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369695>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13. 여명과 건, 곤, 감, 리 ::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01-19 22:48:05 - 2018-01-21 03:05:11

0 이름 없음◆Zu8zCKp2XA (3526465E+4)

2018-01-19 (불탄다..!) 22:48:05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네 개의 기숙사에는 각각 한 명의 사감 선생님이 존재하는데, 그들은 공통점이 하나 존재한다.
한 명씩 '건', '곤', '감', '리' 가 그려진 새하얀 두루마기를 입고 다닌다.
또한, 사괘는 두 기숙사를 제외하곤 모두 기숙사와 일치한다.-동화학원의 역사 중 일부 발췌」

951 채헌주 (034549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2:11:59

>>947 아니 도윤이 왴케 키큰 사람 싫어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살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가 간지 몰라서 해명이 불가능함 근데 저 >>938에서 각 좀 나오지 않나요
>>948 전 비설 다 쓰면 30000자 각이라 어차피 풀어야 되거든요;;;;; 그니까 지애주도 풀어주세요

952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2:11:59

오호라 그리고 다들 비설 푸는 타임인거야 또?(팝콘 한뭉텅이 갖고옴(착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다시 멘탈이 오르락내리락할 조짐이 보이는건 기분탓은 아니겠져;

953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2:12:22

"혹시 여기 이 부분에 대해 가르쳐 줄 수 있어?"
하 영: 어디, 봐봐, 알려줄게.

"놀아 줘."
하 영: 뭐 하고 놀까 우리.

"목걸이, 팔찌, 발찌 중 뭐가 제일 좋아?"
하 영: 초커. 팔찌보다는 시계가 좋아.

954 현호주 ◆8OTQh61X72 (642587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2:12:34

>>946 영이의 차가운 분ㅋㅋㅋㅋ노ㄲㅋㅋㅋㅋㅋㅋㅋ가 레스에서 풍겨서ㄲㅋㅋㅋㄲㅋ추워졌습니다..!!!!!!(오들오들)

아 이름만 한거 한번 해볼까요?

"어떤 목소리의 사랑한다는 말이 취향?"
호: 없습니다. 그 말을 듣는건..저에게는 ■■■■■

"이번 시험은 어땠어?"
호: 아직 친적 없습니다만.

"천사를 만난다면?"
호: ■■■■해달라고 할겁니다.

955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2:13:31

>>9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키큰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

956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2:15:34

>>9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 큰건 대역죄에 버금가는 일이라고 생각해서랄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니 도윤이가 살벌하다뇨 살벌과는 거리가 먼걸여 ><??키큰 사람만 보면 괜히 질투심 생겨서 저러면서도 정작 그렇게까지 싫어하지는 않음여 ㅇㅇ

957 현호주 ◆8OTQh61X72 (642587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2:15:38

>>950 ...........(동공지진)(시선회피) 그러니까... 향기는 저 표면적으로 보이는 걸 헤치면 울렁거리는 멀미나는 느낌...

색은... 섞였다...? 어.....세연주 혹시 제 비설 보셨어요...?(동공대지진)

958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2:17:43

>>9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어 위에도 말했듯이 말은 저렇게 해도 그렇게까지 싫어하진 않아!! XD

도윤:키 큰사람....블랙리스트....즉결처분 대상 1호....(?????

959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2:18:07

"너의 의외인 부분을 설명해 줘."
하영: 나 은근히 질투 많아.

"네 생김새 중 가장 특이한 점은?"
하영: 눈. 쌍커풀 없어도 커.

"네가 최대로 꾸민 모습은 어떨까?"
하영: 화장은 연하게 하는 주의. 주로 어두운 립을 쓸 것 같은데.

960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2:18:22

>>947 도윤잌ㅋㅋㅋ 꺄 도망쳐 영아 현호야ㅋㅋㅋㅋㅋ

961 츠카사주 (833663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2:19:23

>>948 헐 풀어주시게요?

>>951 그 머지 시력이랑 건강 갈아버린 부분에서 살짝 각이 나오긴 하는데요;; ㄷㄷ혈통 관련이예요?

962 현호주 ◆8OTQh61X72 (120474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2:19:48

ㅋㅋㅋㅋㅋㅋ이제 도윤이보면 현호 도망쳐야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ㄲ

963 현호주 ◆8OTQh61X72 (120474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2:22:14

다들ㅋㅋㅋㅋㅋㅋㅋ풀네임했다가 성이랑 이름 뗐다가 성이랑이름 붙혔다가 이름만 썼다가ㅋㅋㅋㅋㅋㅋㅋ재미들리셨어ㅋㄲㅋㅋㅋㅋㅋ특히 영주ㅋㅋㅋㄲㅋㅋㅋㅋ

964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2:22:36

"그 말투를 쓰게 된 계기는?"
지애: 내 말투...? 내 말투랄 게 있어? 평범하다고 생각하는데. 

