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1516726117>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40. 손발이 다 시려운 꽁꽁 추위 :: 1001
이름 없음◆RgHvV4ffCs
2018-01-24 01:48:27 - 2018-01-28 19:00:06
0 이름 없음◆RgHvV4ffCs (5510981E+5)
2018-01-24 (水) 01:48:27
2 이름 없음◆RgHvV4ffCs (5510981E+5)
2018-01-24 (水) 12:25:46
40판이다! 드디어 40판이다! 그리고 크기 조절은 위키에서도 명령어를 쓰면 가능하니까 괜찮습니다! 일단 위키에 올릴게요!
8 이름 없음◆RgHvV4ffCs (5510981E+5)
2018-01-24 (水) 13:53:00
안녕하세요! 울프주! 좋은 오후에요! 그리고 스레주는 슬슬 개인 볼일로 나가봅니다! 으으..추워...
9 센하주 (6424207E+5)
2018-01-24 (水) 13:57:28
으어어 공부 싫어 죽겠다아아아아(흐릿)
갱신!
동시에 일상도 구해봅니다!(주섬주섬 포크를 내려놓는다)(찔리기용)
갱신!
동시에 일상도 구해봅니다!(주섬주섬 포크를 내려놓는다)(찔리기용)
18 센하 (6424207E+5)
2018-01-24 (水) 14:39:33
[(무시무시한 양의 돼지 갈비 위에 손브이를 한 사진)]
[갈비 먹는 중!]
[엄청 맛있어 (o´〰`o)]
[그래.]
나츠미는 한국에서의 휴가를 잘 즐기고 있는 것 같다. 점심시간에 온 라인 메시지에 이미 식사를 마친 나는 정나미 없는 답변을 돌려주고 말았다. 좀 지나면 성류시에 오겠지, 이 녀석. 오면 무슨 이야기부터 하면 좋은 걸까. 몇 년만에, 정말로 오랜만에 대면하는 건데. 그나저나 이 녀석, 확실히 많이 밝아졌네. 그 때의 펑펑 울던 모습을 떠올리기 어려워질 정도다. 뭐, 좋은 변화다. 호시야마 나츠미로서 앞으로 탈없이 잘 지내도록. 그 녀석의 셀카로 설정된 프로필 사진을 흘깃 보며 나는 옅은 미소를 조용히 지었다가 다시 무표정으로 돌아왔다.
식당에서 서로 돌아와 사무실로 복귀하기 전에 남은 점심시간동안 서장님에게서 허락을 받아 얻은 방 안에서 정자 모형을 조립하고 있었다. 아직 시간은 많이 남았다. 충분히 완성시킬 수 있다. 주변에 대한 건 전혀 신경쓰지 않고 계속 조립해나갔다. 중간에 나츠미로부터 [에에에에에], [왜 부러워하지 않는 거야아앗 (*´∩｀*)]이라는 답변이 날아와서 거기에 [나한테 그런 거짓말 시키지마]라고 대꾸하였다. 그리고 고개를 들었다. 아, 왠지 복도로 나가고 싶어졌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하지만 주저하지는 않았다. 나는 영차 자리에서 일어나서 천천히 걸어가 방문을 열었다. 풀난방을 해놓고 있는 방과는 확실히 다른, 서늘한 공기가 나를 맞이했다. 그 때 나는 내가 나오려고 한 이유를 알았다. 시원한 공기를 쐬고 싶어서.
하품을 하며 방문을 닫아 바로 옆의 벽에 등을 기대었다. 휴대폰의 화면을 끄고 경찰복 주머니에 넣었다. 아, 시원하다. 나른한 무표정인채 고개를 살짝 들며 그리 생각하였다.
[갈비 먹는 중!]
[엄청 맛있어 (o´〰`o)]
[그래.]
나츠미는 한국에서의 휴가를 잘 즐기고 있는 것 같다. 점심시간에 온 라인 메시지에 이미 식사를 마친 나는 정나미 없는 답변을 돌려주고 말았다. 좀 지나면 성류시에 오겠지, 이 녀석. 오면 무슨 이야기부터 하면 좋은 걸까. 몇 년만에, 정말로 오랜만에 대면하는 건데. 그나저나 이 녀석, 확실히 많이 밝아졌네. 그 때의 펑펑 울던 모습을 떠올리기 어려워질 정도다. 뭐, 좋은 변화다. 호시야마 나츠미로서 앞으로 탈없이 잘 지내도록. 그 녀석의 셀카로 설정된 프로필 사진을 흘깃 보며 나는 옅은 미소를 조용히 지었다가 다시 무표정으로 돌아왔다.
식당에서 서로 돌아와 사무실로 복귀하기 전에 남은 점심시간동안 서장님에게서 허락을 받아 얻은 방 안에서 정자 모형을 조립하고 있었다. 아직 시간은 많이 남았다. 충분히 완성시킬 수 있다. 주변에 대한 건 전혀 신경쓰지 않고 계속 조립해나갔다. 중간에 나츠미로부터 [에에에에에], [왜 부러워하지 않는 거야아앗 (*´∩｀*)]이라는 답변이 날아와서 거기에 [나한테 그런 거짓말 시키지마]라고 대꾸하였다. 그리고 고개를 들었다. 아, 왠지 복도로 나가고 싶어졌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하지만 주저하지는 않았다. 나는 영차 자리에서 일어나서 천천히 걸어가 방문을 열었다. 풀난방을 해놓고 있는 방과는 확실히 다른, 서늘한 공기가 나를 맞이했다. 그 때 나는 내가 나오려고 한 이유를 알았다. 시원한 공기를 쐬고 싶어서.
하품을 하며 방문을 닫아 바로 옆의 벽에 등을 기대었다. 휴대폰의 화면을 끄고 경찰복 주머니에 넣었다. 아, 시원하다. 나른한 무표정인채 고개를 살짝 들며 그리 생각하였다.
19 울프 - 센하 (5493748E+5)
2018-01-24 (水) 14:50:17
마스크 쓰고 출근한지 사흘차. 이제는 이 생활이 슬슬 익숙해져가고 있었다. 아, 안되는데. 이러다 계속 쓰고 다니면 그건 그거대로 좋지 않다고. 스타일이 전부 바뀔 거 아냐. 이런 젠장.
어쨌든 오늘도 검은 마스크에 얼굴을 반 가린 채 무난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랄까, 외근을 삼가고 자리에만 앉아 서류작업만 주구장창 하고 있는 것 뿐이었지만. 그러다 문득 시계를 보니 점심시간이었고, 가져온 스프로 적당히 끼니를 떼운 나는 뻐근한 몸을 풀 겸 서내를 천천히 걸어 돌아다니고 있었다.
"......"
적당히 걸친 후드집엄 주머니에 두 손을 꽂고 설렁설렁 걷는다. 바깥 추위와는 거리가 먼 실내를 천천히 걷다가 복도 벽에 기댄 사람을 발견했다. 덥수룩한 머리와 생기없는 얼굴이 인상적인 그는 분명 최근에 들어온. 아키모토 센하, 였을 것이다. 기억이 맞다면.
"...안녕."
마주친 마당에 그냥 지나가기도 뭣해서 가벼운 인사만 툭 건냈다. 딱히 대답을 기대하고 한 것은 아니어서 그 뒤로 말이 없다면 그냥 지나칠 셈이었다. 말이 있어도, 어떨진 모르지만.
어쨌든 오늘도 검은 마스크에 얼굴을 반 가린 채 무난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랄까, 외근을 삼가고 자리에만 앉아 서류작업만 주구장창 하고 있는 것 뿐이었지만. 그러다 문득 시계를 보니 점심시간이었고, 가져온 스프로 적당히 끼니를 떼운 나는 뻐근한 몸을 풀 겸 서내를 천천히 걸어 돌아다니고 있었다.
"......"
적당히 걸친 후드집엄 주머니에 두 손을 꽂고 설렁설렁 걷는다. 바깥 추위와는 거리가 먼 실내를 천천히 걷다가 복도 벽에 기댄 사람을 발견했다. 덥수룩한 머리와 생기없는 얼굴이 인상적인 그는 분명 최근에 들어온. 아키모토 센하, 였을 것이다. 기억이 맞다면.
"...안녕."
마주친 마당에 그냥 지나가기도 뭣해서 가벼운 인사만 툭 건냈다. 딱히 대답을 기대하고 한 것은 아니어서 그 뒤로 말이 없다면 그냥 지나칠 셈이었다. 말이 있어도, 어떨진 모르지만.
21 센하-울프 (6424207E+5)
2018-01-24 (水) 15:02:40
나는 멍 때리는 일을 싫어하지 않는다. 그래, 지금처럼 멍 때리는 일. 가끔씩은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 것이 편하다. 실제로도 멍을 때리는 건 뇌의 휴식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도 있고, 뭐. 외투 주머니에 두 손을 찌른채로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았다. 시원한 공기의 감각 외에는 아무런 느낌도 들지 않는 기분이다. 이러다 안 좋은 기억이 떠오르면 망하는 거고, 아니면 다행인 것이다.
과연 결과는 어느쪽이 될지 결말을 보기도 전에 짧게 툭 인사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현실로 돌아왔다. 고개를 내리고 광기를 감춘 거만하고도 온화한 자색 눈동자를 그쪽으로 옮겼다. 아, 과연. 팀원이다. 아롱범 팀의 데이터베이스를 떠올렸다. 후드집업을 입은채 마스크를 쓰고 이쪽을 바라보는 붉은 눈의 주인은,
"첸들러 씨인가요. 안녕하세요."
그렇게 대답하며 벽에서 등을 떼 제대로 섰다. 그녀는 내가 기억하는 바로는 예전에 알파와 베타를 체포하던 날, 내가 던진 나이프의 폭발을 불의 소용돌이로 바꾸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 바람을 일으킨 사람이다. 불현듯 그 때의 절경이 뇌리를 스쳐지나가 나는 일순 미소를 살짝 지었다. 아, 그래. 물론 절경이었지. 그 불은. 다시 무표정으로 돌아왔다. 제가 누군지는 아시겠죠? 라고 덧붙이며 아키오토 센하라는 이름은 굳이 소개하지 않기로 하였다. 시선이 그녀의 마스크로 잠시 향했다.
"감기인가요? 아니면 다른 병이라도?"
요즘 많이 춥기는 하죠. 라고 뒷목을 손으로 잠깐 쓸어내리며 무게없이 나른하게 덧붙인다.
과연 결과는 어느쪽이 될지 결말을 보기도 전에 짧게 툭 인사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현실로 돌아왔다. 고개를 내리고 광기를 감춘 거만하고도 온화한 자색 눈동자를 그쪽으로 옮겼다. 아, 과연. 팀원이다. 아롱범 팀의 데이터베이스를 떠올렸다. 후드집업을 입은채 마스크를 쓰고 이쪽을 바라보는 붉은 눈의 주인은,
"첸들러 씨인가요. 안녕하세요."
그렇게 대답하며 벽에서 등을 떼 제대로 섰다. 그녀는 내가 기억하는 바로는 예전에 알파와 베타를 체포하던 날, 내가 던진 나이프의 폭발을 불의 소용돌이로 바꾸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 바람을 일으킨 사람이다. 불현듯 그 때의 절경이 뇌리를 스쳐지나가 나는 일순 미소를 살짝 지었다. 아, 그래. 물론 절경이었지. 그 불은. 다시 무표정으로 돌아왔다. 제가 누군지는 아시겠죠? 라고 덧붙이며 아키오토 센하라는 이름은 굳이 소개하지 않기로 하였다. 시선이 그녀의 마스크로 잠시 향했다.
"감기인가요? 아니면 다른 병이라도?"
요즘 많이 춥기는 하죠. 라고 뒷목을 손으로 잠깐 쓸어내리며 무게없이 나른하게 덧붙인다.
24 센하-울프 (6424207E+5)
2018-01-24 (水) 15:11:06
>>23 후후후후후 사실 저는 n년차 스파이...(???)(팝콘을 얌얌쩝쩝 먹는다)(게걸게걸)(?)
25 유혜주 (1686003E+5)
2018-01-24 (水) 15:12:51
>>24 아니 스파이었다니...!! (우사미눈) ㅋㅋㅋㅋㅋ게걸게걸ㅋㅋㅋㅋㅋㅋ(빵) 더... 더드세요...!! (한통 더 드림
26 센하-울프 (6424207E+5)
2018-01-24 (水) 15:15:00
>>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게걸게걸의 효과는 엄청났다...!!() 야호!(이후 센하주는 팝콘을 먹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다고 합ㄴ)(멋대로 엔딩내기)
27 차민경 - 모든 것이 가짜 (5510981E+5)
2018-01-24 (水) 15:15:41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다 의미없는 가짜라고 한다면, 모든 것이 사실이라고 믿는 것이 전부 의미없는 가짜라고 한다면 이 세상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배신감을 느낄까? 절망을 느낄까? 그것도 아니면 그저 허탈한 무언가를 느끼게 될까?
이 세상은 익스퍼를 숨기고 있다. 그렇기에 익스퍼가 아닌 사람들은 자신들이 알고 있는 것들이 전부 허상이고 가짜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 바로 지금 이렇게 옆에 누군가가 익스퍼일지도 모름에도 불구하고 익스퍼를 모르는 이들은 바로 옆에 있는 이가 신기한 능력을 쓸 수 있다는 것도 모른다.
이 세상은 질서라는 이름 아래에서 수많은 것을 숨기고 모든 것을 거짓으로 뒤덮고 있다. 하다 못해 지금 내가 있는 이 곳. 성류시마저도 수많은 거짓으로 뒤덮여있다. 그리고 그 사실을 제대로 아는 이는 나와 그 사람 뿐.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믿을 수 있는 '델타'. 내가 누구보다도 의지하고 따를 수 있는 '델타'. 그 사람밖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 거짓을 숨기기 위해서 꽤 노력을 하지만 나는 그 노력조차 헛구역질이 나올 정도다.
리크리에이터.
사용해서는 안되는 힘을 그들은 사용하고 있다. 월드 리크리에이터의 힘을 사용해서. 자기들이 뭔데... 너희들이 뭔데...그 힘을 사용해? 그것을 볼 때마다 이가 빠드득 갈린다. 이 세상의 질서를 위해서, 혼란을 막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그것이 거짓된 이유라는 것을 나는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적어도 당신들은 그런 말을 하면 안되지. 허울좋은 거짓말이나 하는 이 세계. 그리고 이 도시. 모든 것이 가짜이고 거짓 투성이다.
그렇기에 R.R.F는 일어섰다.
모든 거짓을 없애고, 모든 것을 되돌리기 위해서. 해방자의 송곳니는 그 무엇보다도 날카롭다. 그 과정에서 따르는 희생 따위, 알바 아니다. 모든 것을 되돌리기 위한 숭고한 희생을 기억은 해주겠지만 그렇다고 모든 것을 멈출 생각은 없다.
모든 것은 월드 리크리에이터를 손에 넣어야만 이룰 수 있다.
그것을 위해서, 나는 지금 이 무대를 바라보고 있다. 모든 것이 거짓으로 이뤄진 이 도시와 이 세계. 그것은 만들어진 무대인 연극 무대와 다를 게 뭐가 있을까? 그렇기에 우리는 그것을 이용하고 있다. 만들어진 거짓된 무대. 연극 무대를 우리가 이용해서 끊임없이 우리들의 각본대로 배우들을 움직이게 하겠다고... 그렇다면 반드시 그 무대의 진짜 관리자들은 모든 것을 바로 세우려고 하겠지. 리크리에이터를 이용해서.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우리는 더욱 더 많은 정보를 얻게 된다.
월드 리크리에터. 세계를 개변할 수 있는 기적의 힘.
그것만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손에 넣어야만 했다. 그 어떤 희생이 따른다고 할지라도... 그리고 그 어떤 소리를 듣는다고 할지라도...
무대 위에서 억제력으로서 작용하고 있는 표범... 아니, 아롱범이 몇 마리가 짓밟힌다고 할지라도...
그들은 더 이상 그저 유희거리로 지켜볼 이가 아니었다. 그렇기에, 확실하게 짓밟아서 대항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좋겠지. 그들은 그저 지켜보기만 하면 될 뿐이다. 이 세상을 뒤덮은 거짓이 사라지는 모습을... 그저, 그저 지켜보기만 하면 될 뿐이다.
29 유혜주 (1686003E+5)
2018-01-24 (水) 15:18:25
>>26 ㅋㅋㅋㅋㅋㅋㅋ 와아 해피엔딩!!! (???
>>27 헉 차민경의 독백... 그렇지만 본인도 범죄조직...(읍읍
>>27 헉 차민경의 독백... 그렇지만 본인도 범죄조직...(읍읍
30 이름 없음◆RgHvV4ffCs (5510981E+5)
2018-01-24 (水) 15:20:06
계시는 분들 모두 안녕하세요! 좋은 오후입니다..!!
>>29 간단하게 말하자면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희생도 자신은 아무래도 좋다...라는 입장이지요.
>>29 간단하게 말하자면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희생도 자신은 아무래도 좋다...라는 입장이지요.
32 유혜주 (1686003E+5)
2018-01-24 (水) 15:23:52
>>30 그러니까요. 아니 뭐 세상이 부조리하다 느꼈으면 다른 방법도 많을텐데 왜 하필 범죄...(우사미눈
33 이름 없음◆RgHvV4ffCs (5510981E+5)
2018-01-24 (水) 15:25:37
>>31 그렇습니다. 델타는 유일하게 그 분에게 반말을 하는 이입니다. 관찰력이 좋으시군요!
>>32 그것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한 것을 알고 싶다면 좀 더 스토리가 진행되어야 개방이 될 예정입니다. (끄덕)
>>32 그것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한 것을 알고 싶다면 좀 더 스토리가 진행되어야 개방이 될 예정입니다. (끄덕)
34 헤세드주 (9339687E+5)
2018-01-24 (水) 15:29:43
.... 왜 때무네 인터뷰....(흐ㅡ릿)
그것보다 차민경....(동공지진) 차민경이 저렇게 분노하는 이유가 저 리크리에이터 익스퍼의 동생인 것 같고 막......(흐려진다)
그것보다 차민경....(동공지진) 차민경이 저렇게 분노하는 이유가 저 리크리에이터 익스퍼의 동생인 것 같고 막......(흐려진다)
35 울프 - 센하 (5493748E+5)
2018-01-24 (水) 15:29:49
인사를 건네고 잠시 비뚜름히 서 있으니 단조로운 대답이 돌아왔다. 그가 부르는 방식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아 눈썹을 움찔했지만, 그 외에는 여타 반응 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성은 듣기 거북하니까 이름 쪽으로 불러줬으면 좋겠는데."
그래도 역시 그냥 넘기기는 뭣해서 한마디 했다. 살짝 갈라져 나온 목소리에 크흠, 헛기침을 하고 그를 천천히 훑어보았다. 보랏빛 눈이 꽤 인상적인 모습이다. 그 눈을 보고 떠올렸다. 알파&베타 케이스 때 그와 내 익스파가 합쳐져서 어마어마한 뱐향을 일으켰었지. 아, 그때가 참 좋았는데.
누군지 아느냔 말에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고, 감기냐는 물음에 어깨를 으쓱였다.
"비슷한 거."
병이라면 병이고 체질이라면 체질이겠지. 아리송한 말을 덧붙이며 눈을 깜빡인 나는 잠시 그를 빤히 쳐다보았다. 그러다 또다시 툭 말했다.
"그 때, 덕분에 좋은 구경 했어.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면 한번 해보지 않겠어?"
그 때라는 건 화염 소용돌이를 일으켰던 그 때를 말하는 것이었다. 어지간히 멍청하지 않고서야 알아듣겠지. 그 전제하에 말하곤 어떠냐는 듯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성은 듣기 거북하니까 이름 쪽으로 불러줬으면 좋겠는데."
그래도 역시 그냥 넘기기는 뭣해서 한마디 했다. 살짝 갈라져 나온 목소리에 크흠, 헛기침을 하고 그를 천천히 훑어보았다. 보랏빛 눈이 꽤 인상적인 모습이다. 그 눈을 보고 떠올렸다. 알파&베타 케이스 때 그와 내 익스파가 합쳐져서 어마어마한 뱐향을 일으켰었지. 아, 그때가 참 좋았는데.
누군지 아느냔 말에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고, 감기냐는 물음에 어깨를 으쓱였다.
"비슷한 거."
병이라면 병이고 체질이라면 체질이겠지. 아리송한 말을 덧붙이며 눈을 깜빡인 나는 잠시 그를 빤히 쳐다보았다. 그러다 또다시 툭 말했다.
"그 때, 덕분에 좋은 구경 했어.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면 한번 해보지 않겠어?"
그 때라는 건 화염 소용돌이를 일으켰던 그 때를 말하는 것이었다. 어지간히 멍청하지 않고서야 알아듣겠지. 그 전제하에 말하곤 어떠냐는 듯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37 유혜주 (1686003E+5)
2018-01-24 (水) 15:34:24
만약 리크리에이터님이 하윤이 어머님이라면 헤세드주의 가설이 맞을 거 같아요! 그 별을 좋아한다던 동생이 하윤이 이모님이고....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38 헤세드주 (9339687E+5)
2018-01-24 (水) 15:36:53
사실 하윤이가 리크리에이터를 들을 때마다 '어디선가 들은 적 있다' 고 말해서... 자장가 같은 곡을 기억하는 이유는 보통 부모나 가족이 불러주는 걸 기억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그것에 집중하다보니 엄마설로 생각하고 있지만요...(그리고 장렬히 틀리고....(흐ㅡ릿)
41 이름 없음◆RgHvV4ffCs (5510981E+5)
2018-01-24 (水) 15:38: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레주는 그에 대해서 아무런 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후반부에서 풀러나가야 할 이야기는 어쩌면 서하의 비설 이상이기도 하니까요.
44 센하-울프 (6424207E+5)
2018-01-24 (水) 15:50:19
갸아아...날린 거 실화...;ㅁ; 왜 때문에ㅔ x를........
울프주 죄송해요 어서 써올게요...!!!
울프주 죄송해요 어서 써올게요...!!!
48 센하-울프 (6424207E+5)
2018-01-24 (水) 16:05:17
"이름...?"
말끝을 살짝 흘리면서 첸들러 씨를 조용히 응시하였다. 조금 갈라진 목소리로 성은 듣기 거북하니 이름쪽으로 불러줬으면 좋겠단다. 흐음, 이라며 능청맞은 무표정으로 중얼거리다가 피식 헛웃음을 흘렸다.
"손해 볼 것도 없고. 그러죠, 울프 씨."
성을 부르는 게 더 익숙한 자신이었지만, 이 정도는 해줄 수 있다.
이어서 내가 던진 질문에 비슷한 거라고 그녀는 대답하였다. 그리고 덧붙이는 말이 병이면 병이고 체질이면 체질이라는 모호한 말인데, 대충 지병인가 속으로 어림짐작해보았다. 겉으로는 "그런가요. 힘들겠네요" 라고 대충 받아넘겼다.
상대는 나를 빤히 쳐다보더니 다른 화젯거리를 툭 꺼내왔다. 좋은 구경이라. 그 때의 불꽃을 말하는 거겠지.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다시 해보자고는 고개를 갸웃 기울이는 모습을 지그시 바라보다가 뒤틀린 미소를 옅게 지으면서 시치미를 뚝 떼었다.
"글쎄요. 전 잘 모르겠는데요. 사람 잘못 찾으신 모양인데요?"
물론 일순간이었지만.
기분 나쁘게 입 근처에 손을 올리고 히죽거렸다. 그 절경이 이번에는 선명하게 떠올랐다. 아, 그 때의 그 불보다는 작았지만.
"...아아, 절경이었죠. 당신도 그게 어지간히 마음에 든 모양이네요."
말하고는 웃음을 작게 터뜨린다. 조소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다. 조금 후에 웃음소리는 그쳤다. 하지만 그 섬뜩한 미소는 여전히 입가에 머금은채로,
"그래요. 언젠가 다시 해보죠."
라고 수락하였다.
그리고 정신을 차렸다. 아아, 또다. 차갑게 표정을 지웠다. 그러고는 입을 닫았다.
말끝을 살짝 흘리면서 첸들러 씨를 조용히 응시하였다. 조금 갈라진 목소리로 성은 듣기 거북하니 이름쪽으로 불러줬으면 좋겠단다. 흐음, 이라며 능청맞은 무표정으로 중얼거리다가 피식 헛웃음을 흘렸다.
"손해 볼 것도 없고. 그러죠, 울프 씨."
성을 부르는 게 더 익숙한 자신이었지만, 이 정도는 해줄 수 있다.
이어서 내가 던진 질문에 비슷한 거라고 그녀는 대답하였다. 그리고 덧붙이는 말이 병이면 병이고 체질이면 체질이라는 모호한 말인데, 대충 지병인가 속으로 어림짐작해보았다. 겉으로는 "그런가요. 힘들겠네요" 라고 대충 받아넘겼다.
상대는 나를 빤히 쳐다보더니 다른 화젯거리를 툭 꺼내왔다. 좋은 구경이라. 그 때의 불꽃을 말하는 거겠지.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다시 해보자고는 고개를 갸웃 기울이는 모습을 지그시 바라보다가 뒤틀린 미소를 옅게 지으면서 시치미를 뚝 떼었다.
"글쎄요. 전 잘 모르겠는데요. 사람 잘못 찾으신 모양인데요?"
물론 일순간이었지만.
기분 나쁘게 입 근처에 손을 올리고 히죽거렸다. 그 절경이 이번에는 선명하게 떠올랐다. 아, 그 때의 그 불보다는 작았지만.
"...아아, 절경이었죠. 당신도 그게 어지간히 마음에 든 모양이네요."
말하고는 웃음을 작게 터뜨린다. 조소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다. 조금 후에 웃음소리는 그쳤다. 하지만 그 섬뜩한 미소는 여전히 입가에 머금은채로,
"그래요. 언젠가 다시 해보죠."
라고 수락하였다.
그리고 정신을 차렸다. 아아, 또다. 차갑게 표정을 지웠다. 그러고는 입을 닫았다.
50 이름 없음◆RgHvV4ffCs (5510981E+5)
2018-01-24 (水) 16:06:49
어서 오세요! 아실리아주! 좋은 오후에요! 그리고...오오.. 세상에..! 과...과연 금손이로다..!
51 아실리아주 (7363156E+5)
2018-01-24 (水) 16:09:17
원장님 그림 모작입니다. 하필 디바여서 그림이 게임 욕구를 자극하고 있어요 (._. ) 근데 못 하니까 분노의 붓질을 해줘야겠네요. 모두 조금 있다가 뵈요!
54 울프 - 센하 (5493748E+5)
2018-01-24 (水) 16:16:43
"......"
센하가 짓는 그 뒤틀린 미소는, 마치 리키가 짓는 그것과 비슷했다. 속이 시커먼 인간들의 특징적인 그것. 슬쩍 눈을 깔며 응시한다. 저렇게 섬찟하게 웃는 인간이 세상에 또 있을 줄은 몰랐는데.
"그런 효과가 일어날 거라곤 생각지도 못 했으니까. 상당히 짜릿했는데."
내가 일으키는 바람으로는 그런 절경을 만들어내기에 한계가 있었다. 또 하게되면 무사히 넘어가진 않겠지만, 조금만 참으면 되니까.
그는 언젠가 다시, 라고 말하더니 언제 웃었냐는 듯 웃음을 지우고 차가운 얼굴로 돌아왔다. 일자로 다물린 입이 고집스러워 보인다. 그러거나 말거나 나 역시 내 페이스대로 말할 뿐이었지만.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네."
센하가 짓는 그 뒤틀린 미소는, 마치 리키가 짓는 그것과 비슷했다. 속이 시커먼 인간들의 특징적인 그것. 슬쩍 눈을 깔며 응시한다. 저렇게 섬찟하게 웃는 인간이 세상에 또 있을 줄은 몰랐는데.
"그런 효과가 일어날 거라곤 생각지도 못 했으니까. 상당히 짜릿했는데."
내가 일으키는 바람으로는 그런 절경을 만들어내기에 한계가 있었다. 또 하게되면 무사히 넘어가진 않겠지만, 조금만 참으면 되니까.
그는 언젠가 다시, 라고 말하더니 언제 웃었냐는 듯 웃음을 지우고 차가운 얼굴로 돌아왔다. 일자로 다물린 입이 고집스러워 보인다. 그러거나 말거나 나 역시 내 페이스대로 말할 뿐이었지만.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네."
