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모두의 부캡틴◆l/SEpUL78Y
(9309881E+5 )
2018-01-16 (FIRE!) 15:41:20
VIDEO ※어장 운영방침을 바꾼 관계로 기존의 스토리진행은 없어졌습니다. 자세한것은 시트를 참조해주세요. 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제1장 >1514876581> 제2장 >1514980928> 제3장 >1515145609> 제4장 >1515251722> 제5장 >1515423209> 제6장 >1515608938> 제7장 >1515774939> 제8장 >1515876029>
767
알폰스주
(8335323E+5 )
Mask
2018-01-17 (水) 02:13:18
죽이고 다시 부활시키고 또 죽이는 건가. 이 무슨 아리아와 알폰스 관계..
768
아리나주
(74003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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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水) 02:13:34
>>7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리시아주가 소생주문을 걸었습니다! 뭐, 어떻게든 돼겠죠. (무책임)
769
비비헨리 ◆KPsdVwuHRk
(89138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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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水) 02:13:54
앟ㅋㅋㅋㅋㅋ알리시아주의 AA 손가락 위치가 최고네요!!!! (소생!!)
770
캐서린
(20367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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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水) 02:14:01
-사냥 방식에 대한 규탄 청원- 이라는 제목의 파일을 보던 캐서린은 한숨을 내쉬었다. 지긋지긋한 멍청이들은 이제 사냥하는 방식에 대해서까지 옥죄이려한다. 그런방식으로 종교쟁이들은 자신의.. 아니 그 이상의 사고는 자신의 행동양식에 크게 심려를 끼친다 판단한 캐서린은 파일을 덮고선 담배를 피기 시작한다. 오늘도 잘난 교황께서 일을 넘기고 가는 바람에 이 청원서의 보고가 늦어졌으니 아마 슬슬 피면담자가 방문할것이다. 면담자에게 면담하라 사후통지하는 이방식은 추후 갈아 엎어야 한다 생각했지만, 이것도 이것 나름대로 일의 효율성이 좋아 그대로 납둘까 하는 그녀였다. 오늘은 분명 닭을 잡았다 했엇나, 적당히 튀겨서 간식으로 내보내라 하자. 호화스러운 장식이 가득한 집무실에서 그녀는 누군가를 기다리고있었다.
771
아리나주
(7400373E+6 )
Mask
2018-01-17 (水) 02:14:04
>>767 엣, 또 죽이려고 까지는 안했는데. (땀 삐질)
772
엘라리스주
(7751148E+5 )
Mask
2018-01-17 (水) 02:15:14
배고프네용!
773
아리나주
(7400373E+6 )
Mask
2018-01-17 (水) 02:15:52
엘라리스주 어서와요! 전 안배고픈데! (자랑)
774
비비헨리 ◆KPsdVwuHRk
(8913872E+5 )
Mask
2018-01-17 (水) 02:16:10
아니.... 커플은 괜찮지만 염장은 용서 안해입니까!?!? 아리나주!!!?
