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630903>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16. 이 스레의 장르는 혼파망입니다. :: 1001

사실 처음에는 혼파망이 아니었지◆Zu8zCKp2XA

2018-01-22 23:21:33 - 2018-01-24 00:20:44

0 사실 처음에는 혼파망이 아니었지◆Zu8zCKp2XA (7368929E+5)

2018-01-22 (모두 수고..) 23:21:33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665 현호주 ◆8OTQh61X72 (0411104E+6)

2018-01-23 (FIRE!) 20:31:16

소담주 사이카주 어서와요!!!!!

666 지애주 (3846462E+5)

2018-01-23 (FIRE!) 20:31:31

>>663 그거 좋네요! 세상이 미쳐돌아가도 꿋꿋이 자리를 지킬 힐링캐는 필수인거 아닌가요!!!!!

667 현호주 ◆8OTQh61X72 (0411104E+6)

2018-01-23 (FIRE!) 20:31:44

>>656 아 세영여제님 데이 와주세요 ;;;;;;;;;;;;; 현호가 충성합니다;;;;;;;;;;;;

668 샤타☆관리인 도윤주 (4317097E+6)

2018-01-23 (FIRE!) 20:32:13

소담주 어서와!! XD

>>654
오오 독설 들어도 담담하게 자기 취향 아니라고 말하는 현호 존좋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진심 ㄹㅇ루다가 위화감따윈 찾아볼수 없었ㄸr...☆

669 이름 없음◆Zu8zCKp2XA (2316782E+5)

2018-01-23 (FIRE!) 20:33:15

>>652 프핀은 아마 이게 아닐까 싶어요:3

프리핀도르(Prifindor) : 물건을 미는 주문. 무거운 물건등을 밀어낼 때 사용하면 좋다.

670 현호주 ◆8OTQh61X72 (0411104E+6)

2018-01-23 (FIRE!) 20:33:37

>>668 하, 현호는 크루시오나 봄바르디보다 빠르고 간편한 아바다를 선호할 거 같은거 인정하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1 이름 없음◆Zu8zCKp2XA (2316782E+5)

2018-01-23 (FIRE!) 20:33:45

모두 어서오세요!!!

저는 손을 좀 따고 올게요;ㅁ; 속이 안좋다 했더니 역시 체했읍니다...(흐릿)

672 사이카주 (9833801E+6)

2018-01-23 (FIRE!) 20:33:52

>>658 엫 쟤쟝 눈 못 마주치고 눈가에 틱 너무 안쓰럽잖ㅇ아오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ㅠ

>>662 츸사주도 오하요~~~~~~~~!!!!!! 아 맞아요 저희 메타 이번에는 데이 Au에서 대립으로 넘어갔네요 와 진짜 트렌드 변화 빠르다;;;
예압 솔직히 얘 데이 되려면 인생이 달라져야 돼서;;; 불기 들어가긴 하는데 막 세상을 위해섯!!!!! 이러넛보다는 자기 주변인의 안위랑 자기 오빠가 불기 뛰어서 같이 들어간 거고 그럴듯요;;; 얘 의지 넘치고 정의감 쩌는 성격은 아니라서 이렇게밖에 안될듯;;

소담주도 안녕하심까!!!!!!!!!!!!!!!

673 지애주 (3846462E+5)

2018-01-23 (FIRE!) 20:34:25

>>671 레주 다녀오세요! 몸조리 잘하시고요!

674 현호주 ◆8OTQh61X72 (0411104E+6)

2018-01-23 (FIRE!) 20:35:26

앗, 스레주 다녀오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58 아니 어째서 쟤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쓰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사이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불기 뛰어서 같이 불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래도 좋아 사이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5 세연주 (4697386E+6)

2018-01-23 (FIRE!) 20:38:03

>>664 싫은티 내면서도 말을 잘 듣는 츸사 좋은데엽ㅋㅋㅋ 그런 츸사를 보면서 제법 귀여운 표정도 지을 줄 아네. 라고 말하면서 담뱃대로 가슴께 툭툭 치면서 잘해오면 이 몸이 상이라도 줘야겠다고.. 뭐지 이 위화감제로는..

