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5593925>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09. 임페리우스는 회피마스터 버프가 걸려있다(?) :: 1001

임페리우스를 맞으면 회피마스터가 부가적으로◆Zu8zCKp2XA

2018-01-10 23:18:35 - 2018-01-12 22:11:45

0 임페리우스를 맞으면 회피마스터가 부가적으로◆Zu8zCKp2XA (9887778E+5)

2018-01-10 (水) 23:18:35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사상 최악의 마법사로 기록된 '누에'의 애마는 까만 유니콘으로, 그 난폭한 성미가 꼭 제 주인과 같았다. 지금은 동화학원 지하 감옥에 수감되어 있으나, 이 사실은 마법부의 장관과 학원 교수들외에는 알지 못한다. 그것에 대한 발설을 절대적으로 금하는 것이다.-동화학원의 뜬 소문 중 일부 발췌」

2 히노키주 (7965114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0:54:03

아니 부제의 상태가...?(동공지진

3 사이카주 (044868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0:54:13

야호 다들 안녕하세요!!!!!!!
모두의 아이돌 큐트한 유키교수님 이야기를 하고 있군요!!!!!!!!!! 작고 앳된 귀여운 모습으로 무시무시한 회피력을 보이시죠!!!!!^∇^(대체

헐ㄹ 떡밥 세상에.....

4 현호주 ◆8OTQh61X72 (8246473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0:54:54

....0
>>0 의 글을 보고 망함각 뜨네요.. 지감 팟... 힘내요!!! 뒤를 부탁해요

5 사이카주 (044868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0:57:00

"그래? 그러면 다행이고."

적어도 둘이서 피터지게 싸우다 실려갈 일은 없을 것 같다. 동물들은 대체로 자신이 오랫동안 독차지하고 있던 자리에 들어온 새로운 존재를 경쟁자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었다. 사람 역시 예외가 아니고. 때문에 한때는 누군가도 자신과 그의 심리를 그렇게 이용하려 한 적이 있있다. 애석하게도 처음부터 실패로 끝나 버렸지만.

막 이야기를 하고 있으려니 거미가 제 존재를 알리기라도 하듯 히노키의 머리 위로 모습을 드러내었다. 아, 뒤에 있었구만. 인사 대신이라도 된다는 듯이, 사이카는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아, 걔는 지금..... 지금쯤이면 일어났겠다. 내가 나올 때는 자고 있어서 내버려두고 왔지."

일부러 밝히지는 않은 사항이지만, 사실 일부러 더 푹 재우려고 난방을 가장 따뜻하고 아늑한 정도로 돌려놓고 나왔었다. 그렇더라도 이 시간에는 깨어나지 않을 리가 없겠지만. 아무리 우월한 난방장치라 해도 정해진 수면 시간 앞에서는 한계를 드러낼 수밖에 없었다.

"아마 내가 없어도 신나게 잘 놀고 있을 거야. 찾으면 또 이상한 데서 나올걸?"

지난번에는 어떻게 기어올라갔었는지, 한참을 애타게 찾았더니 층방 위에서 자신을 내려다보고 있던 적도 있었다. 이번에는 또 어디에 있을런지. 위험한 것들은 다 치워놓긴 했어도 너무 엉뚱한 곳에 숨어 있는 건 걱정이다. 페럿에게 말썽이 없길 바라는 게 애초에 잘못된 일이지만. 말하고 있자니 저절로 한숨이 나왔다. 그래도 자신은, 비나를 사랑했다. 그러니 문제는 없다. 그러니.

"음..... 어쨌든. 요즘 뭐 안 좋은 일은 없지?"

사이카는 그것에 관해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화제를 돌리려는 듯, 자연스레 본래부터 한 번쯤 하려고 했던 이야기를 꺼내었다.

