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388365>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38.검은 번개 속에서 잃어버린 것 :: 1001

이름 없음◆RgHvV4ffCs

2018-01-20 03:59:15 - 2018-01-21 22:06:20

0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2018-01-20 (파란날) 03:59:15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747 메이비주 (524802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43:48

메이비 무기는 죄다 금속재질인데, 다 버리면 무기없이 싸워야하고 으음...

생각해보니 금속이 끌려간다는건 대충 던져도 상대한테 날아간다는 소리도 될 수 있겠네요.

저는 최대한 마킹을 해보는쪽으로 가볼게요.

748 알트 (591486E+53)

2018-01-21 (내일 월요일) 19:43:49

다들 어서와! 으어 벌써 시작했네..
알트는 일단 원인인 고슴도치 aka 성게를 공격할게!

749 유혜주 (437636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44:33

유혜는 음... (할 게 없다) 탱커일을 해야할까요...

750 권주주 (861791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44:56

근데 피뢰침을 만든다해도... 끌려갈텐데..

어쩌면 어려우면서도 쉬울지도(??)

751 이름 없음◆RgHvV4ffCs (966323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46:11

힌트를 주자면...굳이 무기를 다 버릴 필요는 없죠. 중요한 것은 끌려들어가지 않게 한다...이니까 말이에요.

752 조원조 (661832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46:23

적은 아까보다도 격하게 번개를 조종하며 우리를 공격할려 한다.

지금 흥분해 있는 적에게 다가가기엔 거리가 있다.

해야할 일은 견제.

나는 재빨리 테이저건을 꺼내 적에게 조준한다.

일단 맞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몸통을 향해 여러번 쏘아낸다.

제발 이 공격이 맞기를. 적어도 집중을 흐트려트리기를.

753 울프 (191426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46:23

저번엔 A랭크더니, 이번엔 S랭크냐. 게임도 아니고 난이도 맞춰나오는 거 봐... 참나. 이걸 친절하다고 해야 할지.

검은 스파크가 구름으로 튀더니 검은 번개가 되어 산발적으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전격계는 처음이라, 공격보다는 일단 한번 막아보려고만 했다. 끌려가지 않게 주의하면서.

"....쳇."

대기의 점도를 높여 보이지 않는 벽을 만들고, 그것이 번개를 막아줄 수 있는지 본다. 몸은 일단...절연 조끼가있으니 괜찮겠지.

//씻고옵니다.

754 메이비 (524802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46:55

"........."

그녀는 아이를 사무실에 맡겨두고 처음 꽂아뒀던 나이프를 이용해서 돌아왔다, 왔더니 상황이 참 심각해 보였다만.
어쨌든 아마도 끌려가는 이유는 금속, 이쪽 무기를 다 버렸다가는 싸우지도 못하니 이런 상황에서는.

"흠."

남성의 양 옆쪽으로 나이프를 세게 던져서 바닥에 박으려함과 동시에, 번개를 피하기위해 연속 이동을 하며 남성에게 다가가려 한다.

755 유혜주 (437636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47:18

차단...? 음음...

756 이름 없음◆RgHvV4ffCs (966323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48:25

다녀오세요!! 울프주!

757 알트 (591486E+53)

2018-01-21 (내일 월요일) 19:49:36

천천히 손목시계를 차고있는 손이 그를 향해 들려지는 것을 느낀 알트는 살짝 당황한 눈으로 자신의 손목을 바라보았고 입꼬리를 살짝 올리더니 성아의 이름을 들먹이는 상대를 바라보았다. 상대의 손에서 검은색 스파크가 강하게 튀는 것을 본 그는 스파크가 하늘위로 향하는것을 막으려 손을 뻗었으니 이미 때는 늦어있었다.
그 대신이라고 할지 잠시나마 무방비해진 상대의 품 속에 파고들며 왼손에 빛으로 이루어진 긴 칼날을 형성했고 그를 향해 휘둘렀다.

"앞이 비어있다고!"

//범인의 이름이 태형이었던가 뭐였던가...(흐릿(먼 산)

758 유혜주 (437636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49:43

울프주 다녀오세요! 음. 유혜는 우선 분신으로 교란 시킬게요!

759 이름 없음 (053692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49:58

월하

760 조원조 (661832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50:10

다녀오세요 울프주!

761 이름 없음◆RgHvV4ffCs (966323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50:17

>>757 태훈입니다!

762 조원조 (661832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50:23

>>758 네넵!

763 알트 (591486E+53)

2018-01-21 (내일 월요일) 19:50:27

울프주 다녀와!
끌려가는 것을 추진력으로 이용해 빠르게 파고든다! 라는 김성모식 발상을 생각해봤으나
역시 이건 아니야.. 빨리 손목시계랑 기타 금속류를 녹이던가 해야지..(?)

764 이름 없음◆RgHvV4ffCs (966323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50:40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저녁이에요! 지금 막 스토리가 시작되었습니다만..음..체크하실건가요?

