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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에는 혼파망이 아니었지◆Zu8zCKp2XA
2018-01-22 23:21:33 - 2018-01-24 00:20:44
645 사이카-작고 귀여운 유키 교수님 (9833801E+6)
2018-01-23 (FIRE!) 20:15:58
1분이 지나고, 2분이 지나고, 시간이 지날수록 뒤통수의 시린 감각은 점차 줄어들어갔다. 감각이 무뎌져서 그런 건지, 아니면 눈이 따뜻해서 그런 건지는 잘 모르겠다. 예전에 어느 TV 프로그램에서 추운 지역에서 조난을 당했을 때는 눈을 덮고 있는 것도 체온 유지 좋은 방법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다. 지금의 감각은 대충 그런 효과 때문일까. 누가 봐도 아니라고 할 만한 생각이었건만. 안타깝게도 현재 사이카의 주변엔 구 생각을 지적해줄 만한 사람이 없었다. 아니, 설녀는 있을지도.
"어."
뒤쪽에서 들린 목소리에 눈을 위로 치켜뜨자 하얗고 작은 인영이 보였다. 자신에게 불안을 불러일으켰던 그 사건의 교수였다. 그러고보면 사건은 어떻게 되었을까. 학생들이 모조리 여명으로 와 있는 동안 학원에 남은 인원들이 알아서 해결할 거라 생각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완전히 마음을 놓긴 찜찜한 일이다. 사이카는 눈을 털어주는 손길에 말없이 그의 얼굴을 물끄러미 쳐다만 보았다. 그가 손을 물리고 슬슬 답이 나와야 할 때쯤에 천친히 몸을 일으켰다.
"안녕하세요. 감기는... 아직은 안 추우니까 괜찮아요."
설녀라서 그런가, 그는 눈 덮인 바깥에서 보니 유난히 기운이 넘쳐 보였다. 생각해보니 지난번에 보았을 때에는 상태가 영 좋지 않아 대화를 할 기회도 없었다. 그렇게 생각하기엔 자신은 애초부터 그와 친밀하게 대화를 나눌 사이는 아니었지만.
"음. 여기서 저까지 납치 당하면 학원생들이 집단으로 등교 거부라도 하지 않을까요?"
눈의 여왕. 옛적에 읽어본 적 있는 동화였다. 내용은 기억이 잘 나지 않았다. 남자애가 납치 당해서 여자애가 구하러 가고, 뭐 그런 이야기였던 것 같은데. 어렸을 때의 자신은 동화를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적었다. 적어도 집에는 동화와 쉬운 이야기가 담긴 책이 없었다.
동화에 관한 생각을 하려니 자연스럽게 부적절한 말을 하고 말았다. 조금은 늦게 그것을 깨달은 사이카가 곧바로 말을 이었다.
"...라는 상황은 없겠죠? 알아요. 교수님은 몸 괜찮으세요?"
"어."
뒤쪽에서 들린 목소리에 눈을 위로 치켜뜨자 하얗고 작은 인영이 보였다. 자신에게 불안을 불러일으켰던 그 사건의 교수였다. 그러고보면 사건은 어떻게 되었을까. 학생들이 모조리 여명으로 와 있는 동안 학원에 남은 인원들이 알아서 해결할 거라 생각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완전히 마음을 놓긴 찜찜한 일이다. 사이카는 눈을 털어주는 손길에 말없이 그의 얼굴을 물끄러미 쳐다만 보았다. 그가 손을 물리고 슬슬 답이 나와야 할 때쯤에 천친히 몸을 일으켰다.
"안녕하세요. 감기는... 아직은 안 추우니까 괜찮아요."
설녀라서 그런가, 그는 눈 덮인 바깥에서 보니 유난히 기운이 넘쳐 보였다. 생각해보니 지난번에 보았을 때에는 상태가 영 좋지 않아 대화를 할 기회도 없었다. 그렇게 생각하기엔 자신은 애초부터 그와 친밀하게 대화를 나눌 사이는 아니었지만.
"음. 여기서 저까지 납치 당하면 학원생들이 집단으로 등교 거부라도 하지 않을까요?"
눈의 여왕. 옛적에 읽어본 적 있는 동화였다. 내용은 기억이 잘 나지 않았다. 남자애가 납치 당해서 여자애가 구하러 가고, 뭐 그런 이야기였던 것 같은데. 어렸을 때의 자신은 동화를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적었다. 적어도 집에는 동화와 쉬운 이야기가 담긴 책이 없었다.