>>667 현호가 충성ㅋㅋㅋ 아 멋진데옄ㅋㅋ 이쪽이나 저쪽이나 별 미련은 없기는 한데. 누군가가 죽을 때 폭죽같이 눈 앞에 벌어지는 비명의 전환된 공감각으로 색과 향에 취할지도 모르겠습니다..

676 츠카사주 (9591979E+6)

2018-01-23 (FIRE!) 20:39:05

>>672 저희 메타변화 진짜 개빠르다니까요;;;;;;;;;;;;; 근뎅 이거 이벤으로 진짜 할거같음;;;;;;;;;;;;; 헐 오빠따라 불기가는 그런거임?;;;; 와 사이카랑 전투때 마주치면 개오지겠다;; 하 싸우다가 트윈테일 풀린 사이카 상상하니 저 벌써 세상행복해짐;;;;;;;;

677 세연주 (4697386E+6)

2018-01-23 (FIRE!) 20:39:06

다녀오세요 레주!

678 지애주 (3846462E+5)

2018-01-23 (FIRE!) 20:39:12

>>672 안쓰럽다뇨 그치만 지애의 본체는 무고한 민간인이 아닌걸요, 데스이터만 노리는 폭탄물 테러리스트 쪽이 본체인걸요!
눈 못 마주치는 거야 들킬까봐 그러는 거고 틱장애야 뭐... 여하튼 들킬까봐 스트레스는 심할테니까요...

679 샤타☆관리인 도윤주 (4317097E+6)

2018-01-23 (FIRE!) 20:39:21

>>669
앗앗 핀파 말씀하신게 아니라 프핀 말씀하신 거였나..! '^'*어쩐지 찾아봐도 없더라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알려줘서 고마워 캡!! :D
엄 그리고 프핀 쓸바에야 왠만한건 그냥 봄바르다로 터트릴거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0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루다가 ㅇㅈ하는 부분임다 그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빠르고 간편한 아바다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0 현호주 ◆8OTQh61X72 (0411104E+6)

2018-01-23 (FIRE!) 20:39:49

>>675 아 진짜 오셨습니까. 하고 한손 가슴에 대고 허리 가볍게 숙이는 현호입니다 충성충성 완전 충성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연여제님이 구두를 신기라고 해도 현호는 무릎 꿇고 신겨주고 그럴겁니다 그러니까 데이와주세요

681 샤타☆관리인 도윤주 (4317097E+6)

2018-01-23 (FIRE!) 20:40:48

아참 그리고 세연이 데이오면 레알루다가 여제느낌 각인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도윤이 많이좀 혼내주시길 지 마음 내키는대로 하는애라 명령 안듣고 바락바락 대들거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2 현호주 ◆8OTQh61X72 (0411104E+6)

2018-01-23 (FIRE!) 20:41:30

>>678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그렇게 불안해해요 드러내도 되요!!!!! 불기가 있는걸!!!! (??)

>>679 팩트라서 인정할 수밖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빠르고 간편하니까 데이 현호가 즐겨쓰는 주문임...

683 사이카주 (9833801E+6)

2018-01-23 (FIRE!) 20:41:45

>>671 엫 레주 괜찮아요???? 다녀오세요!!! ;ㅁ;

>>6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제가 잘 드러내지 못했는데 얘 자기 오빠 안위에 엄청 신경쓰고 있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기뛰면 목숨 왔다갔다하고 위험하니까 이왕 하는 거 불기가 이겼으면 좋겠다+불기가 이기면 세상이 안전해지는 것도 팩트겠다 그래서 불기 들어갔다고밖에 못하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얘 헤이타가 불기 안뛰고 도망다니자! 했으면 1마이크로미터도 고민 안하고 숨어지냈을듯;;;;; 저번에 지감이벤트 때도 헐 막 학교에 금지주문 쓰는 ㅁㅊ놈이 돌아다니면 헤이타도 위험해질 수도 있잖아???? 아 그러면 안되는데;;; 이래서 멘탈 깨장창됐던 거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684 가베주 (6369925E+6)

