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외계의 부캡틴◆l/SEpUL78Y
(4167533E+4 )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9:24
VIDEO ※어장 운영방침을 바꾼 관계로 기존의 스토리진행은 없어졌습니다. 자세한것은 시트를 참조해주세요. 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제1장 >1514876581> 제2장 >1514980928> 제3장 >1515145609> 제4장 >1515251722> 제5장 >1515423209> 제6장 >1515608938> 제7장 >1515774939> 제8장 >1515876029> 제9장 >1515957182> 제10장 >1516084890> 제11장 >1516129496>
665
아리위트주
(3097055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17:58
저 엘라리스주 저 살짝 일이 생겨서 계속 못 이을것 같아요 ㅠㅠ 매번 이래서 죄송합니다 ㅠㅠㅜ 9시쯤에 다시 올것 같네요 ㅠㅜㅜ
666
혼돈과 파괴의 시이주
(1252931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18:17
아이고 아리위트주... 잘가요!
667
엘라리스주
(924515E+49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18:23
>>657 저도 찬성
668
알폰스 - 비비안
(7025699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18:36
비비안이 자리를 잡자 알폰스는 신경쓰이고 불안한 듯, 지팡이 끝을 만지작 거리며 끊임없이 비비안을 노려봤다. 그런 도련님의 마음을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아리아는 손으로 입가를 가리며, 비비안과 끊임없이 담소를 나눴다. 그러나 비비안이 말한 '아름다운 부인과' '커플' 이라는 말이 방아쇠가 된건지 알폰스는 혀를 차며 뭐라 말하려고 했지만 아리아가 선수쳤다. "에- 아름다운 부인이라니 저 그렇게 아름다운 사람이 아니고 또.. 도련님에게 한참 못 미치고 실수투성이라.. 아 저는 아리아에요. 비비안 씨로군요?" 양손으로 볼을 감싸며 화기애애하게 말하는 아리아와 반대로 알폰스의 경우에는 정말로 그켬합니다 하는 표정으로 따갑게 말했다. "누가 커플이란겁니까. 당신에게도 눈과 시신경이 존재한다면 이 덜 떨어지고, 실수투성이에, 사람 귀찮게 하는 인형이 저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텐데요? 흥- 알폰스 R 프레드릭. 이단심문관 입니다." 알폰스의 미운소리에도 아리아는 익숙한지 어색하게 웃으며 비비안에게 연신 사과했다.
669
아리위트주
(3097055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18:40
여러분! 그럼 안녕히...! (빠르게 사라진다)
670
백소진주
(331260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18:42
...?! 왜 포스트가 2개나... >>657에 대해서는, 음, 그렇게 되면 동결 이전 가장 마지막으로 제출된 시트가 백소진이 되는구나. 물론 인구비는 중요하니까, 나는 동의해. 실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참치들 중에서도 환상종이 더 많다면 더더욱.
671
시몬소류주
(73230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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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6:19:02
저도 환상종 시트 동결 찬성이예요!
672
백소진주
(331260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19:21
조심히 다녀와, 아리위트주!
673
시몬소류주
(7323035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19:36
아리위트주 안녕히 가세요!
674
비비헨리 ◆KPsdVwuHRk
(1620548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20:14
아리위트주 안녕히!!! 이따가 봐요!!! 알폰스주 일단, 잠시만 이따가 이을게요! >>670 영웅이시여... 크로노스님의 농간에 빠지셨군요.. (토닥토닥)
675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4167533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20:37
>>664 있었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어째서!!! 어째서냐아아아악~~~!!! ㅋㅋㅋㅋㅋㅋㅋ 기억이 나지 않는건 왤까 엉엉,,,,, 그리구 동결 동의함!! 현재 환상종/인간 비율이 어떻게 돼? 숫자로 알고 싶다~
676
엘라리스주
(924515E+49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20:44
>>665 다녀오세요! 지난번 일상 이어주신거 이어놓을게요~ 9시에 봐요!
