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거북이 부캡틴◆l/SEpUL78Y
(4507916E+4 )
2018-01-24 (水) 01:15:02
VIDEO 현재 앵전 ~ 시공이 멈춘 앵화성역 이벤트 진행중. (1페이즈 1/22 ~ 1/25) 자세한 사항은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5%B5%EC%A0%84%20~%20%EC%8B%9C%EA%B3%B5%EC%9D%B4%20%EB%A9%88%EC%B6%98%20%EC%95%B5%ED%99%94%EC%84%B1%EC%97%AD 를 참조해주세요. 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제1장 >1514876581> 제2장 >1514980928> 제3장 >1515145609> 제4장 >1515251722> 제5장 >1515423209> 제6장 >1515608938> 제7장 >1515774939> 제8장 >1515876029> 제9장 >1515957182> 제10장 >1516084890> 제11장 >1516129496> 제12장 >1516209574> 제13장 >1516270577> 제14장 >1516363860> 제15장 >1516468785> 제16장 >1516549886> 제17장 >1516632953>
767
알리시아주
(8435126E+5 )
Mask
2018-01-24 (水) 19:15:19
|::|\ /:://:::::::\ /´ ̄ ̄ ̄ ̄ ̄ ̄> 、 /ニニニ ' |::| |::::> 、:::::::::::::>-- ´ `ヽ、 /ニニニニ / }::} }:::::::::::::\r ´ \ /ニニニニ / ':://:::::::::::::::::::{ /⌒ヽ ̄ ̄\===ミ、_ \ /ニニニニニ/ 〈_//:::::::::::::::::::::::、 =| >.、 / \ ̄ ̄ ̄ `ヽ、 、 /ニニニニニニ' |::|| ̄ ̄ ̄\/ ̄ ̄\/: ': : :\___/⌒\ ̄ ̄ 〉 ヽ 、ニニニニニ/ |::||::::::::::::::::::r―--、__/:,: :/: : : :!: |}:∧|: :|: : : \ /=ミ_ :. マニニニ / {::{{::::::::::::::/\__ /: /: /:./| : : : |}/l/__,|: :|: : : :|: :∨ \ } |ニニニ( << “어서와요ㅡ 아나이스주. ” \__,.ィ、::::::/ / /: :': : :|: |-{: : : :|´/ _l:/|: : : :|: : |\__/^} / l|ニニニニ、 \ll:::/イ /イ:.:|: : :|: |__∨ : |,イ::::iて下 : : |-ァ|: : :.{: : |:.!_,/イ !ニニニニ\ }l/ \_|: :|: : l下:iて\:{ 込ソ ': :.:.:|ノ: |: : : !: : !:|\ | |ニニニニニニ_\ {∧:|、: :|:{弋ソ, \ /: : :/: :/: : : :|: : |:{__lノ }ニニニ/´ ̄ ̄ /リ人:!:. ____, 'イ: :/: :/: : : : 八:.从/ /ニニニ ' /: : : /: 人 ヽ `ソ /: /: :/: :_,..イ: : |:/ /ニニニ,/ {: : : :{、:{: : :> 、 イ: イ: ://⌒ヽ: : :!'_,.イニニニニ/ 人: : :| }'|: :/}/r=‐`¨/ /:.:/|:イ{:{ ∨|__ニニニ/ ヽ:.| /イ--/ \/ {: //_ノ ` \Ⅵ \二/ リ / ,.ィ'/乂∧-|/イ | `ヽ、 ∨ {/:.:.:/:.:./:.:.}イ_ノ | ; \ \ /:.:.:.:/⌒\:.:.:.:\ Ⅵ 、 ヽ } {∧,.イ/匸乂\_ム / \ ノ__ノ、 ,' 匸{匸ノ 人 >=r、匸乂_」 : 匸|-〈、__ _.....:::::\_/⌒Y \_ノ∨ノ___ }-匸j!-、ノ ¨¨ ´ / /-、_,ノ ∨:.:.:.:.:.:.:.:∧ | 匸/_〈 //:.ーrヽ }:.:.:.:.:.:.:./:.:.}
768
아나이스주
(5554184E+5 )
Mask
2018-01-24 (水) 19:15:58
시이주도 캡틴도 비비안주랑 아리나주랑 에일린주랑 슈텐주랑 알리시아주 다 안녕하세요! 빼먹은 사람 없겠지..?