6 사이카주 (044868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0:58:08

아니 이름ㅁ 실수....(와장창ㅇ

>>4 야호 현호야 지하감옥을 잘 부탁해!!!!!!!^∇^

7 이름 없음 (8160498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0:59:17

난폭한 성미 •◇•.... 지하팟 화이팅

8 알렉산더주 (2784535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0:59:25

내일 지하감옥으로 난입할까 :3

9 츠카사주 (5059769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00:59

사이카주 어서오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지하감옥은 현호만 믿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현호주 ◆8OTQh61X72 (8246473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01:55

>>6 야호 사이카 유키 교수님 회피핵좀 깨주렴!!!!(빵긋)

아니 ㅋㅋㅋㅋ부탁하지마세요ㅋㅋㅋㅋㅋ저 난폭한 성미 읽자마자 현호=병동이 떠올랐다구요!!!!

11 채헌주 (8160498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1:02:40

연회장팟은 사이카만 믿습니다 사이카 힘내!

12 현호주 ◆8OTQh61X72 (8246473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02:47

아냐요 믿지마요 이분들이.....(오들오들) 다갓님은 제편이 아니에요....

13 사이카주 (044868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1:05:37

>>9 야호 츸사주도 굿새벽임다!!!!!!!!

>>10 엫 핵은 사이카가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구요!!!! 최소 개발자한테 신고 넣어야하는 수준이지 말입니다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왜 자꾸 현호 병동으로 보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호가 애마 원킬하면 병동에 갈 필요도 없잖아요!!!!(?????


>>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사멘하지 마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채헌이만 믿을거거든요!!!!!!!! 야호 채헌이 언니 짱쎄ㄸ다!!!!!!!!

14 현호주 ◆8OTQh61X72 (8246473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08:03

>>13 워.. 원킬이 가능할까요.......(아련)후..후후훟 어찌됐든 일단 해보는거죠!!! 아니면 유키 교수님좀 붙잡아서 못움직이게!!!!(?????

15 채헌주 (8160498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1:08:53

>>13 유채헌 : (어리둥절).....

뭐 괜찮습니다 사이카 다치먄 채헌이가 한 몸 불사질러서 막아줄 거예요!!!!!

16 츠카사주 (5059769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09:47

>>13 츸사주라구 하시니 저두 뭔가 사이카주를 샄카주로 부르고 싶어지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아니 둘 다 다치면 안되거든요 ;

17 히노키 - 사이카 (7965114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1:10:18

아스타가 거미인데 오로치의 주식에 벌레도 들어가 있어서 염려를 좀 했었는데 둘이서 싸우지 않는 것이 다행이었다. 오로치는 아스타를 형제 격으로 생각하고 있는 걸까. 그렇다면 좋을텐데.

그녀가 아스타에게 고개를 살짝 끄덕이니 아스타는 다시 모자 속으로 쏙 들어갔다. 인사를 받아서 만족스러운 걸 수도 있겠지만 아마도 추운 탓이 더 큰 듯 했다. 아직은 겨울이니깐 말이다.

“그렇군요. 하긴 이 날씨면 안에 들어가 있는 편이 더 낫겠죠.”

아직은 겨울이다 보니 날이 싸늘했다. 그 탓에 연회장도 꽤 쌀쌀했고. 지금은 학생들도 별로 나와있지 않은 시간이고 오로치도 바깥을 보고 싶어하니 잠깐 나온거지만 오로치에게 이런 추운 날씨는 별로 좋지 않았다. 곧 있으면 돌아가야했다. 어차피 시간이 시간이다 보니 돌아갈 수 밖에 없겠지만.

“하하, 비나도 잘 지내나보네요.”

그녀의 패밀리아인 비나는 건강한 모양이었다. 물론 건강한 것이 가장 좋은 일이지. 아파서 골골거리는 것보단 건강한 상태에서 적당히 사고치는(?) 것이 마음고생이 훨씬 덜할 것이다.

“요즘 있었던 사건들을 뺀다면 딱히 없었다고 해야 할까요.”

사이카는요? 그녀에게 물었다.

