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5148090>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07. 수업, 음모 그리고 혼파망 :: 1001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패러디!◆Zu8zCKp2XA

2018-01-05 19:28:00 - 2018-01-07 21:01:09

0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패러디!◆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19:28:00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441 이름 없음◆Zu8zCKp2XA (8892166E+5)

2018-01-06 (파란날) 21:18:23

>>419 승하주...(토닥토닥)

442 이름 없음◆Zu8zCKp2XA (8892166E+5)

2018-01-06 (파란날) 21:19:10

히노키가 아이템을 사용했어...!!(동공지진) 오오오...!!!

443 히노키주 (3754239E+5)

2018-01-06 (파란날) 21:22:00

>>442 엩 그 동공지진의 의미는 뭐죠?! 설마 난이도가 더 하드해진다던가...(동공지진

444 영, 지하 감옥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21:22:53

숨이 막히는 곳이다. 그 앞에 쓰러진 것이야 두말할 것도 없고, 구역질을 막으려 왼손으로 입을 틀어막은 채 지팡이를 꺼내고 천천히 주위를 둘러보았다. 파수견이 쓰러져 있다는 것은 침입자가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이 주변에. 어쪄면 벌써 사라졌을지도 모르지. 너무 늦게 도착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늦었다. 유니콘이 잔뜩 난폭해진 채 눈을 붉히고 있었다. 통상 크기보다 훨배 더 거대해진 채.

'저게 대체 뭐야, '

역시 무슨 일이 일어나고야 말았다.

445 승하주 (5840186E+5)

2018-01-06 (파란날) 21:23:21

응 긴장되네요

446 시 제인 (6148475E+5)

2018-01-06 (파란날) 21:24:55

" .....으앗씨, 이게 뭐야! "

큰 소리가 울리는 지하 감옥으로 내려가기 전부터 제인은 외마디 비명을 지르고야 말았다. 하기사 그럴만도 하지. 그 누가 머리 셋 달린 개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있을까. 그나마 기절해있다는 걸 알고 나서부터는 더 무서워하지 않았다만, 아니. 그보다 대체 여기 뭐 하는 곳이야? 6년간 조용하다가 왜 갑자기 이래? 일이 터져도 기왕이면 나 졸업한 다음에 터져주면 좀 좋아?

" 아 진짜.. 놀래.. ㄹ.. "

미친. 험한 말이 자동으로 튀어나왔다. 아니, 대체 저게 뭐야. 흑화한 유니콘인가? 너무 놀라면 헛생각밖에 안 난다는 말이 참말인지, 제인이 상상할 수 있는 범위는 딱 거기까지였다.

" ...하. 저거 때문에 벽 다 부숴지겠네. "

아주 학교 건물 가라앉히려고 작정했나? 제인은 손에 들려있던 지팡이를 유니콘에게 겨누었다.




447 영주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21:26:23

역시 헬팟이 헬팟이 맞군요ㅇ__ㅇ!!!

448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1:27:05

지대로 헬팟으로 걸어간 느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큰일났네요!! (해맑)

449 사이카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21:37:11

소란이 조금 잦아들었다. 연회장에 남아있던 교수들도 자리를 뜬 모양이다. 그러면 이제 나와도 괜찮지 않을까? 막 그렇게 생각하려던 차에, 서늘한 냉기가 사이카의 전신을 훅 뚫고 지나갔다. 지독한 추위였고, 동시에 며칠 전까지 연회장에서 지겹도록 느껴본 한기였다. 유키마츠 교수. 그가 제게 다가와 머리를 쓰다듬었을 때도 차가운 기운이 머리에 서렸었다.
그러나 그때의 냉기와는 다르다. 추위가 몰려들고 있다. 이대로면 몸이 얼어 계속 숨어 있을 수도 없게 된다. 그러나 그의 추위를 피해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면 모습을 드러내야만 했다. 팔을 따라 소름이 돋고, 이가 딱딱 부딪힐 무렵까지도 고민을 해봤지만 결과는 이미 정해진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그가 연회장에서 사라지지 않는다면, 자신이 떠날 수밖에 없다. 부디 그가 이쪽을 눈치채지 못하길.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으로 몸을 조용히 움직인다면 들키지 않을 수도 있다. 준비를 마친 사이카는 커튼 뒤에서 몸을 빼냈다.


