* 상황극판 규칙은 중요합니다. http://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규칙은 꼭 읽어주세요. * 이 스레는 준비스레입니다. 본 스레는 2019년 1월 20일로 예정되어 있답니다. * 누가 도와줘 스레의 후속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설정이 많이 바뀌었기에 평행세계관 정도로 보는것이 좋습니다. * 누가 도와줘 스레의 언급은 금지는 아니지만 AT필드를 생성할정도의 언급을 하지 않도록 해요.
C.A.P.S(캡스) City Area Protect&Secure 현실의 경찰과 같은 역할을 하는 사람들. 주 무장은 반자동권총. 탄창은 2개 혹은 3개(60-90발정도)를 들고 다닌다. 이들에게는 특수한 검은 캡모자가 지급되는데 권총 수준의 탄의 방탄이 되고 통신기도 달려있다. 충전은 태양광을 통해 충전된다. 세탁기에 넣고 빨아도 큰 이상없다. 이것은 생각보다 멋이 있기에 캡스들은 농담식으로 이 모자를 받기위해 캡스에 근무한다고들 한다.
B.I.T.S(비츠) Bullet In The Skull 경찰의 특수부대와 같은 역할을 하는 사람들. 보통 각종 총기와 장갑차 등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장비로만 따지면 충분히 준군사조직에 속한다. 경찰로서의 역할을 하지만 일반적인 캡스의 화력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임무등에 투입된다. 주요 임무는 강력 범죄의 진압, 위험한 용의자 체포(영장 집행), 조직 범죄 소탕, 총격 상황 대비, 위험한 상황에 빠진 시민과 경찰관 구조, 테러 진압, 유사시 경찰서 보호 등이 있다. 이들은 갖가지 실내전과 근접전투에서는 전문가들이다. 주로 도시내의 강력 범죄를 대처 하곤 하기 때문이다. 필로부대가 변이체의 전문가라면 이들은 사람의 범죄대처의 전문가라 할수 있다.
FILO(필로) First In Last Out 필로부대. 지옥개척대라고도 불리는데 그들은 지옥과 같은 곳에 맨 처음으로 투입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들은 전투를 할때 공중에서 낙하하여 전선을 확장하거나 거점을 유지하는 등의 역할을 하는것이 목적이지만 그외의 다른 특수부대활동에도 많이 투입된다. 성별 구분없이 순수하게 지원자로만 구성, 강도 높은 훈련을 받는다. 이들은 변이체에 대해서는 모르는게 없을정도로 뛰어난 전문가들이고 그들의 변이체 대응력은 매우 안정적이고 뛰어나다.
도시는 정식 명칭은 31번 도시이나 대부분 31번으로 불린다. 모양은 원형이며 넓이는 754.76764㎢이다. 도시는 30미터 정도의 벽으로 둘러 쌓여 있다. 도시는 도시 위원회라는 사람들에 의해 관리 된다. 이들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14명으로 이루어져있다.
인구의 2%정도가 군인으로서 활동한다. 현재도 변이체의 위협이 계속 존재 하기 때문이다. 문화적인 부분은 거의 발전 하지 않아 현대와 비슷하다. 2195년 데이메어사태가 있었지만 빠르게 복구하여 지금은 사람빼고는 많이 복구 됬다고 한다.
그래도 텅스텐과 티타늄이 풍부하나 다른곳에 비해서 일뿐이지 둘다 모두 포함해 지구, 아니 지각 내에서 조차 1%를 넘지 못하는 양입니다. 허구한날 까꿍 하고 튀어나오는 변이체와 소비 탄환은 계속 해서 늘어나는데 사용되는 금속조차 아까울 지경에 이르었습니다. 금속을 이용해서 도시민 집도 짓고 기구도 만들고 지하의 시설도 만들고 수호권 지역도 원조 해줘야 하고...
그러자 기술력만은 그래도 넘쳐나는 도시는 최후의 수단을 쓰기로 합니다.
변이체에게 돌을 던지기로 한거죠.
