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8 엫 쟤쟝 눈 못 마주치고 눈가에 틱 너무 안쓰럽잖ㅇ아오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ㅠ
>>662 츸사주도 오하요~~~~~~~~!!!!!! 아 맞아요 저희 메타 이번에는 데이 Au에서 대립으로 넘어갔네요 와 진짜 트렌드 변화 빠르다;;; 예압 솔직히 얘 데이 되려면 인생이 달라져야 돼서;;; 불기 들어가긴 하는데 막 세상을 위해섯!!!!! 이러넛보다는 자기 주변인의 안위랑 자기 오빠가 불기 뛰어서 같이 들어간 거고 그럴듯요;;; 얘 의지 넘치고 정의감 쩌는 성격은 아니라서 이렇게밖에 안될듯;;
>>672 저희 메타변화 진짜 개빠르다니까요;;;;;;;;;;;;; 근뎅 이거 이벤으로 진짜 할거같음;;;;;;;;;;;;; 헐 오빠따라 불기가는 그런거임?;;;; 와 사이카랑 전투때 마주치면 개오지겠다;; 하 싸우다가 트윈테일 풀린 사이카 상상하니 저 벌써 세상행복해짐;;;;;;;;
>>684 가베주 제가 오지는거 하나 더 가르쳐드림? 저 가베 비설보고 가베랑 츠카사는 좋든 싫든 엮일 수 밖에 없다고 느낀게요;; 가베는 이게 자기 의지는 아니었지만 그 쌍둥이? 죽고 자기가 그 사람으로 살게 된 거였잖아요;;;; 이거 츠카사 비설 관련이긴한데;; 츠카사는 자기가 형 자리 차지하고 싶어했거든요;;;; 이거 얘 공설에는 형이 집나갔다 되있는 이게, 사실 츠카사가 그런 상황 만들어서 형이 나간건데;; 츠카사 입장에서는 형이 없으면 그 권리가 자기한테 돌아올줄 알았는데 하나도 바뀐게 없어서 지금 진짜 자포자기한 상태임;;;; ㄹㅇ 얘가 가베 설정 다 알게되면 진짜 더 싫어하면서도 엄청 부러워할걸요???????????????
데이세연: 제대로 된 명령에 따르지 않는다면 그건 짝 없는 구두나 마찬가지로 쓸모없는 것일 뿐. 아랫것의 쓸모없는 불평불만을 들으라고 이 몸이 여기 앉아있다고 생각하느냐? 네가 명령을 제대로 따르지 않는다면 네가 정돈(테러)할 수 있던 많은 것들이 널 기다리다 못해 다른 이에게 가겠지. 그리고 넌 그저 뒤늦은 후회를 하겠지만. 그것을 돌보아줄 의무는 없구나.
>>682 말했듯이 얘 단독행동이 불기에게는 도움보다는 트롤짓이라서 불기 쪽에서도 얘 안좋아할것 같은데요ㅋㅋㅋ 그럼 또 '거 봐, 기사단도 이해를 못하잖아, 이 일을 할 사람은 너밖에 없어.' 이런 식으로 광기가 심화되고... 개인적으로 얘 지가 죽임당할 때까지 자신은 옳았다고 착각한채로 웃으며 죽었으면 좋겠어요. 죽먹자를 노린 폭탄이었지만 죽은 건 죽먹자만은 아니었을 텐데도.
>>6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근데 불기뛰는 멘탈정도 되면 츸사 별로 안 무서워할 것 같아요 막 만나면 츸사 말하는 사이에 짱돌부터 던질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얘는 끝까지 자기 혈통으로 욕하는 것 자체로 빡치지는 않는데 츸사식 순혈주의 사상에 빡칠듯;;;;;
그 잠깐 새 무슨일이 있었는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인이는 불기되면 자기랑 면식있는 사람들이 다 데이여서 좀 멘붕올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니 츸사는 혐관이니 그렇다치고(츸사주: 네?) 가베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지기 친구인ㄷ데..ㅋㅋㅋㅋㅋㅋ 현호도 친구 동생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하 그건 그렇고 데이세연여제님 포스가 오지고 지리네요 싸우다가 포스에 눌려서 꿇어야될각;;;;;
>>685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핀드파이어였군여 방금 찾아보고 왔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하 위키 일 안하나 저거 안 올려놓고..;;;; 예-에 당근빳다 써야죠 안 쓰는게 이상할거 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그거 ㅇㅈ함미다 넘모나도 팩트라서;;
>>686 와 잠만여 그거 너무나도 잘 어울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ㄹㅇ 이번 AU대립 무진장 기대됨다;;지애주 말대로 막 그저 선량한 민간인인척 연기하다가 적당히 속아넘어가고 유리해지면 곧장 연기 때려치우고 본색 드러내면서 그동안 도와줬어 고마웠어요,멍청이들.하고 속삭인 다음 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7 헉헉 검은피라니ㅠㅠㅠㅠㅠㅠㅠ괜찮아...?
