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외계의 부캡틴◆l/SEpUL78Y
(4167533E+4 )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9:24
VIDEO ※어장 운영방침을 바꾼 관계로 기존의 스토리진행은 없어졌습니다. 자세한것은 시트를 참조해주세요. 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제1장 >1514876581> 제2장 >1514980928> 제3장 >1515145609> 제4장 >1515251722> 제5장 >1515423209> 제6장 >1515608938> 제7장 >1515774939> 제8장 >1515876029> 제9장 >1515957182> 제10장 >1516084890> 제11장 >1516129496>
543
아리위트주
(30970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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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4:41:59
>>537 아닉ㅋㄲㅋㄲㄱ ㄱ 시이는 왜 변함없는거죠... (찌통) 취급 업그레이드를 촉구합니다ㅠㅠ 그나저나 시이주 반응 너무 웃긴데요 ㅋㅋㄲ
544
비비헨리 ◆KPsdVwuHRk
(1620548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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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4:42:04
>>542 내 헨리 이름 어디감!?
545
시이주
(12529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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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4:42:48
>>543 변함없는 건 아니에요. 뭐랄까... 전에는 히히 굴려야지... 였다면 지금은 히히 굴려야징!!!!! 이니까요. 텐션이 업된 느낌? 그리고 반응이 웃기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
546
비비헨리 ◆KPsdVwuHRk
(1620548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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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4:42:49
>>537 엉엉 아리아 엉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47
기운이 난 알폰스주
(70256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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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4:43:30
>>538 네 좋아요!
548
아리위트주
(30970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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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4:43:38
>>539 와 개멋있다... (야광봉) 너무 마음에 드네요 아리나랑 선관해주세요!!! (큰절)
549
시이주
(12529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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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4:43:46
>>546 (같이 운다)엉ㅇ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리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가 고생이 많다ㅠㅠㅠㅠㅠ(아리아 토닥...)
550
비비헨리 ◆KPsdVwuHRk
(1620548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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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4:44:14
치한을 만나면........... 비비안 : 어머? 왜그래요? 세상에! 이 상처는 언제 생기셨어요? 찔려본 적이 없어서 말이 안나오시나요? 헨리 : (한숨)(내게 왜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헬리오스시여 망할!!!!!)(잡고 엎어침)
551
시이주
(12529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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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4:46:09
시이는 치한을 만나면... 시이: (썩은표정으로 바라본다)(고민하다가 화분이 있다면 꺼내어 후려친다)
552
아리위트주
(30970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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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4:47:31
>>550 ㅋㅋㅋㅋㄱㅋ 비비안ㅋㅋㄲㄱ ㄱ 도랏 ㄱㄱ ㅋ ㅋ 아라나 : 죽어라!! (총 탕탕) 그리고 징계 위트니 : 꺄아아악!!! 헉 실수로 기절시켜버렸... 죄송해요(땀삐질)
553
에이미주
(9169214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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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4:47:36
>>542같은 고아원에서 같은 이단 심문관까지 올라온 친구 아니면 헤어진뒤 만났는데 변해버린 친구같은것도 좋아요 >>548에이미 아델중 어느쪽이 좋나요? 에이미의경우 소름이 돋고 아델의 경우 막대할 위험이 있습니다!!
554
시이주
(12529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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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4:48:55
사실 시이는 굳이 화분으로만 후려치지 않습니다. 그냥 들고 있는 아무걸로나 후려칩니다. 정 안 돼면 명치를 칩니다.
555
아리위트주
(30970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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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4:49:30
>>553 막 대해주세요!!!! 막 아리나는 아델을 알고있어서 에이미(연기할때)랑 있을때 아리나 : 이야 에이미 너 원래 안 이 ㄹ... 읍읍!!! 에이미 : 어멋;; 조용히하세ㅣ요^^ (뒤질래???) 이런사이 좋아묘 ㅋㅋㄱㅋ
556
비비헨리 ◆KPsdVwuHRk
(1620548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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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4:50:03
>>553 어, 중간에 헤어져아합니다. 어쩔 수 없어요 얘가 그 고아원에서 크게 다치고 도망친 사건이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어졌다가 이단심문관 되서 다시 만났는데 (내가 알던 친구가)(자신을 에이미라고 하는것을 서술하자) 아마 에이미도 헨리가 말 못하고 수화로 하는 거 보고 의아할거 같네요! 세상에!!! 좋아!!! 아주 좋아!! 내성적이고 피해망상적이고 겁에 질려있던 어린 헨리를 에이미는 아는겁니다!
