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833377>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18. 한파와 혼파망 :: 1001

혼파망 그 자체◆Zu8zCKp2XA

2018-01-25 07:36:07 - 2018-01-26 07:36:38

0 혼파망 그 자체◆Zu8zCKp2XA (9921387E+5)

2018-01-25 (거의 끝나감) 07:36:07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645 채헌주 (6670876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3:11:47

얍 모두 좋은 밤이에요~

646 0주 ◆9APa0haclU (1728172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3:12:03

채헌주 어서오세요!!!!! 와 우리스레 오늘 사람 진짜 많네요!!!!!!! 이거 완전 오늘 스레 가는 각 아닙니까?? ㅇㅈ???

647 츠카사주 (4989843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3:12:35

>646 ㄹㅇㅆㅇㅈㅎㄴㅂㅂㅇㄱㅇ ㅂㅂㅂㄱㅇㄴㄷ

648 채헌주 (6670876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3:12:51

>>640 피자는 도미노 아니에요;;;?????

영주 지애주 안녕하세ㅔ요!!!

649 0주 ◆9APa0haclU (1728172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3:13:21

그쵸 그런의미에서 일상 구합니다!!!!!!!!

650 츠카사주 (4989843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3:14:04

>>648 ㅈㅅ 피자헛만 먹어서;

651 츠카사주 (4989843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3:14:50

>>649 ㄱㄱㄱㄱㄱㄱㄱㄱㄱ????

652 현호주 ◆8OTQh61X72 (8024121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3:15:02

이거 또 새판.............. (동공지진) 아니 잡담만으로도 또 650이 넘었어....

653 0주 ◆9APa0haclU (1728172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3:15:33

>>651 ㄹㅇ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654 샤타☆관리인 도윤주 (392621E+61)

2018-01-25 (거의 끝나감) 23:16:04

>>6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왜 궂이 흑발로 염색하고 가야하는지 의문스러워 하면서도 일단 그러라고 했으니 흑발로 염색하고 갈거 같네여!!다시 돌아와서 민트색으로 바꾸더라도 일단은 그럴듯 '^'*
아 그렇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 성격상 오는사람 딱히 안 가리는 스타일이라서 안면 안 트는게 이상했을거 같아염

>>642
에헤이 양심에 안 찔리심까 반짝반짝한데 아니라고 물러서는건 아연주도 다름없는거 같으신데여;;;;(아연주를 재조립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짱센 파스슷은 뭐에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ㄴㄴㄴㄴ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뻘하게 뿜었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6
후 스레 가는각 ㅇㅈ함미다!!하루에 한판씩 뚝딱하니까 이판도 오늘 안에 갈아버리져;;

655 츠카사주 (4989843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3:17:02

>>653 ㄹㅇ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ㅈㅅ한데 님 선 가능?

656 아연주◆I.KHBwaJe2 (1759173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3:17:34

>>627 영주 안녕하심까!!! 무심 조아요!!! 무심한데 다정한 거 짱 조아해요!!! 바보곰탱이를 맡게 될 아연주입니다!

>>623 아니 어디를 어케 해명해야하지;;;(혼란 묵비권 행사하겠읍니다 아연주의 ㄴ머리가 씽크빅하게 돌아가지를 않아요 히헿☆

>>644 제 시력 1.0이라 안과 안가도 된답니다!!!!!

657 채헌주 (6670876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3:17:39

아니 베란다 나갔는데 세제가 얼었어요 좀 당황스러움;;;

>>650 ;;;;; 아 근데 피자헛 세일이 오지긴해요;;;

658 0주 ◆9APa0haclU (1728172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3:17:49

>>655 장소만 주시면 됩니다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659 지애주 (0685818E+5)

