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363860>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제 14장 :: 1001

최강의 부캡틴◆l/SEpUL78Y

2018-01-19 21:10:50 - 2018-01-21 02:55:32

0 최강의 부캡틴◆l/SEpUL78Y (6344598E+5)

2018-01-19 (불탄다..!) 21:10:50


※어장 운영방침을 바꾼 관계로 기존의 스토리진행은 없어졌습니다. 자세한것은 시트를 참조해주세요.

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제1장 >1514876581>
제2장 >1514980928>
제3장 >1515145609>
제4장 >1515251722>
제5장 >1515423209>
제6장 >1515608938>
제7장 >1515774939>
제8장 >1515876029>
제9장 >1515957182>
제10장 >1516084890>
제11장 >1516129496>
제12장 >1516209574>
제13장 >1516270577>

767 아리위트주 (1983119E+6)

2018-01-20 (파란날) 23:12:32

>>766 ㅋㅋㅋㅋㅋㄱ ㅇ
아리나 : 오늘은 내가 쏜다-!! (거나하게 취해간다)

768 아리위트주 (1983119E+6)

2018-01-20 (파란날) 23:15:01

>>763 뮤 오타에요!!!! 뭐 입니다 ㅠㅜㅠ

769 알폰스 - 아리나 (7057397E+5)

2018-01-20 (파란날) 23:15:56

"아리스라 전혀 어울리지 않은 이름이로군요. 거기다 제가 어째서 당신과 친구를 해야하는 겁니까? 격조 높고 긍지높은 가문의 당주인 제가 어째서?"

전부 죽어버린 가문에 이름 밖에 남지 않았지만 알폰스는 으쓱이며 아리나를 깔보았다.
그러나 아리아는 친구가 되어준 아리나의 머리를 연신 쓰다듬으며 헤실헤실 웃고있었다.

".큼- 아무튼 조증꼬마양? 서둘러 교육을 마무리 해야하니 빨리 일어나십쇼. 아이들도 간식을 다 먹고 기다리고 있으니."

대충 수습하고 돌아간 알폰스가 다시 교탁에 서자 아이들은 '까마귀 아저씨 예쁜 누나는 교육 안해요!'라고 소리치기 시작했고.
알폰스는 식은땀을 흘리며 열심히 아리아가 초등교육에 참여하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었다.

770 아나이스주 (0103636E+5)

2018-01-20 (파란날) 23:16:36

독백이나 써볼까..근데 뭘 주제로 쓰지(뒹굴)

771 비비헨리 ◆KPsdVwuHRk (0814323E+6)

2018-01-20 (파란날) 23:17:30

그보다 아리나 대체 언제 조증꼬맹이기 됐죠...?

772 아리위트주 (1983119E+6)

2018-01-20 (파란날) 23:17:48

아리아 귀엽다!!!

773 아리위트주 (1983119E+6)

2018-01-20 (파란날) 23:18:36

>>771 일상 시작할때부터요...? (흐릿) 닌텐도 라보나 가지고 놀 것 같은 조증 꼬맹이가 기억에 남는군요...(흐믓)

774 비비헨리 ◆KPsdVwuHRk (0889323E+5)

2018-01-20 (파란날) 23:20:18

>>773 우리 아리나.... 헨리도 우리 사랑스러운 사고뭉치(?) 로 말하는데.....(왈칵)

775 엘라리스주 (8640897E+6)

2018-01-20 (파란날) 23:21:05

갱신합니당

776 시이주 (2943925E+6)

2018-01-20 (파란날) 23:21:13

안녕하세요 엘라리스주!!!

777 알폰스 주 (7057397E+5)

2018-01-20 (파란날) 23:21:36

어서오세요 엘라리스주!

778 비비헨리 ◆KPsdVwuHRk (0889323E+5)

2018-01-20 (파란날) 23:22:02

엘라리스주 어솨요!

