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630903>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16. 이 스레의 장르는 혼파망입니다. :: 1001

사실 처음에는 혼파망이 아니었지◆Zu8zCKp2XA

2018-01-22 23:21:33 - 2018-01-24 00:20:44

0 사실 처음에는 혼파망이 아니었지◆Zu8zCKp2XA (7368929E+5)

2018-01-22 (모두 수고..) 23:21:33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849 이강한 (7797684E+5)

2018-01-23 (FIRE!) 22:16:46

>>837
네엣

850 지애주 (3846462E+5)

2018-01-23 (FIRE!) 22:17:44

으아니 교수님ㅋㅋㅋㅋㅋㅋㅋ 히야 교수님ㅋㅋㅋㅋ 와 진짜 회피마스터때랑 갭이 쩔고 너무 귀여우셔서 이런 교수님 계시면 수업이 즐거울듯 하네요ㅋㅋㅋㅋㅋ

(과 교수님이 같은 행동을 하는 걸 상상해 버렸다)

...아니 저건 유키 교수님이라서 귀여운 겁니다. 그렇고 말고요.

851 츠카사주 (9591979E+6)

2018-01-23 (FIRE!) 22:18:11

>>842 않이 제 주제에 무슨 목줄이예요 ;;;;;;;;;;;;;;;;하 님 왜 또 불안해하심;;;;;;;;; 저 그럴 사람 아닌거 누구보다 잘 아시면ㅅㅓ 그러시네 ;;;;;;;;;;;;

아 좋아요 ;;;; 대신 님도 그 안에 사이카 설정 다 풀어주셔야함;;;저도 사이카를 좀 더 잘 이해하고싶은데;;;;;;;배려 좀 해주세요;;;;;;;

852 이름 없음◆Zu8zCKp2XA (2316782E+5)

2018-01-23 (FIRE!) 22:18:34

아 맞다 유키마츠 라는 NPC를 만들 때 스레주는 일본의 설녀 전설을 읽고 있었다고 합니다:3


설녀 전설이 슬프다->설녀가 너무 여운에 남는다->남자 설녀도 있었다면?->설녀니까 눈과 얼음은 전문가일 것이고...->일본 전설에서 따왔으니까 이름에 눈(雪,ゆき)를 넣어서 유키마츠(雪松)으로 만들자!(?????)->키 작은 설녀(설남) 좋겠네!!->좋아! 학교 교수로 집어넣자!!(????)


가 되었습니다. 과목은 사다리타기의 결과였지요:3

853 세연주 (4697386E+6)

2018-01-23 (FIRE!) 22:18:41

옷묘사는 진짜 즐거우니까욥...(금사로 용무늬 넣은)검은 차이나드레스라던가.. 기대누운 자세라 허벅지까지 말려올라간 치마자락이라던가.. 막 일어나면 가슴께에 천이 아슬하게 걸려서 완전히는 노출 안 된다거나.. 구두가 아슬하게 발끝에 걸쳐져 까닥댄다거나.. 진짜 매일매일 다른 옷 입힐 자신 있습니다.

아 진짜 그림 못 그리는 게 한이네요..(운다)

854 샤타☆관리인 도윤주 (4317097E+6)

2018-01-23 (FIRE!) 22:20:18

>>852
핫 엄청난 의식의 흐름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귀여워요 귀여워 ''*(붕방방
다른 교수님들은 만들때 비하인드 스토리라던가 하는거 없을까! '^'*

855 현호주 ◆8OTQh61X72 (0411104E+6)

2018-01-23 (FIRE!) 22:20:20

>>852 엗...? 스레주 의식의 흐름 대단해!!!!!!! (감탄)

856 지애주 (3846462E+5)

2018-01-23 (FIRE!) 22:21:25

저 근데 고백하자면 레이드때 유키 교수님이 하도 회피를 잘하셔서 스파이더맨처럼 천장에 팔짝팔짝 올라가 붙고 벽 타고 기어다니는 모습을 상상했어요.
오늘 모습 보니까 새삼스레 죄스럽네요...(흐릿)

857 지애주 (3846462E+5)

2018-01-23 (FIRE!) 22:23:00

으아 지금 너무 춥네요

858 현호주 ◆8OTQh61X72 (0411104E+6)

2018-01-23 (FIRE!) 22:23:33

>>857 아니 어째서 지애주 밖인거죠..... (동공지진) 오늘 엄청 추운데!!!!!!! (우럭

859 샤타☆관리인 도윤주 (4317097E+6)

