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5593925>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09. 임페리우스는 회피마스터 버프가 걸려있다(?) :: 1001

임페리우스를 맞으면 회피마스터가 부가적으로◆Zu8zCKp2XA

2018-01-10 23:18:35 - 2018-01-12 22:11:45

0 임페리우스를 맞으면 회피마스터가 부가적으로◆Zu8zCKp2XA (9887778E+5)

2018-01-10 (水) 23:18:35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사상 최악의 마법사로 기록된 '누에'의 애마는 까만 유니콘으로, 그 난폭한 성미가 꼭 제 주인과 같았다. 지금은 동화학원 지하 감옥에 수감되어 있으나, 이 사실은 마법부의 장관과 학원 교수들외에는 알지 못한다. 그것에 대한 발설을 절대적으로 금하는 것이다.-동화학원의 뜬 소문 중 일부 발췌」

563 츠카사주 (5059769E+5)

2018-01-11 (거의 끝나감) 22:23:12

>>557 ㄹㅇ 히노키주까지 다이스 2로 도배되면 하;;;;; 일본계의 마지막 희망 히노키에게 모든걸 걸어봅시다......... 하;;; 사실 저희 서로 위치 바꿨으면 캐리 가능했는데 ;; 위치 선정이 잘못됐네요 ;;;

564 사이카주 (044868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22:27:44

>>562 엫 그런거였어요?????? 죄송하ㅂ니다 제가 아까 현호주한테도 기관총을 몇 번 쏜 사이라 혐관인줄 알았네요...(??????


>>563 아 맞슴다 숲팟한테 미래를 걸거예요;;;;;;
후 솔직히 위치 달랐으면 캐리하는ㄴ거 저도 ㅇㅈ합니다 솔직히 연회장 너무 추워서 손 달달 떨리고 그랬어요;;;;;(????

565 지애주 (970222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22:29:53

귀가하며 일상이나 선관 구해봅니다!
멸치어장이라 텀이 길수도 있어요!

566 츠카사주 (076852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22:30:30

>>564 사실 저 연회장가면 하드캐리 해버릴까봐 일부러 지하감옥 간거거든요;; 첫레이드부터 너무 눈에 뛰는게 싫어서;;; 사이카주도 일부러 연회장 가신거죠;;?

567 츠카사주 (076852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22:31:37

하 자고일어났더니 정신이 읍네여; 뛰>>띄로 바꿔주세요;

568 츠카사주 (076852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22:32:28

지애주 귀가 축하드려요~~~ 오늘 넘넘 춥던뎅ㅠㅠㅠ

569 현호주 ◆8OTQh61X72 (8246473E+5)

2018-01-11 (거의 끝나감) 22:33:45

아니 사이카주 제 고백을 잊다니!!!!!! 나쁜사람!!!!(울뛰)

570 현호주 ◆8OTQh61X72 (8671867E+5)

2018-01-11 (거의 끝나감) 22:34:39

지애주 고생하셨습니다 조심해서 오세요!!!!!

571 세연주 (9095E+60)

2018-01-11 (거의 끝나감) 22:35:34

지애주는 귀가 잘 하세요! 오늘 너무 춥더라고요.. 내일이 더 춥다지만..

572 채헌주 (4882646E+6)

2018-01-11 (거의 끝나감) 22:35:52

지애주 어서와요~

573 사이카주 (044868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22:39:03

>>566 아;;;; 맞아요 저 솔직히 공격마법 오져버리는 야나기사와 혈통의 재능이 두려워서 연회장 간거임;;;;;;;; 그래서 봐바요 한대도 못맞혔잖아요;;;;;;

>>569 엫 현호주 도망가지 마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쫓아감

진짜로 저희가 좀 기관총도 쏘던 사이라서 고백이 고백 아닌 건줄 알았어요 죄송해요ㅜㅠㅜㅠㅜㅠㅡㅡㅡㅠㅜㅠㅜㅠㅡㅠㅜ


야호 지애주 귀가 축하드림다!!!!!!!!!!!! 엫 선관이랑ㅇ 일상은.... 흑ㄱ흑 제가 지금 다른 거 하고 있ㅇ는 중이라 어려울 것 같네요..... 다음을 기대해도 될까요???? '▽'

574 세연주 (9095E+60)

2018-01-11 (거의 끝나감) 22:40:55

왠지 츠카사는 이런 느낌이려나요..