동화에 관한 생각을 하려니 자연스럽게 부적절한 말을 하고 말았다. 조금은 늦게 그것을 깨달은 사이카가 곧바로 말을 이었다.
"...라는 상황은 없겠죠? 알아요. 교수님은 몸 괜찮으세요?"
646 츠카사주 (9591979E+6)
2018-01-23 (FIRE!) 20:17:07
>>635 레쥬 화이띵~~~~~~~~!!!!!!!@@@@@@@@
>>642 제발 해주세요 ;;;;;; 아 현호 가면쓰고 있어도 개오질듯;
>>642 제발 해주세요 ;;;;;; 아 현호 가면쓰고 있어도 개오질듯;
648 현호주 ◆8OTQh61X72 (0411104E+6)
2018-01-23 (FIRE!) 20:18:04
>>646 아니 갓띵은 그거 아닙니까 ;;;;;;;;;;;;;; 주문 맞아서 가면 깨져나가는거;;;;;;;;;; 현호 가면 깨지면 가면 벗고 세상 당당하게 얼굴 드러낼듯;;;;;;
649 현호주 ◆8OTQh61X72 (0411104E+6)
2018-01-23 (FIRE!) 20:18:29
>>6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시 현호 영이랑 마주치면 안되겠다;;;;;;;;;;;;;;;;; (공포)
650 가베주 (2452335E+6)
2018-01-23 (FIRE!) 20:18:42
>>638 저도 이런 혐관 ㄹㅇ 좋아함;; 서로 오지게 싫어하면서 으르렁대는데 어느 한부분에선 쩌는 콤비 보여주는거 최고임 ㅠㅠㅠ 하파 한번 하죠 우리
ㅎ하 님 무슨 제 설정 다 캐가는 요정이심?? ㄴ네 포니테일 아니면 쪽진머리로 다녀요 머리카락 잘릴까봐; 그리고 장발 포니테일은 ㅊ채고임 ㄹㅇㄹㅇㄹㅇ 이건 진짜다
ㅎ하 님 무슨 제 설정 다 캐가는 요정이심?? ㄴ네 포니테일 아니면 쪽진머리로 다녀요 머리카락 잘릴까봐; 그리고 장발 포니테일은 ㅊ채고임 ㄹㅇㄹㅇㄹㅇ 이건 진짜다
651 가베주 (6475665E+6)
2018-01-23 (FIRE!) 20:22:06
그리고 2월 초중순... 레주 미리 일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스레 정주행 하다가 ㄹㅇ 개오지는거 떠올랐는데 우리 앙X타처럼 애들끼리 유닛 만들어서 아이돌 그룹 해봐도 좋을듯;;;
밖 넘모 추운데 유키마츠 선생님 ㅇ왜 그러셨어요ㅠㅠㅠㅠㅠㅠ 추워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스레 정주행 하다가 ㄹㅇ 개오지는거 떠올랐는데 우리 앙X타처럼 애들끼리 유닛 만들어서 아이돌 그룹 해봐도 좋을듯;;;
밖 넘모 추운데 유키마츠 선생님 ㅇ왜 그러셨어요ㅠㅠㅠㅠㅠㅠ 추워ㅠㅠㅠㅠㅠㅠ
652 샤타☆관리인 도윤주 (4317097E+6)
2018-01-23 (FIRE!) 20:22:58
>>638
앗 헐 님아 저 아직 해알못이라서 그러는데 핀파가 뭐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구글 찾았는데 안나와서 댕때리다 왔어양;;
>>639
하 어딜 빠져나가는거져 현호군 ^-^(끌어옴
죽먹 도윤:역시 싱겁네 ㅋ(조소(피식(넌 왜자꾸
앗 헐 님아 저 아직 해알못이라서 그러는데 핀파가 뭐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구글 찾았는데 안나와서 댕때리다 왔어양;;
>>639
하 어딜 빠져나가는거져 현호군 ^-^(끌어옴
죽먹 도윤:역시 싱겁네 ㅋ(조소(피식(넌 왜자꾸
653 현호주 ◆8OTQh61X72 (0411104E+6)
2018-01-23 (FIRE!) 20:23:08
앗앗 레주 그리고 2월 중순에 일 끝나신다니!!!!!!!!!! 미리 축하드립니다!!!!!
