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715747>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17. Havana, ooh na-na(ay) :: 1001

하바나 좋아요!◆Zu8zCKp2XA

2018-01-23 22:55:37 - 2018-01-25 02:41:30

0 하바나 좋아요!◆Zu8zCKp2XA (2316782E+5)

2018-01-23 (FIRE!) 22:55:37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2 사이카주 (7970775E+5)

2018-01-24 (水) 00:21:31

안착!!!!!!!!!!!!!!!!!!
1001은 귀엽지 않다고 주장하는 귀여운 강한주의 차지였네요!!!!!!

3 이강한 (7083551E+5)

2018-01-24 (水) 00:21:52

후후후, 제가 차지했습니다!

4 이강한 (7083551E+5)

2018-01-24 (水) 00:22:13

>>2
자연스럽게 귀엽다는 말 집어넣지 마세요!

5 현호주 ◆8OTQh61X72 (4465745E+5)

2018-01-24 (水) 00:22:18

강한주 축하드려욥!!!!!!!!!

6 이강한 (7083551E+5)

2018-01-24 (水) 00:22:35

>>5
뭔가 좋은 느낌!

7 쟤주 (4837843E+5)

2018-01-24 (水) 00:23:14

여러분 그거 아셨나요? 쟤주를 영어로 쓰니 wOwn이네요.
...아니 뭐 그냥 그렇다고요;;;

8 이름 없음 (6706189E+5)

2018-01-24 (水) 00:23:39

밍나 오하요 방가방가 곰방와~~~~~~~~~~~~~~~~~!!!!!!@@@@@@@@@@@@@@@##############

9 이강한 (7083551E+5)

2018-01-24 (水) 00:23:56

와우~운

10 현호주 ◆8OTQh61X72 (4465745E+5)

2018-01-24 (水) 00:24:16

>>7 아니 왜 또 쟤주가 되신거야!!!!!(동공쌈바)

11 사이카주 (7970775E+5)

2018-01-24 (水) 00:24:50

>>1도 귀엽지 않다 주장하는 귀여운 강한주의 차지로군요!!!!

>>4 깔깔깔 저는 자연스럽게 귀엽다고 말하는 게 특기랍니다!! ^▽^(대체

야호 강한 1001 1 연속차지 축하드려요!!!!

12 쟤주 (4837843E+5)

2018-01-24 (水) 00:24:57

아 근데 진짜 강한이 귀여웠습니다!
특히 나는 어제의 시련으로 강해졌다ㅋㅋㅋㅋㅋㅋ
도윤이랑 스타도 귀여웠죠!
(지애: ...내 패밀리어는 척추동물인데 지네보다 말은 안 들어...(힐끗))

13 현호주 ◆8OTQh61X72 (4465745E+5)

2018-01-24 (水) 00:25:11

>>8 봅시다....... 측사주신가...(흐릿)

14 도윤 - 강한 (4099812E+5)

2018-01-24 (水) 00:26:04

훗,어딜 주인에게 말싸움을 이기려고.하는 기분이 되어서는 그냥 이번에도 발 닿는대로 걸어가고 있을 때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앗,그쪽은 분명...!"

내가 왕게임에서 치욕을 준 사람이란......딱 한명밖에 없을 것이다.견적서 딱 나오잖아.어제 내가 괴상한 춤을 벌칙으로 제시했을 때 재수없게 걸렸던 그 사람.마지막에 넘어지던 게 아직도 눈앞에 훤하게 드러나...
아무튼 그것과는 별개로 그를 발견한 도윤은 곧 미친듯 웃기 시작했다.

"푸하핳하하캬하하핫!!"

죄송해여,이게 이러려던게 아닌..데.
어제 왕게임에서 췄던 춤이 아직도 잊히지를 않은 채로 그를 보자마자 자동재생되고 말았던 것이다!
아니 솔직히 그런 춤을 췄는데 내가 어떻게 잊겠어!절대로 잊을 수 없다고 이건!
아무튼 터져나온 웃음은 좀처럼 사그라들줄을 몰랐다.

"아아니 정말로 죄송해요!!근데 저 한번만,한번만 좀 웃고 갈게여!!으하하하핫!!"