769
거북이 부캡틴◆l/SEpUL78Y
(4507916E+4 )
Mask
2018-01-24 (水) 19:16:30
>>766 아무리 그래도 선배를 슥삭하지는 않는다구~ ㅋㅋㅋㅋㅋ 그치만 존경심은 조금 떨어질지도~!
770
시이주
(6888574E+5 )
Mask
2018-01-24 (水) 19:16:36
음 심심하네여!(데굴데굴데굴!)
771
비비안 - 프시케
(7123912E+5 )
Mask
2018-01-24 (水) 19:18:06
화사한 웃음과 어울리지 않는, 덤벼봤자 승산이 없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프시케의 말에 비비안은 베시시 - 하고 서늘하게 미소를 띄웠다. 프시케를 향해 겨누고 있는 칼날이 된 지팡이에 까맣기 그지 없는 검은 화염이 그대로 휘감기고, 비비안이 춤이라도 신청하는 것처럼 우아하게 드레스 자락을 부드럽게 끌어올린다. 두번이나 소중한 것을 잃는 건 사양이라서 ~. 그녀는 그렇게 연극적인 어조로 속삭이며 제 뺨을 한손으로 감싸고 자그맣게 한숨을 내쉬었다. 들고 있는 양산에서 들리는 기계소리가 귀에 잡혀왔지만 비비안은 쉬이 지팡이를 거둘 생각이 없었다. "으으으음 ~ 맞아요! 프시케님! 제대로 역린을 건드렸어요~ 부족하나마 가벼운, 한곡정도는 괜찮잖아요~?" 프시케에서 던져지는 찌르는 듯한 살기에, 비비안은 조금은 식은땀을 흘렸다. 이런, 진짜 저쪽도 진심으로 올 모양인데요. 으음, 시마 대체 왜 그랬어요. 순간 냉정을 잃어버렸네요~ 글렀나~ 가볍게 한곡, 정도는. 괜찮을지도? 그녀는, 프시케의 말을 듣고 고민을 하는 듯, 여전히 한쪽 뺨을 손바닥으로 감싼 채 고개를 살짝 기울여보였다. 내 자리는 잘 자각하고 있답니다 ~ . 어느쪽이든~ 뭔들. 어차피, 한번 죽었던 몸! 그렇게 살기를 내보이면서~ . "말 뿐이지는 않겠죠, 프시케님 ~? 으음, 굳이 제가 이러는 걸 말하자면 ~ 재미있어보여서? 아! 그리고, 저어는 일단 ~ 매우 귀찮은 걸 싫어하기에!" 누군가가 들으면 뒷목을 잡아버릴 정도로 긴장감이 없는 목소리였고, 비비안은 나긋나긋하고 베시시 서늘한 웃음을 흘린 뒤 그대로 검은 화염을 흩뿌리듯 지팡이를 휘두른다. 한스텝, 두스텝. 세번째에서 쏘아지는 지팡이는 춤의 그것과 아주 잘 닮아있었다. //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프시케가 열심히.. 버릇을 고쳐주시면 됩니다!
772
아리위트주
(6177628E+5 )
Mask
2018-01-24 (水) 19:19:51
>>769 그렇다면 아리나는 둘이나 잃는건가...?(동공지진) 아리나의 친구(친구라고 정의된 사람)를 죽이면 아리나가 슬퍼합니다. 아마 집에 틀어박혀 있을걸요. 그나저나 존경심을 잃는다니...! 그것 만큼은!! 크흑 선배로서의 자부심에 스크래치-!
773
아나이스주
(5554184E+5 )
Mask
2018-01-24 (水) 19:20:40
>>770 심심하면..음..잡담을 한다던가..? 아니면 설정을 푼다던가..?
774
비비헨리 ◆KPsdVwuHRk
(7123912E+5 )
Mask
2018-01-24 (水) 19:21:14
앗, 늦었습니다. 아나이스주 어서오세요!!!! 일단 아리나랑 캐롤리나랑 사이가 나빠지만 헨리가 중간에서 식은땀 흘립니다.
