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465557>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14.커플, 죽창 혼파망 그 사이 어딘가의 동화학원 ::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01-21 01:25:47 - 2018-01-22 17:54:23

0 이름 없음◆Zu8zCKp2XA (8863873E+4)

2018-01-21 (내일 월요일) 01:25:47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849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6:34:10

>>840 헐 지금 밖에 비와요????????어쩐지 집갈때 유난히 몸 뻐근하다 했는데ㅠ___ㅠ진짜 비오는거였구나........아니것보다 우산없으시다니 어떡해요정말ㅠㅠㅠㅠㅠ레주 힘내세요8ㅁ8 조심히 들어가시구요 비 맞으시면 안되요ㅠㅠㅠㅠㅠㅠㅠ겨울비 감기 직빵이에요!!!!!

>>843 그런가봐요 저도 지금 밖에 봐야겠어요;;;여기도 비오나;;;;;

>>845 후 다음에 지애랑 돌릴때 굉장히 기대될거같네요ㅇ___ㅇ!!!! 구스가 구루룱구루룱하고 울다니 이건 진짜 메모감이에요!!!!!!!

850 지애주 (5395603E+5)

2018-01-22 (모두 수고..) 16:34:59

>>848 ...100퍼 실화임다... 왜째선지는 저도 몰라요ㅋㅋㅋ

851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6:35:51

아니 타이핑도 아니고 무려 손글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댕터졌잖아요 진짜 지애주 책임지시란;;;;

852 사이카주 (5240532E+6)

2018-01-22 (모두 수고..) 16:37:53

>>812 @@@@@@@@@@@;; 아 님 진짜 설마 햇는데 독재 장난 아니네요 님 계속 그러면 저어가 쿠데타 일으킬지도 모름;;;;;; 막 최고수령동지 돼서 나라 이름 '츠카사 갓캐 ㅇㅈ? ㅇㅇㅈ'으로 하고 국기에 츠카사 얼굴 넣을거임;;;;;;;;;

>>817 >>8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아싸 제가 이겼다!!!!!!!!!!!!!!!!!! 열분 졌으니까 잃는 게 있으셔야 하지 않겟읍니까 대가로 도윤이랑 지애 흑역사 하나씩 말해주세요(????

>>822 맞아요 파릇파릇한 1학년!!!!!!!!!! 신입!!!!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왜요 레드카펫이 없으면 길을 빨갛게 만들기라도 해야죠!!!!!! 이거 놔요!!!!!(와장창ㅇ

>>8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 영ㅇ주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장인 영주 덕분에 저 요즘 웃음이 늘었어요 영주 행복하세요 영-멘

>>8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의식의 흐름 너무 웃기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호 렞캡 어서와요!!!!!!!!

853 이름 없음◆Zu8zCKp2XA (686466E+58)

2018-01-22 (모두 수고..) 16:38:37

어쩐지 오늘 텐션이 오른다 했더니 비가....(흐릿)

모두 안녕하세요!:) 우산 사서 전철역에 왔습니다!XD

854 현 호 - 키노 사이카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6:38:39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아마도 키나, 인상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년은, 사이카의 질문에 아주 조금 느릿하게 짧기만한 제 머리를 쓸어넘기고 고개를 기울이며 꽤 오랫동안 생각에 잠긴다. 놀림은 당했다. 아무렴, 바로 위의 누나가 주작 기숙사이면서 청룡 기숙사스러운 장난을 서슴치 않았으니까. 집안에 있을때엔 셋째 누님과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가장 많이 놀림이나 장난을 받았지만, 학원에 입학한 뒤에는 그저 같은 기숙사의 신입생들에게 형인줄 알았다나 까마득한 선배님인줄 알았다는 이야기만 몇번 들었다. 멈뭄신때야 다들 정신이 없었으니 장난을 걸면 그 장난을 받아주기는 했다. 그 외에는 없다. 소년의 기억에는 사이카가 말하는 소위 짖궂은 장난이나 성격으로 놀리는 일은 없었다.

"네, 이제 다 됐습니다. 대단한 건 아닙니다."