2018-01-23 (FIRE!) 20:41:48

>>662 크ㅡ으ㅡ으으으으으으으 가베는 그런 츠카사한테 나는 긴 머리가 훨씬 더 어울리는 미인이라고 하면서 은근슬쩍 빈정거리고 아 잠시만요 대박이다 머리 풀리는거 생각했더니 ㄹㅇ 이건 내가 생각해도 대박이야;;;;

685 츠카사주 (9591979E+6)

2018-01-23 (FIRE!) 20:42:54

>>675 아 대립때 세연이랑 주종짜도 잼쓸듯;;; 제가 무조건 종해야됨;; 솔직히 츠카사 가문이랑 누에한테밖에 복종 안하는데 솔직히 반쯤 놀이식으로 시작했다가 자기도 재미들렸을 거 같아요 ;;;;;;;;; 그럼 고개 살짝 숙이고 세연이 귀에다가 '무슨 상이 내렬질지 기대하고 있을게~?' 라고 작게 속삭이고 일하러 갈듯;;;

>>679 ㅋㅋㅋㅋㅋㅋㅋㅋ저 핀드 파이어 말한거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이거 너무 도윤이 주문이었음;;;;

686 지애주 (3846462E+5)

2018-01-23 (FIRE!) 20:43:11

>>672 오빠따라 불기ㅋㅋㅋㅋㅋ 와 사이카 너무 느긋한거 아닙니까 멋있잖아요ㅋㅋㅋㅋㅋ

>>679 갠적으로 도윤이는 생긴건 선하니까 전세가 불리해지면 가면벗고 망토벗고 바로 민간인 코스프레 들어갈 것 같아요! 그러다 또 유리해지면 자기 도와주던 불기단원 뒤통수 때리고!

687 이름 없음◆Zu8zCKp2XA (2316782E+5)

2018-01-23 (FIRE!) 20:43:46

모두 어서오세요!!:3

손을 따니까 검은 피가 계속 나와서 장난 아니게 체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흐릿)

688 사이카주 (9833801E+6)

2018-01-23 (FIRE!) 20:44:16

>>676 ㅋㅋㅋㅋㅋ맞아요 메타변화 너무 빨라서 이제 세는 거 포기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근데 불기 뛰면 사이카 트윈테일 포기할듯 옆에서 덜렁거리는 거 거슬려서;;;; 숏컷까지는 아니더라도 짧은 단발로 자르고 다닐 것 같아요

>>678 엫 테러리스트라도 우리 편이면 문제 없는걸요!!!(????
흑흑 그러니까 안쓰럽다 지애쟝 ;▽;

689 츠카사주 (9591979E+6)

2018-01-23 (FIRE!) 20:45:57

>>684 가베주 제가 오지는거 하나 더 가르쳐드림? 저 가베 비설보고 가베랑 츠카사는 좋든 싫든 엮일 수 밖에 없다고 느낀게요;; 가베는 이게 자기 의지는 아니었지만 그 쌍둥이? 죽고 자기가 그 사람으로 살게 된 거였잖아요;;;; 이거 츠카사 비설 관련이긴한데;; 츠카사는 자기가 형 자리 차지하고 싶어했거든요;;;; 이거 얘 공설에는 형이 집나갔다 되있는 이게, 사실 츠카사가 그런 상황 만들어서 형이 나간건데;; 츠카사 입장에서는 형이 없으면 그 권리가 자기한테 돌아올줄 알았는데 하나도 바뀐게 없어서 지금 진짜 자포자기한 상태임;;;; ㄹㅇ 얘가 가베 설정 다 알게되면 진짜 더 싫어하면서도 엄청 부러워할걸요???????????????

