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외계의 부캡틴◆l/SEpUL78Y
(4167533E+4 )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9:24
VIDEO ※어장 운영방침을 바꾼 관계로 기존의 스토리진행은 없어졌습니다. 자세한것은 시트를 참조해주세요. 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제1장 >1514876581> 제2장 >1514980928> 제3장 >1515145609> 제4장 >1515251722> 제5장 >1515423209> 제6장 >1515608938> 제7장 >1515774939> 제8장 >1515876029> 제9장 >1515957182> 제10장 >1516084890> 제11장 >1516129496>
33
비비헨리 ◆KPsdVwuHRk
(327133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7:57
새벽이 깊어질수록 아무말 대잔치 벙람하는거 꿀잼(팝콘)
34
알폰스주
(70256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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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08:33
대충 진지하게 구상해보긴 하겠지만.. 혹시 다들 시트캐가 19세기의 영국에 살았다면 이런 느낌에 이런 직업이였을 것 이다! 하는 거 있나요?
35
시이주
(12529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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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08:38
>>33 그런 걸 옛날에는 밤의 마력이라고 했죠. 원래 밤에는 감수성이 깊어진다더라고요.
36
아나이스 - 에일린
(06617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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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08:44
"그리고 너는 뜻하지 않은 간식을 얻게 되겠고. 서로가 이득이겠네." 네가 생각하는 것 보다 내 팔은 더 소중하다고 말을 해 주고 싶었지만, 괜한 추측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법한 말은 삼가고 싶었다. 시위를 손가락으로 가볍게 퉁 튕기면, 활에 달린 방울에서 맑은 소리가 작게 울려퍼졌다. "하지만, 싫은데." 당연히 팔을 줄 리가 없지 않은가. 아나이스는 상쾌하다는 듯이 미소지었다. "조금만 더 빨리 말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왜냐하면 이미 쏘아 버렸거든. 아나이스는 에일린의 묘한 여유에 대한 이유가 궁금해져왔지만 묻지 않았다. 저 늑대라면 분명히 제대로 된 대답 따위는 내놓을 리가 없었기에. 엉뚱한 데로 날라가는 화살이였지만 이미 시위를 놓을 때 부터 그러리라고 예상했다. 평소와는 느낌이 달랐으니까. "내가 널 향해 화살을 쏘아낸다면, 공격을 할 생각인 건가?" 아니면, 아나이스가 모를 곳에서 다른 환상종이 접근해 오고 있다거나 혹은-이단심문관이 오고 있을 지도 모르고. 지금 당장 생각나는 추측은 이 정도 뿐이였다. "날 예측했다면 이 다음에 내가 어떻게 행동할 지도 당연히 알고 있겠지." 그래서 어쩔 것 같아? 화살통에서 화살을 하나 꺼내들어 손에 쥐었다.
37
아리위트주
(55569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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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09:36
>>34 아리나는 서커스에서 대충 불뿜고 다닐것 같고 에트니는 상냥하고 활기찬 빵집 주인입니다.
38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416753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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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10:39
어, 어라? 나 방금 15분 만에 답레 내놓은건가...? 왜 이리 글이 술술 나오는것이지!! 죽을 때가 된 건가 엉엉엉.....
39
시이주
(12529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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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11:03
>>34 음... 메이드? 그게 아니라면 시이는 손재주가 좋으니까 오르골, 시계 같은 앤티크 제품을 파는 공방의 여주인일지도 몰라요. 부모님이 죽고 가업을 이어받았다는 느낌일까.
40
아리위트주
(55569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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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11:26
>>38 부캡틴...! 영원히 잊지 않을게요! (???)
41
시이주
(12529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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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11:50
쌍둥이는 지금이랑 똑같이 우체부일 게 분명해요. 얘네는 천성이 우체부.
42
아나이스주
(06617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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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11:57
>>34 음...사기치는 사업가..?
43
아리위트주
(55569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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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12:20
>>42 세상에...
44
아나이스주
(06617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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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12:51
>>38 원래 사람은 발전하는 거라고 그러지 않았나요! 저도 멀티를 계속 하다보니 이제 슬슬 익숙해져 가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요!
45
시이주
(12529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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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13:01
>>42 오오(두근)
46
아리위트주
(55569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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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13:27
>>45 그런거에 두근대지 말라구요 ㅋ ㄱㄱ ㄱ ㅋ
47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416753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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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14:09
음~ 현상금 사냥꾼? ㅋㅋㅋㅋㅋㅋ 마땅한게 안 떠오름!
