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980812>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제 21장 :: 1001

컨티뉴 부캡틴◆l/SEpUL78Y

2018-01-27 00:33:22 - 2018-01-28 17:20:37

0 컨티뉴 부캡틴◆l/SEpUL78Y (2852414E+4)

2018-01-27 (파란날) 00: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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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알리시아주 (92976E+51)

2018-01-27 (파란날) 20:52:42

>>334 그렇게나 마음에 드셨나요? 사실 작성하고 나서보니까 좀 아깝기도 하더군요, 자캐에게 애착이 쉽게 생기는 타입이라서요

>>335 세젤예가 무슨 뜻이죠?

340 비비헨리 ◆KPsdVwuHRk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20:53:36

>>339 세계제일예쁨입니다(애써침착)

341 시몬주 (8450781E+5)

2018-01-27 (파란날) 20:53:56

일단 기사님은 플레이어블의 3배가 아닙니다(침착) 색소가 옅은 것 빼면 시몬하고 똑같이 생겨서.

>>339 세상에서 제일 예쁨이예요!

342 울보 찌질이 크리스-헨리 (5520205E+5)

2018-01-27 (파란날) 20:54:14

자신을 적대하는 헨리의 모습에 조금 슬펐지만 신경쓰지 않는척한다.

"그대는 말을 못하는군요"

안타깝게도 크리스는 폐쇠적 부족출신이라 그녀의 수화가 그저 한번의 몸짓에 지나지 않는지 의문스러운 얼굴을 짓다 이내 결론을 내린다.

".."

순간 똑 또옥 구슬같이 그의 뺨을 흘러 내리는 눈물방울이 바닥을 적신다

"당신을 불쌍히 여기는것은 나의 이기 이겠지요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는 헨리가 기분이 상할까 자신의 긴 소매로 눈물을 빨리 훔친다.

"죄송합니다 대신 글을 아니..여기"

자신의 발밑에서 길다란 수정 막대를 건내준다. 감촉이 딱딱하고 차갑다.

343 알리시아주 (92976E+51)

2018-01-27 (파란날) 20:57:38

>>337 3배 정도인가요. 몇시간 동간 생각해서 만든 보람이 있군요.

>>338 멍하니 있을 정도인가요?

>>340-341 아, 그렇군요. 이미지가 겹쳐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칭찬받아서 기쁘네요.

344 헨리 - 크리스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20:59:47

수화를 못알아듣는다. 나는 놀랍지는 않았다, 수해의 망령이라 불리는 이나, 숲지킴이가 의아할 정도로 잘알앋는다는 걸 안다.

보통의 환상종들은 폐쇠적. 눈앞의 이 순록이 못알아듣는다고 해도. 대신 나는 눈물을 흘리는 것에 눈을 동그랗게 떴다.

[수화를 못알아듣는건 괜찮아요]

나는 그가- 그가 맞는지는 모르지만- 건네어준 수정 막대를 집어들고 바닥에 글씨를 쓴다.

//밥 먹고와요!!!

345 울보 찌질이 크리스-헨리 (5520205E+5)

2018-01-27 (파란날) 21:08:08

"실례를 범해도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붉어진 눈시울로 미소지으며 대답한다.
목을 잃고 슬퍼도 울수없고 억울해도 소리칠수없어 괴로울 과거를 생각해 멋대로 생각해내 이입했던것에 본인의 이기심과 쉽게 눈물을 흘리는 성격이 너무 창피하여 금세 화제를 뒤집는다.

"그렇다면 다시 묻도록 하겠습니다.그대는 어찌하여 여기까지 오게된것인가요?"

346 컨티뉴 부캡틴◆l/SEpUL78Y (2852414E+4)

2018-01-27 (파란날) 21:12:16

오늘따라 왜이리 졸릴까,,,, 아직 자고 싶지 않은데...

347 알리시아주 (92976E+51)

2018-01-27 (파란날) 21:17:14

>>346 음, 그럴때는 카페인 음료에 힘을 빌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 참고로 만약 그렇게 하신다면 미리 마셔두세요. 체내에서 카페인에 따른 각성 효과가 본격적으로 활성화 되는 건 마신뒤 30분~1시간 이후니까요.