654 현호주 ◆8OTQh61X72 (0411104E+6)
2018-01-23 (FIRE!) 20:24:12
>>652
데이 현호 : 시끄럽습니다. 제가 굳이 끼어야할 이유는 없지 않습니까. 그렇게 부수고 그러는건 제 취향이 아니라서 말입니다. (담담
........ 앗.. 위화감 제로 오지구요.....
데이 현호 : 시끄럽습니다. 제가 굳이 끼어야할 이유는 없지 않습니까. 그렇게 부수고 그러는건 제 취향이 아니라서 말입니다. (담담
........ 앗.. 위화감 제로 오지구요.....
655 사이카주 (9833801E+6)
2018-01-23 (FIRE!) 20:24:48
야호 멸치에서 참치로 갈아탔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엫 저희 잡담 화력 진짜 장난 아니잖아요 데이AU 진짜 가는거예요??? 와 신난다!!!!!(와장창
656 세연주 (4697386E+6)
2018-01-23 (FIRE!) 20:25:45
세연주: 데이세연쟝 레번클로의 보관같은 거 쓰고 기품넘치는 전통복에 한 손엔 왕홀, 한 손엔 검 들고 옥좌에 살짝 늘어지듯 기대 앉아서 그 가는 다리 살짝 보이면서 맨발로 꾹꾹 밟아주세요..
데이세연: 버러지를 밟으면 발이 더러워지지 않더냐.
불기를 생각해야 하는데 왜 데이만 생각나는 것인가..
데이세연: 버러지를 밟으면 발이 더러워지지 않더냐.
불기를 생각해야 하는데 왜 데이만 생각나는 것인가..
658 지애주 (3846462E+5)
2018-01-23 (FIRE!) 20:27:48
>>585 지애는 그렇게 미쳐돌아가는 와중에 겉으로는 아주 멀쩡할 것 같네요. 과묵하고 집에 박혀 있는 시간이 길기야 하지만, 전쟁에 가족과 고향이 사라진 걸 고려하면 그야 이해 못할 것도 아니고. 막 주변사람들 보기에는 남아있는 가족 부양도 열심히 하고 생활력 강한 참한 처자 이미지로 보이게요.
갠적으로 똥머리는 그대로고, 빨간체크남방에 청바지에 얼굴은 창백하고 눈은 지쳐있으면 좋겠다 다른 사람 눈 잘 못마주치고 스트레스상황일때마다 가볍게 눈가에 틱장애가 오면 좋겠다..!
갠적으로 똥머리는 그대로고, 빨간체크남방에 청바지에 얼굴은 창백하고 눈은 지쳐있으면 좋겠다 다른 사람 눈 잘 못마주치고 스트레스상황일때마다 가볍게 눈가에 틱장애가 오면 좋겠다..!
662 츠카사주 (9591979E+6)
2018-01-23 (FIRE!) 20:29:52
>>648 와 님도 ㄹㅇ 뭔가를 좀 아시네;;;;;;;;진짜;;;;;;;; 근데 가면 딱 깨져도 무표정한 얼굴 드러나는거 개오질듯
>>650 아 진짜 이건 하파 해야된다 ㄹㅇ;;;;;;;;;;; 하;;;;;;;;; 머리묶은 가베 개오져 진짜 ;;;;;;;;;;;;;;;;;;;; 와 이거 임무 끝내고 머리 다시 푸는거 상상하니까 저 미치겠는데 ;;; 끝났나? 이렇게 물으면서 묶인 머리 사르륵 내려오는거 진짜 5진다 ;;;;;;;;;; 츸사는 맨날 가베보면서 머리 좀 자르라고 할듯;;;;
>>655 사이카주 오하요~~~~~~!! 대립AU쩔자나요~~~~~~~~~~하 사이카 불기죠 ㅠㅠ?
>>650 아 진짜 이건 하파 해야된다 ㄹㅇ;;;;;;;;;;; 하;;;;;;;;; 머리묶은 가베 개오져 진짜 ;;;;;;;;;;;;;;;;;;;; 와 이거 임무 끝내고 머리 다시 푸는거 상상하니까 저 미치겠는데 ;;; 끝났나? 이렇게 물으면서 묶인 머리 사르륵 내려오는거 진짜 5진다 ;;;;;;;;;; 츸사는 맨날 가베보면서 머리 좀 자르라고 할듯;;;;
>>655 사이카주 오하요~~~~~~!! 대립AU쩔자나요~~~~~~~~~~하 사이카 불기죠 ㅠㅠ?
