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RgHvV4ffCs
(3264825E+5 )
2018-01-17 (水) 21:35:36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767
월하
(94172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24:37
스레주 말 처럼.... 계속 그렇게 일하다간 엄.. (흐릿)
768
월하
(94172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27:55
되게... 다들 건강 문제 없이 잘 지냈음 좋겠는데. 응. 아니 그것보다 왜 갑자기 스레가 조용해진거지
769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32:20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다가 또 시끄러워지는 것이 우리 스레 아니겠습니까.
770
헤세드주
(3526465E+4 )
Mask
2018-01-19 (불탄다..!) 22:32:57
진짜 이번에 확 느낀 게 한 번 망가지기 시작하니까 여기저기 망가져갔...(흐릿) 그리고 제가 조용해지지 않게 등장했습니다!!!XD 이불 펴고 오니까 조금씩 나른해지네용.. :3c
771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33:20
어어....헤세드주..몸 괜찮아요?! 나른해지면 자는 것이 최고인데..!
772
타미엘주
(635581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36:09
아 역시 레이디 킬러 칵테일은 적당히 마셔야 한다니까요.(원래 술 맛 잘 안나는 걸 좋아한다) 묘하게 멍해지네요..(택배온 상품을 떨어뜨릴 뻔함)
773
유혜주
(2467397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36:23
난방 최고! 집 최고!(배를 채우자 고삐가 풀려버린 유혜주
774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37:09
으아아아! 타미엘주...! 술 마셨으면 쉬셔야...!! 택배 온 상품 떨어뜨리면 안돼요! 그리고 유혜주는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775
월하
(94172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37:21
다른 것도 중요하지만, 그중 건강이 젤 중요하니까. 헤세드주 넘 힘들면... 조금 쉬면서 응응.. 아 그래. 마침 나른해지기도 했으니까, 몸 생각해서 코낸내 하러 갑시다. (이불을 덮어준다
776
월하
(94172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37:51
칵테일 :o 되게 마시고 싶어지네. 응. 유혜주 어서와!
777
월하
(94172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40:44
아 음, 혹시 월하주랑 돌릴 사람 있음 언제든지 찔러주시라아아
778
헤세드주
(3526465E+4 )
Mask
2018-01-19 (불탄다..!) 22:41:57
조금만 더 깨어있다가 잠들어야겠어요!! 내일은 오픈 출근 때보다 조금 늦게 일어나도 괜찮기도 하고...!!(이불 속으로 꾸물꾸물 들어간다) >>777 텀이 매우 느려도 괜찮으시다면...!(콕콕콕)
779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42:48
드디어 월하주가 일상을 돌릴 수 있게 되었어...!!(감동)
780
타미엘주
(635581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43:27
다들 어서와요! 일단 바닥에 곱게 내려놓고 티비 좀 보다가.. 음.. 그렇죠..
781
월하
(94172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46:04
앗앗, 월하주도 되게 텀 느리니까. 응. 선레.. 는 내가 써올게. 혹 원하는 상황이라던가 있어? :p
782
유혜주
(2467397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48:44
얼마전 카카X톡에서 싸게 팔던 달마 캔디 2kg짜리가 드디어 왔습니다! 맛있군요...(끄덕 모두 반가워요!!
783
유혜주
(2467397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50:15
...?달마...? 달마가 아니라 담라....(흐릿
784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50:50
달마 캔디..ㅋㅋㅋㅋㅋㅋ 순간 무엇인가 하고 생각해버렸답니다. 음..음..아무튼 상품이 온 거 축하드려요! 유혜주!
785
유혜주
(2467397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51:57
이래서 의식의 흐름이 위험한겁니다 (수치사 도대체 왜 자꾸 달마랑 담라랑 헷갈리는건지......(흐릿
786
헤세드주
(3526465E+4 )
Mask
2018-01-19 (불탄다..!) 22:53:20
유혜주 어서와요!! 달마캔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1 어느 상황이라도 좋아요!! 헤세드와 게부라가 있는데 누굴 원하시나요!:3
787
월하
(94172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56:50
>>786 앗 그럼 케이스9 이후로 써올게. 음음. 헤세드!
788
헤세드주
(3526465E+4 )
Mask
2018-01-19 (불탄다..!) 23:00:18
그렇군요! 알겠습니다!!XD
789
유혜주
(2467397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02:02
(심각한 수치사
790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02:26
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요..! 유혜주..!(토닥토닥)
791
타미엘주
(635581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09:12
담라 캔디..(정말 모르는 듯하다)(검색검색)(아하)(본인도 가끔 사다먹던 거였음) 일상구경은 즐겁지요..(고개끄덕)
792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10:50
일상은 돌리는 것도 재밌지만 구경도 재밌는 법이죠. 물론 분홍빛 일상에 대해서는 모두가 죽창을 들고 있어서 무섭지만요..(흐릿)
793
타미엘주
(635581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16:31
이런 걸 보면 돌리고 싶어지긴 하지만.. 아무래도 분위기 타서 좀 많이 마셔서 그런지(그것도 술맛 잘 안 나는 것들로) 꽤 기운이 올라와 있어서.. 아쉽네요! 그래도 내일 이벤트는 잘 참여할 테니까요!(알바 때문에 끝이 항상 아쉽다)
794
유혜주
(2467397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16:47
(죽창을 준비하는 자 네????
795
지현 - 내 멋진 로제.