ㄹㅇ 이거 진짜 인정할수밖에 없다니까요;; 님 진짜 머리 풀리는 묘사 꼭 해주셔야됨;;

690 현호주 ◆8OTQh61X72 (0411104E+6)

2018-01-23 (FIRE!) 20:46:10

>>687 아, 세상에 스레주 괜찮아요?!?! (부둥부둥)

691 세연주 (4697386E+6)

2018-01-23 (FIRE!) 20:46:20

도윤쟝이 어떤 목적이냐에 따라서 다르게 대처하겠지요!

데이세연: 제대로 된 명령에 따르지 않는다면 그건 짝 없는 구두나 마찬가지로 쓸모없는 것일 뿐. 아랫것의 쓸모없는 불평불만을 들으라고 이 몸이 여기 앉아있다고 생각하느냐?
네가 명령을 제대로 따르지 않는다면 네가 정돈(테러)할 수 있던 많은 것들이 널 기다리다 못해 다른 이에게 가겠지. 그리고 넌 그저 뒤늦은 후회를 하겠지만. 그것을 돌보아줄 의무는 없구나.

잌ㅋㅋㅋㅋ혼내깈ㅋㅋ왠지 세연쟝 이미 데이각인 느낌잌ㅋㅋ

692 츠카사주 (9591979E+6)

2018-01-23 (FIRE!) 20:46:25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레쥬 괜찮으세요 ㅠㅠ?????????

693 현호주 ◆8OTQh61X72 (0411104E+6)

2018-01-23 (FIRE!) 20:46:55

앗시 여기서 가면 벗고 데이 까발리는 거 현호뿐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현호가 데이 까발리고 혼자 어그로 다 먹은 뒤에 다른 데이들이 움직이는 것도 괜찮은데;

694 시 제인 - 현 호 (4965717E+6)

2018-01-23 (FIRE!) 20:47:01

" 아, 아냐아냐. 귀찮기는 무슨~ 현주 언니 덕에 재밌었어, 난. ....그보다, 언니는 무슨 그런 말을 편지에다가 썼다니. 부끄럽게스리. "

당신의 말에 제인은 도로 팔짱을 끼고 살짝 키득거린다. 현주 언니 답달까, 그래도 역시 부끄럽네. 면식 하나 없는 애한테 대체 뭐라고 한 거야, 이 언니.

" 뭐, 지금 보면 알겠지만 별로 찬란한 외모는 아니야. 작고 아담한 건 부정 못 하겠지만.. 하여간 과장은. "

멀쩡한 동생더러 성격 이상하다고 한 말도 과장 섞인 장난이라는 건 지금 내 눈으로 확인했다. 하여간 과장은. 다시금 되뇌이며, 제인은 당신의 패밀리아에게서 눈을 떼어내곤 당신의 표정 없는 얼굴을 흘깃 쳐다보았다. 아까부터 영 표정 변화가 없네.

" 삐졌다.. 라.. 그렇구나. 뭐, 난 동물에 대해 아는 게 없어서. "

어쩌다가 삐졌다니. 그리 중얼거리면서도 시선은 연신 당신의 얼굴에 멈춰 있다. 어쩜 저 정도로 무표정이지. 일부러? 그게 아니면.. 아, 그런 건가.

" ...그나저나 좀 늦었는데, 자러 안 가니? 고양이 때문에 아직은 무리인가? "

695 사이카주 (9833801E+6)

2018-01-23 (FIRE!) 20:47:30

>>684 헐ㄹ 잠깐만요 저도 미인끼리 머리 길이 가지고 말싸움하는 거 상상하니까 완전 행복해졌어요;;;;;;

>>687 엫 레주 괜찮은거예요?????? :0

696 세연주 (4697386E+6)

2018-01-23 (FIRE!) 20:47:51

스레주... 검은 피가 잔뜩..(부둥부둥)건강하셔야 합니다.. 세연주는 글러먹었지만 스레주라도 건강하길!