이브드시스뗄르 인셉션 향수(시향자가 능력있고 잘생겼는데 싸가지없는 남자느낌이라고 함)
뭔가 심경의 변화가 있는건지 (부)드러운 커피 (더)위를 한방에. 라는 듯이 커피색에 빨간 컵 같은 느낌.
뭔가 오렌지가 하하거리는 만담소리

575 츠카사주 (5059769E+5)

2018-01-11 (거의 끝나감) 22:44:13

>>573 솔직히;;; 제가 변명아닌 변명을 해보자면요 ;; 사기노미야 혈통이 어둠의 마법 방어술이랑 ;; 어둠의 마법;;에 재능 개오져버리는데 ;; 고작 [말] 을 상대로 진정한 재능을 보여줄 수는 없잖아요 ;;?

>>574 ㅋ ㅋ ㅋ ㅋ 아니 세연주 캐해석 개오지셨는데요 ;;??? 오너권 양도해드려야하나....아 맞다 세연주 저희 그때 그그그 선관 설정 추가하던 중이었죠???????? 아마 그때 제가 기절잠 해버려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76 세연주 (9095E+60)

2018-01-11 (거의 끝나감) 22:45:16

아. 맞다. 그랬었던 기억이..(계속 안 올라오길래 마음에 안 드셔서 그냥 안하시기로 한 줄 알았음)

577 츠카사주 (5059769E+5)

2018-01-11 (거의 끝나감) 22:46:28

>>576 아니 ;;; 그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제가 요즘 진짜 자고 깨고 자고 깨고 이런 생활을 반복해서 하아.. 제가 싫을 리가 없잖아요 ;;;;;;;;;; 일단 세연주 레스를 찾아오겠습니다!

578 세연주 (9095E+60)

2018-01-11 (거의 끝나감) 22:49:28

https://youtu.be/ZN5PoW7_kdA
오렌지스러움 느낌의 만담은 이런 느낌이려나요.

세연: 왜 사람을 봤더니 만담이 들리지..

579 채헌주 (4882646E+6)

2018-01-11 (거의 끝나감) 22:51:41

>>5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어노잉 오렌지 ㅏㄴ올 줄 몰랐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연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0 현호주 ◆8OTQh61X72 (8246473E+5)

2018-01-11 (거의 끝나감) 22:54:31

팝콘팝콘!!!

581 츠카사주 (5059769E+5)

2018-01-11 (거의 끝나감) 22:54:49

다른 마법사 일원들은(누에 반대파나 누에파 포함) 사정 알고는 그런 쓸데없는 걸로 싸우다니.. 라며 벙쪘었을지도요?

분파에 남아있는 이는 혐관이라도 세연은 별 감정 없을 것 같네요.. 둘 다 고만고만한 것 같은데요.. 란 의견..

가능하다면.. 누가 먼저 시비 건 거려나요? 패션 테러 그만하라고 츠카사네 쪽이 시비걸었으려나요.(머리카락도 파랑. 눈도 파랑 옷도 파랑파랑 깔맞춤) 아니면 파랑예찬하던 이들이랑 부딪치고..? 아니면 누에를 원래 맘에 안 들어했는데 사기노미야네 만나고 가뜩이나 별로인데 빨강빨강 극혐. 이라서 먼저 건 거려나요.


아마 처음엔 누에때문에 서로 사상이 갈리니까 그다지 좋은 인식은 아니었기에 시비를 걸고 싶지만 명분이 없어서 참고있던 차에 파랑파랑예찬하는걸 명분삼아서 사기모니야 쪽에서 먼저 시비 걸지 않았을까요? 막 처음엔 니네들 패션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장난식으로 살살 긁어대다가 나중엔 사상쪽으로도 직접적으로 까내려봤을거 같아요 막 괴상한 패션을 고집하는걸 봐서 정상이 아닌건 알았는데 판단력도 정상이 아닐줄은 몰랐다는 식으루????