>>691 앗 근데 그렇다고 해서 막 갑자기 불기 도와주고 싶어졌다거나 선하게 살려고 명령 안듣지는 않아여 ''* 절대로 그럴 일 없을거 같애서..제대로 된 명령이라도 뭔가 조금 맘에 안들면 흥.하고 자기 하고싶은대로 행동할거 같아서 그게 조금 걸릴 뿐..! 핫 혼내는것도 우아하게 혼내셔ㅠㅠㅠㅠㅠㅠㅠㅠ하 존경함미다ㅠㅠㅠㅠㅠㅠㅠㅠ
부끄럽다는 제인의 말에, 소년은 잠시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이며 제인과 시선을 맞췄다. 확연히 눈에 띄는 미인은 아니였지만 우아하고 단아한 분위기. 현주 누님이 말한 것 치고는 그다지 틀린 건 없어보인다. 그저, 그르릉거리는 고양이를 달래듯이 턱과 함께 귀를 긁어주면서 시선을 맞춰오는 제인의 시선이 한참 아래에서 머물자 소년은 천천히 반듯하게 세우고 있던 상체와 다리를 굽혀서 근처에 있는 기둥에 몸을 기대 비스듬히 서서 제인과 시선을 온전히 맞춘다.
"예쁘십니다. 그런 것에 거짓말을 하실 누님이 아니시니 말입니다. 순수한 감상입니다."
누가 들으면, 작업을 거는 것이 아닐까 싶은 말을 하는 소년의 표정은 평온하고 담담해서 마치 아무런 부끄러움도 느끼지 않은 느낌을 완전히 풍기고 있었다. 소년은 현주누님의 말이 그다지 과장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우아한 분위기. 선명한 녹색 눈동자가 저를 바라볼 때마다, 어딘지 모르게 익숙한 느낌이 들었지만 그뿐이다. 소년은 그저 제인의 시선을 피하지 않는다. 흔들림없는 눈빛으로 그렇게 바라보던 소년이 눈을 느릿하게 깜빡였다.
"아무래도 놀아주지 않아서 그렇지 않겠습니까. 여명에 온 뒤로는 계속 혼자 있어서 심심하기도 했을 겁니다."
제인의 중얼거리는 목소리에, 소년은 차분하고 조용한 담담하기 그지 없는 목소리로 대답을 한 뒤에, 자러 안가냐는 제인의 말에 선배님께서 하실 말씀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날씨가 좋지 않습니까. 하고 덧붙히는 중얼거린 뒤 단단하게 입을 다물었다. 제인의 시선이 여전히 제 얼굴에 머물러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년의 표정은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다.
아참 그리고 캡캡 엄청나게 고민하던 질문이....하나 있는데 도윤이 헤어스타일을 반곱승에서 직모로 바꾸어도 될까...? 처음 캐 짤때는 어 반곱슬이 더 잘맞음 ㅇㅇㅇ!!했는데 좀 지나니까 직모가 더 잘어울릴거같다는 생각이 막 들어갖고 자꾸 신경이;;;;쓰여서;; 그렇다고 다짜고짜 바꾸기에는 전에 히노키주께 연성 받은것도 있어서 막;;;;좀 죄책감?같은 거 때문에 조금 망설였었는데 아무래도;;도윤주 이미지에는 도윤이는 반곱슬보다는 직모쪽이 어울릴거 같아서...하 연성해주신 히노키주께 죄송을 무릅쓰고 질문드림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