잘 안보이는 쪽이였으니까 어쩔 수 없었습니다. 혹, 불쾌하시지는 않으셨습니까. 그러니까, 이런 것은 물어볼 필요가 없지만 소년의 입에서는 평이하게 차분하게 흘러나왔다. 한쪽 입꼬리만 가볍게 올린, 비웃는 듯한 사이카의 미소를 마주하고도 소년의 표정은 웃음기없이 담담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안그래도 털이 많이 빠지는 페르시안 고양이를 패밀리아로 두고 있고, 어릴 때부터 빳빳하게 다림질된 옷을 입는 기분을 느꼈기 때문에, 소년은 지나칠만큼 깔끔하다고 생각했지만, 부지런하다는 말은 처음 들었다. 소년은 그렇게 생각하면서 사이카와 눈을 맞추다가 입을 열었다.

"숙소로 돌아가십니까."

855 지애주 (5395603E+5)

2018-01-22 (모두 수고..) 16:39:14

>>851 저 비몽사몽한 악필과 맞물려서 파괴력이 증폭되는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

>>838 아 어 뭐 질문하죠! 이왕 질문하는 거 의미있는 거 질문하고 싶은데, 초딩용 성격테스트스러운 것밖에 안떠오르네요....

856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6:39:33

>>850 앗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애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려 손글씨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7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6:40:00

와와, 잔설정들이다. 와와!!! (팝콘)

858 도윤 - 세연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16:40:21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ㄴㄴㅋㄴㅋㄴㄴㅋㅋㅋㅋ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벽에 쓰셨다길래 텍스트로 쓴건줄 알았는데 직접 손으로 쓰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2018년 한해들어 가장 꿀잼이었던 반전일거 같슴다 칭찬스티커 백개드려여 ○_○;;

860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6:44:25

>>855 ㅇㅈ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지애주 질문 저 굉장히 기대하고있어요>♡!!!!!흥겨운 노래 틀고 기다리고있을게요@@@@@@@@@@@@@@@@@@@@@@@@@@@@@@@

>>8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저도 진행때마다 사ㅡ멘 한번 외치고 진행합니다.....샄카도 행복해야해요 꽃길만걸어ㅇ___ㅇb!!!!!!!!

>>853 레주 어서오세요!!!!!!!!!!! 우산 진짜 있어야할거같더라구요오늘 밖에보고왔어요ㅠ____ㅠ.....진짜 비오네요.......

861 도윤 - 세연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16:44:58

>>852
흑역사라니 악랄하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도윤이는 매일매일이 흑역사의 갱신임다;;그럼 20000(은근슬쩍 빠져나가기(??

862 이름 없음◆Zu8zCKp2XA (686466E+58)

2018-01-22 (모두 수고..) 16:45:38

잔설정인가요!! 질문 하고 싶다...!!!!! 어... 어.... 비설 관련 말고 질문이....(모바일이라서 잘 못함)(흐릿)

일단... 제가 전철에 타야겠아룝....(흐릿)

863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6:45:41

>>861 아니 도윤주 어딜 빠져나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붙잡

864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6:46:13

그리고 이타이밍에서 현호주가 슬쩍 빠져야 꿀잼빅잼이죠!!

865 세연-도윤 (3672506E+6)

2018-01-22 (모두 수고..) 16:47:23

"여러가지 귀한 것이라던가, 가학성이라던가의 나름의 당위성은 있지만. 폐쇄적인 건 맞아요."
똑바로 바라보면서 그건 그렇다고 인정합니다. 그건 그런 걸요. 귀한 것이 즐비한 것도 맞고.. 데려가진 것이나 데려온 것은..어쩐지 섬짓하다고들 하고.

모독하는 이들은 없지만, 간혹 사그라들 소문은 돌곤 했으니까요. 금화가 많다는 말에 아무래도 천 개의 갈레온이면 이정도려나요. 라고 대충 가늠해서 바라보았습니다.

"차라리 그냥 호만 부르는 게 낫겠네요. 세연이라고만 부르는 게 나아요."
라고 천천히 말하고는 누나라는 것에 고개를 흔들었습니다. 머리카락과 리본도 같이 흔들거리네요.