2018-01-25 (거의 끝나감) 23:18:23

아맞다 아연주 지애 소개에서 가장 중요한 걸 빼먹었네요! 지애에게 전자기기 갖고오시면 지애가 동화학원 부지 내에서도 기계가 작동하게 고쳐줍니다! 마법학교에서의 겜덕생활? 현무의 괴짜 공학도만 있으면 불가능하지 않☆아☆요!
☆☆☆신입생 분을 위한 파격행사!!! 지금 기계 개조를 신청하면, 같은 가격에 1+1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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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battle.net/heroes/ko/)

(지애:...저기, 내 부업을 광고해 주는 건 좋은데 말야, 난 홈페이지 같은 건 없(읍읍))

660 현호주 ◆8OTQh61X72 (8024121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3:18:57

>>656 후, 아니 가셔야할거 같아요 아연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대형견 같은 아연주의 아주 좋은 후배가 되어보도록(?)하겠습니다.

>>657 헐..? 아니 잠깐 세제 언거 실화에요?;;;;;;;; 와 한파 놀랍다...

661 샤타☆관리인 도윤주 (392621E+61)

2018-01-25 (거의 끝나감) 23:19:53

>>657
아니 헐 세제가 얼었다구여??????한파 미쳤다 정말;;;;;;;;;

662 Psychological Meltdown with Collapsed Synesthesia (6181776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3:20:56


IF....

모든 것이 녹아가며 부글거리는 그 감각과, 걷어진 커튼에 비추어진 새카만 앞이 마치 미래인 마냥 우그러진 삶을 상징하는 듯했다. 그녀는 천천히 목이 졸려가고 있었다.
완전히 졸려버리면. 완전히 사라져버리고, 모두가 아무 일도 없다는 듯 살아가겠지. 그건 공포조차 아니었다. 당연한 사실을 되뇌이던 그녀는 잃어가서 견딜 수 있었다.
마치 현실의 끝자락에 아슬아슬하게 서 있는 듯한 감각에 아득한 밑자락. 동쪽에 펼쳐진 검푸른 바다를 쳐다보면 뛰어내리고픈 충동이 온 몸을 감싸안는 듯하답니다.

-너는 내가 뛰어내려 희디흰 포말과 함께 산산이 부서지면 날 기억해 줄까?
-넌 몰라. 여기는 낙원이야. 낙원이 세상에 존재하려면 분명히 걷혀야만 해. 그걸 잘 알고 있잖니. 있잖니..
그 견디기 힘든 감각에 덜덜 떨리는 팔로 몸을 감싸고 헐떡이며 도망치듯 뒷걸음질치면 신목이라 불릴 만한 거대한 나무가 그녀의 등에 닿았습니다. 푸른 잎이 흔들리며 떨어져 창백하게 질린 뺨을 스쳤습니다.

-얼마나 남았나요..?
답답해진 그 기분을 도저히 달랠 수가 없어서 집요정과 함께 육지의 서양식 저택으로 도망치듯 순간이동을 했어요. 핏빛과 검은빛으로 디자인된 깃털 이불을 덮어 찬 기운을 몰아내려 하여도 아주 뼛 속 깊이까지 파고드는 듯해요. 분명 기온은 따뜻할 텐데. 오한이 들어서 떨리는 몸을 스스로가 안으면 차가움에 흠칫해요.

-불이 일려면 바람이 필요하지. 불씨가 타오를 장작이 필요하지. 공기를 태우고, 사람과 산과 도시 그것들을 태우고 물마저 태워버리자. 세상을 떨구어버리는 듯 피를 태워버리자.
가슴팍을 열어젖혀져 파헤쳐지는 그 기묘한 꿈의 파편은 달콤한 소리를 냄새에 겹쳤습니다. 취해버릴 것만 같은 감각이 붕 뜬 기분을 선사했답니다. 침대가 그녀를 붙잡는 듯 손을 애처로이 뻗는 듯한 기분을 서늘히 뿌리치고 슬립 차림으로 앉았을 때 문이 약간 거친 경첩음과 무언가 갈려서 나는 냄새를 내며 열렸습니다.

"안녕. 치희야."
본가 저택에 들어오는 걸 허락받은 그가 느릿하게 인사했습니다.