779 超低速의 알리시아주 (5634927E+5)

2018-01-20 (파란날) 23:23:04

          |`ー-、          ,.-‐ '|
           >  \       /   〈
         /     \___/     ゞ
         _>   ,. r: f: ´: : : :`:>. 、 ∠_
        < ,.r:´: : : : : : : : : : : : : : : :`ヽ、>
        ,:´;ィ . : : : : : : : : : : : : : : : : : : :: :ヽ
      //. /. : : : : : : : : : : : : :、: : : : : : : : :ヘ \
     /  / /. : : : ;ィ: :/. : : : : : : :l : i: : : : : : : :ヘ \
     ̄ ̄,' ,'. :/. : : |: :从: : : : : : : | : l : i : : : :ヘ:ハ  ̄
      ,l: { : |: : : :ト:K幵ト:ト: : : : //サ幵 : : : : : :} << “ >>775 어서오세요! 엘라리스주~ ”
      /: ヘ: : :/ ,,ェョ-ヘ|ヘ: : :/リ,ィョュリi: : : : : :: ヽ
      /: :ヘ : : イ /ム゚昨l  |/ f'吟ハヘ: \: : : :ヽ
     ∠: :/ : : : l'`弋ソノ     弋ゾノ|イ: :\ : :`ゝ
    <_;:-‐' : : : :|、      '     /リ : : :/:ー_;::>      .ノ
、     |: l : ハ : : |:>、   r===ァ   ノ/ : : /: : : ト|       /::::::
::\    キ:ト: | ヘ: : \:> 、 ヽ __ノ , ィ´/: : : /: : : /リ     ./::::::::::::
:::::::|\  八; i: : \ : : : r|.`>-< |:ノ:/i: : リ: ノ :八    ./|::::::::::::::::
:::::::|   `/ : :\\ト、 _/\ ヘ /\ _ 丿:/ : : \ /  |:::::::::::::::::
::::::::'、 { : : : ア'´ ̄Y  |   .\/   .|  Y  ̄`ヽ、: }'   /:::::::::::::::::
::::::::::.\{: :, /´    i  .| ./ .{:} \  |   i     ヽ  /:::::::::::::::/
__:::::::::::::\〈      |  |/, '>‐-、ヽ\|   |     〉丿::::::::::::::__;;:>
 ∨ヽ::::::::ハ     t   ,'7´()゚!:.:.:::∨!   }     /イ::::::::::/∨
    \:::::::::ヽ    |   | !:.:.:.:i!:.:.:::::| |   |    |::::::::::::/

780 에이미주 (738211E+54)

2018-01-20 (파란날) 23:23:32

>>774 네네헨리주! 지금 선관짜실수있으신가요?

781 비비헨리 ◆KPsdVwuHRk (0889323E+5)

2018-01-20 (파란날) 23:24:46

>>780 비비헨리주입니닼ㅋㅋㅋㅋ아니 왜 네네헨리가 된거야ㅋㅋㅋㅋㄲㅋㄱㅋ네 가능헙니다! 답이 늦을 수도 있습니다대신...

782 아리나 - 격조 높고 긍지높은 가문의 당주 (1983119E+6)

2018-01-20 (파란날) 23:27:06

"구라치지마! 이단심문관이잖아."

격조 높고 긍지높은 가문이란 단어와 태생부터 멀었던 아리나가 외쳤다. 이게 어디서 구라질이야. 아리나는 시장 잡배들이나 쓸법한 상스러운 단어를 쓰면서 그를 흘겼다. 하여간에 지가 뭐라든 아리아는 자신과 친구다. 아리나는 승리자의 미소를 띠우고 마음껏 비웃어 주기로 했다. 그리고 아리아에게 애교라도 부리듯 그녀의 손에 제 머리를 부볐다.

"벌써?"

아리나는 이제 다 식어서 미지근한 코코아를 단숨에 삼키고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알폰스가 자신에게 조증이니 뭐라니 하고 있었지만 딱히 신경쓰는 기색은 아니었다. 그거야 아리나 입장에서는 그다지도 기분나쁜 단어가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어찌되었든 아리나는 다시 교실 앞에 얌전히 서서 곤란해보이는 알폰스를 다시 한번 비웃어 주었다. 제 옆에 서있는 아리아의 귀에 입을 가까이하고 소곤소곤 말했다.

"어쨌든 오늘부터 우리 친구다?"