775
시이주
(6888574E+5 )
Mask
2018-01-24 (水) 19:21:32
오늘 새벽에는 7대 죄악으로 별점을 매겼으니 이번에는 7대 주선으로 해보죠. 만점은 5점. 시이는 이래영. 겸손-☆☆☆☆☆☆☆☆☆☆ 친절-☆☆☆☆ 인내-☆☆☆☆☆ 근면-☆ 자선-☆☆☆☆☆ 절제-☆☆☆ 순결-☆☆☆☆☆
776
아리위트주
(6177628E+5 )
Mask
2018-01-24 (水) 19:23:38
>>774 환상종이랑 친한건 평생 비밀로...⭐ 아리나도 조심하고 있어요. 나름
777
에일린 - 아리나
(7347506E+5 )
Mask
2018-01-24 (水) 19:23:57
"흐음. 분명 처음 만났을 때는, 그대는 저에게 무기를 겨누려고 했었던 것 같았는데 말이지요." 늑대의 꼬리가 두어번 살랑였고, 발육이 빠르다는 말에 뭐라고 대답해 줘야 할지 고민하는 표정을 짓다가, 어깨를 한번 으쓱하며 귀를 살짝 눕혔다 세운다. "뭐어.. 제 발육은 둘째 치고, 가고 싶으시다 하니, 그렇게 하도록 하지요." 늑대의 꼬리가 크게 살랑. 흔들렸고, 속삭이듯이 '잠깐 실례.' 라고 말한 늑대는 아리나의 쪽으로 다가가더니 그녀를 공주님 안기로 안아올린다. "환상종인 제가 이단심문관인 그대의 양해를 구하는 것도, 웃기지만요." 옅게 웃은 늑대의 귀가 내려가며 그녀를 살짝 건들고, 시선을 내려 아리나를 흘끗 쳐다본 그는 바로 시선을 올리며 공중으로 도약한다. "떨어지면, 다칠겁니다. 그러니, 조심." 한 번의 도약으로 상당한 거리를 점프한 늑대는 서너번 같은 행동을 반복했고, 찬 바람이 자신의 머리카락을 휘저으며 귓 속으로 파고들자 살짝 눈을 찌푸린다. ".....흐음" 어느새 도착한 벚꽃나무 근처. 늑대는 시선을 들어 벚꽃나무를 빤히 쳐다본다. 그녀를 내려놓는 것을 깜빡하기라도 한 듯이. //.. 버스 내렸습니다..아 속 안좋아.. 멋대로 안아서 정말 죄송합니다..
778
비닐을 두른 요정 대모 시이주
(6888574E+5 )
Mask
2018-01-24 (水) 19:24:46
에일린주가 >>777레스군요. 비닐요정의 가호와 소원을 빌 기회, 비닐구두, 비닐 드레스, 비닐 마차 등의 여러 상품이 포함된 비닐데렐라 세트를 드리죠.
779
아리위트주
(6177628E+5 )
Mask
2018-01-24 (水) 19:24:48
>>775 아리나 겸손 - 친절 - 인내 - 근면 - 자선 - 절제 - 순결 - 뭐 이정도 일까요?
780
시이주
(6888574E+5 )
Mask
2018-01-24 (水) 19:25:21
>>779 ...?!?!?! 전부 0에 수렴하는거에요...?!
781
아리위트주
(6177628E+5 )
Mask
2018-01-24 (水) 19:25:49
>>777 괜찮아요! 버스라니 ㅠㅜㅠ 힘내세요! 멀미 심하면 힘들죠...
782
아나이스주
(5554184E+5 )
Mask
2018-01-24 (水) 19:26:06
>>775 저거 왜 다 0일 거 같지...?(아련)
783
에일린주
(7347506E+5 )
Mask
2018-01-24 (水) 19:26:27
아나이스주 어서오세요. 비설..은 아니고 잡다한 설정이지만, 에일린은 쇄골과 옆구리 부근에 찢어진 흉이 있답니다. 목 근처에도 예리한 것에 찔린 자국이 있어요.
