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5876029>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제 8장 :: 1001

영원한 부캡틴◆l/SEpUL78Y

2018-01-14 05:40:19 - 2018-01-15 04:17:27

0 영원한 부캡틴◆l/SEpUL78Y (4444622E+4)

2018-01-14 (내일 월요일) 05:40:19


※어장 운영방침을 바꾼 관계로 기존의 스토리진행은 없어졌습니다. 자세한것은 시트를 참조해주세요.

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제1장 >1514876581>
제2장 >1514980928>
제3장 >1515145609>
제4장 >1515251722>
제5장 >1515423209>
제6장 >1515608938>
제7장 >1515774939>

900 에드윈주 ◆zcGFKLN616 (9969337E+5)

2018-01-15 (모두 수고..) 02:52:16

>>896
네.(압박)

>>897
치느님의 은총도 느끼지 못하는 가엾은 몸이죠..

>>898
고퀄도 아니고 장문도 아닙니다(단호)

901 레이첼 - 비비안 (2024265E+4)

2018-01-15 (모두 수고..) 02:53:37

"악전고투를 펼쳤으니 당연한 일이다."

열악했던 교전 당시의 상황이 문득 다시 떠올랐다. 어떻게 이 몸을 이끌고 그 곳에서 승리했는지 지금도 그저 믿기지 않을 따름이었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머리칼을 쓰다듬고 있자 그녀가 제 뺨을 붙였다. 확실히, 너는 고생했다. 오히려 고마웠다. 나의 고집을 이해해준것에 대해서. 그걸 알고 있기에 특별히 피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약속이다. 믿어라. 허투루 말을 내뱉지는 않아."

또다시 고백이니 하는 장난스러운 말에 한숨을 내쉬며 그렇게 말했다. 숲 지킴이를 자처하면서 제 멋대로 죽지도 못하는 운명이 되어버린 것은 조금 우습다고도 생각 되었지만, 그건 그것대로 나쁘지 않았다. 자신의 부정을 지킬수만 있다면.

902 에일린주 (2285088E+5)

2018-01-15 (모두 수고..) 02:53:42

자러갑니다. 내일봐요

903 영원한 부캡틴◆l/SEpUL78Y (2024265E+4)

2018-01-15 (모두 수고..) 02:54:03

이렇게 짧은데 왜 손은 느린걸까,,,

904 시몬소류주 (4410727E+5)

2018-01-15 (모두 수고..) 02:54:09

심심해서 시몬과 소류에 대해 질문 받아봅니다!(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894 에드윈... 맛도 못 느끼고 온기도 못 느끼고 향기도 못 느끼고 혼자 지내는 것이면 대체 느낄 수 있는 것이 뭐죠...?(눈물)

>>895 보듬보듬 해주면 뒤로 물러나면서도 팔은 뻗을테니까! 랄까 비비안이 너무 멋져서 소류따위에게 왜 신경쓰는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89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ㄱㅋ 이거 보고나니 가족들이 불쌍해지기도 하는데... 일단 고열이 몹시 잘못했네요(끄덕)

905 영원한 부캡틴◆l/SEpUL78Y (2024265E+4)

2018-01-15 (모두 수고..) 02:54:38

에일린주 잘 자~ 좋은 꿈 꾸자!

906 시몬소류주 (4410727E+5)

2018-01-15 (모두 수고..) 02:56:19

에일린주 안녕히 주무세요!

>>900 왜째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이죠(진지) 제가 보기에 에드윈주께선 몹시도 존잘림이십니다!

