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5151284> [공용] ★못다한 말을 남기는 스레★ 1판 :: 774

이름 없음

2018-01-05 20:21:14 - 2024-11-25 14:42:22

0 이름 없음 (9461243E+5)

2018-01-05 (불탄다..!) 20:21:14

* 이 곳은 상황극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선에서. 이미 묻힌 스레의 상황극판/상황극Lite판 참가자들이 이전에 미처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남기는 스레입니다.
1달 이상 일상과 이벤트가 없었거나, 예상치 못한 사고로 소실된 참치/스레더즈 스레의 전 참가자들이 이용 가능하며, 횟수 제한 없이 레스를 주고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 단, 상황극판 규칙상 지나친 개인정보 및 외부 연락처를 공개하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음을 반드시 명심해주십시오.

* 완전 익명으로 타 참가자에 대한 저격성/비난성 레스를 남기는 행위 역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가급적이면 자신이 누구인지와 누구에게 남기는 말인지를 명확히 합시다. 도용 방지를 위해 인증코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767 발레리주 (ET128INA8g)

2024-09-02 (모두 수고..) 19:45:50

이 역경을 내일도 겪어야 된다니..... ( 8 8)
나도... 나도 진행 먹을줄 아는데... 일상 돌릴줄 아는데...

768 이름 없음 (ET128INA8g)

2024-09-02 (모두 수고..) 19:46:12

오폭 죄송합니다아아아악

769 이름 없음 (0/rpZa/6uo)

2024-09-25 (水) 23:00:56

반년은 지난 줄 알았는데 이제 딱 3개월 밖에 안됐네.. 안녕 히데미주야 🤭
신세기 아야카미 어장 참치들 다들 잘 지내고 있니??
연초에 밤새 달렸던게 무색하게 더위가 한풀 꺾인 지금은 이래저래 정신이 없네 😥
매일.. 이라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가끔씩 어장 생각 아른아른 나는거 있지?

마지막까지 어장 같이 지켜줬던 나나주랑 유우키주 아야나주 센주..
지금은 다른 이름으로 다른 어장 어딘가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길 바라

류지주랑 카가리주하고도 이런저런 썰 많이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뭔가 미완으로 남아버려서 많이 아쉽지만 같이 놀아줘서 고마웠어

모노리주, 아프다고 들었는데 건강 잘 되찾았길 바라구..

그리고 바쁜 현생에서도 매번 참치들 챙겨주고 약속 지켜줬던 캡틴도 🥰
너무 과몰입해서 중간중간 참 많이 힘들게 했었던 것 같은데 하.. 부끄부끄하고 또 미안하기도 하고
캡틴 같은 어장주 만나서 정말 해피하게 굴릴 수 있었어..

요이주랑은.. 일댈 진짜 하고 싶었는데 😭 우리 둘 다 느긋한거 좋아하는 참취니까..
주어진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져서 유종의 미를 느끼기도 전에 괜히 아쉬움만 남는게 아닐까?
그런 생각 때문에 한 발 뒤로 물러서버렸네 🥺
생각해보면 항상 뭔가 받기만 한 것 같애. 그래서 받은 것 이상으로 돌려주고 싶었는데..!! ㅠㅠ

먼저 일댈을 권유한 것도 나고, 허락 받아내려고 노력한 것도 내쪽인데
갑자기 발 빼버려서 적잖이 당황했을 것 같아.. 그 점은 아직도 미안해
그래도.. 그래도 정말 오랜만에 즐거운 추억 만들어줘서 감사했답니다..!
아직도 상경 후 히데요이 커플의 이야기를 몰래 혼자 그려보기도 할 정도로

암튼!!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동안 가끔은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그보다 지금은 즐거운 순간만 기억에 남는 거 같아.
그때는 왜 그렇게 작은 일에도 하늘이 무너질 것처럼 굴었는지 이불킥 팡팡! 할 정도로.. 🥴

다른 참치들에게도 신세기 아야카미라는 어장이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 된다면 좋겠어
그럼.. 또 보자 다들!!

770 이름 없음 (ZYNSVAxbXY)

2024-09-26 (거의 끝나감) 00:23:53

다들 좋은 멸망한 하루를 보내고 있니
사라다가 되어버린 감자야, 오랜만에 생각나서 다시 왔어.
쓴 레스 다 합쳐도 서른개는 넘긴 했을까 싶을 정도로 활동을 안했는데도 가끔씩 생각난단말이지? 그래서 내 캐릭터 설정은 하나도 기억 안나는데
관전을 재밌게 해서 그런가 다른 사람들은 가끔씩 생각나. 참 이상하다..!
각자 나름대로의 결말을 보냈음에도 자꾸만 생각나도 보고싶은 기분... 스레 분위기가 참 좋았는데
시니컬하면서도 묘하게 따뜻한 인터넷 망령들.. 그리워라!

771 이름 없음 (NmZYtUVJkI)

2024-11-07 (거의 끝나감) 17:03:17

>>770 이때쯤 뛰었던 어장이라고 기억해서 정주행하다가 혹시 누구 다녀가진 않았나, 싶어서 들어왔더니 무려 제일 최근 레스로 계셨네요!
다들 정말 어디에 실제로 존재하는 사람 같아서 관전이 재미있던 어장이었어요(정말로) 복작거리기도 했고...
위쪽에 흑백 영화에 담긴 겨울이라는 감상을 다른 분이 써 주셨는데 딱 그런 느낌이었다고 생각해요.
그간 잘 지내셨고, 앞으로도 그러시길 바라요...!

772 이름 없음 (HdDmhhhCZ.)

2024-11-12 (FIRE!) 01:07:19

리리, 이 오라버니는 언제나 응원하고 있어. 보고 있으면 내 즐거운 추억도 같이 떠올릴 수 있으니까 말이야. 그러니까 힘내.

달의 저편에서 동생에게.

773 이름 없음 (FFjqEDo4Lg)

2024-11-25 (모두 수고..) 08:26:10

밤하늘 소녀는 항상 빛나는 별님과 함께랍니다.

774 이름 없음 (E9SeCiNGp6)

2024-11-25 (모두 수고..) 14:42:22

>>773 그럼요. 별님은 밤하늘에 떠있으니까요. 당신이 있어야 오롯이 빛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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