775
알리시아주
(867923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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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水) 02:16:18
,.へ _,,.. --─- 、..,,_ ` ̄ ,. '"´ `'ヽ., l> ./ ヽ. ,ヘ / / 、 ヽ/∧', ,' i / ;' /i , ヽ.r‐┐///、_ i i /|‐ハ- | / | /_|_ Yニi' ニ二7/ | ノ ! ,アi''`ヽ!/ |/ | ` i i___,!`"''r-' レヘ ハi ト リ ァ;‐-'!、ハ | .| | ,ヘ .7 ` ヽ-' ト ハ| / / | / ,ハ "" ' !、_ン ノ|/|/ | “어서오세요~ 엘라리스주 !” ,' ヽ、 rァ--、 ,,,,,´/ . | i. | |へ/| / \ _ノ ,.イ i | | | レヽ, /´ i`''ーr‐ァ ´/ / ,ハ|、 ハ ノ ,'ヽ.i::::::::|Y___/!/レ'::/ヽ. イ l/:::::,レへ/ /::::::/ _,.':, /::::::::::LOO_/::::::::::i / ', {:::::::::::::〈/ヽ〉:::::::::::::::::::::',/ | 入::::::::::::i:::::::::::::::::::::::::::::::;' | ヽ,::::::::::::::::::::::::::::::::::::::', ,' ____ _k、:::::::::::|:::::::::::::::::::::::::;ゝ、 / rノ´__;;:::二ニ=-:>、_!_::::::::::::::::::::イ、ヽイ r-'''"´:::::::_,,.. -‐'":::/::::7 ̄`i´ ̄:::::::ヽ、:::`ヽ、__ r/::::::::-‐''"::::::::::::::::/:::::::,':::::::::::|:::::::::::::::::::::',:::::::::ヽへ
776
에일린주
(98811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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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水) 02:16:28
노실분 구할 시간은 아니니.. 질문을 받거나 선관을 구해보죠.
777
에일린주
(9881122E+6 )
Mask
2018-01-17 (水) 02:16:56
엘라리스주 어서오세요
778
아리나주
(7400373E+6 )
Mask
2018-01-17 (水) 02:17:17
>>774 네? 아니요 둘 다 상관없는데요. (반전)
779
캐서린주
(2036723E+5 )
Mask
2018-01-17 (水) 02:17:22
염장이라니
780
알폰스 - 캐서린
(8335323E+5 )
Mask
2018-01-17 (水) 02:17:52
"흠 흠흠~" 까마귀 가면의 기묘한 사내와 그 사내를 졸졸 따라다니는 여인. 이 기묘한 페어는 평소와 다르게 조금 호화스러워 보이는 건물안을 돌아다닌다. 캐서린 주교가 담당하고 있다는 이 건물에 자신이 온 이유는 매우 심플하다. 면담. 도대체 무엇이 문제라는 걸까? 알폰스는 지팡이를 빙글 돌리다가 문 앞에 서서 아리아에게 지팡이를 건네주고는 문을 노크했다. "실례하겠습니다. 알폰스 R 프레드릭 입니다. 이곳엔 다른 신도가 없는 모양이군요? 들어가도 되나요? 들어가겠습니다." 그는 기괴한 가면을 쓰면서 살짝 연 문 틈 사이에 얼굴을 집어 넣은 뒤, 캐서린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초면인가요 캐서린 주교님? 알폰스 R 프레드릭입니다. 이단심문관이죠."
781
아리나주
(7400373E+6 )
Mask
2018-01-17 (水) 02:17:55
>>7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2
비비헨리 ◆KPsdVwuHRk
(8913872E+5 )
Mask
2018-01-17 (水) 02:18:37
>>778 !? 그럼 대체저는 왜...? 비비안이나 헨리는 선관을 짜고 일상을 돌렸으니(바랄건없다) >>779 사랑의 멋짐을 모르다니!
783
아리나주
(7400373E+6 )
Mask
2018-01-17 (水) 02:19:24
>>782 아, 그냥 하고 싶어서요. (코 후비적)
784
비비헨리 ◆KPsdVwuHRk
(8913872E+5 )
Mask
2018-01-17 (水) 02:20:03
아리나주 너무하세요.....(털썩)
785
비비헨리 ◆KPsdVwuHRk
(8913872E+5 )
Mask
2018-01-17 (水) 02:20:38
으음.. 죄송해요 염장 네.. 자제할게요.....
786
아리나주
(7400373E+6 )
Mask
2018-01-17 (水) 02:21:48
>>785 (순간적올 개드립을 생각한 나 자신이 너무 싫다....) 이게 다 염장이랑 커플을 해서 그럽니다. 딱히 기분 나쁘지는 않은데 기분 나쁘다고요!!!! 마음에 안든다고요!!!!