"그렇다면 이제 가보는 것도 좋지 않으려나요. 다른 곳에도 즐길거린 많을 테니까요."
저 멀리 무언가를 보는 듯 약간 불명확한 표정을 지으며 도윤을 향해 말했습니다. 저걸 다 배달하려면 부엉이장 하루 통째로 빌려야할지도 모른단 생각이 잠깐 들기도 했지만요.

866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6:47:52

>>864 아니어디가세요 이리오세요

867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6:48:36

?????아니이상하다 짤 올렸는데

868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6:49:28

>>866 :D 영주에게서 다급함이 느껴졌다.... 후, 이타치가 왜 강한지 아나, 바로 '탈주' 닌자기 때문이지!!! (탈주

869 도윤주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16:50:26

>>863
으하아악 이거놔여(붇잡힘(끌려감(벽에 손톱자국(처-참

>>864
그리고 다시 현호주를 물고 늘어지면 2018년 개꿀잼상은 도윤주 차지인거져 ^-^*셀프루다가 칭찬스티커 백개붙여야겠다 ^
어딜 가시려구 이리오세양 절 다시 끌고온이상 현호주도 못 빠져나가!(물귀신 코스프레

870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6:50:36

>>868

871 지애주 (5395603E+5)

2018-01-22 (모두 수고..) 16:55:01

>>858 예아! 칭찬스티커다!!!(환희의 쌈바)

>>852 음... 지애 얘는 쪽팔리는 일은 자주 저질렀는데 자기애 강해서 그걸 흑역사로 생각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부럽다)(이정도면 정신병 아닌가)(그래도 부럽다)
좀 진지하게 가면 그 흑역사는 비설관련 설정들이라서 말이죠... 음........

아맞다ㅋㅋㅋ 굵직굵직한 거 있어요ㅋㅋㅋㅋㅋ
얘가 한 13살 쯤? 중2병이 일찍 와서 삐딱이가 됐었거든요. 그때 지가 보던 만화의 악의 세력 중 하나인 A.I.M에 매료됐었습니다. 그래서 슈퍼빌런 알터에고를 만들고 지 이름이 "Dr. Calamity"라 하고 다녔어요ㅋㅋㅋㅋㅋㅋ

다행히 동화학원 입학하고 주변환경이 변하니까 빠르게 정신 차리긴 했는데, 아마 아직도 "Calamity"라는 영어 단어를 들으면 새파랗게 질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872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6:55:25

>>869 갸아아아아아앙 물귀신이다아아아!!!!!!!!!!!!!! (뿌리침)

>>870 네, 제가 바로 그 이타치입니다!

873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6:56:18

>>8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애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흡곤란) 귘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4 ㅊㅋㅅ -uㅊㅎ (8388083E+6)

2018-01-22 (모두 수고..) 16:58:28

유채헌이 내 팔을 툭툭 치자 그제서야 옷깃을 잡고있던 손을 놓아주었다. 아까 어둠 속에서 그 짐승을 보았을땐 정말 소스라치게 놀라서 나도 모르게 몸이 먼저 반응했던 것 같다. 방금 전 귀곡산장 안에서 내가 했던 행동이 너무나 후회스러워 길게 한숨을 내쉬었다. 날 겁많은 멍청이로 생각하고 있는건 아닐까 신경쓰였다. 하지만 큰 반응이 없는걸로 봐서, 걱정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한 것도 없는데 괜시리 피곤해졌다. 귀곡산장에서 너무 진을 뺀 덕분일가. 정말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 하지만 나만 당하고 있을 수는 없으니 학교에 도착하면 귀곡산장에 재밌는게 나온다는 거짓 소문이라도 퍼트려야겠다. 뒤늦게 귀곡산장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 유채헌이 원망스러워져 그녀를 살짝 흘겨보았다.

"사람이 간식도 좀 먹고 살아야지~ 넌 더 필요한거 없어?"