557
엘라리스 타뷸라 루나티아 - 위트니 워커
(924515E+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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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4:50:58
"아? 같이 외출하기 싫다는 거야?" 생각해보니 외출한다는건 말해주지 않았던 것 같지만 그냥 넘겨버리기로 했다. 이제라도 알았으니 이해했겠지. 아무리 그래도 시녀복을 입고 외출할게 할 수는 없다. 내 저택에서 일하는 시녀라고 할지라도 그 정도의 인권은 보장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심드렁히 하품하며 화장대 위에 올려진 물건으 만지작 만지작 거리던 나는 그녀가 건네주는 빗을 살며시 움켜쥐고 화장대에서 내려왔다. "그러세요? 머리 잘 빗어서 좋겠네요 위티씨. 저 같은건 그냥 꺼져드리면 될까요?" 조금 장난끼가 가미된 목소리로 대답하며 그녀의 상아색 머리를 천천히 빗어 내려갔다. 평소 관리를 잘 하고 있는건지, 부드럽게 떨어지는 머릿결의 감촉을 느껴보고 싶었다. 이내 빗을 내려둔 나는 그녀의 머리칼은 한 번 쓰다듬어보기 위해 천천히 손을 뻗었다. "여튼간에 얼른 준비하고 나와. 앞에서 기다릴게. 늦으면 해고다." 3분안에 나와야 한다며 재미삼아 그녀를 닥달한 뒤 방을 빠져나왔다.
558
엘라리스 타뷸라 루나티아 - 에일린
(924515E+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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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4:56:54
"하긴 원래 개들이 어린애를 좋아하긴 하지. 그런 모습을 보면 영락없는 개네. 멍멍,해볼래? " 어린아이란 말에 피식 웃으며 심드렁히 하품했다. 100세 이후로 세는걸 그만뒀지만 내 나이는 생각보다 그리 많은 편은 아니었다. 어린아이라는 말을 들어도 신경쓰지 않으려고 했는데 늑대한테 저런 말을 들으니 짜증이 치밀어 올랐다. "인간적으로 생각해봐. 내가 남을 위해 길을 돌아간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그런건 자존심이 용납하지 못한다. 절대로. 어지간히 할 일 없다는 말이 가슴에 비수로 꽂혀왔지만 그냥 모른채 해버렸다. "그래? 잘 안 듣는 멍멍이에겐 교육이 필요하지. 교육해줄까 멍멍아?" 응? 입꼬리를 살짝 올린채 대답하곤 핥아보라는듯 늑대의 손을 내밀었다.
559
기운이 난 알폰스주
(70256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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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4:58:15
비비안주 선레는 어떻게 할까요?
560
비비헨리 ◆KPsdVwuHRk
(1620548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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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4:58:16
내가.. 비비안이랑 헨리 목떡을 어디에 뒀던가.....(골치) 다시 찾아야하네..
561
엘라리스 타뷸라 루나티아 - 에일린
(924515E+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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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4:58:37
>>558 아니 늑대의 뭐지. 늑대의 손 부분을 자신의 손으로 고쳐서 봐주세용
562
에이미주
(9169214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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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5:02:43
>>555에이미:꺅 왜이러세요♡(눈으로 말하는 진실의방) >>556 차마 무슨일이 있었는지 묻지는 못하고 어릴때 친구로써 처음본 에이미로써 어린헨리를 생각하며 최대한의 친절을 베풀고싶은!! 시트가 통과해야하지만요
563
엘라리스주
(924515E+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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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5:03:18
>>539 둘이 성격이 좀 비슷한 과 같긴 하드라구요. 진실의 방은 안 갈거임 ㅎ
564
위트니 - 엘라리스
(30970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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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5:04:47
"외출이요? 아니 싫은 건 아닌데..." 당황스럽다. 위트니는 당연히 외출을 좋아했다. 저택 안도 좋지만은 사람이 북적북적거리는 도심은 자주 가지 않아서 일까, 일종의 동경이 있었다. 위트니는 장난기 어린 엘라리스의 말에 대답을 해야했지만 그가 자신의 머리카락을 빗어내리자 어찌할바를 모르고 입을 가만히 벌릴 뿐이다. 빗기를 넘어서 그가 마리카락을 쓰다듬자, 그제야 퍼뜩 정신을 차린 위트니가 조용히 웅얼거렸다. 나쁜 기분은 아니었다. "딱히 그런 뜻은 아니었어요... 장난도 참." 위트니는 얼굴을 붉히며 아까부터 궁금해하던 질문을 하려했다. "아, 그나저나 오ㄴ... 어라. 나가셨네..." 어디에 가는지 물어보려 했는데 이래서는 알 수가 없었다. 위트니는 한숨을 푹 쉬고는 옷장에가 아무 검정 옷이나 찾았다. 예전에 도련님에게 선물받은 검정 드레스가 있었다. 이거라면 도련님도 뭐라 안하시겠지. 위트니는 그 드레스를 집어 얼른 갈아입었다. 도련님을 기다리게 했다가는 갈아입는 도중에 갑자기 문을 벌컥 열어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거울 앞에서 서서 옷매무시를 다듬고 위트니가 방문을 열었다.
