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거북이 부캡틴◆l/SEpUL78Y
(4507916E+4 )
2018-01-24 (水) 01:15:02
VIDEO 현재 앵전 ~ 시공이 멈춘 앵화성역 이벤트 진행중. (1페이즈 1/22 ~ 1/25) 자세한 사항은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5%B5%EC%A0%84%20~%20%EC%8B%9C%EA%B3%B5%EC%9D%B4%20%EB%A9%88%EC%B6%98%20%EC%95%B5%ED%99%94%EC%84%B1%EC%97%AD 를 참조해주세요. 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제1장 >1514876581> 제2장 >1514980928> 제3장 >1515145609> 제4장 >1515251722> 제5장 >1515423209> 제6장 >1515608938> 제7장 >1515774939> 제8장 >1515876029> 제9장 >1515957182> 제10장 >1516084890> 제11장 >1516129496> 제12장 >1516209574> 제13장 >1516270577> 제14장 >1516363860> 제15장 >1516468785> 제16장 >1516549886> 제17장 >1516632953>
645
시몬소류주
(3459066E+5 )
Mask
2018-01-24 (水) 17:38:12
>>640 안녕하세요! 캐시의 명령이 아니더라도 누군가가 부탁하면 들어줄 거예요. 그리고 굳이 명령이 아니더라도 기꺼이 향할거구요.
646
시몬소류주
(3459066E+5 )
Mask
2018-01-24 (水) 17:39:35
>>642 손짓을 하시며 저 산이 불경하다 하시메 다음 날 산이 옮겨져 있더라... >>644 안녕하세요!
647
비비안 - 검은 머리의 여성
(7123912E+5 )
Mask
2018-01-24 (水) 17:40:07
비비안은 잠시, 벚꽃나무를 바라보던 노을색 눈동자를 내렸다. 발소리가 들려왔기 때문이였고 그와 동시에 말소리가 들려왔기 때문이였다. 느릿하게 눈을 깜빡이며 그녀는 천천히 몸을 돌려, 벚꽃나무를 등지고 눈앞의 검은 머리카락의 여성과 마주한다. 잔뜩 헝크러진 검은 머리칼, 벽안의 눈동자. 정중하기 그지 없는 말투로 내뱉는 자신의 소개. 비비안은, 깜빡이던 눈을 가늘게 뜨고 장난스러운 웃음을 머금는다. "프시케 에우로피아 중장님~. 비비안이라고 해요 ~" 그녀는 우아하게, 지팡이를 바닥에 짚은 채 중절모를 머리 위에 얹은 뒤 드레스 자락을 살짝 들어올려 세상 우아하게 상대를 향해 마치 숙녀의 그것처럼 인사를 올렸다. 처음보는 형태의 별모양 장식이 세개. 생전에 보지를 못한 걸까요, 시마? 아, 물론 볼 수 없었군요! 저런, 시마! 잊지말아요! 세상 우아하고 숙녀의 그것처럼 인사를 한 뒤에 그녀는 지팡이를 검은색 실크 장갑을 낀 양손으로 짚은 채 고개를 살짝 갸웃한다. "무슨 ~ 사태인지~ 저어느은 모르겠는걸요! 아! 혹시 이 뒤에 있는 이 나무요~? 으으음~ 나는 관심이 없는거얼~" 나는 아무것도 몰라요 ~ 하는 평온하고 나긋나긋하지만 연극적이고 희극적인 어조로 이야기를 하면서 프시케와 마주했다.
648
캐-헨리
(0878326E+5 )
Mask
2018-01-24 (水) 17:41:09
반항적인 모습을 하는 헨리를 바라보며 담배를 맛있는양 피던 그녀는 피식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어머어머, 자의식 과잉아니니? 내가 너만 챙기는걸로 느꼈다면 얼마나 애정결핍으로 살았으면 그러니." "거기에, 동생인가, 훌륭하네 나는 무연고라서 가족에 대한 감정은 잘모르겠구나, 나중에 기회가 되면 알려주렴?"
649
비비헨리 ◆KPsdVwuHRk
(7123912E+5 )
Mask
2018-01-24 (水) 17:41:09
워 쓰리스타.................... (동공팝핀) 오너는 알지만, 비비안은 모른다는 게 함정!! 시소주 어서와요!!!
