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외계의 부캡틴◆l/SEpUL78Y
(4167533E+4 )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9:24
VIDEO ※어장 운영방침을 바꾼 관계로 기존의 스토리진행은 없어졌습니다. 자세한것은 시트를 참조해주세요. 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제1장 >1514876581> 제2장 >1514980928> 제3장 >1515145609> 제4장 >1515251722> 제5장 >1515423209> 제6장 >1515608938> 제7장 >1515774939> 제8장 >1515876029> 제9장 >1515957182> 제10장 >1516084890> 제11장 >1516129496>
747
비비헨리 ◆KPsdVwuHRk
(1620548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03:11
>>739 괜찮아요!
748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4167533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03:39
>>745 으악 ㅜㅜㅜㅜ 나까지 아푸다.... 나도 어제 손톱 들렸거든~ 같이 힘내자!!(?)
749
비비헨리 ◆KPsdVwuHRk
(1620548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03:57
>>745 으아. 으아.. 으아아아...!!!! (같이 아픔)
750
엘라리스주
(924515E+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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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7:04:05
>>745 아니 님 ㄱㅊ으세요? 그거 진짜 ㄹㅇ 개아픈데
751
혼돈과 파괴의 시이주
(1252931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04:11
>>745 헉 세상에... 많이 아프시겠다 8ㅁ8 힘내요! 아프지 않으시길...(도담)
752
백소진주
(33126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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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7:04:13
>>744 캐릭터의 설정을 제공하거나, 혹은 전투에서 MPC의 역할을 대신해주는 거라면 나도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아. 손톱 들린 손가락은 접고 타자치는데 그럭저럭 칠만하네... 반창고 붙이고 올게. 불행해8ㅁ8
753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416753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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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7:04:19
>>747 ㅋㅋㅋㅋ 오카이~ 이해해줘서 완전 고마워!
754
알폰스 - 비비안
(70256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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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7:05:04
"레이디? 레이디-? 제가 인생에서 정말로 마주한 레이디는 단 2명 밖에 없습니다." 비비안의 제스처에 알폰스는 정말로 싫다- 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아리아는 그것마저 즐거운 듯 비비안을 보며 싱글거리고 있었다. 이렇게 즐겁게 진행되던 피크닉. 도시락도 먹고 해가 저물어가는 무렵 저 멀리서 마차가 달려온다. 다가오는 마차를 보며 아리아는 비비안에게 인사를 하며 마차 쪽으로 다가가지만 알폰스는 비비안을 보며 말했다. "환상종- 기묘하군요. 제가 아는 비비안이라고 알려진 환상종은 이단심문관을 너무나도 손쉽게 잿더미로 만들어버린다고 하던데. 오늘은 무슨 변덕으로 그냥 돌려보내는 건지? 어쩌면 저희와 만나기전에 피를 잔뜩 먹고 왔을지도 모르겠네요." 알폰스는 지팡이를 비틀어 검날을 조금 꺼내보였다. "오늘은 장비를 두고와서, 그냥 가겠지만 다음 번이라면 승률이 없더라도 저는 당신을 공격할겁니다. 마녀 부인." //슬슬 막레 부탁드려도 될까요?!
755
비비헨리 ◆KPsdVwuHRk
(1620548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05:10
>>753 비비안이 환상종만 아니였다면 참... 잘어울릴 캐미인데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천천히 작성하세요 기대하고 있을게요!! >>752 으아... 으아......... (말잇못) 아프시겠다 얼른 붙히고 오세요!!!
756
수해의 망령 ◆6fGkSDZCMs
(5896386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05:15
이벤트 관련해서 질문. 이벤트 캐릭터들은 기본적으로 레이드 보스라는 느낌을 상정해서 기존 어장의 시트보다는 전투 능력이 강하게 나올예정. 그래야 합동적으로 싸워서 이겼다는 성취감이 강할거같거든.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한번 들어보고싶다.
757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4167533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06:37
>>756 음~ 강하게라면 어느정도일까? 1인이 고질라 상대 할 정도려나~
758
수해의 망령 ◆6fGkSDZCMs
(5896386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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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7:08:06
>>757 기본적으로 1대1로는 못이기고 1대多가 되었을때만 싸움이 된다를 생각하고있지.
759
혼돈과 파괴의 시이주
(1252931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08:34
>>756 아 전 좋아요! 성취감!