565
에일린 - 엘라리스
(1477468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5:05:21
[저런 저런, 그대는 목줄 풀린 개 옆에는 다가가지 않는다는 말도 모르시는 겁니까?] 멍멍 짖어보라는, 도발에 가까운 말임에도 그는 여유롭게 말을 이으며 엘라리스를 쳐다본다. [흐음. 그대가 누군지 저는 모르니, 그런 말을 하셔봤자 저에게는 자존심만 강한 어린아이. 그 이상으로도 이하로도 보이지 않습니다만.] 어지간히 할 일 없다는 말에 대해서는 왜 답이 없는 걸까. 늑대는 입꼬리를 올리며 다시 웃었다. [.......] 교육해줄까. 라는 말과 함께 내밀어지는 손. 그는 한참 그것을 바라보더니, 얌전히 몸을 일으켜 그의 손에 주둥이를 가져다 대고는 입을 벌려 살짝 무는 시늉을 한다.
566
아리위트주
(30970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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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5:05:53
>>562 아리나 : (땀삐질) 생각해보니까 내가 좀 헷갈린 것 같아! 내가 오락가락해서...! 하하..하 (살기위한 몸부림)
567
혼돈과! 파괴의! 시이주
(12529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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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5:06:25
첫인상->현인상 2편: 환상종 테라 헉 세상에 보석국 본진인데->세레스 목소리라니 세상에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 인형사 아가씨라니 뭔가 7색의 그분이 겹쳐보이ㄴ...->알리시아가 예뻐요! 와앙ㅇ아!!! 엘라리스 타뷸라 루나티아 오오 귀족정님이다!->뱀파이어는 최고입니다.(엄지척) 스컬 원래 뼈는 좋은 법이죠->네 그렇습니다, 뼈다귀는 최고! 내 덕캐가 되어주세요! 비비안 시마 그 연극적인 성격, 내 취향이야!->레이첼과 행복하게 지내주십시오...! 어명입니다(?) 미나모토노 요리미츠 오니 오빠인가. 멋졍!->...? 언제나 취해있는 그 모습... 뭔가 미묘한 개그캐의 느낌이 나지만 기여엉...! 레이첼 숲지킴이님->비비안이랑 해피하게 지내는 거 보고싶어요 린네 사세보 배유령님->흐어엉 과거사 왜그래여ㅠㅠㅠㅠㅠㅠㅠ 에일린 멋진 늑대느님->댕댕이! 로터스 크레미아 ??? 뭔지는 모르겠지만 멋있어보여->개그캐...! 이자요이 소류 뭔가 초재생능력은 아니지만 겁나 쩌는 것 같다 와앙->카피페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에드윈 오오 뭔가 독특해->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거울 위트니 워커 헉 상아색머리... 내 마음속에 저☆장!->아름다운 메이드님... 백소진 전이술! 멋졍!->전이술! 멋졍!(아직 본 적이 없는 분이라...)
568
혼돈과 파괴의 시이주
(12529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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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5:07:14
히히히 혼돈!!!!! 파괴!!!!! 망가---------ㄱ!!!!!!!!!!