"간밤은 평안하셨나요."
오랜만이예요. 라고 느릿하게 손을 든 치희에게 그는 다가와서 깍지를 꼈습니다. 그녀의 가느다란 손목이며 발목이며 특히 가는 목을 보면 그는 갑작스런 충동이 들 때가 있었습니다. 충동을 멈추지 않고 그는 치희의 손목을 그대로 반대 방향으로 비틀어 꺾어버렸습니다. 우지직 하는 꺾이는 소리와 고통에 비명소리를 낼 법도 했지만 그녀는 덜렁거리는 손목을 보고 덤덤하게 화풀이는 끝나셨나요? 라고 물었습니다.

"아니. 화풀이를 정말로 한다면 널 죽여버리고 싶으니까."
우울감이 극심한 나머지 그런 충동마저 들 정도로 제한된 게 심했단 걸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듯 그는 침대에 무릎을 올리고 턱을 잡아당기며 검은 오팔아이를 그녀의 것과 마주쳤습니다.

"괜한 화풀이는 온당치 않아요."
너무 성급하게 굴지 말아요. 무덤덤한 목소리로 그리 고하는 걸 이해하긴 어려웠다. 아프지도 않은 건지. 그는 큭큭 웃으며 그녀를 침대로 넘어뜨렸습니다. 깔아눕히고는 한 손으로 목을 붙잡고 소름끼치는 목소리로 중얼거렸습니다

"난 너도 머글도 이젠 상관 없어졌어."
"어린 시절에야 너를 좋아했는데. 머글과 더불어 살아가고 싶기도 했는데. 이젠 그 감정마저 아득하고 증오만이 남은 것 같아."
참 이상하지? 집을 뛰쳐나갔다가 다시 잡혀오고 나서의 일들을 겪고 시간을 보내며 이루고 나니. 아무것도 아닌 것만 같은 허무감만이 가슴에 맺혀버렸어.

"전부 죽여버릴까. 머글도 마법사도 모두 다 죽여버려서 죽음께 공물로 바쳐버리는 거야. 전부 다. 전부 다. 전부 다!"
그러면 넌 어떻게 할 셈이야? 나랑 같이 다 죽여버릴래? 괜찮아. 본가엔 네 동생들이 있잖아? 네 아버지는 경휘를 위해서라면 몇 명이던 더 낳으실 거야. 그들은 또다시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걸어잠그겠지. 정율도, 무령도, 계회도 모두 섬에 가두어버린 채로 걸어잠궈버릴 거야. 그럼 너와 나만 그 신역에서 벗어나. 세상에 떨어져버린 채로 전부 다 죽이고 세상을 아예. 썩어버린 지 오래인 세상을 떨어뜨리는 거야. 말을 토해내며, 모든 것을 포기한 키득키득 웃는 그의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치희는 새하얗게 부서지는 미소를 띄우며 속살거렸습니다.

"전부 다 바쳐버린다면 만족하여 넘길 수 있구나."
즐거운 일이지 않겠느냐? 라고 무언가 다른 것이 깃든 듯 그녀가 오만하게 웃으면서 실현되지 못하는 걸 그렇게 지껄이기만 해서는 안된단다. 천칭을 들어라. 검을 들어라. 눈을 가려라. 얼굴을 감싸며 요염히 속삭였습니다.

전부 죽여버려. 전부 다. 그러면 내 옷자락이 세상을 덮어버리고, 단말마가 울리면 그것은 내 옷자락을 색으로 물들일 것이며, 피가 튀면 그것보다 단 향수는 없지 않을까?

끝없이 떨어지며 그는 웃었다.
썩어갈 그녀도 웃었다.

663 지애주 (0685818E+5)

2018-01-25 (거의 끝나감) 23:21:06

와 세제가 얼었다뇨;;;;;;;
전 오늘 차 타려는데 차문이 얼어서 안열리더라고요, 모두들 추위 조심하세요..!