48
아나이스주
(06617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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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14:32
>>43 너무 잘 어울려서 놀라셨군요! >>45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시이주 그건 콩깍지가 낀 게 분명합니다 대체 사기치는 사업가라는 어디에서 두근거림이..? 그리고 시이 메이드(두근)
49
시이주
(12529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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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15:02
>>46 아 왜요 저런 점이 얼마나 좋은데!!!(???)
50
아나이스주
(06617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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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15:06
>>47 !!!!!(왠지 잡혀 갈 것 같다)
51
아리위트주
(55569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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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15:13
>>48 (절레절레)(땀 삐질)
52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416753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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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16:02
>>50 ㅋㅋㅋㅋ 네 시체를 가져가겠다 사기꾼뇨석~~~!!
53
아리위트주
(55569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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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16:07
>>49 살짝 보니앤 클라우드가 생각나는데요 ㅋㅋㅋ ㅋㅓ플 사기단
54
엘라리스주
(1096808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3:16:16
>>31 아 조아요;; 저야 넘 좋져;; 아리위트주 편하신 방법으로 해주세용용이 ㅋㅋㅋㅋㅋ하 결혼을 전제로 주종부터 시작하실?;;; 얘 모지 좀 거창하게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말해주는거 좋아할듯;; 막 선물같은거도 딱히 신경안쓸거 같아요;; 자기가 해주면 되니까;;;
55
아나이스주
(06617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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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16:20
>>51 적어도 선량한 종교인보다는 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56
쥬피앙 - 알폰스
(2399287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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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16:23
"그렇다면 저 또한,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 처럼. '당신'이라고 호칭하도록 하죠..." 뭐ㅡ. 호칭에 관에서는 딱히 별 상관없으니 괜찮다. 하지만, 굳이 그가 이렇게 대하는 것을 보니 나또한 다시 묘한 초졸한 고집이라고나 할까. 쓸모없는 짓이 하고 싶어졌다. 나도 그를 이름으로 부르지 않는 것이다. 언제 그만둘지 모르는 조금의 무의한 행동. 그런데 지금까지 바라보았는데 저 지팡이... 신경쓰인다. 아니, 저 지팡이 자체는 아무래도 좋다. 내가 보는 것은 그의 행동. 마치 노인 같은 느낌이 들어. 물론, 알고 있어 이게 편견이라는 것쯤은 단순히 분위기를 그렇게 느꼈을 뿐이야. 이 사람은 너무 매우 활기를 뛰는 걸. 물론, 뒤틀린 의미로. "확실히, 처음보다는 웃음이 많아지였네요. 그렇게 스스로도 도취에되어 멈출수... 아니, 멈출 생각이 없는 건가요. 아무튼 좋아요. 나는 당신에게 말했고 그것을 어떻게 판단하는 거 하는 것은 당신의 몫이니까요. 이와는 별개로, 나는 당신이 때에 따른 결과에 스스로가 집어사켜지 않도록도 빌도록 하겠습니다. 결국 그부질없는 짓이 되어버릴지도 모르겠으나...." 그래... 