663 소담주 ◆w6XWtSYyTw (7720012E+5)
2018-01-23 (FIRE!) 20:30:19
불기 소담이는...암만 생각해도 24시간 밀려드는 환자에 개고생하는 이미지 말고는...
664 츠카사주 (9591979E+6)
2018-01-23 (FIRE!) 20:30:34
소담주 오하요~~~~~~~~!!!
>>656 솔직히 세연이 데이와주셔야됨;;; 츸사한테 명령해주시면 제가 ㅈㄴ싫은티 내면서도 말 잘들을게요;
>>656 솔직히 세연이 데이와주셔야됨;;; 츸사한테 명령해주시면 제가 ㅈㄴ싫은티 내면서도 말 잘들을게요;
666 지애주 (3846462E+5)
2018-01-23 (FIRE!) 20:31:31
>>663 그거 좋네요! 세상이 미쳐돌아가도 꿋꿋이 자리를 지킬 힐링캐는 필수인거 아닌가요!!!!!
667 현호주 ◆8OTQh61X72 (0411104E+6)
2018-01-23 (FIRE!) 20:31:44
>>656 아 세영여제님 데이 와주세요 ;;;;;;;;;;;;; 현호가 충성합니다;;;;;;;;;;;;
668 샤타☆관리인 도윤주 (4317097E+6)
2018-01-23 (FIRE!) 20:32:13
소담주 어서와!! XD
>>654
오오 독설 들어도 담담하게 자기 취향 아니라고 말하는 현호 존좋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진심 ㄹㅇ루다가 위화감따윈 찾아볼수 없었ㄸr...☆
>>654
오오 독설 들어도 담담하게 자기 취향 아니라고 말하는 현호 존좋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진심 ㄹㅇ루다가 위화감따윈 찾아볼수 없었ㄸr...☆
669 이름 없음◆Zu8zCKp2XA (2316782E+5)
2018-01-23 (FIRE!) 20:33:15
>>652 프핀은 아마 이게 아닐까 싶어요:3
프리핀도르(Prifindor) : 물건을 미는 주문. 무거운 물건등을 밀어낼 때 사용하면 좋다.
프리핀도르(Prifindor) : 물건을 미는 주문. 무거운 물건등을 밀어낼 때 사용하면 좋다.
670 현호주 ◆8OTQh61X72 (0411104E+6)
2018-01-23 (FIRE!) 20:33:37
>>668 하, 현호는 크루시오나 봄바르디보다 빠르고 간편한 아바다를 선호할 거 같은거 인정하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1 이름 없음◆Zu8zCKp2XA (2316782E+5)
2018-01-23 (FIRE!) 20:33:45
모두 어서오세요!!!
저는 손을 좀 따고 올게요;ㅁ; 속이 안좋다 했더니 역시 체했읍니다...(흐릿)
저는 손을 좀 따고 올게요;ㅁ; 속이 안좋다 했더니 역시 체했읍니다...(흐릿)
672 사이카주 (9833801E+6)
2018-01-23 (FIRE!) 20:33:52
>>658 엫 쟤쟝 눈 못 마주치고 눈가에 틱 너무 안쓰럽잖ㅇ아오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ㅠ
>>662 츸사주도 오하요~~~~~~~~!!!!!! 아 맞아요 저희 메타 이번에는 데이 Au에서 대립으로 넘어갔네요 와 진짜 트렌드 변화 빠르다;;;
예압 솔직히 얘 데이 되려면 인생이 달라져야 돼서;;; 불기 들어가긴 하는데 막 세상을 위해섯!!!!! 이러넛보다는 자기 주변인의 안위랑 자기 오빠가 불기 뛰어서 같이 들어간 거고 그럴듯요;;; 얘 의지 넘치고 정의감 쩌는 성격은 아니라서 이렇게밖에 안될듯;;
소담주도 안녕하심까!!!!!!!!!!!!!!!
