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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나 좋아요!◆Zu8zCKp2XA
(2316782E+5 )
2018-01-23 (FIRE!) 22:55:37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155
강한 - 도윤
(70835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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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04:50:36
내 말에 도윤 선배가 지어보인 웃음은, 자신이 그토록 자화자찬할 만한 웃음이었다. 저렇게 아무말 않고서 가만히 웃음을 짓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을 하기가 무섭게 뻔뻔하게도 다시 선동과 날조를 시작한다. "저기, 이제 슬슬 후배라고 불러도 되지 않아요? 그렇게 우기는 거 안 지겹나요, 도윤 선배?" 그렇게 박박 우겨봤자 대체 남는 게 뭐야. 계속해서 똑같은 주제로 말다툼하는 나로서도 이해할 수 없는 것이었다. "글쎄요, 제가 보기엔 별로 중요하진 않았네요. 그리고 그런 행동을 해서 귀여워진다면 저도 충분히 귀여워질 수 있겠네요. 물론 전 안 하겠지만." 그런 행동을 어떻게 해. 부끄럽게. 별로 품위도 없어보이는 걸! 애초에 귀여운 척은 나랑 안 맞고. "어휴, 계속 얘기하면서 오다보니까 금방 도착한 것 같은데요." 백호 기숙사 학생들이 모여있는 숙소가 보인다. 이제 이 지긋지긋한 논쟁도 끝내고, 장난꾸러기 선배도 떼어놓고 쉴 수 있는 기회지만, 뭔가 아쉽다. "선배, 그럼 이건 어때요. 그냥 친구해요, 친구. 선배 특별히 제 두 번째 친구로 삼아드릴게요. 영광인줄 아시라구요? 순위권 내에 들었으니까." 뭐, 호칭이 바뀔 일은 없겠지만!
156
도윤 - 강한
(40998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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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05:02:04
"...왜냐면 말이죠,아까 강한이 형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 속으로 우리 가문의 이름을 걸고 끝까지 형이라고 부르겠다!하고 다짐해버렸거든요!" 근데 형을 후배라고 부르면 가문의 이름에 먹칠하는 거잖아요!하고 당당하게 자기 허리에 손을 척 얹으며 말했다. 그런고로 나는 너를 끝까지 형으로 부르겠다는 거야.강한이 후배님.무슨 일이 있어도,뭐라고 하더라도 반드시.기필코.무조건. "힝,진-짜 너무하거든요 그거!...오,괜찮을거 같은데요!그럼 이렇게 하죠!강한이 형이 제 앞에서 귀척한다면 후배라고 불러드릴게여!" 이정도면 나름 그럴싸한 거래 아닌가요?하고 씨익 미소지었지만.. 아까도 말했듯 나는 나에게 손해가 가는 거래는 하지 않아.만약 저 말에 속아서 귀척을 한다면..두고두고 써먹을 약점거리를 하나 잡게 되겠지.후후. 아 근데 조금 궁금하기는 했다.진짜로 귀여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자,어떻게 할래요!선택은 형 자유기는 하지만요!" 방긋 웃으면서 말하고는 곧 들려오는 후배의 말에 앞을 보았다.그리고 숙소가 보이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휴우,이대로 미아가 되는 건 아닌가 했는데 다행이야! "친구..요?" 그 말에 잠깐 고개를 갸웃이는 듯 싶더니 이내 밝게 웃었다. 아까 화내는 게 좀 무섭기는 했지만 이 정도면 합격이야!재미있잖아! "네네,좋-답니다!첫번째가 아니라는 게 좀 아쉽지만 괜찮아여!그리고 강한이 형이야말로 영광인줄 아시라구요,이래뵈도 저 비싼 몸이니까요!" 자신만만하게 외치고는 이내 악수를 청하는 듯 손을 내밀었다.