"야, 친구 하자!"
지애: 콜. 

"내가 졌어. 너에게 이길 수 없었어. 그게 다야. 할 말은?"
지애: 하! 그걸 이제 알았냐!



어.. 그러니까 이건... 말하자면 조건반사 같은....(쪽팔림)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965 채헌주 (034549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2:22:40

>>961 아뇨 사실 그쪽 집안에 혈통은 좀 별 의미는 없구요 어머니한테 악의를 가진 인물한테 조져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지 잘못도 아닌데.... 갈려버린....

966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2:23:54

사실 띄어쓰기에 맛이 들렸습니다ㅇ___ㅇ!!!!다른 질문 많이 나와서 좋네요!

>>958 아니 도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줄때문에 설득력이 떨어지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덜덜덜)

967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2:24:09

>>951 아 그럴까요? 실은 채헌이가 부모님이랑 접점있기도 해서 채헌이랑 돌리자마자 풀려고 갖고있던 비설 있긴 한데... 음.....

968 세연주 (2485236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2:24:41

...넹? 현호 비설이요? 봤을 리가요..? 위키라면 봤지만요..?

아. 진단 대답..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신은 예의가 있다?"
이세연: 예의가 있는 것이 정상이 아니던가요?

"혹시 여기 이 부분에 대해 가르쳐 줄 수 있어?"
이세연: 이 부분 말인가요?(수학) 붉은색이랑 파란색으로 라임소다 댠스를 부르는 수식으로 풀면 되는 문제네요.
(약간의 농담성이 섞였습니다)

"네가 극도로 슬플 때 하는 행동은?"
이세연: 극도로 슬프다 해도 그걸 느낄 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969 채헌주 (034549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2:24:57

>>967 헐
ㄴㅔ 풀어주세요;;;; 대박;;;;;;;

970 현호주 ◆8OTQh61X72 (120474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2:26:04

>>968 뭐지... 겁나 비슷한데요. 저 순간 보고 한 몇초 멍때렸는데ㄲ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1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2:28:30

오호라 띄어쓰기하면 결과가 달라지는구나..!신기해 신기해 ''*

>>960 >>9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있는 힘껏 도망치세여 도윤이한테 잡히면 애가 뭔짓을 할지 도윤주도 몰라;;(????(선동과 날조

>>966
후후후 마지막줄이 보인다면 그것은 그냥 기분탓일거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윤이는 친-절하답니다!괜찮아 안 물어!(?

972 현호주 ◆8OTQh61X72 (642587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2:28:36

저도 마지막!!!

"현재의 사회상 중 제일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현호: 죄송합니다. 질문의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너의 성격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현호: 재미없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밟고 싶어지는 인간상은?"
현호: 노코멘트하겠습니다.

973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2:30:41

끝으로 띄어쓰기한거 하나만 더 해보자!

"동료가 방황하고 있을 땐 어떻게 하는 유형?"
최도윤 : 엄..아마 일단은 바로잡아주려고 하지 않을까요!그러다 같이 방황할지도 모르지만요!

"자넨 해고야."
최도윤 : ...이케...이케 귀여운데 해고할꼬에여..?(울망(눈물 글썽글썽

"자신의 이름에 대한 소감은?"
최도윤 : 멋진 이름이라고 생각해요!마음에 든답니다!

974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2:32:18

더이상 나올것 같지도 나오니 마지막 갑니다ㅇ__ㅇ!

"반 강제로 무대 위로 초청되어 한마디를 해야 한다면?"
하 영: 수고하셨습니다.

"너와 친해지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미리 주의를 주자면?"
하 영: 무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네가 죽는 것이 나아, 동료가 죽는 것이 나아?"
하 영: (총구를 머리에 놓고) 언제 당기면 돼.

975 현호주 ◆8OTQh61X72 (832050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2:35:28

아니.... 영아?????? 영아 아니야????!!!!!!!!!!!!!! 뭐 저렇게 애가 망설임이 없어요!!

>>973 후 도윤이.....(침착) 쓰다듬고싶어지네요 귀여워!!!!

