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980812>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제 21장 :: 1001

컨티뉴 부캡틴◆l/SEpUL78Y

2018-01-27 00:33:22 - 2018-01-28 17:20:37

0 컨티뉴 부캡틴◆l/SEpUL78Y (2852414E+4)

2018-01-27 (파란날) 00: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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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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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장 >1516790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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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비비헨리 ◆KPsdVwuHRk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14:46:49

카피페 3

캐서린: 헨리, 말해봐. 왜 알폰스에게 의자를 던졌어?
헨리: 책상은 무거웠으니까.

85 컨티뉴 부캡틴◆l/SEpUL78Y (2852414E+4)

2018-01-27 (파란날) 14:47:43

아리아를,,,,부캐로!!!

86 비비헨리 ◆KPsdVwuHRk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14:48:25

끝!!!

[문자]
지킬: 헨리. 또 어디서 돌아다니고 있는거야. 빨리 집에 들어와!!
헨리: 지킬...? 나 내 방에 있어. 관심 좀 가져줘.

87 비비헨리 ◆KPsdVwuHRk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14:50:26

마지막 카피페는 염장☆

비비안: 제 머리카락이 레이첼의 단추에 엉켜버려서 "미안해요. 그냥 잘라야겠네요." 하고 머리카락을 자르라고 가위를 줬는데 망설임없이 자기 단추를 자르더군요. 참 상냥하네요.

88 비비헨리 ◆KPsdVwuHRk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14:51:12

좋아요..... 다했다!!

89 평범한 시이주 (7071875E+5)

2018-01-27 (파란날) 14:51:37

오오 카피페...!(눈반짝)

90 컨티뉴 부캡틴◆l/SEpUL78Y (2852414E+4)

2018-01-27 (파란날) 14:52: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레이첼같은 방식이다 ㅋㅋㅋㅋ...

91 평범한 시이주 (7071875E+5)

2018-01-27 (파란날) 14:53:43

저도 이렇게 된 거 염장카피페를 가져올까요... 잔뜩...(?)

92 비비헨리 ◆KPsdVwuHRk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14:57:50

마지막은 몹시도 레이첼같은 방식이죠..... 제가 진짜ㅋㅋㄲㅋㄲㅋㅋㅋ카피페하는데 이거 완전 레이첼... 했다니까요!?

93 알폰스 주 (0526103E+5)

2018-01-27 (파란날) 14:59:09

...!
사실 알폰스주가 부캐를 안만드는 이유는 아리아가 있어서 라고 한다.
반격의 카피페!

알폰스 " 흠. 어딘가 가보지 못한 곳으로 떠나고 싶군요.."
헨리 " ? [어디?]
알폰스 " 그냥 막연히 간적이 없는 곳.. "

헨리 " [그래서 지옥으로 보내줬어] "
아리아 " ..네? "

94 비비헨리 ◆KPsdVwuHRk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14:59:12

>>91 저는 염장 카피페를 하나밖에 안했어요!!!?

95 평범한 시이주 (7071875E+5)

2018-01-27 (파란날) 14:59:45

엌ㅋㅋㅋㅋㅋㅋㅋ(뿜)
저, 저도 카피페! 가져올거에여!!!

96 비비헨리 ◆KPsdVwuHRk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14:59:48

>>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 비비헨리 ◆KPsdVwuHRk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15:00:53

영원히 보내준거야!?영원히!!!? 아니 헨리야!?!?
헨리:(몹시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중)

98 알폰스 주 (0526103E+5)

2018-01-27 (파란날) 15:01:59

아리아 " 도련님은 참 부지런하세요. "
" 보고 싶은 연극이 있다하면 이미 봤다고 하고, 같이 밥 먹자고 하면 간단히 먹었다하고.. "
".. 이거 괴롭히는거 아니죠? 8ㅅ8 "

99 비비헨리 ◆KPsdVwuHRk (7654717E+5)

2018-01-27 (파란날) 15:02:42

카피페.

알폰스 : 붉은 양털머리, 뭐가 가장 힘듭니까?
헨리 : [사는거]
알폰스 :

100 컨티뉴 부캡틴◆l/SEpUL78Y (2852414E+4)

2018-01-27 (파란날) 15:04:45

ㅋㅋㅋㅋㅋㅋ 으아아앙~~#!! 왜 다들 카피페 장인인거야?!

101 비비헨리 ◆KPsdVwuHRk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15:04:58

캐롤리나: 어제 알폰스 선배님과아~ 아리아씨가~ 말다툼하는걸 봤는데, 둘이 한참 싸우다가 선배님이 ~ 목이 말랐는지 물컵을 집어들었어요~ 잔이 비어있는걸 보고는 아리아씨가 차를 끓여오고, 함께 차를 다 마신후 다시 말싸움을 시작했어요. 사이가 좋은건지 나쁜건지....