157
강한 - 도윤
(70835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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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05:11:14
"아니, 대체 왜 그런 다짐을 하는 거예요! 그것도 쓸데없는 곳에다가!" 아니 대체, 이런 의미없는 내기에 왜 가문의 이름을 거는 다짐을 해버리는 거야. 결국엔 이런 의미없는 호칭 문제가 계속된다는 거잖아. 계속해서 호칭 수정하기도 귀찮다고. "애초에 그런 걸로 다짐하면서 가문의 이름까지 걸기엔 거창하고 아깝잖아요." 그냥 별 의미없는 걸로 다짐하는데 별 의미없는 걸 걸어야지 왜 갑자기 가문의 이름이 튀어나와! 장난 스케일 쓸데없이 커! "아니요, 안 할게요." 애초에 방금 가문의 이름에 걸었다느니, 뭔가 했잖아. 이렇게 바로 후배라고 불러주겠다고 하면, 수상한 거 아니겠어? ...뭐, 솔직히 조금은 고민했지만, 내 품격을 지키려면 귀여운 척같은 건 멀리해야 한다. 애초에 나랑 귀척이라니, 맞지도 않아. "그래요, 뭐. 영광으로 알겠습니다, 선배님." 나는 선배가 내민 손을 잡고서 손을 흔들었다. "저는 이만 들어가볼게요. 설마 여기서도 길을 못 찾으시는 건 아니시죠?" 수고하세요, 라는 말과 함께 숙소로 들어간다. //막레 부탁합니당
158
이강한
(70835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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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05:11:33
꺄아 몇시간을 달린거야
159
도윤 - 강한
(40998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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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05:20:18
"쓸데없는 곳이라녀!저 나름 진지했습니다만?!" 그 말에 반박하는듯 바로 되받아쳤다. 애초에 어?!내기 중에 쓸데없는 내기는 없다고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단 말야! 그러니까 그저 호칭 문제일 뿐이더라도 어엄청 진지했다고! 이어지는 말에 고개를 살랑 내저었다. "에에이,강한이 형도 아직 뭘 모르시네.뭘 하든 진지한 모습으로 나서는 건 좋은거예요!" 물론 이런 사소한 장난에 가문을 건 것은 조금 혼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아무튼 어쨌든 하여튼 부모님께서 안 봤으니까 그걸로 오케이라고 스스로 퉁쳤다.들키지만 않으면 범죄도 불법도 아냐!...흠흠.뭐 하여튼 그러했다. "쳇.아까워라." 왕게임 이후로 좋은 구경 좀 하나 했건만,역시 아까 가문 이야기 해서인지 쉽게 넘어오지 않는다. 두고보자.언젠가는 그 귀척 내가 받아내도록 하겠어! 영광으로 알겠다는 말에 뿌듯하게 웃으며 나도!하고 덧붙였다.친구가 생긴다는 건 역시 최고야! "에,그건 아니거든여!그렇게 심한 길치는 아니라구요!" 애초에 그랬으면 밖을 돌아다닐 수도 없었겠지.그렇게 생각하고는 빠이염 하며 쓸데없이 발랄하게 외치고는 자기 숙소로 향했다. 일단 돌아가게 된다면 옷부터 좀 어떻게 해야겠어.. #얍 막레다!우리 엄청 오래 돌린거 실화인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아무튼 강한주 일상 수고했어! :D
160
샤타☆관리인 도윤주
(40998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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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05:21:18
ㅋㅋㅋㅋㅋㅋ 후 다시봐도 엄청나다 약 6시간동안 안쉬고 쭉 달렸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화인가여 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1
현호주 ◆8OTQh61X72
(446574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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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05:22:21
......아니 이분들......(동공쌈바춤) 이제 끝나셨.... 수고들하셨어요 두분!!!!
162
이강한
(70835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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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05:22:25
어후 수고하셨습니다. 셔터 대결은 하고는 싶지만... 해봤자 누구의 승리도 아닐것같아...
163
샤타☆관리인 도윤주
(40998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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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05:25:10
아니 현호주 주무시지 않으셨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ㄷㄷ 이분 몸살기운 있으시다면서.. 하 그리고 셔터대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그건 상처밖에 안 남을거에여 비추천임;;;;
164
이강한
(70835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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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05:26:04
셔터대결은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만을 주는 것임을 알기에! 저는 이만 들어가보겠슴다! 여러분 모두 기억하세요! 전쟁은 상처만을 낳을 뿐임다!
165
샤타☆관리인 도윤주
(40998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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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05:27: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전쟁에서 승리했을 때의 쾌감은 무엇과도 맞바꿀수 없져...후후후후...(? 강한주 잘자!굿밤되어라 :D
166
현호주 ◆8OTQh61X72
(446574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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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05:29:07
....자다가 깼는데....여섯시간.....최장시간이네요...강한주 수고하셨고 안녕히 주우세요!!!!! 그리고...셔터...부탁합니다 도윤주......(기절(
167
샤타☆관리인 도윤주
(40998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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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05:31:54
아아 자다가 깨셨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아 셔터는 맡겨주시란☆ 현호주 잘자!굿밤되어라 :D 자 그리고 오늘도 어김없이 셔터 관리인 일합니다!셔터 내려가여~!
168
이름 없음◆Zu8zCKp2XA
(35271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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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09:02:01
우으으... 모두 안녕하세요!!