784
비비헨리 ◆KPsdVwuHRk
(7123912E+5 )
Mask
2018-01-24 (水) 19:26:50
비비안 겸손- 친절-☆☆☆☆☆☆ 인내-☆ 근면- 자선-☆ 절제- 순결-☆☆☆ 헨리 겸손-☆☆☆☆☆☆☆☆☆☆ 친절-☆☆☆☆☆☆☆☆☆☆☆☆☆☆ 인내-☆☆☆☆☆☆☆☆☆☆☆☆☆☆☆ 근면-☆ 자선-☆☆☆☆☆☆☆☆☆☆☆☆☆☆☆ 절제-☆☆☆☆☆☆☆☆ 순결-☆☆☆☆☆☆☆☆☆☆☆☆☆☆☆ 보너스 트랙 지킬 겸손-☆☆ 친절- 인내-☆☆☆☆☆☆☆☆☆☆☆☆☆☆☆☆☆ 근면-☆☆☆☆☆☆☆☆☆☆☆☆☆☆☆☆☆ 자선-☆☆ 절제- 순결-☆☆☆☆☆☆☆☆☆☆☆☆☆☆☆☆☆☆☆☆☆☆
785
에일린주
(7347506E+5 )
Mask
2018-01-24 (水) 19:27:59
응? 비닐을 두른 늑대가 되는 거군요.
786
시이주
(6888574E+5 )
Mask
2018-01-24 (水) 19:28:07
아니 이 사람들 왜 다 0이야...?! 아 참고로 시이가 겸손이 10점(오버함)인 이유는 겸손을 넘어서 자학에 가까운 성격이기 때문입니다. >>782 ...?!(당황) 왜죠!!! 어째서인거죠!!! 그러면... 그러면 7대 죄악 별점 매겨주세요! 교만- 시기- 분노- 나태- 탐욕- 식탐- 색욕-
787
거북이 부캡틴◆l/SEpUL78Y
(5634627E+5 )
Mask
2018-01-24 (水) 19:28:34
>>772 ㅋㅋㅋㅋㅋㅋ 그것이 바로 애매한 자가 걸어야 할 길이다~! 핫하!
788
아리위트주
(6177628E+5 )
Mask
2018-01-24 (水) 19:28:41
>>780 참고로 위트니는 아리나의 반대에 가까워요! 교육된 주선이라고 해야할까요?
789
비비헨리 ◆KPsdVwuHRk
(7123912E+5 )
Mask
2018-01-24 (水) 19:29:02
...비비안, 헨리, 지킬 너무 극과 극인데... 셋이 같이 있으면 ......... (동공지진)
790
시이주
(6888574E+5 )
Mask
2018-01-24 (水) 19:29:14
>>786은 취소. 아니었ㅇ... >>784 그렇군요...(메모) 헨리는 뭔가 다 높네요! >>785 음 아마도? 자 그럼 이제 소원을 빌어봐영!
791
비비헨리 ◆KPsdVwuHRk
(7123912E+5 )
Mask
2018-01-24 (水) 19:29:50
>>790 근면 빼곤 다 높습니다...!!!!!
792
에일린주
(7347506E+5 )
Mask
2018-01-24 (水) 19:29:56
아나이스 깨물기요
793
아나이스주
(5554184E+5 )
Mask
2018-01-24 (水) 19:30:01
뭐 생각해 보니 0은 아니고 이 정도겠네요! 겸손-☆ 친절-☆ 인내- 근면- 자선- 절제-☆☆ 순결-☆
794
시이주
(6888574E+5 )
Mask
2018-01-24 (水) 19:30:17
근데 왜 다들 극단적인지 모르겠어요... 어째서 다들 0이거나 오버인거지...? >>788 반대군요...(메모) 교육된 주선이라. 뭔가 좋은 표현 같아여...!
795
시이주
(6888574E+5 )
Mask
2018-01-24 (水) 19:31:42
>>791 그렇군요...! >>792 ? 그게 소원이에요? 어... 그건 저한테 빌면 안됄 것 같은데...?! >>793 절제가 제일 높은 이유가 뭐죠...!
796
거북이 부캡틴◆l/SEpUL78Y
(5634627E+5 )
Mask
2018-01-24 (水) 19:32:16
레이첼 겸손 - ★★★★ 친절 - ★ 인내 - ★★★★★ 근면 - ★★★ 자선 - ★ 절제 - ★★★★ 순결 - ★★★ 캐롤리나 겸손 - ★★★ 친절 - ★★★★★ 인내 - ★ 근면 - ★★★★★ 자선 - ★★★★★ 절제 - ★ 순결 - ★★★★★ 같은 느낌!!!
797
비비헨리 ◆KPsdVwuHRk
(7123912E+5 )
Mask
2018-01-24 (水) 19:32:40
>>795 근면이야 뭐.. 일상 돌리면서 얘가 명령이 아니면 절대로 일 안하려고 하고... (귀후비) 인내가 높은 이유는 비설때문이고..
