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549886>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제 16장 :: 1001

컬러풀 부캡틴◆l/SEpUL78Y

2018-01-22 00:51:16 - 2018-01-23 00:28:28

0 컬러풀 부캡틴◆l/SEpUL78Y (7180911E+5)

2018-01-22 (모두 수고..) 00:51:16


※비율로 인한 문제로 현재 환상종 시트는 동결 상태입니다. 인간 진영에 한해서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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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엘라리스주 (1297057E+6)

2018-01-22 (모두 수고..) 14:02:10

>>439 ㄱㅅ제가 또 걱정할땐 하는 사람이라;; 저 그 뭐냐 위트니 사복 스타일좀 알려주세요 사복 안 입는다는 답변은 안 받음;

비비헨리주 안녕요!

442 수해의 망령 ◆6fGkSDZCMs (0834595E+5)

2018-01-22 (모두 수고..) 14:04:08

>>440 불가능한건 아닌데 그런짓하기에는 세간의 감시때문에 힘들어서 이득볼게 없음.

443 비비헨리 ◆KPsdVwuHRk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4:05:38

>>442 ㅋㅋㅋㅋㅋㅋㅋㅋ이득볼게 없..없긴 하죠 확실히.. 그치만 불가능은 아니라고 하셨으니까 살짝 비설에 추가해서 써도 될까요?

444 아리위트주 (9327926E+5)

2018-01-22 (모두 수고..) 14:06:16

>>441 기본이 하녀복인데요 ㅋㅋㅋ 외출도 하녀복입고함;; (나는야 당당한 하녀) 가끔 사복입을때에는 정장같은 원피스 입어요. 와이셔츠+원피스 느낌. 색깔은 딱히 고집하는 거 없음.

445 수해의 망령 ◆6fGkSDZCMs (0834595E+5)

2018-01-22 (모두 수고..) 14:09:40

>>443 마음대로해

446 수해의 망령 ◆6fGkSDZCMs (0834595E+5)

2018-01-22 (모두 수고..) 14:09:58

망령지목(亡靈知目) - 오컬틱 비전 (Occultic Vision)

상대방의 혼을 읽는 능력. 환상종이나 인간의 혼의 형태를 파악하고 읽어낼 수 있으며 생명으로서의 질(예를 들어 수명)을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다. 본인의 말로는 인간 시절에 X레이 사진같은 느낌이라고 한다.

447 엘라리스주 (1297057E+6)

2018-01-22 (모두 수고..) 14:10:37

>>444 하녀복 입은게 개쩌는 포인트이긴 한데요. 솔찌 지난번 일상때도 사복 입으라고 안했으면 하녀복 입고 나욌을거 같던데; 하 검은색 입어주셈;

448 수해의 망령 ◆6fGkSDZCMs (0834595E+5)

2018-01-22 (모두 수고..) 14:10:45

근데 아무리봐도 이거 사신의 눈같다는 생각이 묘하게 드는구만.

449 아리위트주 (9327926E+5)

2018-01-22 (모두 수고..) 14:11:06

>>446 오오오 수명을 확인할 수 있다니 어딘가의 사신의 눈 같네요!

450 비비헨리 ◆KPsdVwuHRk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4:11:12

...........사.. 사신의 눈......????????? (동공지진)

451 비비헨리 ◆KPsdVwuHRk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4:11:36

>>445 감사합니다 캡틴 (넙죽)

452 아리위트주 (9327926E+5)

2018-01-22 (모두 수고..) 14:13:51

>>447 아 맞아요ㅋㅋㅋㅋ 사복 귀찮아함 ㅋㅋㅋ 그리고 검은색이 좋으시면 부탁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검은색 옷만 선물해주삼; 위트니가 도련님 취향인줄 알고 입어줄거임.

453 아리위트주 (9327926E+5)

2018-01-22 (모두 수고..) 14:15:29

앗 내 생각이 정답이었나? (아님)

454 수해의 망령 ◆6fGkSDZCMs (0834595E+5)

2018-01-22 (모두 수고..) 14:16:23

뭐 이름적으면 죽는 노트나오는 그작품처럼 년월일이 다읽히는 그런느낌은 아니고 일종의 영혼을 불꽃으로 보고 작고 꺼져가는 존재는 죽어가고 있다 그렇게 유추할수 있는 정도.