62 헤세드주 (9339687E+5)
2018-01-24 (水) 17:18:29
오늘 저녁에 엄마가 닭발을 하셨다고 하니 다이죠부 입니다...!!:D
..... 오늘 멋모르고 했다가 피로가 잔뜩 누적되는 기분이에욥...;ㅉ;
..... 오늘 멋모르고 했다가 피로가 잔뜩 누적되는 기분이에욥...;ㅉ;
63 이름 없음◆RgHvV4ffCs (5510981E+5)
2018-01-24 (水) 17:19:01
.....그렇다면 다행이긴 하지만...헤세드주... 어서 하루 빨리 피로를 푹 푸셔야할텐데... 8ㅁ8
64 헤세드주 (9339687E+5)
2018-01-24 (水) 17:24:56
정말로 그래야 할텐데....;ㅁ; 2월에 주말 직장을 퇴사하니까 그 때부터는 푹 잘 수 있겠죠...(흐릿) 으으....ㅠㅠㅠ
68 센하주 (6424207E+5)
2018-01-24 (水) 18:08:29
아아ㅏ 진짜 30분 걸린다면서 이게 뭐가 30분이야아아(털썩)
저녁 먹고 답레 써올릴게요 울프주...! ;ㅁ;(도게자)
저녁 먹고 답레 써올릴게요 울프주...! ;ㅁ;(도게자)
69 센하주 (6424207E+5)
2018-01-24 (水) 18:09:02
아아ㅏ 진짜 30분 걸린다면서 이게 뭐가 30분이야아아(털썩)
저녁 먹고 답레 써올릴게요 울프주...! ;ㅁ;(도게자)
저녁 먹고 답레 써올릴게요 울프주...! ;ㅁ;(도게자)
71 타미엘주 (0207493E+5)
2018-01-24 (水) 19:18:37
새판이네요... 다들 안녕하세요!(흐릿)
오전에 이리저리 끌려다니다가 오후엔 좀 자서 그런가.. 몽롱한 기분..
오전에 이리저리 끌려다니다가 오후엔 좀 자서 그런가.. 몽롱한 기분..
74 이름 없음◆RgHvV4ffCs (5510981E+5)
2018-01-24 (水) 19:32:31
안녕하세요! 타미엘주! 좋은 저녁이에요! 나른나른할때는 그대로 푹 쉬는 것도 좋은데 말이에요. 나른나른하다는 것 자체가 피곤하다는 것을 가장 잘 보여주는 증거니까요.
75 타미엘주 (0207493E+5)
2018-01-24 (水) 19:38:59
그러려나요. 그렇지만 아마 몇시간 좀 자서 그런 거라고도 생각해요.
이런 나른한 시간이면 되게 정신적 문제가 폭등하는데... 음.. 그렇다고 스레 돌리지 않기도 그렇고.. 적당히 제어하면 되겠죠.
이런 나른한 시간이면 되게 정신적 문제가 폭등하는데... 음.. 그렇다고 스레 돌리지 않기도 그렇고.. 적당히 제어하면 되겠죠.
76 이름 없음◆RgHvV4ffCs (5510981E+5)
2018-01-24 (水) 19:39:37
자다가 깬 거라서 그런 것이라면 잠시 창문을 열고....는..무리군요. 8ㅁ8
77 타미엘주 (0207493E+5)
2018-01-24 (水) 19:45:04
아 그건 무리입니다. 열나고 몽롱하고..기묘하게 몸살같은 기분이거든요. 아닌가. 열나니 좀 가라앉혀야 하는 거려나요..
78 이름 없음◆RgHvV4ffCs (5510981E+5)
2018-01-24 (水) 19:48:34
......그건 자고 일어나서 그런 것이 아니잖아요!! 감기라서 그런 거잖아요!! 으아아아! 어서 이불속에 들어가세요!
79 타미엘주 (0207493E+5)
2018-01-24 (水) 19:49:35
이불속인걸요.. 구물구물상태입니다..
근데 웃기는 건 이래도 돌리고 싶다고 느낀다는 거네요. 나 얼마나 중독인 거야..
근데 웃기는 건 이래도 돌리고 싶다고 느낀다는 거네요. 나 얼마나 중독인 거야..
80 이름 없음◆RgHvV4ffCs (5510981E+5)
2018-01-24 (水) 19:52:00
.....제가 볼땐 지금 타미엘주는 돌리면 안되는 상태라고 생각합니다.(걱정)
81 타미엘주 (0207493E+5)
2018-01-24 (水) 20:01:52
저녁밥도 먹어야 하는데 말이지요... 아마 오늘 좀 일찍 잘 준비를 할 것 같기는 합니다.. 근데 새벽에 잠 못 자고 뒤척거릴 것 같아서..
몽롱한 걸 레스에 잔뜩 담으면 훌륭한 캐입이긴 하겠지민요..?
몽롱한 걸 레스에 잔뜩 담으면 훌륭한 캐입이긴 하겠지민요..?
84 이름 없음◆RgHvV4ffCs (5510981E+5)
2018-01-24 (水) 20:25:38
....아니아니..아니...(동공지진) 몸이 안 좋을 때는 일어나서 식사를 하셔야죠...!
87 이름 없음◆RgHvV4ffCs (5510981E+5)
2018-01-24 (水) 21:01:13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기절잠이라니...정말로 많이 피곤하셨던 모양이네요..! 8ㅁ8
88 헤세드주 (7751385E+5)
2018-01-24 (水) 21:06:26
이렇게 기절잠 한 건 처음이라서 신기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리하지 말아야한다는 걸 다시 깨달았습니다... :3
아 닭발! 못 먹었는데...!(이미 저녁 패스한 사람)
아 닭발! 못 먹었는데...!(이미 저녁 패스한 사람)
89 이름 없음◆RgHvV4ffCs (5510981E+5)
2018-01-24 (水) 21:07:39
....(토닥토닥) 무리는 안 좋은 거예요. 헤세드주... 기절잠 하는 것은 특히나 몸에 안 좋은 거고 말이에요.
90 이름 없음◆RgHvV4ffCs (5510981E+5)
2018-01-24 (水) 21:41:16
계속해서 조용한 분위기라니..! 스레주가 이 스레를 녹이겠다...!! 얘들아..! 같이 녹이자!!
서하:...귀찮은데요.(한숨)
하윤:일이 많아서요. 후훗.
서하:...귀찮은데요.(한숨)
하윤:일이 많아서요. 후훗.
93 이름 없음◆RgHvV4ffCs (5510981E+5)
2018-01-24 (水) 22:42:20
음...이 추위에 다들 이불속으로 들어가버린 것일까요? 급 조용해졌어...?!
96 이름 없음◆RgHvV4ffCs (5510981E+5)
2018-01-24 (水) 22:47:50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아니..근데 왜 요즘 계속 흐늘흐늘인가요..... 해파리가 되면 안돼요..! 8ㅁ8
99 이름 없음◆RgHvV4ffCs (5510981E+5)
2018-01-24 (水) 22:57:41
>>97 ....으아아아아아..! 레주의 건강 빔을 받으세요..!!(??)
>>98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자다가 깨시다니... 그래도 상쾌해졌다고 하면 다행이에요... 8ㅁ8
>>98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자다가 깨시다니... 그래도 상쾌해졌다고 하면 다행이에요... 8ㅁ8
103 헤세드주 (7751385E+5)
2018-01-24 (水) 23:01:50
내일 출근이 있어서 어떻게든 다시 자야죠...!! 부작용이 있지만 마법의 약이 있엇으니까 그걸 먹고 다시 자려구요:3
모두 어서오세요! 저는 자러 가볼게요!
모두 어서오세요! 저는 자러 가볼게요!
104 이름 없음◆RgHvV4ffCs (5510981E+5)
2018-01-24 (水) 23:03:12
어서 오세요! 알트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네..요즘 너무 추워요.. 오늘 온도 계속 확인했는데..영상으로 안 올라갔어요..뭔가 잘못되었어! 이 추위...! 그리고 헤세드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106 이름 없음◆RgHvV4ffCs (5510981E+5)
2018-01-24 (水) 23:10:17
그러고 보니..저...뉴스를 봤는데 2일 뒤에는 체감온도 영하 25도래요. (흐릿)
107 타미엘주 (0207493E+5)
2018-01-24 (水) 23:11:42
......네에..?
타미엘주 지역은 그정도까지는 아..아닐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면 타미엘주는 죽을 거ㅑ..
타미엘주 지역은 그정도까지는 아..아닐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면 타미엘주는 죽을 거ㅑ..
108 이름 없음◆RgHvV4ffCs (5510981E+5)
2018-01-24 (水) 23:12:43
....제가 금요일에 친구들끼리 놀러가잖아요? 그런데 그 지방이 영하 25도....스레주는 얼어서 돌아올 거예요. 아마도...
110 이름 없음◆RgHvV4ffCs (5510981E+5)
2018-01-24 (水) 23:20:35
...흑흑..... 제가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스레를 후끈하게 데워주세요..!(??
112 이름 없음◆RgHvV4ffCs (5510981E+5)
2018-01-24 (水) 23:43:05
>>111 날씨가 너무 추워서 스레도 얼어버린 모양이에요. 아무튼 어서 오세요!! 좋은 밤입니다!
115 이름 없음◆RgHvV4ffCs (5510981E+5)
2018-01-24 (水) 23:45:17
권주주였군요! 아..아니..근데... 화제의 미연시라고 하면...두근두근 문예부..?!(동공지진)
116 권주주 (0094014E+5)
2018-01-24 (水) 23:47:48
>>114 >>115 마씀니다!
후후 제가 스포 안당하기 위해 궁금해도 참았는데 드디어 시간이 나서...!
후후 제가 스포 안당하기 위해 궁금해도 참았는데 드디어 시간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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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00:02:05
어서 오세요! 유혜주! 좋은 밤이에요!! 음...음...음...두그두근 문예부는 아주 무서운 게임입니다. 네. 정말로 무시무시한 미연시를 가장한 무언가에요.(끄덕)
129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00:29:15
>>128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그래도 푹 쉬는 것이 좋아요.. 약속은 최상의 컨디션으로 가는 것이 좋잖아요?
>>127 엗...! 유혜주...괜찮으세요?!
>>127 엗...! 유혜주...괜찮으세요?!
130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00:32:00
근데..정말로 춥긴 추워요...! 덜덜덜...와아아아..제가 사는 곳이 한국입니까?! 시베리아 벌판입니까?!
133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00:36:26
>>131 >>132 ....기왕이면 안 춥고 미세먼지 없는 것으로...(??
135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00:41:44
>>134 아니에요! 올 수 있어요! 작년 겨울을 떠올려보세요! 이 정도로 안 추웠고 미세먼지도 없었어요..! 8ㅁ8
136 타미엘주 (6181776E+6)
2018-01-25 (거의 끝나감) 00:43:32
푹 쉬긴 쉬어야죠. 몸살난채로 나가면 상대방에게 폐니까요.. 그래서 저녁 내내 쉬었는데 몸살기는 있긴 있겠네요.. 완전히 지우는 건 무리!
138 유혜주 (502206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00:46:37
>>129 어... 사진을 보진 않았지만.... 줄거리랑.... 챕터 내용이랑... 해석이랑.....(오늘은 불 키고 잔다
139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00:51:38
>>138 ......(토닥토닥) 에잇....! 리크리에이터 발동..!(안됨
140 타미엘주 (6181776E+6)
2018-01-25 (거의 끝나감) 00:53:31
그치만 그거 되게 중요한걸요! 몸살기 정도는 아..아마 괜찮을 거예요. 집에 들어와서 앓을지도 모르지만..
141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00:55:03
>>140 부..부디...내일 타미엘주가 앓아 눕지 않게 해주세요...!! 8ㅁ8
143 유혜주 (502206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01:00:31
>>139 아아아ㅏ아ㅏ 모든 걸 잊게 해주세요 갓크리에이터님....
씨니카 모발년 흑흑...(세뇌
씨니카 모발년 흑흑...(세뇌
144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01:01:15
>>143 하지만 유혜주는 익스퍼였기에 기억은 지워지지 않았다고 합...(??
145 타미엘주 (6181776E+6)
2018-01-25 (거의 끝나감) 01:01:54
그냥 북극발 한파가.. 덮고...(말잇못)
아. 내일 그 카페인 먹고 나가면 되겠네요! 해결챡 하나를 찾았다!
아. 내일 그 카페인 먹고 나가면 되겠네요! 해결챡 하나를 찾았다!
146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01:02:21
........무서워요. 나가는 것이..정말로 무서워요...덜덜덜...
147 유혜주 (502206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01:06:49
>>144 아아아아아아 (절망) 리크리에이터님 제발 익스퍼의 기억도 지워주세요......
>>146 그렇습니다. 이제 나가면 동사하게 되어버리는...(이무말
이리 무서워하면서도 궁금한건 못참는 게 인간의 본성이죠. 두근두근 문예부 게임 스트리밍 보고 싶다.... (후회할 짓(차마 지가 플레이하진 못하겠음
>>146 그렇습니다. 이제 나가면 동사하게 되어버리는...(이무말
이리 무서워하면서도 궁금한건 못참는 게 인간의 본성이죠. 두근두근 문예부 게임 스트리밍 보고 싶다.... (후회할 짓(차마 지가 플레이하진 못하겠음
148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01:08:18
>>147 으어어어어! 진정하세요! 유혜주..!! 그리고 리크리에이터가 익스퍼의 기억을 지우지 못하는 이유는...음...어디까지나 익스퍼에 대한 기억을 익스퍼가 아닌 이들에게서 지우기 위해서만 사용되기 때문이랍니다. 사실 익스퍼의 기억도 지울 수 있긴 합니다. 네.
149 유혜주 (502206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01:09:39
>>148 하지만 지금 제 기억은...(아련) 공포게임은 기껏 해봤자 헬로 네이버밖에 안해봤는데...(주륵)
150 타미엘주 (6181776E+6)
2018-01-25 (거의 끝나감) 01:13:00
타미엘주는 공포게임이나 영화같은 거에 되게 무덤덤한 편이네요. 정작 한번도 해보거나 자의로 본 적은 없는데.
타미엘주의 상상력이 더 고어하거든요...(장점도 단점도 아니다)
타미엘주의 상상력이 더 고어하거든요...(장점도 단점도 아니다)
151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01:15:09
>>149 리크리에이터님이 지워주는 것을 거부하는 모양입니다.(??)
>>150 .....그..그건...여러의미로 굉장하군요..! 타미엘주..!
>>150 .....그..그건...여러의미로 굉장하군요..! 타미엘주..!
152 아실리아주 (192157E+63)
2018-01-25 (거의 끝나감) 01:16:06
저 금요일에 개학인데.. 그 날 체감온도 영하 25도라고요?? 와 냉동실도 아니고; 갱신해요 :>
153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01:17:32
어서 오세요! 아실리아주! 좋은 밤이에요! 근데...금요일 개학이요? 전에도 듣긴 했는데..... 요새는 개학을 진짜 빨리 하네요. 아직 1월이데?!
154 유혜주 (502206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01:18:36
>>150 으어어어어.... (식겁
>>151 아아 착하게 살게요...(??
유혜주는... 약한 편은 아닌데.... 그게 뒤끝이 오래가는...(왈칵
>>152 아실리아주 어서와요! ㅋㅋㅋㅋㅋ냉동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1 아아 착하게 살게요...(??
유혜주는... 약한 편은 아닌데.... 그게 뒤끝이 오래가는...(왈칵
>>152 아실리아주 어서와요! ㅋㅋㅋㅋㅋ냉동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5 타미엘주 (6181776E+6)
2018-01-25 (거의 끝나감) 01:19:31
어서와요 아실리아주!
기묘하게 소리나 냄새도 되게 생생하더라고요. 뼈 갈리는 소리나. 피냄새나 타는 냄새나.. 물론 제가 병원 단골환자라 가끔 응급실 근처에서 죽치고 있으면 그런 광경을 가끔 본다지만..
기묘하게 소리나 냄새도 되게 생생하더라고요. 뼈 갈리는 소리나. 피냄새나 타는 냄새나.. 물론 제가 병원 단골환자라 가끔 응급실 근처에서 죽치고 있으면 그런 광경을 가끔 본다지만..
156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01:20:12
....ㄴ....네? 응급실 근처에서 뼈 갈리는 소리..피냄새 타는 냄새...(흐릿)
158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01:22:50
그럼 오늘의 새벽타임 보너스는...레주가 뭘 풀면 될까요...? (고민중)
159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01:28:08
그러고 보니 후반부에서는 이제 추리물적인 것도 있는만큼 전반부에서 짤막하게 나왔던 로직배틀이 이제 본격적으로 자꾸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어려운 것도 있을 수 있고 쉬운 것도 있을 수 있겠죠. Case 11은...음.. 조금은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네.
브금은 이런 느낌으로 깔아보려고 생각중이에요. 역시 추리하면 코난이지..(??)
160 아실리아주 (192157E+63)
2018-01-25 (거의 끝나감) 01:32:13
(두근두근)
진짜 냉동실에 들어가서 수업받는 느낌 나겠네요. 이번 방학에는 학교 출입통제되가지고 한기가 건물 안에 갇혀있을텐데. .....개학, 잘 하면 미뤄지지 않을까요.(희망사항)
진짜 냉동실에 들어가서 수업받는 느낌 나겠네요. 이번 방학에는 학교 출입통제되가지고 한기가 건물 안에 갇혀있을텐데. .....개학, 잘 하면 미뤄지지 않을까요.(희망사항)
161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01:34:37
>>160 그렇게 된다면 정말로 다행이겠지만...과연..높은 분들이 어떻게 생각할지가 문제겠네요. 아니..근데 인간적으로 이런 추위에서 학교는 좀 더 방학해야죠! 정말로!
162 타미엘주 (6181776E+6)
2018-01-25 (거의 끝나감) 01:36:18
어쨌거나. 꿈은 정말 고어해서.. 본의 아니게 무덤덤해졌네요.
그래도 직접 보지 않은 건(매체로도 잘 안 본 것들은) 덜 고어합니다. 추락사라던가, 총기 계열이라던가(다만 케바케)
근데 익사가 아주 흐물흐물하게(+악취) 나왔잖아? 안될거야..
그래도 직접 보지 않은 건(매체로도 잘 안 본 것들은) 덜 고어합니다. 추락사라던가, 총기 계열이라던가(다만 케바케)
근데 익사가 아주 흐물흐물하게(+악취) 나왔잖아? 안될거야..
163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01:37:45
>>162 고어한 꿈이라니... 세상에...으아아아! 저라면 진짜 바로 깰지도 모르겠어요.. 8ㅁ8
165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01:46:57
음...음...음.... 뭔가... 무서울 것 같아요. 저는... 그렇다고 해도 말이에요.. 8ㅁ8
166 아실리아주 (192157E+63)
2018-01-25 (거의 끝나감) 01:48:02
>>161 맞아요, 솔직히 지금 나가봤자 과장 안 섞고 얼어죽기밖에 더합니까...? 제발 가련한 학생들을 좀 구원해줬으면 합니다. (._.
>>162 (동공대지진)
>>162 (동공대지진)
167 아실리아주 (192157E+63)
2018-01-25 (거의 끝나감) 01:49:33
이런 날씨면 아실리아는 장갑도 더 두꺼운 걸로 바꿔 끼고 핫팩을 몸에 다닥다닥 붙이고 다니겠네요. 아무리 아실리아라도 이 정도 추위는... 느끼겠지.... (덜덜덜)
168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01:51:10
>>166 와아..오후에 나갈 일이 있어서 나갔다가...이게 무슨 추위인가 싶어서 진짜 순간 멍했답니다. 여긴 시베리아 벌판인가요? 아니면 한국인가요?(동공지진)
>>167 혹은 서하가 춥지 않게 밀착해서 집까지 데려다줄지도 모르죠! 아마도? 어차피 하윤이에게 걸렸으니 다 퍼지겠지!
>>167 혹은 서하가 춥지 않게 밀착해서 집까지 데려다줄지도 모르죠! 아마도? 어차피 하윤이에게 걸렸으니 다 퍼지겠지!
169 아실리아주 (192157E+63)
2018-01-25 (거의 끝나감) 01:55:35
>>168 그런 말이 있더라고요. 한파가 한국인 파괴의 줄임말이라고.. () 그거 좀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아... 진짜로 여기 사람 살 곳이 못 되네요. 좀 풀리면 미세먼지 날리고, 공기 좋아지면 춥고. .....어쩌라는 거지..
그보다 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심코 읽다가 심장 떨어질 뻔 했잖아요... 하.. 서하 달달해. 근데 집 앞까지 데려다주다가 아실리아 부모님과 마주치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보다 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심코 읽다가 심장 떨어질 뻔 했잖아요... 하.. 서하 달달해. 근데 집 앞까지 데려다주다가 아실리아 부모님과 마주치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0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01:59:53
>>169 음...그거... 글쎄요? 아실리아의 부모님과 마주하면...어...딸을 제게 주십시오 시전해야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마 서하라면 말 안한 것 같은 분위기면 그냥 동료로서 데려다준 것 뿐이라고 적당히 둘러대고 돌아가지 않을까 싶어요. 아실리아가 곤란해하는 모습은 보고 싶어하지 않고 말이죠.
171 타미엘주 (6181776E+6)
2018-01-25 (거의 끝나감) 02:06:20
"원하는 사람 한 명을 되살릴 수 있다면 누굴 살릴래?"
타미엘 네헤모트: 모르겠어요.. 사이렉스..요?
타미엘-TO:(사이렉스는 다메요!)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악인에게?"
타미엘 네헤모트:(텅 빈 눈으로)죽으면 채울 필요도 없잖아요. 받아들여요. 네?
"어린아이가 달려온다면?"
타미엘 네헤모트: (어떤 목적일지 몰라서 우물거리다가 만약 안기면 토닥여주려 한다)(근데 자기도 동안이라.. 어린애 둘이 끌어안고일 듯하다)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진단과..함께인가.. 서하리아 달달입니다..(관전)
타미엘 네헤모트: 모르겠어요.. 사이렉스..요?
타미엘-TO:(사이렉스는 다메요!)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악인에게?"
타미엘 네헤모트:(텅 빈 눈으로)죽으면 채울 필요도 없잖아요. 받아들여요. 네?
"어린아이가 달려온다면?"
타미엘 네헤모트: (어떤 목적일지 몰라서 우물거리다가 만약 안기면 토닥여주려 한다)(근데 자기도 동안이라.. 어린애 둘이 끌어안고일 듯하다)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진단과..함께인가.. 서하리아 달달입니다..(관전)
172 아실리아주 (192157E+63)
2018-01-25 (거의 끝나감) 02:06:46
>>1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딸을 제게 주십시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군요, 현명해.. 근데 사실 아실리아 부모님이 아실리아가 애인 생긴 거 이미 눈치채셨을 것 같아서 () 서하랑 연애하게 된 이후로 절대 안 하려던 외출도 나가고, 묘하게 휴대폰도 잘 챙겨다니고. 예전에는 휴대폰도 막 놓고 다니기도 했거든요. 그리고 그 외 기타 등등으로...??? (대체)
하여간, 그렇습니다.
하여간, 그렇습니다.
173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02:07:13
사이렉스를 살리면 어떡합니까...!!(동공지진) 그리고..어어...ㅋㅋㅋㅋㅋ 3번째..귀여워요..! 완전...!! 그리고 다른 커플들도 다 달달합니다!
175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02:08:27
>>172 그래도 부모님이 말하지 않으면 서하는 알 길이 없으니까요. 그러니까 아마 말하기 전에는 서하도 먼저 밝히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근데 정말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군요! 잘했어! 서하야..!!(엄지척)
...근데 서하는 연애를 시작했어도 딱히 일 없으면 집에서 잘 안 나갑...(시선회피)
...근데 서하는 연애를 시작했어도 딱히 일 없으면 집에서 잘 안 나갑...(시선회피)
176 타미엘주 (6181776E+6)
2018-01-25 (거의 끝나감) 02:10:06
근데 타미엘 입장에서는 올람은 항상 아픈 어머니에다가 이모들은 있었다..란 말로 죽었다는 건 모르고(연 끊은 줄로만 알음) 그래서 그나마 친절하게(라고 쓰고 날카롭게 꿰뚫어본 건)사이렉스 외엔 없..
타미엘-TO로서는 아니 왜 하필 사이렉스.. 차라리 이모를 살리는 게 낫겠다! 란 감상이지만요..
타미엘-TO로서는 아니 왜 하필 사이렉스.. 차라리 이모를 살리는 게 낫겠다! 란 감상이지만요..
177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02:11:34
>>176 그래도 사이렉스는...으어어어...! 하지만 죽은 이를 되살릴 순 없을테니까요!
179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02:26:36
아무리 못해도 우리 스레는 어떻게든 200레스는 채우는군요. 솔직히 스레주로선 매일매일이 신기합니다.
180 어딘가의 평행세계? (162637E+60)
2018-01-25 (거의 끝나감) 02:27:13
약 고어주의?
생명이 저버리는 계절은 그것을 애도하듯 조용하게 흘러간다. 잠드는 나무들의 찌꺼기와 피웅덩이, 그리고 뼈와 살덩어리와 내장의 파편. 모든 풍경들이 각자 울긋불긋 아름다운 색채를 뿜어내었다. 그 풍경 속 무채색에 붉은색만을 입힌듯한 소년이 섞여들어갔다.
"그러게, 왜 도망가십니까?"
피 얼룩이 잔뜩 묻은 소년은 고개를 갸웃 기울이며 무언가에게 말했다. 아니 그저 혼잣말이였을까? 그야 그의 앞에는 사후경직으로 움찔거리기만 하는 고깃덩이만이 놓여있었으니.
"어라...? 죽었네..."
가지고 놀던 개구리를 무자비하게 돌로 짓이겨 죽여버린 어린애처럼 천연덕스럽게 말한다. 그런데 진짜 죽은거에요? 계속 움직이는 것 같은데? 빤히 쳐다보다가 뭔가 생각난듯 단풍잎등의 낙엽들을 슥슥 긁어 모아 고깃덩어리 위에 덮듯이 뿌려주고, 그 위에 은청색 십자가를 올려주었다. 이제 진짜 죽은 것 같네. 하지만 도로 시시해져버렸는지 팩, 낙엽을 차버렸다. 피로 눅눅히 젖은 낙엽들이 날리다가 힘없이 떨어져 버린다. 참혹한 풍경과 어울리지 않게 모든게 고요하다.
파사샥- 정적을 깨버린 쪽으로 나이프가 날아든다. 괴악한 비명이 순간에 솟구쳤다. 소리를 따라간 곳에는 다리를 부여 잡고 오들오들 떨고 있는 가엾은 사냥감.
"ㅈ...진정해 제발... "
항상 근엄하던 목소리가 공포로 잠겨버려 더듬더듬거리는게 우스꽝스럽게 느껴졌다. 하지만 이상하다고 생각했는지 갑자기 표정을 찌푸린다.
"저는 어느때보다 침착한걸요."
아까까지는 슬퍼서 참을 수 없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진정이 된 것 같아요. 그렇게 말하다가, 돌연 어깨에 나이프를 푸욱 꽂아버렸다.
"끄으...아아아악!! 아...아파...!!"
좀 조용하세요. 날뛰면 더 아플거에요. 그렇게 말했으면서 또 다른 나이프로 폐를 단숨에 꿰뚫어버린다. 금방 조용해졌다.
도망치다니, 모두들 비겁해요. 잡혔으니 상관없지만. 의미도 모를 말을 하면서 미소를 짓는다. 이런 상황과는 어울리지도 않고 맥락도 없는 무구한 미소.
"전부 전-부 당신들 탓이에요!"
직후에 은색의 비가 몸통을 갈기갈기 찢어버렸다.
예에에에전에 썼던 if인데... 갑자기 고어뽕이 차버려서 수정해서 업로드. 근데 그때랑 설정이 달라져서 이 if는 가능성이 거의...
181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02:31:28
어..어어어...권주...권주...?! (동공지진) 무...무서운 분위기에요...완전히...!
182 타미엘주 (6181776E+6)
2018-01-25 (거의 끝나감) 02:36:35
권주야..? 부..분위기가 무섭..? 음.. 이제 자려고 노력해야갰어요.. 다들 잘자요..
189 이름 없음 (7526466E+6)
2018-01-25 (거의 끝나감) 11:28:53
ㅡ...토오야 오빠는 할아버지와 똑같아. 아아, 응. 무서울 정도로 똑같아...! 그쪽은! 아무리 할아버지를 부정하고 증오하더라도!
웃음을 싹 지우고 있었는데, 순간 어느 말이 뇌리를 스쳐지나갔다. 당시 B랭크였던 코미키 유유카, A랭크였던 나와의 완벽한 힘의 차이에 짓눌리면서도 그 녀석이 강하게 외친 그 말. 먼저 공격한 주제에 말이지. 눈을 가느다랗게 뜨고 소리를 죽여 이를 으득 갈았다. 뭐가 똑같다는 거야. 나와, 그런 죽어야 마땅할 인간과.
그 녀석은 나의 오만한 미소가 특히 같다고 하였다. 나는 그 말을 귀담아 듣지 않았다.
"저도 예상치 못했어요. 차라리 UFO가 나오는 게 덜 놀라웠을지도요."
