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RgHvV4ffCs
(8093456E+6 )
2018-01-07 (내일 월요일) 21:35:30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818
유혜주
(6561011E+6 )
Mask
2018-01-10 (水) 00:42:00
유혜주는 아주 괜찮습니다! 다만 현생이 각박할 뿐 ^_^...!
819
지현
(1013593E+6 )
Mask
2018-01-10 (水) 00:42:14
오늘 자면 안되는데...
820
유혜주
(6561011E+6 )
Mask
2018-01-10 (水) 00:42:54
>>817 (찡긋 유안이의 비설을 두 개나 밝혀낸 사람으로서 정식으로 선관을 요청한다!!! (무근본
821
센하주
(588945E+62 )
Mask
2018-01-10 (水) 00:43:19
>>811 >>814 (동공지진)(동공대지진) ...저, 저는 해볼 생각을 말아야겠네요.(쫄음) 지현주 어서오세요!
822
이름 없음◆RgHvV4ffCs
(7421823E+5 )
Mask
2018-01-10 (水) 00:43:23
>>816 지현주....피곤하면 주무셔야죠..! 아니..근데..왜 못 주무시는 거예요?! 오늘은?!(동공지진) >>817 ...음... 스레주도 캐릭터 설정상 선관을 짤 수가 없기에...그렇다고 합니다. 나도 선관..선관 짜보고 싶은데...(땅침)
823
정상 - 울프
(3660748E+5 )
Mask
2018-01-10 (水) 00:44:13
웃어보이는 네 얼굴에 위화감이 든다고 느낀 것은 어째서였을까. 눈을 느리게 깜빡였다. 평소에는, 본인의 감을 많이 신뢰하는 편이었다. 그렇지만 그냥, 방금 네 웃음은... 아무것도 아니야. 그렇게 기억 뒤로 밀어놓는다. 별 거 아니겠지. 널 의심하고 싶지 않다. 필요한 거라면 이미 말했을 거라고, 그렇게 믿고 있으니까. "버리지 않겠다고 약속했으면서, 그러니까 당연히 놀라지." 살짝 툴툴대면서 안아오는 네게 잠시 기대있다가, 이윽고 자세를 바꾸어 좀 더 편하게 있었다. 네가 나에게 기대기 쉽도록. "알겠어, 다음에는, 그래도 네가 가장 예쁘다고 할 게. 귀신을 싫어하는 거야, 울은?" 귀신 관련 장난은 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며 말을 이었다. 귀신이 무서우면 애초에 그런 소문이 도는 곳에 안 가면 되지 않을까. 소문이 괜히 생기는 건 아니란 말이다. 다행이 여기에는 없었지만, 혹시 정말로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고.
824
정상주
(3660748E+5 )
Mask
2018-01-10 (水) 00:45:06
울프주가 괜찮다니 얼른 이어왓습니다! 으으 요즘은 피곤해서 컴퓨터도 잘 못키네요....음...
825
지은주
(3132543E+6 )
Mask
2018-01-10 (水) 00:45:19
>>817 (소심하게 손을 든다.) 그, 그러고보니 지은도 경찰대네... (딴청) 지현주 괜찮으신가요...?
826
센하주
(588945E+62 )
Mask
2018-01-10 (水) 00:45:39
>>820 핫 좋습니다! 유혜와의 선관!!(파아) 혹시 잇고 싶으신 접점 있으세요?
827
유혜주
(6561011E+6 )
Mask
2018-01-10 (水) 00:46:02
앗 지은이도 경찰대예요!? 유혜도 경찰대인데!! (방방 ...돌리고 싶다..... 스키장...(아련
828
타미엘주
(3860195E+6 )
Mask
2018-01-10 (水) 00:46:46
어서와요 센하주! 선관..하고는 싶은데 접점이..보이지가 않ㅇ..
829
지은주
(3132543E+6 )
Mask
2018-01-10 (水) 00:46:48
>>827 !!! 선배님/....?! (지은 : 당황 ) 이렇게 된 이상 유혜하고도 선관을....! (무계획)
830
센하주
(588945E+62 )
Mask
2018-01-10 (水) 00:47:05
>>822 으아아 레, 레주..;ㅁ;(왈칵)(토닥토닥) >>825 지은인가요! 좋습니다!(파아) 그럼 경찰대 관련으로 이을까요! 달랑 2살 차이니까 ><
831
타미엘주
(3860195E+6 )
Mask
2018-01-10 (水) 00:47:22
지현주는 어째서 자지 못하는 건가요...뭔가 일이 많으신거려나요..?
832
센하주
(588945E+62 )
Mask
2018-01-10 (水) 00:48:14
으앗 다 경찰대얔ㅋㅋㅋㅋㅋㅋㅋ(왠지 모르게 터짐) 이렇게 된 이상 단체 선관...(???)
