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2024265E+4 )
2018-01-15 (모두 수고..) 04:12:52
VIDEO ※어장 운영방침을 바꾼 관계로 기존의 스토리진행은 없어졌습니다. 자세한것은 시트를 참조해주세요. 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제1장 >1514876581> 제2장 >1514980928> 제3장 >1515145609> 제4장 >1515251722> 제5장 >1515423209> 제6장 >1515608938> 제7장 >1515774939> 제8장 >1515876029>
308
비비헨리 ◆KPsdVwuHRk
(56464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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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모두 수고..) 19:30:49
언니 뭘 먹고 그렇게 예뻐욬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ㄲㅋㅋㅋ(쓰러짐) 그런 질문은 됐어!!!!!라고 할걸요...? 나 원래 태어날때부터 예뻤어!!!! ㅋㅋㅋㅋㅋㅋ비비안.....
309
시이주
(59422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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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모두 수고..) 19:31:12
>>308 그렇군요... 비비안은... 태어날 적부터 이뻤다...(메모!)
310
비비헨리 ◆KPsdVwuHRk
(56464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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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모두 수고..) 19:32:02
>>307 앗... 비비안은 레이첼요(깨알자랑) 헨리는 누가 지 좋아해주는 사람or집안 이해해주고 눈치빠른사람이 이상형이요!!!!
311
시이주
(59422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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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모두 수고..) 19:32:29
>>307 사실은 이것도 선관이 있었기에 가능했... 그 선관에 비밀로 붙여넣기한 녀석...
312
시이주
(59422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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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모두 수고..) 19:33:11
>>310 그렇군요! 비비안은 레이첼이 이상형! 그리고 헨리는... 자기 좋아해주는 사람...!(메모) 그리고 그렇게 치면 시이도 이상형은 아나이스인데요!(깨알자랑22222)
313
알폰스주
(27461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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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모두 수고..) 19:34:21
우와 달달해 (설탕 토) 뭔가요 이 잡담. (팝콘)
314
시이주
(59422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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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모두 수고..) 19:34:59
앗 그리고 리엔리안의 이상형은... 없어요! >>313 커플인 사람만 가능한 잡담...? 자 그럼 알폰스주도 알폰스의 이상형을 말하시죠!
315
비비헨리 ◆KPsdVwuHRk
(56464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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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모두 수고..) 19:35:49
>>308 네 예뻤습니다. 비비안 과거에도 열병때문에 다리를 좀 절었는데 이뻤음요. 예쁜게 팩트니까 은발+ 오렌지 눈. 농사꾼 집안인데 유난히 비비안이 형제들중 미모 지렸어요...
316
비비헨리 ◆KPsdVwuHRk
(56464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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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모두 수고..) 19:36:55
>>312 정확히 말하면.... 좀 정중한데 뭔가 빠진것같은 매력의 사람을 좋아합니다.
317
알폰스주
(27461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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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모두 수고..) 19:37:16
>>314 알폰스의 이상형인가요? 상냥하고 사려깊고 온화한 마치 귀족가의 여식 같은 느낌이죠! 하지만 지금은 환상종 잡이에 눈이 돌아가서..
318
에일린 - 헨리
(228508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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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모두 수고..) 19:39:33
"응? 그렇구나. 난 또 네가 날 개 취급하는 줄 알았어" 헨리의 손바닥을 할짝이던 늑대는 고개를 들며 그녀를 쳐다보더니, 꼬리를 살랑이며 입을 연다. "환상종은 인간이 키우는 멍멍이 따위가 아닌데. 그치?" 동의를 구하듯이 고개를 갸웃이며 물어본 늑대는 헨리가 주스통을 자신에게 가져다대자 멍? 하며 쪼그려 앉고는 한쪽 손을 살짝 바닥에서 들어올린다. "응? 괜찮아. 저거 별로야. 늑대는 저런 맛은 안좋아해. 육식이잖아? 채소류는 별로니까." 말을 이으며 자신의 손등을 핥던 늑대는 헨리가 손가락으로 바닥을 두드리자 눈을 깜빡이더니 헨리를 쳐다보며 고개를 갸웃인다.