348 알폰스 주 (9349055E+5)

2018-01-27 (파란날) 21:18:25

으므. 다음 이벤트 때는 저도 도우미 엔피시를 제작해 볼까요. 이번 이벤트는 더 추가되면 감당이 아니됫..

349 아나이스주 (0165329E+5)

2018-01-27 (파란날) 21:19:33

갱신합니다아...감기 걸렸어요....뭐 하긴 추운데 계속 밖에 나가기도 했고..(눈물)

350 시트러스 시이주 (7071875E+5)

2018-01-27 (파란날) 21:20:16

(털썩 쓰러진다)

351 알리시아주 (92976E+51)

2018-01-27 (파란날) 21:20:54

어서오세요! 아나이스주, 그보다 감기에 걸리셨다니... 가능하다면 약먹고 쉬세요!

352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5936712E+5)

2018-01-27 (파란날) 21:21:01

인간쪽의 추리파트는 페이지 맞추기로 일단 어떻게했는데
환상종의 추리파트를 무엇으로 두느냐가 정말로 귀찮은 일이다..

353 시트러스 시이주 (7071875E+5)

2018-01-27 (파란날) 21:22:03

이름: 정원사맛 쿠키
등급: EPIC
콤비 펫: 꼬꼬마화분
능력: 젤리 수확
기본/최대체력: 140/270
마법사탕: 젤리 수확 풍년
도전과제: X
조합보너스: 체력소모 13% 감속

쿠키 설명-
숲과 자연을 사랑하는 정원사 쿠키. 식물과 꽃을 좋아하는 소녀스러움이 돋보인다. 빨간 목도리와 옆머리의 땋은 부분이 본인의 매력포인트라고 하는 귀여운 쿠키. 요즘 사랑에 빠졌다고 하는 정말이지 소녀 그 자체인 쿠키이다.

능력 설명-
종종 튀어나오는 씨앗 젤리를 일정량 모으면 식물 젤리들이 마구 자라난다.


//그리고 만들어온 시이 까까런버전! 저는 카*오 까까런을 안 하고 까까런: 오븐부수기를 하기 때문에 그 쪽을 참고했어요

354 알폰스 주 (9349055E+5)

2018-01-27 (파란날) 21:22:41

어서와요 아나이스주!

>>352 추리파트.. 잘 찍어야지!

355 아나이스주 (0165329E+5)

2018-01-27 (파란날) 21:23:13

시이주 어서오시고..다들 안녕하세요!!

감기약은 먹고 있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엄지척) 뭐 안 먹는 거 보다 낫겠죠

356 아나이스주 (0165329E+5)

2018-01-27 (파란날) 21:25:17

시이 쿠키 귀여워...!(왈칵) 우선 결재를..(?)

357 알리시아주 (92976E+51)

2018-01-27 (파란날) 21:26:45

>>355
사실은, 그렇게 느끼는게 무리도 아닌것이 감기약은 치료제가 아니에요. 감기는 수백가지의 변종 바이러스들로 인한 발명하는 질병으로 이것대한 백신을 만들어도 무의미 합니다. 그래서 그냥 감기의 주된 고통인 콧물, 두통, 발열, 기침등등 완화시켜주는 것들인 뿐이에요. 감기를 치료하는 것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입니다. 약은 그저 고통을 덜 느끼게 해줄 뿐인 역활.

358 아나이스주 (0165329E+5)

2018-01-27 (파란날) 21:30:35

>>357 흐윽...(슬픔) 그래서 어쩐지 약을 먹어도...그보다 역시 오늘도 알리시아주는 대단하셨다 역시 우리 스레 지식인!

359 시이주 (7071875E+5)

2018-01-27 (파란날) 21:33:14

까까버전 다른 캐릭터도 보고싶네요...

360 아나이스주 (0165329E+5)

2018-01-27 (파란날) 21:36:31

크윽 까까..그거 잘 모르지만(초반에 하다가 접음) 시이주가 원한다면 한번..!!

361 헨리 - 크리스 (6409544E+5)

2018-01-27 (파란날) 21:40:01

나는 그저 눈을 꿈뻑거리다가 그를 바라봤다. 어째서 울었는지, 어째서 슬퍼보이는 표정인지. 나는 알수 없다.