다시 온화하고도 4차원적인 분위기로 돌아와 울프 씨의 말에 대답하고는 피식 헛웃음을 흘렸다.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말에는 "그렇군요"라고 적당히 대꾸하는 듯하다가도 옅은 미소를 지으며ㅡ아, 이번 것은 아까처럼 섬뜩하지 않다. 오히려 부드럽다ㅡ 덧붙였다.
"그 지병 같은 것부터 해결하시고 기회를 바라는 게 좋을 듯한데요."
온화하고 부드러운 미소가 모습을 감추었다. 다시 평소의 무표정. 나는 다시 등을 벽에다 가볍게 기대고는 일상적인 한마디를 던져보았다. 식사는 하셨나요? 라고 말하는 나른한 목소리.
//(저녁 먹고 몸이 안 좋아서 쓰러지듯 자버려따...)
저녁 먹고 올린다 해놓고 늦어버려서 죄송합니다 울프주 ;ㅁ; 센하주를 매우 쳐주세요오..!
웃음을 싹 지우고 있었는데, 순간 어느 말이 뇌리를 스쳐지나갔다. 당시 B랭크였던 코미키 유유카, A랭크였던 나와의 완벽한 힘의 차이에 짓눌리면서도 그 녀석이 강하게 외친 그 말. 먼저 공격한 주제에 말이지. 눈을 가느다랗게 뜨고 소리를 죽여 이를 으득 갈았다. 뭐가 똑같다는 거야. 나와, 그런 죽어야 마땅할 인간과.
그 녀석은 나의 오만한 미소가 특히 같다고 하였다. 나는 그 말을 귀담아 듣지 않았다.
"저도 예상치 못했어요. 차라리 UFO가 나오는 게 덜 놀라웠을지도요."
다시 온화하고도 4차원적인 분위기로 돌아와 울프 씨의 말에 대답하고는 피식 헛웃음을 흘렸다.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말에는 "그렇군요"라고 적당히 대꾸하는 듯하다가도 옅은 미소를 지으며ㅡ아, 이번 것은 아까처럼 섬뜩하지 않다. 오히려 부드럽다ㅡ 덧붙였다.
"그 지병 같은 것부터 해결하시고 기회를 바라는 게 좋을 듯한데요."
온화하고 부드러운 미소가 모습을 감추었다. 다시 평소의 무표정. 나는 다시 등을 벽에다 가볍게 기대고는 일상적인 한마디를 던져보았다. 식사는 하셨나요? 라고 말하는 나른한 목소리.
//(저녁 먹고 몸이 안 좋아서 쓰러지듯 자버려따...)
저녁 먹고 올린다 해놓고 늦어버려서 죄송합니다 울프주 ;ㅁ; 센하주를 매우 쳐주세요오..!
191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11:52:36
덜덜덜덜덜덜덜덜덜.... 이불 속에서 겨우 빠져나온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이불 밖은 위험해... 그런데 몸 괜찮으세요? 센하주? 8ㅁ8
192 센하주 (7526466E+6)
2018-01-25 (거의 끝나감) 11:56:04
레주 어서오세요! 오늘 날씨 진짜 춥다고 하더라고요..(끔찍)(후덜덜) 이불 밖은 위험해요...!(보듬보듬) 그리고 저는...엄...목감기에 걸려버린 것 빼고는...괜찮습니다...!! ;ㅁ;
193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11:57:32
내일 체감 온도 영하 25도. 스레주는 내일 놀러가는 날. 스레주는 얼어서 돌아올지도 몰라요. 8ㅁ8 ...아..아니..근데 목감기..! 으아아악!! 어..어서 따뜻한 차라도 좀 드세요!
194 센하주 (7526466E+6)
2018-01-25 (거의 끝나감) 12:01:21
내일 체감온도...영하 25...네...???(흐릿)(동공지진)
근데 레주는 그 때 놀러가신다니...! 으아아 내일 손난로 1000개로 무장하셔서 가세요!!(손난로를 급하게 뿌려드린다)
그리고 따뜻한 차...차......아아 귀차나요..(뒹굴)(노답)
근데 레주는 그 때 놀러가신다니...! 으아아 내일 손난로 1000개로 무장하셔서 가세요!!(손난로를 급하게 뿌려드린다)
그리고 따뜻한 차...차......아아 귀차나요..(뒹굴)(노답)
195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12:03:33
그래도 목감기에는 그것만큼 좋은 것이 없다구요!! 8ㅁ8 어서 드세요! 귀찮아도 드시는 거예요! 그리고..정말...죽을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뉴스에 그렇게 뜨더라고요. 아마 뉴스니까 서울 기준이겠지만 스레주가 놀러가는 곳도 서울... 스레주는 끝났어요. SS급 익스퍼에게 냉동당해서 냉동고기가 되고 말 거예요..(주륵)
196 센하주 (7526466E+6)
2018-01-25 (거의 끝나감) 12:11:41
앗 역시 타먹을까요...둥글레차 타먹을까...(주방을 뒤져본다)
여기가 한국인 줄 알았는데 분명히 한국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한국으로 알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잔☆넨☆남☆극...이라는 막장 전개도 지금의 저는 납득할 수 있을 것 같아요...(진심)
아아아아아아아아악 레주가 냉동고기가 되신다니 어떻게 그런 끔찍한....안대!!!!(동공지진)
여기가 한국인 줄 알았는데 분명히 한국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한국으로 알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잔☆넨☆남☆극...이라는 막장 전개도 지금의 저는 납득할 수 있을 것 같아요...(진심)
아아아아아아아아악 레주가 냉동고기가 되신다니 어떻게 그런 끔찍한....안대!!!!(동공지진)
197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12:16:09
여긴 시베리언 벌판이 분명해요. 그런 것이 분명해요. 아니..물론 진짜 그곳과 비교하면 그쪽이 더 춥겠지만...작년에는 이 정도로 안 추웠다고요. 하루종일 온도가 영하인게 말이 됩니까. 이거..?!
198 센하주 (7526466E+6)
2018-01-25 (거의 끝나감) 12:22:13
어어어어어ㅓ어ㅓㅓ어ㅓㅓ 오늘내일은 외출하지 않는 걸로...(흐릿)
결론은 내일 놀러가시는 레주 힘내세요!! :DD(이불속에서 손을 흔드는 무책임)(끌려감)
결론은 내일 놀러가시는 레주 힘내세요!! :DD(이불속에서 손을 흔드는 무책임)(끌려감)
199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12:24: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하주가 스레주를 버렸어...!! 8ㅁ8 (??)
202 센하주 (7526466E+6)
2018-01-25 (거의 끝나감) 12:29:16
갑자기 쓰고 싶어져서 독백을 쓰기는 했는데...했는데...의식의 흐름이 심하Dr...
어쩌지..
올리지 않는 것이 현명한 걸까...!!(멍멍)
어쩌지..
올리지 않는 것이 현명한 걸까...!!(멍멍)
204 센하주 (7526466E+6)
2018-01-25 (거의 끝나감) 12:39:22
끄윽...그런 건가요...!
하지만 올리기 전에 전부터 계속 어떻게 하지도 못하던 29판 복사본을 스레디키에 올리고 올게요...!
하지만 올리기 전에 전부터 계속 어떻게 하지도 못하던 29판 복사본을 스레디키에 올리고 올게요...!
205 센하주 (7526466E+6)
2018-01-25 (거의 끝나감) 12:48:46
Anonymous users can not create new pages.
...????
이게 뭔 소리요 스레디키 양반..!!!(동공지진)
...????
이게 뭔 소리요 스레디키 양반..!!!(동공지진)
206 센하주 (7526466E+6)
2018-01-25 (거의 끝나감) 12:49:36
로그인하라는 소리인가..
...뭐지...
예전에는 멀쩡히 새 페이지 잘 만들었던 것 같은데...(동공지진)
...뭐지...
예전에는 멀쩡히 새 페이지 잘 만들었던 것 같은데...(동공지진)
207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12:50:29
응? 새로운 페이지를 만들 수 없다고요? 그게 무슨...?(동공지진)
208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12:51:32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방금전에 시범용으로 한번 수정해봤거든요. 로그인 안했는데도 잘 되는걸요?
209 센하주 (7526466E+6)
2018-01-25 (거의 끝나감) 12:51:38
익명 유저는 새 페이지를 만들 수 없다고 하는데...아니, 근데 다들 익명으로 페이지 잘 만들잖아요...?!(동공지진) 이해가 안 돼요 아아아악
210 센하주 (7526466E+6)
2018-01-25 (거의 끝나감) 12:53:34
>>208 그럼 저는 멀까요...(머어엉) 그런데 저도 수정은 멀쩡히 되는데 페이지 생성만 안 되네요...(동공지진)
211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12:53:53
>>210 새로운 페이지 생성이라...음..다시 한번 확인해볼게요!
212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12:55:36
문제없이 페이지 생성이 됩니다. 음... 센하주의 컴퓨터쪽 오류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213 센하주 (7526466E+6)
2018-01-25 (거의 끝나감) 12:58:05
>>212 그렇군요...음..그럼 레주 29.화염 속의 광기 제목으로 페이지 하나만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간절) 제가 거기에서 수정할게요...!
215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12:59:41
네. 일단 만들었습니다! 그런데..이거 항목은 어떻게 삭제하는거죠? 시험용으로 만든 저거 지워야하는데..!(흐릿)
216 센하주 (7526466E+6)
2018-01-25 (거의 끝나감) 12:59:50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에엣 불어버린 까르보나..(상상이 잘 안 됨) 불어버린 라면 같은 맛이려나요...:0
217 센하주 (7526466E+6)
2018-01-25 (거의 끝나감) 13:00:49
>>215 앗 감사합니다!! (항목 삭제가 가능한 건 알고 있는데 해본 적인 1도 없다)(도움이 안 됨)
218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13:01:08
아..이거로군...! 지우기 완료! 그리고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오후에요! 근데..불어버린 파스타라니..그..그건..(흐릿)
219 센하주 (7526466E+6)
2018-01-25 (거의 끝나감) 13:04:04
앗 레주 죄송한데 아까 하신 바뀐 글 목록에 크리에이트라고 뜬 것처럼 페이지 그 자체를 생성해주시면...(쭈글)
220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13:05:08
여담이지만..어제 새벽에서 로직배틀.. 즉 그러니까 범인과 논쟁을 벌이는 시스템이 후반부 스토리에선 좀 자주 보일 거라고 했는데.. 사실 이것은 꼭 범인과만 하는 것은 또 아니랍니다. 전투가 없는 케이스도 존재하니까요. 어쩌면 숨겨진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서 숨겨진 진실을 감추려고 하는 이와 논쟁을 벌이게 될지도 모르죠.
사실 이 부분 최고 난이도는 Case 20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당히 머리가 잘 돌아가는 이와 논쟁을 하게 될 테니까요. 단순한 이능력 배틀이 아니라 추리물로서의 성격도 살리고 싶은 스레주의 마인드입니다.(레스주들:필요 없어요)
사실 이 부분 최고 난이도는 Case 20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당히 머리가 잘 돌아가는 이와 논쟁을 하게 될 테니까요. 단순한 이능력 배틀이 아니라 추리물로서의 성격도 살리고 싶은 스레주의 마인드입니다.(레스주들:필요 없어요)
223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13:11:13
어..영문을 모르겠네요. 이것만 안되네요.. 어째서지..?!(동공대지진) 다른 것은 다 되는데..?!
225 헤세드주 (4651238E+5)
2018-01-25 (거의 끝나감) 13:13:21
모두 반가워요!!XD
점심이 맛있는 식당이었는데 조금 슬펐어욥:3c
센하주와 레주가 같은 굴레에 빠지신건가...!!(동공지진)
점심이 맛있는 식당이었는데 조금 슬펐어욥:3c
센하주와 레주가 같은 굴레에 빠지신건가...!!(동공지진)
227 아실리아주 (2628291E+6)
2018-01-25 (거의 끝나감) 13:21:19
서울.... 오늘은 별로 안 추워요. 응. 몸의 감각을 포기하면 그래도 견딜 만 하네요. (대체)
갱신해요 :> 학원 가려고 나오는데 귀가 떨어져나가는 줄 알았네요.
갱신해요 :> 학원 가려고 나오는데 귀가 떨어져나가는 줄 알았네요.
228 센하주 (7526466E+6)
2018-01-25 (거의 끝나감) 13:21:44
이건 스레디키 7대 미스터리...(아님)
센하주는 점심 먹고 올게요! 독백은 다녀와서...!
센하주는 점심 먹고 올게요! 독백은 다녀와서...!
231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13:27:45
안녕하세요! 아실리아주! 좋은 오후에요! ....귀가 떨어져나갈 정도면...(흐릿(동공지진) 따...따뜻하게 입으셨겠죠?! 그러리라 믿겠습니다! 일단 스레주도 점심 먹고 잠깐 개인 할 것 좀 하고 오겠습니다!! 나중에 봐요!
233 울프 - 센하 (3731764E+6)
2018-01-25 (거의 끝나감) 13:35:51
그 자신은 인식하고 있을지 모르겠으나- 내가 보기에 그는 뭔가 소란스러워 보였다. 소란함이라는게 꼭 말이 많은 것을 의미하진 않는다. 그의 내면에서 무언가 많은 것들이 오가는 것 같다는 의미였다.
웃고, 싸늘해지고, 다시 웃었으나 그건 아까와 느낌이 다르고. 종 잡을 수가 없다. 일부러 그러는 것인가? 자신을 감추기 위해 부동의 가면을 쓰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 무슨 의도가 숨어있는 것일까. 저 행동에는.
"......"
지병부터 해결하란 말에 나는 물끄러미 보고만 있다가 가볍게 어깨를 으쓱였다. 이번엔 묘하게 부드러운 목소리가 역으로 비꼬는 것 같다. 그에 준하듯 무심한 목소리로 대꾸했다.
"그쪽이 신경쓸 일은 아니지. 어차피 그쪽도 보고 싶은 광경만 보면 그만일텐데?"
목적만 이루면 됐지 그 외에 뭘 신경 쓰냐는 의미였다. 마스크로 가려지지 않은 붉은 눈이 서늘하게 뜨인 채 센하를 응시한다. 잠시간 그러고 있다가 다시 말했다.
"약을 먹을 정도로는 떼웠어."
스프가 과연 식사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어쨌든 그렇게 말하고 뭐 더 할 말 있냐는 듯 쳐다봤다.
웃고, 싸늘해지고, 다시 웃었으나 그건 아까와 느낌이 다르고. 종 잡을 수가 없다. 일부러 그러는 것인가? 자신을 감추기 위해 부동의 가면을 쓰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 무슨 의도가 숨어있는 것일까. 저 행동에는.
"......"
지병부터 해결하란 말에 나는 물끄러미 보고만 있다가 가볍게 어깨를 으쓱였다. 이번엔 묘하게 부드러운 목소리가 역으로 비꼬는 것 같다. 그에 준하듯 무심한 목소리로 대꾸했다.
"그쪽이 신경쓸 일은 아니지. 어차피 그쪽도 보고 싶은 광경만 보면 그만일텐데?"
목적만 이루면 됐지 그 외에 뭘 신경 쓰냐는 의미였다. 마스크로 가려지지 않은 붉은 눈이 서늘하게 뜨인 채 센하를 응시한다. 잠시간 그러고 있다가 다시 말했다.
"약을 먹을 정도로는 떼웠어."
스프가 과연 식사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어쨌든 그렇게 말하고 뭐 더 할 말 있냐는 듯 쳐다봤다.
234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16:11:58
일을 마치고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으어..내일 갈 거 짐 챙길거 많아..!
235 타미엘주 (3682952E+6)
2018-01-25 (거의 끝나감) 17:09:01
흐윽.. 약속 땜에 나갔다 옵니다! 엘리베이터 안에 치킨 냄새 좋아! 치킨 먹고싶어지네요..(다른 거 먹을 예정이지만)
238 헤세드주 (7144731E+6)
2018-01-25 (거의 끝나감) 17:26:29
전철 움직이는 게 느려욥....(,_, ) 아침에도 이래서 지각할 뻔 했었는데...ㅠ 갱신해요!
239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17:27:23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어어..날씨가 추워서 잘 나아가지 못하는거려나요? 아..아무튼 좋은 저녁이에요!
240 헤세드주 (7144731E+6)
2018-01-25 (거의 끝나감) 17:43:45
다행히 아침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아침에는 문이 안닫힌다면서 전철 문 열어둔 채 계속 대기였으니... :3c
반가워요!!XD
반가워요!!XD
241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17:52:17
.........네? 전철 문을 열어두고 계속 대기요..?(동공지진) 너, 너무 추우면 지하철이 그렇게 되기도 하나요?!
243 헤세드주 (7144731E+6)
2018-01-25 (거의 끝나감) 18:43:07
버스에 타자마자 그대로 잠들었...(흐릿)
>>241 모르겠어요8ㅉ8 아침에 스크린도어가 안닫힌다고 대기했는데 추워 죽갰는데 왜 전철 문을 열어둔 건지 모르겠어요8ㅉ8 거기다가 한파 때문에 전철이 가다가 멈추고 막....8ㅁ8 아침에 스펙타클했어욥8ㅉ8
>>241 모르겠어요8ㅉ8 아침에 스크린도어가 안닫힌다고 대기했는데 추워 죽갰는데 왜 전철 문을 열어둔 건지 모르겠어요8ㅉ8 거기다가 한파 때문에 전철이 가다가 멈추고 막....8ㅁ8 아침에 스펙타클했어욥8ㅉ8
247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18:50:42
>>243 세상에...엄청나게 고생 많으셨어요..! 헤세드주..! 8ㅁ8 진짜...전철 문을 열어둔다니..그거 생각만 해도..덜덜... 그리고 많이 피곤하셨군요..(토닥토닥)
>>244 어서 오세요! 유혜주! 좋은 저녁이에요..! 그리고 내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244 어서 오세요! 유혜주! 좋은 저녁이에요..! 그리고 내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249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18:56:46
>>248 아..괜찮아요! 설마 얼어죽기야 하겠나요? 이번에 단체로 노는 거니 어떻게드 되겠죠! 저는 아마 내일 서울 어딘가에 있을겁니다. 아마도..? 따뜻하게 잘 이겨내서 돌아올게요! 아마..일요일 밤 늦게야 다시 돌아올 것 같지만 말이에요.
아무튼 여러분들. 토요일에 진실게임 하고 싶으면 판 깔고 하셔도 됩니다! 왕게임 하셔도 별로 상관은 없고 말이에요! 그냥 스레주가 없을 때 마음껏 놀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매주 매주 스토리 진행 따라가신다고 많이 피곤하실텐데 이럴 때도 있어야죠?
아무튼 여러분들. 토요일에 진실게임 하고 싶으면 판 깔고 하셔도 됩니다! 왕게임 하셔도 별로 상관은 없고 말이에요! 그냥 스레주가 없을 때 마음껏 놀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매주 매주 스토리 진행 따라가신다고 많이 피곤하실텐데 이럴 때도 있어야죠?
250 헤세드주 (9921387E+5)
2018-01-25 (거의 끝나감) 19:07:32
저녁 먹고 갱신!! 서울 가시는군요 레주! 잘 다녀와요!!XD
토, 일... 저도 놀고 싶....( ,_,)
토, 일... 저도 놀고 싶....( ,_,)
251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19:23:10
헤세드주....(토닥토닥) 노..놀 수 있을 거예요...!! 8ㅁ8 아무튼 어서 오세요!
255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0:48:46
헤..헤세드주...많이 피곤하셨나봐요..! 세상에..아무튼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257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1:28: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인사는 이제 헤세드주 전용 인사라는 느낌이네요. 이거!
259 헤세드주 (9921387E+5)
2018-01-25 (거의 끝나감) 21:33:06
지현주 어서와요!!XD
>>257 !!!*'w'* 전용 인사가 생겼워요!!XD 저는 해피한 헤세드주에여!(집요정st)
>>257 !!!*'w'* 전용 인사가 생겼워요!!XD 저는 해피한 헤세드주에여!(집요정st)
262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2:47:56
음음...괜찮아! 새벽이 되면 사람들이 올 것을 알기에 스레주의 의지가 차오릅니다!
264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3:14:24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그런데 많이 바쁘셨던 모양이네요... 8ㅁ8
267 월하 - 헤세드 (198080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3:44:20
"그만큼 챙겨야 할 사람이 많아져서 힘들긴 하지만요."
그리고 기억에 남아야 할 사람도 많고. 슬 흐트러진 제 앞 머릴 매만지다 고갤 돌려 웃어 보인다. 헤세드 씨가 도와줘서 거진 정리도 끝났고. 마지막으로 굴러간 소독약을 집어 돌아온다. 나쁘지 않았다는 헤세드의 말에 "다행이네요." 하며 대꾸하며 구급상자를 닫다 동물이란 말에 고갤 돌린다. 눈을 깜빡이다, 슬몃 질문을 건넨다.
"동물들이요?"
그리고 기억에 남아야 할 사람도 많고. 슬 흐트러진 제 앞 머릴 매만지다 고갤 돌려 웃어 보인다. 헤세드 씨가 도와줘서 거진 정리도 끝났고. 마지막으로 굴러간 소독약을 집어 돌아온다. 나쁘지 않았다는 헤세드의 말에 "다행이네요." 하며 대꾸하며 구급상자를 닫다 동물이란 말에 고갤 돌린다. 눈을 깜빡이다, 슬몃 질문을 건넨다.
"동물들이요?"
269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3:47:40
오늘은 정말 스레가 전체적으로 조용하군요. ...음..음..다들 스레주가 간다고 이번 기회에 푹 쉬려는 것일까요?
272 이름 없음◆RgHvV4ffCs (7221075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3:57:55
음..그럴수도 있겠죠! 아무렴 어떤가요! 아무튼 스레주가 없는 스레..잘 지켜주시옵소서..!
274 이름 없음◆RgHvV4ffCs (7974204E+6)
2018-01-26 (불탄다..!) 00:07:29
ㅋㅋㅋㅋㅋㅋㅋㅋ 든든하군요! 월하주! 근데 오늘은 정말로 조용하네요. 다들 무슨 일이라도 있으셨던 걸까요?
278 헤세드주 (8992953E+5)
2018-01-26 (불탄다..!) 00:26:17
복통 제발 자비 좀...(흐려진다)(헤세드: 저요?
자다깨다 반복이 심해요8ㅁ8!!
갱신입미다...@_@
워, 월하주.. 답레가 늦어질 것 같습니다 미안해요8-8
자다깨다 반복이 심해요8ㅁ8!!
갱신입미다...@_@
워, 월하주.. 답레가 늦어질 것 같습니다 미안해요8-8
279 이름 없음◆RgHvV4ffCs (7974204E+6)
2018-01-26 (불탄다..!) 00:27:19
헤..헤세드주...?!(동공지진) 이..일단 어서 오세요! ...아..아니..근데..왜 그렇게 아프세요?!
280 헤세드주 (8992953E+5)
2018-01-26 (불탄다..!) 00:30:45
복통 때문에 자꾸 자다 깨고 있어욥... 제발....ㅠㅠ 내일도 추워서 전철 지연될 것 같은데....(얼감)
282 타미엘주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00:31:32
흐냐아악.. 뭔가를 쓰고 있었는데 날리는 건 싫어어어..
밀리 노래는 진짜 좋습니다.. 아마 심연과 함께하는 타미엘쟝 현재상태를 노래로 표현하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여..
https://youtu.be/Fab5ilCZQLk
밀리 노래는 진짜 좋습니다.. 아마 심연과 함께하는 타미엘쟝 현재상태를 노래로 표현하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여..
https://youtu.be/Fab5ilCZQLk
284 헤세드주 (8992953E+5)
2018-01-26 (불탄다..!) 00:35:51
타미엘주 어서와요! 타미엘 구해야 하는데...(흐릿) 미안하다 타미엘... 헤세드로 구해주고 싶은데 헤세드의 오너가 시간이....안나서....(주륵)
그리고 울프주..(부둥부둥)
그리고 울프주..(부둥부둥)
286 이름 없음◆RgHvV4ffCs (7974204E+6)
2018-01-26 (불탄다..!) 00:36:41
>>280 으아아아아...헤세드주...!! 빠..빨리 나아야할텐데...!(토닥토닥)
>>281 어서 오세요! 울프주! 그런데...무슨 일이세요..?!(동공지진)
>>282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아..아니..근데...(토닥토닥)
>>281 어서 오세요! 울프주! 그런데...무슨 일이세요..?!(동공지진)
>>282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아..아니..근데...(토닥토닥)
287 타미엘주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00:38:22
아마 구하지 못해도 늦어도 14케이스 전에는 본래 타미엘쟝이 복귀할 것 같습니다..?
구하는 걸 그 전 시간대로 돌리면 되니까요..?
구하는 걸 그 전 시간대로 돌리면 되니까요..?
288 이름 없음◆RgHvV4ffCs (7974204E+6)
2018-01-26 (불탄다..!) 00:39:14
Case 14라... 음... 2월에 설날이 있고 이 날은 다들 스토리 진행을 못하실테니... 아마도 3월달이 되겠군요. 그건..!
289 타미엘주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00:42:46
3월달씩이나 되는 것인가요..(동공지진)(현실의 압박)(으아아아아)
늦어도 14케이스니까 더 이를 가능성도 있지만요..
늦어도 14케이스니까 더 이를 가능성도 있지만요..
290 이름 없음◆RgHvV4ffCs (7974204E+6)
2018-01-26 (불탄다..!) 00:43:27
그거야..설날 시즌에 스토리 진행할 순 없잖아요? 다들 바쁘고 그러실텐데 말이에요! 물론 스레주는 그 주 토요일에는 집에 있을테니 한다면 할 수도 있긴 합니다만...(끄덕)
291 울프주 (5092543E+6)
2018-01-26 (불탄다..!) 00:43:34
다들 안녕! 좋은 밤이라기엔 너무 춥다! 응.
몸보다 마음이 너무 추워서 한잔 했더니 자괴감이 막 솟아올라서
아.....ㅎㅎㅎㅎㅎㅎㅎ
몸보다 마음이 너무 추워서 한잔 했더니 자괴감이 막 솟아올라서
아.....ㅎㅎㅎㅎㅎㅎㅎ
292 헤세드주 (8992953E+5)
2018-01-26 (불탄다..!) 00:44:16
그, 그 전인가...!! 최대한 빨리 시간을 만들어내야...!!(??????
설날인가여... :3 아마 저는 그 날에도 일을 하지 않을까 하고....(흐려진다)
???: 그 전에 퇴사할 거잖아
헤세드주: 퇴사한 사람에게 도와달라고 헬프 신청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얼감(<-많이 그래봤다)
설날인가여... :3 아마 저는 그 날에도 일을 하지 않을까 하고....(흐려진다)
???: 그 전에 퇴사할 거잖아
헤세드주: 퇴사한 사람에게 도와달라고 헬프 신청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얼감(<-많이 그래봤다)
294 이름 없음◆RgHvV4ffCs (7974204E+6)
2018-01-26 (불탄다..!) 00:47:07
>>291 아무래도..엄청 춥죠. 요즘... 그리고 한잔 하셨군요. 저런...(토닥토닥) 이제는 좀 괜찮으세요? 울프주?
>>292 .........(동공대지진) 설날에도 일이라니..! 아니..확실히 백화점은 그 날이 피크이긴 합니다만...!
>>292 .........(동공대지진) 설날에도 일이라니..! 아니..확실히 백화점은 그 날이 피크이긴 합니다만...!
295 아실리아주 (6807253E+6)
2018-01-26 (불탄다..!) 00:48:52
슬금슬금.. (기어온다) 갱신합니다. 좋은 밤이에요 :>
.....아아아악!! 개학 실화????!!?!?!?! (오열)
.....아아아악!! 개학 실화????!!?!?!?! (오열)
297 이름 없음◆RgHvV4ffCs (7974204E+6)
2018-01-26 (불탄다..!) 00:52:15
어서 오세요! 아실리아주! 좋은 밤인데...으어어어! 괘..괜찮아요..! 바로 다음날이 토요일이에요! 아실리아주!
300 타미엘주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01:01:04
어서와요 아실리아주! 개학.. 차라리 개강이 하고싶어요...
울프주..(토닥토닥)
잘자요 헤세드주!
울프주..(토닥토닥)
잘자요 헤세드주!
305 아실리아주 (6807253E+6)
2018-01-26 (불탄다..!) 01:10:10
울프주.. 토닥토닥이에요. 푹 주무세요, 굿잠굿밤 :>
토요일.. 토... 토끼 키우고 싶다.. (의식의 흐름) 체감온도 영하 25도에서 애들 앉혀놓고 뭘 시키려는 걸까요. 진짜 단축수업 안 하면 얼어서 내일부터 갱신 못 할지도 모르겠...(넘)
아무튼 다들 좋은 밤이에요 :> 아 토끼 보고 싶다!!!