650
시몬소류주
(3459066E+5 )
Mask
2018-01-24 (水) 17:42:42
>>649 안녕하세요!
651
캐시
(0878326E+5 )
Mask
2018-01-24 (水) 17:43:47
>>645 소류쟝 넘무착하자너..
652
헨리 - 캐서린
(7123912E+5 )
Mask
2018-01-24 (水) 17:44:27
허! 와, 잠깐만 헬리오스님? 저 지금 무슨 소리를 들은거죠? 애정결핍이요? 아, 인정해요. 그래요. 인정은 하는데! 내가 저 여자한테 저걸 듣는 게 기분이 나쁜데 어쩌죠!!! 와씨, 망할! 빌어먹을!! 애정결핍이라는 캐서린의 말에, 나는 어이가 사라졌다는 표정으로 허, 하고 탁하기 그지 없는 감탄사를 내뱉고 말았다. 내가? 애정결핍? 허? 하는 표정을 잔뜩 드러내고 말았다. 표정관리가 안되는 건 유일하게 이 여자의 앞이였다. [내가 왜 내 동생을 알려줘야되는지 모르겠네요 부탁이라면 거절하고 명령이라고 해도 거절해요] [싫. 습. 니. 다] 나는 마지막의 싫습니다, 라는 말을 수화로 딱딱 끊어서 단호하게 해보이고는 자리에서 일어나려는 몸짓을 해보였다.
653
비비헨리 ◆KPsdVwuHRk
(7123912E+5 )
Mask
2018-01-24 (水) 17:45:16
깨끗하게 한대 때리셔도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헨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 반항적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4
아리위트주
(9499457E+6 )
Mask
2018-01-24 (水) 17:45: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헨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헨리 맞는거야...? 정말....?
655
알폰스주
(2914473E+5 )
Mask
2018-01-24 (水) 17:46:04
앵화성역에 갔다는 이벤트 레스는 필요할려나..
656
아리위트주
(9499457E+6 )
Mask
2018-01-24 (水) 17:46:38
알폰스주 어서와요! 어제 안와서 걱정했어요! (아마)
657
알폰스주
(2914473E+5 )
Mask
2018-01-24 (水) 17:47:45
>>656 뒤의 아마가 없었다면 믿었겠지만..- 나 정말 신임받지 못하는 레스주로군-
658
시몬소류주
(3459066E+5 )
Mask
2018-01-24 (水) 17:47:48
ㄱㄲㄱㅋㄱㄱㅋㄱㄱㄱ 헨리 커엽ㅋㄱㅋㅋ >>651 아녀 착한 거 아니니까여?! >>655 안녕하세요 알폰소주!
659
프시케 - 비비안
(4179107E+5 )
Mask
2018-01-24 (水) 17:48:05
"당신은 '환상을 품은 자' 이면서도, 묘하게 예법이 '노토리언'스럽네요. 실례되는 말이지만." 프시케의 입장에서는 다른 민족의 경우도 있었기에 자신의 모국의 민족인 노토리언. 정확히는 노토리언을 포함해 여러민족이 연합하여 노토스 연합국을 추진했지만서도 민족끼리의 차이를 알았기때문일까 생소한 말로 비비안의 예법을 평가했다. 그게 그녀에게는 당연한 것이었지만 과연 비비안에게는 정확한 의미로 들렸을지는 모르겠다. 지금은 '쓰지 않는 말' 사어였으니까. "나무가 아닙니다. 이것은." 살짝 사근한 얼굴이 굳으며 프시케는 비비안에게 나무라는 말을 정정했다. "위험한 일은 시키지않겠습니다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녀는 화사한 웃음기를 머금고는 정중하게 부탁하는 말투로 말한다.
660
캐시-헨리
(0878326E+5 )
Mask
2018-01-24 (水) 17:48:21
일어 나가는 걸 제지하지 않던 캐서린은 소리하나 내지 않고 도약없이 출입문으로 튀어날라가 헨리의 뒤통수를 팍! 하고 소리가 날만큼 강하게 때렸다. //헨리쟝...예상외로 넘무 반항적이라 반응을 머라해야할지모르겟어!