그보다, 인간에게 우호적인 환상종이라고? 나는 장갑 너머로 느껴지는 수정막대의 감촉을 몇번 느끼다가 다시 바닥에 글씨를 썼다.

[당신이 저에게 실례한게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순찰을 하다가 길을 잃었어요 보레아스의 숲은 넓네요]

그렇게 글씨를 적고 나는 편안하게 경계를 풀고 바닥에 주저앉았다.

362 시이주 (7071875E+5)

2018-01-27 (파란날) 21:40:02

>>360
그, 그런...! 고마워영! 와ㅏ아!

363 아나이스주 (0165329E+5)

2018-01-27 (파란날) 21:51:15

뭔가 조금 독특한 이름으로 하고 싶은데...그래도 전 포기하지 않습니다!

364 스레를 녹이기 위해 폭렬 마법을 시전하는 시이주 (7071875E+5)

2018-01-27 (파란날) 21:51:53

암흑보다 검고, 어둠보다 어두운 칠흑에,
나의 진홍이 섞이기를 바라노라
각성의 때가 왔으니
무류의 경계에 떨어진 이치여
무업의 일그러짐이 되어 나타나라

!

365 시트러스 시이주 (7071875E+5)

2018-01-27 (파란날) 21:52:51

스레가 얼었다고 생각한 순간 레스가 올라왔어...!?

>>363
그, 그런가...! 음... 독특한 이름... 으음... 까까... 음...(고민)
교황맛 쿠키 외에는 생각이 안 나네요!

366 아나이스주 (0165329E+5)

2018-01-27 (파란날) 21:54:46

>>365 후훗..제가 한 발 빨랐군요! 맞아요 사실 저도 그거밖에 안 떠올라욬ㅋㅋㅋㅋㅋㅋㅋ

367 시트러스 시이주 (7071875E+5)

2018-01-27 (파란날) 21:55:19

>>366
음... 으음... 아나이스는 교황이기 이전에 일단은 나태하죠?
그러니까 잉여맛은... 어, 이건 너무했나 역시?

368 알리시아주 (92976E+51)

2018-01-27 (파란날) 21:56:32

아니면 살짝 뒤틀어 법황맛 쿠키라고 하셔도 됩니다. 특이한 이름은 아니지만....

슈퍼 홀리 지져스 크라이스트 쿠키?

369 시트러스 시이주 (7071875E+5)

2018-01-27 (파란날) 21:57:34

>>368
알리시아와 쥬피앙의 까까버전도 보고 싶어요! 알리시아는 역시 인형사맛일까. 쥬피앙은 뭘까요? 어린군인맛...?(어딘가의 까마귀 가면을 쓴 남성이 떠오르는 이름이지만 신경쓰지 않는다)

370 아나이스주 (0165329E+5)

2018-01-27 (파란날) 21:58:09

알리시아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그건 대체 뭔데옄ㅋㅋㅋㅋ

>>367 오호라...괜찮군요! 전 사기꾼맛 쿠키도 생각했었거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1 시트러스 시이주 (7071875E+5)

2018-01-27 (파란날) 21:59:28

음 그보다 심심한데 일상을 할까 말까.

>>370
?! 사기꾼은 왜째서...!?!?!?

372 비비헨리 ◆KPsdVwuHRk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21:59:51

뱀파이어맛 양털(?)맛.

.......아니 왜 이리 괴랄한 이름이 생각나지...?

373 컨티뉴 부캡틴◆l/SEpUL78Y (2852414E+4)

2018-01-27 (파란날) 22:03:26

월광맛!! 사신맛!!!!

374 알리시아주 (92976E+51)

2018-01-27 (파란날) 22:05:14

>>369 쿠기런이라는 게임은 다른 커뮤니티에서 이름과 스크린샷만 들어본 터라 정확히 무슨 게임는 모르기에 묘사는 힘들거에요.