664 세연주 (6181776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3:21:45

완전 삘받았음요.. 이건 진짜 썼었어야 하는 거였음..(카페인에 취해 제정신이 아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아하하. 세상이.. 돌아요!

665 0주 ◆9APa0haclU (1728172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3:22:13

세연이 if독백 실화입니까?????

666 현호주 ◆8OTQh61X72 (8024121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3:22:27

>>662 고..고퀼........ 고...고퀴...ㄹ........... (죽어있다)

667 현호주 ◆8OTQh61X72 (8024121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3:23:09

세연이 if 독백 뭐죠............... 아니 무.........슨............. (멍뎅) 와.............대박..어와......... (말잇못)

668 츠카사주 (4989843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3:23:11

>>658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무난하게 복도 어떠심;;;;;;;? 영쨩 걸어가고 잇으면 츸이 발걸테니 함 때려주삼;;;;

669 0주 ◆9APa0haclU (1728172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3:23:57

>>659 님그거히오스;

>>657 아니어떻게 세제가 얼어요???????????????한파 진짜 미쳤다;;;;;;와 와;;;;;;;;;;;;;;;;

670 샤타☆관리인 도윤주 (392621E+61)

2018-01-25 (거의 끝나감) 23:24:06

>>662
헐 오늘도 어제 설정 풀어놓으신거처럼 엄청난 IF독백을 갖고 오셨얻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와 퀄리티 대애박...(기립박수

671 현호주 ◆8OTQh61X72 (8024121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3:25:01

>>659 ........... 시공의 폭풍이 몰아친다아........ (흐려짐)

672 츠카사주 (4989843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3:25:06

>>654 츸 아마 가문 어른들 때매 그랬을거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 가문에서 히카게라고 츸이랑 젤 친한애 있는데 도윤이 솔직히 얘랑도 짱친먹고 갔을듯;;;;;;;;하 울 도윤이의 미친 친화력 어카면 조음?????????????????? 님 어케 생각하심 도윤이의 완벽성;;;;;;;;;

>>657 오;;;;;;;;;;;;;;;;;;님 아시네;;;;;;;;;;;;아니 근데 세제 언거 실화임???????????

673 현호주 ◆8OTQh61X72 (8024121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3:25:25

이쯤에서 짚어보는 한파의 어원!

한국인 파괴의 줄임말이 한파입니다!

674 츠카사주 (4989843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3:25:42

시공조아~~~~~~~~~~~~~~~~~~~~~~~~~@@@@@@@@@@@@@@@@@@@@@@

675 세연주 (6181776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3:26:08

다들 안녕하세요! 삘만 받으면 멘탈이 나가면서 막 쓰는 편이라. 꽤나 짧은 시간 내에 썼네요. 중간중간 뭔가 한 시간이랑 검색으로 단어랑 일러랑 노래 찾은 거 제외하면 거의 삼십분만에 휘릭 썼네요..

676 채헌주 (6670876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3:26:24

아니진짜;;;; 물론 빨래를 하는 주체가 저는 아니지만;;;;

>>672 10분거리에 바로 피자헛이 있어서;;;; 네 실화임 날씨 미쳣나봐요;;;

세연주 어서와요!!

677 츠카사주 (4989843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3:27:10

>>676 아니 님도임?????????????????? 저도 ㄹㅇ 집에 넘 가깝게 피자헛있어서 맨날 전화로 주문하고 찾으러감;;;;;;;;;;;;;;;;

678 현호주 ◆8OTQh61X72 (2175992E+5)

2018-01-25 (거의 끝나감) 23:27:55

>>675 아니 그런 상태에서 고퀼 if 독백이 나온다구요........?(손이 산화함)

679 아연주◆I.KHBwaJe2 (1759173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3:28:42

>>6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짱 센 파스슷 그게 바로 저에양!

>>660 에엩 안과라니... 허억 아연이가 좋은 선배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네욧.....!!

>>659 어째서 홈페이지 히오스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 게임기... P@4.....! 단골 되어벌일지도 모르겠네유!