102 비비헨리 ◆KPsdVwuHRk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15:07:36

질문: 눈이 녹으면?
알폰스: 하? 물이 되지 않습니까.
시이: 봄이와요!!
헨리 :[앞을 볼수 없게 돼]

103 아리위트주 (1492134E+6)

2018-01-27 (파란날) 15:08:14

헛 뭐죠? 카피페타임인건가요?

104 비비헨리 ◆KPsdVwuHRk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15:09:39

어쩌다보니...? 어서와요 아리위트주!!!

105 아리위트주 (1492134E+6)

2018-01-27 (파란날) 15:09:57

안녕하세요! 저도 찾아올게요!!

106 비비헨리 ◆KPsdVwuHRk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15:11:52

알폰스: 저.... 놀랄 만한 발표가 있습니다. 사실 나랑 아리아 사귀기로 했습니다.

(침묵)

아리나: 그래서 놀랄 만한 발표는 뭔데?
헨리: (끄덕)

107 컨티뉴 부캡틴◆l/SEpUL78Y (2852414E+4)

2018-01-27 (파란날) 15:12:49

아리나주 안녕~ 어서와~!

108 아리위트주 (1492134E+6)

2018-01-27 (파란날) 15:13:24

>>1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캡틴!

109 알폰스 주 (360245E+55)

2018-01-27 (파란날) 15:13:34

알폰스 " 프레드릭 요리교실- 오늘은 오므라이스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
아리나 " ?? "
알폰스 " 우선 달걀과 아리아를 대려옵니다 그리고.. "

(5 분 후)

아리아 " 비켜주세요. 그냥 제가 할게요 "
알폰스 " 완성-! "

아리나 " (우와아아아아-)

110 아리위트주 (1492134E+6)

2018-01-27 (파란날) 15:13:49

카피페

1.
아리나 : 난 가끔 혼잣말 하면서 놀아!
아리나 : 정말? 나도 그래!

2.
에이미 : 안녕하세요? 그쪽이 마음에 들어서 그런데 저쪽으로 가주실 수 있나요? 제가 그쪽에 있고 싶어서요.

3.
헨리 [다같이 햄버거를 사먹는데 옆테이블 환상종이 시비를 걸었다. '인간들도 별거 아니네. 못생겼네.'라고 하자 누구를 지목하지도 않았는데 아리아가 벌떡 일어나 '우리 도련님 욕하지 마세요'라고 했다.]

111 아리위트주 (1492134E+6)

2018-01-27 (파란날) 15:14:30

젠장!!! 모두들 카피페 장인이잖아 질 수 없다아ㅏㅏㅏ!!!

112 비비헨리 ◆KPsdVwuHRk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15:15:10

문자

레이첼: 비비안 저녁은 먹었나?
비비안 : 대충이요? 집에 뭐있어요?
레이첼 : 미모의 숲지킴이.



비비안: 기디· ㄹ·· ㅣ 지금간

113 비비헨리 ◆KPsdVwuHRk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15:18:06

캐롤리나: 칼을 쓰지않고 파이를 만들어보는 중에 사과를 으깨라는 게 있어서 헨리 선배님을 바라보며 어쩌지요하려고 했어요. 근데 선배님, 맨손으로 사과를 으깨시고 계셨어요.

114 알폰스 주 (360245E+55)

2018-01-27 (파란날) 15:18:14

헨리 " [저는 마피아 아닙니다] "
쥬피앙 " 저도 시민이군요. "
아리나 " 아리나도 시믠이얗-!!! "
알폰스 " 저도 시민 입니다. "
일동 " 진짜? "
알폰스 " 아리아를 걸고 정말입니다. "

밤이 되었습니다. 마피아는 고개를 들어주세요.

알폰스 " (스윽)
아리아 " (왈칵-!)

115 아리위트주 (1492134E+6)

2018-01-27 (파란날) 15:18:41

아리나 : 헨리, 아기는 어디서 오는거야?
헨리 : (아기는... 황새가 물어주는거야.)
아리나 : 유통경로 말고 생산지를 물어보는거야. 헨리는 생선이 어디서 오는거냐고 물어보면 배라고 대답해?
헨리 : (오 헬리오스시여...)

116 아리위트주 (1492134E+6)

2018-01-27 (파란날) 15:19:15

>>114 아리아 걸지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리아 ㅠㅠㅠㅠㅠㅠㅠㅠ

117 비비헨리 ◆KPsdVwuHRk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15:19:26

Q: 한번만이라도 아나이스에게 입혀보고 싶은 의상은?

아리나: 글쎄... 메이드?
시이: 웨딩 드레스.

118 아리위트주 (1492134E+6)

2018-01-27 (파란날) 15:20:11

>>117 아리나 아나이스 몰라요!! ㅋㅋㅋ 모른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면이지만_메이드복을_입히고싶어졌다.)