>>662 츸사주도 오하요~~~~~~~~!!!!!! 아 맞아요 저희 메타 이번에는 데이 Au에서 대립으로 넘어갔네요 와 진짜 트렌드 변화 빠르다;;;
예압 솔직히 얘 데이 되려면 인생이 달라져야 돼서;;; 불기 들어가긴 하는데 막 세상을 위해섯!!!!! 이러넛보다는 자기 주변인의 안위랑 자기 오빠가 불기 뛰어서 같이 들어간 거고 그럴듯요;;; 얘 의지 넘치고 정의감 쩌는 성격은 아니라서 이렇게밖에 안될듯;;
소담주도 안녕하심까!!!!!!!!!!!!!!!
674 현호주 ◆8OTQh61X72 (0411104E+6)
2018-01-23 (FIRE!) 20:35:26
앗, 스레주 다녀오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58 아니 어째서 쟤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쓰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사이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불기 뛰어서 같이 불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래도 좋아 사이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8 아니 어째서 쟤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쓰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사이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불기 뛰어서 같이 불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래도 좋아 사이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5 세연주 (4697386E+6)
2018-01-23 (FIRE!) 20:38:03
>>664 싫은티 내면서도 말을 잘 듣는 츸사 좋은데엽ㅋㅋㅋ 그런 츸사를 보면서 제법 귀여운 표정도 지을 줄 아네. 라고 말하면서 담뱃대로 가슴께 툭툭 치면서 잘해오면 이 몸이 상이라도 줘야겠다고.. 뭐지 이 위화감제로는..
>>667 현호가 충성ㅋㅋㅋ 아 멋진데옄ㅋㅋ 이쪽이나 저쪽이나 별 미련은 없기는 한데. 누군가가 죽을 때 폭죽같이 눈 앞에 벌어지는 비명의 전환된 공감각으로 색과 향에 취할지도 모르겠습니다..
>>667 현호가 충성ㅋㅋㅋ 아 멋진데옄ㅋㅋ 이쪽이나 저쪽이나 별 미련은 없기는 한데. 누군가가 죽을 때 폭죽같이 눈 앞에 벌어지는 비명의 전환된 공감각으로 색과 향에 취할지도 모르겠습니다..
676 츠카사주 (9591979E+6)
2018-01-23 (FIRE!) 20:39:05
>>672 저희 메타변화 진짜 개빠르다니까요;;;;;;;;;;;;; 근뎅 이거 이벤으로 진짜 할거같음;;;;;;;;;;;;; 헐 오빠따라 불기가는 그런거임?;;;; 와 사이카랑 전투때 마주치면 개오지겠다;; 하 싸우다가 트윈테일 풀린 사이카 상상하니 저 벌써 세상행복해짐;;;;;;;;
678 지애주 (3846462E+5)
2018-01-23 (FIRE!) 20:39:12
>>672 안쓰럽다뇨 그치만 지애의 본체는 무고한 민간인이 아닌걸요, 데스이터만 노리는 폭탄물 테러리스트 쪽이 본체인걸요!
눈 못 마주치는 거야 들킬까봐 그러는 거고 틱장애야 뭐... 여하튼 들킬까봐 스트레스는 심할테니까요...
눈 못 마주치는 거야 들킬까봐 그러는 거고 틱장애야 뭐... 여하튼 들킬까봐 스트레스는 심할테니까요...
679 샤타☆관리인 도윤주 (4317097E+6)
2018-01-23 (FIRE!) 20:39:21
>>669
앗앗 핀파 말씀하신게 아니라 프핀 말씀하신 거였나..! '^'*어쩐지 찾아봐도 없더라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알려줘서 고마워 캡!! :D
엄 그리고 프핀 쓸바에야 왠만한건 그냥 봄바르다로 터트릴거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0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루다가 ㅇㅈ하는 부분임다 그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빠르고 간편한 아바다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앗 핀파 말씀하신게 아니라 프핀 말씀하신 거였나..! '^'*어쩐지 찾아봐도 없더라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알려줘서 고마워 캡!! :D
엄 그리고 프핀 쓸바에야 왠만한건 그냥 봄바르다로 터트릴거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0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루다가 ㅇㅈ하는 부분임다 그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빠르고 간편한 아바다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0 현호주 ◆8OTQh61X72 (0411104E+6)
2018-01-23 (FIRE!) 20:39:49
>>675 아 진짜 오셨습니까. 하고 한손 가슴에 대고 허리 가볍게 숙이는 현호입니다 충성충성 완전 충성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연여제님이 구두를 신기라고 해도 현호는 무릎 꿇고 신겨주고 그럴겁니다 그러니까 데이와주세요
681 샤타☆관리인 도윤주 (4317097E+6)
2018-01-23 (FIRE!) 20:40:48
아참 그리고 세연이 데이오면 레알루다가 여제느낌 각인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도윤이 많이좀 혼내주시길 지 마음 내키는대로 하는애라 명령 안듣고 바락바락 대들거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2 현호주 ◆8OTQh61X72 (0411104E+6)
2018-01-23 (FIRE!) 20:41:30
>>678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그렇게 불안해해요 드러내도 되요!!!!! 불기가 있는걸!!!! (??)