토요일.. 토... 토끼 키우고 싶다.. (의식의 흐름) 체감온도 영하 25도에서 애들 앉혀놓고 뭘 시키려는 걸까요. 진짜 단축수업 안 하면 얼어서 내일부터 갱신 못 할지도 모르겠...(넘)
아무튼 다들 좋은 밤이에요 :> 아 토끼 보고 싶다!!!
306 이름 없음◆RgHvV4ffCs (7974204E+6)
2018-01-26 (불탄다..!) 01:12:31
>>305 토끼라...토끼..귀엽죠. 물론 얌전하진 않지만... 그래도 귀엽다고 생각해요! 네! 그런데... 어..어어..그래도 아실리아주는 곧 졸업식이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그렇게 추측해봅니다...!!
307 타미엘주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01:14:36
역시 카페인은 사람을 이상하게 만들어요..기묘한 부양감, 기묘한 울렁거림...(너에개만 그런 효과임)
일상 돌리고 싶다는 건...역시 무리..는 아니지 않을까.. 안되면 킵하면 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어버려..
토끼 귀엽죠...타미엘주는 본인 몸이 문제라 애완동물은 꿈도 못 꾸지만요... 그..그래도 금붕어는 기를 수 있지 않을까? 란 생각을 가끔 합니다..?
일상 돌리고 싶다는 건...역시 무리..는 아니지 않을까.. 안되면 킵하면 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어버려..
토끼 귀엽죠...타미엘주는 본인 몸이 문제라 애완동물은 꿈도 못 꾸지만요... 그..그래도 금붕어는 기를 수 있지 않을까? 란 생각을 가끔 합니다..?
308 아실리아주 (6807253E+6)
2018-01-26 (불탄다..!) 01:16:17
>>306 졸업식이죠. 다음 주 금요일에! 전 저희 학교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는데 막상 졸업한다니 묘하네요. 흐음. 2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_. )
토끼 완전 귀엽죠. 토끼.. 하... 못 키우니까 아실리아한테 토끼옷이나 입혀버릴래요. (대체)
저 내일 개학이라 그런지 제정신이 아닌 것 같으니 이만 들어가봅니다. 다들 내일 뵈어요 :> 레주는 잘 놀다 오세요!
토끼 완전 귀엽죠. 토끼.. 하... 못 키우니까 아실리아한테 토끼옷이나 입혀버릴래요. (대체)
저 내일 개학이라 그런지 제정신이 아닌 것 같으니 이만 들어가봅니다. 다들 내일 뵈어요 :> 레주는 잘 놀다 오세요!
309 이름 없음◆RgHvV4ffCs (7974204E+6)
2018-01-26 (불탄다..!) 01:16:20
>>307 ...카페인에 좀 약하신 모양이네요. 타미엘주는...그리고 일상은 무리입니다. 스레주.. 아무리 늦어도 3시에는 잘 거예요. 그래야 내일 빨리 일어나서 기차 타고 갑니다!(끄덕) 그리고 금붕어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요? 물론 물 갈아주기도 하고 그래야 하지만 말이에요.
310 아실리아주 (6807253E+6)
2018-01-26 (불탄다..!) 01:17:29
전 금붕어는 좋은데 어항이 싫어서.. () 타미엘주는 카페인에 약하시군요. 음음. 힘내세요. (._. )
311 타미엘주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01:18:16
카페인에 약하다기보다는.. 음.. 다른 사람들은 그냥 심장이 두근거린다. 정도고 이런 효과는 없는데 타미엘주만 그런 효과를 받아서.. 아니 그게 약한 건가..
응응.. 그건 그렇죠. 기차 타고..잘 다녀오셔야 해요!
아실리아주는 잘 들어가세요!
응응.. 그건 그렇죠. 기차 타고..잘 다녀오셔야 해요!
아실리아주는 잘 들어가세요!
312 이름 없음◆RgHvV4ffCs (7974204E+6)
2018-01-26 (불탄다..!) 01:22:29
>>308 (살짝 상상해본다(심장이 위험하다(레주는 쓰러졌습니다) 아..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아실리아주!!
>>311 음..음..타미엘주는 역시 약한것 같은데 말이에요. 음..그것만 들어보면 말이죠. 너무 많이 드시진 마세요. 카페인은 약한 이는 무진장 약한 법이니까요.
>>311 음..음..타미엘주는 역시 약한것 같은데 말이에요. 음..그것만 들어보면 말이죠. 너무 많이 드시진 마세요. 카페인은 약한 이는 무진장 약한 법이니까요.
313 타미엘주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01:26:32
아. 약을 먹으니까 그런 것도 있겠네요.
확실히 많이 먹으면.. 안되겠죠..오늘은 약속 때 좀 활기차 보이려고 먹었는데. 내일 낮이 걱정이네요. 앓아눕는 것만 아니면 괜찮을텐데에...
확실히 많이 먹으면.. 안되겠죠..오늘은 약속 때 좀 활기차 보이려고 먹었는데. 내일 낮이 걱정이네요. 앓아눕는 것만 아니면 괜찮을텐데에...
314 이름 없음◆RgHvV4ffCs (7974204E+6)
2018-01-26 (불탄다..!) 01:32:48
저..저런...너무 많이 드시지 마세요..! 정말로...!! 8ㅁ8 약을 먹을 때 카페인..당연히 안 좋죠!! 그건..!(꾸중)
315 아실리아주 (6807253E+6)
2018-01-26 (불탄다..!) 01:54:33
잠깐만.. 서하 항목 맨 아래에 R.R.F 항목이 만들어져있는데 저건 뭘 뜻하죠..???? (자러간다며)
316 이름 없음◆RgHvV4ffCs (7974204E+6)
2018-01-26 (불탄다..!) 01:57:18
>>315 아..그거 말이군요! 실수로 안 지웠나보네요. 그거... 센하주가 새 항목이 안 만들어진다고 해서 저도 안 만들어지나 해서 만들고 바로 지운거랍니다!(끄덕) ㅋㅋㅋㅋㅋ 제가 페이지는 삭제했는데 미처 그 부분은 삭제를 안했나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실리아주..놀라셨군요...ㅋㅋㅋㅋ 서하는 R.R.F 멤버가 아니니까 안심하시면 됩니다.
317 아실리아주 (6807253E+6)
2018-01-26 (불탄다..!) 02:10:18
아... 아아.. 그랬군요...아까 그거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진짜 놀랐어요.. (동공지진이 안 멈춤) 네, 답변 감사합니다. 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
318 이름 없음◆RgHvV4ffCs (7974204E+6)
2018-01-26 (불탄다..!) 02:16:55
안녕히 주무세요! 아실리아주! 그럼 스레주도 슬슬 잘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모두들...제가 돌아오는 일요일 밤까지 스레를 잘 부탁하겠습니다!!
322 센하-울프 (3390265E+6)
2018-01-26 (불탄다..!) 14:44:36
저번에, 최태훈을 체포할 때의 그녀의 상태가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았던 것을 떠올리며 지병부터 해결하라고 나름대로의 선의 담긴 말을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던졌더니, 무심한 목소리로 그쪽이 신경 쓸 일은 아니다, 그쪽도 보고 싶은 광경만 보면 그만 아니냐, 라고 비딱하게 대답한다.
다시 생각해보아도 별로 빈말은 아니었는데, 저런 식으로 해석해서 받아들이다니. 속으로 작은 헛웃음을 흘렸다. 뭐, 아무래도 좋다. 저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호의를 보일 줄은 알지만, 아부를 떠는 건 나와 맞지 않는 행위다. 저렇게 비관적인 그녀의 비위에 일일이 맞추어줄 생각도 없다. 나는 충분히 그녀에게 선의를 보였다. 그렇게 생각하는 나 또한 비딱했다.
서늘한 붉은색 눈동자를 가느다랗게 뜬 눈으로 똑바로 응시하였다.
"이런. 쓸데없는 참견을 한 모양이네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입맛대로 해석하기 마련이라는 사실을 잠시 잊고 있었어요."
차갑게 무표정으로 말하다가 마지막 문장이 끝나는 순간 일순 조소를 보였다.
약을 먹을 정도로는 떼웠다는 말과 함께 더 할 말이 있냐는 듯이 바라보는 시선에는 나는 일종의 도발성을 느꼈다. 그게 정답일지는 모르겠지만.
"약은 꾸준히 챙기고 계시는 듯해서 다행이라고 하고 싶네요. 건강은 중요하죠. 고작 감기 하나 때문에 죽어버린 과학자도 있는데. 역시 그런 비참한 죽음은 싫잖아요. 아, 무서워라."
여전히 무표정인채 제멋대로의 능청스러운 분위기로 대답하였다.
허공에 시선을 잠시 두며 생각하였다. 이 사람, 나와는 맞지 않는 기분이네. 저쪽은 어떤 식으로 생각할지는 짐작만 할 수 있는 정도지만. 하지만 분명 긍정적이지는 않을 것이라 확신하며 나는 눈을 다시 가늘게 떴다.
//미티겠다 고작 목감기 주제에 아아아아ㅏ아아ㅏㅏ...(흐릿)
어제 정상적인 인간의 생활을 못한() 센하주가 갱신합니다!
다시 생각해보아도 별로 빈말은 아니었는데, 저런 식으로 해석해서 받아들이다니. 속으로 작은 헛웃음을 흘렸다. 뭐, 아무래도 좋다. 저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호의를 보일 줄은 알지만, 아부를 떠는 건 나와 맞지 않는 행위다. 저렇게 비관적인 그녀의 비위에 일일이 맞추어줄 생각도 없다. 나는 충분히 그녀에게 선의를 보였다. 그렇게 생각하는 나 또한 비딱했다.
서늘한 붉은색 눈동자를 가느다랗게 뜬 눈으로 똑바로 응시하였다.
"이런. 쓸데없는 참견을 한 모양이네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입맛대로 해석하기 마련이라는 사실을 잠시 잊고 있었어요."
차갑게 무표정으로 말하다가 마지막 문장이 끝나는 순간 일순 조소를 보였다.
약을 먹을 정도로는 떼웠다는 말과 함께 더 할 말이 있냐는 듯이 바라보는 시선에는 나는 일종의 도발성을 느꼈다. 그게 정답일지는 모르겠지만.
"약은 꾸준히 챙기고 계시는 듯해서 다행이라고 하고 싶네요. 건강은 중요하죠. 고작 감기 하나 때문에 죽어버린 과학자도 있는데. 역시 그런 비참한 죽음은 싫잖아요. 아, 무서워라."
여전히 무표정인채 제멋대로의 능청스러운 분위기로 대답하였다.
허공에 시선을 잠시 두며 생각하였다. 이 사람, 나와는 맞지 않는 기분이네. 저쪽은 어떤 식으로 생각할지는 짐작만 할 수 있는 정도지만. 하지만 분명 긍정적이지는 않을 것이라 확신하며 나는 눈을 다시 가늘게 떴다.
//미티겠다 고작 목감기 주제에 아아아아ㅏ아아ㅏㅏ...(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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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센하주 (3390265E+6)
2018-01-26 (불탄다..!) 14:52:15
29판 스레디키에 올린 거 다시 봤는데 요놈의 위키문법 때문에 대괄호는 죄다 벌개지고 앵커는 죄다 대사박스가 되어버렸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아, 독백 올려야하는데...(하루 지나서 다시 읽어보니까 급올리기 더 싫어짐)
아, 독백 올려야하는데...(하루 지나서 다시 읽어보니까 급올리기 더 싫어짐)
325 울프 - 센하 (3646447E+6)
2018-01-26 (불탄다..!) 15:15:53
"......"
그의 말은 틀린 것이 없었다. 그가 내게 보인 그 호의는 분명 쓸데없는 참견이었고, 그렇게 해석한 것 역시 내 입맛대로였으니.
똑바로 마주해오는 자색 눈동자에 담긴 것은 무엇일까. 나는 그 시선을 피하지 않은 채 굳은 듯 서 있었다.
"......"
내 말 하나하나가 거슬리는지 일일히 걸고 넘어지는게 어찌 보면 우습다. 나로서는 의미 없이 한 말을 이번엔 저쪽이 잘못 해석한 듯 싶군. 우스운 일이다. 서로 오해하고 오해받다니. 하지만 그걸 굳이 정정해야 할 이유도 못 느꼈다. 나는 다만 고개를 한번 까딱이며 이렇게 말했을 뿐이었다.
"비참한 죽음, 나쁘지 않은데? 내가 아는 사람 중에도 있어서 말야."
애당초 헛되게 복수로 던지려 했던 목숨을 용케도 이어붙여 사는 중이었으니 뭐로 어떻게 되도 감흥은 없었다. 그가 능청스러움으로 태연을 가장했다면, 나 역시 무심함을 내세워 차분하게 응대했다. 다시 가늘어지는 자색 눈을 보곤 한숨 비스무리하게 숨을 내뱉었지만.
"시간이 다 됬군. 먼저 돌아가겠어."
단조롭게 말하고 돌아섰다. 왔던 길을 되돌아 사무실로, 내 자리로 돌아갔다.
//이걸로 막레 해도 되고, 따로 해줘도 되고..?
그의 말은 틀린 것이 없었다. 그가 내게 보인 그 호의는 분명 쓸데없는 참견이었고, 그렇게 해석한 것 역시 내 입맛대로였으니.
똑바로 마주해오는 자색 눈동자에 담긴 것은 무엇일까. 나는 그 시선을 피하지 않은 채 굳은 듯 서 있었다.
"......"
내 말 하나하나가 거슬리는지 일일히 걸고 넘어지는게 어찌 보면 우습다. 나로서는 의미 없이 한 말을 이번엔 저쪽이 잘못 해석한 듯 싶군. 우스운 일이다. 서로 오해하고 오해받다니. 하지만 그걸 굳이 정정해야 할 이유도 못 느꼈다. 나는 다만 고개를 한번 까딱이며 이렇게 말했을 뿐이었다.
"비참한 죽음, 나쁘지 않은데? 내가 아는 사람 중에도 있어서 말야."
애당초 헛되게 복수로 던지려 했던 목숨을 용케도 이어붙여 사는 중이었으니 뭐로 어떻게 되도 감흥은 없었다. 그가 능청스러움으로 태연을 가장했다면, 나 역시 무심함을 내세워 차분하게 응대했다. 다시 가늘어지는 자색 눈을 보곤 한숨 비스무리하게 숨을 내뱉었지만.
"시간이 다 됬군. 먼저 돌아가겠어."
단조롭게 말하고 돌아섰다. 왔던 길을 되돌아 사무실로, 내 자리로 돌아갔다.
//이걸로 막레 해도 되고, 따로 해줘도 되고..?
326 센하주 (3390265E+6)
2018-01-26 (불탄다..!) 15:25:31
앗 울프주 레스를 막레로 하면 될 것 같아요! :D
답답하기 그지없는 센하 상대....(흐릿)(센하를 끌고 간다) 울프주 수고하셨어요!
답답하기 그지없는 센하 상대....(흐릿)(센하를 끌고 간다) 울프주 수고하셨어요!
328 센하주 (3390265E+6)
2018-01-26 (불탄다..!) 16:11:53
네!(울프주를 부둥부둥한다)
의식의 흐름 어느 정도 손봤는데...더 이상해진 거 실화임미까...(흐릿)
의식의 흐름 어느 정도 손봤는데...더 이상해진 거 실화임미까...(흐릿)
330 헤세드주 (7703265E+6)
2018-01-26 (불탄다..!) 17:18:10
속이 너무 안좋네요... :( 웬만하면 내일 출근해야 하는데 결국 병가를...(흐릿)
갱신합니다...ㅠ
갱신합니다...ㅠ
331 타미엘주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18:47:05
타마엘주: 타미엘쟝을 끌어안으면 따뜻하겠지.. 부드럽겠지.. 귀엽겠지...공간은 밖에 비하면 정말 따뜻하겠지..
타미엘-TO:....(경멸의 눈빛)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타미엘-TO:....(경멸의 눈빛)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332 이름 없음◆RgHvV4ffCs (7689773E+6)
2018-01-26 (불탄다..!) 21:02:46
뭔가 상당히 조용한 분위기로군요. 음. 음. 스레주가 잠깐 갱신하고 갑니다!
334 타미엘주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21:40:47
다들 어서와요! 레주는 편하게 노시고요(?)
오늘따라 조용조용하네요. 음..불금이라 다들 놀ㄹ..(날씨를 본다)(정정하자. 불금이지만 너무 추워서 다들 동파방지에 힘쓰느라 그런 걸지도.)
오늘따라 조용조용하네요. 음..불금이라 다들 놀ㄹ..(날씨를 본다)(정정하자. 불금이지만 너무 추워서 다들 동파방지에 힘쓰느라 그런 걸지도.)
339 유혜주 (9836694E+6)
2018-01-26 (불탄다..!) 22:21:34
(액정 쾅쾅) 왜... 왜 받질 모태...!!!
타미엘주 반가워요! 날이 추워서 그런지 스레가 조용하네요...!
타미엘주 반가워요! 날이 추워서 그런지 스레가 조용하네요...!
340 타미엘주 (3410367E+6)
2018-01-26 (불탄다..!) 22:33:31
그러려나요.. 일상 돌리고 싶단 생각 했었는데요..
그래도 내일은 막 사람들 마구마구 모일지도요. 란 생각을 해요.
그래도 내일은 막 사람들 마구마구 모일지도요. 란 생각을 해요.
341 센하주 (3390265E+6)
2018-01-26 (불탄다..!) 22:37:29
공부 시러...(인강 듣는 중)
짐시 갱신합니다! 내일은 토요일이니까 한가로웠으면...(간절)
짐시 갱신합니다! 내일은 토요일이니까 한가로웠으면...(간절)
343 유혜주 (9836694E+6)
2018-01-26 (불탄다..!) 22:53:06
맞아요! 내일은 많이 오시겠죠!!
센하주 어서오세요...!! 인강...그 고통... 잘 알죠....8ㅅ8(토닥토닥(보듬보듬
센하주 어서오세요...!! 인강...그 고통... 잘 알죠....8ㅅ8(토닥토닥(보듬보듬
348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02:14:24
권주주 반가워요...! (있었다
오늘은 조용히 지나가려나봐요. 스레주가 놀러간김에 모두들 잠시 쉬려는 걸까요!
오늘은 조용히 지나가려나봐요. 스레주가 놀러간김에 모두들 잠시 쉬려는 걸까요!
349 권주주 (6266041E+5)
2018-01-27 (파란날) 02:17:29
유혜주 안녕하세요!
그렇다면 내일 저녁즈음에도 아무도 없으려나요...? 진실게임 해보고 싶었는데...
그렇다면 내일 저녁즈음에도 아무도 없으려나요...? 진실게임 해보고 싶었는데...
350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02:19:47
내일은 원래 진행이 있던 주니까... 오시리라 생각돼요!!
저도 진실게임 꼭 하고 싶었거든요...(´；ω；`) 다들 오셔야만 해!!
저도 진실게임 꼭 하고 싶었거든요...(´；ω；`) 다들 오셔야만 해!!
352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02:25:51
레주가 저번에 한 10판 정도? 때 진실게임 한 적이 있다고 하셔서 보고 왔는데 먼저 캐릭터가 질문을 남기고 다이스로 대답할 사람을 고르더라구요!! 자기가 직접 지목하는 건 안되나봐요... 으으으 진짜 꼭 하고싶다(´；ω；`)
355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02:33:48
9판:http://archive.is/2017.12.29-054234/https://threaders.co.kr/bbs/board.php?bo_table=situplay&wr_id=761435
10판:http://archive.is/2017.12.29-054241/https://threaders.co.kr/bbs/board.php?bo_table=situplay&wr_id=763405
찾았다...!! 10판 후반 ~ 11판 초반이에요!
10판:http://archive.is/2017.12.29-054241/https://threaders.co.kr/bbs/board.php?bo_table=situplay&wr_id=763405
찾았다...!! 10판 후반 ~ 11판 초반이에요!
356 이름 없음◆RgHvV4ffCs (211236E+58)
2018-01-27 (파란날) 02:35:20
딱히 정해진 방식은 없습니다. 다이스를 굴려도 되고 직접 지목하셔도 됩니다. 다만 그때는 다들 다이스를 굴리더라고요. 하지만 모두가 공평하게 질문을 받게 질문을 받은 이는 모두가 모두가 질문을 받아야만 질문을 다시 받는 구조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레주가 잠시 갱신합니다!
361 권주주 (6266041E+5)
2018-01-27 (파란날) 02:40:23
으음 딱히 잊고 있던건 아니지만... 뭔가 잘 잇지를 못하겠네. 쓰고 지우고를 반복하다보니...
363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02:41:33
앗 일상 답레...전 뭔가 답레를 받고 좀 지난 뒤에 쓰게되면 쓰기가 어려워지더라구요. 그 전까지 내가 이어온 분위기를 까먹게 되서 그런건지...
364 권주주 (6266041E+5)
2018-01-27 (파란날) 02:45:52
>>363 저도 흐름이 끊기면 뭔가 쓰기가 어렵더라고요... 원체 못 쓰는데다 손까지 느려서 그런지 더 힘든ㅠㅠㅠ
나도 많은 분들하고 대화하고 시픈데...힝
나도 많은 분들하고 대화하고 시픈데...힝
365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02:49:15
>>364 권주주 글 잘 쓰시는데요...!! 저도 많은 분들이랑 대화해보고 싶은데...(먼산) 어째저째 타이밍이란 게...(주륵
366 이름 없음◆RgHvV4ffCs (211236E+58)
2018-01-27 (파란날) 02:52:47
친구들과 놀다보니..그리고 눈팅을 틈틈히는 했습니다. 아무튼 다시 가보겠습니다!
368 권주주 (6266041E+5)
2018-01-27 (파란날) 02:55:33
스레주 다녀와욥!
>>365 일상이 중장문 형식으로 많이 진행되서 그런지 몰라도 시간이 없으면 아무래도 어렵죠...
>>365 일상이 중장문 형식으로 많이 진행되서 그런지 몰라도 시간이 없으면 아무래도 어렵죠...
369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02:56:36
>>368 네... 특히나 되게 길게까지 늘어지는 경우도 다반사다보니...(´；ω；`)
그나저나 권주주는 안피곤하세요!!? (세시다
그나저나 권주주는 안피곤하세요!!? (세시다
370 권주주 (6266041E+5)
2018-01-27 (파란날) 02:59:51
>>369 잠이 안오네요... 어제는 일찍 잠들었던것 같은데(생체리듬이 막장) 오늘은 답레 쓰고 자야지!!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노트에 썻다지웠다를 반복중이에요...
그래서 노트에 썻다지웠다를 반복중이에요...
371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03:01:40
>>370 에구 너무 부담 가지신 거 아녜요?? (´；ω；`) 저도 생체리듬이 막장이 되어버려서...ㅋㅋㅋㅋㅠㅠㅠㅠ(어제 2시에 기상)
372 권주주 (6266041E+5)
2018-01-27 (파란날) 03:08:50
>>371 이런 식으로 늘어진 일상이 한두개가 아니라... 나름대로 하려고는 하는거죠.
내일은 낮잠 각입니다... 으아악ㅠ
내일은 낮잠 각입니다... 으아악ㅠ
374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03:13:17
>>372 (토닥토닥) 저도 내일은 늦잠에 낮잠까지...ㅋㅋㅋㅋㅠㅠㅜㅠㅠ
이쯤에서 안자면 내일 큰일 날 거 같아요...(먼산) 저는 권주주의 걱정에 힘입어 이제 자러갑니다!(?) 권주주도 좋은 꿈 꾸시구요! 늦게까지 계시지 마세요!!
저는 자러 갑니다...!(=´∀｀)
이쯤에서 안자면 내일 큰일 날 거 같아요...(먼산) 저는 권주주의 걱정에 힘입어 이제 자러갑니다!(?) 권주주도 좋은 꿈 꾸시구요! 늦게까지 계시지 마세요!!
저는 자러 갑니다...!(=´∀｀)
379 아키오토 센하-夢の中 (9091482E+5)
2018-01-27 (파란날) 10:56:38
여기저기 불에 그을린 흔적이 남은 노인 여성.
완전히 타버린 고양이.
전신이 끔찍하게 타버린 여성.
잔인하게 온몸을 난도질 당한 남성.
마찬가지의 상태인 여성.
그리고 같은 결과의 소녀.
영정 사진 속에서 웃고 있는 소녀.
피투성이가 되어버린 남성.
똑같이 피투성이가 된 여성.
피와 가루로 뒤덮힌 여성.
비슷한 상태의 소년.
난 이들이 누군지 안다. 호흡이 거칠어졌다. 그들 사이로 위태로운 발걸음을 옮겼다.
그리고 이번에 보이는 시체는...
몸 여기저기가 불타버린 남성.
...뭐야. 누구야.
어려서부터 비정상적일 정도로 많은 죽음을 보았지만, 이런 건 기억에 없어. 저기, 누구야. 도대체 누구야.
떨리는 손으로 엎어져있는 몸의 어깨를 잡고 얼굴을 보려하였다.
...잠깐만...넌...
그리고.
무언가가 폭발하는 소리가 고막을 찔렀다. 고개를 들어올렸다.
노인 남성의 시체가 모습을 드러냈다. 머리가 터져있다. 넘쳐 흐르는 피...
난 저 사람이 누군지 안다.
어디선가 미친 듯이 웃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아, 그야말로 광인의 웃음소리야. 익숙한 목소리이기도 했다.
웃음소리의 주인은 나였다.
"하하, 아하, 아하하하하하! 꼴 좋다, 코미키 텐마!! 아아, 내 삶을 망쳐놓은 인간! 나뿐만 아니라 수많은 이들의 인생을 망쳐놓은 인간! 그래, 네겐 이런 최후가 어울려! 아아, 비참해! 우스워! 한 때 네 녀석의 도구였던 사람에게 죽는 기분은 어때? 아하하! 결국은 내가 이긴 거야!!"
코미키 텐마, 그 녀석의 눈알이 땅에 떨어졌다. 선명한 녹색이 기분 나쁘다. 나는 뒤틀린 미소를 지으면서 그것을 콱 밟았다. 그리고 더욱 크게 웃었다.
...갑자기, 손에서 피가 나오기 시작했다.
"...어...?"
웃음소리가 그쳤다. 눈을 커다랗게 뜨고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으며 제 손을 바라보았다. 손부터 시작하여 온몸에서 피가 흘러내린다.
고통스러웠다. 아팠다.
...사람을 죽인 벌이라는 게 이런 건가...?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나지막히 중얼거리는 모습은 이미 미쳐있었다.
...나 이대로 죽어버리는 거야? 싫어. 무서워. 아프다고.
"......"
공포에 질린 사람은 대체로 어떤 반응이던가. 제 부모를 부르지 않던가. 부모가 없다면 평소에 부모처럼 의지하던 사람, 기댈 수 있었던 사람...그들을 부르지 않던가.
...그럼 난...누굴 불러야하는 거야...?
"...하하...하하하..."
실소가 터져나왔다. 그래, 없구나.
피가 흘러내려 시야가 새빨개졌다. 그 순간, 주위는 불바다로 변하였다.
나는 그저 계속 미친 듯이 웃기만 하였다.
○
눈을 떴다.
나는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았다. 그러다가 상반신만 천천히 일으켜세웠다. 몸이 살짝 젖어있다. 식은땀을 흘리고 있었던 것이다.
분명히 무슨 꿈을 꾸었는데...
나는 이마를 짚으며 생각에 잠겼다.
"...뭐...였더라..."
기억이 나지 않는다. 나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굳이 떠올리려 하지 않기로 하였다.
시계를 보았다. 아직 이른 시간이네. 출근 시간은 한참 뒤다.
무심코 제 귀에 한 피어싱을 만지다가 새벽 바람이나 쐬어볼 생각으로 침대에서 일어났다.
●
Wer mit Ungeheuern kämpft, mag zusehn, daß er nicht dabei zum Ungeheuer wird. Und wenn du lange in einen Abgrund blickst, blickt der Abgrund auch in dich hinein.
완전히 타버린 고양이.
전신이 끔찍하게 타버린 여성.
잔인하게 온몸을 난도질 당한 남성.
마찬가지의 상태인 여성.
그리고 같은 결과의 소녀.
영정 사진 속에서 웃고 있는 소녀.
피투성이가 되어버린 남성.
똑같이 피투성이가 된 여성.
피와 가루로 뒤덮힌 여성.
비슷한 상태의 소년.
난 이들이 누군지 안다. 호흡이 거칠어졌다. 그들 사이로 위태로운 발걸음을 옮겼다.
그리고 이번에 보이는 시체는...
몸 여기저기가 불타버린 남성.
...뭐야. 누구야.
어려서부터 비정상적일 정도로 많은 죽음을 보았지만, 이런 건 기억에 없어. 저기, 누구야. 도대체 누구야.