>>657 헐 세제가 얼어요;;;;;? 확실이 오늘 엄청 추웠쥬... 나갔다가 정말 냉동식품 되는 줄...

680 채헌주 (6670876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3:31:28

>>6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희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라 코카콜라로 줘서 좀 마음에 듬;;

>>679 차라리 냉장고가 베란다보다 따뜻할 거 같아요;;;;

681 지애주 (0685818E+5)

2018-01-25 (거의 끝나감) 23:32:41

>>662와... 와... 와........ 세연이 if 독백 실화입니까;;;;;;;;;(말잇못)

682 샤타☆관리인 도윤주 (392621E+61)

2018-01-25 (거의 끝나감) 23:32:44

>>672
앗앗 그랬구나!그럼 얘도 별말 안할것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일단 자기랑 잘맞으면 왠만하면 짱친까지 무난하게 가니까 아마 진짜로 그랬을듯;;;;하 솔까 얘 친화력은 캐를 아예 뒤엎지 않는 이상 절대로 죽지 않을것 같아여;;;;;후 오너라서 인정하기 절대 싫기는 한데 완벽성 면에서도 조금씩 맘에 드려고 하고 있음;;;큰일났음여;;;;;;

>>675
.....30분만에 쓴게 저 정도 퀄이라구여?ㄹㅇ로?도윤주는 한 몇시간동안 잡고 써도 저 정도 퀄은 안 나올텐데;;;;;;와 진짜 대단하신거 같아요 세연주;;

683 사이카주 (378524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3:32:57

않ㅎ이 저 잠깐 안약넣고 다른거하다 왔는ㄴ데 화력 실화...?????


>>622 아 네 이미 알아버렸으니 아까만큼 두근거리지가 않네요 다른 짤 가져오셔아 하실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맞아요 제가 요즘 기분이 좋아서 그런가 많이 관대한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도윤주한테 칭찬스티커 40개 또 드릴게요~~~~~@@@@

아니 혼인서약했어도 원래 인생은 혼자 사는 거랬어요 그런 계악상의 관계로 절 현혹하려 하지 마시죠ㅡㅡ;;;;;;
아 근데 도윤주는 귀여우시니까 봐드림 저 귀여운 사람 짱 좋아하거든요 그래서여기분들도 다 좋아해요;;;@@@@



>>633 아니 최생하는거 안된다면서 왜 후자 고르신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죽여줘 하려고 하신거죠????? 와 되긴 하는데 저 하고나면 마음 아파서 울듯요 님 저한테 되게 잔인하시네요;;;;;
아 근데 츸사 끝장내면 사이카 멘탈 와장창할 것 같아요@@@@@@


>>642 맞아요 잡담 속도랑 메타변화 장난아님다 저 그래서 컴터로 하는 거 아니면 잘 못 따라잡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ㅜㅡㅡㅡ

???? 저어는 알루미늄손이라서 반짝반짝 빛나는 것 같아보일뿐임다 진짜는 저빼고 다른분들이죠!!!!!(바스락ㄱ

>>662 https://s14.postimg.org/5fb5dmxht/downloadfile-1_1.jpg
아않ㅎ이 if 퀄 실화입ㅂ니가....... 현실세상 일인가요.....??????? 와 쩐다 당장 북마크할 각입니다 이거@@@@@@

684 세연주 (6181776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3:33:26

으으윽... 카페인이 너무 과했어요..(심장소리가 너무 크게 들리는.기분)

카페인.아아..질문에 다 대답해 드릴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예요! 아니. 이게 아니라. 다들 안녕하새요! 집에 도착하자마자 1시간쯤 뻗어서 그런지 카페인이 강력히 작용하는 기분이네요..

인사를 했던가..(헷갈)

685 사이카주 (378524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3:34:50

>>672 헐ㄹ 히카게 츸사랑 친했어요??????? 와 대박ㄱ 그럼 히카게도 성격 짜릿해요???????(불쑥

686 현호주 ◆8OTQh61X72 (8024121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3:34:57

>>679 무뚝뚝하고 애교라고는 쥐뿔도 없는 후배지만 잘부탁드립니다!.