>>903 우리 부캡은 존잘림이시니까 괜찮아요(부둥부둥)

907 아리나주 (8518214E+6)

2018-01-15 (모두 수고..) 02:56:23

>>898 후훗, 맞습니다.
사실 아리나의 볼은 제가 꽁꽁 숨겨온 비설중 하나였는데. 쳇, 모두 눈치채셨으니 말하겠습니다.
15살 집을 나온 아리나가 이 볼 하나로 전국을 재패하고 세계서열0위까지 올랐으나 자신아 아닌 세계 서열 0위에 집착하는 사람들에게 환멸을 느낀 아리나, 자신의 옛 과거를 버리고 새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세계 서열 1위인 반.휘.혈에게 사랑에 빠지고 그대로 이른 나이 16살때 결혼을 골인하려 했으나 아뿔사, 알고보니 반휘혈은 유방암 말기에 이른 환자였습니다. 반휘혈은 죽기 직전 아리나의 볼을 만지며 말했죠.

"크흑... 심장이 아파. 이상해. 나 분명 심장병은 다 나았을텐.. 크..."

이 사건 이후로 아리나는 심장병에 트라우마를 갖게 됩니다.

아, 물론 다 뻥이에요.

908 아리나주 (8518214E+6)

2018-01-15 (모두 수고..) 02:57:18

>>899 야레야레, 저의 눈치를 따라오시려면 아직 100년은 이릅니다. (컨셉중)

>>900 아니, 너무 슬프잖아요ㅠㅠㅠ 세상에는 맛있는 게 산더미인데..!

909 에드윈주 ◆zcGFKLN616 (9969337E+5)

2018-01-15 (모두 수고..) 02:57:46

에일린주 안녕히 주무세요

>>904
자신의 존재?
다행히 촉감은 있습니다. 그래서 푹신푹신한 걸 좋아해요. 그나마 제대로 공감할 수 있는 거니까.
물론 그렇다고 얘가 막 좌절하고 그런 건 아니니까요. 종종 심심해하는 거 뿐이지.

910 아리나주 (8518214E+6)

2018-01-15 (모두 수고..) 02:57:47

에일린주 안녕히가세요!

911 영원한 부캡틴◆l/SEpUL78Y (2024265E+4)

2018-01-15 (모두 수고..) 02:58:17

그러고보니 벌써 또 900이네! 너희들 덕분이야~ 재밌게 놀아줘서 고마워!

912 아리나주 (8518214E+6)

2018-01-15 (모두 수고..) 02:58:50

꺅! 이번에야 말로 마지막을 차지하고 말 겁니다!

913 에드윈주 ◆zcGFKLN616 (9969337E+5)

2018-01-15 (모두 수고..) 02:59:23

으므.
엘라리스주께는 죄송하지만 에드윈주도 자러갈게요.. 죄송합니다.
..한계야.(기절

914 아리나주 (8518214E+6)

2018-01-15 (모두 수고..) 02:59:37

에드윈주 안녕히가세요!

915 비비안 - 레이첼 (3342796E+5)

2018-01-15 (모두 수고..) 03:00:15

"네에, 덕분에 여기서 나가서 얼른 밥이나 먹어야겠다~고 생각해요오~"

희안하게 자신이 평소 이상의 스킨십을 하고 있어도 떼어내기는 커녕 담담하게 있는 레이첼의 모습이 의아한 비비안은 장난스레 제가 뺨을 가져다댄 레이첼의 손바닥에 송곳니를 세워 피가 나지 않도록 가볍게 물어보려한다. 뭔가 아파서 넋이 나간거같은데요? 라는 생각을 하며.

네에 약속. 한숨을 내쉬는 레이첼의 모습에 그녀는 어깨를 살짝 움츠린 뒤 베에, 혀를 내밀고는 뾰로통하게 대답했다.

"참, 약속이든 고백이든 나는 기뻤어요. 응."

그리고 나는 레이첼을 좋아해요. 비비안은 장난스레 눈을 가늘게 뜨고 레이첼이 의심할만큼 진심인지 농담인지 모를 말을 가볍게 던졌다. 내일은 비가 오겠어요 라는 말의 억양과 비슷했고 장난스러웠다.

과연, 진심인가요 시마? 비비안은 쿡쿡 웃으며 생각했다.