2018-01-23 (FIRE!) 22:23:47

아니 지애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에여 그게 그건 거의 곱등이급이잖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하 애들하고 이야기할때 다음으로 많이 웃는거같아여 여기섴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0 샤타☆관리인 도윤주 (4317097E+6)

2018-01-23 (FIRE!) 22:24:39

헐 그보다 이 날씨에 밖이라니 괜찮...으신가여...?(동공지진
아 맞다 아까 잘때 꿈꿨는데 오늘 저녁에 기온이 영하 20도까지 떨어진다는 뉴스 듣고 깼어여;;;;뭐하자는 꿈이지 이건

861 현호주 ◆8OTQh61X72 (0411104E+6)

2018-01-23 (FIRE!) 22:25:29

>>860 실화입니다 도윤주.... 그 뉴스가 실화일거에요................ 아니...... 너무하잖아요... 이번 겨울에는 감기 안걸리고 가는구나!! 하고 기뻐했는데 현호주는 바로 감기 걸리고... 곧있으면 꽃샘추위고... (동공쌈바)

862 이강한 (7797684E+5)

2018-01-23 (FIRE!) 22:26:06

>>861
저도 감기걸렸어요!(해맑

863 세연주 (4697386E+6)

2018-01-23 (FIRE!) 22:26:29

지애주...밖이라니..(우럭)

그 뉴스는 아마 사실일 것 같습니다. 여기 완전 남쪽인데 내일 최저가 영하 11도래요!

864 지애주 (3846462E+5)

2018-01-23 (FIRE!) 22:28:21

이ㅣ 방금전가지 실내였른데 지금 집에 가력ᆞ고 나왔거든요... 이제 버스 타며ㄴ 되니까 괜찮아요!

865 샤타☆관리인 도윤주 (4317097E+6)

2018-01-23 (FIRE!) 22:28:54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잠만 실화라구여..?오늘 날씨같은거 그냥 모르고 아침 외출-들어와서 잠깐 갱신했다가 잠들었는데 실화였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V도 끄고 잤는데..?와 소오름;;;;
하 현호주....(토닥토닥)부디 힘내시기를..!

866 이강한 (7797684E+5)

2018-01-23 (FIRE!) 22:29:34

>>864
지애주의 손이 곱아서 타자를 치는 것을 어려워한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이는 밖이 무지 추워서일 것으로 예상된다!

867 시 제인 - 현 호 (4965717E+6)

2018-01-23 (FIRE!) 22:29:47

순수한 감상. 그에 제인은 조금 놀란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당신과 시선을 마주하다가, 이내 풋 하고 작은 웃음소리를 흘렸다. 어쩜 저런 말을 하는데도 이렇게 차분한가. 참, 저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제인은 한 손으로 제 입을 가리곤 계속해서 웃음소리를 흘렸다. 쉬이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웃음은 결국 당신이 자신과 시선을 맞추려는 듯 몸을 숙이고 비스듬히 선 것을 알아차린 후에야 겨우 멈추었고, 제인은 입을 가렸던 손을 올려 그대로 눈물을 닦는 듯한 제스처를 보인 후 당신에게 조금 더 다가가 당신의 팔을 팔꿈치로 가볍게 툭, 쳤다.

" 후배님, 대답이 센스있었어. "

현주 언니나 이 애나, 성격은 괜찮네. 괜히 남매가 아니라는 걸까. 곧 당신의 얼굴에서 시선을 뗀 제인은 당신이 기댄 기둥의 다른 쪽에 몸을 기대고, 옆으로 올려묶을 제 머리카락을 풀더니 이내 한 방향으로 느슨히 땋기 시작했다.

" 날씨, 좋지. 좀 쌀쌀하긴 하지만.. 그나저나, 여명에 온 이후로 계속 혼자 있었던 거니? 저런, 불쌍해라. 주인이 잘못했네. "

주제를 바꾸는 속도가 지나치게 빠르다. 제인은 장난스레 현호를 타박하다가, 어느 새 반 정도 땋아내린 머리카락을 마저 땋기 시작했다.

" 흐음, 암만 그래도 잠은 자야 하잖아. 난 이거 다 땋으면 들어갈건데, 너도 기왕이면 나 들어갈 때 들어가. 일찍 안 자면 내일 아침에 피곤해서 못 논다. "

경험담이야. 가볍게 덧붙이곤 제 머리를 마저 땋는다.