582 영, 휴게실 (1414861E+5)

2018-01-11 (거의 끝나감) 22:55:08

수업이 모두 끝나 쉬겠다는 마음으로 돌아오니 기숙사 내부는 온통 정적이었다. 사람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걸로 보아 아마 다들 아직 돌아오지 않은게 아닐까 싶었다. 잠시 조용함을 만끽할 절호의 기회가 아닌가 싶어 가방에서 책을 몇 권 꺼냈다. 교과서가 대부분이었고 수업이 아닌 것은 보이지 않았다. 사람이 더 오기 전까지만 있을 생각이었다. 그야 시끌시끌한 곳을 좋아하지 않기도 하지만, 사람이 많은 건 그닥 좋아하지 않으니까. 조용한 곳이 제격이었다, 내겐. 마법약 교과서를 서서히 넘기며 아직 배우지 않은 부분을 찾기 시작했다. 예습을 하자, 예습을. 꽤나 몰두하였는지 누가 오는지도 크게 의식하지 못한 눈치였다. 그래, 너를 보기 전까진 그랬었지.

"왔어, "

시선을 돌리다 휴게실로 들어오는 네가 눈에 띄어, 조용히 손을 흔들며 인사하였다. 사람이 거의 없었기에 크게 말하지 않아도 잘 들을 수 있었다.

583 영주 (1414861E+5)

2018-01-11 (거의 끝나감) 22:57:03

흑 늦어서 죄송합니다 잠시 크리가 떴었어요mm 것보다 오오 선관짜시는구나ㅇ__ㅇ!!(팝콘)

>>5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노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5 지애주 어서오세요@@@@@@@@@@@@@@@@@@@바깥이 많이 춥습니다!

584 사이카주 (044868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23:02:01

>>575 와 어둠마법관련 능력 오졋다니 와 츸사 집안 역시 장난아니네요;;;;;;;;; 후 그러니까 지감 캐리 기대하고 있을게요 아 솔직히 [말]을 상대로 쫄리는 것도 약간 자존심 상하지 않아요?????

>>5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5 세연주 (9095E+60)

2018-01-11 (거의 끝나감) 23:04:09

분파는 누에 관련해서는 약간 중립에 가까웠어서 중립 극혐이라면 가능할 것 같아요. 사기노미야가 패션이 마음에 안 든다 한다면 뭐야 저 귀여운 떼쟁이들은. 이라고 생각하다가

파랑을 모욕하연 너네도 정상 아니거든. 이라고 맞불 놓으면서 서로 보지도 않다가.. 가문원이랑 분파원이랑 그걸로 싸우다가 결투로 번져서 서로 죽고 나서 파랑파랑 덕후들이 너네가 누에 찬성한다고? 그럼 우린 중립에서 반대파로 간다! 서병 저것들도 맘에 안 들었는데!

느낌이려나요..

근데 세연이네 분파들은 분파들이랑 가급적이면 서로가 붙여놔서 서로끼리 싸워댔기 때문에 사기노미야 발견하면 다른 놈들이다! 라면서 완전 즐겁게 헤까닥해서 날뛰었을 걸요..? 원래 세연이네 가문이 거의 본능적으로 피에 굶주리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없다. 라고 하기엔 좀 그래서.. 학살극도 좀 많이 찍었었고..

586 츠카사주 (5059769E+5)

2018-01-11 (거의 끝나감) 23:05:15

>>584 아니 ;;;;;;;; 사이카주 그건 제 자존심이 용납하지 못해요 ;; 전투에서 패배할지언정 제가 인정한 상대에게만 진정한 [힘] 을 개방할거라니 제 자신의 철칙을 어길 순 없어요 ;; 솔직히 전 아직 [누애의 말] 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587 지애주 (6359135E+5)

2018-01-11 (거의 끝나감) 23:08:08

>>578 아니ㅋㅋㅋㅋㅋㅋㅋ 어노잉 오렌지ㅋㅋㅋ 되게 오랜만이네요 저거ㅋㅋㅋ

//돌아왔습니다!