319
시이주
(59422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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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모두 수고..) 19:41:38
>>315 >>316 오오...! 은발에 오렌지색 눈은 예쁜 조합이긴 하죠! 비비안이 유난히 예뻤군요! 그리고 비비안의 이상형은 정중한데 뭔가 빠진 듯한... >>317 귀족가의 여식...(메모) 그런 여자가 취향이군요! 근데 지금은 환상종 잡이에 눈이 돌아갔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
320
시이주
(59422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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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모두 수고..) 19:42:51
그러고보니까 비비안이 예뻤다는 얘기가 나와서 시이와 어머니의 비슷한데 다른 그 느낌을 설명해보자면 시이는 어머니 유전자 물려받아서 적어도 안 예쁘지는 않아요. 어머니가 핑발벽안의 미인이었거든요. 정말 되게 예쁘신 분... 근데 그 어머니 유전자를 물려받을 때 안 좋은 것까지 물려받았는지, 어머니와 똑같이 빈약... 일단 어머니가 쾌활하게 예쁜 느낌이라면 시이는 병약하고 가녀리게 예쁜 느낌. 병약 미소녀? 느낌... 분명 어머니와 시이는 굉장히 닮았는데 시이는 다크서클+저체중으로 더 여려 보이고 유약해보이는 느낌이고 어머니는 정상체중에 생기있는 얼굴이라서 더 쾌활하고 밝아 보이는 느낌. 게다가 어머니는 언제나 어깨를 펴고 다녔고 시이는 어깨가 언제나 추욱 처져있어서 더 그런 느낌입니다.
321
에일린주
(228508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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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모두 수고..) 19:46:46
에일린은.. 여동생이랑은 다르게 어렸을때는 털이 까맣고 귀와 꼬리, 발 끝만 은빛이였다가 자라나면서 점점 털이 은빛으로 변했다는 것 밖에 딱히 풀 게 없군요. 그리고 집에서 컴퓨터를 켰으니 무리없는 멀티가 가능합니다. 하하
322
헨리 - 에일린
(56464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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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모두 수고..) 19:47:19
개취급은 아니였지만.. 아니 비슷하긴 했지만. 나는 그저 아무런 말없이 빙긋 웃으면서 고갯짓을 했다. 그렇다는 뜻이였고, 늑대야. 너도 그냥 꼬리만 눈치 못채고 멍멍거리면 멍멍이 같아 라는 분위기는 일절 풍기지 않았다. 눈앞의 이 환상종은 눈치가 더럽게 빠른거 같아. 나는 식은땀을 다시 흘리며 말을 들었다. 아 채소는 별로구나. 라고 생각하다가 나는 손바닥을 부딪혔다. 주머니에서 조그맣게 말린 육포를 꺼내 늑대를 향해 흔들어보였다. 씹어서 삼키기 보다는 심심해서 육즙만 빼먹는 용도였다. [먹을래?] 나는 이걸 못삼켜. 라고 바닥에 적어보인다.
323
시이주
(59422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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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모두 수고..) 19:48:26
안녕하세요 에일린주! 에일린은 점점 털이 은빛으로 변했다라... 그런 경우 있죠. 금발과 흑발의 혼혈아들 중 일부가 어릴 적에는 순수 금발이었다가 자라면서 더티 블론드로 변하는 그런 느낌일까요...
324
헨리 - 에일린
(56464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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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모두 수고..) 19:49:50
>>319 뱀파이어 되면서 붉은색이 섞여서 지금의 노을색 눈이죠. 네!!! 예쁜건 팩트에요. 누누히 말하지만 뱀파이어스럽게 만든 애니까요!!!!!
325
시이주
(59422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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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모두 수고..) 19:51:03
>>324 예쁠 것 같아요... 비비안 현실에서 보고싶다 얼마나 예쁠까 흑흑
326
헨리 - 에일린
(88926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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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모두 수고..) 19:52:34
>>325 그러게요. 근데 현실에서 마주치면...재수없는데 뭐라고 반박은 못하겠는 그런 느낌일거같아요. 도깨비의 유인나처럼....? 일단 느낌이나 그런건 유인나랑 비슷해요mm
327
에일린 - 헨리
(228508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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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모두 수고..) 19:53:43
"근데 딱히 틀린 말은 아닌 거 같아. 그치 인간? 늑대는 멍멍이 사촌이니까?" 아닌가? 고개를 갸웃인 늑대는 헨리 쪽으로 좀 더 다가가려 하며 그녀의 냄새를 맡으려 한다. "응? 그거 뭐야? 고기야?" 헨리가 주머니에서 육포를 꺼내자마자 바로 고개를 돌려 육포를 쳐다본 늑대는 자신을 향해 흔들어지는 육포를 보며 꼬리를 부드럽게 살랑인다. "독특한 냄새가 나. 육포구나. 인간은 생고기를 잘 못먹어서 그렇게 가공한다는 말을 들었어." 꼬리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부딪히지도 않고 흔들린다. 멍멍. 짖은 늑대는 먹을래? 라는 말에 양쪽 손으로 헨리의 육포를 든 손을 붙잡아 자신의 입 쪽으로 끌어당기려고 했고, 바닥에 써진 '나는 이걸 못 삼켜.' 라는 글씨에는 시선을 그녀에게로 향하며 왜? 라고 묻기라도 하듯 꼬리를 휘어 보일 뿐이였다.