119 비비헨리 ◆KPsdVwuHRk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15:20:20

알폰스 아리아 걸지마요!!!!! 그리고 아리나 뭘ㅋㅋㄲㅋㅋㄲ!!!!(격뿜

120 비비헨리 ◆KPsdVwuHRk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15:21:27

캐붕..?

아나이스: 시이가 요즘 방에 혼자 있을 때마다 타비트, 타비트 하길래 요즘 만나는 사람인가 했더니 화분에 붙인 이름이었다.

121 컨티뉴 부캡틴◆l/SEpUL78Y (2852414E+4)

2018-01-27 (파란날) 15:21:39

>>112 ㅋㅋㅋㅋㅋㅋ 저게 네네주가 바라는 이상의 레이첼이군요!!! 음!! 알겟습니다!!!!!!

122 시이주 (7071875E+5)

2018-01-27 (파란날) 15:23:19

>>117
크-으(코쓱)

123 컨티뉴 부캡틴◆l/SEpUL78Y (2852414E+4)

2018-01-27 (파란날) 15:23:19

인간측 카피페에선 캐롤이는 드무네~ 말투가 어려워서 그런가!!!!

124 알폰스 주 (360245E+55)

2018-01-27 (파란날) 15:23:19

좋아 카피페는 참 편해. 쉽게 스레가 타오르니까.

(방긋-)

125 비비헨리 ◆KPsdVwuHRk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15:23:53

캐롤리나: 라면 끓일때는 스프부터 넣어야 국물이 우러나와서 맛있어진단말이에요 선배님!!
아리나: 에이, 후배님! 면부터 넣어야지! 그러다가 물조절 실패하면!!
캐롤리나: 어쨌거나 스프가 먼저라니까요?
아리나: 헨리, 넌 어떻게 생각해?
헨리: [물]

126 비비헨리 ◆KPsdVwuHRk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15:25:01

>>121 ㅋㅋㅋㅋㄲㅋㅋㅋㅋㄱ진짜 저러면 사냥하다가 뛰어갑니다. (비비안(매우급함))

127 아리위트주 (1492134E+6)

2018-01-27 (파란날) 15:25:06

캐롤리나 해오겠습니다. (비장)

128 아리위트주 (1492134E+6)

2018-01-27 (파란날) 15:26:46

아리나 : 캐롤리나, 이제 정리만 하면 돼?
캐롤리나 : 맞아요, 선배!
아리나 : 안하면 어떻게 돼?
캐롤리나 : 맞아요, 선배!
아리나 :

129 컨티뉴 부캡틴◆l/SEpUL78Y (2852414E+4)

2018-01-27 (파란날) 15:28:30

아리나주 ㅋㅋㅋㅋㅋㅋㅋ 캐롤이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거냐~~~!!

130 알폰스 주 (360245E+55)

2018-01-27 (파란날) 15:28:31

캐롤 " 저번에 말이에요오. 선배집에 놀러갔는데~ 선배가 의수 때문에 과음하셔서 아리아쟝 을 껴안고 소파에 앉아있는 모습을 봤어요오- "

아리나 " 친절한 알폰스네. "

캐롤 " 그 이후 선배가 추태를 부렸다고 술은 이제 무조건 한병 이라고 말씀 하셨는데에.."

아리나 " 자기관리는 철저하지 그 까마귀! "

캐롤 " 아리아쟝 식후주로 보드카를 꺼내왔어요.."

131 비비헨리 ◆KPsdVwuHRk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15:29:18

알폰스: 아리아의 행동패턴을 한번 관찰해봤다.
관찰대상: 아리아.
관찰결과: 항상 시무룩한거 같다.
관찰해서 안 것: 그 원인이 나다.

[문자]※캐붕주의※
알폰스: 음... 캐롤리나? 할말이 있는데...
캐롤리나: 네에?
캐롤리나: 이 패턴은 고백하려는 패턴인데요오~
캐롤리나: 미리 거절할게요!! 하하핳

아리나: 현대 사회에서 3명 중 1명은 사회부적응자래.
알폰스: 전 아닙니다.
캐롤리나: 저어도 아닌데요오~?
아리나: 어...
헨리: ...[왜?]

132 컨티뉴 부캡틴◆l/SEpUL78Y (2852414E+4)

2018-01-27 (파란날) 15:30:18

갑자기 캐롤이 비중이 왤케 느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고맙습니다!!! 음!!!!!! 짱 재밋슴!!!!

133 아리위트주 (1492134E+6)

2018-01-27 (파란날) 15:31:10

>>1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해석 잘하시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1
아리나 뭐요! 아리나가 뭐요!!

134 비비헨리 ◆KPsdVwuHRk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15:32:18

아나이스: 난 아직도 결근사유서에 '한정판 사러 가야 함' 이라고 쓴 캐롤리나와 '배터리 1%' 라고 급하게 휘갈겨 쓴 듯한 헨리를 못 잊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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