588 세연-영 (9095E+60)

2018-01-11 (거의 끝나감) 23:10:23

수업은 중요하지만 복습과 예습도 중요한 법이지요.

"다시는 밝게 빛나지 않겠지..."
느릿하게 한구절을 중얼거렸지만 아무도 없는 곳이기에 가능했던 것이었겠지요. 발소리 하나 없이 조용히 들어왔음에도 아무도 없었기에 그 소리가 정말 큰 것만 같음을 느꼈답니다. 자신을 향한 소리에서는 약간 화한 향이 느껴졌습니다. 병원 같기도 하고, 알싸한 것 같기도 한.. 향수로 비유하자면 펜할리곤스 쥬니퍼슬링에 병원 특유의 향을 섞은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끔은. 저 자신의 목소리가 타인에겐 어떻게 맡아지는지도 궁금했었지만. 그런 걸 기대하는 건 별로 좋은 것만은 아니었기 때문에 태연하게 말을 이어갔습니다.

"휴게실이 조용하네요.."
아마도요. 라고 말한 것은 세연에겐 조용하지만은 않았기 때믄이랍니다.

589 사이카주 (044868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23:12:07

>>5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츸사주 진짜 재밋네요
후 알겟습니다 어쩔 수 없네요;;;;; 하루 빨리 츠카사가 애마쟝을 진짜 적수로 ㅇㅈ하길 바라겟습니다;;;;;;;;;


야호 지애주 어서와요!!!!!!!!!!

590 츠카사주 (5059769E+5)

2018-01-11 (거의 끝나감) 23:15:37

>>585 근데 솔직히 얘네 가문도 다들 정상이 아니라서 ㅋㅋㅋㅋㅋㅋㅋ딱히 상관없지 않을까요? 솔직히 사기노미야 자체가 가족끼리의 정도 없고, 가주가 직접 나서지 않는 이상은
결속력도 없거든요. 가문원들기리 힘을 합칠때도 가족이라서 합친다기보단 그냥 비지니스 파트너 같은 느낌? 근데 츠카사 자체가 자기 가문에 충성심이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라서 세연이네 분파랑 이런 관계인걸 알고있다고 쳐도 막 딱히 바뀌는건 없을거 같아요!

591 현호주 ◆8OTQh61X72 (8246473E+5)

2018-01-11 (거의 끝나감) 23:19:35

지애주 어서오세요!!!!(붕방) 저어는 지애와 돌렸으니.... 다음 기회로.... 아 그리고 잠깐 어디좀 갔다오느냐고 잡담반응이 늦군요....ㄸㄹㄹ.... 춥습니다..지인짜 추워!!!

592 츠카사주 (5059769E+5)

2018-01-11 (거의 끝나감) 23:19:39

지애주 어서오세요!

>>589 ;;;;그리고 사실 진정한 힘을 발휘했을 때 제 자신이 어떻게 바뀔지 몰라서 저도 제가 무섭네요;;;;;;;; 후;; 저도 사이카쟝이 어서 빨리 각성하고 야나기사의 [공격마법]을 사용하길 바라겠습니다 ;;;;

593 지애주 (9428637E+5)

2018-01-11 (거의 끝나감) 23:21:23

사이카주 현호주 츠카사주 안녕하세요!
모두들 안녕하세요!

594 소담주 ◆w6XWtSYyTw (804570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23:24:20

갱신합니다! 'ㅁ'

595 세연-영 (9095E+60)

2018-01-11 (거의 끝나감) 23:24:34

그렇군요. 그러면 그런 관계로 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지금은 이을 이가 없어서 사라질 분파이긴 하지만요..

어서와요 지애주!

596 현호주 ◆8OTQh61X72 (8246473E+5)

2018-01-11 (거의 끝나감) 23:24:47

독백을 써볼까..... 아니면 일상을 할까아....