난폭한 웃음을 탐닉하는 것도 꽤 좋은 '이성'을 유지하는데 꽤 좋은 방식일 거야. 당신의 삶에서 '생'먼저 꺼져버릴 것인지, 아니면 '인간'이라는 것이 사그라들 것을 것인지 두고봐야 알겠지. 세상이란 언제나 새롭고, 새로워서 어떻게 될지 알지 모르는 곳이니까. 그가 이렇게 까지 굳건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바를 우직하게 믿고 나아가는 것에는 오직 단 한 가지의 목적만으로, 모든 것을 거절하고 나아간다. 그는 이미 스스로 멈출수도 멈출 생각도 없어보인다. 그가 그것을 원한다면 그렇게 하도록 두자. 지금의 나에게는 그를 멈추게 할 명분도 이유도 없으니 그저 바라보는 것 이외는 하지 못 한다. 물론, 내가 광기를 즐기는 사람은 아니다. 그저... 왜인지 그는 이대로는 무언가 아니라고 생각되진다. 왜일까, 이제서야 알게된 서로의 공감조차 할 수 없을 만한 인물을 대상으로. "그렇다면 그렇게 해보이세요. 당신의 삶은 온전히 그대 만의 것. 그대는 자신의 원하는 바를 직접 이루어 보세요. 그리고 결과를 자신의 눈으로 바라보세요. 그리고도 아무것도 느끼질 못할테지만...." 그는 그렇게 말하고는 그 끝에 흥얼거리는 듯하다. 상대로 부터 들려오는 노랫소리에 나는 무표정하게 그렇게 말한다. 그리고 나는 지금 나는 깨달았다. 나는 생각했다. 그에게는 이제 다른 길은 없는 것이라고 되돌아오기에는 너무나 먼 거리를 나아가 버렸다는 것을. 그를 이렇게까지 만들어 버린 계기가 대체 무엇이 궁금해진다. 대체 어떤것지 사람을 이렇게도 수동적인 기계처럼 바꾸어 놓을 수 있었을까. 사람이란, 스스로 경험하여 느끼지 않은면 타인을 이해할 수 없다. "그 말. 언젠가 모두를 포함하게 된다면...당신은.." 내 옆을 그렇게 유유히 스쳐지나가면 그렇게 속삭이듯 중얼대는 그에게 나 또한 나는 돌아보지 않은 상태로 나지막하게 말을 읆지만 그 끝을 제대로 맺지 못하고 흐려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이 말이 전해졌을지 모르겠다. 나는 우려된다. 그의 목표가 변질된 것이. 세상에 그를 다시한번 농락할때 조금이나만 남아있는 지금의 모습조차 잃어버리고 완전히 영락해버린 모습을 보게된다면... 그때의 나는 어떻게 생각하게 될까. 그렇게 나도 마져 이대로 그가 나를 통과하여 가도록, 그의 뒷모습이 보지 않도록 이대로 자택으로 귀가할 생각으로 발을 때려한 순간 목소리가 다시 들려온다. "그말, 똑같이 되돌려 드리겠어요. 부디, 당신의 가치가 정말로 올바른 것이였는지 실현하시여 직접 체감했던 것을 당신에게 직접 듣고 싶네요." 나는 뒤돌아 보지 않은체 그렇게 말한다. 구제가 없다면 그 뜻을 의미를 바라보기라도 해주는 것이 나름의 방법이 아닐까. 그가 이 대답 또한 들었을까. 듣지 못했을까. 아마, 그 답을 알 수 없겠지. 그렇게 이번에는 확실 나는 그대로 앞만을 보아가며 길을 걸어 자택으로 귀가했다. # 막레입니다!! 기나긴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알폰스주! 이렇게 긴 텀을 가졌는데도 어울려주셔서 감사해요!
57
시이주
(12529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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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17:10
>>48 저도 메이드 시이는 보고 싶네요! 으음... 근데 사기치는 사업가 좋은데 진짜...
58
비비안 - 레이첼
(32713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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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17:25
비비안은 머리를 쓸어넘기고 불이 지펴지는 불꽃을 바라봤다. 어쩜 요령좋게 저렇게 불을 잘피우지. 신기하지 않아요? 시마. 그녀는 자신의 제안에 전체적으로 굳는 레이첼의 반듯하고 군더더기 없는 등의 근육이 긴장하는 것이 눈에 보이는 듯 해서 장난스럽고 한없이 연극적인 어조로 말했다. "왜 긴장해요~? 걱정마세요! 저 시마! 안잡아먹을게요!" 장난스럽고도 짖궂게 억양을 연극적으로 늘리면서 말은 하지만 그녀는 레이첼이 저를 혼자두고 가지 않을 거라는 걸 알고 있었다. 우직하고 고고한 내사랑. 그녀는 그렇게 생각하며 레이첼이 물을 끓일때 옷을 갈아입는 게 좋을 거같다는 생각을 하곤. "셔츠는 없는데에? 슬립이라도?" 비비안은 장난스러운 웃음을 꺄르륵 터트리며 용케 레이첼이 물을 끓이는 틈을 타서 타이트하게 붙는 드레스를 벗고 가벼운 옷으로 갈아입은 뒤 그 위에 나이트 가운을 걸쳤다. 그리고는 구두를 벗은 탓에 사뿐한 걸음으로 레이첼에게 다가간다. "예~전에 꿀을 좀 모아놓은 게 있는데~ 같이 마실래요?"
59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416753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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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17:41
VIDEO 오늘의 레스쓰며 듣는 곡은 요거닷~!