677
에일린 - 엘라리스
(1477468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21:09
[저런, 죄송하지만 저는 제 자신이 그대가 생각하는 그 '개' 의 범주에 들어간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서요.] 자신감 넘치고, 오만한 분이시네. 늑대는 그리 생각하며 눈을 가늘게 뜨고 엘라리스를 빤히 쳐다보다 눈을 깜빡인다. [하하, 그대는 말을 재미있게 하시네요. 그대가 저를 개 취급 한다고 하여도, 근본은 저나 그대나 같은 환상종 입니다만. 단지 겉모습만으로 상대를 깔보는 것이라면, 그대는 자존심밖에 가진 것이 없는 분이라고 판단을 해도 되겠지요.] 이어지는 엘라리스의 말을 얌전히 듣던 늑대의 귀가 조금 언짢은 듯이 움직였고, 빼내어진 손을 바라보던 늑대는 아쉬운 듯이 입맛을 살짝 다신다.
678
수해의 망령 ◆6fGkSDZCMs
(5896386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21:13
잠만 시트카운트좀 해야겠네. 정리를 제때해놔야하는데 좀 걸린다.
679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4167533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22:01
>>678 미안해~ 원래 내가 해야하는 일인데 ㅋㅋㅋ... 조금 수고해줘~!
680
혼돈과 파괴의 시이주
(1252931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22:05
아, 환상종:인간 비율은 14:10 아니었나요? 약분해서 7:5!
681
비비헨리 ◆KPsdVwuHRk
(1620548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23:00
어...... 인간 9 (위키기준) / 환상종 12 (위키기준) 저기서 캡틴께서 카운트 하시면 아마 환상종측이 +2가 될거에요.
682
에일린주
(1477468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23:31
흐음 그러면.. 에일린 설정에 특별히 밝혀진 이유 없이, 인간들의 마을 하나를 박살낸 적이 있다- 라고 메모해 놔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캡틴.
683
비비헨리 ◆KPsdVwuHRk
(1620548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23:34
시이주 말대로 아마 인간 10/ 환상종 14가 될거 같네요. 카운트까지 하면...?
684
엘라리스주
(924515E+49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23:42
>>677 아 맞다 에일린주 ㅠㅠ그 혹시 얘 워딩 불편하시거나 그러시면 말씀해주세요ㅠㅠ 얘 자꾸 말 싸가지없게 하는거 넘 죄송해서 ㅠㅠ
685
백소진주
(331260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24:15
음... 저기 캡틴, 부캡틴, 시트카운트가 끝나면 백소진의 개인이벤트에 대해서 문의할 부분이 있어. 실제 롤플레이 자체에 대해서는 별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겠지만 세계관에는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부분이라... 괜찮을까?
686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4167533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24:16
음음, 그럼 4명 많은건가~ ㅋㅋㅋㅋ 신기하네! 초기에는 인간 측이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정말로 부캐를 내야 하는 것인가!
687
에일린주
(1477468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24:55
>>684 음? 괜찮습니다. 저는 저런 캐릭이랑 노는 것을 좋아해서요. 에일린이야말로 너무 깝죽거리는것같아서.. 양해를 구하도록 할게요
688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4167533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25:31
>>685 괜찮아~ 설정쪽은 캡틴이 담당하고 있으니까, 돌아오면 같이 얘기해보자!
689
비비안 - 알폰스
(1620548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28:05
비비안은, 입가를 손으로 가린 채 아리아와 하하호호 웃으면서 담소를 나누었다. 저런저런, 신사분~ 제 얼굴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그렇게 쳐다보면 나 너를 경계하고 있단다 ~ 를 알아버리잖아요~? 제가 눈치가 꽝이여도 말이죠? 세상에~ 굉장히 티나는 이단 심문관이셔라, 그쵸. 시마. 그녀는 속으로 그렇게 생각했다. "네에~ 친근하게 비비안이라고 불러주세요 아리아~ 앞으로 많. 이. 볼 거 같으니까요~ ?" 어머, 그리고 아름다우신걸요~ 그녀는 박수를 짝짝 치면서, 너무 부끄러워하신다아~ 하고 아리아와 맞장구를 치면서 볼을 감싸는 아리아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알폰스의 말에 그쪽을 바라보다가 꺄르륵, 과장스럽게 어린아이같은 웃음을 터트렸다. 어머나 세상에~ 저렇게 대놓고 나 너 싫어, 라니. 그보다, 이 여자는~ . 비비안의 가늘게 뜬 노을색 눈동자가 빠르게 아리아를 훑었다. 인형인가요~ 노토스에도 벌써 그런 기술력이! "어머? 안어울리지 않는걸요~ 이렇게 아름다운 부인께 그런식으로 하는 건 정말로 신사답지 않답니다. 미스터 프레드릭?" 저는, 비비안이에요~. 라고 덧붙히면서 어색하게 웃는 아리아의 모습에 사과하지 말라는 듯 과장스럽게 손사레를 쳤다.