916 시몬소류주 (4410727E+5)

2018-01-15 (모두 수고..) 03:01:37

에드윈주 안녕히 주무세요!

>>907 업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아리나주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 그렇군요. 아리나는 왼쪽 팔에 흑염룡이 살고 선을 볼 수 있는 아이였던 거였ㅋㅋㅋㅋㄱㄱㅋ

>>911 언제나 고생하시는 부캡도요!

917 비비안 - 레이첼 (5646401E+5)

2018-01-15 (모두 수고..) 03:01:44

>>904 안이... 왜 물러나요 소류!!!! 비비안은 빛좋은 개살구에요!!!성격 이상해!!! (눙물

주무시러가시는 분들 다들 잘자요!

918 비비안 - 레이첼 (2876048E+5)

2018-01-15 (모두 수고..) 03:03:18

부캡에게도 모두에게도 리스펙! 사랑합니다!

919 아리나주 (5368588E+5)

2018-01-15 (모두 수고..) 03:05:09

>>916 다 뻥입니다!!! 저 거짓부렁이에 속지 마세요! 아리나는 여행나와서 평범하게 노숙(?)도 해보고 잡일꾼도 해보다가 18살쯤에 이단심문관이 되었습니다!

920 비비헨리 ◆KPsdVwuHRk (5646401E+5)

2018-01-15 (모두 수고..) 03:06:59

노숙이라는게 좀 많이 걸리는데요....?

921 시몬소류주 (4410727E+5)

2018-01-15 (모두 수고..) 03:09:49

>>917 사람이 다가오면 소심해서 물러날 수도 있죠! 랄까 비비안이 왜 빛좋은 개살구예요! 우리 비비안이 얼마나 예쁜데!

>>919 18살 미만의 청소년이 가출해서 노숙을 했다고요...? 세상에 소류는 성인이기라도 하지!

922 아리나주 (5368588E+5)

2018-01-15 (모두 수고..) 03:09:57

>>920 에- 뭐 살다보면 노숙도 해보는거죠 뭐.

923 아리나주 (5368588E+5)

2018-01-15 (모두 수고..) 03:13:00

>>921 가출 아니에요! 부모님과 긴 상의와 고심 끝에 나온거라구욧! 그리고 시대상을 생각해보면 놀라운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타당)

924 비비헨리 ◆KPsdVwuHRk (5646401E+5)

2018-01-15 (모두 수고..) 03:13:15

>>922 아뇨 아뇨 그건 아닌데요!?!?
>>921 예쁘기만! 합니다!!! 그리고 팔은 뻗는데 도망치려고하면 비비안이 팔 잡고 왜 도망가요오할거에요(안놔줌)

925 엘라리스 타뷸라 루나티아 - 에드윈 (8593137E+5)

2018-01-15 (모두 수고..) 03:13:20

이어지는 그의 말에 대꾸하지 않았다. 하나같이 낯부끄럽기 짝이 없는 호칭들이었다. 말하는 거울이 저런 호칭으로 날 부른다면 주위 사람들 또한 날 우습게 볼게 뻔하다. 애초에 귀족정으로서의 권위, 이런 잡다한 것들엔 흥미가 없었지만 기분이 나빠질 상황을 자초하는건 싫었다. 시끄럽게 떠들어대는 그의 말에 신경쓰지 않으려고 했지만,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거슬렸다. 도대체 무얼 믿고 저리도 나불대는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어떤말을 입에 담든 그것은 그의 자유였지만, 내 신경을 건드리는 행위는 용납이 불가능하다.

"내가 그따위 말장난에 관심을 가져줄 사람으로 보였나?"