798
시이주
(6888574E+5 )
Mask
2018-01-24 (水) 19:33:32
>>796 오오.(메모) 레이첼은 그닥 친절하지 않고 주위를 돕지 않는건가요. 근데 다른 건 다 높군요. 캐롤리나는 인내와 절제가 부족한 건가...(메모메모)
799
비비헨리 ◆KPsdVwuHRk
(7123912E+5 )
Mask
2018-01-24 (水) 19:33:35
>>796 왜 인내가 가장 높죠!!! 어째서죠 부캡?! 레이첼 인내가 왜 높죠!!!!!! (흔들흔들) 그보다..... 캐롤.. 인내랑 절제 별 한개....? (동공지진)
800
거북이 부캡틴◆l/SEpUL78Y
(5634627E+5 )
Mask
2018-01-24 (水) 19:34:04
ㅋㅋㅋ 쓰고보니 레이첼이 겸손이 너무 높네~ 두개 깎을게!
801
아나이스주
(5554184E+5 )
Mask
2018-01-24 (水) 19:34:19
>>892 뭐 그게 에일린주 소원이라면야 흠흠..(아나이스를 내밀며) 부디 마음껏 깨물어도 좋다고요? 팔이나 다리 하나 정도야..!!!
802
시이주
(6888574E+5 )
Mask
2018-01-24 (水) 19:35:03
>>797 하긴. 시이라고 해도 근면성실한 느낌은 아니니까요... 임무 나가서 환상종 잡다가 보레아스 숲에서 쉰다던지. 인내가 높은 건 비설 때문인가요? 호옹이...!(메모)
803
거북이 부캡틴◆l/SEpUL78Y
(5634627E+5 )
Mask
2018-01-24 (水) 19:35:24
>>799 왜냐하면,,, 인생이 고통이라서.....
804
에일린주
(7347506E+5 )
Mask
2018-01-24 (水) 19:35:29
>>801 그럼 부담 않고..! (깨물
805
아나이스주
(5554184E+5 )
Mask
2018-01-24 (水) 19:35:53
>>795 아나이스는 생각보다 자제심 넘치는 성격이기 때문이죠(?) 사실 겸손이나 친절에 별 하나는 너무 많네요 0.3이나 0.5 정도면 적당할 것 같은데..
806
비비헨리 ◆KPsdVwuHRk
(71239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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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19:36:36
>>803 인내 한 별 두개는 깍아도 될거 같은데요!!!!!! 비비안 앞에서는 인내가 안되니까! (뭔소리야) >>802 어......... 비설은 아니구나. 어차피 풀었으니까... 얘가 고아원에서 당한 것 때문에 인내는 잘합니다. 가끔 욱해서 그렇지..;;;
807
시이주
(688857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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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19:37:19
>>805 그런...! 처음 아는 사실이에요! 아나이스가 자제심 넘치는 성격이라니! 그보다 겸손이나 친절에 별 0.3개라니 너무하잖아요! 타혐해서 0.4개!
808
프시케 - 비비안
(41791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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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19:37:42
"후회는 하지마시길. Alea Iacta Est.(주사위는 던져졌으니까.)" 프시케는 양광신성회의 고위관직이나 쓸법한 신어(神語)를 읆고는 검은 양산의 손잡이를 잡아당겼다. 그러자 양산살이 펼쳐지더니 양산의 역할을 할 천은 어디로간채 없고 수많은 와이어로 변환되어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주변을 감싸 돌아 후커로 바닥을 관통하고 얼기설기 모인끝에 육망성을 그리듯 거미줄로 비비안을 둘러쌌다. 말그대로 사면초가로 상황은 뒤바뀌었음에도 와이어는 쉬지않고 계속해서 거미줄을 만들어갔다. "쓸데없는 피를 묻히는 것은 싫지만. 실을 자아내렴... 여랑지주女郎蜘蛛 - 아라크네 네트.Arachne Net " 살아움직이는 와이어의 끝자락에 달린 후크는 마치 먹잇감을 노리는것 처럼 스텝을 밟아오는 비비안의 눈동자 앞을 스쳐지나간다음 사지를 그대로 묶기 시작하려했다. "재미없는 싸움이었습니다만. Acta est fabula, plaudite.(이야기는 끝났다네 손뼉을 치시게.)" 와이어에는 잔뜩 신어로 적인 부적들이 묶여져 매달려있었다. 세례를 받은듯 그 글자들은 성스럽기 그지없고 그 의미는-.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에 대비하라.Si Vis Pacem Para Bellum 나는 길을 찾든지 만들든지 하겠다.Aut viam inveniam Aut faciam 멈추어라, 그대여.Siste viator 그대는 죽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Memento mori 등의 의미였다.