455 아리위트주 (9327926E+5)

2018-01-22 (모두 수고..) 14:16:59

>>454 오호! 그런 느낌이군요!

456 아리위트주 (9327926E+5)

2018-01-22 (모두 수고..) 14:18:27

만약 그렇다면 운명을 보는 건가요 아니면 그사람의 신체 수명을 보는건가요?
엄청 건강한 사람이 사고사로 죽어도 죽어가는걸 예측할 수 있나요?

457 엘라리스주 (1297057E+6)

2018-01-22 (모두 수고..) 14:18:35

>>452 검은 원피스로 한결같이 밀고 나갈게요. 제 취향이 그렇다는건 아니고; 아근데 ㄹㅇ얘 성격때매 일상때도 너무 제한되서 힘들었음 과거 성격이면 능글공 쪽이라 더 꿀잼이었을거 같은데

458 수해의 망령 ◆6fGkSDZCMs (0834595E+5)

2018-01-22 (모두 수고..) 14:19:58

>>456 혼의 수명은 건강하고는 별개라 진짜 사람이 죽을 운명이면 불꽃이 사그라들고있다라고 표현할수있겠네.

459 아리위트주 (9327926E+5)

2018-01-22 (모두 수고..) 14:22:07

>>457 걱정 ㄴㄴ 나중에는 위트니가 능글거릴거에요!

>>458 흐음! 답변 감사드려요! 근데 질문 하나 더 있습니다. 이벤트랑 무관한 질문인데 만약 길거리에서 이단심문관이 총을 꺼내면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경찰서같은 치안방범대의 개념이 있나요?

460 수해의 망령 ◆6fGkSDZCMs (0834595E+5)

2018-01-22 (모두 수고..) 14:23:42

>>459 환상종이 나타나지않는 한은 발포허가는 불허된다. 상대가 환상종이라고 의심되거나 확정됬을때는 발포가 허가됨. 다짜고짜 발포하면 감봉으로는 안끝남.
치안방범은 이단심문관을 제외한 경비과 신도들이 그 역할을함.

461 에이미-시몬 (9622783E+5)

2018-01-22 (모두 수고..) 14:24:17

"시몬....시몬.."

자신의 뺨을 쓸어주는 손길이 마음이 드는지 애정을 갈구하는듯 그의 이름을 계속 되뇌이며 손위에 자신의 손을 덧댄다.뜨거운 뺨과 비교적 차가운 손의 온도차 끊임없이 들어가는 술은 오히려 에이미의 정신을 맑게 해주는 착각을 전해주고

"왜 그런생각을 하죠? 나는....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그의 연기에 속으로 감탄하며 애틋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본다.

"내이름을 불러줘요"

462 엘라리스주 (1297057E+6)

2018-01-22 (모두 수고..) 14:24:58

>>459 이거 둘다 능글대면 나중에 개쩔거 같은데ㄷㄷ저 낸주 비설풀면서 성격 점점 돌아가게 만들거라서;

463 비비헨리 ◆KPsdVwuHRk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4:25:02

그거구나, 죽음이 가까워진 사람에게는 금방이랄도 꺼질듯한 불꽃으로 보이고 ....... 오옹....

464 아리위트주 (9327926E+5)

2018-01-22 (모두 수고..) 14:26:22

>>460 총기소지가 합법화인건가요? 발포하지 않고 위협할 경우에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에이미주 어서와요!

465 에이미주 (9622783E+5)

2018-01-22 (모두 수고..) 14:29:22

교황

황금종이 장식된 병에든 검고 투명한 술
밝은곳에서 차갑게 유지한채 마시는게 정석 히비스커스향과 부드럽게 감기는 맛.
하지만 이 술을 즐기는자들은 미지근하게 해서 마신다고.... 양이 적다..는 단점이 있다.
최근 양조장에서 용량을 부풀려 파는것이 적발되었다. 중요하니까 두번
최근 양조장에서 용량을 부풀려 파는것이 적발되었다.