만약 그가 평범한 인간이었다면 이 자리에서 피를 빨아버렸을텐데. 거울을 상대로 흡혈행위를 할 수도 없는 노릇. 저 거울의 단면을 부숴버린다면, 저 폐쇄된 공간 안에서 튀어나오게 되는 것일까. 냉기가 뚝뚝 떨이질듯한 차가운 눈초리로 그를 응시하며 눈썹을 가린 앞머리를 옆으로 쓸어 넘겼다. 저 말에 일일히 대꾸해주었다간 안 그래도 시끄러운 입을 끝도없이 놀려댈게 뻔했기에 그의 말을 싹 무시한채 등을 돌렸다. 내가 아무리 무료함에 찌든 사람이라 할지라도 영양가 없는 말장난을 하는건 사양이다. 재미도 없고, 짜증만 치밀어 오를 뿐이지.

"심심해서 그렇게 입을 놀려대는 건가? 정 할게 없으면 정원에 활짝 핀 장미라도 꺾지 그래?"

사람 귀찮게 하지 말고. 난 흥미가 떨어진 물건에 관심을 가져줄만큼 관대한 사람이 아니거든. 만약 그가 거울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심심함을 느끼는 것도 이해가 된다. 하지만 그가 느끼는 무료함과, 내가 느끼는 허무감은 본질적으로 차이가 있을 것이다. 애초에 그가 느끼는 무료함이 어떤 종류의 것일지 알지도 못하고, 알고 싶지도 않다. 누군가와 마음을 공유할때 느낄 수 있는 따스함도, 타인과 함께 어울리는 즐거움도, 사랑하는 사람을 품에 안을때 느껴지는 황홀함도 모두 알고 있지만 이제 한없이 지루할 뿐이다. 그렇기에 늘 새로운 것을 갈구한다. 내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참신함을. 솔직히 그가 '소원 체험'을 이루어 준다고 했을때 조금은 마음이 끌렸다. 하지만 그 소원이란 것들도 이미 내가 체험해본 경험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란 생각을 떠올리는 순간 그나마 생기던 흥미조차 식어버렸다.

"심심풀이 대상을 찾는 거라면 사람을 잘 못 골랐어. 아? 지금 네 꼴을 잘 봐. 거울 속에 갇혀 직접 세상을 마주하지 못하고, 쓸데없는 말을 짓걸이는 꼴이 딱 광대가 따로없지 않나?"

들릴듯 말듯 작게 콧웃음치며 말을 이어갔다.

"그딴건 필요하면 언제든지 만들 수 있어. 필요없으니 놓아버린 거지."

926 아리나주 (5368588E+5)

2018-01-15 (모두 수고..) 03:15:40

>>924 돈이 없었ㄴ... 그리고 시대상을 생각해보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927 레이첼 - 비비안 (2024265E+4)

2018-01-15 (모두 수고..) 03:16:10

오히려 담담히 있는 레이첼의 반응이 심심하게 느껴졌는지 뾰족히 세운 송곳니로 손바닥을 물어 어떠한 반응이라도 이끌어보려 하는 그녀. 마치 제 주인에게 덤비려 드는 작은 동물같다. 그런 감상을 품으며 정말로 담담하게 '아프군'이라 한마디 할 뿐인 레이첼이 그녀의 진심인지 모를 말에 잠시 시선을 고정한다. 그저 예의상 하는 말일수도 있을것이다.

"...듣고싶나?"

그러나 그것이 뭔가 파문을 일으키기라도 한 것일까. 그저 침묵을 유지할뿐인 레이첼이 그렇게 말하며 자세를 고쳐 앉았다.

"그날 밤, 내가 어떤 말을 하려 했는지를."

928 비비헨리 ◆KPsdVwuHRk (5646401E+5)

2018-01-15 (모두 수고..) 03:16:23

>>926 (헨리가 안쓰러워서 안절부절한다)

929 아리나주 (5368588E+5)

2018-01-15 (모두 수고..) 03:18:05

>>928 강철멘탈 아리나는 굳건합니다! 아리나의 멘탈은 매우매우 튼튼하다구욧! 안쓰러워할 필요가 없어요!