765 알트 (591486E+53)

2018-01-21 (내일 월요일) 19:50:49

태훈이었구나
너란 녀석 이름 외우기 힘든(?)녀석

766 천유혜 (437636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52:05

“ 와... 레벨업했네. “

점점 그에게로 끌려가는 자신을 보며, 유혜가 피식 비소를 지었다. 우선은 자신의 분신을 하나 만들어낸 뒤 그 리볼버를 분신에게 쥐어준다.

“ 어렵다, 어려워. “

분신을 저 성게엑

767 알트 (591486E+53)

2018-01-21 (내일 월요일) 19:53:08

월하주 어서와!
그리고 성게엑(끌려감)
중도작성의 힘이란..

768 천유혜 (437636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53:16

중도작성...(빡침

분신을 성게에게 달려들게 한 뒤, 곧바로 몇 발 사격을 실시한다. 분신이니 명중률은 떨어질테지만, 적어도 다른 분들에게서 한 눈을 팔 게 만들 수는 있겠지.

769 메이비주 (524802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53:54

추진력으로 파고든다고 생각한 1명은 쪼그리 할게요 흑흑 (멍청

770 천유혜 (437636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54:09

어흐흑 중도작성

771 조원조 (661832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55:07

월하주 안녕하세요!

772 알트 (591486E+53)

2018-01-21 (내일 월요일) 19:55:23

>>769 에엣...(토닥토닥)

773 메이비주 (524802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55:35

어서오세요 월하주

774 이름 없음◆RgHvV4ffCs (966323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55:41

>>770 (토닥토닥)

....그보다 이제 저 남자는 성게라는 느낌으로 확정이 되어버렸군요....

775 천유혜 (437636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55:57

월하주 어서오세요!

776 이름 없음 (672594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56:21

억 집에 돌아가야해
센하주 일단 빠질게요오 ;ㅁ;

777 메이비주 (524802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56:22

성게라고 처음 부른 사람이 참 잘했네요

778 메이비주 (524802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56:35

다녀와요 센하주

779 이름 없음◆RgHvV4ffCs (966323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56:48

세..센하주..알겠습니다..! 일단 집에 오시고 참가가 확정이 되면 다시 얘기해주세요..!!

780 권 주 (861791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56:57

이거 참, 골치 아파졌잖아. 저 물약은 분명 R.R.F단에게 제공받았겠지. 어떤 기술이 들어갔는지 모르지만 A급을 순식간에 S급으로 승급 시키게 해준걸 보면 분명 저번의 그것과 관련 있으려나?

... 그 점은 나중에 오퍼레이터들이 알아서 분석하겠지만

땅바닥에 손바닥을 대어 거대한 창과 같은 피뢰침을 생성시켰다. 바닥에 강하게 고정시켰지만 이것마저 끌려가면 무의미 해지는데... 일단 해보는게 낫겠지?

781 알트 (591486E+53)

2018-01-21 (내일 월요일) 19:57:25

센하주 다녀와!
성게... 이름을 기억못하는 사람의 심정을 이해할 것 같기도 하고..

782 이름 없음◆RgHvV4ffCs (966323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9:58:34

이제 남은 이는 로제주 뿐이로군요. 덧붙여서... 음..음... 이렇게 되면..음.음..(의미심장한 미소(??)

783 천유혜 (437636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0:01:47

헉 센하주 조심히 들어가세요!

>>782 ...! (긴장

784 로제 (03963E+57)

2018-01-21 (내일 월요일) 20:02:23

이번엔 잃을 수 없다. 그는 조용히 입술을 깨물곤 검은색 번개가 몰아치는 순간 팀원들을 향해 보호 결계를 치려 손을 뻗었다. 한 번은 넘어가도, 두 번은 아니었다.

"그래, 그래. 뒈져라고 뭐고 시끄럽고."

엿이나 먹어라. 네 마음대로 죽을 것 같냐. 그는 눈을 치켜뜨며 다음 공격을 준비하듯 조용히 두 손을 무릎 위로 포갰다.

785 이름 없음◆RgHvV4ffCs (966323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0:02:53

그럼 다 올라왔군요! 자..과연 판정은...? 다음 레스 가겠습니다!

786 꽃돌이 (03963E+57)

2018-01-21 (내일 월요일) 20:03:29

룩덕질과 이벤트를 병행하면 시간이 가는줄을 몰ㄹ라요호...(치졸한 변명(시선회피(도게자

으으ㅡㅇㅇ윽윽윽 갑자기 단풍잎이 하고싶어서 단풍잎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으ㅡ으으응ㅇ윽윽 나도 캐릭터한테 와이셔츠 입ㅎ히고싶ㄷ다!!!

787 조원조 (661832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0:04:56

ㄷㄱㄷㄱ

788 울프 (191426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0:06:02

>>786 그거 랜덤인데다 지금 안 팔아서 못 살걸요?

789 지은주 (611086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0:06:54

지은주 갱신해요! 역시 오늘도 관전을 해야겠네요! (팝콘을 찾는다.) 사실 적 이름이 아주 익숙한 사람이라... 공격하기에 기분이 묘할 것 같아서요...

790 앨리스주 (5473416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0:07:24

갱신! 참가되나요?