60
아나이스주
(06617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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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17:51
>>52 아나이스:나는 어디까지나 합법적인 방법으로 돈을 번 것 뿐인데(뻔뻔) >>53 네0버 클라우드요...?
61
스컬주
(09574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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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18:07
>>34 경찰 했을 것 같네요.
62
시이주
(12529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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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18:13
>>53 오 그거 좋다. 2인조 커플 사기단...(???)
63
아리위트주
(55569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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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18:24
>>54 와 감사합니나. (큰절) 우리딸 데려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일단 지금 위트니가 엘라리스 좋아하는거 떡밥 깔아놨으니 일단 조금 돌리다가 고백할게요;(긴장감 1도 없음) 야 엘라리스 존멋 인정합니다;
64
시이주
(12529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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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19:18
시이는 헌신적인 여자이기때문에 메이드가 상당히 어울릴 것 같네요...
65
아나이스주
(0661728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3:19:39
>>61 여기에도 붙잡혀 갈 게 분명하겠군!!
66
알폰스주
(7025699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3:20:24
후후 같은 귀족인데 이 품격의 차이 무엇.. (알폰스주 사망)
67
비비헨리 ◆KPsdVwuHRk
(32713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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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20:45
19세기면... 비비안은 미망인. 헨리는... 어....고아원 원장님?(헨리(오너가 나랑싸우자한다))
68
아나이스주
(06617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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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22:43
>>64 시이가 메이드복 입은 거 보고싶다!(시이가 메이드복 입은 건 분명히 귀여울거야) 헉 이럴수가 속마음을 레스로 쓰고 말았잖아..?(별반 차이가 없다)
69
엘라리스주
(1096808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3:25:24
>>63 아니 하 이거 ㄹㅇ실화임? 넘 개쩌는데;; 오늘 잠 다 잔듯;; 하 제 아들 데려가세요;; 근데 얘 성격땜에 첨엔 츤츤츤츤츤츤츤츤츤일건데 ㄱㅊ으심??;;ㄴㄴ그거말고 위트니 존예인거 인정해주삼;
70
알리시아주
(2399287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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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25:35
엄청 긴 시간이 걸렸지만 일상 완결! 좋아요, 이제 저도 '슈퍼.잡담.타임-☆'에 참가하는 거에요!
71
시이주
(12529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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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26:31
>>68 저도 보고싶어요! 교황님을 위한 헌신적인 메이드 느낌이 되고싶었으나 그건 힘들...(???) 그런고로 얘가 메이드복 비슷하게 입으려면... 음... 아침마다 흰 앞치마 두른 시이가 아침식사 해주는 그런 관계가 되어보시는 건?(급기야아무말) 메이드복하면 그 특유의 흰 앞치마가 떠올라서...
72
아리위트주
(55569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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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27:49
>>69 아 ㄱㅊㄱㅊ;; 취향이 독특해서 츤츤츤츤츤ㅊㆍㄴ데레 좋아함 바람만 안피면 돼요; 아, 먼저 엘라리스 존멋인거 인정해주세요. 그럼 에트니 존예설 일반화 시켜보겠음;
73
스컬주
(09574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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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30:39
우리 어장은 기본적으로 다들 글이 무우우우우우우우진장 기네요.
74
비비헨리 ◆KPsdVwuHRk
(32713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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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31:25
?! 엗.... 평균인데요....? 기본 중문러라...
75
아리위트주
(55569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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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31:29
>>73 아니요 ㅋㅋㄱ 저 윈래 중단문러인데 오늘만 이에요! -
76
시이 - 큐티프리티뷰티러블리아나이스♡♡♡
(12529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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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31:47
"하긴 이젠 망설일 거 없죠. ......그건 다행이네요. 정말로. 이젠 하-나도 망설이지 않을거니까 각오해주세요." 그녀는 그렇게 말하더니, 이내 그가 제게 다가와 가볍게 키스하자 당황하다가 이내 저도 다가가서 꼭 안고는 한번 짧게 키스한다. 부끄럽지만요, 망설이고 싶지 않아요. "...그보다 그런 건가요? 흐음... 기억해둘게요." 열흘 쯤 되었으려나. 라는 그 말에 안도한다. 아아 다행이다. 그래도 좋아한다는 감정을 가져주셨구나. 응, 다행이야. 정말로. "...근데 그때쯤이면, 잠깐만. ...그래, 그 전에 내가 멱살 잡았었는데 그 때 기분 안 나빴어요? ......그때는 미안해요. 순간 너무 화가... 나버려서. ...그래도, 이제는 괜찮을 것 같아요! 익숙해져야지."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그 느낌도 좋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옆에 있는 것도 좋았다. 계속 계속 머리, 쓰다듬어주세요! 라고 밀하는 듯한 반짝이는 눈빛. "아무튼, 으음...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고마워요. ...티 내고 싶지 않았지만, 그런 거였다면 조금 더 티 내볼걸, 하는 느낌이 드네요. 아나이스." 그녀는 그리 말하곤 다시 아나이스의 뺨에 짧게 뽀뽀를 하곤 가만히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태연하게 아나이스의 어깨에 제 머리를 기댄다.