떨리는 손으로 엎어져있는 몸의 어깨를 잡고 얼굴을 보려하였다.
...잠깐만...넌...
그리고.
무언가가 폭발하는 소리가 고막을 찔렀다. 고개를 들어올렸다.
노인 남성의 시체가 모습을 드러냈다. 머리가 터져있다. 넘쳐 흐르는 피...
난 저 사람이 누군지 안다.
어디선가 미친 듯이 웃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아, 그야말로 광인의 웃음소리야. 익숙한 목소리이기도 했다.
웃음소리의 주인은 나였다.
"하하, 아하, 아하하하하하! 꼴 좋다, 코미키 텐마!! 아아, 내 삶을 망쳐놓은 인간! 나뿐만 아니라 수많은 이들의 인생을 망쳐놓은 인간! 그래, 네겐 이런 최후가 어울려! 아아, 비참해! 우스워! 한 때 네 녀석의 도구였던 사람에게 죽는 기분은 어때? 아하하! 결국은 내가 이긴 거야!!"
코미키 텐마, 그 녀석의 눈알이 땅에 떨어졌다. 선명한 녹색이 기분 나쁘다. 나는 뒤틀린 미소를 지으면서 그것을 콱 밟았다. 그리고 더욱 크게 웃었다.
...갑자기, 손에서 피가 나오기 시작했다.
"...어...?"
웃음소리가 그쳤다. 눈을 커다랗게 뜨고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으며 제 손을 바라보았다. 손부터 시작하여 온몸에서 피가 흘러내린다.
고통스러웠다. 아팠다.
...사람을 죽인 벌이라는 게 이런 건가...?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나지막히 중얼거리는 모습은 이미 미쳐있었다.
...나 이대로 죽어버리는 거야? 싫어. 무서워. 아프다고.
"......"
공포에 질린 사람은 대체로 어떤 반응이던가. 제 부모를 부르지 않던가. 부모가 없다면 평소에 부모처럼 의지하던 사람, 기댈 수 있었던 사람...그들을 부르지 않던가.
...그럼 난...누굴 불러야하는 거야...?
"...하하...하하하..."
실소가 터져나왔다. 그래, 없구나.
피가 흘러내려 시야가 새빨개졌다. 그 순간, 주위는 불바다로 변하였다.
나는 그저 계속 미친 듯이 웃기만 하였다.
○
눈을 떴다.
나는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았다. 그러다가 상반신만 천천히 일으켜세웠다. 몸이 살짝 젖어있다. 식은땀을 흘리고 있었던 것이다.
분명히 무슨 꿈을 꾸었는데...
나는 이마를 짚으며 생각에 잠겼다.
"...뭐...였더라..."
기억이 나지 않는다. 나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굳이 떠올리려 하지 않기로 하였다.
시계를 보았다. 아직 이른 시간이네. 출근 시간은 한참 뒤다.
무심코 제 귀에 한 피어싱을 만지다가 새벽 바람이나 쐬어볼 생각으로 침대에서 일어났다.
●
Wer mit Ungeheuern kämpft, mag zusehn, daß er nicht dabei zum Ungeheuer wird. Und wenn du lange in einen Abgrund blickst, blickt der Abgrund auch in dich hinein.
381 아실리아주 (8227434E+5)
2018-01-27 (파란날) 11:07:51
12시간이나 잤.... (동공지진) 갱신해요 :> 오자마자 보이는 저 독백은... (동공지진222222)
382 센하주 (9091482E+5)
2018-01-27 (파란날) 11:13:42
아실리아주 어서오세요! 헉 12시간이나 주무셨다니...!(동공지진) 그래도 푹 주무셨다면 다행이에요!(꼬옥)(보듬보듬)
그리고 독백은...괜찮아요 센하는 꽃길만 걸을 거니까요! >.0 우후후☆(짤)()
그리고 독백은...괜찮아요 센하는 꽃길만 걸을 거니까요! >.0 우후후☆(짤)()
384 원조주 (5334614E+5)
2018-01-27 (파란날) 11:40:13
안녕하세요! 원조주 입니다! 저번에 로제주랑 약속을 해서 일상을 돌리기로 했는데 기대가 됩니다!
386 센하주 (9091482E+5)
2018-01-27 (파란날) 11:43:21
아아아니 원조주와 스레주라니...!! 어쩌죠 이 스레는 이미 제가 점령했는데...!! 하하하하ㅏㅏㅎ(짤)()
장난이고 원조주 레주 어서오세요! 레주는 잘 즐기고 계시려나요!
장난이고 원조주 레주 어서오세요! 레주는 잘 즐기고 계시려나요!
389 센하주 (9091482E+5)
2018-01-27 (파란날) 11:50:38
>>388 후후 저의 센스력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ㅣㅣㅣ일!!!!(절대아님)(평범한 돌아이가 되어따)
392 센하주 (9091482E+5)
2018-01-27 (파란날) 11:57:22
>>391 막 그냥 적절한 짤 하나 찾아보려고 하다가 헤어나오지 못하고 무☆한☆구☆글☆링에 들어가는 타입이랍니닼ㅋㅋㅋㅋㅋㅋ
덕분에 툭하면 인터넷미아가 되어버린답니다...(흐려진다)
덕분에 툭하면 인터넷미아가 되어버린답니다...(흐려진다)
400 헤세드 -월하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12:43:30
"아.. 네, 두 마리를 키우고 있거든요. 고슴도치 한 마리와 열대어 한 마리.."
헤세드는 제 집에 있을 비나를 떠올리는 듯 고개를 끄덕이면서 대답했다.
"제가 키우는 고슴도치는 정말 강아지 같은 아이라서 조금 신기하기도 해요."
처음 보는 사람에게 안겼을 때도 가시 하나 세우지 않고 잠만 잘 자는 걸 보면 아마 그것은 거의 확실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그의 머릿 속에 떠올랐다가 사라졌다. 넌, 내가 하는 말은 전부 무시하는 주제에, 너무하네. 그는 조용히 구급상자의 뚜껑을 닫았다. 이만하면, 다 정리한 것 같은 생각이 든 것이다.
"슬슬 퇴근하러 갈까요?"
네가 챙기러 와야 했던 것을 잊은 건ㅡ 오, 그렇지. 헤세드는 제 자리로 돌아가서 물건을 챙겨왔다.
헤세드는 제 집에 있을 비나를 떠올리는 듯 고개를 끄덕이면서 대답했다.
"제가 키우는 고슴도치는 정말 강아지 같은 아이라서 조금 신기하기도 해요."
처음 보는 사람에게 안겼을 때도 가시 하나 세우지 않고 잠만 잘 자는 걸 보면 아마 그것은 거의 확실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그의 머릿 속에 떠올랐다가 사라졌다. 넌, 내가 하는 말은 전부 무시하는 주제에, 너무하네. 그는 조용히 구급상자의 뚜껑을 닫았다. 이만하면, 다 정리한 것 같은 생각이 든 것이다.
"슬슬 퇴근하러 갈까요?"
네가 챙기러 와야 했던 것을 잊은 건ㅡ 오, 그렇지. 헤세드는 제 자리로 돌아가서 물건을 챙겨왔다.
402 이름 없음◆RgHvV4ffCs (211236E+58)
2018-01-27 (파란날) 16:29:16
스레주가 살짝 스레를 갱신하고 다시 가겠습니다. 여러모로 틈 내기 힘드네요.. 8ㅁ8
405 타미엘주 (4040798E+5)
2018-01-27 (파란날) 16:49:37
개앵신함다아.. 다들 안녕하세여!
오늘은 조금은 일찍 자야하려나요..(라곤 해도 최소 12시란 게 함정)
오늘은 조금은 일찍 자야하려나요..(라곤 해도 최소 12시란 게 함정)
408 타미엘주 (5027261E+5)
2018-01-27 (파란날) 16:56:42
사실 병원에 있다보면 더 일찍 자는 경우도 부지기수지만 지금은 병원은 아니니까요! 좀 더 늦게 자도 되겠죠!(글러먹음)
그러고보니 오늘은 진겜 혹은 왕겜을 하려나요?
그전까지 일상 하나쯤 돌려도 좋을 것 같기도..
그러고보니 오늘은 진겜 혹은 왕겜을 하려나요?
그전까지 일상 하나쯤 돌려도 좋을 것 같기도..
409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16:58:58
네네 진실게임! 할 거 같은데...으음, 많이 안오시면 어찌 되련지 (´；ω；`)
유혜주는 지금 일상은 힘들 거 같네요...(´；ω；`)
유혜주는 지금 일상은 힘들 거 같네요...(´；ω；`)
416 이름 없음◆RgHvV4ffCs (211236E+58)
2018-01-27 (파란날) 18:19:18
스레주는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습니다. 유혜주가 주도하시면 될듯 합니다. 공지만 하고 갈게요!
417 헤세드주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18:23:59
어제 몸상태가 확 아파져서 오늘 병가를 냈었어요! 병원 다녀오고 푹 쉬고 있는 중이에요:3 내일까지 쉴까 생각했었지만.. 내일은 사람이 없어서 쉬면 안되기에..... :3c
레주 어서와요! 그리고 잘 놀다와요!!!:D
레주 어서와요! 그리고 잘 놀다와요!!!:D
418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18:25:36
진실게임 하고 싶어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니 아마 사람이 많이 모이시지 않을까 싶어요! 레주 잘 놀고 계신가요!!
>>417 푹 쉬고 계시다니 다행이지만...(´；ω；`) 아프지 마세요ㅠㅠㅠㅠㅠ헤세드주ㅠㅠㅠㅠ
>>417 푹 쉬고 계시다니 다행이지만...(´；ω；`) 아프지 마세요ㅠㅠㅠㅠㅠ헤세드주ㅠㅠㅠㅠ
419 헤세드주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18:29:54
걱정 고마워요 ;ω; 저도 하루 빨리 건강해질게요!
내일은... 마감조라서 아마 스레에 매번 그랬듯 밤에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주륵)
내일은... 마감조라서 아마 스레에 매번 그랬듯 밤에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주륵)
421 이름 없음◆RgHvV4ffCs (211236E+58)
2018-01-27 (파란날) 18:46:44
제가 잘 있는지 궁금한 분이 많으신듯 해서 답하고 갈게요. 저 지금 치킨집이니다. 하하하! 전 잘 지내니 걱정마세요! 진실게임 조용히 관전할게요!
424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18:59:48
으음... 그럼 우선 진실게임은 7시 30분에 시작하는 걸로 할까요? 참여인원이 너무 적다면 어쩔 수 없이 다음에 해야겠지만요. (*´∀｀*)
427 이름 없음◆RgHvV4ffCs (211236E+58)
2018-01-27 (파란날) 19:17:00
사람이 적어도 있는 이들끼리 이것저것 물으면서..혹은 단문으로 잡담 단체일상을 해도 좋겠지요.
껄껄. 사진 한장 남기고 도주합니다.
껄껄. 사진 한장 남기고 도주합니다.
429 이름 없음◆RgHvV4ffCs (211236E+58)
2018-01-27 (파란날) 19:18:35
https://s14.postimg.org/4t4q11yzl/20180127_191620.jpg
이렇게나마 모두들 대리만족을!
이렇게나마 모두들 대리만족을!
431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19:19:20
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 안올라왔다!! (놀리기
음음... 이대로 보면 잡담 일상을 해야할 거 같기도...(눈물
음음... 이대로 보면 잡담 일상을 해야할 거 같기도...(눈물
435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19:22:00
혹시나 진실게임 진행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께..!
9판:http://archive.is/2017.12.29-054234/https://threaders.co.kr/bbs/board.php?bo_table=situplay&wr_id=761435
10판:http://archive.is/2017.12.29-054241/https://threaders.co.kr/bbs/board.php?bo_table=situplay&wr_id=763405
9판 후반 ~ 10판 초반 때 했던 진실게임이에요! 참고하시면 될 듯해요!
9판:http://archive.is/2017.12.29-054234/https://threaders.co.kr/bbs/board.php?bo_table=situplay&wr_id=761435
10판:http://archive.is/2017.12.29-054241/https://threaders.co.kr/bbs/board.php?bo_table=situplay&wr_id=763405
9판 후반 ~ 10판 초반 때 했던 진실게임이에요! 참고하시면 될 듯해요!
440 헤세드주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19:26:25
결국 내일도 병가를 낸 헤세드주입니다...
어쩔 수 없었어요.. 어혈 때문에 너무 아픈걸요(줄줄줄줄)
어쩔 수 없었어요.. 어혈 때문에 너무 아픈걸요(줄줄줄줄)
444 헤세드주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19:30:03
타미엘주 어서와요!
>>441(보듬보듬에 살아난다)(장판에 몸을 지진다)(Hp1+)(Hp1+)(회복중)
>>441(보듬보듬에 살아난다)(장판에 몸을 지진다)(Hp1+)(Hp1+)(회복중)
446 타미엘주 (4849269E+5)
2018-01-27 (파란날) 19:30:56
헤세드주...어혈이라니(붇둥붇둥하려고 한다)(본인도 졸려오는 것 같다)(체온이 막 높으니까 아마 헤세드주도 따뜻하지 않을까..)
448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19:31:39
타미엘주 앨리스주 어서오세요!!
그럼 오늘은 레주가 놀러가셔서 스토리가 비는 관계로 진실게임 이벤트를 할까요?? (수요조사
그럼 오늘은 레주가 놀러가셔서 스토리가 비는 관계로 진실게임 이벤트를 할까요?? (수요조사
453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19:34:31
와아아아!!! (자체박수
음음...(진행에 서툴다) 우선은 가장 먼저 질문을 할 분을 다이스로 뽑을까요? (진실게임 처음
음음...(진행에 서툴다) 우선은 가장 먼저 질문을 할 분을 다이스로 뽑을까요? (진실게임 처음
455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19:37:53
네, 조금 여유있게 하도록 해요!
1. 헤세드주
2. 타미엘주
3. 권주주
4. 앨리스주
5. 유혜주
6. 월하주
7. 원조주
로 진행하면 되겠죠?
1. 헤세드주
2. 타미엘주
3. 권주주
4. 앨리스주
5. 유혜주
6. 월하주
7. 원조주
로 진행하면 되겠죠?
458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19:43:04
그럼 가장 먼저 질문을 하실 분을 고를게요! 여기서 다이스로 당첨되신 분은 질문을 쓰고 대답하실 분을 다이스로 굴려주시면 돼요!
.dice 1 7. = 7
1. 헤세드주
2. 타미엘주
3. 권주주
4. 앨리스주
5. 유혜주
6. 월하주
7. 원조주
.dice 1 7. = 7
1. 헤세드주
2. 타미엘주
3. 권주주
4. 앨리스주
5. 유혜주
6. 월하주
7. 원조주
460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19:44:01
.dice 1 8. = 6
1. 헤세드주
2. 타미엘주
3. 권주주
4. 앨리스주
5. 유혜주
6. 월하주
7. 원조주
8. 센하주 (진짜 죄송해요ㅠㅠㅠㅠㅠ)
1. 헤세드주
2. 타미엘주
3. 권주주
4. 앨리스주
5. 유혜주
6. 월하주
7. 원조주
8. 센하주 (진짜 죄송해요ㅠㅠㅠㅠㅠ)
464 월하 (8168428E+5)
2018-01-27 (파란날) 19:54:11
처음부터 걸릴 줄이야. 물그럼 모인 이들을 바라보다 질문을 건넸다.
"으음, 동료 중에서 가장 호감이 가는 사람이 누군가요?"
.dice 1 7. = 4
1. 헤세드주
2. 타미엘주
3. 권주주
4. 앨리스주
5. 유혜주
6. 원조주
7. 센하주
"으음, 동료 중에서 가장 호감이 가는 사람이 누군가요?"
.dice 1 7. = 4
1. 헤세드주
2. 타미엘주
3. 권주주
4. 앨리스주
5. 유혜주
6. 원조주
7. 센하주
465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19:54:21
그러고보니 생각보다 설명이 부실했네요! 먼저 월하주가 뽑히셨으니 월하주가 대충 아무런 장소에나 모여 다같이 게임을 한다는 느낌으로 써주시면 됩니다!
평소 스토리 진행하는 것과 비슷하게 해주시면 될 듯 해요! 이름칸에는 이벤트를 써주셔도, 안써주셔도 괜찮을 듯합니다! (본인이 안씀
평소 스토리 진행하는 것과 비슷하게 해주시면 될 듯 해요! 이름칸에는 이벤트를 써주셔도, 안써주셔도 괜찮을 듯합니다! (본인이 안씀
473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0:01:46
앗 저번주에 레주가 말씀하신 거 못보셨나봐요...! (´；ω；`) 이번주는 레주가 놀러가신 관계로 오락 이벤트인 진실게임을 하기로 했어요...!
475 앨리스주 (3415668E+5)
2018-01-27 (파란날) 20:03:16
>>472
페러렐 월드로 해서 독자적인 이벤트를 해도 좋을 거 같아요!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극장판!
- -
대충 이렇게요 ㅎㅎ
페러렐 월드로 해서 독자적인 이벤트를 해도 좋을 거 같아요!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극장판!
- -
대충 이렇게요 ㅎㅎ
477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0:04:32
>>474 세상에...!!! (좋다...!
>>475 페러렐이면 모두 경찰이 아닌 다른 모습으로 만나겠군요!! 가령 RRF.....(아니다
앗...이렇게 된다면 페러렐 단체 단문 일상...!! (아니다
>>475 페러렐이면 모두 경찰이 아닌 다른 모습으로 만나겠군요!! 가령 RRF.....(아니다
앗...이렇게 된다면 페러렐 단체 단문 일상...!! (아니다
480 헤세드주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20:06:28
그러면 오늘은 진실게임으로 하고 내일은 페레렐 월드 일상을 돌리는 건 어떨까요?
뭔가 오프 더 레코드 같은 것도 떠올라욥:3
뭔가 오프 더 레코드 같은 것도 떠올라욥:3
481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0:06:56
레주.... 사실 스레에 계속 계셨던 게 아닌지.....(의심
다시 한 번 어서오세요! 그리고 저번 진실게임 땐 대답 거부 대신 어떤 벌칙을 받았나요...! (혼란
다시 한 번 어서오세요! 그리고 저번 진실게임 땐 대답 거부 대신 어떤 벌칙을 받았나요...! (혼란
483 앨리스주 (3415668E+5)
2018-01-27 (파란날) 20:07:32
>>477 그럴수도 있고 아니면 독자적인 이벤트를 열지만 실제 스토리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해서요.
예를 들어
어떤 능력자의 조종으로 아롱범팀 ㅇㅇ가 범죄자가 되었다!
능력자를 체포하고 ㅇㅇ을 원래대로 되돌려라!
이런 스토리로 하지만 실제 스토리와는 무관한거죠.
예를 들어
어떤 능력자의 조종으로 아롱범팀 ㅇㅇ가 범죄자가 되었다!
능력자를 체포하고 ㅇㅇ을 원래대로 되돌려라!
이런 스토리로 하지만 실제 스토리와는 무관한거죠.
485 이름 없음◆RgHvV4ffCs (211236E+58)
2018-01-27 (파란날) 20:08:24
한번씩 말없이 관전하기도 합니다. 전에는 벌주를 먹었습니다만.. 이번에는 여러분들이 하는 것이니 자유로 두겠습니다. 고로 전 노래방의 제 노래를 부르러!
486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0:08:30
음음... 네, 그럼 우선 앨리스주는 이번 진실게임 패스 이신가요? 패스라면 제가 다시 대답할 분을 돌리도록 할게요!
489 센하주 (9091482E+5)
2018-01-27 (파란날) 20:09:08
얼겠슴다 레주!(경ㅡ례)
>>484 막 인원이 너무 많거나 하진 않으면 순서 정해서 막...!!(반짝)
>>484 막 인원이 너무 많거나 하진 않으면 순서 정해서 막...!!(반짝)
496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0:14:43
>>495 월하주가 질문을 하시고 다이스로 대답하실 분을 뽑는 형식이에요! 월하주는 팀 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
501 이름 없음◆RgHvV4ffCs (211236E+58)
2018-01-27 (파란날) 20:16:36
슬쩍 끼이는 스레주는 여기까지! 이 이상은 모두 재밌게 노는데 방해되기에 스레주는 스레주대로 신나게 놀겠습니다. 다들 내일 봐요!
502 앨리스 (3415668E+5)
2018-01-27 (파란날) 20:16:54
"흠..아무래도 원조씨가 그나마 낫지 않을까요? 능력도 비슷하고 성실하시고 남에게 친절하니까요."
앨리스는 웃으며 질문에 답했다.
"물론 제가 다른 분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눈 편이 아니여서 특별히 크게 호감이라거나 하는 사람은 없어요."
앨리스는 웃으며 질문에 답했다.
"물론 제가 다른 분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눈 편이 아니여서 특별히 크게 호감이라거나 하는 사람은 없어요."
503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0:16:58
다시 한 번 써야겠네요. 제가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눈물
형식은 스토리 이벤트를 하듯 반응 레스를 써주시면 됩니다! 먼저 질문을 하신 분은 자신을 제외한 팀원 중 대답 할 팀원을 다이스로 정해 주시면 되구요. 대답이 걸리신 분이 다음 질문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대답하신 분은 다시 지우면서 모두가 돌아가며 질문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 됩니다!
라고 하지만... 여전히 잘 모르겠다! 싶으신 분들은 위에 제가 올려둔 9판~10판 아카이브를 참고해주세요(*´∀｀*)
형식은 스토리 이벤트를 하듯 반응 레스를 써주시면 됩니다! 먼저 질문을 하신 분은 자신을 제외한 팀원 중 대답 할 팀원을 다이스로 정해 주시면 되구요. 대답이 걸리신 분이 다음 질문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대답하신 분은 다시 지우면서 모두가 돌아가며 질문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 됩니다!
라고 하지만... 여전히 잘 모르겠다! 싶으신 분들은 위에 제가 올려둔 9판~10판 아카이브를 참고해주세요(*´∀｀*)
505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0:18:50
오... 원조....!!!!
네, 이제 앨리스주 질문과 함께 대답하실 분을 다이스로 뽑아주세요!
1. 헤세드
2. 타미엘
3. 권주
4. 센하
5. 유혜
6. 원조
겠네요! (맞기를 바라는 중
네, 이제 앨리스주 질문과 함께 대답하실 분을 다이스로 뽑아주세요!
1. 헤세드
2. 타미엘
3. 권주
4. 센하
5. 유혜
6. 원조
겠네요! (맞기를 바라는 중
507 앨리스 (3415668E+5)
2018-01-27 (파란날) 20:20:29
"음...여기에 이상형이 있다면?"
앨리스는 맥주 한캔을 따며 아무나 한 명 걸리면 그걸로 평생 놀려주겠다라고 마음먹었다.
.dice 1 6. = 4
앨리스는 맥주 한캔을 따며 아무나 한 명 걸리면 그걸로 평생 놀려주겠다라고 마음먹었다.
.dice 1 6. = 4
509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0:21:19
우선은 다음 대답은 센하가, 그리고 답변을 하실 분들에 월하주를 넣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주륵)
512 조원조 (5334614E+5)
2018-01-27 (파란날) 20:22:11
"저, 저 말인가요?! 아니, 그건 당연하다고 해야 할까 뭐라고 해야 할까 으...감사합니다!"
516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0:24:29
이 모든 건 유혜주의 잘못입니다. 진짜.... 처음 해보는 주제에.... 앞판 복습 좀 할 걸........8ㅅ8 앨리스주가 월하주를 포함하여 다시 답변할 이를 고르실거예요!
518 헤세드주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20:24:56
헉 맞아 다이스를 잊고 있었다!! 진실게임에는 누가 나오나요!>:3
.dice 1 2. = 2
1. 자비
2. 공의
.dice 1 2. = 2
1. 자비
2. 공의
522 헤세드주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20:26:13
>>516 괜찮아요 유혜주 처음이니까 누구나 실수할 수 있어요(토닥토닥) 초조해하지도 긴장하지도 말고 편하게 해요(부둥부둥)
그리고.... 진실게임에 참여하는 건 게부라인가... :D
그리고.... 진실게임에 참여하는 건 게부라인가... :D
523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0:26:21
우선 유혜주에게 돌을 던져주십시오.......... 센하가 질문할 이 중 월하를 포함해주면 됩니다....... 진짜 이것은 제 잘못이에요....(눈물팡
525 권주주 (6266041E+5)
2018-01-27 (파란날) 20:28:44
>>523 ...(토닥토닥
이벤트 운영이 진짜 힘들구나 싶네요. 그런 의미에서 스레주는 대단해...
이벤트 운영이 진짜 힘들구나 싶네요. 그런 의미에서 스레주는 대단해...
526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0:29:47
>>525 (´；ω；`)..... 스레주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익숙함에 속아 스레주를 잊지 말자....(??
527 GEBURAH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20:30:17
"오호-"
그는 앨리스의 대답과 이어지는 질문에 센하를 바라봤다. 누구인지는 모르는 듯한 눈치였다. 이름은 들었었나... 라고 생각해보면, 주인격과 저는 기억이 공유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너무나 화가 나서ㅡ이 다음은 완전한 비밀이에요? 그러니까 아무도 몰라야해?
"기대되네요-"
헤세드가 아닌 목소리로 말하며 그는 가만히 대답을 기다렸다.
그는 앨리스의 대답과 이어지는 질문에 센하를 바라봤다. 누구인지는 모르는 듯한 눈치였다. 이름은 들었었나... 라고 생각해보면, 주인격과 저는 기억이 공유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너무나 화가 나서ㅡ이 다음은 완전한 비밀이에요? 그러니까 아무도 몰라야해?
"기대되네요-"
헤세드가 아닌 목소리로 말하며 그는 가만히 대답을 기다렸다.
531 헤세드주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20:31:26
맞아요... 스레주 대단해요...(끄덕끄덕) 거기다 모두의 반응레스를 살려서 판정하고...(끄덕끄덕)
532 아키오토 센하 (9091482E+5)
2018-01-27 (파란날) 20:31:52
"이상형?"
헛웃음을 흘렸다. 다들 이런 것에나 관심이 있는 걸까.
"대답하기 실네요."
능청맞게 옅은 미소를 지으면서 벌주나 잔뜩 따라서 한 번에 마셨다.
//(돌맞을 준비)
헛웃음을 흘렸다. 다들 이런 것에나 관심이 있는 걸까.
"대답하기 실네요."
능청맞게 옅은 미소를 지으면서 벌주나 잔뜩 따라서 한 번에 마셨다.
//(돌맞을 준비)
539 헤세드주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20:35:45
헤세드: 꼭 대답할 필요는 없으니까요.(돌을 던지지 않는다)
게부라: (돌을 던질 준비)(??????)
...... 어쩌다 이렇게 되었지...(동공지진)
게부라: (돌을 던질 준비)(??????)
...... 어쩌다 이렇게 되었지...(동공지진)
540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0:37:00
>>538 ㅋㅋㅋㅋㅋ그러게요! 엄청난 양의 앓이를 보면서...(사실은 자기도 궁금했다
>>539 ....! 게부라....!!(끄덕
>>539 ....! 게부라....!!(끄덕
545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0:39:31
1. 헤세드
2. 타미엘
3. 권주
4. 월하
5. 유혜
6. 원조
이제 대답을 할 분들은 이렇게 되겠네요! 센하의 질문은....! (궁금
2. 타미엘
3. 권주
4. 월하
5. 유혜
6. 원조
이제 대답을 할 분들은 이렇게 되겠네요! 센하의 질문은....! (궁금
546 헤세드주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20:40:53
사실 저도 궁금했던지라....ㅋㅋㅋㅋㅋㅋㅋ
초반에는 누가 누굴 좋아하는군!! 하고 대충은 알았었는데 지금은 전혀 모르겠아요!!(해맑)(알아챈 사람들이 모두 커플이 되었었다)
초반에는 누가 누굴 좋아하는군!! 하고 대충은 알았었는데 지금은 전혀 모르겠아요!!(해맑)(알아챈 사람들이 모두 커플이 되었었다)
547 타미엘주 (1105097E+5)
2018-01-27 (파란날) 20:41:02
권주주..(토닥토닥)
빨리 집에 가서 딸기우유를 먹고 싶은 생각이 가득해요!(생딸기를 듬뿍 넣은 우유!)(그러나 교대준비가 남아있다)(날 잊은 건 아니겠지..)
빨리 집에 가서 딸기우유를 먹고 싶은 생각이 가득해요!(생딸기를 듬뿍 넣은 우유!)(그러나 교대준비가 남아있다)(날 잊은 건 아니겠지..)
549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0:42:04
>>546 진짜 감도 안잡혀요...! (쌓여가는 앓이글을 본다
>>547 헉.. 딸기우유 맛있죠! 교대 하시고 조심히 집 들어가세요!!
