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4819391>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인연의 장 :: 1001

밤의 관측자 ◆6fGkSDZCMs

2018-01-02 00:09:41 - 2018-01-20 16:31:00

0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00:09:41

『"아하하하-. 우둔하기는 너희들이 이제와서 사이 좋아지려 한다고 그게 가능이나 할거같아?"

- 새벽의 여신 에오스. 인연으로 엮여가는 두 존재들의 상황을 비웃듯. 』

시트 어장 >1514797618>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본 어장은 선관을 위한 공간입니다.





900 알리시아주 (2399287E+4)

2018-01-18 (거의 끝나감) 20:53:08

>>899 음... 그렇다면 헨리는 어떻게 쥬피앙을 생각했을까요? 헨리가 열다섯 살부터 쥬피앙과 만나게 되었다면 그때 당시는 쥬피앙은 10~11세 이였을 테니까요.

901 비비헨리 ◆KPsdVwuHRk (056340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20:54:56

>>900 막 유리스 부부에게 입양되었을때는 뭔가 좀 이상한 아가씨. 무서워였고..
지금은 대체 저 아가씨는 왜 이런길에...? 무슨 생각하는지 좀 들여다보고싶다란 생각중입니다.

902 아리위트주 (555696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21:02:43

얍얍

903 비비헨리 ◆KPsdVwuHRk (056340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21:03:49

>>902 네 어서오시지요. 무슨 관계를 원하십니까. 같은 뱀파이어니까 접점이 뭐가있을까요?

904 아리위트주 (555696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21:05:57

>>903 전 비비안 사마의 꼬봉이 되고싶습니다...! (??) 위트니는 직업병 때문에 누구를 모시는걸 좋아해요! 뽀로로 루피마냥 쿠키 구워와서 만날때마다 권유하지 않을까요...?

905 알리시아주 (2399287E+4)

2018-01-18 (거의 끝나감) 21:09:11

>>901 아하, 그렇군요. 원래 쥬피앙이 수도에 대놓고 멋진 큰 정원까지 딸린 저택을 소유한 명망높은 귀족가에서 나고 자란 아가씨 치곤 특이하죠, 의도된 설정이니까요. 쥬피앙는 다른 사람들 처럼 권력이나 정치에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물론, 자신의 태생과 가문에 자신감을 갖고 있기에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요, 그녀가 이단심문관에 들어간 것도 '지키고 싶은 것을 지킨다.'생각에서 어렸을때 최전선에서 환상종들과 싸우는 그들에게 뭔가 선망같은 것이 있었던 것이죠. 물론, 어른이 되서 직접 경험해보니 실상은 좀 달랐지만

906 비비헨리 ◆KPsdVwuHRk (056340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21:13:09

>>905 쥬피앙은 헨리의 인간혐오증에 가까운 기피를 이해하지는 않아도 인정할거같네요. 쥬피앙 성격상! 지키고 싶은걸 지킨다는 쥬피앙의 모습에 헨리는 고아원에서보아온것 때문에 이상을 쫒는다하고 이단 심문관이 되서 쥬피앙과 마주하고 말했을거같아요.

>>904 아니ㅋㅋㅋㅋㅋㅋㅋ꼬봉이라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키... 쿠키.....(비비안 활짝웃음) 게다가 인간에서 환상종이 된것도 더해져서 쿠키 가져오면 와아!!! 하면서 반길거같아요!!

907 아리위트주 (555696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21:15:19

>>906 위트니는 개쩌는 요리 마스터입니다. 20 + ???년간 요리만 하고 살았기 때문에 못하는 요리가 없다구욧!! 주문받아서 요리하는 거 좋아합니다! 그리고 직업병상 아마 비비안 님이라고 부를지도.. (사실 ㅂㅣ비안 사마라 부르고 싶지만...)