783 아리위트주 (1983119E+6)

2018-01-20 (파란날) 23:28:06

엘라리스주 어서와요! 지금 답레 빨리 쓰고 있어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모바일의 서러움)

784 여기 시이를 가져가십시오 - 대신 아나이스를 받아갑니다☆ (2943925E+6)

2018-01-20 (파란날) 23:28:10

아, 어떡해. 저 표정 너무 귀여워. 저 새싹같은 눈으로 빤히 쳐다보는 것도 그렇고. 너무 좋아. ...그리고 나쁜 게 아니라는 건 알고 있지만. 그렇지만, 응. 순진한 척이라는거지. ......내숭이라는 게 조금은 필요할테니까?

"...아, 그건 너무 부끄럽잖아요."

그녀는 그렇게 말하곤 이내 아나이스의 뺨에 쪽 하고 짧게 뽀뽀한 뒤 활짝 웃는다. 이 정도면 괜찮아요? 라는 듯한 미소. 과연 이걸로 괜찮을 지 모르지만...

"......그리고, 음... 그러니까. 꿈이 아니라면 다행이에요. 정말로. ...근데 잠깐만, 노토스 전체에 공표라니. 그렇게 하면 저 정말 얼굴 못 들고 다닐 것 같은데."

가만히 끌어안긴 채 그저 좋다고 웃는다. 그러곤 이윽고 들린 사랑한다는 말에 좀 당황하다가 저도 말한다.

"응, 나도 사랑해요. ...아 잠깐, 시간이 벌써. ......미안한데, 나 이젠 이러고 있으면 안됄 것 같아요. 오늘은 근처의 가게에 새로운 작물의 종자가 들어오는 날이거든요... 아나이스를 닮은 꽃을 사서 열심히 키울테니, 오늘은 이만 가볼게요."

시이는 그렇게 말하곤 이내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떠나기 싫다는 듯 가만히 아나이스를 바라보다가 마지막으로 귓가에 속삭인다.

"...사랑해요, 아나이스. ......미안하지만 이만 가볼게요."

그러곤 고이 웃더니 황급히 나간다.

//어떻게 끝내야할지 애매해서...!

785 시이주 (2943925E+6)

2018-01-20 (파란날) 23:28:41

아 그리고 아나이스주 막레 늦은 거 죄송해요!
중간중간 일이 좀 있어서 쓰는 걸 자꾸 멈추고 다른 걸 하고 오는 게 반복되다보니...

786 위트니 - 엘라리스 (1983119E+6)

2018-01-20 (파란날) 23:31:13

"정말요? 그래도 될까요?"

위트니가 눈에 뛰게 기뻐했다. 그야 자신의 음식을 맛있게 먹는 도련님을 보는 것은 행복한 일이었으니 당연한 반응이었다. 엘라리스가 쓸데없는 취미라는 말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일종의 추임새임은 알고 있었다. 그건 그렇고 위트니는 딱히 자신의 독특한 취미를 그만둘 생각도 없었다. 귀여운 디저트들을 모아놓고 구경하는 것이 위트니의 낙이었다.

제 웃음에 그가 머리를 쓰다듬으려 하자 위트니는 거절은 하지 않고 목에 빳빳이 힘을 주었다. 긴장이라도 한 건지 아까의 웃음에 얼굴에 파들파들거리고 있었다. 그가 위트니의 결좋은 머리카락을 쓰다듬었다. 분명 좋은 느낌일 것이다.

"재고는 뭐에요! 독방에 가두시면 저 그냥 도망가버릴거에요!"

물론 장난이었다. 위트니는 도망갈 생각도 없었고, 도련님이 자신을 독방에 가두지 않을 것이라 확신하고 있었지만. 소심한 반항이었다. 그 소심한 반항후 잠시 그제야 엘라리스의 뒷말을 이해한 위트니가 뒤늦게 눈을 크게 뜨고 그를 쳐다보았다. 오늘따라 답지 않은 이야기를, 당연히 위트니에게는 행복한 이야기를 많이하신다.

자신말고는 줄 사람이 없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이 곳에 온 이유가 자신에게 머리끈을 사려고 온 것인가! 위트니는 밖에 나가기 싫어하는 도련님이 상점가까지 굳이 걸어오는 귀찮음을 무릅쓰고 제게 머리끈을 사준다는 말에 감격했다.