18 영 - 알렉산더 (5265667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10:52

"그렇죠, 조금만 해도 다치겠더라. "

난 무서워서 못 할거같아요 그거. 차분히 말을 이으며 나무에 눈길을 줬다. 흠집이 좀 난 것 이외엔 멀쩡했고 부서진 듯한 느낌은 없었다. 그래도 나뭇잎이 우수수 떨어진 걸로 보아 몇번만 더 치면 앙상해질것 같았지만, 어쨌든간에 저렇게 조금만 더 치면 주먹에 바로 금이 갈 것만같았다. 아마 나는 절대로 저리 치지 못하겠지, 힘도 그렇거니와 자신이 없었다. 주작 출신들은 대체 어떻게 하는지 새삼 신기했다. 그보다 내 예상대로 주작이 맞았구나, 그렇냐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러시아인이라는 건 몰랐지만. 외모도 그렇고 어딘가 동양적인 부분이 없지않아서.

"너무 오래 그러다 감기 걸려요. "

조심하라는 듯 염려하는 짧은 말을 남긴 뒤 고개를 끄덕였다. 당연히, 그를 마주치지 않았더라면 지금쯤 계속 뛰고 있었을테지.

"예, 적당히 뛸 생각으로 나왔어요 일단. "

19 채헌주 (8160498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1:11:49

>>16 괜찮아요 유채헌 어릴 때부터 굴러서 튼-튼 합니다!!! 사이카 지켜줄게!!!! 츠카사 연회장 팟이었음 츠카사도 지켜주는건데 아쉽네용

20 히노키주 (7965114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1:12:23

>>16 샄카주라고 하니깐 순간 어딘가의 축구만화가 떠올랐다(노답

레이드 뛰시는 분들 믿을게요!!

21 영주 (5265667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13:10

>>8 야호 대환영입니다!!!11 제발 와주세요 지감팟 레드라이트떴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어떡해 진짜 누에의 애마랑 한판함뜨 하게생겼네요 사망플래그 띄워야하나ㅠ___ㅠ
>>11 ㅇㅈ합니다;;;;;믿습니다 사멘;;;;;;사이카 캐리 믿고 갑니다;;;;;

22 영주 (5265667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14:19

>>20 ??? : 샄카야로제~!!~!!!!!~!!@@ (노답2)

23 히노키주 (7965114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1:14:59

>>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샄카야로제~~~~~!!!!

24 알렉산더주 (2784535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1:15:46

영주 혹시 킵 가능하나요..? 슬슬 졸려서..ㅠㅠ

25 알렉산더주 (2784535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1:16:05

그럼 지감 가즈아!

26 영주 (5265667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17:08

>>24 당근이죠!!! 시간 되실때 오셔서 이어주셔도 됩니다''*
좋은 꿈 꾸세요 알렉산더주!! 안온한 밤 되시구요@@@@@@@@@@

27 알렉산더주 (2784535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1:17:32

감사합니다! 그럼 자러갈게요!

28 채헌주 (8160498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1:18:29

알렉산더주 좋은 밤 좋은 꿈 꾸세요!

29 영주 (7544574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18:40

>>25 꺆 감사합니다 내일 진행때 뵙겠습니다!!!! 지하감옥 가즈아~~~~~~~!!!!!@@@@@@@

30 츠카사주 (5059769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18:56

>>19 아니 어려서부터 구른게 좋은게 아니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채헌이한테 왜그러세요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츠카사는 다이스 뜬걸로 봐선...병동행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31 츠카사주 (5059769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19:21

알렉산다주 잘자요~!

32 채헌주 (8160498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1:20:42

>>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심한건 아니구요 베이비시터 따돌리고 나무 기어올라가다가 떨어지기 이 수준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츠카사 병동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병동행이면 꽃들고 병문안 갑니다...... 우리 츠카사...

33 히노키주 (7965114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1:21:22

알렉산더주 안녕히 주무세요!

34 현호주 ◆8OTQh61X72 (8246473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22:13

알렉산더주 잘자요!
후 우리 어장 예쁘니올빼미분들...(흐뭇)
지하감옥 화이팅!!!!!!!!아자!!!!