169
샤타☆관리인 도윤주
(40998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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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09:14:44
캡 어서와!! XD
170
이름 없음◆Zu8zCKp2XA
(35271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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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09:22:57
?! 도윤주 계셨군요! 아, 안주무신 건가요?(동공지진)
171
딜의 결과는? 유키마츠 - 두구두구두 사이카 ◆Zu8zCKp2XA
(35271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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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09:27:47
' 반 장 ? 하하하핫! 그래, 반 장 이란 말이지? 유쾌하구나, 유쾌해 ! " 사이카의 큰 대답에 유키마츠 교수는 재밌다는 듯 까르르 웃었습니다. 큰 목소리로 반 장 정도 줄여달라고 한 것이 마음에 들었던 모양이에요. 요괴는 알다가도 모르겠다니까요, 그렇지 않나요? ' 그래, 수업에 매우 열의를 보이는 모범생의 답변에... 생각을 해봐야겠구나 ' 그렇게 말하며 유키마츠 교수는 요즘 가끔 학생들의 리포트가 읽기 힘들어진다면서 한탄하듯 말했습니다. 그거야, 룬문자로 두 장 이상 채우면, 잉크가 번지는 건 당연하답니다. 유키마츠 교수. ' 이 눈밭에 나와 오래 있으면, 감기에 걸릴지도 모르는데 ..... 괜찮니? ' 섷녀여서 유카타 한 장만 걸치고 있어도 쌩쌩한 자신과 마법사여도 인간인 사이카는 달랐으니까요. 유키마츠 교수가 짐짓 걱정되는 듯 물으며 그녀를 살폈습니다.
172
이름 없음◆Zu8zCKp2XA
(35271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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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09:28:43
좋아... 답레도 올렸고... 저는 회사가 가까워졌으니 저녁에 만나요:>
173
샤타☆관리인 도윤주
(40998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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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09:37: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쩌다 보니 안자고 깨있었어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얼른 자야하는데;;; 오 그나저나 사이카 딜 저 정도먄 성공한건가여..!암튼 캡 잘 다녀오시란!! ''*
174
이름 없음
(525926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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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09:42:37
모두들 좋은 아침입니다!
175
샤타☆관리인 도윤주
(40998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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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09:44:35
>>174 앗 정체를 밝히시란..!(손전등 켬(? 아무튼 좋은 아침이에여 '')/
176
지애주
(525926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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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09:52:14
아, 지애주입니다! 폰이 이제 좀 정신을 차렸네요!
177
샤타☆관리인 도윤주
(40998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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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09:58:44
지애주였구나!어서와!! XD 앗앗 폰이 정신 차렸다니 다행인거시야..! ''*
178
지애주
(525926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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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10:00:27
예압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ㅋㅋㅋㅋㅋ
179
샤타☆관리인 도윤주
(40998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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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10:10: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종일 먹통이었다면 멘탈이 와르르☆하고 무너질지도 모르니까..하여튼 다행이랄까 :> 하 도윤주 슬슬 자러가야겠어양 어제 한시간 취침하고 지금까지 깨있었더니만 눈에다가 철가루 비비는느낌이 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녁에 만납시다아...(털썩
180
지애주
(525926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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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10:15:13
헙..! 도윤준 어서 주무세요, 안녕히 주무시고요!
181
츠카사주
(87216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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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10:16:12
모닝@@@@@
182
지애주
(525926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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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10:21:08
츸사주 어서와요! 좋은 아침입니다!
183
츠카사주
(87216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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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10:22:12
지애주 오하요@@@@@ 몬가 지애주 항상 아침을 책임지시는 것 같음;;;; 모닝요정 ㅇㅈ합니다@@@@;;;;
184
소담주 ◆w6XWtSYyTw
(019163E+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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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10:56:46
|'-'/ |-' |' |
185
채헌두
(07605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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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11:11:52
좋ㅎ는아침......
186
츠카사주
(67061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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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11:14:10
다들 오하요~~~~~~~~~~!!!!!!!!!!@@@@@@@@ >>185 님은 또 왜 죽어감;;;;;;;;;;;;;;;;;;;;;;;;;
187
채헌두
(07605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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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11:16:27
>>186 어제 ㄷㅂ 일찍 잤는데 한시간 간격으로 자다깨서 일찍잔 의미가 사라졋음:;;;; 님 되게 일찍 일어났네용
188
츠카사주
(6706189E+5 )
Mask
2018-01-24 (水) 11:18:05
>>187 저 오늘부터 일찍자고 일찍 일어날거임;;;;;;;;;아니 왜 깨셨음;;;;;;;;;; 님 어디 아프신거 아님 ㅠ?