930 엘라리스주 (8593137E+5)

2018-01-15 (모두 수고..) 03:20:30

에드윈주 바이바이요~

아근데 얘 진짜 너무 개노잼이네요 하 왤케 노잼형 캐릭터를 냈지 ;;;;;;; 나중에 부캐낼땐 좀 방방방방뛰는 캐를 내야겠어요

931 영원한 부캡틴◆l/SEpUL78Y (2024265E+4)

2018-01-15 (모두 수고..) 03:21:23

ㅋㅋㅋㅋㅋ 엘라리스 귀여운데 왜 그래~!

932 비비안 - 레이첼 (5646401E+5)

2018-01-15 (모두 수고..) 03:21:57

"앗 재미없어!! 평소에도 재미없는데 오늘은 더어 재미없네요!"

비비안은 가볍게 물고있던 레이첼의 손을 내려놓으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내저으며 과장스레 투덜거렸다. 거기서 조금 과장스럽게 반응을 해야한다던가 당신은 너무 건조하다던가 하며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던 그녀가 레이첼과 시선이 마주치자 고개를 살짝 기울였다.

"으응? 그때요? 아! 내가 더럽게 신 와인 가져왔을때요?"

알고싶나는 말억 비비안은 베시시 웃었다. 궁금하긴 했다. 왜 도망치듯 그자리를 떴는지. 자세를 고쳐앉는 레이첼의 모습에 그녀는 베개를 세우며 입을 열었다.

"그날 그~렇~게 궁금하다고! 궁금하다고! 했는데 왠일로 알려주고 싶어진 거에요?"

환자는 기대 앉아요~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레이첼의 어깨를 지그시 눌러 눕히려고한다.

933 비비헨리 ◆KPsdVwuHRk (5646401E+5)

2018-01-15 (모두 수고..) 03:23:07

???? 그때 정말 물음표 백만개는 찍었습니다!!!!!

엘라리스는...!!!!그게 매력입니다!!!!!

934 아리나주 (5368588E+5)

2018-01-15 (모두 수고..) 03:23:14

>>930 헙 엄청 매력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는데 엘라리스주는 그렇게 생각하고 계셨군요. 확실히 방방뛰는 캐가 굴리기 편하긴 하죠...

935 엘라리스주 (8593137E+5)

2018-01-15 (모두 수고..) 03:23:58

>>931 아 마따 부캡 그그그 모지 저랑 선관 짜실래요? 솔직히 저희 프라이머리 너무 빛과 어둠같은 느낌이라 좀 짜야될거 같았거든요;;; 아 그리구 그ㅡ극그그그그 이거 환상종 시트 낸 사람은 부캐낼땐 인간으로만 낼 수 있는 거죠?

936 비비헨리 ◆KPsdVwuHRk (5646401E+5)

2018-01-15 (모두 수고..) 03:24:29

방방뛰는 캐 ㅡ비비안
방방안그러는데 그렇게 되는 캐 ㅡ 헨리.

흠 완벽해!

937 비비헨리 ◆KPsdVwuHRk (0481337E+5)

2018-01-15 (모두 수고..) 03:25:26

>>935 넵. 환상종은 인간만 가능할거에요!

938 시몬소류주 (4410727E+5)

2018-01-15 (모두 수고..) 03:26:18

방방 뛰려고 하는데 안되는

939 아리나주 (5368588E+5)

2018-01-15 (모두 수고..) 03:26:27

>>936 ㅋㅋㅋㅋㄱㅋㅋㅋ 아리나에 경우 제가 방생을 목적으로 낸 캐라...
아리나주 : 자, 하고 싶은 거 다해라!
아리나 : (발광)
이런 느낌입니다:-) 제 뇌의 필터링 없이 막 하는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ㅁ^

940 아리나주 (5368588E+5)

2018-01-15 (모두 수고..) 03:27:12

아, 그럼 인간이 인간 부캐를 낼 수도 있나요?