웃다가 천벌이라도 받은건지 곧 몇번 콜록거리고는 웃음을 꾹 참은채로 간신히 몸을 추스렸다.아직도 어깨가 들썩이기는 하지만 아까 전처럼 격뿜이 터져나올 정도는 아니었기에.도윤은 가볍게 손을 흔들면서 그쪽으로 다가갔다.

"흐.정말로 죄송...흡..해여,제가 그쪽이 걸릴줄 알았던 건....프흨...아닌데요,그거 어쩌다 보니 그만...흐으;이렇게 되버렸네요!"

심호흡을 가볍게 한 도윤은 다시 상대방을 바라보았다.아니,묘하게 살짝 올려다보는 느낌이었달까.
키차이가 얼마 안 나기는 하지만 도윤은 확신할 수 있었다.저 사람이 나보다 키가 크다는 걸...
...뭐야,이분도 결국엔 나보다 키가 컸어?헹,그렇다면 어제 그런 춤을 시켰던것에 대해서 미안해하지 않아도 되겠는데!키 큰 사람은 그런 벌칙을 받아도 좋은 것입니다 와아아!!

"..일줄 아셨죠?흥,그러니까 벌칙자로 걸리지 마셨어야죠!저보다 키큰 당신의 잘못입니다!"

하며 지팡이를 땅에 탁 꽂고는 자신만만한 모습이 되었다.
마치 모 게임의 우X르급 태세전환이었다!

15 현호주 ◆8OTQh61X72 (4465745E+5)

2018-01-24 (水) 00:26:49

워어......도윤주랑 강한주 두분다 고퀼......?!!!

16 현호주 ◆8OTQh61X72 (4465745E+5)

2018-01-24 (水) 00:28:05

우리스레 귀염귀염한 강한이랑 도윤이...(코쓱)

17 지애주 (4837843E+5)

2018-01-24 (水) 00:28:11


음음 지애 목떡 찾다가 되게 노래 잘하시는 분을 찾았어요!
좀만 더 찾아보고, 이분으로 해야겠어요.

...원래는 약뮤 이수현 양을 생각하고 짰지만 그렇게 국내에서 메이저한 가수를 목떡으로 올려놓기 쑥쓰럽고 팬으로서 수현 양에게 미안해서 말이죠;;;

18 세연주 (0207493E+5)

2018-01-24 (水) 00:28:17

다들 안녕하세요! 새판이로군요.. 새판!

19 사이카주 (7970775E+5)

2018-01-24 (水) 00:28:18

>>7 와우ㄴ 신기하네요!!!! 근데 쟤주라고 할때마다 약간 재즈라고 들려요(???뜬금

>>12 ㅋㅋㅋㅋㅋ아 맞아요 솔직히 강한이 한마디부터 귀엽지 않아요???

>>8 예압 츸사주 어서와요~~~~~~~~~~~~~~!!!!!@@@@@@@@@@@@@@@@@@@

20 이름 없음◆Zu8zCKp2XA (7751385E+5)

2018-01-24 (水) 00:28:44

기침이 심해서 자다 깼더니... 역시 판이 갈렸군요.. :3

하바나 조아오 하바나:3 명곡이에요XD

21 지애주 (4837843E+5)

2018-01-24 (水) 00:29:33

>>14 우디르급 태세전환ㅋㅋㅋㅋㅋ 아 진짜 도윤이 졸네요 완전 비타민 같음ㅋㅋㅋㅋㅋㅋㅋ

22 도윤 - 강한 (4099812E+5)

2018-01-24 (水) 00:29:55

situplay>1516630903>9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사이카주 문어 말하고 싶으셨던거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ㅋㅋㅋㅋ?근데 문어라기보단 오징어+해파리같앴음 도윤주가 보기엔;;
후 좋슴다 그걸로 만족해드리져 ^^*랄까 아니 물감싫으심 페인트라도 하시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면 김치 어때양 김치?? '^'*

23 지애주 (4837843E+5)

2018-01-24 (水) 00:30:07

>>8 츸사주 어서와요!!!!!!!