"도련님..."

위트니는 감동어린 표정으로 그에게 당장이라도 안기고 싶었지만 조용히하라는 말에 얌전히 그의 손길을 받고 있었다.

787 시이주 (2943925E+6)

2018-01-20 (파란날) 23:32:04

그리고 뭔가 포켓몬버전 시이가 보고싶어서...!

No. ??? 시이 ♀
분류: 정원사 포켓몬
타입: 풀/페어리
특성-
엽록소: 햇살이 강한 날씨일 경우 속도가 2배가 된다.
플라워베일: 같은 풀 타입 포켓몬들의 스탯 저하를 막는다.

신장 1.6m 체중 48kg
알 그룹 요정, 식물
방어 상성
4배: 독
2배: 강철 불꽃 비행 얼음
1배: 고스트 노말 바위 벌레 에스퍼 페어리
0.5배: 격투 땅 물 악 전기 풀
0배: 드래곤

도감설명
식물이 있는 곳에서 물뿌리개를 든 모습으로 자주 발견된다. 머물다 간 곳에는 언제나 활짝 웃는 꽃이 남는다.

788 아리위트주 (1983119E+6)

2018-01-20 (파란날) 23:33:54

>>774 어맛! (두근두근) 그나저나 아리나를 이렇게 험하게(?) 대한 것은 알폰스가 처음이에요! 분한 아리나를 볼 수 있는 걸까요? (기대만발)

>>787 시이주 매번 고퀄에 무언가를 가지고 오셔요 ㅋㅋㅋㄱ ㄱ

789 캐롤리나 - 헨리 (1098664E+5)

2018-01-20 (파란날) 23:34:09

노토스의 중심. 헬리오스를 기리는듯 정성스레 조각된 석상 주위로 마치 축복이라도 되는 양 찬란한 햇빛이 비치운다. 석상이 위치한 광장 주위를 빽빽히 애워싼 상점가를 드나드는 인파가 멎을 날이 없고, 시끌시끌한 사람들의 기류가 길가와 골목을 타고 이 일대에 번지는 듯하다. 그리고 독실한 성직자, 캐롤리나 또한 바로 그런 거리에 있었다. 정확히는 사람을 기다리는거다. 그것은 조금 안쓰럽지만 하늘같은 선배, 헨리. 그 둘은 이번주까지 누가누가 더 많은 환상종을 잡느냐로 한 내기를 했고, 거기서 승리를 따낸 캐롤리나가 그 상으로 점심을 사달라는 요구 한 것이었다. 그러나 헨리가 거기에 거부의사를 미리 표시했다는 점. 그것을 캐롤이 알아듣지 못하고 밀어붙혔단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이 내기는 억지로 성립된 것이었고, 아마 그녀는 그저 합리적으로 밥을 갈취해낼 생각이었을테다.

"아아~~! 선배에~"

그리고 그때, 자리에서 한참을 기다리던 그녀가 길목쪽으로 특유의 나른한 미소와 함께 손을 번쩍 들어올려 천천히 흔들어보였다. 오늘의 공짜 밥을 사줄 사람, 헨리 하이드가 드디어 도착한 것이었다.

"도망간줄 알았다구요~... 히히."

790 시이주 (2943925E+6)

2018-01-20 (파란날) 23:35:22

참고로 >>787의 타입과 방어 상성은 엘풍을 참고했습니다! 엘풍 귀엽...!

>>788
그냥요! 자 그럼 이제 포켓몬버전의 아리나와 위트니를 가져와주실까 후후후(???)

791 아리위트주 (1983119E+6)

2018-01-20 (파란날) 23:35:55

캐롤리나 나빠!! 헨리는 자금난에 힘든ㄴ다구요!! 밥 얻어먹으면 헨리 이제 등골 휘어요... (날조) 뜯을 거면 아리나를 뜯어요!!!

792 아리위트주 (1983119E+6)

2018-01-20 (파란날) 23:36:38

>>790 하하, 저는 모바일이라 무리입니다! ^ㅁ^ (도망간다)

793 알폰스 - 아리나 (7057397E+5)

2018-01-20 (파란날) 23:37:17

알폰스는 품위 없다고 중얼 거리며 아리나를 무시했다.
아리아는 아이들의 성대한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오늘은 정말 기쁜 날이네요.' 라고 읊었다.