787
캐서린-알폰스
(2036723E+5 )
Mask
2018-01-17 (水) 02:22:51
"아, 안녕하세요. 캐서린입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초면인 그에게 캐서린은 상당히 사근사근하게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그녀는 일어서서 알폰스에게 소파에 앉으라 손짓했다. "어서 앉으셔서 얘기를 나눕시다. 가도벽립한 곳이지만 종들에게 시켜서 먹을만한 것이라도 내오게 하겠습니다." 그녀 자신도 상석에 해당하는 소파에 앉으면서 이야기했다.
788
에일린주
(9881122E+6 )
Mask
2018-01-17 (水) 02:22:53
커플... 에일린이 관호캐인 분은 없을 테니. 저는 죽창을 갈겠습니다.
789
비비헨리 ◆KPsdVwuHRk
(8913872E+5 )
Mask
2018-01-17 (水) 02:25:19
죄송합니다. 심한 염장 자제하겠습니다.. 기분 나쁘실줄 몰랐어요 아리나주...
790
아리나주
(7400373E+6 )
Mask
2018-01-17 (水) 02:26:07
>>789 아, 아니요 딱히 기분 안나빴어요! (당황) 그냥 장난이에요1 장난이에요! 아리나 앞에서 염장질 해주세요! 막 둘이 하트 뿅뿅하게 사랑해주세요!! (아무말)
791
아리나주
(7400373E+6 )
Mask
2018-01-17 (水) 02:26:52
>>789 저 기분 하나도 안나쁘니까 기운차리세요 ㅠㅠㅠㅠ 어어어엉 제가 말을 심하게 한건가요?? (대혼란)
792
캐서린주
(2036723E+5 )
Mask
2018-01-17 (水) 02:27:19
이동삼씨처럼 염장해도 사실 갠찬아용
793
비비헨리 ◆KPsdVwuHRk
(8913872E+5 )
Mask
2018-01-17 (水) 02:27:57
>>790 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ㅋㅋㅋ나 느낌표나 괄호가 없으니 분위기가 저렇게 되는군요. 제가 이래서 괄호를 씁니다.. 알아요 아리나주ㄲㅋㅋㅋㄱㄲㅋㅋ(부둥부둥)
794
알폰스 - 캐서린
(8335323E+5 )
Mask
2018-01-17 (水) 02:28:47
"저런, 말씀 낮추시죠 캐서린 주교님. 저는 어디까지나 심문관 당신은 저희 조국과 교단에 단 3명 밖에 없는 주교님 아니겠습니까. 비록 귀족이라 하지만 저는 어디까지나 광대. 하급자를 대하듯이 말씀하셔도 괜찮습니다." 사근하근하지만 연극과도 같은 말투가 그의 입에서 흘러나온다. 이윽고 캐서린이 안내해준 소파에 앉기전에, 그는 실크햇과 코트, 지팡이를 아리아에게 넘겨주었고 아리아는 캐서린의 눈치만 볼 뿐. 어디에 거는지 몰라 고개만 두리번 거린다. "아 주교님의 친절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자 그럼 이야기할 주제..라는게 편지에 적혀있던 그것 맞습니까?" 자신의 사냥법에 대한 이야기. 매우 불쾌하지만 그것이 신경쓰인다면 어쩔 수 없다. 교단의 밑이 아니라면 어디가서 환상종을 막 죽일 수 있겠는가..
795
에일린주
(9881122E+6 )
Mask
2018-01-17 (水) 02:28:52
이 죽창으로 누구부터 찌르면 됩니까아아?
796
비비헨리 ◆KPsdVwuHRk
(8913872E+5 )
Mask
2018-01-17 (水) 02:29: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분들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진심아닌거 알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7
아리나주
(74003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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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水) 02:29:23
>>793 ...
798
비비헨리 ◆KPsdVwuHRk
(8913872E+5 )
Mask
2018-01-17 (水) 02:29:41
>>795 네 센세!!!! 저요!!!!