그레스 초콜릿

붉은색 띠로 묶은 장식이 특징인 초콜릿
여러가지 식물들로 맛을 내기때문에 정밀한 달콤함으로 미세한 변화에 맛이 변한다.
전용 식기들로 썰어 먹는것이 예의
교황 이라는 술과 어울려 교황의 연인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오니사케

검은콩을 발효시킨 곡주 완성되면 탁한 검붉은색으로 바뀐다.
곡주 치고는 독하고 냄새도 지독해서 안마셨다고 거짓말하기도 어려운술 또한 마시면 이상하게 금방 취기가 돌아 얼굴이 붉어지고 기운이 난다. 의외로 약주이다.


창작술들과 갱신!

466 아리위트주 (9327926E+5)

2018-01-22 (모두 수고..) 14:29:40

>>463 그러면 더이상 안 능글될겁니다. 얘가 상대가 부끄러워함->능글능글인데 상대가 갑자기 능글거리면 지가 부끄러워해서.

467 아리위트주 (9327926E+5)

2018-01-22 (모두 수고..) 14:30:33

에이미주 굉장히 술을 잘알고계시는 느낌...! 창작술이어도 저렇게 설정짜려면 힘드니까요.

468 컬러풀 부캡틴◆l/SEpUL78Y (2676507E+6)

2018-01-22 (모두 수고..) 14:33:29

에이미주 바텐더 해주라 엉엉엉,,,,,

469 엘라리스주 (8388083E+6)

2018-01-22 (모두 수고..) 14:34:08

와 에이미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캡 어솨요!

470 아리위트주 (9327926E+5)

2018-01-22 (모두 수고..) 14:34:56

부캡 어서와요!

471 수해의 망령 ◆6fGkSDZCMs (0834595E+5)

2018-01-22 (모두 수고..) 14:36:00

>>464 환상종에 대처하기위해서 공직에 일하는 사람한정으로 총기소지를 허가하고있어. 다만 세례받은 무기는 이단심문관 한정임. 말그대로 호신용.

472 컬러풀 부캡틴◆l/SEpUL78Y (2676507E+6)

2018-01-22 (모두 수고..) 14:36:10

음! 다들 헬로헬로~ 안녕!

473 비비헨리 ◆KPsdVwuHRk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4:36:49

부캡 에이미주 어서와요!!!!

474 컬러풀 부캡틴◆l/SEpUL78Y (2676507E+6)

2018-01-22 (모두 수고..) 14:36:56

캡티니도 인사 해주라~~!!

475 아리위트주 (9327926E+5)

2018-01-22 (모두 수고..) 14:38:10

>>471 그렇군! 감사합니다!

476 컬러풀 부캡틴◆l/SEpUL78Y (2676507E+6)

2018-01-22 (모두 수고..) 14:38:17

네네주도 안녕~

477 에이미주 (9622783E+5)

2018-01-22 (모두 수고..) 14:40:56

모두 코멘트 고마워요 쓰다보니 재미있어서 좋았어요:)

부캡 헬로헬로~

478 비비헨리 ◆KPsdVwuHRk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4:41:12

아.. test 해놓고 독백 쓰느냐고 진빠졌........ (털썩)

479 엘라리스주 (8388083E+6)

2018-01-22 (모두 수고..) 14:41:16

솔직히 부캡 나중에 레이첼로 저랑 전투 한 번 해주셔야대요;

480 Henry Hyde 水菊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4:42:28

Henry Hyde.

목소리가 진창에서 붙잡는 느낌이였다

Henry Hyde Ulysses

진창을 밟는 느낌이였다

불쌍한 우리 Henry.
아니지 우리 Kyma.
너는 이 이름을 좋아했잖니? 그래, 어떠니?

피에 젖은 손으로. 말할 수 없는 목으로 지르는 비명은 여전히 피맛이 느껴지니?
그만해. 그만해. 그만해. 그만해. 부탁이야.

죽어야했던 건 누구였는지 잊지말아.
너는 水菊 을 찬란하게 들고 있어야해

네가, 무서워.

알아.

네가 싫어.

알아.