569
비비헨리 ◆KPsdVwuHRk
(1620548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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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5:08:15
>>559 어, 선레는 글쎄요 다갓님?.dice 1 2. = 1 1. 신사(알폰스) 2. 비비안
570
아리위트주
(30970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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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5:08:47
>>567 에일린은 결국 댕댕이로... ㅋㅋㅋㄲㅋ
571
비비헨리 ◆KPsdVwuHRk
(1620548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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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5:09:37
>>567 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 레이첼과 행ㅋㅋㅋㅋ복하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원에 힘입어 햅삐하게 !! 지네겠습니다!
572
기운이 난 알폰스주
(70256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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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5:09:39
>>569 금방 다녀올게요!
573
비비헨리 ◆KPsdVwuHRk
(1620548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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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5:10:09
>>572 네 다녀오세요 (손수건) 와...... 위키에 목떡 올리고.... 헨리 독백 한거 하나 추가하고 했더니 벌써 진이... (털썩)(팝콘)
574
에일린주
(14774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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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5:12:33
저는 결국 댕댕이인 것입니까아....
575
혼돈과 파괴의 시이주
(12529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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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5:14:53
>>570 하지만 기여우니까...! >>571 네! 햅삐하게 지내주세요! >>574 하지만 댕댕이는 기엽잖아여!
576
비비헨리 ◆KPsdVwuHRk
(1620548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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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5:14:56
에일린은 댕댕이인걸!!!!!!! 귀여운걸!!! 포카포카하게 쓰다듬하고 싶은걸!!!! 왠지 퐁퐁 소리가 날거 같은걸!!!
577
비비헨리 ◆KPsdVwuHRk
(1620548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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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5:15:57
>>5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햅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투준비중이던 비비안이 빵실 웃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햅삐하게 레이첼을 휘두르겠습니다. (진지)
578
아리위트주
(3097055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5:16:12
여러분!!!! 에일린은 단순한 댕댕이가 아니에요!! 듬직하고 늠름하고 멋있고 귀여운 댕댕이입니다!!
579
에일린주
(14774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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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5:18:11
으으으으ㅡㅇㅁ.. 귀엽죠 귀엽긴 한데..... 음... 어떻게든 간지나게 돌려 보도록 노력할게요..!
580
알폰스 선레
(70256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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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5:21:45
평화로운 북유럽의 숲을 닮은 이 숲은 들짐승이 많이 나오기로 유명한 장소입니다. 오늘 다름이 아니라 그와 그녀가 이 곳을 방문한 이유는 .. 2시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2시간 전] "흠~ 흠흠-♪" '아리아는 무언가 신이나는지 연신 부엌에서 무언가를 만들고 있다. 저번에 드물게 사달라고 조른 드레스까지 다림질 해두고.. 오늘이 무슨 날이였나?' 그는 몰래 그녀의 뒷편에서 그녀가 요리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아침에 막 일어난 알폰스가 목이 말라 부엌에 방문하자 평소에도 일찍 일어나는 아리아였지만 오늘은 더욱 빨리 일어나 있었다. 그는 혹시 오늘이 무슨 특별한 날이였나 싶어 달력을 슬쩍 봤지만 아무런 표시도 되어있지 않았다. 특별한 날은 아니다. 그저 오프인 날이다. 이단 심문관 알폰스 R 프레드릭이 일을 안하는 날.. "아? 일어났나요 알폰스? 깨어드릴려고 했는데- 준비하시면서 기다리세요, 금방 끝나니까.. 아참- 배고프시면 저기 샌드위치를 드세요. 도시락용으로 만들어둔걸 드시면 혼나요?" '무언가 과해진 리액션과 높은 텐션. 무엇이 문제일까- 생각하자 알폰스 오늘이 무슨 날인가? 추리를 하자. 도시락? 도시락..아-' [흠- 가끔 주말을 이렇게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겠군] - 본인 입에서 나온 말. '설마 저 녀석. 그 말을 기억하고 나의 오프 날에 같이 피크닉이라도 갈 생각인가? 에이 설마 아니겠지.' "기대되네요 피크닉!" '이런 제에에엔장! 붉은 양털 머리이ㅣㅣㅣㅣㅣㅣㅣㅣ-!' 그리고 잠시후. 약속을 차마 깰수가 없던 알폰스는 대충 평소와 같은 옷을 입고 평소와 같은 장비를 챙기고 저택에서 나왔다. 저택 밖에는 무슨 이유인지 자신을 향해 엄지를 보이는 (블러드 트레일) 마부와 연신 싱글벙글한 아리아가 서있었다. "아- 안돼요 오늘은. 라이플 같은 장비는 금지에요. 피크닉이니까요" " - " 때릴까. "음 그리고 넥타이- 도련님은 정말 예나 지금이나 귀족인척 하고 싶어하는 도련님이시네요." " - " 때리자. 아무튼 그런 과정을 거친 이후에야. 그들은 숲으로 피크닉을 왔고 마부는 '나리- 저녁에 다시 모시러 올게! (엄지 척)' 이라며 저택으로 돌아갔다. 자 그럼 이제 뭘 해야할까.. //이어 주기 힘든 선레 투척!