//얍 요약하면 추우니까 유키쌤한테서 멀어지기임다!!!!!!
유키쌤이 너무 강렬해서 그런지 미셸 교수님이 계신 건 모르고 있답니다.....(절레

450 사이카주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21:42:50

아니 헬팟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긍정적으로 생각합시다 일단 헬팟이라고 생각하는 근거를 대보는거예요!!!!!

451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1:43:45

>>450 어..어어... 일단 스레주가 동공지진을 두번정도 하신거 같고... 돌에 대해 물어보셨는데 지애가 가지고 있다는 거에서 또 동공지진을... (설명중)

452 승하주 (5840186E+5)

2018-01-06 (파란날) 21:44:21

>>450 저요! 일단 눈이 붉은 유니콘이요!

453 승하주 (5840186E+5)

2018-01-06 (파란날) 21:45:47

또 레주가 하드로 갈지도 모른다고 했고...

454 사기노미야 츠카사 (9774961E+5)

2018-01-06 (파란날) 21:46:41

아냐! 저희는 할 수 있어요! 우정! 의 힘으로!

455 사이카주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21:46:46

>>451-453 어....... 어어........ 리얼 헬팟 ㅇㅈ합니다(????

456 승하주 (5840186E+5)

2018-01-06 (파란날) 21:48:12

>>454 그래요! 우리에겐 우정이 있죠!

457 사이카주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21:48:23

>>4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맞아요!!!! 우정의 힘이 있었지!!!!!!!!!

엫 근데 츸사 이름을 달고 하니까 설득력이 갑자기 날아가버린 것 같은데요???(대체

458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1:49:00

우정의 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과 우정과 희망!!! 인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459 승하주 (5840186E+5)

2018-01-06 (파란날) 21:49:40

>>455 이렇게 희망이 와장창하는건가요? (도대체

460 사기노미야 츠카사 (9774961E+5)

2018-01-06 (파란날) 21:52:01

>>456 마자요! 우정! 전 그래서 친구가 위험할거 같으면 미리 도망갈 준비 하려구요!

>>457 아니 저 사이카주가 그 말 하실거 살짝 예상했어요; (츠카사: 예상했습니다;;)

>>458 현호의 아이템만 믿고 갑니다^^

461 히노키주 (3754239E+5)

2018-01-06 (파란날) 21:52:16

우정! 노력! 승리! 점ㅍ(읍읍

462 승하주 (5840186E+5)

2018-01-06 (파란날) 21:52:51

>>460 크으;;; 진정한 우정 인정합니다;

463 비비안주 ◆KPsdVwuHRk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1:53:55

>>460 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호:동공지진)

464 사이카주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21:54:00

>>459 네 그렇읍니다.... 학교는 깜장 유니콘이 점령하는 걸로...(???

>>4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엫 미안해요 츸사주 제가 그동안 츸사 너무 까내린 것 같네요;;;; 사죄합니다ㅏ(큰절ㄹ


>>461 너!!!! 내 친구라 되어라!!!!!!

465 사기노미야 츠카사 (9774961E+5)

2018-01-06 (파란날) 21:54:11

>>462 맞죠?;; 제가 다쳤을때 슬퍼하는 친구의 얼굴을 볼 수는 업자나요;; 배려심 ㅇㅈ하십니까?

466 이름 없음◆Zu8zCKp2XA (8892166E+5)

2018-01-06 (파란날) 21:54:34

[지하감옥]


제압은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돌로 바꾸거나, 무장해제를 시키거나, 잠재우거나... 자, 지팡이를 들고 주문을 외웁시다. 진압을 원한다면 리덕토, 돌로 바꾸려면 듀로, 폭파 시키려면 봄바르다, 기절 시키려면 스투페파이를 쓰면 됩니다!!


분노한 누에의 애마 HP: ?????


//묘사와 함께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1이 명중, 2가 빗나감 입니다!




[히노키]

지하 감옥에 점 몇 개가 찍혀 있습니다. 유니콘과 함께... 현 호, 사기노미야 츠카사, 하 영, 시 제인의 이름표가 무수히 움직입니다. 그리고 연회장에 사이카와 미셸 교수, 미야노시타 유키마츠 교수의 이름표가 적힌 잉크 점이 움직입니다. 몇 몇 학생이 그 방향에 도착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화 교수님은, 어째선지 비화 교수님의 방에 그대로 계셨습니다. 그리고 낯선 누군가의 이름표가 돌아다닙니다.