24 지애주 (4837843E+5)

2018-01-24 (水) 00:31:10

>>22 하 김치 되게 좋네요 이카주 김치로 하세요!!! 막 김장장갑으로 김치 들고 흔들다가 마지막엔 김치에 고기를 싸서 먹여주는거죠!(아무말)

25 현호주 ◆8OTQh61X72 (4465745E+5)

2018-01-24 (水) 00:31:30

세연주 어서오시구!!!!지애 목떡....(흥분)

26 츠카사주 (6706189E+5)

2018-01-24 (水) 00:31:46

하~~~~~~~~~~~ 바로 제가 누군지 아시다니;;;; 인생에 회의감 드네요;;;;;;;;

27 도윤 - 강한 (4099812E+5)

2018-01-24 (水) 00:32:09

츠카사주랑 캡 어서오ㅓ!! XD

28 현호주 ◆8OTQh61X72 (4465745E+5)

2018-01-24 (水) 00:32:13

스레주 어솨요!!! 안이 근데 기침....(우럭

29 이름 없음◆Zu8zCKp2XA (7751385E+5)

2018-01-24 (水) 00:32:48

모두 어서와요!:3 지애 목떡!!

사이카주... 그 답레는 제가 낮이나 아침에 드릴게요ㅠ 미안합니더ㅠㅠ

30 츠카사주 (6706189E+5)

2018-01-24 (水) 00:33:16

헐 드디어 지애목떡~~~~~~~@@@@@@@@@@@@@@########

31 지애주 (4837843E+5)

2018-01-24 (水) 00:33:55

레주 어서오세요! 기침...! 8ㅁ8

32 도윤 - 강한 (4099812E+5)

2018-01-24 (水) 00:33:58

>>17
앗 헐 그렇다면 지애 목떡이 머지않아 올라올거란 말씀이시져!!기대 잔뜩 하고 있겠슴다!!!! ^-^*

>>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 다행이네양 모티브가 비타민이었음;;(???(도윤:네?

33 사이카주 (7970775E+5)

2018-01-24 (水) 00:35:05

예압 세연주랑 레주 어서와요!!!!!! ㅁ맞아요 하바나 조아요!!!!!! :▷

>>22 아니 문제 대체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제가 썬글라스 쓰고 타자칠 때는 눈 감고 하다보니까 막 은근히 이상한 데서 오타가 많이 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 그러게요 오징어가 아니라 해파리 닮았네요 이제 보니까;;;;
헐 맞다 죄송해요 칭찬 스티커 깜빡했음요 사과의 의미로 도윤주한테 칭찬 스티커 50개 드리겟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김치 뭔데요 싫어요 안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

>>17 헐 ㅗ아 노래 대박이네요 지애쟝이 이 노래 부르는 거 상상하고 제가 심쿵해버리고 말았잖습니까;;;;;;

34 이강한 (7083551E+5)

2018-01-24 (水) 00:37:30

나에게 치욕을 주었음이 분명한 형형색색 머리칼의 상대는, 이번에도 나를 놀리려고 함이 다분히 느껴졌다.
그는 나를 보자마자, 참으려던 일말의 노력도 없이 거 참 시원-하게 웃어재꼈다.

"부으으으으으... 그만..."

죄송하다는 말과는 달리, 그는 여전히 웃고 있었다. 그 웃음이 사그라들기는 했지만, 계속해서 웃고 있었다.
심지어 죄송하다는 도중에도, 내게 말을 걸면서도 여전히 웃고 있었다.
하지만 품격이 있는 남자라면, 사과를 하는 상대에게 계속해서 매몰차게 대하는 것도 좋지 않겠지. 응, 분명 실례다...

"뭐, 그쪽분이 절 일부러 고르신 것도 아니니까, 한 번 넘어가 드릴... 무슨 소리야!"

...라고 생각했던 3초 전의 나, 반성해라. 그는 전혀 죄송하지 않았다.
키 차이가 얼마나 나나, 싶어서 그를 다시 보았지만, 큰 차이는 아니었다. 게다가 어차피 둘 다 작다는 소리를 들을 것은 매한가지일 터인데, 대체 무슨 상관일까.
나중에 클 수도 있을테고.

"내가 뭐 어쨌다고! 키 조금 큰 게 잘못도 아니잖아!"

순간 흥분해서 반말로 마구 내뱉었지만, 실수했다. 품위있는 사람이라면, 이래서는 안 된다.

"아, 아니.. 크흐흠. 제가 키가 큰 것이 무슨 문제라고 그러십니까."

