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RgHvV4ffCs
(5510981E+5)
2018-01-24 (水) 01:48:27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920
꽃돌이
(5646976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02:10
지현이 귀여워!! 귀엽다고!!! (아파트 뿌쑴
...연플이 떠서 다행이야..(동공지진
921
권주주
(151261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04:00
>>917 저번에 가보니 내부공사중인지 닫혀있더라고요...
거기는 당근케이크도 맛있었는데.
922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05:03
>>919 흑흑... 먹어보고 싶다...(주륵) 남은 분들이 다 스레에 계시니 질문 하셔도 될 거 같아요! 아마도 이번판 까지만 하고 진실게임이 끝나겠네요! (판 안터져서 다행)
923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06:12
>>921 앗 내부공사... 그래도 없어진 게 아니라 다행이에요! 당근케이크ㅠㅠㅠㅠㅠ 먹고싶다ㅠㅠㅠㅠㅠ(주륵)
유혜주는... 마카롱을 가장 좋아합니다...(끄덕) 사실 필링 잔뜩 들어가고 막 귀여운 마카롱도 먹고 싶지만ㄴ... 그런 제과점이 없기에...(주륵
924
그렇다면 질문을 하겠습니당!
(5646976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09:39
"그럼 이제 또 제 차례겠네요? 어디보자...저도 약한 질문을 하죠."
정말 쓸모없는 질문일지도 모른다고 덧붙이며 그는 눈꼬리를 휘어 웃었다.
"익스퍼라서 편리한 점은?"
.dice 1 2. = 1
1. 권주
2. 센하
925
타미엘-진겜!
(816651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10:37
거리가 다 애매해서...(버스를 타면 묘하게 아까운데 걸어가기엔 너무 먼 곳+길잃음)
...타미엘주가 좋아하는 과자는..음. 건포도만 안 들어있다면..
926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11:54
>>925 건포도....(질색) 빵에 건포도는 왜 넣는걸까요....(먼산
927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12:12
그리고 권주의 차례네요!
928
권주주
(151261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23:27
아까보다는 무난한 질문이네. 그래도 벌주를 마실 일은 없는 질문이라 마음에 든다.
"의외로 편리한 점도 있죠. 손 안대고 뜨거운 냄비를 옮긴다던가, 식칼이 없을때 칼을 만들어 낼 수도 있고요."
왜 전부 요리 관련인걸까.
"...뭐 임무 때 빼고는 거의 쓰지 않으니까요. 일상에서의 사용법을 고찰해본다면 더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929
권주주
(151261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23:54
>>928 이름란...(힘빠짐
930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27:48
>>929 (토닥토닥)...이름칸 저장의 단점이죠...
931
아키오토 센하
(635047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29:29
(긴장)
932
지현 - 진실게임
(2764588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29:40
>>917 감-사합니다!
>>920 그러고보니 발렌타인데이가 곧인데 초콜릿 만드는 독백 써야...
933
지현 - 진실게임
(2764588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30:07
>>932 지현이가 초콜릿...
934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31:20
>>931 (두구두구두구두규
>>932 헉 진짜 이제 곧 발렌타인데이...(유혜 환장하는 날
935
권주주
(151261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40:41
아, 또 내가 마지막 질문인건가. 곰곰히 생각해보다, 갑자기 생각난 이상한 질문을 툭 던졌다.
"만약에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주변사람이 당신을 잊는 것과 당신이 주변사람들을 잊어버리는 것 중에 무엇을 고를겁니까?"
1. ☆아키오토 센하☆
.dice 1 1. = 1
936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41:18
☆센하☆
937
권주주
(151261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51:54
센하주 잠든거겠죠..?
938
월하
(9756191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53:09
아졸ㅇ2.
939
월하
(9756191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53:17
았어..
940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53:32
어... 아까까진 계셨는데... 2시 까지 기다리는 걸로 해요...!! 혹시 작성 중이신 걸 수도 있으니...!
941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54:06
>>939 월하주! (토닥토닥) 편하게 주무세요 이제 막 마무리 되는 분위기예요 (부둥부둥
942
권주주
(151261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54:39
뭐 벌써 두시니까요. 다들 자러갈 시간이기도 하고요!
943
아키오토 센하
(635047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55:05
어, 뭐야. 내가 마지막 답변을 하는 거야?
그런데 질문이 어딘가 묘하다. 싫어하는 말ㅡ잊어버린다ㅡ도 들어있고.
술기운을 잠재우기 위해 기울이는 얼음 든 주스를 홀짝이다 옅은 미소를 지었다. 어딘가 쓸쓸한.
"...다 싫지만...전자요. 자신이 또 기억을 잃는 건 사절이고, 기억을 잃은 상대를 보며 괴로워할 사람은 저 하나로 충분하니까요."
얼음이 찰랑이는 소리가 처마에 달린 풍경 소리 같다.
아, 술기운은 아직 사라지지 않은 것이다. 헛소리를 많이 내뱉어버렸다.
나는 무표정으로 돌아와 주스를 모두 마시고 다시 입을 뗐다.
"그럼 이제 끝난 거죠? 다들 해산!"
//마무리는 내가 한다...!!(욕심)
944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57:01
앗 센하가 마무리 멘트를...!!! 그런데 또 기억을 잃는단 건... 어... 떡밥일까요...!?
945
권주주
(151261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58:32
저 질문은 뭔가 다른 분들에게도 물어보고 싶은 질문이였지만...!