하지만, 언니. 부탁이야.
나를 버리지 말아줘.

식은땀에 몸이 흠뻑 젖어서, 나는 눈을 떴다. 본능적으로 목을 매만졌다. 어째서일까. 목에서 피맛이 올라오는 것 같다. 지끈거리는 머리를 양팔로 감싸버린다.
뚝, 뚝. 흘러내리는 것이 식은땀인가, 눈물인가. 아니면, 나의 수국인가.

481 알폰스 - 시몬 (059374E+59)

2018-01-22 (모두 수고..) 14:42:37

" - "

'이것 참- 걸작이로군요. 과거엔 제법 대단하다고 불렸던 그 주교님이거늘, 생각보다 훨씬 신사적인 분으로 변하셨네요.'

알폰스는 가면을 쓴 채로 갸웃 거리며 시몬이라는 사람을 계속 관찰했다. 기묘하다.
어쩌면 지금 껏 만났던 주교들 중에서 (물론 이제 2명 이지만) 가장 기묘한 인물이다. 그가 어떻게 환상종과 싸우는지 보고 싶다.

알폰스가 시몬이란 인물의 깊이를 짐작할 무렵. 아리아는 시몬의 아부에 다시 부끄러운지 혼자서 횡설수설 하다가 끝에는 얼굴을 붉히며 알폰스의 눈치만 힐끗 보는 처지가 되었다.

'곤란한 인형이네요. 저런 립서비스에 쉽게 걸리기나 하고. 하아-'

"저는 1년 365일이 가면무도회이긴 하지만, 흥미롭군요 부디 기회가 된다면 참석하고 싶습니다."

그는 아리아가 따라준 홍차를 조금 마시고는 찻잔을 내려뒀다. 그러고 보니 이 인형은 파티란걸 해본적이 없겠군.
저번 유람선 파티는 파티라고도 부를 수 없었으니까. .. 기뻐하긴 했지만.

482 아리위트주 (9327926E+5)

2018-01-22 (모두 수고..) 14:42:39

>>478 헉(토닥토닥)

483 비비헨리 ◆KPsdVwuHRk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4:43:08

오 좋아, 예뻐........ (죽을맛

484 컬러풀 부캡틴◆l/SEpUL78Y (2676507E+6)

2018-01-22 (모두 수고..) 14:43:33

에이미주도 안녕~!

>>479 ㅋㅋㅋㅋㅋㅋㅋ 오카이~ 전력으로 덤벼라!!

485 아리위트주 (9327926E+5)

2018-01-22 (모두 수고..) 14:43:46

>>480 아니... 헨리..8ㅁ8 무슨일인거야... ㅠㅜㅜ

알폰스주 어서와요!

486 비비헨리 ◆KPsdVwuHRk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4:44:24

>>485 악몽입니다. 네, 악몽이요... 난 지킬 유리스가 헨리보다 어리다고 이야기했어요....

487 컬러풀 부캡틴◆l/SEpUL78Y (2676507E+6)

2018-01-22 (모두 수고..) 14:44:34

네네주,,, 고퀄독백 무엇,,,,,,

488 컬러풀 부캡틴◆l/SEpUL78Y (2676507E+6)

2018-01-22 (모두 수고..) 14:45:09

알퐁스 어서와~! 안녕~

489 알폰스 - 시몬 (059374E+59)

2018-01-22 (모두 수고..) 14:46:37

다들 반가워요! 헨리 독백-

좋아 이렇게 다들 절망의 나락으로!!
(알폰스 " 그 루트 파괴되었습니다..)

>>486 하이ㅣ이ㅣㅣㅣㅣㅣㅣㅅ 그런데 알퐁스가 아니야!

490 엘라리스주 (8388083E+6)

2018-01-22 (모두 수고..) 14:47:31

알폰스주 안녕하세요~

>>484 솔직히 레이첼 너무 강해보여서 좀 무서워요;

491 비비헨리 ◆KPsdVwuHRk (5024629E+5)

2018-01-22 (모두 수고..) 14:47:46

알폰스주 어서오세요.

>>487 제가 저거 쓰느냐고 약 20분을 소비했다면 믿으시겠나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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