35 채헌주 (8160498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1:23:31

후 괜찮습니다 저희 파티에는 무랴 >>어마방 교수님<< 이 계심 비록 주문은 빗나갔지만

36 현호주 ◆8OTQh61X72 (8246473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25:07

현호 병동에 입원하면 병문안 와주세요 녀러분....(애절) (하필이면 왜 거울을 꺼내서)(박살날것같다)

37 영주 (5265667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26:13

병동 가즈아@@@@@@@@@@@@@@@@@@@@@@@@@@@@@@@@@@@@@@@@@@@
아니진짜 영이 이 레이드 끝나고 양호실 1순위 예약합니다 너무불안해요진짜,.,.,.리엠의 피 써야하나,.,.,.??????원영맨 되기엔 너무이른데 아ㅠ____ㅠ

>>35 핫쒸진짜 너무부러운거아녜요ㅇ___"ㅇ???????지하감옥팟은,.,.,.학생들 뿐이에요,.,.너무 위험하다,.,..,.ㅠ__ㅜ

38 츠카사주 (5059769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27:48

>>32 앗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정도면 충분히 이해가능합니다 ^^ ㅋ ㅋ ㅋ ㅋ 아니 츠카사랑 채헌이 서로 싫어하는데 병문안 와주는 거예요 ㅠ? 아 너무 상냥하다 ㅠㅠㅠㅠ 츠카사는 네 얼굴봐서 더 아파졌다면서 징징거릴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 현호주 ◆8OTQh61X72 (8246473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28:35

>>37 (울기)... 3학년밖에 안됐는데 병동이라니....

40 히노키주 (7965114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1:29:00

>>36 아닠ㅋㅋㅋ현호 왜 입원 확정이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

>>37 금지된 숲은 두명이에요...(흐릿

41 채헌주 (8160498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1:30: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병동에서 정모 함 할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 저 사실 지감팟에 교수 많을줄 알았거든요 근데 학생만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누에의 애마가 잇는데 왜 겨수님이.... 없지...

>>38 일단 갔는데 환자의 심신 안정을 좀 해쳐보러 왔다고 할 것 같구ㅋ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회장팟도 불안한데 막 건너건ㄴ너 침대 쓰는 거 아니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

42 현호주 ◆8OTQh61X72 (8246473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30:43

녀러분 그러고보니.. 금지숲은ㅋㅋㅋㅋ진짜 큰일........우리가 문제가 아니라 두명 팟인 곳이 더 호러블하네요!!!!!(동공지진) 스레주가 그쪽이 진짜배기! 라고 했으니까요!!

43 영주 (5265667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32:18

>>39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영이 병동 익숙하긴 한데 그래도 유니콘한테 당해서 병동가는건 느낌이 새로울거같습니다 전치 몇주나올까요..,.????한 1주일간은 병동에 있어야겠죠?????아진짜 너무무섭다;;;
>>40 아너무무섭다;;;;;;;;;;;;;;;;;;조심하세요 무려 금지된 숲이에요 어떤 요상한게 나올지 모릅니다ㅠ__ㅠ!!!!!!

44 사이카-히노키 (044868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1:33:06

제 반응을 보았는지, 아스타는 만족스러운 기색으로 다시 모자 안으로 들어갔다. 그러고보면 지금 그가 데리고 있는 동물들은 모두 기온에 민감했다. 아니, 오캐미는 조금 다른가? 전체적인 체형이 뱀 같지만 새를 닮은 구석도 있어서 이 부분만큼은 헷갈렸다. 하지만 아무렴, 아기가 추운 곳에 장시간 나와 있는 건 좋지 않다는 건 확실하다.
그의 말에도 상당히 동의했다. 고개를 주억거리며 답했다. 본래라면 자신도 겨울의 늦은 시간에는 좀처럼 밖으로 잘 나가지 않는 편이었으니까.

"감기 걸리면 큰일이기도 하고. 걔는 늘 잘 지내니까, 아직 걱정은 안 해도 돠겠더라. 그게 좋은 거고."

아직까지 자신은 비나를 제외하면 무언가를 키워 본 경험이 없었다. 흔한 꽃마저도 길러본 적이 없었고. 때문에 아직까지는 패밀리어를 먼저 떠나 보낸 경험을 하지는 못했지만, 언젠가 같은 기숙사의 동급생의 패밀리어를 잃고 슬퍼하던 모습을 본 적이 있었다. 사인은 자연사라고 기억한다. 지나치게 활발해 성가시다고 생각했던 그 때는 한순간이라고 했던가. 노화로 인해 병에 걸려 누워만 있던 그것을 보며 그가 한 말이었다.
그렇기에 자신은 비나에게 소홀해서는 안 되었다. 비나는 언제 떠날지 모르는 존재이기에. 자신의 부주의함으로 소중한 것을 잃을 뻔한 경험은 한 번으로 족했다.