581
비비헨리 ◆KPsdVwuHRk
(1620548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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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5:21:58
앗, 에일린 전투할때 간지... 성년 버전 간지........... (코피) 완전 멋짐...
582
에일린주
(14774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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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5:26:28
>>581 ...!!! 에일린: (부빗
583
비비안 - 알폰스
(1620548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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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5:28:51
비비안은 흥얼거리면서, 바닥에 있는 꽃들을 바라보다가 이런 환경에서 참 잘도 자라네요 ~ 라는 말을 하면서 꽃을 꺽던가, 아니면 새들의 노랫소리에 맞춰서 같이 흥얼거렸다. 그것은 모두 오래된 옛날 노랫말로, 그녀는 그것이 더 익숙했다. 이내 지나가는 평범한 인간들을 바라본 그녀의 가늘게 장난스럽게 뜬 눈동자의 붉은색이 짙은 노을색으로 바뀌었다. 비명에 비명이 얹혀진다. 검은색의 안개가 비비안이 서있는 숲의 일부를, 공기마저 무겁게 만들며 퍼져나갔다. 안개 밖으로 도망치는 인간은 직접 사냥한다. 상처에 대한 회복이 빨라지길 바라서여도 있었고, 그녀는 꽤 배가 고픈 상태기도 했다. 거처 근처를 어슬렁거리는 인간들은 저의 아~주~ 좋은 영양분이죠! 그녀는 꺄르륵 웃으면서 그렇게 말한 뒤 우아하고 사뿐사뿐한 걸음걸이로 다시 거처로 향하던 길목이였다. 그녀가, 지팡이를 바닥에 대고 살며시 짝다리를 짚었다. 비비안은 눈을 가늘게 뜨고 장난스러운 미소를 머금은 뒤 고개를 살짝 갸웃했다. 붉은색 드레스, 붉은색 구두, 검은색 중절모, 지팡이까지. 숄을 두른 채 잠시 서있던 비비안이 익살스럽고 과장스러운 행동을 보였다. "흐흥~?" 이건 뭘까요~? 제 거처 근처에서 속 좋게 피크닉을 해보이는 저 분들은? 어쩔까요? 마차는 이미 멀어졌고, 사이좋은 부부처럼 보이는 저 인간들은? 어쩌죠~? 시마. 먹을까요~? 으응, 그치마안, 방금 전에 자안뜩 먹었는데~. "실~례~ 합니다아~ 두분, 여기는 위험한 곳이에요 ~?" 비비안은 그 둘에게 모습을 드러냈다.
584
비비헨리 ◆KPsdVwuHRk
(1620548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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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5:29:44
>>582 허어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억!!!!!! (쓰담쓰담) 아니 알폰스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선레 뭐에요!! 뭐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이야기할지 한참 고민했잖아요!!!!
585
에일린주
(14774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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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5:30:30
>>584 에일린: (깨물
586
아리위트주
(30970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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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5:31:33
>>585 ㅋㅋㅋㅋㄲㄲㅋㄱ 깨물면 어떡해요 ㅋㅋㄱㅋ
587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416753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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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5:32:15
부캡틴이 왔다~!
588
비비헨리 ◆KPsdVwuHRk
(1620548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5:32:26
>>585 ????! 사.. 살살 문거죠!? 아니 그보다 깨물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9
아리위트주
(3097055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5:32:35
부캡틴 어서와요!!
590
비비헨리 ◆KPsdVwuHRk
(1620548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5:33:04
부캡 어서와요!!!
591
비비헨리 ◆KPsdVwuHRk
(1620548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5:33:4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헨리 있을떄 했던말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안잊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잊어버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헨리: 푸헤취)
592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4167533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5:36:07
비비주랑 아리나주 안녕안녕~
593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416753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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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5:36:57
7시에 잠 들어서인지 무심코 지금까지 뻗어있었다! 핫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