//아아 부모님크리.. 8ㅁ8

868 이름 없음◆Zu8zCKp2XA (2316782E+5)

2018-01-23 (FIRE!) 22:30:34

지애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런데 지금 밖이에요?!8ㅁ8 조심해서 집에 들어오세요;ㅁ;!!



다른 교수님들도 의식의 흐름대로 짰었답니다:3 비하인드 스토리가 다 있어요! .... 그럼 짤막하게 비하인드 스토리... 풀까요:D

869 현호주 ◆8OTQh61X72 (5089002E+5)

2018-01-23 (FIRE!) 22:30:39

>>862 맙소사 강한주ㅠㅠㅠㅠㅠㅠㅠ 아니되요...ㅜㅠㅠㅠㅜㅜ이곳의 막바지감기는 현호주면 충분하단 말입니다ㅠㅜㅜ

>>864 지애주의 오타에서 어마어마한 추위가 느껴지는군요......... 얼른 집에 들어가세요!!!!

870 이름 없음◆Zu8zCKp2XA (2316782E+5)

2018-01-23 (FIRE!) 22:31:02

제인주...8ㅁ8(토닥토닥)

871 사이카-작고 귀여운 유키교수님 (9833801E+6)

2018-01-23 (FIRE!) 22:31:53

"그거 비밀이었어요?"

하긴, 사이카도 그가 그러는 모습을 보기 전까지는 짐작도 못했었다. 일부러 숨기려고 했던 사실이었나? 이유는 따로 있겠지만, 귀엽다는 말을 듣자 곧바로 되살아난 그의 모습을 보니 문득 의문이 들었다. 설마 그 이유가 귀여운 이미지를 관리하기 위해서인가?
...그러나 그 생각은 곱게 집어 넣기로 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설마 그래서겠냐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알았어요. 귀여우시니까 어디 가서 말 안 할게요."

어찌됐든 그가 귀여운 사람이라는 건 사실이었으니까. 사이카는 귀여운 사람을 좋아했다. 그녀가 점성술 수업 때 유독 집중하는 이유도 사실은 그의 귀염성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이었다. 하여간에 심각하게 세속적인 이유였다. 사이카는 마음 한구석에서 그렇게 들려오는 양심의 외침을 적당히 일축했다. 유키마츠 교수도 귀엽다는 말을 좋아하는 듯하니 상관 없지 않은가.

"....그러니까 리포트 분량도 조금만 줄여주시면 안 될까요?"

그리고 양심이 물러간 자리에 또라른 사심이 들어찼다. 그의 기분이 좋아진 틈을 타 사기 행각을 벌이기라도 할 생각일까.


//맞다 레주 레주!!!! 작고 앳된 모습은 설녀들의 종특인가요??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 방금 시트랑 위키에서 점성술 설명 봤는데 교수님 룬문자로 양피지 2장 전설 실화입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

872 샤타☆관리인 도윤주 (4317097E+6)

2018-01-23 (FIRE!) 22:32:33

와 남쪽인데 최저가 영하 11도.....머하자는 추위죠 이거;;아니 도윤주가 기억 못하는걸수도 있는데 어지간해서 영하20까지 안 내려가지 않았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지금 약간 혼돈스러운데;
아무튼 지애주 어서어서 버스 타시길..!

873 현호주 ◆8OTQh61X72 (5089002E+5)

2018-01-23 (FIRE!) 22:32:45

제인주 그럼 킵할까요?8ㅁ8

874 제인주 (4965717E+6)

2018-01-23 (FIRE!) 22:32:55

개인적으로 어른이 된 제인쟝에겐 이런 걸 채워보고 싶습니다. 단추 2개 풀린 와이셔츠+검은 스타킹+검은 하이웨이스트 반바지+검은 워커+하네스 조합 개좋을듯; 여기에 지금 하고 다니는 검은 두루마리까지. 머리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비설땜에 자르지 않을테니 아마 계속 길겠져. 와 싸우다가 머리채잡혀라(넘

875 현호주 ◆8OTQh61X72 (0411104E+6)

2018-01-23 (FIRE!) 22:33:24

>>8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기다려봐욬ㅋㅋㅋㅋㅋㅋㅋ저렇게 되면 현호가 공격하기가 힘들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6 제인주 (4965717E+6)

2018-01-23 (FIRE!) 22:33:31

아않이에여 지금은 오케이임니다. 근데 지금 씻어야해서 좀만 기다려주시기;;; (도게자)

877 이름 없음◆Zu8zCKp2XA (2316782E+5)

2018-01-23 (FIRE!) 22:33:32

8A8 다들 아프지 말아요...;ㅁ;!!! 건강이 최고에요!!8ㅁ8!!!!