833
유혜주
(6561011E+6 )
Mask
2018-01-10 (水) 00:48:22
>>826 으음... 센하의 시트를 보니... 역시 경찰대일까요... 둘이 동갑이기도 하고! 아니면 센하가 한국에 들어오고 나서 친해졌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
834
지은주
(3132543E+6 )
Mask
2018-01-10 (水) 00:48:49
>>830 그게 가장 자연스러울 것 같네요!
835
센하주
(588945E+62 )
Mask
2018-01-10 (水) 00:49:08
>>828 우으 아쉽게 됐네요...;ㅁ; 그나저나 지현주는 어째서 주무시면 안되는 걸까요..괜찮으세요?
836
유혜주
(6561011E+6 )
Mask
2018-01-10 (水) 00:49:12
>>829 ㅎ..후배...!! (이산가족 상봉 지은이와의 선관으로 가는 건가요!!!ㅋㅋㅋㅋㅋㅋ
837
이름 없음◆RgHvV4ffCs
(7421823E+5 )
Mask
2018-01-10 (水) 00:49:35
뭔가 상당히 엄청난 접점이 보이고 있군요..! 경찰대는 만남의 광장인가...!
838
지은주
(3132543E+6 )
Mask
2018-01-10 (水) 00:50:11
>>836 저는 좋습니다!! 지은이 친구가 없어요... 친구가 ... 히힣힣ㅎ 친구가 있어야 아재개그(중요포인트)를 치든 말든 하는데.
839
정상주
(3660748E+5 )
Mask
2018-01-10 (水) 00:52:21
대단한 경찰대...!(끄덕끄덕)
840
센하주
(588945E+62 )
Mask
2018-01-10 (水) 00:53:42
>>833 그럼 센하가 한국에 들어오고 나서 얼마 되지 않아 만났다는 걸로 할까요! 나중에 같이 나란히 경찰대로 가고! 만약에 좋으시다면 첫만남을 설정해야겠네요! 서로에 대한 생각과! >>834 네네 그럼 경찰대로 가죠! 선후배 사이니까...우앗 그러고 보니 이렇게 되면 익스레이버 들어와서는 선후배 역전이네요(?) 아무튼, 선후배로서의 첫만남은 어떤 게 좋으세요?
841
센하주
(588945E+62 )
Mask
2018-01-10 (水) 00:54:06
경찰대 만능설...(아님)
842
이름 없음◆RgHvV4ffCs
(7421823E+5 )
Mask
2018-01-10 (水) 00:54:46
서하:(시험 출신) 하윤:(시험 출신) 경찰대가 아닌 이들은 눈물을 흘립니다.
843
지은주
(3132543E+6 )
Mask
2018-01-10 (水) 00:58:01
>>840 일단 선배니까... (경찰대에 아는게 없다. 인터넷에 쳐본다.) 조별과제로 처음 만나는 건 어떨까요?
844
지은주
(3132543E+6 )
Mask
2018-01-10 (水) 00:58:15
예에 경찰대 최고! (?)
845
유혜주
(65610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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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0 (水) 00:58:40
>>838 앟ㅎㅎㅎㅎ 네 좋아요! 2살 차이면 충분히 친해질 수 있겠네요!! 혹시 따로 원하시는 관계 있으신가요? 어떻게 친해졌다- 이런거나! >>840 네 좋아요! 그럼 첫만남은... 대충 16살~17살 정도겠네요! 17살이면 유혜가 능력이 발현 된 때고, 16살은 사고가...(흐릿) 어느쪽이 편하세요!? 16살에 만난 거면 유혜 성격이 좀 변한 걸 센하가 지켜봤을테고 17살 때면 성격이 바뀐 후겠네요! >>8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만능 경찰대...!
846
타미엘주
(3860195E+6 )
Mask
2018-01-10 (水) 00:58:47
타미엘주가 사실 경찰되는 과정을 전혀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먼산) 지금 생각해보니 헤세드랑 선관 짰던 것도..아파트 주민..아니었으면 힘들었을 거라 생각되네요.