328
에일린주
(228508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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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모두 수고..) 19:55:42
>>323 네. 털갈이를 하면서 은색으로 변했고, 성년이 되면서 푸른빛을 띄는 식으로 털 색이 변했습니다. 어렸을 적에는 어둠속에서는 제대로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까만 색이였으니까요.
329
헨리 - 에일린
(56464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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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모두 수고..) 20:01:33
응응 그렇지. 사촌인지, 조상인지 어쩐지는 이제 됐다. 나는 이 눈앞에서 살랑거리는 꼬리와 몽글몽글한 네발과 풍성한 털을 매우 만지고 싶은 느낌이였다. 진정해 헨리 하이드. 워. 아냐. 부정맥이야. 나대지마 심장아. 고기냐는 말에 고개를 한번, 독특한 냄새가 난다는 말에 고개를 한쪽으로 갸웃하고 나는 마지막 말에 정확히 두번 고개를 끄덕이며 내 손을 잡고 제 쪽으로 끌어당기려는 행동에 소리 없이 미소를 지으며 가볍게 슬쩍슬쩍 육포를 다른 방항으로 옮기며 장난을 걸었다. 아 완전 귀여워. 인간만 보다가 이런 생명체를 보다니 완전 힐링이야. 왜? 라는 물음이 담긴 눈빛에 나는 장난치던 손을 멈췄다가 그저 빙긋하게 웃을 뿐 육포를 먹을 수 있게 늑대의 입앞에서 살살 흔들었다. [별거아냐] 나는 글씨를 썼다.
330
수해의 망령 ◆6fGkSDZCMs
(928009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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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모두 수고..) 20:02:19
음
331
에일린 - 헨리
(228508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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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모두 수고..) 20:10:37
"윽, 하지마. 멍멍이 사촌이라고 했지 멍멍이라고는 안했어 난" 짜증을 내며 크르르거리던 아이의 시선은 육포를 향했고, 말과는 달리 아이의 시선은 계속해서 육포를 쫒는다. "흐응" 별거 아니라는 글씨에, 귀를 살짝 움직인 늑대는 입 앞에서 흔들리는 육포를 덥썩 입으로 문다. 두어번 씹는가 싶더니, 금새 꿀꺽 하고 육포를 삼키고는 쭈욱 기지개를 피며 눈을 깜빡이다가 나무 쪽으로 위치를 옮긴 그는 그것에 쭈욱 기대 미끄러지듯이 앉는다. "근데, 인간은 여기서 뭐하고 있었어. 순찰?"
332
헨리 - 에일린
(56464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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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모두 수고..) 20:16:26
멍멍이가 아니라면서 손에 들린 육포를 쫒는 늑대의 시선은 집요했고 또 매우 빨랐다. 그게 바로 멍멍이 같은 건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며 턱을 괴고 늑대가 육포를 씹는 것을 바라봤다. 두어번 꼭꼭, 날카로운 이빨과 송곳니에 갈려나가는 육포를 보다가 나는 오늘 휴무인게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버리고 말았다. 응, 물려서 상처가 아니라 그냥 저 육포처럼 너덜너덜해졌을거다. 오늘 휴무인 나에게 축복을. 헬리오스시여 감사합니다. 미끄러지듯 나무에 앉은 늑대의 말에 나는 고개를 부드럽게 내젖고 바닥에 다시 적었다. [산책. 너는? 자주와? 이름이 뭐니?]
333
수해의 망령 ◆6fGkSDZCMs
(928009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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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모두 수고..) 20:17:42
손비는 사람 없지?