760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4167533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08:51
>>755 ㅋㅋㅋㅋㅋ 오냐아~ 맡겨줘!
761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416753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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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7:09:41
>>758 아, 그러니까 상대가 무지 강한거구나! 말 그대로 레이드같은 느낌이네~ 난 좋아! 달아오른다!!
762
에이미주
(9169214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10:04
에이미주 갱신! 같이돌릴사람~
763
비비안 - 알폰스
(1620548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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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7:10:33
환상종, 이라는 말에 비비안은 깔깔 목소리를 높혀서 웃었다. 어머, 알고 있었으면서 모르는 척 시침을 떼고 있었던 거에요? 맙소사, 성격 나쁘네요~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는 훌쩍 몸을 일으켜서 알폰스를 물끄러미 냉정하게 가라앉은 눈으로 바라보다가 생긋, 웃었다. 건조하고 차가운 미소였다. "시침이 떼는 게 꼭 어린아이 같군요 까마귀 가면을 이단 심문관씨~? 네에~ 맞아요~ 저 시마, 호전적과는 거리가 멀지만~ 걸어오는 싸움을 피하지는 않죠~? 그리고." 비비안의 손이 아리아를 향하고 아리아의 회색 머리카락을 실크로 된 검은색 장갑을 낀 손으로 부드럽게 쓸어내면서 쿡쿡, 냉소적으로 미소를 지었다. 이쪽 언니가 꽤 친절하게 나와서요~? 마차가 끌어지는 말발굽 소리가 들리자, 그녀는 지팡이를 한바퀴 돌려서 고쳐쥐고 중절모를 빙그르르 - 손바닥 위에 돌린 뒤 천천히 제 머리 위에 얹는다. 검날을 비틀어서 꺼내보이는 알폰스의 모습에 어머! 무서워라! 꺄아! 하는 과장스러운 비명을 질렀다가, 이내 중절모의 챙 아래로 냉소적인 미소를 지었다. "오, 세상에 ~ 잿더미는요~ 그건 제가 보여주는 아주 일부분일 뿐인걸요~ 그으럼~ 안녕히~ " 비비안은 그렇게 말하고는 과장스러운 인사를 해보이고 그대로 몸을 돌렸다가, 드레스 자락을 비어있는 손으로 살짝 올렸다. 키득키득, 낮은 웃음이 터져나왔다. 딱 한마디를 남기고 그녀는 그대로 숲 안으로 사라졌다. "오, 물론이죠 ~ 미스터 프레드릭. 얼마든지요~ 기왕이면 제가 배가 고플때 와주세요~ " //막레입니다.
764
백소진주
(33126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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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7:11:04
킵해둔 캐릭터들 중에 레이드 보스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로 강한 캐릭터라면... 하나는 마검에 자아를 빼앗긴 마검사. 정확히는 사람의 몸을 빼앗아 쓰고 있는 마검. 신장 4미터에 달하는 거대 가고일. 지하 유적의 문을 박차고 나온 옛 왕국의 왕. ...정도가 있겠네.
765
수해의 망령 ◆6fGkSDZCMs
(5896386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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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7:11:09
지원자의 경우는 지금 현시점의 인물이라기 보단 고대적의 느낌이 나는걸 권장하겠다.
766
비비헨리 ◆KPsdVwuHRk
(1620548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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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7:11:37
>>761 레이드 라는 느낌이라면 음.. 괜찮아요 상관없을 거 같네요 :d 수고하셨습니다 알폰스주!!!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자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비안을 공격 못해서 안달인거야!!!! 그 와중 받아주는 아리아 완전 귀여워!!!!!