' 로날드 에프먼 '

에프먼이란 성은 처음 들어보는 성입니다. 그것은 금지된 숲으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 방향으로 백향이 걸어갑니다.


자, 어떻게 할 건가요?





[백향]

교수님을 찾아다닙니다. 그런데 교수님들은 모두 바쁘신지 보이지가 않습니다. 제대로 비상이 걸리신 거죠. 계속 걷다보면... 누군가의 뒷모습이 보입니다. 다가가기 붗길해 보입니다.


자, 어떻게 할 건가요?






[연회장]


' ...... '

유키마츠 교수는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씩 멀어집시다. 한기가 장난 아니군요.


'쉬이.... '

누군가 사이카를 툭 건들며 목소리를 낮추라는 것처럼 쉿 소리를 냈습니다. 미셸 교수님이 지팡이를 든 채 조용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 유키마츠 교수님을 찾았군요. 대단해요 '

무섭지 않느냐고 물으며 그녀는 사이카의 머리를 쓰다듬었습니다. 그때, 채헌이 합류합니다.

' 혼자라면 저도 무서웠을 것 같은데 안심이 되네요. 일단, 아마도지만... 누군가 유키마츠 교수님께 임페리우스 저주를 걸었어요. '

상대가 상대인지라, 그녀는 긴장된 어투로 말을 이었습니다.

' 실습, 이라기에 조금 걸리지만... 제 말대로 교수님께 주문을 걸어줄래요? 엑스펠리아르무스 주문으로 제가 유키마츠 교수님께 주문을 걸테니, 여러분 중 한 분이 에네르바테 주문을, 다른 한 분이 코푼도 주문을 쓰면 돼요. 알았죠? 그 뒤는 제가 할게요.'

그녀는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여러분을 북돋았습니다.


' 엑스펠리아르무스 ! '

.dice 1 2. = 2

1. 명중
2. 빗나감


미야노시타 유키마츠: [상태 이상: 조종]
HP: ???????

//마찬가지로 묘사와 함께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467 히노키주 (3754239E+5)

2018-01-06 (파란날) 21:54:43

>>460 여윽시 츠카사주 우정 클라스;;;

468 이름 없음◆Zu8zCKp2XA (8892166E+5)

2018-01-06 (파란날) 21:55:07

오늘은 여기까지...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469 사이카주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21:55:59

>>465 저도 ㅇㅈ합니다 그래도 다친 친구 안 버리고 가는 게 어디에요;;;; 아예 도망을 먼저 가면 버릴 일도 없잖아요?? 참트루 우정 ㅇㅈ합니다

470 이름 없음◆Zu8zCKp2XA (8892166E+5)

2018-01-06 (파란날) 21:56:23

화장을 지우려는데 오일이 어디론가 실종 되었을 때의 스레주의 심정은...?(40점)

471 현호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1:57:47

소년은 제 주머니에 있는 거울을 꺼내들고, 지팡이를 여전히 유니콘에게 겨누고 있었다.
돌로 바꾸느냐, 기절시키느냐, 폭파시키느냐.

일단, 폭파시키는 건 증거가 안남으니 선택은 불가하다.

"스투페파이."

소년은 주문을 외우며 지팡이를 휘둘렀다.

472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1:58:25

스레주..고생하셨...........어요......... 근데, 뭐라구요??????? 누에요????????????????(동공강진)

473 이름 없음◆Zu8zCKp2XA (8892166E+5)

2018-01-06 (파란날) 21:58:37

>>471 명중인지 빗나감인지 다이스릉 굴려주세욥8-8!!!

474 유채헌 (1527043E+6)

2018-01-06 (파란날) 21:58:37

와 교수님 피통 대박

475 현호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1:59:46

>>471

.dice 1 2. = 1

476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2:00:29

...어머? 펠릭스는 죽어라고 안나오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명중시키지마1!!!!! 다갓님!!!! (오열)

477 사이카주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22:01:05

헐 교수님ㅁ 어뜨캐요 우리 작고 귀여운 교수님...(????


앗 채헌주 에네르바테 쓰실 건가요 코푼도 쓰실 건가요?? '▽'

478 히노키 (3754239E+5)

2018-01-06 (파란날) 22:01:43

“이건...”