690
비비헨리 ◆KPsdVwuHRk
(1620548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29:02
후, 알폰스 짜릿해. 최고야. (흐뭇)
691
비비헨리 ◆KPsdVwuHRk
(1620548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29:33
>>686 앗, 부캡 편하신대로!
692
수해의 망령 ◆6fGkSDZCMs
(5896386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30:34
시트 총 인원 (수정필요 포함) 인간:환상종 = 11:14 인간이 3명정도 모자라네.
693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4167533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31:47
그렇다면 부캐를,,, 생각해오겟습니다.... 노토스와 어장의 평화를 위해서~~!!
694
비비헨리 ◆KPsdVwuHRk
(1620548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32:54
>>6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 두명 굴리다가 부캡 손가락 나갈까봐 걱정인데요... >>692 캡틴 시트정리 고생하셨습니다!
695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4167533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32:59
시트 정리 수고했어~~! 우리 어장 시트 넘넘 많은것 같아!!!
696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416753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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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6:33:45
아, 싫다는게 아니구 완전 좋음!!!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한 100:100 정도~~~!!!
697
비비헨리 ◆KPsdVwuHRk
(1620548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34:01
그으러게요...? 갑자기 생각보다 많아져서...........(말잇못)
698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4167533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35:15
>>694 ㅋㅋㅋㅋㅋㅋ 손가락은 문제가 없지만... 머리가 터져 버릴지도 몰라~! 그때가 되면 네네주! 뒤를 부탁한다아악!!!
699
혼돈과 파괴의 시이주
(1252931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35:34
그러고보니까 여러분 비설 얼마쯤 털리셨어요? 저 100% 다 털려버림요...(눈물)
700
백소진주
(33126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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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6:35:58
시트에 적어두지는 않았지만, 백소진은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갈 방법을 모색하고 있어. 물론 백소진은 보레아스가 마음에 든 모양이지만... 고향에서 사고가 나서 보레아스로 날아올 때, 고향에 두고 온 소중한 책이 있거든. 그래서 백소진은 지금 동방의 나라와 보레아스를 잇는 대륙간 관문을 생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여기에서 문제가 발생해. 문제 1. 월야의 나라 세계관에는 셀레네 대륙의 보레아스와 노토스를 제외하면 해외의 그 어떤 또다른 대륙도 용납하지 않는가? 문제 2. (문제 1의 답이 No일 시) 셀레네 외의 동양풍의 다른 대륙이 존재하는가? 문제 3-1. (문제 2의 답이 Yes일 시) 다른 대륙과 셀레네의 교류가 있었는가? 문제 3-2. (문제 2의 답이 No일 시) 서양 중세 판타지인 월야의 나라 세계관에, 동양풍 세계관이 본격적으로 섞여들어도 괜찮은가? 시트에 적어두지 않은 이유는... 아무래도 두 문명의 교두보를 만드는, 나름 역사학적으로 중대한 사건이다 보니, 확정적으로 적어놓기엔 좀 그래서.. 불가능하다면, 간단하게 없던 일로 하면 돼.
701
앵전(櫻戰) ◆6fGkSDZCMs
(5896386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36:04
국경에 거대하게 피어난 벚꽃, 만연하는 영혼과 늘어나는 희생자. 그 미스터리를 향해 노토스와 보레아스가 충돌한다.『오랜벗이여, 나는 그대를 위해 벚꽃을 다시 피워보리다─.』 이것은─. 역사를 뛰어넘어 얽히는 어떤 사랑의 이야기. 앵전(櫻戰) ~ 시공이 멈춘 앵화성역"나는 네가 망가지는 것을 더이상 보지않겠어.. 이 목숨이 다하는 일이 있더라도─." 흑발의 소녀는 다짐하듯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을 부여잡아 정돈했다.
702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4167533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36:47
비설이 없으면 털릴 이유도 없지롱~~ 우헤헤헤~~
703
혼돈과 파괴의 시이주
(1252931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37:27
>>702 (파들파들) 비설이 털리지 않았다니 이런...