긴 하루였지만 아리아는 아리나와 친구가 되었다는 사실이 매우 기뻤다.
교육이 끝난 뒤. 알폰스는 기지개를 피며 아리아에게 마차가 도착했다고 말하고는 먼저 돌아가려고 했다.
물론 그 이전에 아리나에게 혀를 차는건 잊지 않았지만.

"도련님 잠시만.. 음, 아리나? 오늘 저 즐거웠어요. 아이들도 귀여웠고 아리나와 친구가 될 수 있어서 정말로 좋았어요. 그런데 저 인형이긴 하지만, 실수 투성이에 인형이지만. 그래도 친구가 되어주셔서 고마워요."

석양을 등지며 아리아는 그렇게 말했다.
그녀는 몸에 두르고 있는 카디건을 여미며 활짝 웃었다.

//슬슬 막레 부탁드려도 될까요!!

794 超低速의 알리시아주 (5634927E+5)

2018-01-20 (파란날) 23:37:42


      ト-- 、..,,_
       |     `' 、     ./|
   , '_」   \    _\_/   `7
     〉   ー->'"´::::::;::::''"´ ̄`7
    .∠_    ./:::::/::::/:::;::::::;!:::::::::!`ヽ.
     `Y .7:::::::::::i:::/::::::/__:;ハ::::::;!::::::;ハ
      八 |::::::::::::|;':::::::/ ,∠._ |:::八__::::::!.
      ,':::::`!::::::::::::|::::::::|八 |ソ! レ' ,_|:::::/ << “ >>787같은 높은 완성도의 ~~풍 설명을 보니까 뭔가 저도
    ./::::::;ハ::::::::::/::::::人  ゝ'   lj !イ,ゝ     캐릭터들을 다른 작품으로 빗대어 묘사해보고 싶어지네요 ”
   ∠:::::/ ∧∠:::イ:::__,>"    ヽ>  /!
    |/ / ,> 、::|:::::|      -  ,ハ  /:::|_
    '⌒ヽ._」:::::::::八::::!、     /:://|:::::::::/
   /::::::::::::::/|:::::::/_;ノヽ|  /て「´::/  .!::::::::`ヽ.
  /:::::::::::::::;':::!r<、   \_ ,| ̄`lヽ.   /::::::::;::::::|
<:;::::::::::::::::::|/ `ヽ,ヘ.    \.!  .!] \::::::::/::::::::!
 /:::::::::::::::/    Y \_/}{\__|]ヽ. `ヾ:::::::::::::':、
.,':::::::::::::::i´     八`'ー'´ ァ'⌒ヽr  Y  ノ、:::::::::::;ハ

795 시이주 (2943925E+6)

2018-01-20 (파란날) 23:37:48

사실 시이 포켓몬버전은 고스트/풀 타입을 할까 했지만...! 뭔가 페어리/풀 타입이 더 기여워보였어요...!

796 시이주 (2943925E+6)

2018-01-20 (파란날) 23:38:34

>>792
큿...! 그렇다면 어쩔 수 없죠!

>>794
오 만들어와주시는건가요!(기-대)

797 멋쟁이 부캡틴◆l/SEpUL78Y (1098664E+5)

2018-01-20 (파란날) 23:40:31

>>791 ㅋㅋㅋㅋㅋ 그럼 다음엔 아리나가 사주는걸로~~!

798 엘라리스주 (8640897E+6)

2018-01-20 (파란날) 23:40:45

아리위트주ㅜㅜㅜ제가 지금 밖이라 조금만 천천히 이어와도 괜찮을까요ㅠㅠㅠ?

799 에이미주 (738211E+54)

2018-01-20 (파란날) 23:41:32

>>781 그렇다면 선관스레로갑시다!