35 도윤 - 강한 (4099812E+5)

2018-01-24 (水) 00:39:31

>>33
헐 어째서죠 김치가 얼마나 좋은데여;;;;;;사이카주 드릴라고 급하게 만들기는 했지만 김치로드 짤방도 만들었는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앗 그렇구나!랄까 도윤주의 김치로드를 거절하셨으니 50개로는 만족못함 양심적으로 한 100개는 주셔야져;;(딜(??

36 지애주 (4837843E+5)

2018-01-24 (水) 00:40:14

>>25>>29>>30 예압 그치만 아직 확실히 정한건 아니에요. 제가 결정장애가 있거든요..(흐릿)
>>32 네네 그렇습니다. 기대해 주시져 to be continued...!
>>33 노래 되게 좋죠..! Bastille이란 밴드의 폼페이란 노래인데 원작자분들에겐 죄송한 말이지만 전 이 커버가 더 좋더라고요. 게다가 가사도 지애 과거사랑 뭔가 잘 맞아서 일단은 대만족이랍니다!

37 현호주 ◆8OTQh61X72 (4762563E+5)

2018-01-24 (水) 00:40:19

지애야.. 노래좀 불러줘요......!!!!!!!!!

38 이강한 (7083551E+5)

2018-01-24 (水) 00:40:19

강한이는 귀여울 수 있지만! 저는 전혀 귀엽지 않답니다!

39 츠카사주 (6706189E+5)

2018-01-24 (水) 00:41:40

와 근데 저희스레 화력 레알루 댕쩌네요;;;;;;;; 겜 하고왔더니 막 판갈려있음;;;;;;;;;;;;;;;;;;;;;;;;;;;;;;

40 지애주 (4837843E+5)

2018-01-24 (水) 00:41:54

>>32 얻 진짜 모티브가 비타민이었나요ㅋㅋㅋㅋㅋ
>>35 이카주 저 짤을 봐요 안경을 벗으면 레드카펫같아 보이지 않나요..!
아 이카주는 라섹하셨구나, 그럼 눈을 찌푸리면 레드카펫같아 보이지 않나요?

41 세연주 (0207493E+5)

2018-01-24 (水) 00:42:47

다들 어서와요!

하아.. 좋아하는 노래는 많은데 목떡이라기엔 미묘한 곡들이 많네요.. 세연주 음악취향이.. 리겜을 막 좋아하는 터라.. 이런 것들이
https://youtu.be/NVqhpeHZ1Oc
https://youtu.be/6DZjCgxbx5U
https://youtu.be/C3UVHvVlDKs
취향이져... 리겜 최고!

42 츠카사주 (6706189E+5)

2018-01-24 (水) 00:43:23

>>41 님 솔직히 세연이도 빨리 목떡 정해주셔야됨

43 도윤 - 강한 (4099812E+5)

2018-01-24 (水) 00:49:51

"뭐어,그건 그렇....깜짝이야!나한테 지금 소리지른거에여 지금?!!"

저보다 키도 한 4cm는 더 커보이시는 분이 키 작은 사람한테 너무하시는거 아닌가요!하고 지지 않고 바락바락 외쳤다.
아동복지 모르는 거야 아동복지?!키 작은 사람들은 누구든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고!
...하면서,즉석에서 급조해낸 말도 않되는 권리를 주장하며 빽빽 외쳐댔다.키에서는 꿇릴지언정 자존심에서는 절대로 꿇리지 않을테다.

"에에 아니거든여?!그거 잘못 맞는데요!그러게 누가 저보다 키 크라고 했나요?!!그리고 조금 크다니.말 정정하시죠!176과 180은 확실히 느낌이 다르죠?!그거랑 같은 겁니다!"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4cm차이도 엄청나다는 거라구요!하며 도윤은 양 몰에 바람을 가득 채워넣고 빵빵하게 만들었다.
흥.4cm!내가 그 4센치때문에 160대에 못 들어가고 150대에 속하는 건데 얼마 차이가 안 나는 거라니!이게 말이야 방구야!

"제가 그쪽을 살짝 올려다봐야 하잖아요!"