791 조원조 (661832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0:07:36

지은주 안녕하세요! 즐겁게 감상해주시길! (익숙한 이름..?)

792 지은주 (611086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0:08:09

>>791 오래간 알아온 지인입니다.... 우연의 일치겠죠?

793 꽃돌이 (03963E+57)

2018-01-21 (내일 월요일) 20:12:25

>>788 지인분이 거래 해주신다고 5억 모아오라는 퀘스트를 가져왔는데...
아아아아악 그냥 다음 마스터피스를 노려야겠ㅇ어요 윽ㅇㅎ헉ㅎ겋ㄱㅎ거ㅠㅠㅠㅠㅠㅠ

794 알트 (591486E+53)

2018-01-21 (내일 월요일) 20:13:21

지은주랑 엘리스주 어서와!

795 울프 (191426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0:13:28

>>793 힘내요...나온다 해도 랜덤이라...(토닥

796 Case 10 (966323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0:13:51

검은색 번개는 정말로 강하게 몰아쳤다. 맞은 모든 것을 소멸시켜버릴 정도로 강력하게... 그 중에서 움직인 것은 다름 아닌 권 주였다. 그는 땅바닥에 피뢰침을 생성시켰다. 그리고 로제의 결계. 그리고 울프의 대기를 이용한 벽이 펼쳐졌다. 그것은 검은색 번개와 강하게 충돌했다. 정말로 강하게 충돌해서 모두의 눈을 가려버릴 정도로 어마무시한 스파크를 일으켰다. 이어 번개는 산산조각 나며 주변으로 검은색 스파크가 강하게 튀기 시작했고 근처의 건물을 강하게 내리쳤다. 다행히 권주가 설치한 피뢰침 덕분에 약해진 일부 전류는 그것을 통해서 땅으로 빨려들어갔다. 하지만 번개에 의해서 파괴된 일부 파편이 아롱범 팀을 향해서 떨어지기 시작했다.

한편 메이비는 나이프를 땅에 박았다. 하지만 그것은 곧 흔들흔들거리면서 뽑혔다. 하지만 일단 메이비가 빠르게 움직였기에 태훈의 왼쪽까지 근접할 수 있었다. 이어 원조가 테이저건을 꺼내들었고 그것을 발사했다. 정말로 강력한 빔 공격이 태훈을 향해서 날아갔지만, 그의 두 팔은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했다. 조금이라도 힘을 풀면 단번에 끌려갈지도 모를 일이었다. 이어 유혜는 자신의 분신을 만들었고 그 분신을 달려가게 만들었다. 하지만 리볼버를 들고 있는 분신은 정말로 힘없이 끌려갔고 태훈과의 거리가 단번에 좁혀졌다. 그리고 알트의 공격이 태훈을 강하게 내리쳤다.

하지만 원조의 공격에도, 알트의 공격에도 태훈은 타격을 입지 않았다. 테이저 건 공격이 닿자 그의 몸에서 강하게 스파크가 튀면서 테이저 건 공격이 사라졌고 알트의 공격이 닿는 순간, 정말로 엄청난 전류가 알트의 몸을 타고 흘렀고 알트에게 타격을 입혔다. 분명히 알트의 몸에는 결계가 쳐져 있었지만 그것은 빛으로 형성된 검을 타고 직접적으로 그의 몸에 흘러들어갔다. 그것은 엄청난 고통일지도 모른다. 그 때문일까. 알트의 오른쪽 다리가 마비가 되었는지 제대로 움직여지지 않았다. 이내 유혜의 분신 역시 태훈의 몸에 닿자 엄청난 고압전류의 스파크와 함께, 소거되었고 리볼버는 깔끔하게 소멸되어버렸다. 그것은 정말로 강력한 스파크였다.

아까전보다는 조금 약해진 스파크를 손에서 튀기면서 태훈은 낄낄 웃으면서 모두를 바라보았다.

"말했잖아? 경찰 따위 전혀 소용없다고 말이야. 지금의 나에게 공격을 먹일 수 있다고 생각해? 소용없어...하하하하! 그리고..알트.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까 정말로 반가운데? 자.. 일단 너부터다. 네가 바로 앞에 있으니 확실하게 끝장을 내주마..!"

이어 태훈은 자신의 손바닥 위에 처음보다는 조금 약해진 스파크를 튀기면서 결계를 있는 힘껏 내리쳤다. 결계가 바로 깨지진 않았지만 계속해서 데미지가 주어지면 어떻게 될지 아무도 알 수 없는 일이었다.

한편 몸에 금속을 두르고 있는 이들은 조금 더 가까이 태훈에게 끌려갔다. 이대로 가면 다음에는 바로 앞까지 끌려갈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어쩌면..눈치가 빠른 이는..앗..하고 생각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797 이름 없음◆RgHvV4ffCs (966323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20:15:46

지은주 어서 오세요! 앨리스주도요! 지은주는...음... 관전이로군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앨리스주는 네! 체크하겠습니다! 바로 쓰시면 됩니다! 다만..어제 말이 나왔는데..즉각적으로 레스를 쓰기 전에 먼저 자신이 무슨 행동을 할 건지..간단하게 모두에게 알려주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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