697 현호주 ◆8OTQh61X72 (0411104E+6)

2018-01-23 (FIRE!) 20:47:57

>>691 아니 썰푸시는거 보면 세연이 데이각이잖아요 ;;;;;;;;;;;; 오세요 여제님;;;;;;;;;; 현호가 충성해드림

698 츠카사주 (9591979E+6)

2018-01-23 (FIRE!) 20:48:14

>>688 헐 단발 사이카 오졌다 ;;;;;;;;;진짜 불기뛰는 사이카보면 '역시 피는 속이지 못한다고.. 네 안에 섞여있는 더러운 피를 따르기로 했구나? 우리 사이카쨩~ 내심 좋아하고 있었는데 안타깝네~' 이럴듯;;;;;;;;;;;;;;; 이번엔 ㄹㅇ 혐관 넘어서 대립까지 갈거같음;;;

699 가베주 (6369925E+6)

2018-01-23 (FIRE!) 20:48:36

ㅎ헉 레주 괜찮아요???? 8ㅁ8 ㅇ어떡해 지금은 좀 나아졌ㅇ어요?????

700 지애주 (3846462E+5)

2018-01-23 (FIRE!) 20:49:40

>>682 말했듯이 얘 단독행동이 불기에게는 도움보다는 트롤짓이라서 불기 쪽에서도 얘 안좋아할것 같은데요ㅋㅋㅋ 그럼 또 '거 봐, 기사단도 이해를 못하잖아, 이 일을 할 사람은 너밖에 없어.' 이런 식으로 광기가 심화되고...
개인적으로 얘 지가 죽임당할 때까지 자신은 옳았다고 착각한채로 웃으며 죽었으면 좋겠어요. 죽먹자를 노린 폭탄이었지만 죽은 건 죽먹자만은 아니었을 텐데도.

701 지애주 (3846462E+5)

2018-01-23 (FIRE!) 20:50:57

>>687 헐헐 레주 괜찮아요?!?!?!?!?8ㅁ8

702 사이카주 (9833801E+6)

2018-01-23 (FIRE!) 20:51:47

>>6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근데 불기뛰는 멘탈정도 되면 츸사 별로 안 무서워할 것 같아요 막 만나면 츸사 말하는 사이에 짱돌부터 던질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얘는 끝까지 자기 혈통으로 욕하는 것 자체로 빡치지는 않는데 츸사식 순혈주의 사상에 빡칠듯;;;;;

703 제인주 (4965717E+6)

2018-01-23 (FIRE!) 20:51:53

그 잠깐 새 무슨일이 있었는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인이는 불기되면 자기랑 면식있는 사람들이 다 데이여서 좀 멘붕올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니 츸사는 혐관이니 그렇다치고(츸사주: 네?) 가베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지기 친구인ㄷ데..ㅋㅋㅋㅋㅋㅋ 현호도 친구 동생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하 그건 그렇고 데이세연여제님 포스가 오지고 지리네요 싸우다가 포스에 눌려서 꿇어야될각;;;;;

704 지애주 (3846462E+5)

2018-01-23 (FIRE!) 20:52:53

>>683 아 느긋한게 아니라 오빠의 안위를 신경쓰는 거였군요! 크으 제가 또 이렇게 가족을 아끼는 캐릭터를 애정합니다bbbbbbbbbbbbbbbbbbb

705 제인주 (4965717E+6)

2018-01-23 (FIRE!) 20:53:24

헐 레주 어떡해 괜찮아요..???? (동공지진)

706 샤타☆관리인 도윤주 (4317097E+6)

2018-01-23 (FIRE!) 20:53:27

>>685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핀드파이어였군여 방금 찾아보고 왔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하 위키 일 안하나 저거 안 올려놓고..;;;;
예-에 당근빳다 써야죠 안 쓰는게 이상할거 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그거 ㅇㅈ함미다 넘모나도 팩트라서;;

>>686
와 잠만여 그거 너무나도 잘 어울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ㄹㅇ 이번 AU대립 무진장 기대됨다;;지애주 말대로 막 그저 선량한 민간인인척 연기하다가 적당히 속아넘어가고 유리해지면 곧장 연기 때려치우고 본색 드러내면서 그동안 도와줬어 고마웠어요,멍청이들.하고 속삭인 다음 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7
헉헉 검은피라니ㅠㅠㅠㅠㅠㅠㅠ괜찮아...?