>>679 팩트라서 인정할 수밖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빠르고 간편하니까 데이 현호가 즐겨쓰는 주문임...
>>679 팩트라서 인정할 수밖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빠르고 간편하니까 데이 현호가 즐겨쓰는 주문임...
683 사이카주 (9833801E+6)
2018-01-23 (FIRE!) 20:41:45
>>671 엫 레주 괜찮아요???? 다녀오세요!!! ;ㅁ;
>>6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제가 잘 드러내지 못했는데 얘 자기 오빠 안위에 엄청 신경쓰고 있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기뛰면 목숨 왔다갔다하고 위험하니까 이왕 하는 거 불기가 이겼으면 좋겠다+불기가 이기면 세상이 안전해지는 것도 팩트겠다 그래서 불기 들어갔다고밖에 못하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얘 헤이타가 불기 안뛰고 도망다니자! 했으면 1마이크로미터도 고민 안하고 숨어지냈을듯;;;;; 저번에 지감이벤트 때도 헐 막 학교에 금지주문 쓰는 ㅁㅊ놈이 돌아다니면 헤이타도 위험해질 수도 있잖아???? 아 그러면 안되는데;;; 이래서 멘탈 깨장창됐던 거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6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제가 잘 드러내지 못했는데 얘 자기 오빠 안위에 엄청 신경쓰고 있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기뛰면 목숨 왔다갔다하고 위험하니까 이왕 하는 거 불기가 이겼으면 좋겠다+불기가 이기면 세상이 안전해지는 것도 팩트겠다 그래서 불기 들어갔다고밖에 못하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얘 헤이타가 불기 안뛰고 도망다니자! 했으면 1마이크로미터도 고민 안하고 숨어지냈을듯;;;;; 저번에 지감이벤트 때도 헐 막 학교에 금지주문 쓰는 ㅁㅊ놈이 돌아다니면 헤이타도 위험해질 수도 있잖아???? 아 그러면 안되는데;;; 이래서 멘탈 깨장창됐던 거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684 가베주 (6369925E+6)
2018-01-23 (FIRE!) 20:41:48
>>662 크ㅡ으ㅡ으으으으으으으 가베는 그런 츠카사한테 나는 긴 머리가 훨씬 더 어울리는 미인이라고 하면서 은근슬쩍 빈정거리고 아 잠시만요 대박이다 머리 풀리는거 생각했더니 ㄹㅇ 이건 내가 생각해도 대박이야;;;;
685 츠카사주 (9591979E+6)
2018-01-23 (FIRE!) 20:42:54
>>675 아 대립때 세연이랑 주종짜도 잼쓸듯;;; 제가 무조건 종해야됨;; 솔직히 츠카사 가문이랑 누에한테밖에 복종 안하는데 솔직히 반쯤 놀이식으로 시작했다가 자기도 재미들렸을 거 같아요 ;;;;;;;;; 그럼 고개 살짝 숙이고 세연이 귀에다가 '무슨 상이 내렬질지 기대하고 있을게~?' 라고 작게 속삭이고 일하러 갈듯;;;
>>679 ㅋㅋㅋㅋㅋㅋㅋㅋ저 핀드 파이어 말한거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이거 너무 도윤이 주문이었음;;;;
>>679 ㅋㅋㅋㅋㅋㅋㅋㅋ저 핀드 파이어 말한거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이거 너무 도윤이 주문이었음;;;;
686 지애주 (3846462E+5)
2018-01-23 (FIRE!) 20:43:11
>>672 오빠따라 불기ㅋㅋㅋㅋㅋ 와 사이카 너무 느긋한거 아닙니까 멋있잖아요ㅋㅋㅋㅋㅋ
>>679 갠적으로 도윤이는 생긴건 선하니까 전세가 불리해지면 가면벗고 망토벗고 바로 민간인 코스프레 들어갈 것 같아요! 그러다 또 유리해지면 자기 도와주던 불기단원 뒤통수 때리고!