아 영이 마지막에 대해 다른캐릭도 궁금하네요

976 채헌주 (034549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2:35:53

>>973 아 진짜 도윤이 넘 기ㅜ엽네요 자기가 귀여운 거 아는것까지 최고야
>>974 ㅠ ㅠㅠㅠ 영이ㅠㅠㅠㅠㅠㅠㅠㅠ ㅎㅏ 진짜 님 저랑 언제 한 번 돌려주셔야됨 영이 넘쩐다

977 현호주 ◆8OTQh61X72 (642587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2:36:45

영이 마지막 질문.....(핸드폰과 다툼)

네가 죽는것이 나아 동료가 죽는것이 나아?

978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2:38:10

"안녕?"
츠카사: 응, 안녕?

"네가 가장 빛날 수 있는 공간은?"
츠카사: 내 미모는 어디에서든 빛나지 않을까?

"내가 졌어. 너에게 이길 수 없었어. 그게 다야. 할 말은?"
츠카사: 당연하지. 난 내가 지는 게임은 하지 않는다니까~


>>965 하...제가 그 인물에게 심판의 철퇴를 내리겠습니다 ;; 채헌이 인생을 갈아버리다니 도무지 용서가 불가능하네요 ;

979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2:42:17

>>975 진짜 말보단 행동인 애라 질문들 다 어떻게 답변해야할지 고민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이 진짜 저런 면에선 미련 없습니다
>>976 후 저도 채헌이랑 진짜 언제 한번 돌려야하는데ㅠ___ㅠ 같이 땡땡이씬 찍어요.....수업땡땡이....

980 채헌주 (034549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2:45:24

>>9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진짜 유채헌 인생 만악의 근원이네요 비설 보니까 모든 불행이 여기서 시작함;;;

>>979 땡땡이하면 퀴디치 땡땡이 아니겟습니까....... 원래 체육만큼 적당히 놀기 쉬운 게 없어요ㅎㅎㅎㅎㅎㅎ

981 현호주 ◆8OTQh61X72 (369152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2:46:34

>>979 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너무 한치의 고민도 없는 답변이라 좀 놀맀네요..

982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2:49:20

"네가 원하는 이상적인 애인은?"
권 지 애: 음... 지적이고 똑똑한 사람? 잘난 척 하고 싶지는 않지만, 말은 통해야 할 것 아니야.

(전에도 말했지만 실제 이상형은 이거와 별개로 활달하고 붙임성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친구가 잘못된 길로 가면 지적해줄 줄 아는 사람.)

"무엇이든 선물 한 가지를 받을 수 있다면 뭘 부탁하고 싶어?"
권 지 애: 음... 인공위성? 왜, 진짜야. 꼭 필요한 선물이라고.

"좋아하는 친구와 다투게 되면 어떻게 해결해?"
권 지 애:.....

(상대 쪽에서 사과할때까지 기다립니다. 사과가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초조해하며 끙끙 앓다가, 진짜로 우정이 깨질 위기에 가서야 매달리겠죠.
와 내가 만든 캐릭터지만 찌질하다....)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983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2:49:21

>>980 아니 근데 진짜 하 너무하셨음;; 왜 가만히 있는 애를 그냥 갈아버리세요 ; 솔직히 츠카사 비설은 츠카사가 깝치다가 조져진거라 갈린만했다고 생각함;;

984 채헌주 (034549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2:51:15

>>983 아니 어쩌다보니 꼬인 캐릭터가 한 명 나와버려서;;;; 이 분도 죽음으로 완성되시는 분이라 좀 좋고;;;; 아니 근데 츠카사 깝치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ㅐ체 어떻게 깝친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5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2:51:42

>>977 그러는 현호는 이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나요?

986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2:52:25

>>975 >>976
후후 다들 도윤이의 매력에 빠져보시라 XD(?????

앗엇 그리고 영이의 마지막 질문에 대한 캐릭의 생각이라!의식의 흐름이 많이 첨가될 수도 있겠지만 도윤이는 대충 이럴듯해!ㅇ-ㅇ

"네가 죽는 것이 나아, 동료가 죽는 것이 나아?"

도윤: 그-을-쎄-요.근데 전 아직 죽기는 아쉬운걸요?그리고 저는 이래뵈도 꽤나 쓸모있는 인물이랍니다.여러모로 매력도 많고요.제가 죽는건 싫다구요-아마 다들 원하지 않을거예요?게다가 동료쪽이 쓸모없는 축에 낀다면 그냥 동료가 죽는게 낫겠네요.그게 편하지 않겠어요?