946
월하
(9756191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00:33
아냔 지금 어.. 또 꿈꾸다 확 깨서 그런지.. 다시 자려면 좀 걸릴 것 같네 (흐릿
947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00:44
유혜는... 후자를 택할 거 같아요. 이기적이지만 유혜는 또다시 주변 사람들을 잃고 싶지 않을테니까요. 주변인이 자신을 잊어서 힘든 거 보단 차라리 자기가 모든 걸 잊는 편이 나을거라 생각 할거예요. 음음. 권주는 어떤 걸 선택했을까요!
948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01:13
>>946 이런...(보듬보듬) 그럼 함께 잡담이나 하도록 해요!! (붕방
949
권주주
(151261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02:39
오.. . 뭔가센하의 중요한 떡밥을 이끌어낸것 같네요!(뿌듯
또 잊어버렸다니... 기억상실인걸까요 아니면 일부만 사라졌다던가..
950
아키오토 센하
(635047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03:05
센하: (시니비 막내가 패기롭게 해산을 외친꼴)()
>>944 우후후...(의미심장한척)
951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03:44
>>950 이것은... 떡밥의 냄새다...!! 떡밥이야...!! (부릅
952
월하
(9756191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10:08
월한... 둘다 애매하지만 고르면 후자일 거 같아. 자신은 기억 못 하겠지만, 남들에 기억에 남을 수 있다면야...
953
권주주
(151261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10:51
>>947 권주였다면 역시 전자려나... 자신이 기억을 잃는 것 때문에 주변이 상처 입는걸 보기 싫어할테고요. 동생들이 자신의 대해 잊더라도 몰래 후원해준다던가...
근데 음... 글쎄요? 그게 마음대로 되는 것이...
954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15:41
>>952 맞아요. 그래도 남이 자기를 기억해주는게... 근데 둘 다 슬프잖아...8ㅅ8
>>953 음음... 맞아요... 남들이 상처 받을 수도 있고... 권주에게는 역시 동생이 많이 많이 소중한 듯하네요! 음... 키다리 아저씨 같은 건가...! (아니다
955
월하
(9756191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18:51
>>954 둘 다 슬프지 :(
그리고 키다리 아저씨.. 되게 오랜만에 듣네 그거
956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21:08
>>955 키다리 아저씨...! 그러게요. 저도 오랜만에 써보는 단어예요!ㅋㅋㅋㅋ 일상에서는 쓸 일이 그닥 많지 않아서 그런가...!
957
권주주
(151261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22:22
>>954 소중하기도 하지만 나름대로 집착이라고도 할 수 있죠...
키다리 아저씨라는 소설은... 지금 생각해보면 키잡이였죠(흐릿
958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23:52
>>957 으음... 집착이라...! 권주 비설 진짜 기대된다...!! (눈빈짝) 의지가 많이 되어서 그러려나요....
그런데 키다리 아저씨... 키잡이었......!? (사실 키다리 아저씨 소설 읽어본 적 없음
959
권주주
(151261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26:45
>>958 작중에서 주인공이 좋아하던 멋진 아저씨가 사실 키다리 아저씨였었다는 이야기죠 그리고 결혼(??). 고등학교때 보고 꽤나 인상이 깊었었던...
960
권주주
(151261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28:03
잡담으로 터질일은 없겠죠 설마...?
961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28:13
>>959 세상에.....(동공지진) 위험한 사람이었네요. 키다리 아저씨...(아니다
962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28:52
>>960 ...어.....설마....(걱정됨) 그 전에 스레주가 내일 들리시기 전까지 판이 안전하지 않을 거 같기도...하고....(먼산
963
월하
(9756191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32:21
키잡이었나 (흐릿
아 맞아, 아까 받았는데 답 못한 질문을 월하주가 간단하게 답하자면.
좋다긴 보단 일단 호감이라며. 꽤나 다정한 거 같다 할테고. 이전은 연인의 감정이라기보단.. 아버지와 딸 같은 느낌?
표현이 잘 생각이 안 나네. 하여튼... 제 투정을 잘 받아주고 아팠을 때, 슬 저가 웃으며 견딜 수 있게 도와줬다 뭐 그럴거야.
964
월하
(9756191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33:33
터지면.. 으으음, 임시 가지 말고 적당한 제목으로 하나 세우자
965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34:46
>>963 앗...! 아버지와 딸이라.... 정애 혹은 가족애 같은 느낌일까요...!
966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35:42
네, 좋아요! 제목은... ‘ 눈사람이 될 것같은 추위 ‘ 어떠신가요 아니면 ‘ 모든 걸 얼리는 한파 ‘....^ㅠ^...(개드립
967
권주주
(151261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36:41
앗 내일은 뭘 할건가요? 그거대로 정하는것도 나쁘지 않을텐데
968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37:55
내일은 아무래도 의견이 나왔던 단체 단문 일상이 어떨까 해요!!
페러렐 월드도 이야기가 나왔는데, 혹시라도 스토리상으로 걸릴까봐...(먼산
969
월하
(9756191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39:28
>>965 응. 그런 느낌. 아무래도 같은 병실을 쓰던 사이라..
>>966 눈사람!
>>967 왕게임 이라던지?
970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41:44
>>969 앗 같은 병실....(눈물 포인트 장착) 월하...아프면 안돼요...진짜...8ㅅ8
오오 왕게임....! (솔깃)
그리고 눈사람이 좋으시군요. 그걸로 가겠습니다! (안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