>>547 헉.. 딸기우유 맛있죠! 교대 하시고 조심히 집 들어가세요!!
553 권주주 (6266041E+5)
2018-01-27 (파란날) 20:43:59
작성버튼님이 나를 싫어하는게 틀림없어요...
그래ㄷ느... 스레더즈 시절에 수없이 날렸던걸 생각하면 나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래ㄷ느... 스레더즈 시절에 수없이 날렸던걸 생각하면 나을지도 모르겠지만...
556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0:51:52
>>555 옆동네보단 훨 낫죠...(끄덕끄덕) 새로고침 버튼 때문에 수 없이 날린 걸 생각하면...(주륵
560 아키오토 센하-악마가 되기로 하여따 (9091482E+5)
2018-01-27 (파란날) 20:55:04
"자, 재미없는 사랑 이야기는 이쯤하고, 재미있는 인간성 이야기로 가죠?"
자신도 이게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치자. 사랑 이야기만 하면 그것도 단조로우니,
"당신에게 버튼 하나가 주어졌습니다. 누르면 한 사람이 있는 어딘가의 집 한 채가 폭파됩니다. 당신이 그 버튼을 누르는 여부는 자유입니다. 그러나 1분 내에 누르지 않으면 한 300명 가량이 있는 어딘가의 집 한 채가 반드시 폭발할 거라네요. 그럼, 당신은 어쩌겠습니까?"
속 검은 미소를 지으며 어두운 분위기로 말하고는 펜을 하나 바닥에 내려놓아 돌렸다. 펜 끝이 가리킨 사람은...
.dice 1 6. = 6
1. 헤세드
2. 타미엘
3. 권주
4. 월하
5. 유혜
6. 원조
자신도 이게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치자. 사랑 이야기만 하면 그것도 단조로우니,
"당신에게 버튼 하나가 주어졌습니다. 누르면 한 사람이 있는 어딘가의 집 한 채가 폭파됩니다. 당신이 그 버튼을 누르는 여부는 자유입니다. 그러나 1분 내에 누르지 않으면 한 300명 가량이 있는 어딘가의 집 한 채가 반드시 폭발할 거라네요. 그럼, 당신은 어쩌겠습니까?"
속 검은 미소를 지으며 어두운 분위기로 말하고는 펜을 하나 바닥에 내려놓아 돌렸다. 펜 끝이 가리킨 사람은...
.dice 1 6. = 6
1. 헤세드
2. 타미엘
3. 권주
4. 월하
5. 유혜
6. 원조
564 조원조 (5334614E+5)
2018-01-27 (파란날) 20:58:32
"일단 대답하기 전에 그 장치가 정말로 사람들을 구할 수 있는 장치인지 확실할 수 있는건가요?"
566 아키오토 센하-악마가 되기로 하여따 (9091482E+5)
2018-01-27 (파란날) 21:01:01
>>564-565 "보장이 된다네요. 당신이 그 버튼을 누르면 한 300명 가량을 구할 수 있어요. '한 명을 희생양으로 삼아서.'"
569 앨리스주 (3415668E+5)
2018-01-27 (파란날) 21:01:45
이거 비슷한거 본것 같아요. 기차길에 5명이 놀고 있고 그 사람들을 향해 기차가 달려오고 있다.레일을 바꾸면 다른 레일에 있던 사람 한명이 죽는다.
그대로 냅두면 5명이 죽고 레일을 바꾸면 한명이 죽는다. 바꿀것인가 말것인가.
그대로 냅두면 5명이 죽고 레일을 바꾸면 한명이 죽는다. 바꿀것인가 말것인가.
570 조원조 (5334614E+5)
2018-01-27 (파란날) 21:02:59
"그렇다면 저는 동료들을 믿고 그 조작을 한 범인 혹은 버튼이 있는 장소를 찾아낼 여러분들을 믿을겁니다. 애초에 두 가지 선택만 있으리라고는 없을 테니까요. 저는 혼자가 아니니까."
575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1:06:55
>>574 그렇죠! 다른 분들도 다들 경찰에 어울려요!!
그럼 원조의 질문은 무엇일까요...! (기대
그럼 원조의 질문은 무엇일까요...! (기대
578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1:09:32
넵! 질문한 뒤
1. 타미엘
2. 권주
3. 월하
4. 유혜
중 답변할 이를 다이스로 정해주세요! 헤세드주는 잠시 자리를 비우셨으니 돌아오시면 다시 헤세드주를 포함 해야해요!
1. 타미엘
2. 권주
3. 월하
4. 유혜
중 답변할 이를 다이스로 정해주세요! 헤세드주는 잠시 자리를 비우셨으니 돌아오시면 다시 헤세드주를 포함 해야해요!
582 조원조 (5334614E+5)
2018-01-27 (파란날) 21:13:41
"애초에 그런 상황을 오지 않게 하는 게 저희 경찰이 해야할 일이니까요."
그러기 위해 경험과 실력을 기르고 동료들을 신뢰해야 한다.
"그렇다면 제 질문은...불치병 혹은 심한 상처를 가졌습니까?"
1. 타미엘
2. 권주
3. 월하
4. 유혜
.dice 1 4. = 3
그러기 위해 경험과 실력을 기르고 동료들을 신뢰해야 한다.
"그렇다면 제 질문은...불치병 혹은 심한 상처를 가졌습니까?"
1. 타미엘
2. 권주
3. 월하
4. 유혜
.dice 1 4. = 3
587 천유혜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1:17:28
“ 질문 쎄다... “
콜라를 컵에 따라마시며 유혜가 고개를 까딱인다. ...으음, 내가 아니라 다행인걸까? 좋은 마인드는 아니었지만, 어찌되던 여태 지목 당하지 않는 제 신기한 재주에 감탄하며 유혜가 컵을 내려놓는다.
콜라를 컵에 따라마시며 유혜가 고개를 까딱인다. ...으음, 내가 아니라 다행인걸까? 좋은 마인드는 아니었지만, 어찌되던 여태 지목 당하지 않는 제 신기한 재주에 감탄하며 유혜가 컵을 내려놓는다.
594 꽃돌이 (9938054E+5)
2018-01-27 (파란날) 21:24:37
으, 요즘 너무 일이 많았어....로제주 갱신할게. 지현주 정말 미안해. 늦었지? :(
정말 진실게임을 하는구나..!
정말 진실게임을 하는구나..!
596 천유혜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1:25:37
어어..... (동공지진) 진짜 밝혀지는군요...
>>594 로제주 어서오세요! 관전? 아니면 참여 하시겠어요?!
>>594 로제주 어서오세요! 관전? 아니면 참여 하시겠어요?!
606 월하 (8168428E+5)
2018-01-27 (파란날) 21:34:22
그냥 벌주를 마실 걸 그랬나. 잠깐 입을 다물고 있다 이야길 꺼냈다.
"아,음. 그러니까.. 선물로 제일 받고 싶은 거요?"
1. 타미엘
2. 권주
3. 로즈
4. 유혜
5. 헤세드
.dice 1 5. = 4
"아,음. 그러니까.. 선물로 제일 받고 싶은 거요?"
1. 타미엘
2. 권주
3. 로즈
4. 유혜
5. 헤세드
.dice 1 5. = 4
609 천유혜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1:36:28
“ 어... 선물이요? “
두 눈을 깜빡이며 월하를 바라보더니 방금 전까지 홀짝이던 콜라를 다시 한 모금 마셔낸다.
“ 선물이라면—, 역시 꽃다발? 제가 그런 데에 로망이 있어서. “
유혜가 짧은 웃음을 흘려내며 대꾸한다.
두 눈을 깜빡이며 월하를 바라보더니 방금 전까지 홀짝이던 콜라를 다시 한 모금 마셔낸다.
“ 선물이라면—, 역시 꽃다발? 제가 그런 데에 로망이 있어서. “
유혜가 짧은 웃음을 흘려내며 대꾸한다.
610 조원조-월하 (5334614E+5)
2018-01-27 (파란날) 21:36:52
"월하 선배...제가 그 병이나 상처를 치료해도 괜찮을까요?"
사실 즐기라고 있는 진실게임에 나의 발언은 너무나 무거웠다.
하지만 확실히 하고 싶었다.
어딘가 아픈 팀원이 있는 지 확인하고 싶었다.
"부디 허락해주시길 바랍니다. 바로 하고 난 다음에 속 시원히 즐기죠!"
사실 즐기라고 있는 진실게임에 나의 발언은 너무나 무거웠다.
하지만 확실히 하고 싶었다.
어딘가 아픈 팀원이 있는 지 확인하고 싶었다.
"부디 허락해주시길 바랍니다. 바로 하고 난 다음에 속 시원히 즐기죠!"
612 아키오토 센하 (9091482E+5)
2018-01-27 (파란날) 21:38:14
누군가의 엄청난 비밀이 밝혀지는 듯한데 한편 나는,
"......"
벌주를 너무 만만하게 본 듯하다. 젠장, 방심했어(?).
술기운이 덮쳐와서 잠시 멍하니 게임에 집중하지 못했다.
"으윽...으으..."
두 손으로 머리를 감쌌다. 벌주를 폭발시킬까...(???)
"......"
벌주를 너무 만만하게 본 듯하다. 젠장, 방심했어(?).
술기운이 덮쳐와서 잠시 멍하니 게임에 집중하지 못했다.
"으윽...으으..."
두 손으로 머리를 감쌌다. 벌주를 폭발시킬까...(???)
614 천유혜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1:39:16
“ 으음—, 어떤 질문이 재미있으려나? “
유혜가 생긋 미소를 짓는다. 평범한 질문은 내지 않겠다—라는 으름장이기도 했다.
“ 이 중에서 첫인상이 가장 좋았던 사람은? 뭐어, 이성적으로도 괜찮고. 착해보였다 같이 내적인 걸로도 괜찮아요. “
아무래도 약한 질문이었지만. 질문을 마친 유혜가 생긋 미소를 머금는다.
.dice 1 4. = 1
1. 타미엘
2. 권주
3. 로제
4. 헤세드
유혜가 생긋 미소를 짓는다. 평범한 질문은 내지 않겠다—라는 으름장이기도 했다.
“ 이 중에서 첫인상이 가장 좋았던 사람은? 뭐어, 이성적으로도 괜찮고. 착해보였다 같이 내적인 걸로도 괜찮아요. “
아무래도 약한 질문이었지만. 질문을 마친 유혜가 생긋 미소를 머금는다.
.dice 1 4. = 1
1. 타미엘
2. 권주
3. 로제
4. 헤세드
616 천유혜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1:40:25
>>613 ㅋㅋㅋㅋㅋ 꽃다발을 받아본 적이 없는 유혜....(주르륵(부둥부둥을 즐긴다.
그리고 질문은 타미엘이 받게 되었군요!
그리고... 월하야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질문은 타미엘이 받게 되었군요!
그리고... 월하야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618 조원조 (5334614E+5)
2018-01-27 (파란날) 21:40:59
걱정마세요 여러분 월하가 허가한다면 바로 치료 가능합니다!(당당당) 그러기 위해 이 오버 익스파를 가졌으니까요!!
620 아키오토 센하 (9091482E+5)
2018-01-27 (파란날) 21:41:30
>>616 언젠가 유혜가 그 로망을 이룰 수 있게 되기를...!!(응원 머리띠)
센하: (하품)
센하: (하품)
627 헤세드주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21:43:50
월하야... 월하야... 8ㅁ8..(왈칵)
그리고 유혜 로망 아름다워요!!!
..... 헤세드......(흐ㅡ릿)
게부라: (주도권을 잡은 자)
그리고 유혜 로망 아름다워요!!!
..... 헤세드......(흐ㅡ릿)
게부라: (주도권을 잡은 자)
629 이름 없음◆RgHvV4ffCs (211236E+58)
2018-01-27 (파란날) 21:44:48
가만히 지켜보던 스레주가 잠시 개입합니다. 병을 치료해주는 것이 가능하다 해도 그 병 자체가 중요한 요소일수도 있으니 너무 부담주지 마시고 그런 것은 나중에 일상으로 처리해주세요.
630 천유혜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1:44:55
>>626 (동공지진
유혜 : 안돼.......!!
>>627 게부라.....(흐릿) 유혜 로망은... 적은 연애 경험에서 우러나온...(유혜 : 그만.......
유혜 : 안돼.......!!
>>627 게부라.....(흐릿) 유혜 로망은... 적은 연애 경험에서 우러나온...(유혜 : 그만.......
635 이름 없음◆RgHvV4ffCs (211236E+58)
2018-01-27 (파란날) 21:47:14
>>632 잘 하고 계세요. 유혜주! 남은 시간도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고로 스레주는 서비스 10분이 들어왔기에 예약하러 갑니다.(꾸벅
636 타미엘-진겜! (2895209E+5)
2018-01-27 (파란날) 21:47:52
굉장히 유감스러운 질문이었습니다.
"기억상으로의 첫인상이 가장 좋았던 이라면 이 중에 있고, 열일곱 이후에 멘탈이 완전히 나가서 고층에서 투신한 이후에 계속 죽어가다가? 자다가? 어쨌거나 그것들은 중요한 게 아니니 넘어가고요. 그런 이후에 급격히 깨어난 이후로의 첫인상이라면 없어요"
그것도 그럴 것이. 타미엘-TO라고요? 아 이래서 감정 동기화가 맛간 게 그녀 자신이 절절히 느낄지도 몰라요.
"기억상으로는..헤세드였다고 동기화되었으니까요."
아마도 보정이 마구마구 먹여진 것도 있겠지만요. 라고 부드럽고 맑은 목소리였지만 어딘지 냉소적인 분위기가 느껴지게 말하고는 이정도면 되었으려나요. 란 생각으로 느리게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기억상으로의 첫인상이 가장 좋았던 이라면 이 중에 있고, 열일곱 이후에 멘탈이 완전히 나가서 고층에서 투신한 이후에 계속 죽어가다가? 자다가? 어쨌거나 그것들은 중요한 게 아니니 넘어가고요. 그런 이후에 급격히 깨어난 이후로의 첫인상이라면 없어요"
그것도 그럴 것이. 타미엘-TO라고요? 아 이래서 감정 동기화가 맛간 게 그녀 자신이 절절히 느낄지도 몰라요.
"기억상으로는..헤세드였다고 동기화되었으니까요."
아마도 보정이 마구마구 먹여진 것도 있겠지만요. 라고 부드럽고 맑은 목소리였지만 어딘지 냉소적인 분위기가 느껴지게 말하고는 이정도면 되었으려나요. 란 생각으로 느리게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642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1:50:02
>>634 월하야아아.....!! (쥬르륵
>>635 이미 한탕 망친 후입니다!!! (당-당 레주 재미있게 놀다와요!!
그리고.... 타미엘에게서 엄청난 걸 들은 기분이.....(동공지진
>>635 이미 한탕 망친 후입니다!!! (당-당 레주 재미있게 놀다와요!!
그리고.... 타미엘에게서 엄청난 걸 들은 기분이.....(동공지진
643 아키오토 센하 (9091482E+5)
2018-01-27 (파란날) 21:50:33
어 잠깐만 태블릿 과열된 것 같아........(무한점)
...이, 이대로라면...(저번에 겪은 블루스크린의 악몽)(동공지진)
...이, 이대로라면...(저번에 겪은 블루스크린의 악몽)(동공지진)
645 타미엘-진겜! (2895209E+5)
2018-01-27 (파란날) 21:51:50
"그리고 제 질문이었던가요..."
진실게임이란 게 그렇게 하는구나요. 라고 생각한 그녀는 간단한 질문만 던질 생각이었습니다.
"으음..가장 큰 흑역사가 뭔가요..?"
물을 게 생각이 안 났습니다.. 이거라도 말해야 하려나요?
.dice 1 3. = 1
1. 헤세드
2. 로제
3. 권주
진실게임이란 게 그렇게 하는구나요. 라고 생각한 그녀는 간단한 질문만 던질 생각이었습니다.
"으음..가장 큰 흑역사가 뭔가요..?"
물을 게 생각이 안 났습니다.. 이거라도 말해야 하려나요?
.dice 1 3. = 1
1. 헤세드
2. 로제
3. 권주
646 아키오토 센하 (9091482E+5)
2018-01-27 (파란날) 21:52:12
>>644 아아ㅏ아아ㅏ 안 돼요오오오(눈물펑펑) 얼른 좋은 사양의 노트북을 사야할텐데....(흐릿)
649 아키오토 센하 (9091482E+5)
2018-01-27 (파란날) 21:52:51
게부라가 헤세드의 흑역사를 말하는 거신가...!! 아니면...게부라의 흑역사...?(아님)
651 GEBURAH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21:53:11
"?!"
타미엘의 대답에 그는 놀란 듯 그녀를 바라봤다. 첫인상이 없다 라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아니면 그녀의 말의 의미를 찾으려는 것인지 생각에 잠겼지만뒤틀려서 악덕이 새어나오는 과거는 알 수 없잖아, 그렇죠?
"... 아... 어... 고마워요...?"
왜 헤세드를 좋아하는 건지, 게부라는 알지 못했다. 그가 알고 있는 부분들은 '정보'로 인식되는 것들 뿐이다. 그것은 헤세드가ㅡ사실, 그 위선자에 대해서 계속 생각하니까 속이 뒤틀리는 느낌이었다.
타미엘의 대답에 그는 놀란 듯 그녀를 바라봤다. 첫인상이 없다 라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아니면 그녀의 말의 의미를 찾으려는 것인지 생각에 잠겼지만뒤틀려서 악덕이 새어나오는 과거는 알 수 없잖아, 그렇죠?
"... 아... 어... 고마워요...?"
왜 헤세드를 좋아하는 건지, 게부라는 알지 못했다. 그가 알고 있는 부분들은 '정보'로 인식되는 것들 뿐이다. 그것은 헤세드가ㅡ사실, 그 위선자에 대해서 계속 생각하니까 속이 뒤틀리는 느낌이었다.
654 아키오토 센하 (9091482E+5)
2018-01-27 (파란날) 21:54:02
>>647 넴(흐릿) 좀 과열됐다 싶으면 뜨더라고요....망할 태블릿...망할 창문 소프트웨어...;ㅁ;
656 아키오토 센하 (9091482E+5)
2018-01-27 (파란날) 21:55:21
게부라 무서워...무섭다고...0ㅁ0(동공지진)
>>652 ..그, 그러면 제가 추위를...!!(덜더덛러더더덜덛ㄹ)
>>652 ..그, 그러면 제가 추위를...!!(덜더덛러더더덜덛ㄹ)
658 아키오토 센하 (9091482E+5)
2018-01-27 (파란날) 21:57:11
그러고 보니 타미엘이나 헤세드나 모두 각자 TO쟝이랑 게부라라는 다른 인격을 앞세우고 있어서 현재 상황이 은근히 묘하고도 이상한 기분이네요...:0
659 타미엘-진겜! (2895209E+5)
2018-01-27 (파란날) 21:57:44
타미엘주: 아니 그걸 왜 말하는검까!
타미엘-TO:잔실게임은 관련된 것도 다 말하는 거 아니었어..요?(고개갸웃)
타미엘주:...그건 아니니까요. 이러다 사이렉스가 키잡한 것도 말할 기센데여..
타미엘-TO:관련된 거 아니면 말 안한다니까...요?
타미엘-TO:잔실게임은 관련된 것도 다 말하는 거 아니었어..요?(고개갸웃)
타미엘주:...그건 아니니까요. 이러다 사이렉스가 키잡한 것도 말할 기센데여..
타미엘-TO:관련된 거 아니면 말 안한다니까...요?
663 GEBURAH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21:59:05
"응? 흑역사요?"
갑자기 훅 들어오는 질문에 게부라는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그리곤 빙긋 미소지었다.
"흑역사라면 많이 있지만ㅡ"
역시 뭐니뭐니 해도 자비겠지만 그걸 말할까 말까 고민하던 게부라는 빙긋 미소지었다.
"술 마실 때 가끔 하는 행동들일까요? 기억 나는 건 딱히 없어요. 들은 것에 의하면 붕어싸만코로 초밥을 만들려고 했던 적이 있었죠. 뭐, 술은 거의 안 마시지만."
이 정도면 되었을까요? 하며 그는 여전히 미소를 머금은 채 물었다. 안 웃는 것을 지키던 건 헤세드였고 나는 그렇지 않으니까! 오, 이런.
갑자기 훅 들어오는 질문에 게부라는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그리곤 빙긋 미소지었다.
"흑역사라면 많이 있지만ㅡ"
역시 뭐니뭐니 해도 자비겠지만 그걸 말할까 말까 고민하던 게부라는 빙긋 미소지었다.
"술 마실 때 가끔 하는 행동들일까요? 기억 나는 건 딱히 없어요. 들은 것에 의하면 붕어싸만코로 초밥을 만들려고 했던 적이 있었죠. 뭐, 술은 거의 안 마시지만."
이 정도면 되었을까요? 하며 그는 여전히 미소를 머금은 채 물었다. 안 웃는 것을 지키던 건 헤세드였고 나는 그렇지 않으니까! 오, 이런.
664 아키오토 센하 (9091482E+5)
2018-01-27 (파란날) 21:59:32
>>659 타미엘 인격이 깨어나면 이불킥...(이불을 준비해준다)(?)(끌려감)
>>661 (하이파이브 짝)
>>661 (하이파이브 짝)
667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2:00:02
싸만코.....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그러고보니 헤세드는 웃으면 무서워진다고 했죠....(시트에서 셀피랩 봄
그러고보니 헤세드는 웃으면 무서워진다고 했죠....(시트에서 셀피랩 봄
669 아키오토 센하 (9091482E+5)
2018-01-27 (파란날) 22:01:18
>>663 센하: (초밥 본국 출신) 붕어싸만코로 초밥이라니...(동공지진)(벌주로 안 좋아진 속 결국 역류)
670 GEBURAH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22:02:32
"이제 내 차례인가요?"
뭘 질문할 지 고민하던 게부라는 곧 결정한 듯 고개를 끄덕였다.
"한 가지 집착하는 것이 있다면?"
예를 들어서 위선자가 자비를 구가하는 것처럼 말이야.
.dice 1 2. = 1
1. 로제
2. 권주
뭘 질문할 지 고민하던 게부라는 곧 결정한 듯 고개를 끄덕였다.
"한 가지 집착하는 것이 있다면?"
예를 들어서 위선자가 자비를 구가하는 것처럼 말이야.
.dice 1 2. = 1
1. 로제
2. 권주
674 헤세드주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22:04:30
>>669 센하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닥토닥)
게부라: 그거 외에도 중2 때 사실 히어로였다고ㅡ(쏟아지는 흑역사)
헤세드: (게부라 입틀막)
게부라: 그거 외에도 중2 때 사실 히어로였다고ㅡ(쏟아지는 흑역사)
헤세드: (게부라 입틀막)
675 아키오토 센하 (9091482E+5)
2018-01-27 (파란날) 22:04:49
로제군요...!!
>>671 센하: 저기에서 조금만 더 나갔어도 내 평생 트라우마로 남았어...(??)
>>671 센하: 저기에서 조금만 더 나갔어도 내 평생 트라우마로 남았어...(??)
677 타미엘-진겜! (4388678E+5)
2018-01-27 (파란날) 22:05:48
센하얔ㅋㅋㅋ(등 토닥토닥)
>>664 이불킥하진 않을 듯합니다! 사실을 말한 건데 왜 이불을 차나요? 라고 고개를 갸웃갸웃할 듯...
물론 조금 감추는 기술이 부족했다고 인정은 하겠지만요.
>>664 이불킥하진 않을 듯합니다! 사실을 말한 건데 왜 이불을 차나요? 라고 고개를 갸웃갸웃할 듯...
물론 조금 감추는 기술이 부족했다고 인정은 하겠지만요.
678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2:06:02
>>637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세드 흑역사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
게부라... 조금만 더....!!
>>675 유혜 : (안타까운 눈빛) 그러게 누가 벌주를.....
게부라... 조금만 더....!!
>>675 유혜 : (안타까운 눈빛) 그러게 누가 벌주를.....
680 아키오토 센하 (9091482E+5)
2018-01-27 (파란날) 22:06:58
>>674 센하: (흥미진진)(속이 역류해도 남의 흑역사는 알고 보겠다는 으ㅡ지)(?)
>>676 이제 권주가 로제의 질문을 받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거네요!
앗, 다시 시작할 때 체크 다시 받을 필요가 있었나..?(헷갈림)
>>676 이제 권주가 로제의 질문을 받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거네요!
앗, 다시 시작할 때 체크 다시 받을 필요가 있었나..?(헷갈림)
681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2:08:01
으음... 저번 진실게임은 몇 바퀴를 돌았나요? 시간이 시간이라...
권주가 질문을 받는 것으로 마무리를 할까요? 아니면 더 하도록 할까요! 저는 더 하고 싶긴 하네요!
권주가 질문을 받는 것으로 마무리를 할까요? 아니면 더 하도록 할까요! 저는 더 하고 싶긴 하네요!
682 아키오토 센하 (9091482E+5)
2018-01-27 (파란날) 22:09:05
>>677 초밥 본국 출신 센하는 컬쳐쇼크를 받았다고 함미다! >.0
그리고 타미엘...부끄러움이 없구나..!!
>>678 센하: (헛웃음) 재미없는 사랑 이야기보단 낫잖아?(하는데 죽은 얼굴)(...)
그리고 타미엘...부끄러움이 없구나..!!
>>678 센하: (헛웃음) 재미없는 사랑 이야기보단 낫잖아?(하는데 죽은 얼굴)(...)
683 아키오토 센하 (9091482E+5)
2018-01-27 (파란날) 22:09:57
>>681 시간에 따라 다르게 했었다고 알고 있어요! 그런데 사실 저도 더 돌고 싶어요!(으지)
684 권주주 (6266041E+5)
2018-01-27 (파란날) 22:09:59
으음 음 늦게 까지 남아있는분들도 많으니... 이어가도 괜찮을것 같아오... 다른 분들 설정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687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2:11:41
그럼 권주가 대답을 한 뒤 진실게임을 더 하고 싶으신 분들 체크 받을게요!
그리고 로제주가... 잠시 어딜 가신걸까요!
그리고 로제주가... 잠시 어딜 가신걸까요!
688 로제 (9938054E+5)
2018-01-27 (파란날) 22:12:07
집착하는 것이 있다면? 물을 마시던 로제는 그대로 고개를 숙여 분수쇼를 면하곤 잠시 쿨럭거렸다. 깜빡이도 없이 훅 치고 들어오는구만.
"....."
벌칙주를 마셔야하나, 하는 생각이 스쳐갔지만 오너는 절대 그를 놓아줄 생각이 없었다.
"...........제 약혼녀요."
여러 의미를 빙 돌려말하곤 그는 물을 마저 들이켰다. 물이 썼다.
"....."
벌칙주를 마셔야하나, 하는 생각이 스쳐갔지만 오너는 절대 그를 놓아줄 생각이 없었다.
"...........제 약혼녀요."
여러 의미를 빙 돌려말하곤 그는 물을 마저 들이켰다. 물이 썼다.
690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2:12:36
20분까지 로제주가 안오신다면 해당 질문을 권주가 대답 하는 걸로 할까요? 그리고 다시 시작하는겁니다!
694 타미엘-진겜! (2521812E+5)
2018-01-27 (파란날) 22:13:53
로제주.. 바선생..하니까.. 그 s모 프로그램의 바퀴벌레집이 생각났..(죽은눈)
약혼ㄴ...(타미엘'주'가 로제를 빤히 쳐다본다)(로제는 타격이 0다!)(액정 밖이니까..)
약혼ㄴ...(타미엘'주'가 로제를 빤히 쳐다본다)(로제는 타격이 0다!)(액정 밖이니까..)
697 아키오토 센하 (9091482E+5)
2018-01-27 (파란날) 22:14:20
>>689 ..바선생이요...?? 그 재빠른..안 죽는...질긴...(동공대지진) 고, 고생하셨어요 로제주...!!(토닥토닥)
아앗 로제..
아앗 로제..
698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2:15:14
바선생하니... 추억이 많이 떠오르네오..... 예전에 한 번 새벽 늦게까지 TV를 보다가 무심결에 천장을 받는데 엄청나게 큰 바선생님이 천장을 기어다니던....(아찔
703 GEBURAH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22:16:22
"... 약혼녀요...?"
몰랐던 사실에 게부라는 벙쪘다. 약혼녀가 있었구나. 몰랐다가 새로운 정보를 인식한 교대인격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물을 마셨다. 분명 헤세드는 이것을 모르겠지. 그렇게 생각하자, 게부라의 기분니 매우 좋아졌다.
그는 제 주인격을 증오했으니 당연한 것이겠지만. 술을 마셔볼까 했지만, 헤세드가 아니라고 그도 술을 마실 수 있는 건 아니었다.