세연주 인사 하셨는데 또 하죠! 안녕하세요 어서와요!!!!

687 세연주 (6181776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3:35:04

데이버전이라고나 할까요. 완전 붕괴하는 공감각+정신적으로 한계에 몰렸는데 장막까지 걷혀서 완전히 맛이 가버렸단 느낌이려나요..

688 현호주 ◆8OTQh61X72 (8024121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3:36:27

저게 30분만에 쓴...if독백이라는 것이 거짓말 같이 느껴지네요.. (동공지진)

>>683 예아 화력 실화입니다!

689 현호주 ◆8OTQh61X72 (8024121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3:37:00

저희 진심 화력도 화력이고 잡담 메타 돌아가는것도 완전 빨라서 한번 잡담 놓치면 뭔가....... (아득해짐)

690 세연주 (6181776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3:37:33

단어 몇개랑.. 문장 몇 개 빼면 거의 30분 정도 각잡고 쓴 겁니다! 그것들은 모티브를 찾아야 했었어서..

....모바일로만 쓰는 게 습관이 되어서 문제지만요..

691 0주 ◆9APa0haclU (8533439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3:38:49

>>668 알겠습니다;;;적당히 걸어가다 눈치채는 걸로 써오죠ㅇ___ㅇ;;;;;하 츸사와 첫일상이네요 겁나 기대하고있겠음;;;;;
>>675 아니 세연주 30분 실화냐구요;;;;;;;좀 많이 놀랐습니다 이분 완전 존잘님이시네;;;;;;

컴카로 왔습니다 타자속도 제동겁니다@@@@@@@@@@@@@@@@@@@@@@@@@@@@@@@@@@@@@@@@@@@@@@@@@@@@@@@@@@@@@@@@@@@@@@@@@@@@@@@@@@@@@@@@@@@@@@@@@@@@@@@@@@@@@@@@@@@@@@@@@@@@@@@@@@@@@@@@@@@@@@@@@@@@@@@@@@@@@@@@@@@@@@@@@@@@@@@@@@@@@@@@@@@@@@@@@@@

692 현호주 ◆8OTQh61X72 (8024121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3:39:31

아니 영주 컴카로 오시면........... 으아아아아 (골뱅이의 향연에 휩쓸림)

영주의 말에 인정합니다 완전 금손에 존잘이셨어..

693 지애주 (0685818E+5)

2018-01-25 (거의 끝나감) 23:39:45

>>687오오오오오오오...! 그럼 세연이는 대립au에서 데이 측에 서는 건가요?
그리고 치희씨... 나름 비중 있어 보이는 캐릭터인데 au 뿐만 아니라 본설정에서도 등장할 개인npc일지.. 매의 눈으로 지켜봐야겠습니다.

694 현호주 ◆8OTQh61X72 (8024121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3:40:21

>>693 이걸로 세연이는 데이측으로............ (동공지진) 큰일났네요 불기........ (동공지진222)

695 샤타☆관리인 도윤주 (392621E+61)

2018-01-25 (거의 끝나감) 23:41:36

>>679
아아 너무나도 강려크하심;;;;하 님아 자비좀 주세양;;;;

>>683
하;;;;;큰일이네여 그렇다면 두근거릴만한 다른 짤1ㅏㅇ을 찾아야할듯;;;;;;기대 잔뜩 하고 계시란;;;그보다 요즘 많이 해피하신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새삼 뿌듯해질라 그러네여 칭찬스티커 감사히 잘 받겠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맞기는 한데 그래도 좀더 봐주시져 -,-;;앗 그리고 여기계시는 분들 중에서 안 귀여운 사람이 있었던가여 아 맞다 도윤주는 유일하게 그저그런 축임 ^^*다른분들은 모두 최강존엄귀염을 자랑하시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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