목 아프거든요?!하며 강한을 바라보았다.
....물론 4cm차이라서 정말로 아프지는 않았다.얼마 차이가 안 나니까.
하지만 키 작은 사람들은 다 그렇지 않돈가.몇cm의 작은 차이로도 예민해지는 그런 것.
물론 전에 세연이가 알려준 게 있었기에 열등감을 느낀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실제로도 그렇게 생각하고 나서 열등감은 느껴지지 않았지만,하여튼 상대를 올려다보는 건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다.

"제가 이러는게 마음에 안 드시면,저랑 눈높이를 맞춰주시거나 아니면 조금 더 내려가주시죠!"

아까도 말씀드렸듯 누군가를 올려다보는 건 너무 힘들다고요!하며 다시금 외치고는 푸으.하며 볼에 채웠던 바람을 뺐다.

44 현호주 ◆8OTQh61X72 (4465745E+5)

2018-01-24 (水) 00:50:12

>>41 제가 세연이 목떡을 기다립니다...(앓음

45 도윤 - 강한 (4099812E+5)

2018-01-24 (水) 00:52:27

>>36
앗앗 도윤주도 결정장애때문에 목떡 확정이 자꾸 늦어지는데..!(하파☆
일단 후보가 마후마후랑 윌피스카터로 좁혀지기는 했는데 누구로 할지 참;;;;아니면 그냥 목소리 톤 바꾸면 얘처럼 된다~하고 두개 다 써버릴까;;;

46 지애주 (4837843E+5)

2018-01-24 (水) 00:52:38

>>41 세연이의 목떡을 기다립니다333333333333
와 근데 리듬게임 노래 다 좋네요..! 첫번째는 동양풍이고 두번째는 쫄깃쫄깃한게(?) 듣는 재미가 있고요..! 개인적으로 세연이랑은 세번째가 제일 잘 맞는 것 같네요, 웅장하니까요.

47 츠카사주 (6706189E+5)

2018-01-24 (水) 00:53:42

>>45 하~~~~~~~~~님 빨리 정하셔야댐;;;;;;;하 ;;;;;;;;;

48 세연주 (0207493E+5)

2018-01-24 (水) 00:54:00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는 이미 올렸었는걸여.. 11판의 660인가에 이런 느낌일까.. 라고 올렸음요..

https://youtu.be/2j0Vd8POEC8
아마..이거보단 약간 가늘 것 같단 생각이..

49 현호주 ◆8OTQh61X72 (4465745E+5)

2018-01-24 (水) 00:54:58

>>45 윌피하실거면 시간의 비 최종전쟁으로...............그게 윌피 갓띵곡........(소근)

50 사이카주 (7970775E+5)

2018-01-24 (水) 00:55:09

>>29 엫 괜찮아요!!!!!! 천천히 써오셔도 됨ㅁ다!!!!!

>>35 아 김치 냄새 심하고 고춧가루 묻잖아요 색도 배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짤까지 만들어주신거냐구오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제 김치로드를 위해 짤까지 만드셨으니 특별히 칭찬 스티커 150개 드립니다;;;; 대신 김치로드는 안 걸을거임;;;;;

>>26 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 솔직히 츸사주 님 딱 봐도 티 나는 거 ㅇㅈ하시잖아요 안그래요???? 어솨요~~~~~~~!!!!!!

>>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혀 그렇게 안 보이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에 효소로 누에도 때려잡을 수 있는 초능력을 얻게 된 것 같네요 두유노 킴취워리어얼?????(????

51 지애주 (4837843E+5)

2018-01-24 (水) 00:57:12

>>45 실은 저도 저 Hannah Trigwell이라는 분이랑 이수현 양 목소리 갖다놓고 둘을 적당히 섞으세요^^ 이렇게 기재해둘까도 생각해봤는데요...
다시 말하지만 악뮤 팬으로서 이런 이상한 애를 수현 양과 비교하는게 엄청 죄스러워서요ㅋㅋㅋㅋㅋ
어떡하죠ㅋㅋㅋㅋㅋ

아 근데 이수현씨랑 Hannah Trigwell씨 목소리 비슷한 것 같지 않나요?
...내가 듣기에만 그런가.....(음치)

52 이름 없음◆Zu8zCKp2XA (7751385E+5)

2018-01-24 (水) 00:57:22

이럴 때마다 목소리가 없는 MPC를 굴리는 캡틴은 목떡을 추가하고픈 욕망이 스멀스멀ㅡ(진: (분노의 허공 발길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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