878 샤타☆관리인 도윤주 (4317097E+6)

2018-01-23 (FIRE!) 22:33:52

>>868
어예에에!! XD

879 이강한 (7797684E+5)

2018-01-23 (FIRE!) 22:34:28

>>869
아침에 일어나니까 목이 너무 아팠습니다.. 허허

880 제인주 (4965717E+6)

2018-01-23 (FIRE!) 22:35:02

>>875 않이왜욬ㅋㅋㅋㅋㅋㅋㅋ왴ㅋㅋㅋㅋㅋ대체왜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보시오 정장입은 현호도 제가 공격하기 힘듭니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1 샤타☆관리인 도윤주 (4317097E+6)

2018-01-23 (FIRE!) 22:35:39

>>874
아니 잠깐만여 제인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째서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그냥 불기로 돌아설까...(??????(도윤주는 갈대임다 :D

882 제인주 (4965717E+6)

2018-01-23 (FIRE!) 22:36:37

>>881 아니 도윤주는 또 왜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게뭐라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궤욱겨 도윤주 갈대이지 마시라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3 샤타☆관리인 도윤주 (4317097E+6)

2018-01-23 (FIRE!) 22:38:52

>>882
하 도윤주는 갸녀려서 좀만 자극을 줘도 이리저리 흔들리기 때문이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불기로 돌아서면 얘 지금하고 다를게 1도 없어서 노잼일듯;;좀 반전이 있어야지 혼파망이니 데이쪽에 서서 실컷 괴롭혀드리져 어하헛(???

884 사이카주 (9833801E+6)

2018-01-23 (FIRE!) 22:40:31

>>8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지애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여기 나오는 몹 생각해버렸잖아요 교수님 이미지 책임지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

>>859 아니 곱등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씨 곱등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1 ㅋㅋㅋ않이 그렇게 말씀하시기엔 저번에 채헌이한테 목줄 얘기해서 설득력이 없거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알앗어요;;; 츸사주가 그렇게 부탁하시니 언젠가는 풀어드림;;;; 대신 츸사주도 언젠가 풀어주세요;;;;;


헐 와 내일 날씨 실화입니가;;;; 아 근데 씻는거 진짜 어뜨카죠 겨울엔 씻고나면 추워서 괴로워요(우럭

885 제인주 (4965717E+6)

2018-01-23 (FIRE!) 22:41:20

>>883 도윤줔ㅋㅋㅋㅋ 그렇군 도윤주는 가녀리군여 이 런.. (붙들) 하 반전이랑 혼파망 ㄱ ㅐ좋습니다;;실컷 괴롭혀주세요 머리채잡아주삼;;;;; (넘(제인: 아 좀)

886 세연주 (4697386E+6)

2018-01-23 (FIRE!) 22:41:29

세연주: 검은 차이나드레스를 검색했거든. 세상은 넓고 취향은 다양해... 저거 뭐야 진짜 모에하잖아! 시스루라니! 차마 위의 사진은 흉부가 좀 그래서 보여주긴 뭣해서 밑만 잘랐지만 쩔잖아! 전체가 시스루라니! 등이 파여있다니!
세연: 저..저걸 입..입히실 건가요..?
데이세연: 으흠~

887 제인주 (4965717E+6)

2018-01-23 (FIRE!) 22:42:55

않ㄴ이세연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미쳐벌여 죽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옷으로 승부보실건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안대 더이상은 다메다!! 여기 전체이용가라구요!!!!!!!!! (화다다다각)

888 현 호 - 시 제인 (0411104E+6)

2018-01-23 (FIRE!) 22:43:13

기둥에 소년이 기댄 것은 몸에 배어있는 사소하기 짝이 없고, 제 감정을 덮어버릴 수 있는 지독하리만치 끔찍한 배려였다. 그러니까, 160이 될까말까한 제인이 힘들까봐 기댄 것도 있었다. 작게 터지던 제인의 웃음은 계속 이어졌고, 소년이 몸을 기둥에 기대는 것과 거의 엇비슷하게 멈춘다. 눈물을 닦는 제스처와 가까이 다가와서 팔을 가볍게 팔꿈치로 치는 제인의 행동에도 불구하고 소년은 평이하기짝이 없는 무표정이였다.