597 세연-영 (9095E+60)

2018-01-11 (거의 끝나감) 23:24:53

소담주도 어서오세요!

598 현호주 ◆8OTQh61X72 (8246473E+5)

2018-01-11 (거의 끝나감) 23:25:21

소담주 어서오세요!!!

599 채헌주 (4882646E+6)

2018-01-11 (거의 끝나감) 23:26:43

소담주 어서와요!

600 지애주 (9428637E+5)

2018-01-11 (거의 끝나감) 23:29:08

소담주 어서오세요!

601 사이카주 (044868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23:29:27

>>59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여윽시 [어둠의 마법]은 무시무시하네요...(절레
ㅇ예압 알겟슴다 사이카가 숨겨진 "발휘"할 수 있도록 노오오오력해보겠습니다 우리 존재 화이팅!!!! ^▽^


야호 지애주 소담주 어서와요!!!!!!!!!!!!!!

602 현호주 ◆8OTQh61X72 (8246473E+5)

2018-01-11 (거의 끝나감) 23:36:37

(인양한다)

603 지애주 (9428637E+5)

2018-01-11 (거의 끝나감) 23:44:14

>>602 인양이라니ㅋㅋㅋㅋㅋ 현호주 창의적이시다ㅋㅋㅋㅋㅋ


음 지금와서 사람을 구하기엔 너무 늦었으니 캐릭터 질문이나 던질까요...?
당신의 캐릭터는 롤모델을 만들어서 팬심을 품거나 그 사람을 모방하는 타입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그 롤모델은???

604 현호주 ◆8OTQh61X72 (8246473E+5)

2018-01-11 (거의 끝나감) 23:47:55

>>603 보트니까요 인양해야죠!!!!!!!(빵긋) 현호느은 독백에서 자주나오는 아버지를 롤모델로 삼고있어요!제가 질문이해를 잘한건지 모르겠네요..

605 영 - 세연 (1414861E+5)

2018-01-11 (거의 끝나감) 23:50:20

"쉬러 왔으면 잘 쉬러 왔어. 오늘은 사람이 없어서 좋아. "

멀리서 들려온 건 차분하게 들려오는, 눈에 띄게 날카롭지도, 그렇지도 냉랭하지도 않다. 그저 덤덤한 소리였다. 고개를 끄덕이며 살짝 손을 흔들어 네가 건넨 인사를 받았다. 아마 너도 잠시 쉬러 온 걸테지, 그렇게 추측될 뿐이었다. 물어봐야 할 이유라곤 없었다.

"그렇지, 조용하지. 사람도 많지 않고. "

가능하다면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좋았다. 그래서 나는 정적을 사랑했고, 그런 환경을 만들 수 없다면 스스로 만들려 하기도 했다. 오늘의 경우엔 귀를 막을 수 있는 걸 챙길 필요가 없으니 굳이 수고를 들일 필요야 없었다. 그나저나, 예습 겸 복습 차 흝어봤으나 아무리 살펴봐도 역시 정확한 설명은 들어있지 아니하다. 리엠의 피는 신비한 동물에 대한 책에서 알아봐야 하는건가. 마법약 책을 덮은 뒤 다른 교과서를 펼쳐 살펴보기로 했다. 알파벳 순서대로 찾으면 될까, 나직히 그의 이름을 입안에 굴린다. R,e,'e, m.

606 세연-영 (9095E+60)

2018-01-11 (거의 끝나감) 23:50:32

세연은 그녀의 행동이 분파원들(어린 애들)에게 롤모델이 되고 있지요. 본가 아가씨 대단해! 라는 칭찬 듣고, 본가 아가씨라면 당연히 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등.. 정작 본인의 롤모델은 없지만요. 텅 빈 걸 채워줄 사람이 나타난다면 그가 롤모델이 아닐까요?