초콜릿 하나 더 사줄까? 장난스레 질문하고 하품하는 유채헌을 아무 생각없이 쳐다보다가 피식 웃어버렸다. 갑자기 피곤해지기라도 한걸까. 슬슬 이동하자고 가볍게 손짓하며 넥타르를 향해 걸었다. 어떤 간식을 사면 좋을지 고민해보았다. 막상 사려고 하니 적당한게 생각나지 않는다. 너무 단 음식은 싫은데.

"간식하나 추천해볼래? 맛있는 걸로~"

원래 노예에겐 No인권 No의견으로 대하는게 마땅했지만 특별히 의견을 낼 기회를 주었다. 내가 생각하도 나는 너무 자비롭다. 넥타르에 도착하자 얼른 물을 열고 들어가 진열된 간식들을 천천히 둘러보았다. 시선을 살짝 돌려 유채헌을 잠시 바라보다가 이리 와보라는듯 유채헌을 향해 가볍게 손짓했다.

875 세연-도윤 (3672506E+6)

2018-01-22 (모두 수고..) 16:58:40

지애얔ㅋㅋㅋㅋㅋ

세연쟝에게는 뭐 질문이 별로 없을 것 같으니 관전인가..

876 사이카-현호 (5240532E+6)

2018-01-22 (모두 수고..) 16:58:58

키나 인상 때문에. 생각해보면 그럴듯했다. 그는 인상부터가 소위 '만만해보이는' 생김새는 아니었고, 더군다나 저 태도가 이전부터 유지되어 온 거라면 더더욱 그럴 만 한 일이다. 지난번에 멈뭄러에게 당해 라푼젤이 되었을 땐 그러려니 했었는데 이제 보니 그 친구들이 정신을 놓고 있었던 게 아닐까. 더군다나 사이카의 기숙사는 청룡이었으니 장난의 보편성이 남다르기도 했다.

"노노, 내가 보기에 대단하니까 대단한 거야."

아무렴, 사소한 일에도 매번 남의 의사와 기분을 고려하는 것도 피곤한 일이다. 사이카는 그렇기에 수 년 전부터 그것을 포기해오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사람의 상태가 영 이상해졌다는 부작용이 있었지만 뭐 어떠랴. 마음이 편하면 된 것이고, 자신은 그렇게 있어야만 했다.

그가 눈을 맞추었다. 얼핏 눈동자만이 크게 자리잡은 것처럼 새까만 눈이었다. 완전하게 검은 눈. 사이카는 잠자코 그 눈을 응시하며 천천히 입을 열었다.

"음... 몰라. 어차피 할 일도 없어서 돌아다닐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너는?"

877 도윤 - 세연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17:01:25

"..그건 다른 가문도 그럴 거라고 생각해요.좋은 면이 있다면 분명히 나쁜 면도 있는 거겠죠?"

자기네 가문은....왠지 그런것 없이 그냥 무지무지 평화롭고 자유분방한 느낌이기는 했지만,역시 도윤이 아직 어리기에 그저 그렇게만 보이는 것일 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본모습은 다른 순혈 가문들과 다름없는 모습이겠지.

가볍게 한 걸음 내딛어보았다.경량화 마법을 걸었지만 역시 1000개의 무게는 조금 무거웠다.그래도 아예 못 걸어다닐 정도는 아니었고,말 그대로 아주 약간의 무게감만 느껴졌을 뿐이니까.아마 경량화가 풀린다면 무진장 무거워서 걸어다니지도 못 할거야.

"넵,그렇다면 세연이라고 부를게여!그게 굿 초이스인것 같으니까 말이죠!"

손가락으로 오케이 싸인을 해 보였다.
존댓말을 쓰는데 세연이라고 부르면 조금 어색하기는 하겠지만 이정도 쯤은 곧 익숙해질거라고 본다.애초에 그게 어색하다고 생각할거면 여자를 보고 형이라고 부르는게 더더욱 어색하고 이상하지 않은가.

"아무래도 일단은 그래야겠어요!초콜릿도 얻었고,무엇보다 이 금화를 좀 가져다놓아야 할것 같으니까요!"

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하며 고개를 꾸벅 숙여 인사하고는 이내 한 걸음씩 내딛었다.
야호,용돈 잔뜩 얻었다!기분 좋-은걸!