800 超低速의 알리시아주 (5634927E+5)

2018-01-20 (파란날) 23:42:17



           } ̄}´ ̄`ー----r―r―-  ___
           `「ム: : : : :,  -‐┴ メ、―-. .、 : : : : : :`{ ̄7                       /i}  /i}
              レ八 . : ´:::::::::::::::::::::::::マ : : : :ヽ : : : : : iΤ                   /}  /ニノ/ニノ
              〉:::::::i:::::,、::::::::ヽ:::::::::\:. : : : : : : : :ノ7                       /ニレ'ニニ´ニ/
               _/::/:::::{::::, 丶::, -弋‐:::::::\: :. :__,.イr'               /}__,.イニニニニニニ/
           //::::,:::''´「`i  \::::::ム::::::,::::::ヽ/_r''´、    << “ >>796 뭐ㅡ 전혀 다른 작품일테지만요... 예를 들면 「유희왕」식이라던가요... ”
        __r< ̄: : ,::::::{::::ハ:|、:i    __ゝ、ノ:::::ム::::ム:´:i: : :.\_       _, ュ´ニニニニニニニニ_, ュ≦==ァ
.       Ⅵヽ ヽ: : :i:::::/,:γ示   ´ だ下i:::::::,::::::}::::|: : : : : : :r≧ァ , ュ≦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レ八__.i::::,_i:マハ リ     辷リ:,i:::::::}::::ハ:::i ___ノ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_, ュ≦_
         ゝ'´`'i:::,´i::i:::}  ,    /イ}:::::ノ::/ニ}:,´r一〉__r './ヽ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_,.イ
            Ⅳ ,レ|:入     ´  ノ/::/::::::i' ̄i::::::\__/   マ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フ
              /:乂}:\ _`__,. /´:::/:::::::::::::八:_,.イ }    マ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_,.イ
                /::::::ハ::::ゝ、::>〉  ̄ ̄>¬:::::::::::::::::\  '     マニニニニニニー===≦-一 フ
            /::::::/:::i:::::::/  {  _,.イ 厂`ー― 、:::::::\     マ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ィ´`<   ./        .`ー┐:\.   マニニニニニニ≦''´
.             /::::::/{::::::У´/`'=〈ヽヽ/{          i}:::::::::\  iニニニニニニニフ
            /::::::/八::/ .,:´,,::::::ハフ  八     ,. ===,/:::::::::::::::\ノレ'\ノ、ニニ\ ̄
            ,::::::,   '{  {::::{{:::::::::}>  〈   /    マ:::::::::::::::::::::ヽ   \ー一
         ,::::::,   八 ゝ、ヾ:::ノ\   `ーrゝ、, -===}::::::::::::::::::::::::ハ    \
         :::::::     {  /`´/ ̄    /::::::∧     ∨:::::::::::::::::::::::,.     \
         i:::::i.      i  , 。 ,      /_::::::::::∧ _    ∨:::::::::::::::::::::i.       ヽ
         |::::|    ノ .{  {      └、> ´      }::::::::::::::::::::::!          ',
         |::::! r<´   ム/      > ´       ノ:::::::::::::::::::::::}          ム ̄` 、
         レ' ,人 \ ∠___}> ´     _,. ュ≦´::::::::::::::::::::::::::::::,             \
             \/\}/.: : : :{   ,.. ュ≦`ヽ:::::::::::::::::::::::::::::::::::::::::::/                ヽ
                  /.: .: : : : : :.八   ヽ.: .: : : : :マ::::::::::::::::::::::::::::::::::::/                 ゝ
            /' : : : : : : : : : :ム    i : : : : : : }` <::::::::::::::::::::,                 , ´
           /.: .: : : : : : : : : : : :人弋__ヽフ : : : : : : : :`. .マ:::/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801 시이주 (2943925E+6)

2018-01-20 (파란날) 23:43:25

아 그리고 시이 몸무게 저체중이라고 시트엔 써 있는데, 이단심문관 기준에서의 저체중일지도 몰라요. 어쩌면.
다들 근육이 어느정도 붙어있을테니까... 원래는 45kg로 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그건 좀 너무하다 싶어서 찌운 거라서요.