334
시몬소류주
(15455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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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모두 수고..) 20:19:46
캡 안녕하세요! 전 지금 밖이라... 아쉽네요;^;
335
비비헨리 ◆KPsdVwuHRk
(56464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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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모두 수고..) 20:22:38
모바일이라서......(왈칵)
336
에일린 - 헨리
(228508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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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모두 수고..) 20:24:00
"산책? 산책오기에는 위험한 곳 아냐? 인간. 너 무기 없다면서? 내가 과일을 따려고 온 게 아니였으면. 내 입에는 육포 대신 네가 들어가 있을 수도 있었어" 끼이잉. 고개를 갸웃인 늑대의 은색 눈이 헨리를 뚫어져라 쳐다본다. "아니, 자주 오지는 않아. 말했잖아. 과일 따러 왔어. 늑대는 단걸 좋아하거든." 눈여겨보고 있었거든. 이 나무. 가볍게 주먹을 쥐고는 뼈마디 부분으로 툭, 나무를 치자 나무가 꽤나 크게 흔들린다. "이름은 에일린이야. 인간. 네 이름은 뭐야?" 고개를 갸웃이며 헨리를 쳐다본 아이의 꼬리가 살랑인다.
337
시몬소류주
(1545529E+5 )
Mask
2018-01-15 (모두 수고..) 20:28:22
친구갘ㅋㅋㅋㄱㅋ 시몬이는 학교 아이돌, 만인에게 친절하지만 사실 아픈 과거가 있는 흑막 학생회장 느낌이고 소류는 막 혼자 다니고 잔상처도 많아서 일진 같은데 사실 강아지를 좋아하는 눈새 천연같다곸ㅋㅋㄱㅋㅋㅋㅋㄱㅋ(뿜)
338
시이주
(59422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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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모두 수고..) 20:32:59
>>337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인에게 친절하지만 사실 아픈 과거라닠ㅋㅋㅋㅋㅋㅋ 너무 딱 맞는데요...?! 친구분 통찰력이 대단... 그리고 소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새 천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9
수해의 망령 ◆6fGkSDZCMs
(9280095E+5 )
Mask
2018-01-15 (모두 수고..) 20:33:57
할수없지 뭐..
340
헨리 - 에일린
(56464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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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모두 수고..) 20:35:44
응 아무래도 내가 널 만날거같아서 가지고 온거같아. 네 입에서 육포처럼 씹히질 않아서 다행이다. 나는 그리 생각하며 바닥에 다시 글씨를 적었다. 마구 휘갈겨진 글씨를 참 잘 알아본다는 생각을 하며. [잠깐 있다가 갈 생각이였어. 이쪽은 환상종이 잘 없어서, 자주 와.] 빤히 보는 은색 눈을 물끄러미 응시하며 그렇구나라고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과일에게 감사를.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 생각은 절실해졌는데 나무가 쿵 하고 흔들린것 때문이였다. 저건 분명히 본 모습이 아니다. 허나 슬슬 움직이는 손을 제어하기 힘들어서 나는 결국 늑대의 머리에 손을 대고 말았다. 헛, 이런 미친. 나는 손을 대기가 무섭게 빠르게 손을 떼어내려했다. [에일린, 나는 헨리 하이드라고해. 헨리라고 불러.]
341
캐서린쨩
(26961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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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모두 수고..) 20:36:39
여기 붙어라~ 모두 모여라~ We gon' party like~ 돌릴사람 붙어라~ 라리리리라라
342
시이주
(59422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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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모두 수고..) 20:38:52
>>341 캡틴이 방금 전까지 일상을 구한 것 같아요...!
343
수해의 망령 ◆6fGkSDZCMs
(928009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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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모두 수고..) 20:39:47
잡담거리로 오프 레코드 설정이라면 캐릭터들은 어떤 모습이려나. 린네는 아역때부터 대뷔한 메서드 연기를 주로하는 타입. 그때문인가 제법 캐릭터에 먹힌다는 평을 듣는 인물이겠네.
344
수해의 망령 ◆6fGkSDZCMs
(928009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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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모두 수고..) 20:40:44
아직도 구하고는 있지.
345
캐서린쨩
(26961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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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모두 수고..) 20:41:15
슈텐은 하정우가 CG로 키가 커질것입니다. 희망입니다. 캐서린쨩은 할리우드 배우겟조..?
346
캐서린쨩
(26961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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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모두 수고..) 20:42:23
>>344 돌릴까용~ 무슨캐릭터가 좋으려나
347
수해의 망령 ◆6fGkSDZCMs
(928009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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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모두 수고..) 20:43:22
슈텐 생각하면서 화민족 설정짰었는데 뭔가 엮어보고싶긴하네
348
비비헨리 ◆KPsdVwuHRk
(56464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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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모두 수고..) 20:44:02
오프레 설정이면 비비안은 데뷔역 비비안이 너무 성격이 괴랄해서 할때마다 표정관리가 안되서 NG 무지하게 낼 타입일듯해요! 비비안 : 저어는!(실룩) 다시할게요......(n번째NG) 헨리는 캐릭터랑 갭이 큰 타입으로 연기경력은 데뷔한지 얼마 안된 타입. 역할이 속으로 발랄하고 통통 튀는데 실제로는 조용한...? 헨리 :(아 오늘 점심 뭐먹지)
349
시이주
(59422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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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모두 수고..) 20:47:14
시이는... 성우 겸 배우일 것 같네요. 성우로서는 많이 해서 인기가 있지만 배우로서는 출연작이 많이 없는 느낌. 왠지는 모르겠지만 눈물 연기가 매력적일 것 같아요. 쌍둥이는 그 망할 놈의 말투 때문에 워낙에 NG가 많았을 것 같네요. 어릴적에 데뷔해서 드라마같은 거 많이 찍은 아역배우 출신일까.