704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4167533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37:28
앗 그거구나!! 저번의 그 백합 이벤트!! (이상한 것만 기억하고 있음)
705
알폰스 - 비비안
(70256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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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6:38:03
많이 볼것이라는 말 조차 신경쓰이는건지 알폰스는 이제는 이를 갈며 비비안을 노려보고 있었다. '도대체 저 환상종은 무슨 의도로 접근해서 이러고 있는걸까. 그냥 재미가 있어서 여기 있는 것 같은데. 곤란하게 되었다, 안그래도 피냄새를 보자면 상당히 강한 환상종 같은데 이런 상태가 유지되어 있다가 다른 마음 먹고 공격하기라도 한다면...' "신사답지 못하다고 했어요 도련님!" '아리아는 아까부터 뭐가 저리 좋은지 저 환상종의 아부에 넘어가고 있다. 정신차리렴 인형아...-' "뭐라고 하는 겁니까 마녀가. 아까부터 굉장히 인형에게 아부를 하는데 제 인형은 부인이 아닐 뿐더러 아름다운 이라는 형용사와는 거리가 있으니 말에 정정을 요구하는 바 입니다." 엄격 근엄 진지하게 알폰스는 비비안에게 당당히 요구했다. 알폰스의 그런말에 조금 상처가 받은건지 아리아는 자신의 긴 회색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꼬며 시무룩하게 말했다. "도련님- 그렇게 말하면 저 조금 자신감이 없어지는데요. 하아- 우울해져서 저번에 만난 인형을 조종하는 환상종이나 헨리씨에게 푸념할지도.." "하지만 그 어떤 인형보다 예쁜 인형입니다." 아리아가 떠나도 알폰스는 신경 안쓴다. 하지만 아리아가 자신을 떠나서 다른 사람에게 가는건 눈 뜨고 못본다.
706
비비헨리 ◆KPsdVwuHRk
(356353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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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6:38:38
..망령의 공주와 틈새요괴......??(흐릿) >>699 비비안은 조금 다듬어서 위키에 올리거나 여기에 풀거에요. 털긴 다털었네요 탈곡기로!!
707
비비헨리 ◆KPsdVwuHRk
(1620548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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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6:39:18
>>698 응??????? 아니 왜 저한테 부탁하세요!!!? 그러고 네네주가 뭐야!!!! 애칭이에요 그런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8
백소진주
(33126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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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6:39:33
백소진주에게 비설은 없어. 단지 굳이 털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 안 턴 설정이나, 깜빡하고 털지 못한 설정이 있을 뿐............
709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4167533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39:34
>>700 ㅋㅋㅋㅋㅋ 음, 이 부분은 캡틴에게 확정적으로 헬프를 쳐야겠다! 도와줘 캡티니~~~!!
710
레온주
(49735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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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6:40:11
25% 정도요? >>700 캡틴은 아니지만 마지막 질문은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아무런 문제가 아닐겁니다. 캡틴은 노토스에도 동양풍 의 민족적인 문화가 있다고 했고. 하지만 큰 틀은 고딕풍 대립물이겠죠.
711
수해의 망령 ◆6fGkSDZCMs
(5896386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40:58
>>700 1. 다른 대륙자체가 없다. 2. 노토스에는 화민족이 존재했었다.(지금은 합병되었다) 기본베이스는 일본을 베이스로 하고있지만 문화권은 한중일을 융합한 느낌으로. 3-2. 그렇기에 동양풍세계관은 존재할수가 있다. 다만 백소진은 아예 이계에서 전송된 케이스를 만들고싶은거였나. 조금 고려해볼사항이 있겠는데
712
혼돈과 파괴의 시이주
(12529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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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6:41:57
위키에 목떡 올리려고 폴딩 그거를 복붙했는데... 왜 다른 이상한 게 복사되어 있던 걸까요...???
713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416753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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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6:42:42
>>707 네네주 넌 이미 내거란걸 알아야지!!! 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 비비 = 네네! 그래서 네네주다~! 나, 나름 애칭...?
714
백소진주
(33126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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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6:42:54
>>711 이계가 아니라, "다른 대륙"에서 전이술 사고로 날아온 설정이었어. 도깨비나, 구미호, 불가사리, 아둑시니 같은 동양풍 환상종이 득시글대는 그런 동네... 그런데 다른 대륙이 없었다면, 굳이 설정을 살리려면 이계를 도입해야 할 텐데 그러면 스케일이 너무 커지지 않을까 *동공 대지진
715
수해의 망령 ◆6fGkSDZCMs
(5896386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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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6:42:55
야민정음 쓰지마 이인간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