847
지현 - 내 사랑스러운 동생
(10135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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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0 (水) 01:00:52
"괘, 괘, 괜찮아..." 사실 하나도 괜찮지 않다. 심장이 쿵쿵 거세게 뛰고 살짝 현기증이 오는 것 같기도 하다. 바보야, 그런 걸 해버리면 너무 좋아서 아무말도 할 수 없게 되어버리잖아. 나의 등을 부드럽게 쓸어주는 너의 손길을, 나직이 속삭이는 그 목소리를 듣는것이 너무 행복해서, 너의 품을 벗어나는것이 아까워서 나는 너의 품안으로 좀 더, 지금도 가깝지만 그것조차 먼 것같아 더 파고들었다. "!!!!!!?!!" 예뻐서, 라는 단어는 나와는 먼 것 같았다. 대부분은 그냥 귀엽다, 수준으로 날 보아왔고, 나도 그냥 당연하게 받아들였다. 그런데, 너의 그 말에, 그 세글자가 뭐라고. 이건 좋아, 정도로 표현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 반칙이다, 반칙. "으으으으으으응으으으으~!!" 나는 괜히, 너의 가슴팍을 투닥투닥 두들겼다. 이렇게라도 안하면 너무 기뻐서 눈물을 보일 것 같았으니까. //졸음+감기몸살 크리로 글이 잘 안써지네요 8ㅁ8 로제주도 감기 조심하셔요! 맞죠맞죠 키차이 완전 설렘 모먼트 그 자체고!! 서있는채로 눈높이 맞출 때 로제가 번쩍 들어올려라!!
848
지은주
(3132543E+6 )
Mask
2018-01-10 (水) 01:01:09
>>845 술친구 하실래요? (뜬금) 둘다 화상 흉터가 있으니까 어쩌다가 서로 알고 유대감을 얻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849
지은주
(313254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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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0 (水) 01:02:37
지현주우우우.... 감기몸살이라니 ㅠㅠㅠㅠ 힘내세요!!
850
지현
(10135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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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0 (水) 01:03:24
졸음에 감기몸살이라니 연계 너무한다...;ㅁ; 지현이는 경찰시험으로 시작해서 7년만에 경위를 단 초광속 승진이죠!
851
센하주
(588945E+62 )
Mask
2018-01-10 (水) 01:05:41
>>843 조별과제...!(생각치도 못한 맹청이) 좋아요! ...그런데 경찰대에서 무엇을 조별과제로 할까요...(동공지진) 아니면 이부분은 그냥 얼버무리듯이() 지나가도 상관없을 것 같은데...!(아니다 이 센하주야) 아무튼 지은주 말씀대로 이걸 하면서 친분을 쌓은 걸로 가면 좋을 것 같네요! 아, 지은주! 그러고 보니까 지은이는 가발이나 실명된 눈, 흉터에 대해서 물어봐도 감추고 지내나요? >>845 개인적으로 센하가 거의 오자마자, 그러니까 16살이 좋을 것 같네요! 유혜의 성격이 변한 거라...정확히 어떻게 바뀐 건지 여쭈어볼 수 있을까요?(소심)
852
이름 없음◆RgHvV4ffCs
(7421823E+5 )
Mask
2018-01-10 (水) 01:05:45
지현주...그럴 때는 쉬는 거예요!! 무리하게 있으면 안되는 거예요!!
853
지은주
(3132543E+6 )
Mask
2018-01-10 (水) 01:07:01
지현이 멋있다아ㅏㅏ! 그렇다면 적어도 21살때에 경찰이 된거군요! 엄청 대선배ㅣ...!
854
유혜주
(6561011E+6 )
Mask
2018-01-10 (水) 01:07:42
>>846 아파트 주민에서 연인으로....!! (호들갑 >>848 좋아요!! 그렇다면 동아리에서 함께 친해진걸로 할까요!? 지은이는 어떤 동아리에 가입 했을까요!? 유혜는 아마 대부분이 무도 관련...(흐릿 태권도랑 사격 같은 거에 가입 했을 듯 한데... 아 범죄수사연구 같은 동아리에 들었을 수도 있겠네요!
855
센하주
(588945E+62 )
Mask
2018-01-10 (水) 01:07:43
지, 지현주...세상에 감기라니...(흐릿) 저도 지금 감기라서 잘 이해해요...으아아 힘내세요 ;ㅁ;(토닥토닥)
856
지은주
(3132543E+6 )
Mask
2018-01-10 (水) 01:09:19
>>851 초면에는 감추고 어느정도 친해지면 긴장하면서 보여줍니다. 역시 친해진 사람이 나중에 흉터를 알아차리고 싫어하면 차라리 미리미리 싹을 잘라놓는 느낌으로... (극단적이야!) 어쨌든 한 1~2년정도 친해지면 알려줍니다. 그렇다해도 평소에 그거에 관련되어 묻는다면 좀 꺼려하지만요.