//저번에는 도중에 잠들었어서 모르겠어욥:3
몰랐던 사실에 게부라는 벙쪘다. 약혼녀가 있었구나. 몰랐다가 새로운 정보를 인식한 교대인격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물을 마셨다. 분명 헤세드는 이것을 모르겠지. 그렇게 생각하자, 게부라의 기분니 매우 좋아졌다.
그는 제 주인격을 증오했으니 당연한 것이겠지만. 술을 마셔볼까 했지만, 헤세드가 아니라고 그도 술을 마실 수 있는 건 아니었다.
//저번에는 도중에 잠들었어서 모르겠어욥:3
704 꽃돌이 (9938054E+5)
2018-01-27 (파란날) 22:16:23
바선생과 혈투를 벌이기 위해 약을 뿌렸는데 그런 바선생을 냥님이 앞발로 때렸어.
...
........앞발로...
...
........앞발로...
705 아키오토 센하 (9091482E+5)
2018-01-27 (파란날) 22:16:25
>>689 (동공지진) ..끔찍한 추억이잖아요...(오싹) 처, 천장이라니...(센하주는 곤충에 면역 제로)
713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2:18:23
>>704 냥님.......!!!!! (동공지진
>>705 후후후.... 그날... 모든 걸 버리고 우선 집을 나갈까 고민을....(주륵
음음... 우선은 권주가 질문을 받은 뒤 이어가는 걸로 하겠습니다! 미리 체크를 받아둘게요! 이어서 계속 하시고 싶은 분들은 말씀해주세요! 이번 판이 끝난 후 쉬러 가셔도 괜찮아요! (*´∀｀*)
>>705 후후후.... 그날... 모든 걸 버리고 우선 집을 나갈까 고민을....(주륵
음음... 우선은 권주가 질문을 받은 뒤 이어가는 걸로 하겠습니다! 미리 체크를 받아둘게요! 이어서 계속 하시고 싶은 분들은 말씀해주세요! 이번 판이 끝난 후 쉬러 가셔도 괜찮아요! (*´∀｀*)
717 아키오토 센하 (9091482E+5)
2018-01-27 (파란날) 22:18:48
앗, 메이비주 진실게임 참가하실 건가요? 이제 로제가 권주에게 질문을 하고 2회차 돌 예정인데!
721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2:19:36
아니 귀여운 메이비주셨군요!!! (부둥부둥) 막 게임 한 판이 끝나가던 참이었는데, 같이 하실건가요!!?
>>707 제가 겨울을 좋아하는 또다른 이유기도 하죠.... 벌레가 나오지 않는다는...(주륵
>>707 제가 겨울을 좋아하는 또다른 이유기도 하죠.... 벌레가 나오지 않는다는...(주륵
727 이름 없음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22:20:50
체크합니다!!!
다갓 진실게임 다 끝날 때까지 게부라쟝으로 둘까요?:3
.dice 1 2. = 2
1. 들어가야지
2. 나온 김에 좀 더 유지하자.
다갓 진실게임 다 끝날 때까지 게부라쟝으로 둘까요?:3
.dice 1 2. = 2
1. 들어가야지
2. 나온 김에 좀 더 유지하자.
734 아키오토 센하 (9091482E+5)
2018-01-27 (파란날) 22:21:44
아실리아주 어서오세요!(부둥부둥)
로제의 질문이 기대된다...!
센하: 말 돌리지 마.(비웃) 네가 타겟이 아니라서 기쁠 뿐이잖아.
센하주: ...(무한절레절레절레절레)
로제의 질문이 기대된다...!
센하: 말 돌리지 마.(비웃) 네가 타겟이 아니라서 기쁠 뿐이잖아.
센하주: ...(무한절레절레절레절레)
742 아키오토 센하 (9091482E+5)
2018-01-27 (파란날) 22:24:17
그나저나 역시 저희 스레는 밤☆새☆벽☆스☆레인 모양이네요! 사람이 엄청 많아졌어..!!! 0ㅁ0
752 로제 (9938054E+5)
2018-01-27 (파란날) 22:26:17
"앗, 저군요.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로제는 잠시 고민을 하다 활짝 미소를 지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지닌 특징은?"
.dice 1 1. = 1
★권주★
로제는 잠시 고민을 하다 활짝 미소를 지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지닌 특징은?"
.dice 1 1. = 1
★권주★
754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2:27:13
네! 권주주 체크 했습니다!
앨리스주 타미엘주 아실리아주 센하주 헤세드주 권주주 유혜주
우선 여태까지 체크한 인원입니다! 혹시...! 누락되신 분은 말씀해주세요!
앨리스주 타미엘주 아실리아주 센하주 헤세드주 권주주 유혜주
우선 여태까지 체크한 인원입니다! 혹시...! 누락되신 분은 말씀해주세요!
758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2:28:37
>>753 ...! 그것은 권주에게 너무한....!! (흐릿
>>755 (HP+100) 고마워요 센하주....!! 전혀요! 오히려 실수가 많아서 죄송한.....
그리고 저기 월하주 빠졌어...(머리아픔
>>755 (HP+100) 고마워요 센하주....!! 전혀요! 오히려 실수가 많아서 죄송한.....
그리고 저기 월하주 빠졌어...(머리아픔
759 아키오토 센하 (9091482E+5)
2018-01-27 (파란날) 22:28:38
>>75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터져버림)
(IF 센하가 타깃) 센하: (정색) ...둘 다 싫어요.(차가움 주의)
(IF 센하가 타깃) 센하: (정색) ...둘 다 싫어요.(차가움 주의)
763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2:29:23
앨리스주 타미엘주 아실리아주 센하주 헤세드주 월하주 유혜주 권주주 로제주
..제발!! 오타를 그만 내고 싶어요....(눈물
..제발!! 오타를 그만 내고 싶어요....(눈물
769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2:31:13
메이비주...괜찮아요! 팝콘을 많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현주 어서와요!! 체크하겠습니다!
앨리스
타미엘
아실리아
센하
헤세드
권주
월하
로제
지현
유혜
순입니다! 처음보다 복작복작하네요!
그리고 지현주 어서와요!! 체크하겠습니다!
앨리스
타미엘
아실리아
센하
헤세드
권주
월하
로제
지현
유혜
순입니다! 처음보다 복작복작하네요!
770 아키오토 센하 (9091482E+5)
2018-01-27 (파란날) 22:32:01
>>767 ..에엣 어째서일까요 ;ㅅ; 끼어들 자신이 없으시다뇨...! 메이비주도 저희 익스레ㅡ바의 일원인 걸요...!!
771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2:32:12
>>767 앗... 아녜요...(토닥토닥) 지금 막 참여하신 분들도 많으신데!! (보듬보듬
그리고 새삼 스레주의 대단함을 곱씹고 있습니다. 레주....(울먹
그리고 새삼 스레주의 대단함을 곱씹고 있습니다. 레주....(울먹
772 권주주 (6266041E+5)
2018-01-27 (파란날) 22:32:33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를 시전해봤자... 권주는 고아인걸요.(권주: 저한테 왜 이래요.....(눈물
775 아키오토 센하 (9091482E+5)
2018-01-27 (파란날) 22:33:43
>>771 유혜주도 엄청 잘하고 계시는 걸요!(자신감을 뿌려드린다)
>>772 아아니 권주야...권주야아...;ㅁ;
>>772 아아니 권주야...권주야아...;ㅁ;
776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2:33:43
>>772 ...(흐릿(토닥토닥
>>773 우와아아아!! 10명!!! (자축
>>774 대신 제가 캬라멜 팝콘을 많이 챙겨드릴게요!!!! 8ㅅ8
>>773 우와아아아!! 10명!!! (자축
>>774 대신 제가 캬라멜 팝콘을 많이 챙겨드릴게요!!!! 8ㅅ8
779 아키오토 센하 (9091482E+5)
2018-01-27 (파란날) 22:35:57
>>774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메이비주가 소외감을 느끼고 계시는 건 아닌지 너무 걱정되는 겁니다...;ㅁ; 일단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알겠습니다..! 여기 고급진 3D안경이요..!(내민다)(필요없었다고 한다)
780 아키오토 센하 (9091482E+5)
2018-01-27 (파란날) 22:36:55
>>776 (팡파레)
>>777 마침 레스 번호도 행운의 777이잖아요!! 이거슨 필히 좋은 기운이다!!! ○▽○
>>777 마침 레스 번호도 행운의 777이잖아요!! 이거슨 필히 좋은 기운이다!!! ○▽○
781 타미엘-진겜! (962812E+53)
2018-01-27 (파란날) 22:37:09
앗 다들 어서와요!
그.. 사견이지만.. 저는 메이비주도 참여하면 즐거울 것 같단 생각이 드는걸요..
그.. 사견이지만.. 저는 메이비주도 참여하면 즐거울 것 같단 생각이 드는걸요..
782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2:38:00
맞아요. 메이비주가 있으면 훨씬 즐거울거예요! 저는 귀여운 메이비주가 필요하다구요!!!
>>780 이것은 잭팟....(아니다
>>780 이것은 잭팟....(아니다
783 권주주 (6266041E+5)
2018-01-27 (파란날) 22:38:03
"...딸꾹?"
탄산이 횡격막을 자극했는지 갑작스레 딸꾹질이 튀어나왔다. 콜라 작작 마실걸. 아니아니 그것보다, 좋아하는 사람의 특징? 우와아아 짓궂어. 대놓고 물어보는 것보다는 낫지만... 애써 무표정으로 얼굴을 굳혔지만 귀가 빨갛게 달아오른다.
"그... 머리색이... 예쁩니다."
최대한 애매한 대답으로 얼버부렸다. 무슨 색인지 모르면 사람을 특정할 수 없지요?
탄산이 횡격막을 자극했는지 갑작스레 딸꾹질이 튀어나왔다. 콜라 작작 마실걸. 아니아니 그것보다, 좋아하는 사람의 특징? 우와아아 짓궂어. 대놓고 물어보는 것보다는 낫지만... 애써 무표정으로 얼굴을 굳혔지만 귀가 빨갛게 달아오른다.
"그... 머리색이... 예쁩니다."
최대한 애매한 대답으로 얼버부렸다. 무슨 색인지 모르면 사람을 특정할 수 없지요?
790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2:40:28
권주가 대답을 했으니 이제 다시 권주가 질문을 넣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겁니다!
1. 앨리스
2. 타미엘
3. 아실리아
4. 센하
5. 헤세드
6. 권주
7. 월하
8. 로제
9. 지현
10. 유혜
정리해두었어요!
1. 앨리스
2. 타미엘
3. 아실리아
4. 센하
5. 헤세드
6. 권주
7. 월하
8. 로제
9. 지현
10. 유혜
정리해두었어요!
802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2:46:38
네! 명단은 다시 올려드릴게요!
쎈 걸로....(속닥
1. 앨리스
2. 타미엘
3. 아실리아
4. 센하
5. 헤세드
6. 권주
7. 월하
8. 로제
9. 지현
10. 유혜
쎈 걸로....(속닥
1. 앨리스
2. 타미엘
3. 아실리아
4. 센하
5. 헤세드
6. 권주
7. 월하
8. 로제
9. 지현
10. 유혜
804 아키오토 센하 (9091482E+5)
2018-01-27 (파란날) 22:51:03
뀨후후 만일 이번에 센하가 핑쿠빛 관련으로 공격을 받으면...
.dice 1 3. = 3
1. 대답한다.
2. 2차 벌주 가자!(대체)(양심 어디)
3. 근데 잠깐. 근본적인 문제. ...센하한테 분홍빛이 있기는 있니...?(우사미눈)
.dice 1 3. = 3
1. 대답한다.
2. 2차 벌주 가자!(대체)(양심 어디)
3. 근데 잠깐. 근본적인 문제. ...센하한테 분홍빛이 있기는 있니...?(우사미눈)
812 아실리아주 (8227434E+5)
2018-01-27 (파란날) 22:56:05
>>809 (테이저건)
>>810 존재 못 할 것도 없죠. 아실리아도..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생겼으니까....... (새삼 안 믿겨짐)
>>810 존재 못 할 것도 없죠. 아실리아도..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생겼으니까....... (새삼 안 믿겨짐)
815 권 주 (6266041E+5)
2018-01-27 (파란날) 22:58:54
어찌저찌 잘 피해갔네. 그렇지만 역시 연애이야기는... 면역이 없다니까. 권주는 찬 손으로 귀를 감싸며 묻는다.
"인생 최대의 실수같은게 있다면 무엇입니까?"
1. 앨리스
2. 타미엘
3. 아실리아
4. 센하
5. 헤세드
6. 월하
7. 로제
8. 지현
9. 유혜
.dice 1 9. = 8
"인생 최대의 실수같은게 있다면 무엇입니까?"
1. 앨리스
2. 타미엘
3. 아실리아
4. 센하
5. 헤세드
6. 월하
7. 로제
8. 지현
9. 유혜
.dice 1 9. = 8
822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3:01:06
지현주가 걸리셨군요!! 지현주가 답변 해주신 뒤 다음 질문을 하시고 저 명단에서 지현이와 권주를 빼주시면 됩니다!
824 아키오토 센하 (9091482E+5)
2018-01-27 (파란날) 23:01:39
그런데 우려했던 블루스크린은 안 떴네요 다행히...(파아)
(이러면 꼭 블루스크린이 뜨더라)(사망플래그)
(이러면 꼭 블루스크린이 뜨더라)(사망플래그)
829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3:05:06
>>827 (자매품 : 해치웠나...! / 나는 괜찮으니까, 먼저 가! / 나... 돌아가서 ~를 꼭 하고 싶었는데... / 우리 모두 살아서 돌아가는 거야!)
831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3:06:13
음음... 오늘 세우면 적어도 다음주까진 갈텐데... (고민) 레주가 한 번 더 들려주시길 바래야겠어요...
832 아키오토 센하 (9091482E+5)
2018-01-27 (파란날) 23:06:33
>>829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저는 많고 많은 사망플래그 대사 중에서도 어느 동네의 딸바보 군인 아저씨의 대사가 제일로...슬펐...으아아아아아 ;;ㅁ;;(왈칵)
833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3:06:49
>>830 .... 바, 바꾸겠습니다...!!
그리고 만약 지현주가 20분까지 안오신다면 다이스를 다시 굴리도록 할게요...!
그리고 만약 지현주가 20분까지 안오신다면 다이스를 다시 굴리도록 할게요...!
834 헤세드주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23:07:08
그러고보니 헤세드(주도권은 게부라)가 5네요..
헤세드주: 세피로트의 나무에서 게부라 상징 숫자가 5였지..
게부라: (빵ㅡ긋)
>>829 사, 사망플래그 대사가...!!!!!
헤세드주: 세피로트의 나무에서 게부라 상징 숫자가 5였지..
게부라: (빵ㅡ긋)
>>829 사, 사망플래그 대사가...!!!!!
835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3:08:36
....!! 아니 도대체 유혜주가 그런 짓을!!!(??
>>832 데플 대사...(해보고 싶었다(하지만 우리 스레는 데플이 없지!
>>834 (덤 + 나... 돌아가서 이 편지를 전해야해... / 내 자식이야, 아직 사진으로 밖에 못봤어. 그 애를 안아줘야지.)
>>832 데플 대사...(해보고 싶었다(하지만 우리 스레는 데플이 없지!
>>834 (덤 + 나... 돌아가서 이 편지를 전해야해... / 내 자식이야, 아직 사진으로 밖에 못봤어. 그 애를 안아줘야지.)
837 지현 - 진실게임 (3247042E+5)
2018-01-27 (파란날) 23:10:55
"음......"
인생 최대의 실수. 나도 사람인지라 실수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다, 실수를 해본 경험도 많다. 그런데, 인생 최대의 실수라... 일단 내 인생만 놓고 본다면...
"...대출을 3개월 빨리 받은거? 사회 초년생 맞춤 금리제도가 도입된게, 공교롭게도 내가 대출 받은지 딱 3개월 됐을 때였거든. 아마 존버라는 말이 있었다면 그때의 내가 부르짖었을걸."
인생 최대의 실수. 나도 사람인지라 실수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다, 실수를 해본 경험도 많다. 그런데, 인생 최대의 실수라... 일단 내 인생만 놓고 본다면...
"...대출을 3개월 빨리 받은거? 사회 초년생 맞춤 금리제도가 도입된게, 공교롭게도 내가 대출 받은지 딱 3개월 됐을 때였거든. 아마 존버라는 말이 있었다면 그때의 내가 부르짖었을걸."
843 권주주 (6266041E+5)
2018-01-27 (파란날) 23:13:26
사망플래그 대사...
권주: 이 싸움이 끝나면 동생들이랑 아쿠아리움에 놀러갈꺼야.(휴대폰의 동생들 사진을 본다.)
권주: 이 싸움이 끝나면 동생들이랑 아쿠아리움에 놀러갈꺼야.(휴대폰의 동생들 사진을 본다.)
850 유혜주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3:19:14
1. 앨리스
2. 타미엘
3. 센하
4. 헤세드
5. 월하
6. 로제
8. 유혜
그럼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지현주 질문을 작성하신 뒤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2. 타미엘
3. 센하
4. 헤세드
5. 월하
6. 로제
8. 유혜
그럼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지현주 질문을 작성하신 뒤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852 지현 - 진실게임 (3247042E+5)
2018-01-27 (파란날) 23:19:22
"내 차롄가?"
대출 금리제도의 희생양이 된 짠내나는 이야기는 더 하고싶지 않으니, 더이상 묻지말라. 팍씨. 나는 근처의 빈 병 아무거나 하나를 잡아 바닥에 눕혀 돌리고, 돌리는동안 질문을 던지자, 아니.
"자... 이 병의 주둥이가 가리키는 사람은, 현재 이성으로서 가장 신경쓰이는 팀원의 특징 딱 하나만 말하기. 커플은 현재 자신의 연인에 관해서!"
...진실게임의 꽃, 폭탄돌리기다.
1. 앨리스
2. 타미엘
3. 센하
4. 헤세드
5. 월하
6. 로제
7. 유혜
.dice 1 7. = 7
대출 금리제도의 희생양이 된 짠내나는 이야기는 더 하고싶지 않으니, 더이상 묻지말라. 팍씨. 나는 근처의 빈 병 아무거나 하나를 잡아 바닥에 눕혀 돌리고, 돌리는동안 질문을 던지자, 아니.
"자... 이 병의 주둥이가 가리키는 사람은, 현재 이성으로서 가장 신경쓰이는 팀원의 특징 딱 하나만 말하기. 커플은 현재 자신의 연인에 관해서!"
...진실게임의 꽃, 폭탄돌리기다.
1. 앨리스
2. 타미엘
3. 센하
4. 헤세드
5. 월하
6. 로제
7. 유혜
.dice 1 7. = 7
853 꽃돌이 (9938054E+5)
2018-01-27 (파란날) 23:20:00
아실리아주 아프면 푹 쉬구..!! 8ㅁ8!!
로제: 이게 마지막 임무겠지요. 이 싸움이 끝나면 그녀에게 청혼하겠습니다. 후후, 고백하면서 줄 선물도 미리 사뒀다구요. (핸드폰을 켜 배경화면인 지현의 사진을 본다)
로제: 이게 마지막 임무겠지요. 이 싸움이 끝나면 그녀에게 청혼하겠습니다. 후후, 고백하면서 줄 선물도 미리 사뒀다구요. (핸드폰을 켜 배경화면인 지현의 사진을 본다)
862 지현 - 진실게임 (3247042E+5)
2018-01-27 (파란날) 23:24:49
.dice 1 7. = 4
1. 권주
2. 타미엘
3. 센하
4. 헤세드
5. 월하
6. 로제
7. 유혜
1. 권주
2. 타미엘
3. 센하
4. 헤세드
5. 월하
6. 로제
7. 유혜
867 헤세드주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23:28:13
어떻게 해도 커플이 걸리는 운명인건가...!!!
게부라: 대답은 내가 하잖아요
헤세드주: (동공대쌈바) 자... 자아... 넌 헤세드다?헤세드다?(세뇌시도)
게부라: 치워. 아냐.
헤세드주: 안 치워. 맞아
헤세드: (얼감)
게부라: 대답은 내가 하잖아요
헤세드주: (동공대쌈바) 자... 자아... 넌 헤세드다?헤세드다?(세뇌시도)
게부라: 치워. 아냐.
헤세드주: 안 치워. 맞아
헤세드: (얼감)
870 GEBURAH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23:33:54
"연인에... 대해서...?"
게부라는 당황한 듯 눈을 데굴데굴 굴리며 말끝을 흐렸다. 그야, 당연히 그는 모르는 것이었다. 난 헤세드다, 헤세드다....
"연인에 대해서 모두가 다 알 것 같지만... 특징은, 귀여워. 귀여워요."
공개 고백에 대한 것 정도는 그도 알고 있었다. 그리고 고개를 까딱이며 대답하곤 깡생수만 들이켰다. 주도권을 잡았다고 기뻐할 게 아니었는지도 모른다. 아마.
게부라는 당황한 듯 눈을 데굴데굴 굴리며 말끝을 흐렸다. 그야, 당연히 그는 모르는 것이었다. 난 헤세드다, 헤세드다....
"연인에 대해서 모두가 다 알 것 같지만... 특징은, 귀여워. 귀여워요."
공개 고백에 대한 것 정도는 그도 알고 있었다. 그리고 고개를 까딱이며 대답하곤 깡생수만 들이켰다. 주도권을 잡았다고 기뻐할 게 아니었는지도 모른다. 아마.
871 GEBURAH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23:34:58
후후후후후... 무슨 질문을 해볼까요...(사악(?????
>>869 무사히 넘겼다고 합니다!!XD(????)
>>869 무사히 넘겼다고 합니다!!XD(????)
873 GEBURAH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23:38:26
"자아ㅡ 그럼.... 나는 뭘 물어보나...."
떠오르는 질문들은 그다지 진실게임과 거리가 멀어보였기에 게부라는 생각에 잠긴 듯 하다가 고개를 끄덕이고 병을 굴렸다.
"누구에게도 말 못할 비밀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dice 1 6. = 6
1. 권주
2. 타미엘
3. 센하
4. 월하
5. 로제
6. 유혜
떠오르는 질문들은 그다지 진실게임과 거리가 멀어보였기에 게부라는 생각에 잠긴 듯 하다가 고개를 끄덕이고 병을 굴렸다.
"누구에게도 말 못할 비밀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dice 1 6. = 6
1. 권주
2. 타미엘
3. 센하
4. 월하
5. 로제
6. 유혜
874 타미엘-진겜! (3265791E+5)
2018-01-27 (파란날) 23:38:52
아 귀여운..가..?라고 생각하고 흉부를 내려다봤습니다. 귀엽다라고 하기엔 좀 몸매가 이상하려나..요? 아닌가. 그래도 귀엽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엉망진창으로 섞어넣은 딸기바나나스무디라서.. 아닌가. 좀 더 깊게 접근하자면...케일샐러리스무디..? 아닌가. 파인애플코코넛 쥬스..? 나름대로 깊은 고찰이었습니다.
맛도 지지리 없..으려나요.. 란 정말 쓸데없는 생각을 약간 멍하게 하다가 고개를 갸웃하고는 물을 한모금 마셨습니다.
감정동기화는 왜 안 올라서 아주 냉정한 건가요. 란 생각도 했어요. 사실 비꼬는 것이었습니다. 심연이 날 트롤링하는것인가요?(그건 아님)
맛도 지지리 없..으려나요.. 란 정말 쓸데없는 생각을 약간 멍하게 하다가 고개를 갸웃하고는 물을 한모금 마셨습니다.
감정동기화는 왜 안 올라서 아주 냉정한 건가요. 란 생각도 했어요. 사실 비꼬는 것이었습니다. 심연이 날 트롤링하는것인가요?(그건 아님)
876 꽃돌이 (9938054E+5)
2018-01-27 (파란날) 23:41:43
호고곡 유혜주자나?! (팝그작
사망플래그라도 단 한마디면 부활하지만.
루나리아: 네 개나리 내가 좀 빌린다?
로제: 죽어도 안 돼!!! (부활)
사망플래그라도 단 한마디면 부활하지만.
루나리아: 네 개나리 내가 좀 빌린다?
로제: 죽어도 안 돼!!! (부활)
878 천유혜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3:44:14
아, 내가 걸리다니. 유혜가 두 눈을 깜빡이더니 급히 탄산음료를 목 뒤로 넘겨낸다. 그 누구에게도 말 못 할 비밀이라면서, 말하라고 하다니. 헤세드씨 너무한데. 으음, 눈을 몇 번 굴리던 유혜가 난감한 미소와 함께 입을 열었다.
“ 비밀..., 이 있는 여자는 아닌데. 으음, 뭐어. 화재사건은 모두가 아시는 내용이고. “
아아, 참으로 어려운 질문이다.
“ 벌주는 마시기 싫으니까요. 굳이 말하자면..., 손목에 타투가 있는 이유가, 옛날에 그..., 유리조각으로 그은거라. 그 흉터 가리려고 대신 타투로 덮은 거예요. 평생 숨기려했는데. “
헤헤, 바보같은 미소를 지으며 유혜가 황급히 입을 닫는다. 분위기 어쩔거야!
“ 비밀..., 이 있는 여자는 아닌데. 으음, 뭐어. 화재사건은 모두가 아시는 내용이고. “
아아, 참으로 어려운 질문이다.
“ 벌주는 마시기 싫으니까요. 굳이 말하자면..., 손목에 타투가 있는 이유가, 옛날에 그..., 유리조각으로 그은거라. 그 흉터 가리려고 대신 타투로 덮은 거예요. 평생 숨기려했는데. “
헤헤, 바보같은 미소를 지으며 유혜가 황급히 입을 닫는다. 분위기 어쩔거야!
882 천유혜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3:54:01
“ 자, 분위기를 좀 풀어 볼까요? “
한 가운데 놓여진 병을 쥐며, 유혜가 생긋 미소를 지었다.
보자, 좋은 질문이 어디 없으려나? 이 분위기를 한 번에 풀어낼 질문 같은 거.
“ 음—, 좋아하는 사람 혹은 자기 애인의 어떤 점이 좋은지 말하기! 둘 다 없으면 전애인 이야기! 난 이게 더 좋던데. 전애인 이야기, 뭔가 아련 하잖아요? “
누구든 걸려봐라.
.dice 1 5. = 4
1. 권주
2. 타미엘
3. 센하
4. 월하
5. 로제
한 가운데 놓여진 병을 쥐며, 유혜가 생긋 미소를 지었다.
보자, 좋은 질문이 어디 없으려나? 이 분위기를 한 번에 풀어낼 질문 같은 거.
“ 음—, 좋아하는 사람 혹은 자기 애인의 어떤 점이 좋은지 말하기! 둘 다 없으면 전애인 이야기! 난 이게 더 좋던데. 전애인 이야기, 뭔가 아련 하잖아요? “
누구든 걸려봐라.
.dice 1 5. = 4
1. 권주
2. 타미엘
3. 센하
4. 월하
5. 로제
883 천유혜 (4680116E+5)
2018-01-27 (파란날) 23:55:05
...! 월하....!
>>880 센하주....(토닥토닥) 괜찮아요...!! 무리하지 마세요...!!8ㅅ8
>>881 유혜는 지금 햅삐하니까요!! (과연
>>880 센하주....(토닥토닥) 괜찮아요...!! 무리하지 마세요...!!8ㅅ8
>>881 유혜는 지금 햅삐하니까요!! (과연
884 헤세드주 (0105977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0:02:17
저는 너무나 졸립미다.... 안녕히 주무세요...
와아아 내일도 병가다아아아....(흐려진다)
와아아 내일도 병가다아아아....(흐려진다)
886 천유혜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0:05:55
>>884 병가는 햅삐하지 않아요...!! (동공지진
그리고 15분까지 월하주의 레스가 없다면 다시 굴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이들 들어가신 거 같은 느낌이...!
그리고 15분까지 월하주의 레스가 없다면 다시 굴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이들 들어가신 거 같은 느낌이...!
892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0:16:00
그런... 걸까요...(흐릿 지금 어떤 분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 파악이 힘드네요.
(´；ω；`) 우선 20분이 지난 관계로 다이스는 다시 돌립니다! 다만 다시 돌렸는데도 자리를 비우신 분이 나온다면...
(´；ω；`) 우선 20분이 지난 관계로 다이스는 다시 돌립니다! 다만 다시 돌렸는데도 자리를 비우신 분이 나온다면...
893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0:16:52
.dice 1 4. = 2
1. 권주
2. 타미엘
3. 센하
4. 로제
만약 이번에도 걸리신 분이 자리를 비우셨다면... 음... 어떡하죠 8ㅅ8
1. 권주
2. 타미엘
3. 센하
4. 로제
만약 이번에도 걸리신 분이 자리를 비우셨다면... 음... 어떡하죠 8ㅅ8
896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0:23:33
우선은 셋이네요. 음음... 하기야, 시간이 늦기도 했고. 아직 두 분이 남았는데... 이를 어찌한다...(´；ω；`)
899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0:25:15
>>897 으아니 메이비주...!! (팝콘통 교체(콜라는 서비스
>>898 앗 지현주 계셨군요!! 그럼 남아있는 게임 참가자는 우선 넷이네요...!