(1303904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17:10
"응." 나의 모습을 보자마자, 너는 멍하니 그저 나를 바라만 보다, 질문같은 독백을 내었다. 내 모습이 이상한걸까, 너의 스쳐간 독백을 잘 듣지 못해서 걱정이 먼저 일었다. "...어울려?" 이건 오늘 혹시 싶어 들고 온데다 처음 입어본 옷이라 과연 어울릴런지 조금 걱정이 돼, 너에게 조금 다가간 나는 그런 생각을 했다. "이런일이 있을까 싶어서, 챙겨온건데..." //아니에요 8-8 저야말로 너무 곰손이라../
796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17:53
>>794 자..자...유혜주...일단 그 죽창을 내려놓는겁니다..그런 거예요...!! 진정해요..!
797
지현주
(1303904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19:23
어...... 타이밍이...(도게자
798
헤세드주
(3526465E+4 )
Mask
2018-01-19 (불탄다..!) 23:20:41
죽창... :D 헤세드: 저는....(시선회피) 게부라: 룰루룻~ 죽창을 만들자~(죽창 준비)(?????)
799
헤세드주
(3526465E+4 )
Mask
2018-01-19 (불탄다..!) 23:20:54
지현주 어서와요!!
800
지은주
(9484878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23:29
지은주가 갱신합니다!
801
월하
(94172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24:22
시간을 확인하니 퇴근 시간이 가깝다. 이거 말고도 할 일이 조금 남았지만. 밝게 켜진 제 자리의 모니터를 바라보다 슬 시선을 내린다. 정리하던 약 상자의 내용물들을 살피다 닫아낸다. 겉면에 그려진 빨간 십자를 슬 매만지다 방글 웃는다. 뭐, 퇴근이 늦어져도 어때. 눈에 잘 보이는 장소에 내려두곤. 두 발짝쯤 물러나서. 뒷짐을 진 채 바라보곤 슬몃 입꼬리 당겨 웃는다. 저번 싸움 이후론 연고나 밴드로는 부족할 거 같아서 말이야. 아니 그 이전부터 조금 필요성이 느껴지긴 했는데. 그렇게 크게 느껴지던 것도 아니었고, 그때처럼 심하게 다치던 것도 아니었으니까. 제 팔을 꾹 눌러 감싸다 떼어낸다. 자리로 돌아가려 몸을 돌리려다 머뭇거린다. 내려둔 약 상자를 다시 집어 든다. 이미 여러번 확인했지만. 그래도 혹 부족한게 없는지 다시 한번 살피고 싶어서. 자리에 서 잠금장치를 푸려다 실수한다. 붕대며, 가위며, 소독약들을 바닥에 쏟아낸다.
802
월하
(94172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24:37
헉음 어서와! 타이밍.. 타이밍.. 죽창의 타이밍인가...!
803
유혜주
(2467397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24:47
지은주 어서오세요! >>796 네???? (휘두른다(위협하기 >>797>>798 (빠—안
804
지은주
(9484878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25:11
죽창에 타이밍이요? (뭔지는 모르겠고 일단 죽창을 꺼낸다) 목표는 누구죠?
805
헤세드주
(3526465E+4 )
Mask
2018-01-19 (불탄다..!) 23:25:20
지은주 어서와요!!
806
지은주
(9484878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26:24
모두들 안녕하세요!
807
월하
(94172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27:11
목표는 바로... (◐◐....
808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27:14
어서 오세요! 지은주! 좋은 밤이에요!! >>803 아..아니...저는 아무런 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지은주..!(동공지진)
809
타미엘주
(635581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27:38
다들 어서오세요! 타미엘-TO:죽창..죽창...? 이런 거..? 타미엘주: 세..셉터는 유니크템이야! 던지면 안돼요!
810
지은주
(9484878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27:40
>>808 이 쪽이군요!!! (일단 휘두르고 본다.)
811
헤세드 - 월하
(3526465E+4 )
Mask
2018-01-19 (불탄다..!) 23:31:58
"엇, 안녕하세요...?" 잠깐 어딘가ㅡ아마도 에드워드겠지만ㅡ에 외출을 다녀 온 헤세드는 문을 열고 사무실에 들어오다가 월하를 발견하곤 바로 경례를 했다. 같은 팀원에 대한 인사였던게지. 그러다, 그녀의 앞에 쏟아진 응급약들을 보곤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어디, 다치셨어요?" 너는 다친 상대를 만질 수ㅡ 아니라고? 흐음.... 붕대를 집으려다가 멈추곤 헤세드가 주춤거렸다. 거봐, 너는 부ㅡ 오, 이런. "도와드릴까요?" 월하가 다쳐서 무언가를 찾으려고 한다, 라고 생각한 듯 헤세드가 그녀에게 물으며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갔다.
812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35:02
>>810 으아아아아아!! 아니야..! 아니에요! 전 아닙니다...!!
813
지은주
(9484878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37:05
>>812 물론 농담입니다! 오랜만에 왔으니 일상을 찾아볼까요...? 없으면 잡담을 해도 좋고요!
814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38:04
>>813 지은주와도 한번 돌려보고 싶긴 한데...으윽.. 스레주는 지금은 조금 상황이.... 8ㅁ8
815
유혜주
(2467397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39:22
(홀로 죽창을 휘두르고 있는 유혜주) 아무나 걸려라!!
816
지은주
(9484878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39:56
>>814 괜찮아요!
817
메이비주
(063483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40:00
나도 죽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