...그래도 역시,저보다는 동료 쪽이 사는게 전체적으로 봤을때 더 현명하고 어울리는 선택이겠죠?저 말은 이렇게 해도,정말로 쓸모있고 매력적인 인간인지 의문도 들고요.사실은 그렇게까지 착하지도 않은 거 같고요.능력있는 인간인지도 모르겠고요.제가 죽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지도 의문이네요.네에,어쩌다 보니 잡설이 길었지마안-지금까지 제가 죽는쪽이 나을것같다는 말이었습니다!(해맑

987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2:53:28

>>984 저도 커뮤뛸때 항상 초킬 신청하고 보는 사람이라 님 심정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요 ;; 여튼 너무하셧음 ;; 얘 비설 키워드가 질투라서 ;;;; 얘 막 맨날 웃고다니고 자기 잘난것 처럼 말하고 다니기는 한데 사실 자존감 개낮음;;;;;;;;;;

988 현호주 ◆8OTQh61X72 (294376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2:54:59

영이의 마지막 질문에 대한 현호는.

현호 : (묘하게 어색한 미소를 짓고 지팡이를 자기 머리에 댄다) 아바다...



라서...

989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2:55:02

"네가 죽는 것이 나아, 동료가 죽는 것이 나아?"

지애:...그런 걸 선택하게 하는 변태 새디스트 살인마를 죽이는게 가장 낫지 않을까.

990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2:55:40

HAYO 그리고 우려했던대로 의식의 흐름이 많이 첨가되다 못해서 아주 덤프트럭으로 쏟아부어졌네 ㅇ_ㅇ.....;
뭐 아무튼 도윤이는 대강 저런 느낌! :>

991 채헌주 (034549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2:57:29

>>987 헐 츠카사;;;;;; 아니 왜;;;;; 님도 너무하셧내 제가 지금까지 한게있어서 더 말은 못하는데;;;;; 츠카사 행복하자;;;; 그거아세요 유채헌 진짜 감정 잘 모름 슬픔 사랑 이런거 무의식으로 배제시켜버려서 애가 좀 나사가 빠짐;;;

992 영주 (688763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2:57:52

>>988 아니 현호도 진짜 망설임없잖아요;;;;;;;현호주께서 하실 말씀이;;;;;;저 진짜 놀랐습니다;;;;;;
>>986 와 도윤이 진짜 매력터지네요'ㅁ'......!!! 자기가 죽는걸 선택한건 좀 슬프지만ㅠ__ㅠ
>>989 이게 정답아닙니까 역시 지애!!!!!!!!최고의 친구!!!!!!!!(붕방)

993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2:58:40

>>989
헉헐 지애 엄청 현명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4 채헌주 (034549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00:05

와 지애 천재다 쩐다 역시 지애!!!!!

995 현호주 ◆8OTQh61X72 (294376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00:31

>>9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팡이니까 머리지 총이면 턱에 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현호도 망설임없네요.... ㅔ가 할말이 아니였어요...;;;;;;;

996 현호주 ◆8OTQh61X72 (294376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01:19

지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천잰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7 츠카사주 (480432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02:38

아니 우리스레애들 왤케 착해요 동료가 죽는거 선택하는 애들 하나도 없네 ;;;;

>>991 얘 한 26살쯤 세상 하직할듯;;; 저 그거 삘이 좀 오긴 했었음 ; 맨날 표정변화 똑같고 이런데서 감 살짝 잡았는데 팩트였냐구요 ;;;;

998 지애주 (5371244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03:19

>>974 >>986 >>988
영이랑 현호 둘다 고민도 안하고 바로 희생하는게.. 훌륭하면서도 참... 좀 더 자신을 소중하게 하란말야! 이 바보들아!ㅠㅜ

그리고 도윤이 말은 밝게 하는데 웃으며 죽으러 갈 것 같아서 왤케 슬프죠ㅠㅠㅠㅠㅜ

999 채헌주 (0345499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04:49

>>997 네 팩트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원래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 아니근데 츠카사 26세 실홥니까 너무하시네

1000 도윤주 (2924775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04:58

>>992
아마 저 답이 나오기 전까지 머릿속으로 엄청나게 고민할것같기는 해 ''
그래도 정말 미치지 않고서야 왠만하면 저렇게 답하지 않을까!

1001 현호주 ◆8OTQh61X72 (6425878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3:05:11

>>998 (빵긋) 뭘.. 유니콘이 지애볼때 프로데고 외친 현호만 봐도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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