>>898 앗 지현주 계셨군요!! 그럼 남아있는 게임 참가자는 우선 넷이네요...!
901 타미엘-진겜! (816651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0:28:59
아. 나는 타미엘의 감정과도 동기화되어서 좋아하고 있다.. 좋은 점이... 심상세계에서 머리를 쥐어뜯으며 고민을 해도 감정섞인 답이 안 나와! 이런 쓸모없는 감정동기화 같으니라고요! 아 물론 없으면 아쉬운데. 아니 그게 아니라..
"너..너무 많아서 뭘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만나서 이야기나누는 것도..좋았고요.. 데..데이트도.."
검지손가락을 쿡툭 부딪치면서 얼굴을 숙이면서 붉히는 척. 수줍은 척 연기합니다. 선택지가 이거밖에 없는건가요..? 라고 생각하다가(기억 동기화마저도 없었으면 더 곤란했겠지만 그건 넘깁시다. 넘.깁.시.다.) 전애인 이야기라는 말에 이거라도 잡아야 하나 하고 고민했습니다.
"전애인 이야기 듣고 싶어요?"
약간은 심술궂은 미소를 희미하게 띄우며 고개를 기울입니다.
"에드워드라고. 아무것도 느끼지 못해서 헤어지자고 했더니. 시간이 좀 지난 후에 매몰차게 거절했더니 흑화해서 감금하고 팔을 생으로 부러뜨렸네요."
"그당시에 익스퍼를 제대로 못 썼었어서 박제당할 뻔했다네요."
얼마 전에도 찾아와서 전기충격기로 데려가져서 폭행 및 상해에 약물에 절어있던 탓에 병원에 꽤 입원해 있었네요..과할 정도로 무기질적인 표정으로 말햤습니다.
"...그래서 내가 죽어가는 잠든 것에서 깨어났지만요."
"너..너무 많아서 뭘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만나서 이야기나누는 것도..좋았고요.. 데..데이트도.."
검지손가락을 쿡툭 부딪치면서 얼굴을 숙이면서 붉히는 척. 수줍은 척 연기합니다. 선택지가 이거밖에 없는건가요..? 라고 생각하다가(기억 동기화마저도 없었으면 더 곤란했겠지만 그건 넘깁시다. 넘.깁.시.다.) 전애인 이야기라는 말에 이거라도 잡아야 하나 하고 고민했습니다.
"전애인 이야기 듣고 싶어요?"
약간은 심술궂은 미소를 희미하게 띄우며 고개를 기울입니다.
"에드워드라고. 아무것도 느끼지 못해서 헤어지자고 했더니. 시간이 좀 지난 후에 매몰차게 거절했더니 흑화해서 감금하고 팔을 생으로 부러뜨렸네요."
"그당시에 익스퍼를 제대로 못 썼었어서 박제당할 뻔했다네요."
얼마 전에도 찾아와서 전기충격기로 데려가져서 폭행 및 상해에 약물에 절어있던 탓에 병원에 꽤 입원해 있었네요..과할 정도로 무기질적인 표정으로 말햤습니다.
"...그래서 내가 죽어가는 잠든 것에서 깨어났지만요."
902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0:29:20
>>900 맛있죠! 영화관 특유의 캬라멜팝콘... 영화 볼 때 무조건 끼고 먹는데!
그럼 우선 남은 분들이 별로 없는 관계로 유혜 질문은 패스합니다. 8ㅅ8 그럼...음, 진실게임은 여기서 종료해야겠죠...?
그럼 우선 남은 분들이 별로 없는 관계로 유혜 질문은 패스합니다. 8ㅅ8 그럼...음, 진실게임은 여기서 종료해야겠죠...?
905 타미엘-진겜! (816651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0:33:02
"음.. 질문운 좀 가벼운 걸로 가볼까요."
고개를 기울이다가. 뭔가 생각났는지 아. 하고 감탄사를 내뱉고는
"가장 좋아하는 음식과 그 이유요."
간단하다고 생각해요. 라고 덧붙였습니다.
.dice 1 3. = 3
1. 권주
2. 센하
3. 로제
고개를 기울이다가. 뭔가 생각났는지 아. 하고 감탄사를 내뱉고는
"가장 좋아하는 음식과 그 이유요."
간단하다고 생각해요. 라고 덧붙였습니다.
.dice 1 3. = 3
1. 권주
2. 센하
3. 로제
907 타미엘-진겜! (816651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0:37:29
타미엘-TO: 기억과 감정은 별개예요. 그래서 약에 잔뜩 취한 것에서도 나름의 객관성을 보고 있지요.
타미엘주: 폭탄을 하나씩 떨어뜨리는 겁니까..? 아까는 투신에 이거는...(말잇못)
타미엘주: 폭탄을 하나씩 떨어뜨리는 겁니까..? 아까는 투신에 이거는...(말잇못)
909 타미엘-진겜! (816651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0:44:27
근본적으로 TO쟝은 아직 17살즈음의 불안정한 소녀일 뿐이니까요.. 부서져간다는 죽어간다는 그런 공포감에다가 자신이 아닌 듯 자신인 듯 자신이 아닌 기억들이 홍수처럼 쏟아지는..그럼에도 감정적으로는 거의 소시오패스적 붕괴에.
자신의 여동생..이자 본인에 대한 약간의 영웅심리도 있어서.. 비밀에 대해서 기묘하게 대합니다..?
자신의 여동생..이자 본인에 대한 약간의 영웅심리도 있어서.. 비밀에 대해서 기묘하게 대합니다..?
910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0:47:21
생각해보면 TO쟝이 진짜 침착하고 성숙한....(동공지진 갑자기 기억이고 뭐고 막 쏟아지는데.... 침착하게 상황 정리하고.....
911 로제 (5646976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0:50:28
"아, 저군요."
좋아하는 음식이라...그는 뭐가 있을까. 라고 생각하다 무언가를 생각하고 빙긋 입꼬리를 올렸다.
"속에 피스타치오 크림이 꽉 찬 에클레어요. 어머니가 어릴적부터 자주 만들어주시곤 하셔서 정겹기도 하고, 피스타치오를 좋아하거든요."
좋아하는 음식이라...그는 뭐가 있을까. 라고 생각하다 무언가를 생각하고 빙긋 입꼬리를 올렸다.
"속에 피스타치오 크림이 꽉 찬 에클레어요. 어머니가 어릴적부터 자주 만들어주시곤 하셔서 정겹기도 하고, 피스타치오를 좋아하거든요."
912 타미엘-진겜! (816651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0:50:36
그나마 동기화라는 형식이라서 조금은 혼란이 덜하긴 했지만요. 근데 감정까지 쏟아졌으면 에드워드 후려패고 막 유령처럼 돌아다니다가 멘탈이 나가서 다시 고층빌딩 올라가서..음.. 이러면 심연이 막았겠지만요!
913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0:53:09
>>911 에클레어... 맛있어보인다....! (검색하고 옴
>>912 헉 그건 안돼요 8ㅅ8!!!! 심연이 막았을 거라니 다행이지만...8ㅅ8....
>>912 헉 그건 안돼요 8ㅅ8!!!! 심연이 막았을 거라니 다행이지만...8ㅅ8....
914 권주주 (151261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0:56:26
옛날에 살던 곳 근처에 케이크집이 있었는데
거기 에클레어가 슈도 바삭바삭하고 속에 크림도 꽉 차서 맛있었죠.
에클레어 먹고싶다...
거기 에클레어가 슈도 바삭바삭하고 속에 크림도 꽉 차서 맛있었죠.
에클레어 먹고싶다...
915 지현 - 진실게임 (2764588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0:57:34
"...피스타치오, 에클레어..."
혼잣말을 하며 머릿속에 각인하듯 되뇌인다. ...아, 소용 없으려나. 나 제과제빵은 배운 적 없는데, 이참에 배워볼까?
혼잣말을 하며 머릿속에 각인하듯 되뇌인다. ...아, 소용 없으려나. 나 제과제빵은 배운 적 없는데, 이참에 배워볼까?
916 타미엘-진겜! (816651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0:58:53
에클레어.. 맛있으려나요.
근데 사실 심연에게 빅한 한국사탕을 먹여주는 게 진짜 죽는
거라서...(사실 연플 뜨기전까지만 해도 진짜 진지하게 선전포고한 다음에 지켜보다가 결국은 그걸로 엔딩생각하고 있었음)
근데 사실 심연에게 빅한 한국사탕을 먹여주는 게 진짜 죽는
거라서...(사실 연플 뜨기전까지만 해도 진짜 진지하게 선전포고한 다음에 지켜보다가 결국은 그걸로 엔딩생각하고 있었음)
917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00:18
>>914 헉... 제가 사는 곳 근처는 죄다 유명 프렌차이즈 제과점...(주륵
권주주가 맛있다는 그 에클레어 먹어보고 싶어요!! (*´∀｀*)
>>915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지현이 너무 귀여운 거 아닙ㅁ니까ㅠㅠㅠㅠㅠㅠㅠ 그걸 해주려구ㅠㅠㅠㅠ(커엽다
권주주가 맛있다는 그 에클레어 먹어보고 싶어요!! (*´∀｀*)
>>915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지현이 너무 귀여운 거 아닙ㅁ니까ㅠㅠㅠㅠㅠㅠㅠ 그걸 해주려구ㅠㅠㅠㅠ(커엽다
919 꽃돌이 (5646976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00:59
질문을 마저 해야..겠지?
에클레어...짱짱 맛있지..그런데 못 하는 곳은 정말 못해서 기름지고 크림도 느끼하더라. 그래도 에클레어가 최고야..
에클레어...짱짱 맛있지..그런데 못 하는 곳은 정말 못해서 기름지고 크림도 느끼하더라. 그래도 에클레어가 최고야..
921 권주주 (151261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04:00
>>917 저번에 가보니 내부공사중인지 닫혀있더라고요...
거기는 당근케이크도 맛있었는데.
거기는 당근케이크도 맛있었는데.
922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05:03
>>919 흑흑... 먹어보고 싶다...(주륵) 남은 분들이 다 스레에 계시니 질문 하셔도 될 거 같아요! 아마도 이번판 까지만 하고 진실게임이 끝나겠네요! (판 안터져서 다행)
923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06:12
>>921 앗 내부공사... 그래도 없어진 게 아니라 다행이에요! 당근케이크ㅠㅠㅠㅠㅠ 먹고싶다ㅠㅠㅠㅠㅠ(주륵)
유혜주는... 마카롱을 가장 좋아합니다...(끄덕) 사실 필링 잔뜩 들어가고 막 귀여운 마카롱도 먹고 싶지만ㄴ... 그런 제과점이 없기에...(주륵
유혜주는... 마카롱을 가장 좋아합니다...(끄덕) 사실 필링 잔뜩 들어가고 막 귀여운 마카롱도 먹고 싶지만ㄴ... 그런 제과점이 없기에...(주륵
924 그렇다면 질문을 하겠습니당! (5646976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09:39
"그럼 이제 또 제 차례겠네요? 어디보자...저도 약한 질문을 하죠."
정말 쓸모없는 질문일지도 모른다고 덧붙이며 그는 눈꼬리를 휘어 웃었다.
"익스퍼라서 편리한 점은?"
.dice 1 2. = 1
1. 권주
2. 센하
정말 쓸모없는 질문일지도 모른다고 덧붙이며 그는 눈꼬리를 휘어 웃었다.
"익스퍼라서 편리한 점은?"
.dice 1 2. = 1
1. 권주
2. 센하
925 타미엘-진겜! (816651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10:37
거리가 다 애매해서...(버스를 타면 묘하게 아까운데 걸어가기엔 너무 먼 곳+길잃음)
...타미엘주가 좋아하는 과자는..음. 건포도만 안 들어있다면..
...타미엘주가 좋아하는 과자는..음. 건포도만 안 들어있다면..
928 권주주 (151261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23:27
아까보다는 무난한 질문이네. 그래도 벌주를 마실 일은 없는 질문이라 마음에 든다.
"의외로 편리한 점도 있죠. 손 안대고 뜨거운 냄비를 옮긴다던가, 식칼이 없을때 칼을 만들어 낼 수도 있고요."
왜 전부 요리 관련인걸까.
"...뭐 임무 때 빼고는 거의 쓰지 않으니까요. 일상에서의 사용법을 고찰해본다면 더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의외로 편리한 점도 있죠. 손 안대고 뜨거운 냄비를 옮긴다던가, 식칼이 없을때 칼을 만들어 낼 수도 있고요."
왜 전부 요리 관련인걸까.
"...뭐 임무 때 빼고는 거의 쓰지 않으니까요. 일상에서의 사용법을 고찰해본다면 더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932 지현 - 진실게임 (2764588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29:40
>>917 감-사합니다!
>>920 그러고보니 발렌타인데이가 곧인데 초콜릿 만드는 독백 써야...
>>920 그러고보니 발렌타인데이가 곧인데 초콜릿 만드는 독백 써야...
934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31:20
>>931 (두구두구두구두규
>>932 헉 진짜 이제 곧 발렌타인데이...(유혜 환장하는 날
>>932 헉 진짜 이제 곧 발렌타인데이...(유혜 환장하는 날
935 권주주 (151261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40:41
아, 또 내가 마지막 질문인건가. 곰곰히 생각해보다, 갑자기 생각난 이상한 질문을 툭 던졌다.
"만약에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주변사람이 당신을 잊는 것과 당신이 주변사람들을 잊어버리는 것 중에 무엇을 고를겁니까?"
1. ☆아키오토 센하☆
.dice 1 1. = 1
"만약에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주변사람이 당신을 잊는 것과 당신이 주변사람들을 잊어버리는 것 중에 무엇을 고를겁니까?"
1. ☆아키오토 센하☆
.dice 1 1. = 1
940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53:32
어... 아까까진 계셨는데... 2시 까지 기다리는 걸로 해요...!! 혹시 작성 중이신 걸 수도 있으니...!
941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54:06
>>939 월하주! (토닥토닥) 편하게 주무세요 이제 막 마무리 되는 분위기예요 (부둥부둥
943 아키오토 센하 (635047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55:05
어, 뭐야. 내가 마지막 답변을 하는 거야?
그런데 질문이 어딘가 묘하다. 싫어하는 말ㅡ잊어버린다ㅡ도 들어있고.
술기운을 잠재우기 위해 기울이는 얼음 든 주스를 홀짝이다 옅은 미소를 지었다. 어딘가 쓸쓸한.
"...다 싫지만...전자요. 자신이 또 기억을 잃는 건 사절이고, 기억을 잃은 상대를 보며 괴로워할 사람은 저 하나로 충분하니까요."
얼음이 찰랑이는 소리가 처마에 달린 풍경 소리 같다.
아, 술기운은 아직 사라지지 않은 것이다. 헛소리를 많이 내뱉어버렸다.
나는 무표정으로 돌아와 주스를 모두 마시고 다시 입을 뗐다.
"그럼 이제 끝난 거죠? 다들 해산!"
//마무리는 내가 한다...!!(욕심)
그런데 질문이 어딘가 묘하다. 싫어하는 말ㅡ잊어버린다ㅡ도 들어있고.
술기운을 잠재우기 위해 기울이는 얼음 든 주스를 홀짝이다 옅은 미소를 지었다. 어딘가 쓸쓸한.
"...다 싫지만...전자요. 자신이 또 기억을 잃는 건 사절이고, 기억을 잃은 상대를 보며 괴로워할 사람은 저 하나로 충분하니까요."
얼음이 찰랑이는 소리가 처마에 달린 풍경 소리 같다.
아, 술기운은 아직 사라지지 않은 것이다. 헛소리를 많이 내뱉어버렸다.
나는 무표정으로 돌아와 주스를 모두 마시고 다시 입을 뗐다.
"그럼 이제 끝난 거죠? 다들 해산!"
//마무리는 내가 한다...!!(욕심)
944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57:01
앗 센하가 마무리 멘트를...!!! 그런데 또 기억을 잃는단 건... 어... 떡밥일까요...!?
947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00:44
유혜는... 후자를 택할 거 같아요. 이기적이지만 유혜는 또다시 주변 사람들을 잃고 싶지 않을테니까요. 주변인이 자신을 잊어서 힘든 거 보단 차라리 자기가 모든 걸 잊는 편이 나을거라 생각 할거예요. 음음. 권주는 어떤 걸 선택했을까요!
949 권주주 (151261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02:39
오.. . 뭔가센하의 중요한 떡밥을 이끌어낸것 같네요!(뿌듯
또 잊어버렸다니... 기억상실인걸까요 아니면 일부만 사라졌다던가..
또 잊어버렸다니... 기억상실인걸까요 아니면 일부만 사라졌다던가..
950 아키오토 센하 (635047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03:05
센하: (시니비 막내가 패기롭게 해산을 외친꼴)()
>>944 우후후...(의미심장한척)
>>944 우후후...(의미심장한척)
952 월하 (9756191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10:08
월한... 둘다 애매하지만 고르면 후자일 거 같아. 자신은 기억 못 하겠지만, 남들에 기억에 남을 수 있다면야...
953 권주주 (151261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10:51
>>947 권주였다면 역시 전자려나... 자신이 기억을 잃는 것 때문에 주변이 상처 입는걸 보기 싫어할테고요. 동생들이 자신의 대해 잊더라도 몰래 후원해준다던가...
근데 음... 글쎄요? 그게 마음대로 되는 것이...
근데 음... 글쎄요? 그게 마음대로 되는 것이...
954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15:41
>>952 맞아요. 그래도 남이 자기를 기억해주는게... 근데 둘 다 슬프잖아...8ㅅ8
>>953 음음... 맞아요... 남들이 상처 받을 수도 있고... 권주에게는 역시 동생이 많이 많이 소중한 듯하네요! 음... 키다리 아저씨 같은 건가...! (아니다
>>953 음음... 맞아요... 남들이 상처 받을 수도 있고... 권주에게는 역시 동생이 많이 많이 소중한 듯하네요! 음... 키다리 아저씨 같은 건가...! (아니다
956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21:08
>>955 키다리 아저씨...! 그러게요. 저도 오랜만에 써보는 단어예요!ㅋㅋㅋㅋ 일상에서는 쓸 일이 그닥 많지 않아서 그런가...!
957 권주주 (151261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22:22
>>954 소중하기도 하지만 나름대로 집착이라고도 할 수 있죠...
키다리 아저씨라는 소설은... 지금 생각해보면 키잡이였죠(흐릿
키다리 아저씨라는 소설은... 지금 생각해보면 키잡이였죠(흐릿
958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23:52
>>957 으음... 집착이라...! 권주 비설 진짜 기대된다...!! (눈빈짝) 의지가 많이 되어서 그러려나요....
그런데 키다리 아저씨... 키잡이었......!? (사실 키다리 아저씨 소설 읽어본 적 없음
그런데 키다리 아저씨... 키잡이었......!? (사실 키다리 아저씨 소설 읽어본 적 없음
959 권주주 (151261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26:45
>>958 작중에서 주인공이 좋아하던 멋진 아저씨가 사실 키다리 아저씨였었다는 이야기죠 그리고 결혼(??). 고등학교때 보고 꽤나 인상이 깊었었던...
962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28:52
>>960 ...어.....설마....(걱정됨) 그 전에 스레주가 내일 들리시기 전까지 판이 안전하지 않을 거 같기도...하고....(먼산
963 월하 (9756191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32:21
키잡이었나 (흐릿
아 맞아, 아까 받았는데 답 못한 질문을 월하주가 간단하게 답하자면.
좋다긴 보단 일단 호감이라며. 꽤나 다정한 거 같다 할테고. 이전은 연인의 감정이라기보단.. 아버지와 딸 같은 느낌?
표현이 잘 생각이 안 나네. 하여튼... 제 투정을 잘 받아주고 아팠을 때, 슬 저가 웃으며 견딜 수 있게 도와줬다 뭐 그럴거야.
아 맞아, 아까 받았는데 답 못한 질문을 월하주가 간단하게 답하자면.
좋다긴 보단 일단 호감이라며. 꽤나 다정한 거 같다 할테고. 이전은 연인의 감정이라기보단.. 아버지와 딸 같은 느낌?
표현이 잘 생각이 안 나네. 하여튼... 제 투정을 잘 받아주고 아팠을 때, 슬 저가 웃으며 견딜 수 있게 도와줬다 뭐 그럴거야.
966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35:42
네, 좋아요! 제목은... ‘ 눈사람이 될 것같은 추위 ‘ 어떠신가요 아니면 ‘ 모든 걸 얼리는 한파 ‘....^ㅠ^...(개드립
968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37:55
내일은 아무래도 의견이 나왔던 단체 단문 일상이 어떨까 해요!!
페러렐 월드도 이야기가 나왔는데, 혹시라도 스토리상으로 걸릴까봐...(먼산
페러렐 월드도 이야기가 나왔는데, 혹시라도 스토리상으로 걸릴까봐...(먼산
969 월하 (9756191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39:28
>>965 응. 그런 느낌. 아무래도 같은 병실을 쓰던 사이라..
>>966 눈사람!
>>967 왕게임 이라던지?
>>966 눈사람!
>>967 왕게임 이라던지?
970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41:44
>>969 앗 같은 병실....(눈물 포인트 장착) 월하...아프면 안돼요...진짜...8ㅅ8
오오 왕게임....! (솔깃)
그리고 눈사람이 좋으시군요. 그걸로 가겠습니다! (안돼
오오 왕게임....! (솔깃)
그리고 눈사람이 좋으시군요. 그걸로 가겠습니다! (안돼
972 월하 (552772E+53)
2018-01-28 (내일 월요일) 02:52:19
데플 없는 스레잖아. 죽는 일은 없을 거야.
그냥... 다들 걱정 안 하게 치료하고 싶지만...
아무래도 월하에게 큰 사건이자, 키워드라... 쉽사린.. 응
그냥... 다들 걱정 안 하게 치료하고 싶지만...
아무래도 월하에게 큰 사건이자, 키워드라... 쉽사린.. 응
973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55:11
월하의 이야기니까요...! 마음 아프대도 어쩌라저쩌라 할 수 없는 부분이니까요! 그저 월하가 행복했으면......(눈물팡
974 권주주 (151261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59:11
>>972 데플이 없다는 게 참 다행인 것 같지만...
>>973 여기 스레는 캐들이 전부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하네요...!
>>973 여기 스레는 캐들이 전부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하네요...!
975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3:00:43
>>974 맞아요. 엔딩때는 모두가 행복하게 웃고 있었음 좋겠어요... 물론 유혜도 권주도 월하도 행복하겠죠!!
980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3:04:40
>>98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집나간 스레주ㅋㅋㅋㅋㅋㅋㅋ
적당한 타협으로 ‘ 휴가 나간 스레주를 찾습니다. ‘ 어떠신가요 (딜
적당한 타협으로 ‘ 휴가 나간 스레주를 찾습니다. ‘ 어떠신가요 (딜
981 월하 (9460611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3:08:39
>>971 응. 정답. 무슨 병... 이냐면 유전병이라고 해야하나. 무슨무슨 병이다 하고 정해놓진 않았어. 월하주가 이렇답니다.
>>973 행복할거야. 아마 (흐릿
>>976 스레주는 휴가중?
>>977 권주도 행복해야지!
>>973 행복할거야. 아마 (흐릿
>>976 스레주는 휴가중?
>>977 권주도 행복해야지!
982 권주주 (151261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3:10:18
>>980 ㅋㅋㅋㅋㅋㅋㅋ너무 메타발언이라 괜찮을까...! 뭐 이번에는 스레주가 만드는게 아니니까 특별히...
그나저나 빨리 정해야겠네요. 20개밖에 안 남았ㅇㅓ...
그나저나 빨리 정해야겠네요. 20개밖에 안 남았ㅇㅓ...
984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3:14:28
>>981 유전병...(눈물 줄줄
스레주는 휴가중도 괜찮다...!!!! (번뜩
스레주는 휴가중... 으로 만들까요... (까마득(레주 미안해요
스레주는 휴가중도 괜찮다...!!!! (번뜩
스레주는 휴가중... 으로 만들까요... (까마득(레주 미안해요
985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3:15:10
>>983 안돼요...!! (사악한 권주주다!!
유혜는... 어찌되려나... 굴리고 싶긴 한데 더이상 굴릴 명분이 없네....
유혜는... 어찌되려나... 굴리고 싶긴 한데 더이상 굴릴 명분이 없네....
987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3:23:19
스레주는 휴가중...을 보고 레주가 화낼 수도 있을 것같지만...(흐릿
우선 세워두고 올게요...!
우선 세워두고 올게요...!
989 월하 (1825628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3:29:25
>>983 (동공지진
>>984 월하는 어.. 가만 있어도 아프니까 (알아서 굴려짐(?
>>986 아무래도... 치유는 힘들 거 같아. 월하도 그렇고 월하주도 그렇고.
나중에 없을 연플이 만약 생긴다면 생각 해보겠지만.
>>984 월하는 어.. 가만 있어도 아프니까 (알아서 굴려짐(?
>>986 아무래도... 치유는 힘들 거 같아. 월하도 그렇고 월하주도 그렇고.
나중에 없을 연플이 만약 생긴다면 생각 해보겠지만.
990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3:33:21
정말... 연플이 사람 여럿 살리는 거 같네요.... (흐릿) 유혜도 나중에 없을 연플이 터진다면 지금보단 행복하겠죠!! (과연
991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3:46:53
음음. 벌써 4시가 다 되가네요! 유혜주는 이만 자러 갈게요. 모두 좋은 꿈 꾸세요!
(*´∀｀*)
(*´∀｀*)
993 이름 없음◆RgHvV4ffCs (0738529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2:37:38
음. 음. 점검이 끝났군요. 판은 잘 봤습니다. 가출한 스레주를 찾습니다가 아닌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아무튼 스레주는 밤에 오겠습니다!
아무튼 스레주는 밤에 오겠습니다!
994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4:24:24
울프주.... 어제 진실게임... 네... 쎘죠....(흐릿
그리고 레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출한 스레주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제가 레주 생각해서 그것은 안했습니다(찡긋) 네 레주 밤이 뵈어요!
유혜주 갱신합니다!
그리고 레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출한 스레주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제가 레주 생각해서 그것은 안했습니다(찡긋) 네 레주 밤이 뵈어요!
유혜주 갱신합니다!
995 파티는 귀찮아. - WolF (6919578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5:16:07
"리키..."
"왜."
"발 아파."
"참아."
"옷이 조여."
"참아."
"각혈해도 돼?"
"안 돼."
...6시간 후.
"리키..."
"뭐."
"집에 언제 가?"
"1시간 후에."
"그거 벌써 3번째잖-"
"영원히 여기 있고 싶으면 조용히 있어."
"......"
"그래. 착하네."
자회사 D.M의 신년 파티에 참석해 여러모로 고통 받는(...) 울프와 달래느라 애 먹는 리키였다.
"...집에 가고 싶어. 상이 오빠..."
보고싶어...
파티장 한켠에서 연락 없는 폰을 붙잡고 한숨을 푹푹 내쉬는, 우울한 주말 오후, 어느 파티장에서.
"왜."
"발 아파."
"참아."
"옷이 조여."
"참아."
"각혈해도 돼?"
"안 돼."
...6시간 후.
"리키..."
"뭐."
"집에 언제 가?"
"1시간 후에."
"그거 벌써 3번째잖-"
"영원히 여기 있고 싶으면 조용히 있어."
"......"
"그래. 착하네."
자회사 D.M의 신년 파티에 참석해 여러모로 고통 받는(...) 울프와 달래느라 애 먹는 리키였다.
"...집에 가고 싶어. 상이 오빠..."
보고싶어...
파티장 한켠에서 연락 없는 폰을 붙잡고 한숨을 푹푹 내쉬는, 우울한 주말 오후, 어느 파티장에서.
998 타미엘주 (7822281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7:58:44
타미엘주: 잠와.. 쑤셔...
알바지에서 겨우겨우 제정신을 부여잡고 있는중이네요(.ㅛ.) 다들 안녕하세요!
알바지에서 겨우겨우 제정신을 부여잡고 있는중이네요(.ㅛ.) 다들 안녕하세요!
1000 유혜주 (3679832E+5)
2018-01-28 (내일 월요일) 18:59:28
타미엘주...(토닥토닥) 헤세드주도 어서오세요! 위에 울프 독백 8ㅅ8...
그나저나 곧 판이 터짐과 동시에 7시(...)네요...! 오늘은 역시 단체 단문 일상을 진행하는 게 좋겠죠?
그나저나 곧 판이 터짐과 동시에 7시(...)네요...! 오늘은 역시 단체 단문 일상을 진행하는 게 좋겠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