>>370 아나이스는 교황이니까요. 주 예ㅅ...가 아니라 헬리오스님을 섬기는 사람이니까요

375 시트러스 시이주 (7071875E+5)

2018-01-27 (파란날) 22:06:13

>>372
뱀파이어는 어쩌면 당연할지도? 근데 뱀파이어가 비비안 하나만 있는 게 아니니까... 그런 점을 고려한다면 제 생각에 비비안은 빨간맛...?(어떤 노래가 떠오르지만)(무시한다)
아, 그건 장난이고. 여배우맛 어때요? 헨리는... 음... 건강주스맛?(???)

>>373
월광맛, 사신맛... 둘 다 잘 어울려요!

>>374
그런가요...(시무룩)
괜찮아요! 저도 요즘 거의 안 하고 있거든요.

376 비비헨리 ◆KPsdVwuHRk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22:07:39

>>375 빨간맛......(현아?) ㅋㅋㅋㅋㅋㅋㄲㅋㅋ연극배우맛 괜찮네요. 그보다 건강주스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헨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7 시트러스 시이주 (7071875E+5)

2018-01-27 (파란날) 22:09:24

>>376
후후 빨간맛!(?)
그리고 뭔가 헨리는 지킬의 건강주스가 잔뜩 들어간 반죽을 구워 만든 쿠키일 것 같단 말이에여!

378 컨티뉴 부캡틴◆l/SEpUL78Y (2852414E+4)

2018-01-27 (파란날) 22:09:49

광신도 맛이 더 나았을라나,,,,

379 아나이스주 (0165329E+5)

2018-01-27 (파란날) 22:10:17

>>372 양털맛 쿠키라니..! 빨간 양털맛 쿠키라니!! 분명 조금 더 귀여운 이름이 있을 거라고요

>>373 부캡 달의 요정맛 쿠키는 어떠신가요(?)

>>374 주 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그냥 성직자맛 쿠키로 할까요...잉여성직자맛 쿠키같이(???)

380 비비헨리 ◆KPsdVwuHRk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22:11:13

부캡!!인사 늦어서 미안해요 어서와요!!!!

>>377 지킬의 건강주스에...... 어... 청양고추..?(아님)

381 시트러스 시이주 (7071875E+5)

2018-01-27 (파란날) 22:12:06

...? 부캡도 방금 온 거였어요? 계속 계신 줄 알고 인사를...!
부캡도 어서와요!!!

382 컨티뉴 부캡틴◆l/SEpUL78Y (2852414E+4)

2018-01-27 (파란날) 22:13:46

>>379 아무리 생각해도 요정은 아닌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383 컨티뉴 부캡틴◆l/SEpUL78Y (2852414E+4)

2018-01-27 (파란날) 22:14:48

음! 다들 안녕!!! 서운할 뻔 했음!!!!! ㅋㅋㅋㅋㅋ

384 시트러스 시이주 (7071875E+5)

2018-01-27 (파란날) 22:14:49

어쩌면 숲지킴이맛도 어울릴지도?
그리고 캐롤리나는 역시 사신맛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385 아나이스주 (0165329E+5)

2018-01-27 (파란날) 22:16:01

??! 저도 부캡 계속 계신줄 알았..어서와요! 인사 늦어서 죄송해요ㅠ

>>382 그럼 세일러ㅁ...

386 알리시아주 (92976E+51)

2018-01-27 (파란날) 22:16:59

아아.,.. 이런, 꽃밭의 한떨기의 꽃마냥 너무 자연스러워서 그만....각설하고

어서오세요, 부캡틴.

387 컨티뉴 부캡틴◆l/SEpUL78Y (2852414E+4)

2018-01-27 (파란날) 22:17:29

>>385 레이첼 : ㅡㅡ

388 컨티뉴 부캡틴◆l/SEpUL78Y (2852414E+4)

2018-01-27 (파란날) 22:20:59

알리주도 안녕~

389 크리스-헨리 (5520205E+5)

2018-01-27 (파란날) 22:21:45

"길을 잃으신거라면 제가 출구까지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이쪽으로.."

그는 예의바른 손짓으로 숲의 한 방향을 가르켰다.
자신이 앞장서서 그쪽으로 걸어간다

"인간이 이런 깊숙한곳까지 순찰을 나온다는것은..보통분은 아니시라는것이겠죠 예를들면 이단심문관이라든지.."

"저는 그들을 좋아하는편은 아니지만..그들도 그들의 이유가 있는것이겠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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