661
알폰스주
(2914473E+5 )
Mask
2018-01-24 (水) 17:48:23
>>658 차오- 시소주
662
비비헨리 ◆KPsdVwuHRk
(7123912E+5 )
Mask
2018-01-24 (水) 17:48:32
알폰스주 어서와요!!! 어제 안와서 걱정했잖아요!!!!! (짤짤) >>654 캐시 성격상 저렇게까지 나오면 한대 쥐어박지 않을까요..?
663
아리위트주
(9499457E+6 )
Mask
2018-01-24 (水) 17:48:36
>>657 그럴리가요! 부캡도 걱정하셨다고요? 알폰스주는 신임받는 레스주에요!
664
시몬소류주
(3459066E+5 )
Mask
2018-01-24 (水) 17:49:09
낙서 투척합니다! 시몬ts 버젼 대갈치기입니다!
665
아리위트주
(9499457E+6 )
Mask
2018-01-24 (水) 17:49:58
>>664 꺅! 시몬ts 예쁘네요!
666
알폰스주
(2914473E+5 )
Mask
2018-01-24 (水) 17:50:51
>>662 냐하하- 워낙 사건사고가 자주 엮이는 인물이기에..는 농담이고 고열감기라. 아무튼 하이 네네주 >>663 부캡이 걱정했다는.. 말을 못 믿겠는 걸? 존재감이 옅은 나는 하루정도 불출석 해도..-
667
슈텐쨩
(0878326E+5 )
Mask
2018-01-24 (水) 17:51:00
이쁘네영
668
아리위트주
(9499457E+6 )
Mask
2018-01-24 (水) 17:51:19
>>662 왜 아리나는 때리지 않는거지..?! (???) 역시 캐시 관대해요... 너무 멋져! 흑
669
시몬소류주
(3459066E+5 )
Mask
2018-01-24 (水) 17:51:20
>>665 아니예오 부끄러워오...
670
슈텐쨩
(0878326E+5 )
Mask
2018-01-24 (水) 17:51:29
알폰스쨩 감기엿구나 ㅠㅠ 몸조리잘하눈
671
알폰스주
(2914473E+5 )
Mask
2018-01-24 (水) 17:52:06
>>664 반했습니다 결혼을 기약으로 친구부터 시작해주세요-
672
아리위트주
(9499457E+6 )
Mask
2018-01-24 (水) 17:52:10
>>666 아니요, 님 존재감 폭발하는데요. (진지) 그나저나 고열 감기는 괜찮은거에요? 참고로 이건 진짜 걱정하는 겁니다. >>669 노린겁니다. 자, 더 부끄러워 하세요!
673
에일린 - 아리나
(2273991E+5 )
Mask
2018-01-24 (水) 17:52:26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 것 같은데. 늑대는 눈을 가늘게 떴고, 아예 포기한 것인지 한숨을 푹 쉬며 배를 깔고 엎드리며 꼬리를 살랑인다. [...?] 살짝 움직이는 꼬리와, 그것에 가까이 가려고 시도라도 한 것인지 앞으로 넘어지는 그녀를 보며 늑대는 고개를 갸웃였고, 딱히 도와줄 생각은 없는 것인지 별 다른 표정을 짓지 않으며 그녀가 알아서 일어나 몸에 붙은 흙을 털어내는 것을 관찰하듯이 지켜본다. [.....이건 그냥 툭 친거에 더 가깝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엎드려 있던 늑대는 앞발을 살짝 겹치듯이 꼬았고, 모습을 바꾼 뒤 봉지 속에 있는 사과를 살짝 베어 물고선 천천히 씹어 삼킨다. "장난은 치지 않은 것 같네요." 중얼거리듯이 말한 늑대의 귀가 수평으로 눕혀졌다가 다시 쫑긋 세워진다. "음? 전 원래 성체입니다만." 엄청 컸다니. 이상한 말을 들은 것처럼 고개를 갸웃인 늑대의 귀가 고개를 기울인 방향으로 쏠리듯이 움직이고, 꼬리가 살랑인다. "....흐음.." 그나저나. 조금 신경쓰이는데. 늑대는 사과를 한입 베어물며 흘끗 벚꽃나무를 바라본다.