941 시몬소류주 (4410727E+5)

2018-01-15 (모두 수고..) 03:28:04

왜째서 중도작성........(말잇못)

>>924 예쁘니까 됐죠!! 비비안 되게... 넘 멋찐 언니....(우럭) 비비안 팬클럽 회장 자리 남아있나요(광광)

>>923 우리는 현대인이니까! 현대의 기준으로 생각하자구요!!

942 비비헨리 ◆KPsdVwuHRk (5646401E+5)

2018-01-15 (모두 수고..) 03:28:33

비비안 굴릴때는 현타 오더라도 냅두는 편이에요 이예!!!!! 필터링 조심해서 마구 날뛰어라!!!! 성격이 살짝 맛간게 아주 좋더라구요!!!

헨리는 말을 못하니까!!!! 머릿속으로 욕쟁이가 됩니다!!!!

943 시몬소류주 (4410727E+5)

2018-01-15 (모두 수고..) 03:29:36

소류는 말없는 개그캐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시몬 : 당신은 언제나 말 한마디가 부족합니다.
소류 : ...그런가, 그런가, 그랬던 것인가......
시몬 : 그정도로 충격입니까?!

944 아리나주 (5368588E+5)

2018-01-15 (모두 수고..) 03:30:07

>>941 저는 '프로'이므로 캐릭터 이입을 시도하겠습니다...
아리나주 : 아리ㄴ
아리나: 꺼져

네, 빠른 포기. 역시 현대적인 마인드로 노숙은 너무했네요 ㅠㅜㅠ (우디르급 태세전환)

945 비비헨리 ◆KPsdVwuHRk (8107152E+6)

2018-01-15 (모두 수고..) 03:30:20

인간은...ㅇㅏ.. 환상종이던가 그럴거세요.
아마 귀족정&주교급 오너은 일루젼&이단심문관밖억 안되는.... 대신 일루젼&이단심문관 캐 오너들은 귀족정&주교급 되는걸로 알고있어요!

정확한가....

946 엘라리스주 (8593137E+5)

2018-01-15 (모두 수고..) 03:31:19

>>933 >>944 아 ㅋㅋㅋㅋㅋㅋㅋㅋ글캐 봐주신다니 너무 감사하네요 흑흐그흑 하...쿨뷰티 컨셉은 굴리기 너무 빡세네요..하지만 힘내보겠숩니다...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첨엔 Death..Dark..Decoration.. 이것이 나의 정의...★ 이런 대사 치는 캐릭이었는데 제가 도저히 감당이 불가능 할 것 같아서 아예 싹 갈아엎었거든요 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7 시몬소류주 (4410727E+5)

2018-01-15 (모두 수고..) 03:31:21

>>940 글쎄요. 자세한 건 캡틴께 물어봐야 하겠지만 가능하지 않을까요?

>>942 엌ㅋㅋㅋㅋㅋㅋㄱㅋ 헨리 욕쟁잌ㅋㄲㄱㅋㅋㄱㅋㅋ 원래 살짝 돌면 세상이 재밌다죠!

948 비비헨리 ◆KPsdVwuHRk (8107152E+6)

2018-01-15 (모두 수고..) 03:31:30

비비안 : 헤엔리이!!! 피좀 먹어도 되요!!!?
헨리 : (경계)(질색)

949 영원한 부캡틴◆l/SEpUL78Y (2024265E+4)

2018-01-15 (모두 수고..) 03:31:51

>>935 음! 선관은 언제나 환영이야~! 특히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면 더더욱!! 부캐는 아마 상대 진영만 허용이 맞을거야~! 왜 그렇게 된걸까!! 나도 잘 모르겠네!

950 아리나주 (5368588E+5)

2018-01-15 (모두 수고..) 03:32:12

>>942 ㅋㅋㅋㅋㅋㄲㄱㅋㄱ 성격 맛간게 포인트군요 ㅋㅋㅋ

그리고 욕쟁이라니요 ㅋㄱㅋㄲㅋ

>>943 소류의 개그 기대하겠습니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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