//슬슬 막레할 타이밍인가!요걸 막레로 해도 좋고 막레를 써줘도 좋..지만 왠지 도윤주 레스가 막레일듯 하니까!세연주 일상 수고했어!! XD

878 ㅊㅋㅅ -uㅊㅎ (8388083E+6)

2018-01-22 (모두 수고..) 17:01:34

>>852 님아;; 국기에 걔 얼굴 들어간 순간 망한나라 확정인 것 같은데 ;;;;; 걍 걔 말고 사이카 넣죠 ;; 트윈테일 버전이랑 일반 버전으로 ; 두 ㄱ ㅐ다 넣으면 딱일듯!

879 사이카주 (5240532E+6)

2018-01-22 (모두 수고..) 17:04: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지애주 심지어 손글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0 않이 아직도 사-멘 하시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주의 굳건한 믿음에 응하고 싶은데 다이스가 절 방해하고 있어요ㅋㅋㅋㅋㅋㅋ큐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ㅜ
어 꽃길이라니 동화학원에 불꽃길이랑 마리오 꽃길 걷는 애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저도 불꽃길 걷고 싶어졌는데 어쪄죠???(????

>>861 깔깔깔ㄹ 제가 한 악랄합니다!!!!!!!! 꺆 어디 가세요 도윤주!!!!!(마취총

>>8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지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그냥 해본 말이었는데 진짜 풀어주시고 감사함다 지애줔ㅋㅋㅋㅋㅋ큐ㅠㅠㅜㅠㅜㅠㅜㅠㅜ(우주뿌심

880 세연-도윤 (3672506E+6)

2018-01-22 (모두 수고..) 17:04:48

도윤주도 수고하셨어요!

그러고보니 이제 재고 다시 들어올 때까지는 넥타르 과자상점은 텅텅 비어있게 되는 거신가..(사러 온 학생들: 에에에에..?)

881 도윤주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17:05:15

>>873
아니 세상에나 지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도윤주에게 또다시 격뿜을 선사해주신 지애주는 도덕책..
후우 백개만 드릴라고 했는데 안되겠네양 이백개 더 드림다;;쌈바때문에 기특해서 그런거 아님 기분탓임 ㅇㅇ

>>872
갸아아악(뿌리쳐진다(정화됨(????

882 현 호 - 키노 사이카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7:05:35

"그렇습니까."

소년은 사이카의 대단하니까 대단한 거야, 라는 이상하지만 확실한 대답에 잠시 입가를 손으로 배반지다가 느릿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소년에게는 그리 대단한 일이 아니였다. 일일히 신경쓰지 않으면 쉬이 놓쳐버린다. 놓쳐버리면 곤란하니까. 소년은 생각할 뿐 입밖으로 내지 않았다. 멈뭄신의 연회에서 머리가 길어졌을 때에는 친구들이 쉴새없이 몰아치는 일들에 정신줄을 놓은 것뿐이였고 그 숫자도 다섯명 안쪽으로 아주 적은 숫자였다.

소위, 소년을 1학년 때부터, 오래봤으니까 할 수 있는 소년의 친구들이였다.

"저는"

소년은 잠시 호흡을 끊었다. 제 눈을 바라보는 시이카의 눈동자에, 소년이 천천히 시선을 올리면서 입을 열었다.

"숙소로 돌아갈 생각이였습니다. 키노씨."

883 도윤주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17:08:08

>>879
케흙 마취총이라니(쓰러짐(기절(?
[system:기절한 도윤주에게서 도윤이의 흑역사를 들을 수 없게 되었다..]

