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5151284> [공용] ★못다한 말을 남기는 스레★ 1판 :: 782

이름 없음

2018-01-05 20:21:14 - 2025-01-10 16:30:44

0 이름 없음 (9461243E+5)

2018-01-05 (불탄다..!) 20:21:14

* 이 곳은 상황극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선에서. 이미 묻힌 스레의 상황극판/상황극Lite판 참가자들이 이전에 미처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남기는 스레입니다.
1달 이상 일상과 이벤트가 없었거나, 예상치 못한 사고로 소실된 참치/스레더즈 스레의 전 참가자들이 이용 가능하며, 횟수 제한 없이 레스를 주고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 단, 상황극판 규칙상 지나친 개인정보 및 외부 연락처를 공개하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음을 반드시 명심해주십시오.

* 완전 익명으로 타 참가자에 대한 저격성/비난성 레스를 남기는 행위 역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가급적이면 자신이 누구인지와 누구에게 남기는 말인지를 명확히 합시다. 도용 방지를 위해 인증코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693 이름 없음 (NHb39B53xM)

2023-06-13 (FIRE!) 01:08:23

1:1 스레 혹시나 하는 기대의 결말 굴렸던 혜주주입니다.
최근에 갑자기 생각이 나서 새벽에 쭉 스레를 정주행 하다보니 잘 지내고 계신가 궁금해져서 짧은 안부글 남겨봐요. 꽤 예전이라 지금은 안 계실 수도 있겠지만 ㅎvㅎ....
사실 저희가 되게 잘 마쳐서 대단하게 드릴 말씀이 있지는 않네요 0v0;;;; 그냥 한때 덕분에 많이 즐거웠던 터라 감사해서 지금 잘 지내고 계시는지 궁금한 마음인 것 같아요.
답레 보고 좋아하고 또 쓰면서 즐거워했던 기억이 여전히 남아있어요. 그 시절 그 스레는 저한테는 나름의 즐거운 이벤트였던 것 같아요..!
모쪼록 건강하게! 또 편안하게! 잘 지내고 계셨으면 합니다. 혹시 이 레스을 못 보시더라도 이거 쓰면서 기도했으니 한 번은 닿았겠죠? ㅋㅋㅋㅋㅋ 일단 지금 좋은 꿈 꾸고 계시면 좋겠네요. 그때의 율이와 율주에게 감사했습니다! 두 분 모두의 행복을 빌어요! 0v0*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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