908 비비헨리 ◆KPsdVwuHRk (056340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21:16:57

>>907 비비안님이라고 하면 같은 일루전사이에 그러지말라고 할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얘가... 얘가... 지가 님이라고하는건 안어색한데 듣는걸 어색해해서..

909 아리위트주 (555696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21:21:50

>>908 칫! (비비안사마의 꿈이!) 그렇다면 어쩔 수 없죠... 막무가네로 비비안님이라 부를게요(아니다)

910 알리시아주 (2399287E+4)

2018-01-18 (거의 끝나감) 21:24:20

>>906 그렇군요! 확실히 쥬피앙이라면 그럴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단심문관에서 마주하고는 이야기하며 어떻게 되었을까요? 일단 쥬피앙이 헨리와 만나서 헨리가 사실은 이타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알면 쥬피앙은 헨리에 대한 자신만의 주관적인 평가를 바꾸겠지요 좋은쪽으로요. 냉정하고 이타적인 사람으로요. 쥬피앙은 그 태도를 공과사를 확실히 선을 긋는 타입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911 비비헨리 ◆KPsdVwuHRk (056340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21:31:26

>>909 쳇하지마요!!! 막무가내로 부르면 한숨 푹푹내쉬면서 꿍얼거릴거에요!!!!

>>910 앗.. 다행히도 맞았네요. 안심했어요. 만나고나서 헨리는 쥬피앙의 행동이 이상하다고 느끼고 좀 관찰할거같네요. 공과사가 철저해서 물어보지는 않고 더 이상해졌어라던가. 이상을 쫒는건 어때 아가씨? 라면서 묻기도하고 툭툭 신경거슬리게 할겁니다.

912 아리위트주 (555696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21:33:00

>>911 그게 좋은 거 잖아요!!! 그럼 장난식으로 부르는 걸로...? 옛날에 같은 인간이었으니까 나름 통하는게 있지 않을까요? 덤으로 위트니는 말많으니까 찾아와서 잡담하고 자기 만든 음식 자랑하는 친구사이 정도...?

913 알리시아주 (2399287E+4)

2018-01-18 (거의 끝나감) 21:45:12

>>911
뭐, '공과 사' 쪽은 쥬피앙 혼자만의 생각일 뿐이니까요. 실제로는 어떨지 모릅니다. 그보다 관찰할 목적으로 근처에서 어슬렁대어도 딱히 크게 신경쓰지는 않는 것 같네요. 그냥 담담하게 "이상은 이상일 뿐이에요 하지만 그렇기에 값어치가 있죠."라고 말하며 아무런 일도 아니란듯이 태연하게 헨리를 받아줄겁니다.

914 비비헨리 ◆KPsdVwuHRk (308836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21:48:10

>>912 친구 괜찮네요!!!!!!! 좋습니다!!!! 휑한 비비안네에 어서와 위트니(빵긋)

>>913 쥬피앙언니 사랑해요(진지) 값어치라는 말에 헨리는 실소할겁니다. 아마 제 큰 분기점에 얽혀있는 사이다보니 허물없이 대하거나 그렇기에 더 조심할수도..? 이건 일상 돌려봐야알겠네요.

915 아리위트주 (555696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21:50:22

>>914 깍!!! 위트니 청소 ㄱㅐ잘해요!! 청소가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불러주세요! (...?) 그럼 친구사이정도가 좋을 것 같네요!

916 비비헨리 ◆KPsdVwuHRk (056340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21:51:25

>>915 비비안 : 싫어요~(상큼) 농이구ㅋㅋㅋㅋㅋㅋㅋ잘부탁드립니다!!!!

917 알리시아주 (2399287E+4)

2018-01-18 (거의 끝나감) 21:58:23

>>914 앞선 설정들을 보면 크게 친하진 않았더라도 어렸을때 부터 종종 만나봤던 사이일테니 적정량의 친분은 가지고 있겠지요. 그러니 허물없이 대하는 것도 괜찮고 아니면 조심스러워 하는 것도 괜찮을 거에요. 쥬피앙이라면 그런 것에 딱히 신경 안쓸테니까요. 상대가 조심스러워 한다면 그것은 그대로 가고 상대가 친근하게 굴다면 거기에 또 그렇게 반응하겠죠.