884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7:09:08

>>879 네 지난 이벤때도 사멘하고 진행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꽃길 걷지마십쇼진짜 불꽃길은 영이하나면 족합니다.......우리스레애들 모두 행복해야해요8ㅁ8
>>871 닥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지애주 저진짜 웃겨서 울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애 진짜 귀엽네요 13살에 중2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

885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7:09:31

>>883 (도윤주의 마취를 정화한다)

886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7:10:11

>>884 아니 영주 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이 스레의 불꽃길은 현호면 충분해요 ;;;;;;;;;;;;;;;;;;;;;;; 다들 행복해져라;;;;;;;;;;;;; 현호몫까지 ;;;;;;;;;;;;;;;;;;;;;;;;

887 도윤주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17:10:29

하 여러분 왜 또 불꽃길 이야기가 나와여;;;;도윤이처럼 꽃밭만 걸으면 안되는거심까 자꾸 그러면 도윤이 걷는 꽃밭에 불질러 버릴거에양??(도윤:히익

888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7:11:00

>>887 엗.. 그럼.. 달구어진 돌길....(?) 을 걷는 건 현호면 충분해요;;;;;;;;;;;;;;;;;;;

889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7:12:13

>>886 하;;;;;;;;;팩트 읊습니다 현호는 오래 살거에요 오래도록 행복하게 예쁜아가랑 살거에요;;;;;;;;;;;;;;왜그러십니까 현호도 꽃길걸을수있다ㅠㅠㅠㅠㅠㅠ!!!
하근데 막줄 ㅇㅈ합니다 우리스레애들 진짜 다 행복해져야해요ㅠ♡!!!!!!

890 ㅊㅋㅅ -uㅊㅎ (8388083E+6)

2018-01-22 (모두 수고..) 17:12:29

아니 불꽃길보다 달구어진 돌길이 더 아플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1 도윤주 (6009108E+6)

2018-01-22 (모두 수고..) 17:12:37

>>885
[system:'마취'이(가) 풀렸다!]
[system:하지만 도윤주는 일어나지 않는다!]
..죄송해양 도윤이 흑역사를 생각해본적이 없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도윤주가 보기에는 그냥 하는거 하나하나가 흑역사라서..

892 영주 (8052462E+5)

2018-01-22 (모두 수고..) 17:13: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달구어진 돌길진짜 무슨 저승길 체험이냐구요;;;;;;;;밟는순간 요단강익스프레스탈듯;;;;;;;

893 세연주 (3672506E+6)

2018-01-22 (모두 수고..) 17:13:11

장막 넘어가는 건 세연쟝만으로도 충분해여! 다들 강제꽃길 걷게 할겁니다..

노멀엔딩 거의 확정ㄴ..(아니다 이 악마야)(아직 초반이야!)

894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7:13:39

>>8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 아니에요 영이 꽃길 걷자;;;;;;;;;;;;;;;;;우리 애들 전부 꽃길만;;;;;;;;;;;걷자;;;;;;;;;;;;;;;;;;;;;

>>890 그래서 달구어진 돌길!!!!;;;;;;;;;;;; 현호는 달구어진 돌길을 걸을테니 다들 행복해라;;;;;;;;;;;;;;;;

895 채헌주 (4504137E+6)

2018-01-22 (모두 수고..) 17:13:54

아니 다들 달궈진 돌길에 불꽃길부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자캐좀 행복하게 해줘요 정말;;;;

896 이름 없음◆Zu8zCKp2XA (686466E+58)

2018-01-22 (모두 수고..) 17:14:28

지애 귀여워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모두 꽃길 걸읍시다88!!!!!!

897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7:14:41

>>893 앗시 세연쟝 왜 안행복이요;;;;;;;;;;;;;;; 아냐 초반이니까 충분히 행복해질수 있어요;;;;;;;;;;;;;;;;;; 안그러면 강제 꽃길 걷게 만들어버릴거에요;;;;;;;;;;;;;;;


이스레의 달구어진 돌길을 걷는건 현호면 충분하니까 다들 꽃길만 걸으라우 ;;;;;;;;;;;;;;;;;;;

898 현호주 ◆8OTQh61X72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7:15:29

>>895 현호는 지금 학원에 있는게 제일 행복한 시기라;;;;;;;;;;;;;;;; 이 이상 행복할 수가 엄써요;;;;;;;;;;달군 돌길;;;;;;;;;

899 ㅊㅋㅅ -uㅊㅎ (8388083E+6)

2018-01-22 (모두 수고..) 17:16:55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호주 제가 진짜 달구어진 돌길은 처음 들어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우리애들 행복한 인생 가즈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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