350
에일린 - 헨리
(228508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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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모두 수고..) 20:47:43
"으응 그렇구나. 뭐, 위험을 무릅쓰고 올 만한 메리트가 없는 곳이니까. 인간도, 환상종도." 하품을 길게 한 아이는 꼬리를 두어번 흔드는 가 싶더니, 인간의 형상에서 중형견 정도의 크기의 늑대의 형상으로 모습을 바꾼다. 쩌억 주둥이를 벌리며 하품을 하고는, 배를 깔고 엎드리며 앞발을 가볍게 꼬고는 그 위에 자신의 머리를 올려놓는다. [응?] 자신의 머리에 손이 잠깐 얹혔다 떼어지자 늑대는 고개를 갸웃이고는, 뭐야. 라고 말하는 듯한 표정으로 그를 쳐다본다. [뭐야, 만질거면 만지고. 말거면 말지. 간보는 거야?] 크르르거리던 늑대는 헨리가 자신의 이름을 말하자 고개를 끄덕인다. [헨리구나. 헨리, 헨리.. 좋아. 기억했어.]
351
캐서린쨩
(26961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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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모두 수고..) 20:47:52
>>347 오리엔탈리즘 요소는 언제나 좋아용~ 아 맞워 전에 생각했엇는데 지역같은거 설정 짜봐도 되면 짜봐도 될까용? 지도같은거 적당하 세계지도 크롭해가면서 만들고~
352
시이주
(59422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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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모두 수고..) 20:49:12
앗 맞아 지역. 그거는 일단 노토스 보레아스 둘 다 날개처럼 생겨먹었다는데 북쪽 남쪽이면... 어떤 구조일까요...
353
캐서린쨩
(26961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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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모두 수고..) 20:50:56
>>352 이베리아 반도나 스칸다나비아 반도가 네귀퉁이로 돌아가면서 생긴모습아닐까용?
354
수해의 망령 ◆6fGkSDZCMs
(928009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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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모두 수고..) 20:51:41
날개가 곡선형으로 휘어있는데 소용돌이인 느낌.
355
헨리 - 에일린
(56464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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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모두 수고..) 20:54:27
메리트가 없는 곳이긴 하지. 위험을 무릅쓰고 오기에는. 느릿하게 나는 고개를 기울인 뒤 눈을 깜빡였다. 그렇지. 속으로 생각한다. 예전에는 입밖으로 냈던 게 속으로 돌다보니 생각은 크게 소용돌이치고 급작스러운 상황에 끊기는데. 지금처럼. 나는 갑자기 늑대로 그것도 중형견정도의 크기로 변한 모습에 움찔했다. 헬리오스시여.. 쿵쾅거리는 심장은 분명 귀여워서가 아니라 놀라서임이 분명하다. 손에 닿았던 푹신한 털에 나는 괜시리 손을 꼼지락하다가 간보는거냐는 늑대의 말에 눈을 동그랗게 떴다가 방긋 웃곤 다시 손을 뻗어 폭신한 털에 올렸다. 장갑을 껴서 감촉은 온전히 전해지지는 않지만. [에일린은 본체가 따로 있니?] 바닥에 글씨를 쓰고 나는 부드럽게 귀와 귀 사이의 털을 손으로 긁어주듯 쓰다듬었다. 부드러워!!!!
356
수해의 망령 ◆6fGkSDZCMs
(928009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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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모두 수고..) 20:56:58
요런느낌
357
시이주
(5942211E+6 )
Mask
2018-01-15 (모두 수고..) 20:57:50
>>356 헉 아름다워...! 지형이 되게 예쁘네요...
358
수해의 망령 ◆6fGkSDZCMs
(9280095E+5 )
Mask
2018-01-15 (모두 수고..) 20:58:13
대충이렇게 생각만해두고 급조해 그린거라 영 엉성하다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