(사실 음음..이란 느낌이 든다)(롤모델..면접 질문에서 물어봐진다)

607 지애주 (9428637E+5)

2018-01-11 (거의 끝나감) 23:51:34

>>604 앗 그 질문 맞아요! 제 문장이 난잡해서 그럽니다. 절 매우 치세요 현호주...!

오오 그렇군요! 뭔가 독백에서도 그렇고 현호는 아버지를 굉장히 존경하는 것 같더라고요.
초슈퍼울트라 나이스 아기고양이 스윗가이 현호의 롤모델인 아버님이라니!

608 영주 (1414861E+5)

2018-01-11 (거의 끝나감) 23:53:15

나쁜.....컴카포스트........내용 2번 날림 실화입니까 싸우자(퀭)
펜할리곤스 쥬니퍼슬링 검색하고 왔어요!! 완전 쩌는 향수네요 이거ㅇ__ㅇ!!!!!!!! 완전 여성스럽지도 남성스럽지도 않은 향이라니 넘나 영이답습니다 최고로 잘맞는 향이에요bbbbb

>>593 >>594 지애주 소담주 어서오세요@@@@@@@@@@@@@@@@@@@@@@@@@@@@@@@@@@@@@@@@@@@@@2
와 역시 우리어장 새벽어장,.,.,.밤이 되니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네요 역시 새벽어장이에요

609 채헌주 (4882646E+6)

2018-01-11 (거의 끝나감) 23:53:53

>>603 어 유채헌은 롤모델보단 이상향에 가까운데요 같이 사는 오러 분입니다 딱히 본 받고 싶다는 생각은 없지만 자기가 생각하는 완벽한 사람? 그런 류겠네용

610 츠카사주 (5059769E+5)

2018-01-11 (거의 끝나감) 23:54:38

>>595 뒤를 이을 사람이 없다는거 너무 서글프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아.... 아냐 솔직히 연습에서 저렇게 떴으니 실전에선 잘 떠주지 않을까요?????

611 세연-영 (9095E+60)

2018-01-11 (거의 끝나감) 23:56:15

"다행이네요."
생각보다 적은 느낌이라서 의아했거든요. 라고 느릿하게 말하고는 조용한-아마도 보통 사람들에게는- 휴게실의 한켠에 앉았습니다. 사실은 예전의 그 약물에서 보았던 완전한 암흑이나. 완전한 정적을 원한 적 많았었지요. 그나마 지금이 가깝긴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우라가 옅게 깔려 있고 소리와 향이 오지만요.

"사람이 많이 없었기 때문에. 각자의 아우라가 흩어졌네요."
다행인 면이예요. 라고 작게 중얼거리고는 영을 바라보다가 뭔가 찾으시는 거라도 있으신가요? 라고 물어보려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세연의 가문에 리엠의 피를 마셔 힘을 얻었다는 유명한 전설이 내려오지 않던가요? 뜬소문 중에는 그들의 본가에는 리엠이 살고 있다고들 하기도 하고.. 호사가들은 그 섬에는 온갖 보물이 있다고들 하기도 하였지요. 그 소문을 위해 섬으로 떠난 이들 중 돌아온 이는 아무도 없었지만요.

612 채헌주 (4882646E+6)

2018-01-11 (거의 끝나감) 23:56:41

>>608 헉 향 찾아봤는데 영이랑 진짜 잘 어울려요 설명도 그렇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잡설정인데 유채헌이 쓰는 그 발렌타인 우모는 기획상 남자 향수랍니다 'v' 향수에 성별이 어딨겠냐마는 의도는 '현대적이면서 클래식한 것을 추구하는 남성을 위한 향수' 인가봐요

613 현호주 ◆8OTQh61X72 (8246473E+5)

2018-01-11 (거의 끝나감) 23:58:44

>+#>607 앗 다행이다! 잘못 알아들을까봐 조마조마.. 유일한 이해자였으니까요! 그러니까.. ㅇㄱ... 모계 집안에서 남자인 현호가 삐뚤어지지 않게 초기공사를 탄딴하게 해주셨구..!!! 롤모델이긴한데 영 성격이 안맞아서 포기하지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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