799
아리나주
(7400373E+6 )
Mask
2018-01-17 (水) 02:30:13
>>795 비비헨리주요. (정색)
800
레이첼 - 비비안
(67253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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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水) 02:30:49
"네 옆에 있으면서 늘지 않는 것도 이상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나." 굳이 농이 아니라도, 무엇이던 간에 말이다. 그녀는 익살맞고 과장되었을지라도 재주가 많은건 사실이었고, 거기에 자신이 동화되는것도 당연한 일일테다. 그리고 그것이, 사실 나쁜 기분은 아니었다. 자신을 잃게 된다고 생각했던것이 이제는 아직 모르는 또 다른 자신을 찾아내가는 기분이었다. 언제부터 사고가 이렇게 유연해진걸까. 축제의 여흥의 탓? 아니면 여기있는 짖궂은 뱀파이어? 그 때, 이 머리 위로 중절모가 씌워진다. 아니, 덮어졌다고 하는 것이 정확했다. 시야가 가려질 만큼 챙이 내려왔고, 거기에 무어라 할 새도 없이 이질적인. 그러나 익숙한. 상냥한 감각이 다시 입술을 덮쳤다. 그녀의 향이 마치 각인 되듯이 흘러들어온다. 술은 아직 입도 대지 않았건만, 벌써부터 취해버린것 같은 기분이 든다. 방금 전과는 달리 확연히 느껴질 만큼 긴 시간이었다.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난다면 분명 당황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어째서 지금 아쉬움을 느끼고 있는걸까. 레이첼이 손가락 끝으로 챙을 집어 살짝 들어올리자 능청맞게 술을 넘기고 있는 그녀가 보인다. 웃음이 났다. "C'est moi, mademoiselle." 나야 말로, 아가씨. 마치 격식에 죽고사는 신사처럼 중절모를 벗어 휘두르며 우아하게 인사를 한 레이첼이 그녀에게 맞추듯, 술 잔을 들어 목으로 넘겼다.
801
비비헨리 ◆KPsdVwuHRk
(8913872E+5 )
Mask
2018-01-17 (水) 02:31:06
><797 어음.. 이번건 정말 죄송합니다.. 그게 사실 신경쓰이고는 있었는데 정말 잘못됐나해서 진지해진게 분위기가 잘 안풀릴거 같아서... 네..
802
아리나주
(7400373E+6 )
Mask
2018-01-17 (水) 02:31:56
>>801 비비헨리주 괄호 써주세요. 의미전달이 힘듭니다...
803
비비헨리 ◆KPsdVwuHRk
(8913872E+5 )
Mask
2018-01-17 (水) 02:32:12
네 찌르세요!!!!!(미쳐감
804
비비헨리 ◆KPsdVwuHRk
(8913872E+5 )
Mask
2018-01-17 (水) 02:33:01
>>802 악ㅋㅋㅋㅋ네ㅋㅋㅋㅋㅋ(흐릿) 진짜 괄호써야겠네요......
805
캐서린-알폰스
(2036723E+5 )
Mask
2018-01-17 (水) 02:33:55
"헌신하는 신도님들 없이 어찌 제가 주교라는 칭호를 가질 수 있었겠습니까? 주교란 자리는 권력이 아닌 헌신하는 자리니까요." 그녀는 그렇게 말하면서 어쩔줄 몰라하는 아리아를 무시한다. "그 편지라는게 제게 온 청원서와 일치한다면...말이겠죠." 그 순간 노크하면서 하인들이 들어와 다과를 내놓는다. 다름아닌 맥주와 치킨이었다. "귀하의 숙흥야매한 노력엔 감사를 치하하지만, 다른분들이 거북해하시더군요. 단도직입적으로 그 사냥방식에 대하여 본인에게 설명을 듣고 싶네요." 거기까지 말한후 그녀는 다과로 치킨이 나오는게 익숙한지 자연스레 한조각 하면서 이야기했다.