"거짓말은 하지 않습니다."

그래, 사실이지. 아가야.
대답이 센스 있었다는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소년의 입에서는 담담한 언어가 흘러나왔다. 그와 동시에 우으응 - 하는 사화의 경계심 어린 울음소리가 안고 있는 팔에서 들려왔고 소년은, 그렇게 대답한 뒤에 익숙한 듯 사화를 가볍게 어르듯 쓰다듬었다. 불만스러운 울음소리는 금새 골골거리는 소리로 바뀌었다. 침묵과 침묵의 사이가 길지 않았지만 소년은 그저 사실을 고하는 것 뿐이였다. 얼굴에서 제인의 녹색 눈동자가 떼어지자, 그제야 소년도 느릿하게 눈을 깜빡여서 시선을 살짝 내린다.

"그 쌀쌀한 날씨에 반바지를 입고 나오신 선배님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조금, 생각할 게 있어서 돌아다녔을 뿐입니다. 타박을 받아도 할말은 없습니다."

단정하고 평이한, 차분한 목소리로 중얼거린 소년은 자신을 올려다보는 푸른색과 노란색의 오드아이를 바라보면서 가볍게 사화의 귀와 귀사이를 긁어준다. 대화의 주제를 바꾸는 것도 빠르고, 금새 머리를 풀어서 반쯤 땋아내린 머리카락을 바라보던 소년이, 다른쪽에 몸을 기댄 제인을 바라본다. 타박하는 소리에도 불구하고, 전혀 흔들림이 없었다. 다시금, 소년은 제 눈을 가만히 깜빡였다.

"어차피 돌아갈텐데 숙소에 있는 것도 나쁘지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저는 괜찮습니다. 선배님께서야말로, 친구분들과 어울리시기 위해서는 일찍 들어가셔야하겠습니다."

기왕이면 자신이 들어갈때 들어가라는 제인의 말에, 소년은 잠시 저 말이 걱정인가. 아니면 그저 그냥 하는 말인가 하는 생각에 잠겼다. 쉬이, 알수 없는 사람이다. 장난스럽게 보인다 싶으면, 또 다른 감정을 보인다. 소년에게 있어서 제인은 알기 어려운 사람이였다. 초면이여서 그런걸까. 아니면, 지나치게 현주 누님께서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좋게 해놔서 그런걸까. 소년은 그렇게 생각하면서 제인을 향해, 고개를 가볍게 끄덕이는 것처럼 움직인 뒤 다시금 시선을 돌렸다.

889 지애주 (1598835E+5)

2018-01-23 (FIRE!) 22:43:24

감사해요, 지금 버스 탔습니다!
>>859 곱등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4

890 현호주 ◆8OTQh61X72 (0411104E+6)

2018-01-23 (FIRE!) 22:44:56

(어라, 분량 뭐니)(컴어장이 이렇게 길었나...?)(동공쌈바)

>>880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이런말을 안하려고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인이가 미모가 지려서 그렇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호가 얼빠가 아니라 제가 얼빠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6 다메...다메요 세인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게무엇이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연주가 옷으로 판세를 뒤집으시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1 제인주 (4965717E+6)

2018-01-23 (FIRE!) 22:45:05

앗 현호주 다음 답레는 저 씻고와서 드리겠음;; 미안해요..

892 지애주 (1598835E+5)

2018-01-23 (FIRE!) 22:45:49

>>874 와와 제인이 댕예쁘겠어요...!

893 현호주 ◆8OTQh61X72 (0411104E+6)

2018-01-23 (FIRE!) 22:46:11

>>876 다녀오세요 제인주!!!!

지애주는 조심해서 오세요!!!! 8ㅁ8 (우럭

>>887 우리 어장 스레주도 아프지 말아요 8ㅁ8

894 세연주 (4697386E+6)

2018-01-23 (FIRE!) 22:47:11

그냥 검은 차이나드레스만 검색할 생각이었는데. 저건 상품이었습니다.. 저게 진짜로 팔리는 옷이라니!(생경한 충격) 하아.. 저거 최고.. 입힐 겁니다.. 저건 입혀야 돼..