>>679 갠적으로 도윤이는 생긴건 선하니까 전세가 불리해지면 가면벗고 망토벗고 바로 민간인 코스프레 들어갈 것 같아요! 그러다 또 유리해지면 자기 도와주던 불기단원 뒤통수 때리고!
687 이름 없음◆Zu8zCKp2XA (2316782E+5)
2018-01-23 (FIRE!) 20:43:46
모두 어서오세요!!:3
손을 따니까 검은 피가 계속 나와서 장난 아니게 체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흐릿)
손을 따니까 검은 피가 계속 나와서 장난 아니게 체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흐릿)
688 사이카주 (9833801E+6)
2018-01-23 (FIRE!) 20:44:16
>>676 ㅋㅋㅋㅋㅋ맞아요 메타변화 너무 빨라서 이제 세는 거 포기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근데 불기 뛰면 사이카 트윈테일 포기할듯 옆에서 덜렁거리는 거 거슬려서;;;; 숏컷까지는 아니더라도 짧은 단발로 자르고 다닐 것 같아요
>>678 엫 테러리스트라도 우리 편이면 문제 없는걸요!!!(????
흑흑 그러니까 안쓰럽다 지애쟝 ;▽;
헐 근데 불기 뛰면 사이카 트윈테일 포기할듯 옆에서 덜렁거리는 거 거슬려서;;;; 숏컷까지는 아니더라도 짧은 단발로 자르고 다닐 것 같아요
>>678 엫 테러리스트라도 우리 편이면 문제 없는걸요!!!(????
흑흑 그러니까 안쓰럽다 지애쟝 ;▽;
689 츠카사주 (9591979E+6)
2018-01-23 (FIRE!) 20:45:57
>>684 가베주 제가 오지는거 하나 더 가르쳐드림? 저 가베 비설보고 가베랑 츠카사는 좋든 싫든 엮일 수 밖에 없다고 느낀게요;; 가베는 이게 자기 의지는 아니었지만 그 쌍둥이? 죽고 자기가 그 사람으로 살게 된 거였잖아요;;;; 이거 츠카사 비설 관련이긴한데;; 츠카사는 자기가 형 자리 차지하고 싶어했거든요;;;; 이거 얘 공설에는 형이 집나갔다 되있는 이게, 사실 츠카사가 그런 상황 만들어서 형이 나간건데;; 츠카사 입장에서는 형이 없으면 그 권리가 자기한테 돌아올줄 알았는데 하나도 바뀐게 없어서 지금 진짜 자포자기한 상태임;;;; ㄹㅇ 얘가 가베 설정 다 알게되면 진짜 더 싫어하면서도 엄청 부러워할걸요???????????????
ㄹㅇ 이거 진짜 인정할수밖에 없다니까요;; 님 진짜 머리 풀리는 묘사 꼭 해주셔야됨;;
ㄹㅇ 이거 진짜 인정할수밖에 없다니까요;; 님 진짜 머리 풀리는 묘사 꼭 해주셔야됨;;
691 세연주 (4697386E+6)
2018-01-23 (FIRE!) 20:46:20
도윤쟝이 어떤 목적이냐에 따라서 다르게 대처하겠지요!
데이세연: 제대로 된 명령에 따르지 않는다면 그건 짝 없는 구두나 마찬가지로 쓸모없는 것일 뿐. 아랫것의 쓸모없는 불평불만을 들으라고 이 몸이 여기 앉아있다고 생각하느냐?
네가 명령을 제대로 따르지 않는다면 네가 정돈(테러)할 수 있던 많은 것들이 널 기다리다 못해 다른 이에게 가겠지. 그리고 넌 그저 뒤늦은 후회를 하겠지만. 그것을 돌보아줄 의무는 없구나.