802 아리나 - 알폰스 (1983119E+6)

2018-01-20 (파란날) 23:44:15

아리나는 아이들에게 손을 크게 흔들어 보이며 작별인사를 했다. 아이들은 그런 아리나의 모습에 아까의 공포감에 어색하게 손을 흔들었다. 아리나로서 아주 흐믓한 반응이 아닐 수 없었다.
알폰스가 자신에게 혀를 차자 아리나는 입을 내밀어 메롱을 했다. 유치하기 짝이 없었다. 마음만 같아서는 자신의 길고 아름다운 가운데 손가락을 날리고 싶었지만 왜인지 아리아 앞에서 그러고 싶지 않았다.

"아리아 잘가! 아리아는 좋은 친구니까 괜챃아!"

아리나는 아리아의 웃음을 보고 따라 웃었다. 알프스 앞에서에 삐뚤어진 웃음과 상반된 밝은 웃음이었다. 저 멀리로 사라지는 알폰스와 아리아의 뒤를 보고 아리나도 제 집을 향해 걸음을 옮겼다.

#알폰스주 수고하셨어요!

803 시이주 (2943925E+6)

2018-01-20 (파란날) 23:44:37

알폰스주 아리나주 일상 수고하셨어요!!!

>>800
유희왕...! 유희왕 카드라던지 그런 느낌일까요... 멋있겠네요! 와아!!!

804 아리위트즈 (1983119E+6)

2018-01-20 (파란날) 23:45:56

>>797 마음껏! 아리나는 호구에 부자니까 뜯어주세요!!

아리나 : 친구 좋아... :D

>>798 괜찮아요! 저도 모바일이라 심각하게 느리답니다...

805 비비헨리 ◆KPsdVwuHRk (0889323E+5)

2018-01-20 (파란날) 23:46:40

조금 답레 늦어요 부캡

806 알폰스 주 (7057397E+5)

2018-01-20 (파란날) 23:47:57

고생하셨어요 아리나주!

자 그럼 IF는 끝났고 이젠 현실이다 아리아!
고통 받아라!

아리아 : ..ㅇㅁㅇ..

807 시이주 (2943925E+6)

2018-01-20 (파란날) 23:48:15

>>806
어... 아리아 왜 이렇게 고통을...

808 아리위트즈 (1983119E+6)

2018-01-20 (파란날) 23:49:47

아, 아리아... 근데 알폰스주 IF 라면 아리아랑 친구설정은... 사라지는 건가요? (눈물)

809 멋쟁이 부캡틴◆l/SEpUL78Y (1098664E+5)

2018-01-20 (파란날) 23:49:57

>>804 ㅋㅋㅋㅋ 오냐아! 탈탈 털어주마~!

>>805 오카이~ 기다릴테니까 천천히 해~

810 에이미주 (738211E+54)

2018-01-20 (파란날) 23:51:00

<하다보니 재미있는 카피페!>

Q.친구가 때리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에이미: 친구한테 이유를 묻는게 어떨까?♡

아델라이: 친구를 땅에 묻는게 어떨까?

811 아리위트주 (1983119E+6)

2018-01-20 (파란날) 23:52:09

>>809 (갑자기 후회되기 시작한다)

>>810 ㅋㅋㄲㄱㄱㄱ땅에 왜 묻어요 ㅋㄱ ㅋㄱ

812 시이주 (2943925E+6)

2018-01-20 (파란날) 23:53:26

>>810
친구를 땅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황)

813 알폰스 주 (7057397E+5)

2018-01-20 (파란날) 23:55:30

>>808 아,,ㅇ므..
그래도 아리아와 아리나는 구면이고 친구라고 하죠!!

814 아리위트주 (1983119E+6)

2018-01-20 (파란날) 23:56:41

>>813 감사합니다 ㅠㅜㅡㅠ (모처럼의 기회get⭐) 그러면 알폰스와의 관계도 이어지는 걸까요? 저 이런 관계 좋아해서...(?)

815 알폰스 주 (6642603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0:00:50

>>814 네 물론이죠!! 핳ㅎ!

816 에이미주 (5359013E+4)

2018-01-21 (내일 월요일) 00:01:00

>>811,812
고급시계 메 선생: 폭력을 해법이 아니예요 확실한 해법은 죽음뿐
폭력을 해결하려했을뿐입니다.ㅋㅋㅋㅋ

817 아리위트주 (706651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0:01:49

>>815 감사합니다! 정말 좋네요!!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