옷 자료가 늘어나서 기쁩니다!

895 현호주 ◆8OTQh61X72 (0411104E+6)

2018-01-23 (FIRE!) 22:47:11

>>891 천ㅋㅋㅋㅋㅋㅋㅋㅋㅋ천히 주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멸치어장으로 갈아타면 분량 반토막 나는 주제에 왜 컴에서는 저러냐고;;;;;;;;;;;;;;;;;; (현호:아마 캐릭터 컨셉&비설 다 털어서 그런거 아닙니까) (아 그렇군)

896 제인주 (4965717E+6)

2018-01-23 (FIRE!) 22:47:54

>>890 하 이건 답레를 좀 달고 가야할듯; 제인이 미모가 지린다뇨 현호 미모가 더 오지고지리고렛잇고인데 공식이잖음??????;;;;; 와 정장에 망토 상상만해도 지린다구요~~~~~~~ ㄹㅇ 개오진다구여 장신에 수트빨 와 오질듯; 그니까 현호주가 하실말씀이 아 님다
아 그럼 걍 둘다 미모 지리니까 쌤쌤이치는걸로하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897 샤타☆관리인 도윤주 (4317097E+6)

2018-01-23 (FIRE!) 22:48:25

>>884
아니 사이카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핫시 저 시커먼 구울같은거 뭐에여 아냐 우리 유키교수님이 그럴리 없어 안돼애애애애애애!!!!!!!(자괴감
그리고 벽에 기어다니고 팔짝 뛰어서 천장에 붙는거 ㄹㅇㅍㅌ 곱등이 아니냐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환장하것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5
예에 그러니까 꼭 붙들어야해여 안그러면 또 흔들릴거임;;;
핫 그죠 역시 반전과 혼파망은 넘나 좋은 거심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머리채라니 도윤이따위가 어찌 손을 대겠습니까...만은 불기쪽 어그로 확 끌기 위해서 모두가 보는 앞에서 보란듯 그럴순 있겠네여...(아냐

>>886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옷 퀄리티가 점점 남달라지는거 실화냐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옷 하나로 모두를 들었다놨다하시고 계셔 이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8 현호주 ◆8OTQh61X72 (0411104E+6)

2018-01-23 (FIRE!) 22:49:09

>>8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제인이 미모 지린거 이미 다들 인정각이고 오지고지리고렛잇고 반박불가 동의 어 보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어른버전의 현호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인쟝은 지금도 미모 빛 샤랄라 동의? 어 보감이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녀오세요!!!

899 전설의 양피지 2장! - 그렇습니다!◆Zu8zCKp2XA (2316782E+5)

2018-01-23 (FIRE!) 22:50:48

' 마법학원에서는 검술을 많이 가르칠 필요가 없으니까 말이지... 비밀로 해두는 편이 더 편할 때도 있단다.'

웃으면서 대답하던 유키마츠는 혼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학생들이 무서워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더 컸죠. 오죽하면 전쟁 시절에 '물 만난 설녀' 라고 불렸을까요. 오히려 설녀보다 다른 쪽에 더 가까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음, 더 이상은 비밀이지요?

' 응? 하하하하하하핫, 사이카 학생은 리포트가 부담스러웠군 ! '

전설의 룬문자로 양피지 2장 분량의 리포트를 내주는 교수였으니까요. 음, 그렇죠. 당분간 근신도 있으니....

'이전에 한 졸업생도 더 많은 분량을 나와 쇼부 봐서 2장으로 줄였었단다. 으음... 좋아, 내 수업에 집중을 잘하는 사이카 학생의 말이니까 생각을 해보마. 어떠니 ? '

20여년 전, 그는 무려 13장이라는 양피지 분량을 냈던 것으로 악명이 자자했던 교수였습니다. 지금은 졸업한 지 한참 된 졸업생이 그것을 2장으로 확 줄인 쾌거를 이뤄냈었죠. 그 졸업생은 뭘 하고 살고 있을까요? 유키마츠는 빙그레 미소지으며 사이카에게 말했습니다.

' 어느 정도로 줄여주길 원하니 ? '



//유키마츠만 일단 외형이 이렇답니다:) 유키마츠 교수님처럼 키가 작고 오래 산 설녀가... 지금은 없어욥...:3c(가장 오래된 세대 유일한 생존 설녀: 미야노시타 유키마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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