809
알폰스주
(291447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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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19:38:04
흠 그보다 홍마관의 주인이라니. 분명 어제 였을 터-! (파칭!) 감기로 죽어가던 저의 집념으로 확인했었습니다! 어째서 카리스마 흡혈귀 입니까! (
810
비비헨리 ◆KPsdVwuHRk
(7123912E+5 )
Mask
2018-01-24 (水) 19:38:32
어머 한턴에 끝냈어 프시케.... (동공지진)
811
아나이스주
(55541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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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19:39:04
7대 죄악도 한번 해 볼까요! 교만- 시기- 분노-★ 나태-★★★★★★★★★★ 탐욕- 식탐-★★ 색욕-★★★
812
검은 머리의 여성 ◆6fGkSDZCMs
(41791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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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19:40:41
원래 싸우려는 목적은 아니였으니까. 간단간단하게 넘어가고싶은 욕망이 (쭈글)
813
아리나 - 에일린
(61776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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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19:40:48
"안 겨눴잖아! 나 코트에서 총도 안 꺼냈는데?" 아리나가 억울하다는 듯 호소했다. 그야 그럴 것이 아리나는 겨누려고 했을뿐 총을 꺼내지도 않았다. 에일린이 발육에 대해 추가적인 설명을 하지 않자 아리나는 아리나 나름대로의 고민에 빠졌다. 다음에 만났을 때에는 늙어서 골골되는 에일린을 만날지도 모른다. 아리나는 식은땀을 흘리며 에일린을 힐끗 보았다. 잘 대해줘야지. "어엇!" 정신차리고 보니 묘한 자세로 에일린에게 안겨있었다. 이 자세가 뭐라고 불리는지 모르는 아리나는 그저 독특한 자세라고만 생각했다. 에일린덕분에 하늘을 나는 기분을 느끼게 된 아리나가 모든 것이 작아보이는 관경에 눈을 반짝였다. "에일린! 이거 재미있어!" 위험하다고 했는데도 아리나가 에일린의 품에서 꿈틀거렸다. 좀 더 많은 것들을 보고싶어서였다. 마치 놀이기구를 타는 것 같았다. 찬바람에 휘날리는 제 머리카락이 볼을 마구마구 쳐대자 아리나는 눈을 찡그리고 머리카락을 떨처내기 위해 얼굴을 흔들었다. 마침내 도착한 벚꽃나무 근처. 아리나는 에일린의 팔을 툭툭 쳤다. 내려달라는 의미였다. "신기하다. 그지?"
814
시이주
(6888574E+5 )
Mask
2018-01-24 (水) 19:40:56
>>811 나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 높을 줄은 알았지만요! 나태 다음으로는 색욕이, 그 다음으로는 식탐, 그 다음은 분노네요.
815
아나이스주
(5554184E+5 )
Mask
2018-01-24 (水) 19:41:11
>>804 제 귀에 들리는군요..아나이스의 비명 소리가...이 소리를 배경음악 삼아 차 한잔 마셔야겠어요 후후..(혼자서 평화로움) >>807 사실 2개 정도도 아니고 1.5개 정도지만..!! 다른게 별이 없어서 2개가 많아보이는 것 뿐이라고요ㅋㅋㅋㅋㅋ
816
검은 머리의 여성 ◆6fGkSDZCMs
(4179107E+5 )
Mask
2018-01-24 (水) 19:42:37
참고로 양광신성회의 경전은 신어라고 적고 라틴어로 써져있다. 지금 현시점에서는 잘 안배우고 안쓰게 되었지만 교황이나 주교급이 아닌이상은.
817
에일린주
(7347506E+5 )
Mask
2018-01-24 (水) 19:42:49
에일린도 해볼까요. 교만- ★★ 시기- ★ 분노- ★★★ 나태- ★☆ 탐욕- ★★ 식탐- ★ 색욕-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