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곳은 상황극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선에서. 이미 묻힌 스레의 상황극판/상황극Lite판 참가자들이 이전에 미처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남기는 스레입니다. 1달 이상 일상과 이벤트가 없었거나, 예상치 못한 사고로 소실된 참치/스레더즈 스레의 전 참가자들이 이용 가능하며, 횟수 제한 없이 레스를 주고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 단, 상황극판 규칙상 지나친 개인정보 및 외부 연락처를 공개하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음을 반드시 명심해주십시오.
* 완전 익명으로 타 참가자에 대한 저격성/비난성 레스를 남기는 행위 역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가급적이면 자신이 누구인지와 누구에게 남기는 말인지를 명확히 합시다. 도용 방지를 위해 인증코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이불을 때리고싶어져... 캐릭터 이름 밝히고 쓰고 싶지만 내가 너무 창피해서 못하겠어 ㅋㅋㅋ... 무덤까지 안고갈 비밀이다.. 타래고 뛰었던 사람 한명쯤은 있을거라 생각하고 구지비 외쳐본다, 모두 잘 지내고 있길 바래!! 다 내 덕캐였어 움쪼쪼 책임감 없이 앤오님 방치한것도 미안해요 앤오님도 바쁘셨는데 어케 잘 풀리겼길 바라요..!
>>388 세상에. 타래고 뛰었던 사람 한명쯤 있겠지의 한명입니다ㅋㅋㅋㅋㅋㅋ 만나서 엄청 반갑네요. 벌써 몇 년 전이 됐지만, 가끔 백업해둔 것 읽어보고 그럴 정도로 즐거웠어요. 지금까지도 캐릭터들 이름 하나하나 기억날 정도로 다들 예쁘고 귀여웠고. 당신도 잘 지내길 바랄게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