지하 감옥에 몇 개의 점이 찍혀있다. 유니콘과 현호, 사기노미야 츠카사, 하영, 시제인 이라는 이름표가 움직이고 있었다. 진동의 원인은 이 유니콘인가...? 연회장에는 실종되었다고 하던 유키마츠 교수님의 이름이 움직이고 있었다. 그리고 비화 교수님은 교수님의 방에 그대로 있었다.

“...로날드 에프먼...?”

처음 들어보는 성이었다. 게다가 금지된 숲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학생으로 추정되는 이름표고 그 방향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그 방향이 금지된 숲이라는 걸 모르는 건가? 일단 교수님들의 신원은 확인했으니 저는 금지된 숲으로 향해야 될 듯 했다. 아마도 혼자서 가는 것 같고.

로날드 에프먼이라는 이름과 백향을 찾아 금지된 숲의 방향으로 걸어간다. 이것이 걸린다면 문제가 되기는 하겠지만 지금은 그런 걸 따질 때가 아니었다.

479 유채헌 (1527043E+6)

2018-01-06 (파란날) 22:02:39

>>477 저 에네르바테 쓰고 싶어요 ㅎvㅎ

480 츠카사주 (163016E+52)

2018-01-06 (파란날) 22:03:06

>>467 친구도 제가 도망가길 원할거예요 ...여긴 내가 막고있을게 너라도 살아! 이러는데 저까지 남아버리면 그런 대사를 해버린 친구에 대한 예의가 아니자나요 ;;;

>>469 하...사이카주의 큰절 잘 받았구요 ;; 아니;; 사이카주 우정과는 별개로 원래 모두를 위해서 부상자는 버리는 거죠 ;;;

>>463 몬가 현호 이런저런 아이템들 많이 가지구 있지 않났나요?!

481 히노키주 (3754239E+5)

2018-01-06 (파란날) 22:04:21

>>461 카이조쿠 오니, 오레와 나루!!!

아니 교수님 상태가...??(동공지진

레주 수고하셨어요!!

482 영, 지하 감옥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22:04:33

저걸 대체 어떻게 진압할까 고민하고 고민하다 내린 결론은, 상처를 입히지 않고 제압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엑스펠리아르무스를 쓰기엔 상대는 지팡이가 없다. 그렇다고 바로 기절시키기엔, 아, 기절시키는게 좋을까, 하지만. 역시 나는 진압하는 게 좋아서, 숨을 깊게 들이쉬곤 유니콘을 향해 주문을 외었다.

"리덕토. "
.dice 1 2. = 2

483 승하주 (5840186E+5)

2018-01-06 (파란날) 22:04:41

음 저도 연회장이 맞겠지요?

484 사이카주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22:04:46

>>479 예압 그럼 에네르바테 부탁함다!!!!!!!

헐ㄹ 맞다 이말도 깜빡했네요
누에의 애마요?????(동공쌈바


>>470 절망, 고통, 혼란, 슬픔...?

485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2:04:54

>>480 현호......... 관리세트랑 적을 비추는 거울 밖에 없ㅋㅋㅋㅋㅋ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템 많은건 영이랑 세연이.. (또르륵)

486 사기노미야 츠카사 (163016E+52)

2018-01-06 (파란날) 22:04:57

저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 처음엔 디핀도로 베어버릴까 고민도 했지만 그건 너무 약할 것 같다. 아마 저대로 폭파시켜 버리는게 제일 좋은 방법일지도 모르겠다. 츠카사는 작게 주문을 읊조리며 지팡이를 휘둘렀다.

"봄바르다~"

.dice 1 2. = 2

487 사기노미야 츠카사 (163016E+52)

2018-01-06 (파란날) 22:05:27

츠카사 망캐인듯;

488 사기노미야 츠카사 (163016E+52)

2018-01-06 (파란날) 22:06:47

>>485 하...현호 너 마저.... 아냐 그래도 관리세트는 뭔가..뭔가..필요할지도 몰라요!!

489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2:07:33

>>488 현호 지팡이 관리 세트 말고....... 적을 비추는 거울 가져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아이템 선택 실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0 히노키주 (3754239E+5)

2018-01-06 (파란날) 22:07:33

>>4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사치기 전에 도망갈 생각 아니신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

491 현호주 ◆8OTQh61X72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2:08:11

엗... 지하감옥 팟분들...? 설마 다 빗나가시는거 아니죠....? 아니여야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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