잌ㅋㅋㅋㅋ혼내깈ㅋㅋ왠지 세연쟝 이미 데이각인 느낌잌ㅋㅋ
데이세연: 제대로 된 명령에 따르지 않는다면 그건 짝 없는 구두나 마찬가지로 쓸모없는 것일 뿐. 아랫것의 쓸모없는 불평불만을 들으라고 이 몸이 여기 앉아있다고 생각하느냐?
네가 명령을 제대로 따르지 않는다면 네가 정돈(테러)할 수 있던 많은 것들이 널 기다리다 못해 다른 이에게 가겠지. 그리고 넌 그저 뒤늦은 후회를 하겠지만. 그것을 돌보아줄 의무는 없구나.
잌ㅋㅋㅋㅋ혼내깈ㅋㅋ왠지 세연쟝 이미 데이각인 느낌잌ㅋㅋ
693 현호주 ◆8OTQh61X72 (0411104E+6)
2018-01-23 (FIRE!) 20:46:55
앗시 여기서 가면 벗고 데이 까발리는 거 현호뿐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현호가 데이 까발리고 혼자 어그로 다 먹은 뒤에 다른 데이들이 움직이는 것도 괜찮은데;
694 시 제인 - 현 호 (4965717E+6)
2018-01-23 (FIRE!) 20:47:01
" 아, 아냐아냐. 귀찮기는 무슨~ 현주 언니 덕에 재밌었어, 난. ....그보다, 언니는 무슨 그런 말을 편지에다가 썼다니. 부끄럽게스리. "
당신의 말에 제인은 도로 팔짱을 끼고 살짝 키득거린다. 현주 언니 답달까, 그래도 역시 부끄럽네. 면식 하나 없는 애한테 대체 뭐라고 한 거야, 이 언니.
" 뭐, 지금 보면 알겠지만 별로 찬란한 외모는 아니야. 작고 아담한 건 부정 못 하겠지만.. 하여간 과장은. "
멀쩡한 동생더러 성격 이상하다고 한 말도 과장 섞인 장난이라는 건 지금 내 눈으로 확인했다. 하여간 과장은. 다시금 되뇌이며, 제인은 당신의 패밀리아에게서 눈을 떼어내곤 당신의 표정 없는 얼굴을 흘깃 쳐다보았다. 아까부터 영 표정 변화가 없네.
" 삐졌다.. 라.. 그렇구나. 뭐, 난 동물에 대해 아는 게 없어서. "
어쩌다가 삐졌다니. 그리 중얼거리면서도 시선은 연신 당신의 얼굴에 멈춰 있다. 어쩜 저 정도로 무표정이지. 일부러? 그게 아니면.. 아, 그런 건가.
" ...그나저나 좀 늦었는데, 자러 안 가니? 고양이 때문에 아직은 무리인가? "
당신의 말에 제인은 도로 팔짱을 끼고 살짝 키득거린다. 현주 언니 답달까, 그래도 역시 부끄럽네. 면식 하나 없는 애한테 대체 뭐라고 한 거야, 이 언니.
" 뭐, 지금 보면 알겠지만 별로 찬란한 외모는 아니야. 작고 아담한 건 부정 못 하겠지만.. 하여간 과장은. "
멀쩡한 동생더러 성격 이상하다고 한 말도 과장 섞인 장난이라는 건 지금 내 눈으로 확인했다. 하여간 과장은. 다시금 되뇌이며, 제인은 당신의 패밀리아에게서 눈을 떼어내곤 당신의 표정 없는 얼굴을 흘깃 쳐다보았다. 아까부터 영 표정 변화가 없네.
" 삐졌다.. 라.. 그렇구나. 뭐, 난 동물에 대해 아는 게 없어서. "
어쩌다가 삐졌다니. 그리 중얼거리면서도 시선은 연신 당신의 얼굴에 멈춰 있다. 어쩜 저 정도로 무표정이지. 일부러? 그게 아니면.. 아, 그런 건가.
" ...그나저나 좀 늦었는데, 자러 안 가니? 고양이 때문에 아직은 무리인가? "
695 사이카주 (9833801E+6)
2018-01-23 (FIRE!) 20:47:30
>>684 헐ㄹ 잠깐만요 저도 미인끼리 머리 길이 가지고 말싸움하는 거 상상하니까 완전 행복해졌어요;;;;;;
>>687 엫 레주 괜찮은거예요?????? :0
>>687 엫 레주 괜찮은거예요?????? :0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