767
수해의 망령 ◆6fGkSDZCMs
(5896386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12:25
에이미주 어서와. 시트쓰느라 고생좀 시켜서 미안해지네
768
엘라리스 타뷸라 루나티아 - 에일린
(924515E+49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12:27
"걔들이나 너나, 주제도 모르고 기어오르는건 똑같네." 다시 한 번 하품하고는 자신의 앞머리를 천천히 쓰다듬었다. 슬슬 저택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무감정한 눈빛으로 늑대가 앞발을 핥짝이는 모습을 지켜보던 엘라리스는 뭐가 그리 우스운지 큰 소리로 웃음을 터트렸다. "진짜 개 그 자체네. 우리 에드워드가 하던 행동이랑 똑같아. 늑대나 개나, 똑같은 개과 동물이라 그런가." 꺼내두었던 회중시계를 바짓주머니에 다시 집어넣던 중 이어지는 늑대의 말에 기분이 상했는지 표정이 급격히 굳어가기 시작했다.감히 짐승 주제에 나한테 그따위 말을 입에 담는다고?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이빨을 드러낸채 제 가까이 다가오는 모습에 엘라리스는 느긋하게 손을 올렸다. 늑대가 한 발자국이면 닿은 거리에 다달았을 때, 허공에서 어둠으로 이뤄진 8개의 칼날이 튀어나와 늑대의 목을 향해 겨눠졌다. 더 이상의 접근은 허용하지 않는다는 듯이. "감히 나를 건드리다니. 교육이 그리웠던 모양이지?" 엘라리스는 험악하게 인상을 찡그리며 늑대를 똑바로 마주봤다.
769
비비헨리 ◆KPsdVwuHRk
(1620548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12:48
에이미주 통과 축하드려요 어서오세요!
770
엘라리스 타뷸라 루나티아 - 에일린
(924515E+49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13:10
>>743 아뇨 아뇨 괜찮아요!
771
에일린주
(1477468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13:10
킵해둔 캐릭... 커뮤에서 굴리려다가 만 캐릭인데, 언령을 쓰는 호랑이 영물 수인캐릭이 있었긴 하네요..
772
알폰스 주
(7025699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13:22
고생하셨어요 비비헨리주! 알폰스 " 착한 환상종은 죽은 환상종입니다. " 아리아 " 네네- "
773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4167533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13:36
에이미주 안녕~ 어서와! 번거롭게 만들어서 미안해~!
774
수해의 망령 ◆6fGkSDZCMs
(5896386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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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7:13:52
일단 레이드 최종보스에 대한 키워드는 두가지가 있다 물량공세, 능력활용. 말그대로 이레귤러적인 능력을 가지고있어서 다수가 아니라면 힘들다라는걸 생각중.
775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4167533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14:14
고대적이라~ ㅋㅋㅋㅋㅋ 상상력이이... 예를 들어서 어떤 느낌?
776
비비헨리 ◆KPsdVwuHRk
(1620548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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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7:14:21
>>772 죽은 환상종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 ......... (말잇못) 비비안은 어째서 화염으로 몇명을 잿더미로 만들었길래 저런 판정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틀막)
777
혼돈과 파괴의 시이주
(1252931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14:25
아 전 킵해둔 캐릭이... 음...(고민) 있기는 한데 다 일상물 분위기! 하하!(머리깸)
778
에이미주
(9169214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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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7:15:17
모두 고마워요~특히 부,캡틴 번거롭지않아 오히려 시트세세하게 읽어줬단의미니까!
779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4167533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15:18
그으런 느낌인가~ 음~ 불현듯 생각나는게 있긴한데 괜찮으려나~
780
수해의 망령 ◆6fGkSDZCMs
(5896386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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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7:15:19
말그대로 지금은 '역사속에서 사라졌을 법'한 인물을 구상해야할것.
781
비비헨리 ◆KPsdVwuHRk
(1620548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15:39
물량 공세.... 그러니까, 어.. 산탄이든 리볼버든 뭐든 가지고 있는 캐릭들이 신나게 쏴갈기고 능력 퍼부으면.. 엘라리스가 딱이다! (아냐)..
782
수해의 망령 ◆6fGkSDZCMs
(5896386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16:03
지원자들은 이 최종보스에 능력에 의한 중간페이즈의 중간보스역할을 전담한다라는 거지만.
783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4167533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16:43
>>778 흑흑 거마워... 마음 상했을까봐 불안불안했거든~ 그렇게 생각해줘서 고마워! 나는 부캡틴이구, 이 어장에서 공무원 바보를 맡고있다! 편하게 대해줬음 좋겠어~!
784
비비헨리 ◆KPsdVwuHRk
(1620548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16:44
역사 속에서 사라졌을 법한 인물.... 그러니까, 타의적으로 역사속에서 '지워졌다' 는 느낌의 캐릭터.. 말이죠?
785
비비헨리 ◆KPsdVwuHRk
(1620548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17:22
아니면 역사에 적히지 못한 무언가의 캐릭터.. (곰곰) 떠오를 것 같은데...