189
채헌두
(07605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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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11:21:58
>>188 와 바른생활 하시네;;; 님은 잘 잤어ㅓ요? ㄴㄴ 걍 주기적으로 이래요 새벽 다섯시까지 못잔건 아니라 좀 안심하고 잇음;;;;
190
츠카사주
(67061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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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11:31:21
>>189 전 하루하루가 꿀잠이라 ㄱㅊ;;;;;;;;;;;;;;;저 어제 님 넘 빨리 없어지셔서 좀 당황했잖음 ;;;;;;;;;;;;;; 하 꿀잠 자신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ㅠ
191
채헌주
(40450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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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11:34:32
>>1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레에 항상 오래있던 것 같아서 밀당좀 해봤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자 어제 거의 10시부터 없었네요 ㄷㅂ;;;
192
츠카사주
(6706189E+5 )
Mask
2018-01-24 (水) 11:38:52
>>191 밀당의 귀재 ㅇㅈ드립니다;;;;;;;아니 평소의 님이라면 새벽까지 있어야 되는데 ;; ㄹㅇ 당혹스러웠음;;;;;;;;;;;;;;;;;;;;;; 님 빨리 점심드셈 전 치킨먹을거임;;;;;;;;;
193
채헌주
(40450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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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11:40:59
>>1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님 저 파악 너무 잘하신 거 아닌지;;;;;; 아 치킨 ㅇㅈ합니다 전 케이크 먹을 거임ㅎㅎㅎㅎㅎㅎㅎ
194
츠카사주
(6706189E+5 )
Mask
2018-01-24 (水) 11:49:36
>>193 ㅈㅅ;;;;;;;제가 사람 보는 눈이 좀 좋아서;;;;;;;;;;;;;; 님 어제도 케이크 드셨잖음;;; 또 드심?
195
채헌주
(40450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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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11:51:31
>>194 아;;;네;;;;; 네 케이크는 원래 먹어도 안 질리는 거 아님;;???? 그리고 케이크 아니면 먹을 게 없음ㅜㅜ...
196
제인주
(09419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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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11:52:32
3시에 자고 7시에 일어나서 영어 갔다가 미술학원 실화냐 ㄹㅇ 댕바쁘네요 이게 방학이냐(험한말 아 여러분 점심챙기시오...
197
채헌주
(40450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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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11:53:40
와 제인주 왤케 바빠요ㅜㅜㅜ...... 어서와요! 제인주도 점심 드세요 점심
198
츠카사주
(67061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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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11:54:05
제인주 오하요~~~~~~~~@@@@@@@@#########!!!!!!!@@@@@@@ 님 왤케 바쁘심;;;;;;;;;;;;;;;;;; 님도 점심 챙기세요~~~~~~~@@@@@@#### >>195 ㅇㅈ합니다;; 근데 무슨 케이크임;;; 하 님도 치킨 시켜드셈;;;;;;;;;;
199
제인주
(09419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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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11:55:17
헐 채헌주말듣고 가방봤는데 지갑놓고왔다 돈이업서요 오마이갓ㅠㅠㅠㅠㅜㅠㅜㅜㅠㅠㅠ 후 어쩌지 빌려야할듯요.. (줄줄)
200
제인주
(09419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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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11:56:02
아암튼 츸사주 채헌주 쫀점심임요 하 케이크 부럽다 치킨도 부럽다;;;;;;
201
채헌주
(40450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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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水) 11:57:17
>>198 제가 치킨 시키면 3분의 1 정도 먹는 비효율의 극치라;;;; 사람 있을 때 시켜야 돼요;;;; 대신 비요뜨 냉장고에서 발굴해왔음!! >>199-200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인주 방학에 수고가 많아요ㅠㅠㅠㅠㅠㅠㅠ 제인주도 좋은 점심! 원래엿으면 자랑하는건데;;; 하;;;; 님도 맛있는 거 드세요;;;
202
제인주
(0941975E+5 )
Mask
2018-01-24 (水) 11:58:34
네네네 맛있는거 먹을게요 8ㅁ8 흐아아아미쳤서미쳣서 어떻게 지갑을 놓고오냐;; 후 몬산다
203
츠카사주
(6706189E+5 )
Mask
2018-01-24 (水) 12:09:49
>>201 님 지난번에도 비요뜨 드시지 않았음????????? 이번에도 초코링임;;;;??? >>202 하@@@@@@@@@@@@@@@@@@@@@@@@@@ 지갑을 놓고 오시면 어케요@@@@@@@@@@~~~~~~~@@@@@@@@@ 제인주 몸은 좀 ㄱㅊ으시뮤ㅠㅠㅠ?????
204
채헌주
(4045023E+5 )
Mask
2018-01-24 (水) 12:12:07
>>202 님 진짜 밖에 추운데 감기 걸리지 마시고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ㅜㅜㅜㅜㅜㅜㅜㅜ >>203 네;;;; 어떻게 아셨지 진짜;;;;; 이거 먹고 1시에 밥 먹을 거임;;;;
205
제인주
(0941975E+5 )
Mask
2018-01-24 (水) 12:12:49
>>203 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코멘트하겟습미다..... 아 그래도 갠춘여 돈빌려서 삼각김밥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