674
알폰스주
(2914473E+5 )
Mask
2018-01-24 (水) 17:53:21
>>670 구텐 - 탁 슈텐주
675
시몬소류주
(3459066E+5 )
Mask
2018-01-24 (水) 17:53:26
>>666 히익 약 드셨나요? 이젠 괜찮으세요? 쉬어야 하는 거 아니예요?! >>667 캐서린 언젠가 그려보고 싶어요!
676
비비안 - 검은 머리의 여성
(7123912E+5 )
Mask
2018-01-24 (水) 17:53:43
환상을 품은 자. 노토리언. 비비안은, 가늘게 뜬 노을색 눈으로 눈앞의 프시케, 라고 한 여성을 바라봤다. 장난스럽게 짓던 미소가 옅어지는 건 아주 순식간이였다. 생전에 책을 많이 읽었다. 그러니까, 저 생소하기 짝이 없는 프시케의 입에서 나온, 단어들의 나열은 지금은 쓰지 않는 말, 이라는 것을 비비안은 알아차렸고 그녀는 싸하게 굳어진 얼굴로 천천히 나직하게 웃었다. 쿡, 쿡쿡. 냉소적이기 짝이 없는 웃음 사이에 비비안이 입을 열었다. "오래된 사어를 쓰시네요, 당신~? 보자 ~~ 그렇다는 건 ~ 당신, 지금 시대의 사람이 아니라는 것, 이라는 건데 ~?" 비비안은, 서늘하기 짝이 없는 웃음을 지으면서 근질거리는 송곳니를 한번 혀끝으로 쓸어내렸다가 자신의 나무, 라는 단어를 정정하는 프시케의 말에 벚꽃나무를 힐끗 곁눈질했다. 붉은색이 짙어진 노을색 눈동자가 흔들리지 않았다. 오래된 사어를 쓰는 사람. 노토리언, 환상을 품은 자. 글쎄 ~ 지금의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 은 아니라는 거겠죠 시마~? 비비안은 냉소적인 웃음을 짙게 머금고 가늘게 눈을 뜬다. "일단 ~ 들어보고 생각해보죠 ~? 프시케님! 제에가 ~ 흥미가 ~ 없으면 ~ 그다지 내키지 않아서 ~~"
677
슈텐쨩
(0878326E+5 )
Mask
2018-01-24 (水) 17:54:14
>>675 캐서린은 단순하게생겻으니가~
678
알폰스주
(2914473E+5 )
Mask
2018-01-24 (水) 17:54:31
>>672 존재감 폭발이라니 빈말도- 감기는 하루정도 푹 자니 완치. 감기라니 역시 눈 오는 날 이리저리 돌아다녀서 였을까..
679
시몬소류주
(3459066E+5 )
Mask
2018-01-24 (水) 17:55:31
>>671 현실 : 시커멓고 땀내나는 남고생 >>672 윽! 이런 이상 저도 킹갓제네럴 존잘림인 아리위트주를 찬양할 수 밖엔!