정확히는 돌에 들어있는 성분을 분해하여 얻은 이산화규소와 기타 물질로 만든 탄으로 만들어 쏘기 시작한것입니다. 지구의 지각과 맨틀은 규소와 산소가 풍부한데, 이 둘의 화합물인 이산화규소는 지각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즉 주변의 돌덩이라 하는건 거의 대부분 이산화 규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의 실생활에서 가장 흔히 볼수 있는 이 이산화규소의 집합은 바로 유리와 석영 입니다.
이렇게 풍부하고 넘치는 말그대로 발에 치이는 수준인것을 총알로 가공해 쏘는것을 생각해냈습니다. 그렇게 유리와 같은 성분의 석영탄이 만들어 졌습니다.
-구조- 이산화규소를 바탕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도시는 연구를 통해 이산화규소를 필요한 구조로 제대로 조정하여 기타 물질등을 섞어 강도는 강철만큼 튼튼하고 경도는 석영보다 더 단단하게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앞의 관통자부분은 강도와 경도가 모두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어 관통력이 뛰어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이 총알은 '석영탄'이라 불리며 불투명한 유리와 같은 느낌을 갖습니다.
도시위원회는 이런 석영탄의 쓸모있음을 조사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쓸모 없음. 텅스텐 티타늄 합금탄이나 줘. 제발.
-보급- 흙과 돌맹이를 분해하면 되기에 재료공급에 사실상 무제한이나 다름없습니다. 가공기술은 어느정도 필요하나 도시의 기술력으로는 충분하다. 어디가든 적당한 제조시설만 만들면 계속해서 총탄공급이 가능합니다. 전투에서 중요한건 언제나 보급이니까요. (탄환이 없는경우 기본적으로 이 총탄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칩니다)
하도 많아서 보급도 많이 해주니까 어딘가 에서는 대체화폐로 쓴다더라
-가볍고 빠르고 강력한 관통력- 초고속으로 날아가는 석영탄은 직진성이 높아 명중률이 높고 관통성이 높습니다. 100미터 거리에서 4미리의 철판을 3장을 충분히 꿰뚫는다고 합니다.
그냥 뚫고 지나가 버림. 로버는 머리라던가 척추 심장이 당한게 아니면 총알 뚫린 구멍으로 휘파람 불면서 달려온다.
수분외에는 부족한것이 없는 완전 식품이며 매일 삼시세끼 모두 이것만 먹어도 건강에 이상이 없으며 오히려 건강해진다. '브라운 파우더'와 밀가루가 주재료이며 맛은 고소 하며 감칠맛이 뛰어나다. 도시에서는 가장 값싸게 살수있는 식량이기에 가난하다면 이것만 먹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진공멸균포장을 하여 보관기간도 매우 길어 비상식량으로도 충분하다.
혈액 나노로봇화 수술은 31번도시의 가장 중요한 기술중하나입니다. 이것은 생물의 몸에서 피를 생산하는 골수를 나노로봇 생산공장으로 바꾸는것으로 개이 수술을 할때 콩팥 개조도 같이하기도 합니다. 생물의 혈액 전체를 나노로봇으로 바꾸어 버리는 이 수술은 12시간에 걸쳐 진행됩니다. 사람을 기준으로 우선 수술대에 누운 사람의 뼈 300여곳에 주사바늘을 꽂아 나노로봇을 주입합니다. 그러면 천천히 나노로봇들은 골수를 제거하여 주사바늘로 배출하고 자신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됩니다. 6시간이 지나면 사람몸에 존재하는 모든 골수 대신 나노로봇 생산 공장이 만들어 집니다. 그리고 12시간이 될동안 몸안의 모든 혈액이 나노로봇이 되도록 계속해서 재료를 투입하고 생겨난 노폐물을 전부 제거 하면 수술은 끝나게 됩니다.
이 나노로봇혈액을 가진 생물은 여러가지 이점을 가집니다.
1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나노로봇은 몸안에 들어오는 새균과 바이러스를 전부 죽여버립니다. 기생충도 마찬가지 입니다. 2 몸속에 들어온 매우 작은 물질 정도는 분해해서 몸밖으로 저절로 배출합니다. 이는 배변할때 같이 배출됩니다. 3 상처가 나도 즉시 피가 응고하여 출혈을 막아냅니다. 4 상처의 회복을 64배정도 더 빠르게 해줍니다. 5 산소 운반력이 보통 혈액보다 16배 뛰어나 산소 공급이 매우 효과적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