806
아리나주
(7400373E+6 )
Mask
2018-01-17 (水) 02:34:09
>>804 네. 감사드려요. 덕분에 의미전달이 잘되네요! (사실 조금 쫄음)
807
비비헨리 ◆KPsdVwuHRk
(8913872E+5 )
Mask
2018-01-17 (水) 02:34:28
앞으로는 괄호를 쓰겠습니다(도게자)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기)
808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6725399E+5 )
Mask
2018-01-17 (水) 02:34:50
싸우면 안 돼~~~!! 다 같이 사이좋게 지내야지!!! 찌르고 싶으면 찌르고!! 찔려주고 하는거야!! 그러다 보면 너도 찔릴 날이 오는거라구~~~!!!
809
아리나주
(7400373E+6 )
Mask
2018-01-17 (水) 02:35:19
부캡틴 어서와요! 근데 대사 상태가...?
810
알리시아주
(8679238E+5 )
Mask
2018-01-17 (水) 02:35:56
,.へ _,,.. --─- 、..,,_ ` ̄ ,. '"´ `'ヽ., l> ./ ヽ. ,ヘ / / 、 ヽ/∧', ,' i / ;' /i , ヽ.r‐┐///、_ i i /|‐ハ- | / | /_|_ Yニi' ニ二7/ | ノ ! ,アi''`ヽ!/ |/ | ` i i___,!`"''r-' レヘ ハi ト リ ァ;‐-'!、ハ | .| | ,ヘ .7 ` ヽ-' ト ハ| / / | / ,ハ "" ' !、_ン ノ|/|/ | “어서오세요~ 부캡틴 !” ,' ヽ、 rァ--、 ,,,,,´/ . | i. | |へ/| / \ _ノ ,.イ i | | | レヽ, /´ i`''ーr‐ァ ´/ / ,ハ|、 ハ ノ ,'ヽ.i::::::::|Y___/!/レ'::/ヽ. イ l/:::::,レへ/ /::::::/ _,.':, /::::::::::LOO_/::::::::::i / ', {:::::::::::::〈/ヽ〉:::::::::::::::::::::',/ | 入::::::::::::i:::::::::::::::::::::::::::::::;' | ヽ,::::::::::::::::::::::::::::::::::::::', ,' ____ _k、:::::::::::|:::::::::::::::::::::::::;ゝ、 / rノ´__;;:::二ニ=-:>、_!_::::::::::::::::::::イ、ヽイ r-'''"´:::::::_,,.. -‐'":::/::::7 ̄`i´ ̄:::::::ヽ、:::`ヽ、__ r/::::::::-‐''"::::::::::::::::/:::::::,':::::::::::|:::::::::::::::::::::',:::::::::ヽへ
811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6725399E+5 )
Mask
2018-01-17 (水) 02:36:04
나 원래 있었거든~~~!!~!! ㅋㅋㅋㅋㅋㅋㅋ 안녕안녕~
812
아리나주
(7400373E+6 )
Mask
2018-01-17 (水) 02:36:35
>>8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인사 받으세요! (박력)
813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6725399E+5 )
Mask
2018-01-17 (水) 02:36:46
너네 레이첼주랑 부캡틴이랑 따로 있다고 생각하는거 아니지.....흑흑,,,,,,,,
814
슈쨩
(2036723E+5 )
Mask
2018-01-17 (水) 02:37:04
부캡의 영압이...사라졌어?!
815
아리나주
(74003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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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水) 02:37:30
>>813 ...? 진짜요...? 는 뻥이고요 알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하지만 레이첼주로서의 부캡도 안보인지 좀 됐잖아요!
816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67253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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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水) 02:37:34
>>812 ㅋㅋㅋㅋㅋ 오냐아아아!! 어서왔다아아악!!! 빨리 다 수그리라~~!!
817
아리나주
(7400373E+6 )
Mask
2018-01-17 (水) 02:38:04
>>816 예히~! 전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