>>691
앗 근데 그렇다고 해서 막 갑자기 불기 도와주고 싶어졌다거나 선하게 살려고 명령 안듣지는 않아여 ''* 절대로 그럴 일 없을거 같애서..제대로 된 명령이라도 뭔가 조금 맘에 안들면 흥.하고 자기 하고싶은대로 행동할거 같아서 그게 조금 걸릴 뿐..!
핫 혼내는것도 우아하게 혼내셔ㅠㅠㅠㅠㅠㅠㅠㅠ하 존경함미다ㅠㅠㅠㅠㅠㅠㅠㅠ

707 세연주 (4697386E+6)

2018-01-23 (FIRE!) 20:54:02

현호랑 츸사랑 가베랑.. 아니 이건 데이각인데요? 데이인 건가?

츸사가 그렇게 속삭이고 가면 뭘 줄 지 고민해봐야겠구나. 라고 말하면서 즐겁게 고를 듯요.

근데 데이 설정이 넘 맘에 들어서 불기가 영 손에 안 잡힘..불기는 근본적으로 해결이 안 되는 걸.. 자기 가문을 해체하면 눠함요. 맹약은 이어지고, 신부 되어서 장막으로 넘어가야 하는 걸..

차라리 온 세상에 죽음을 퍼뜨려서 신부는 넘기는 대신 기본적으론 적군과 머글들을 죽음의 공물로 바치는 게(아군이 죽어도 공물) 더 카타르시스적이지 않겠슴까.

708 현 호 - 시 제인 (0411104E+6)

2018-01-23 (FIRE!) 20:55:07

"그렇습니까. 변변찮은 누님때문에 혹여 고생하셨을까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부끄럽다는 제인의 말에, 소년은 잠시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이며 제인과 시선을 맞췄다. 확연히 눈에 띄는 미인은 아니였지만 우아하고 단아한 분위기. 현주 누님이 말한 것 치고는 그다지 틀린 건 없어보인다. 그저, 그르릉거리는 고양이를 달래듯이 턱과 함께 귀를 긁어주면서 시선을 맞춰오는 제인의 시선이 한참 아래에서 머물자 소년은 천천히 반듯하게 세우고 있던 상체와 다리를 굽혀서 근처에 있는 기둥에 몸을 기대 비스듬히 서서 제인과 시선을 온전히 맞춘다.

"예쁘십니다. 그런 것에 거짓말을 하실 누님이 아니시니 말입니다. 순수한 감상입니다."

누가 들으면, 작업을 거는 것이 아닐까 싶은 말을 하는 소년의 표정은 평온하고 담담해서 마치 아무런 부끄러움도 느끼지 않은 느낌을 완전히 풍기고 있었다. 소년은 현주누님의 말이 그다지 과장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우아한 분위기. 선명한 녹색 눈동자가 저를 바라볼 때마다, 어딘지 모르게 익숙한 느낌이 들었지만 그뿐이다. 소년은 그저 제인의 시선을 피하지 않는다. 흔들림없는 눈빛으로 그렇게 바라보던 소년이 눈을 느릿하게 깜빡였다.

"아무래도 놀아주지 않아서 그렇지 않겠습니까. 여명에 온 뒤로는 계속 혼자 있어서 심심하기도 했을 겁니다."

제인의 중얼거리는 목소리에, 소년은 차분하고 조용한 담담하기 그지 없는 목소리로 대답을 한 뒤에, 자러 안가냐는 제인의 말에 선배님께서 하실 말씀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날씨가 좋지 않습니까. 하고 덧붙히는 중얼거린 뒤 단단하게 입을 다물었다. 제인의 시선이 여전히 제 얼굴에 머물러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년의 표정은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다.