680
알폰스주
(2914473E+5 )
Mask
2018-01-24 (水) 17:55:40
>>675 감기로 이틀 정도 누워버리면 위험하니까 아예 아무것도 안하고 하루동안 자는게 싸게 먹히지. 그래서 완치
681
헨리 - 캐서린
(7123912E+5 )
Mask
2018-01-24 (水) 17:56:28
출입문을 열려던 찰나, 나는 내 뒤통수를 후려치는 느낌에 순간 휘청거렸다. 아, 잠깐만. 헬리오스님? 저 지금 맞은거죠? 그것도 뒤통수를? 그쵸? "아. 진짜. " 나는, 얼얼한 뒷통수를 문지르면서 출입문을 다시 닫고 몸을 돌려서 캐서린을 으르렁거리는 것 같은 눈빛으로 똑바로 쏘아본다. 탁하고, 긁히는 목소리가 음절마다 끊어져서 입밖으로 터져나왔고 나는 장갑을 낀 손으로 그대로 캐서린의 멱살을 잡으려고 하다가 멈칫했다. 심호흡하자. 헨리 하이드. 심호흡. 후, 하. 후, 하. 욱신거리는 뒤통수를 문지르고 나는 손을 움직였다. [내 뒷통수에 악감정이라도 있어요 ]
682
시이주
(6888574E+5 )
Mask
2018-01-24 (水) 17:56:34
~시이주의 오늘의 점심: 뒤틀린 황천의 오므라이스처럼 생긴 간장계란케찹밥~
683
비비헨리 ◆KPsdVwuHRk
(7123912E+5 )
Mask
2018-01-24 (水) 17:56: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깐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캐서린이 펀치 날릴 줄 알았는데 뒤통수 뭐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4
아리위트주
(9499457E+6 )
Mask
2018-01-24 (水) 17:57:05
>>678 아니 진담이라고요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완치라니 다행이네요! >>679 아- 네, 제가 좀. (세상 시건방) 그래도 뭐 시소주만 하겠습니까? 시소주는 킹갓제너럴충무공마제스티 존잘님인데요.
685
알폰스주
(2914473E+5 )
Mask
2018-01-24 (水) 17:57:13
어제거 정주행 못했는데- 아 귀찮다. 아리아 괴롭힐까. (하와와-)
686
시이주
(6888574E+5 )
Mask
2018-01-24 (水) 17:57:18
어라, 사진이... 아무튼 지금 먹고 있는 거.
687
시이주
(6888574E+5 )
Mask
2018-01-24 (水) 17:58:09
모바일에선 잘 올라가지 않아요...(시무룩)
688
알폰스주
(2914473E+5 )
Mask
2018-01-24 (水) 17:58:44
>>682 봉쥬르 시이쨩 그런데 그거 음식 기준치 통과하는건가.. >>684 헤- 그렇겠지- (시큰둥)
689
비비헨리 ◆KPsdVwuHRk
(7123912E+5 )
Mask
2018-01-24 (水) 17:59:07
알폰스주 감기는 좀 괜찮아지셨나요? 늦었지만 오신분들 모두 어서오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헨리 뒤통수 애도를...... (아득)
690
시몬소류주
(3459066E+5 )
Mask
2018-01-24 (水) 17:59:18
>>677 그런 의미에서 캐서린은 앞머리가 있나요? 있다면 어느 길이인가요? 없다면 가르마는 어떻게 탔나요? 단발이라면 길이는 어느 정도? 곱슬기가 있나요, 생머리인가요? 눈이 고양이 상인가요? 점이 있나요? 등등 던지고 싶은 질문이 많다구요!
691
비비헨리 ◆KPsdVwuHRk
(7123912E+5 )
Mask
2018-01-24 (水) 17:59:27
헨리 성격에 다혈질을 써넣어야하는것인가.... (동공팝핀)
692
알폰스주
(2914473E+5 )
Mask
2018-01-24 (水) 18:01:07
>>689 아- 지금 심정으로는 나무막대기로 사자를 잡을 수도 있을 것 같아. 완치했다는 증거로 아리아 괴롭히기 카피페나?
692
시이주
(6888574E+5 )
Mask
2018-01-24 (水) 18:01:27
어쨌던 시이주가 먹고 있는 메뉴: 뒤틀린 황천의 오므라이스처럼 생긴 간장계란케찹밥
692
캐쨩-헨쨩
(0878326E+5 )
Mask
2018-01-24 (水) 18:04:00
"..쿡 왜 칠려고? 누가 불리한진 알텐데" 그녀는 헨리를 비웃듯이 바라보며 웃었다. "악감정이라니, 그건 니가 나한테 갖고있는거아니니?" //지금 뭐해야대서 더짧운..
695
이름 없음
(3459066E+5 )
Mask
2018-01-24 (水) 18:08:28
그런 의미에서 소류 낙서도 투척 >>682 안녕하세요 시이주! 그거 음식 아니야...(동공지진) >>680 나으셔서 다행이예요. >>684 아리위트주ㅋㅋㄱㅋㄱㅋㅋ 킹갓제네럴충무공마제스틱 존잘이신 건 아리위트주시라구요ㅋㅋㅋㄱ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