786
엘라리스주
(924515E+49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17:36
>>781 (엘라리스: 쟤들과 협력해서 싸우라고? 차라리 펭귄보고 요리를 하라는게 더 현실성 있겠네.) 하면서 방에 틀어박힐듯
787
수해의 망령 ◆6fGkSDZCMs
(5896386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18:07
조금 설명을 잘못했네. 승자의 역사에 의해서 지워진 패배자 라는 거지. 승리했다면 영웅이었겠지만.
788
비비헨리 ◆KPsdVwuHRk
(1620548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18:50
아, 오카이. 그런 느낌이군요!
789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416753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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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7:19:41
오카이!!
790
수해의 망령 ◆6fGkSDZCMs
(5896386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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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7:22:16
그럼 내 이야기는 여기까지. 새로온사람들이랑 잘 어울려주고. 혼란생길거같으니 준비가 되는대로 다시 언급하지.
791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416753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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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7:22:42
ㅋㅋㅋㅋㅋ 알겠어~ 뭔가 과제가 생긴 느낌이네!
792
비비헨리 ◆KPsdVwuHRk
(1620548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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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7:24:10
아, 생각 안나네요!!! 일단 알겠습니다. 캡틴!!!
793
비비헨리 ◆KPsdVwuHRk
(1620548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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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7:24:34
자 그럼 얼음을~ 녹여볼까요~~~ (화염방사기)
794
비비헨리 ◆KPsdVwuHRk
(1620548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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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7:26:48
갑분싸를 이기기 위해. 선관을 구합니다!!!!!!!!!!!!!!!! (책상에 다리 올림)(확성기)
795
에일린 - 엘라리스
(14774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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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7:27:08
[부정은 딱히 하지 않겠습니다만...] 늑대나 개나, 똑같은 갯과 동물이 맞으니까. 저런 반응을 보여도, 늑대인 그로써는 딱히 할 말이 없었기에. 그는 엘라리스의 말에 귀만을 살짝 움직이고는 앞발을 핥는 것을 마저 하며 눈을 깜빡인다. [표정이 굳어지시는군요. 왜 그러시죠? 주제도 모르는 개 따위가 한 말에 너무 신경쓰는 것 아닙니까, 그대.] 꼬리를 흔들며 키득, 웃던 늑대는 몸을 일으켜 엘라리스에게 다가갔고, 어둠으로 이루어진 칼날이 자신의 목을 향했음에도 그것에 눈길조차 주지 않으며 엘라리스를 빤히 바라본다. [왜에..그러시죠? 제가 무섭기라도 하신 겁니까? 그대여, 저는 아직 아무 짓도 하지 않았습니다만.] 늑대는 자신의 주둥이를 그의 귓가에 가져다 대며 소근거렸고, 키득. 하는 웃음이 이어지며 천천히 귓가에서 자신의 주둥이를 뗀다.
796
백소진주
(33126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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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7:27:37
>>774 잊혀진 군왕 헤스페루스 (여성형 이름이 필요하다면 헤스페레네) 아서 왕 설화에서 착안하되, 이야기를 뒤틀어서, 세계가 멸망의 위기에 빠졌을 때 나라를 구하러 나타나는 아서왕이 아니라 세계가 평화로울 때 다시 한 번 자신의 왕국을 재건하기 위해 폭풍을 몰고 오는 옛시대의 재앙이라는 느낌으로. 전사 + 강령술사라는 느낌의 캐릭터. 종족은 언데드, 특히 리치. 그것도 오래돼서 거의 뼈만 남다시피 마른 리치가 되겠네. 왕국의 몰락이 임박하자 궁정 마법사를 압박해서 자신을 억지로 리치로 만든 거지. 백성 하나하나를 자기 손아귀에 틀어쥐고 통제해야만 직성이 풀렸던 대단한 폭군인데, 그 통제가 사후에도 계속 이어져서 자신의 통치 아래 영속된 자신의 백성을 억지로 죽음의 안식에서 끌어올려 전투에 강제로 참전시키는 느낌의... 전형적으로 대략적인 틀을 짜자면 이 정도일까...?
797
백소진주
(331260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28:01
백소진주는 일단 지금 백소진의 초상을 간략하게 그리는 중...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