709 이름 없음◆Zu8zCKp2XA (2316782E+5)

2018-01-23 (FIRE!) 20:55:57

'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 그래도 무리하면 안된다 ? '

그러고보니, 그거 아나요? 유키마츠? 당신이 방심해서 임페리우스 저주에 걸려버린 바람에 이 어린 마법사에게 공격을 했었다는 사실을? 덕분에 당분간 학생들에게 수업을 가르치지 못하고 근신해야 할 운명이지요. 그러니, 지금의 자유를 제대로 만끽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 ..... 나? 나는 보다시피 팔팔하지 ! '

사이카의 대답을 말 없이 듣던 그는 제가 괜찮냐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밝은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그러다가 그는 사이카를 보고 미안하다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 학원에서의 일은.... '

무거운 설녀의 입이 열렸습니다.

' 정말로 미안하구나. 학생들을 지켰어야 했는데.... '

그 시점의 기억은 그도 흐릿했습니다. 그렇지만 방심했었죠. 전 레지스탕스가 왜 방심했었을까요? 유키마츠 교수는 정말로 미안한 듯 거의 도게자를 하다시피 허리를 푹 숙여서 사과했습니다. 시간이 그의 감각을 무뎌지게 만들었는지도 모르죠.


//저는 괜찮아요!!XD 그리고 퇴사 축하 고마워요!!!:)

710 지애주 (3846462E+5)

2018-01-23 (FIRE!) 20:56:38

>>706 그쵸그쵸 제가 도윤이 데이라는 말 듣자마자 이게 떠올랐지말입니까, 갠저그로 도윤이는 배신때리는 시점에도 생글생글 웃어줬음 좋겠어요..
!

711 츠카사주 (9591979E+6)

2018-01-23 (FIRE!) 20:57:06

>>702 아 ㅋㅋㅋㅋㅋㅋㅋ사이카 왤케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츠카사 머글 혈통들이랑 자기같은 순혈들이랑은 좀 머라고 해야대지? 종족부터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음;;;;;;; 얘도 사상 진짜 엄청 빻아서;;;;;; 아 근데 불기 사이카 넘무 기대되네요;; 성격적으로도 좀 바뀐거 잇어요??????

>>706 그거 아마 나무위키에는 지옥의화염? 이걸로 되있을걸요?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도윤이 이걸로 이곳 저곳 방화해줘야됩니다;;;;;;;;

712 가베주 (6369925E+6)

2018-01-23 (FIRE!) 20:57:07

>>689 하 세상에 이쯤되면 운명입니다 하 머리 푸는거 꼭 묘사하겠음. 이거 제가 꼭 지킵니다 ㄹㅇ 최고;;

>>695 ㅇ아니 사이카도 ㄹㅇ 미인인데 단발이라니 평생 충성하겠습니다;;;;;;

713 샤타☆관리인 도윤주 (4317097E+6)

2018-01-23 (FIRE!) 20:57:09

아참 그리고 캡캡 엄청나게 고민하던 질문이....하나 있는데 도윤이 헤어스타일을 반곱승에서 직모로 바꾸어도 될까...?
처음 캐 짤때는 어 반곱슬이 더 잘맞음 ㅇㅇㅇ!!했는데 좀 지나니까 직모가 더 잘어울릴거같다는 생각이 막 들어갖고 자꾸 신경이;;;;쓰여서;;
그렇다고 다짜고짜 바꾸기에는 전에 히노키주께 연성 받은것도 있어서 막;;;;좀 죄책감?같은 거 때문에 조금 망설였었는데 아무래도;;도윤주 이미지에는 도윤이는 반곱슬보다는 직모쪽이 어울릴거 같아서...하 연성해주신 히노키주께 죄송을 무릅쓰고 질문드림다...ㅠ

714 현호주 ◆8OTQh61X72 (0411104E+6)

2018-01-23 (FIRE!) 20:57:26

>>703 가장 친한 친구의 동생이......... 데이인것에 대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제인이 현호라고 해도 가차없이 주문 쏠거 같아서 무섭거든요;;;;;;;;;;;;

>>707 데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호는 본 핏줄이 개혁파가 아니라 온건파라고 하면 딱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5 현호주 ◆8OTQh61X72 (0411104E+6)

2018-01-23 (FIRE!) 20:58:35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잡담이 혼파망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메타 돌아가는 거 아주 그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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