857
울프 - 정상
(9382031E+6 )
Mask
2018-01-10 (水) 01:11:26
감이 좋은 그가 내 웃음 뒤 감춰진 그늘을 눈치챘을까. 눈치는 챘지만 일부러 말을 안 하는 걸지도 몰라. 아, 눈치채주길 바라는 마음과 절대 모르길 바라는 마음, 상반된 두 마음이 삐걱거리며 불협화음을 낸다. 삐-그덕 삐걱삐걱... 그가 몸을 움직여 기대기 쉽게 자세를 바꾸자 한결 편해진다. 한 손으로 그의 어깨를 안고 다른 손으로 머리칼을 사락사락 만지며 그의 목소리를 들었다. "그러니까 장난은 적당히 해야 좋은 거에요. 음, 귀신을 싫어한다기보다, 나한테도 붙어있으면 어쩔까 해서요." 죽은 친부모의 영혼이라던가. 순식간에 낮아진 목소리는 어째서인지 싸늘하다. 후. 담배연기라도 내뱉듯 숨을 내뱉은 나는 언제 그랬냐는 듯 좀전과 같은 어조로 말했다. "있어도 없어도 그만이죠 뭐. 어차피 나한테 아무 해도 못 끼치잖아요." 키득키득 가볍게 웃기까지 하고 그를 바라보았다.
858
유혜주
(6561011E+6 )
Mask
2018-01-10 (水) 01:11:54
>>851 음... 그 전 성격은 살짝 낯도 많이 가리고 소심한, 그냥 다정다감한 여자애었어요! 완전 평범한! 근데 사고 이후로 익스파 발현 전까지는 완전 폐인처럼 변해서는 방에만 틀어박혀있고 말도 안하고 부정적이고, 자살시도까지(!)했던 여자애였다가, 학교에 들어가고 부터는 조금 나아지는 정도가 돼요. 그 당시에 좋아하는 남자애가 생겨서, 조금 우울한 여자애 정도?? 그러다가 익스파가 발현 된 후로는 사고 전 성격에서 조금 독기있고 차가운 분위기로 바뀐다 생각하시면 돼요!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전보다 차가워졌다...고 하면 될 듯 하네요! (횡설수설
859
정상주
(36607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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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0 (水) 01:11:56
흐앵 여기 다들 아프구나...(독감으로 골골골) 우리 다들 건강합시다....아프면 괴로워요...
860
유혜주
(6561011E+6 )
Mask
2018-01-10 (水) 01:12:51
지현주... 아프지마세요...(토닥토닥 요즘 날이 추워서 그런걸까요. 정상주도 그렇고 모두 아프지 마세요!! 8ㅅ8(빼액
861
센하주
(588945E+62 )
Mask
2018-01-10 (水) 01:14:19
>>856 아앗 그렇군요! 센하 성격대로라면 초반에 대충 눈치채고 얼마 안 가서 지나가는 말투로 물어보듯이 말을 건넸을 거예요! 가발&눈&흉터에 대해서! 그런데 그렇게 물어서 지은이가 싫어하거나 햇으면 그 뒤로는 일절 언급하지 않았을 거예요. 지은이가 스스로 다시 언급하기 전에는. 그럼 지은주 말씀대로라면 한 1에서 2년 정도 지나고 난 다음에는 스스로 알려주는 건가요?(했더니 아니었다면...)(쥐구멍)
862
지은주
(313254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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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0 (水) 01:14:24
>>854 지은은 총을 애용하기 때문에 사격부가 좋을 것 같아요! 처음에 괴랄한 저격 솜씨를 보여주는 지은을 유혜가 많이 도와주었다던가.... (그 은혜를 아재개그로 갚습니다...^^) 흉터 발견한 때는 ㅁ대학교에서 합숙같은 거 햇을 때 화장실에서 우연히 서로의 흉터를 발견햇으면 좋겠네요!
863
울프주
(93820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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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0 (水) 01:15:07
답레 썼더니 남은 체력 방전......후후 저질체력.. 고로 이만 들어가볼게요 다들 좋은 밤-
864
이름 없음◆RgHvV4ffCs
(7421823E+5 )
Mask
2018-01-10 (水) 01:16:33
안녕히 주무세요! 울프주!! 하루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865
지은주
(3132543E+6 )
Mask
2018-01-10 (水) 01:17:31
>>861 숨지 마세요!!! 맞습니다! 센하가 물었다면 지은은 분명 어색하게 웃으면서 자리를 피했겟죠...?
866
유혜주
(6561011E+6 )
Mask
2018-01-10 (水) 01:18:30
>>862 앗 네! 사격부 좋아요! 그럼 동아리에서 합숙을 갔다가 서로의 흉터를 발견하고, 그걸 계기로 친해짐+술친구 정도면 되겠네요! 그럼 유혜와는 경찰대 졸업 후에도 계속 연락을 이어간 사이겠네요!!.
867
유혜주
(6561011E+6 )
Mask
2018-01-10 (水) 01:19:01
울프주 좋은 꿈 꾸세요!!
868
지은주
(3132543E+6 )
Mask
2018-01-10 (水) 01:19:52
울프주 안녕히 주무세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