"나도 별로 없지. 그런데 요즘 학교가 많이 소란스럽다?"

첫날에는 토지신이 장난 치고, 다음에는 멈뭄신이 장난 치고. 특히 멈뭄신은 그 장난의 질이 매우 악질적이라 수습하는 데도 오랜 시간이 걸렸었다. 여전히 편하게 기대앉은 상태로, 사이카는 먼 허공으로 시선을 두며 말했다.

"이러다가 좀 있으면 더 큰 일 나는 거 아냐? 걱정이네."

태도와 말이 전혀 일치하지 않는다. 표정에 일말의 불안도 담겨 있지 않았다. 영혼을 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한 번쯤은 해줘야 겠다는 생각에서 한 말이었다.

45 히노키주 (7965114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1:34:43

>>42 ㅋㅋㅋㅋㅋㅋㅋㅋ...ㅂ별 일 없을거예요...!!

>>43 ㄱ그러고보니 금지된 숲은 막 위험생물들 나오고 그러네요...(흐릿) 괜찮을거예요..!!! 죽지만 않으면 되니깐.....

46 영주 (5265667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34:59

>>41 네 온리학생들뿐입니다,, , ,하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에바참치꽁치충치인 부분아닙니까 어떻게;;;;;;;;저 감옥에 교수님 한분 안따라가셨지;;;;;;;;대박무서운데 무려 누에의 애마인데;;;;;;학생들을 강하게 키우기위한 학교의 빅ㅡ픽쳐면 ㅇㅈ해드릴수 있습니다;;;
>>42 기묘한 모험이 되겠네요 와;;;;;레주 금지된숲에서 떡밥 거하게 뿌리시는거아녜요??????글고보니 내일 레이드네요 아너무무섭다;

47 현호주 ◆8OTQh61X72 (8246473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36:25

>>43 현호는ㅋㅋㅋㅋㅋㅋㅋㅋ주작인데ㅋㅋㅋㅋㅋㅋ병동이라니!!!!!! 현호한테는 무지 낯설겠네요...(현호(흐려짐))

48 현호주 ◆8OTQh61X72 (8246473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38:21

12시 지났으니까 오늘 아닌가요...(망충)

49 영주 (5265667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39:20

아맞다 오늘이죠 12시가 넘었다는걸 까먹고 있었습니다ㅇ__ㅇ
https://imgur.com/i65JRDo
그럼 일단 환호의 춤을,, , , , ,,,,

50 현호주 ◆8OTQh61X72 (8246473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40:39

영주 진심의 환호인가요(지긋) 아무튼ㅋㅋㅋ어째돼었든ㅋㅋㅋㅋㅋㅋㅋㅋ 사망요소가 없으니까.... 안죽을 거에요!!!!

51 사이카주 (044868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1:42:15

알렉주 안녕히 주무세요!!!!!!


>>16 아니 샄카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도 축구하는ㄴ거 생각해버렸잖아요 책임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 왜 불사지르는ㄴ 건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엫 혹시 얼음타입에는 불타입 공격을 먹인다는 채헌주의 빅-픽쳐인가요??(?????


>>32 아니 베이비시터 따돌리는ㄴ거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헌이 닌ㄴ자의 재능이 있는 것 같군요 마을 이쟝 될 생각은 없나요?(대체


>>30 헉ㄱ 츠카사 병문안 선물로 맨드레이크 선물해도 되나요???(?????


>>36 야호 현호 선물로는 큐티프리티러블리한 리본 선물해도 될까요???? ^∇^

52 채헌주 (8160498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1:42:19

>>46 다른 교수님들 대체 뭐하시고 계신 거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마법부에 민원 한번 넣어야 될각 아닙니까 교수들이 학생들의 안전을 지켜주지 않고 그냥 방관만 하고 있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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