77
비비헨리 ◆KPsdVwuHRk
(32713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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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33:18
으으윽!!!! 시이와 아나이스가 설탕내를 풍긴다!!!!(고통
78
시yee주
(12529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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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34:15
>>77 그러는 당신도 커플이면서!!!(고통) 에에잇! 우리 스레 모든 커플에게 죽☆창이다! 이얍!(죽창난사)
79
아리위트주
(55569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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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34:41
>>77 ??? 비비헨리주가 할말은 아닌데요?
80
아리위트주
(55569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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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35:10
>>78 그것도 시이주가 할말은 아닌데요!!!! (당황)
81
알리시아주
(2399287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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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35:50
* AA 모드 활성화 * __(_ -=ニニニ=- \/ /― ) 乂/-=> :. :. :. :. :. :.'' <ハ―< -/:. :. :. :. :. :. :. :. :. :. :ヽ=\ \ ':. :. :. :. :j|:. :. :.:|:.、:. :. :. :. V__) ̄ i:. :. :. ̄:八:. :.:.j|:ハ:. :. :. :. 、 |:. :. :. :V_,\从__:. :. : : : \ << “ 오늘은.... 정말 보람찬 하루가 되는 것 같아요. 마치 머나먼 l:. :. :. :ハ ̄´ ' ` ̄i :. :. : \:. \ 길을 건너 마침네 그 끝에 당도한 그런 느낌이에요. ” |:. :. :. :込 ` ' 人:. :. :. :. :\:. \ __彡'|:. :. :. :|:.i:.〕 - 〔_:\:. :. :. :.:.:\:. \ /,  ̄ ̄ ̄ ̄ /:.|:. :. :. ハ {人 人 〕-:}:. i:.\:. :. \:. \ // ____ /:. . :/ ̄:. :i ||_∧∧_,,/_/ |:. |:. :. \:. :. \:. ) . /:/<:. :. :. :. :. :. _:>'' /:. : | /':i:i:i:i:L{:i:i:i:i:i:i/ /:. :| ̄ ̄}:i:. :. :. :\ ∨ /:. :. :. :. :. _{ i:. :.∧乂/:/| |ハ:i彡'/:. :. l / |:. :. :. :. :.`、 . /:. /:. :. :. :. :.{人 Y:/i 、∨〕| |〔∨:. :. /V__彡イハ:. :. :. :. :. :.: i:. /:. :. :. :. /\\ _i_i_| \〔|o〕 }//\___//\:. :. :. :. :.i j/ |:. :. :. : / ` <-ト彡':.:.|_ 〔| |〕 i:. :.└‐rァ'' ):. :. :|∨ |:. :./|:.ヽ \:. :. :./ 〔| |〕 |:. :. :. / /:. :. : / |:./ 、:. i \ \_〔\_ 〔|o〕 _人>'' イ:. :. :/|: / v' \ 〕 ___〔ニ=- _〔| |〕 _ 彡ヘ イ |:. / / i:. :./ \ \  ̄ ̄ ̄ /∨/ / |:. :i| )_ \ __ / `、っ j/l| / ̄ _ \  ̄ ̄ \ ―― 、 /...| |||/=ミ〈' \ )x\彡' /. /|_|||// ・\_彡 ――/ /_ ・Vハ‐┐ ∨..|_|||v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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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리스주
(10968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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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36:05
>>72 얘 기본적으로 일단 타인을 싫어하고 보는 스타일이라 절대 안 필듯;;; 하.... 인정하기 싫지만 ㅇㅈ하겠습니다;; 님도 빨리ㅇㅈ좀 부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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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기어다니는 혼돈의 대리자 시이주
(12529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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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36:30
>>80 끼히히 원래 세싱은 그런 겁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