918 비비헨리 ◆KPsdVwuHRk (577569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22:08:28

>>917 어어..... 그렇군요!!! 알겠어요 적당히 진분있는 담백한 사이로 이걸로 할까요? 더 추가할건 없어보이네요

잘부탁드립니다!!

919 알리시아주 (2399287E+4)

2018-01-18 (거의 끝나감) 22:10:17

>>918 네, 알겠습니다. 비비안주도 수고하셨습니다!

920 알리시아주 (2399287E+4)

2018-01-18 (거의 끝나감) 22:51:03

갱 신 ! ! !

921 스컬주 (095747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22:52:28

등장!!!

922 알리시아주 (2399287E+4)

2018-01-18 (거의 끝나감) 22:53:24

>>921 어떤 설정을 하면 좋을까요? 뭔가 원하시는 것이라도?

923 스컬주 (095747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23:01:03

둘 다 나이가 만만찮으니까 오래전 과거에 뭔가 접점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924 알리시아주 (2399287E+4)

2018-01-18 (거의 끝나감) 23:03:37

>>923 좋아요! 그렇다면 어떤 계기나 상황으로 오래전 부터 접촉이 있었다고 할까요?

925 스컬주 (095747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23:07:02

>>924 사실 아는 바가 없어서 말이죠. 지금 이 자리에서 몇가지를 알아야 할 것 같네요. 지금 살고 있는 저택이 흉가처럼 되기 전에도 쭈우우욱 알리시아가 살고 있었나요?

926 알리시아주 (2399287E+4)

2018-01-18 (거의 끝나감) 23:19:56

>925 네, 그녀의 저택은 그녀가 계속 살고 있었다고 할 수 있어요. 그럼 어떻게 그러한 건축물 소유하고 있었냐가 의문이되겠지요? 시트상에으로만 보면 뭔가 비밀스런 과거가 있는 것지만 사실 없어요. 딱히 그점에 대해서는 따로 깊게 설정을 안해두었거든요. 다만, 아에 해두지 않은 것은 아니에요. 대충 '먼 옛날 귀족의 아가씨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태생적으로 특별함을 타고났어요. 이것은 그녀가 귀족이라는 사회적 지위때문이 아니에요. 그녀는 태생부터 인간이 아니였기 뿐이였기 때문이였죠. 가문이 먼지로 스러저가는 순간에도 그녀는 남아있었습니다.'딱 이정도만 생각해 두어서요... 저 이야기에서 세세한 설정은 현재 없는 상태에요.

927 스컬주 (095747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23:57:45

잠시 밥을 먹고 오느라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흠... 그럼 스컬이 해골이 아니었을 시절에 알리시아의 저택에 고용인으로 있었다는 설정은 어떨까요.

928 알리시아주 (7641123E+5)

2018-01-19 (불탄다..!) 00:04:24

>>927 저는 괜찮아요! 스컬이 해골 아니였을 적이라, 과거의 비밀이 밝혀지는 걸까요? 그리고 무려 스컬이 알리시아 측에 고용인 이였다니 보통의 관계는 아닐것 같네요. 그런데... 이렇게 되면 알리시아와 스컬의 시간대가 엄청 거슬러 올라가게 되겠네요?

929 스컬주 (9107346E+5)

2018-01-19 (불탄다..!) 00:10:28

>>928 네, 그런 전적이 있었다는 걸로. 알리시아는 그 시절을 기억하고 있을지 아니면 까먹었을지는 자율적으로 해주시면 되겠고 스컬은 기억을 못하는 건지 모르는 척을 하는 건지 하는 반응을 보이는 정도요.
돌리게 되는 건 물론 현재 시점으로... 음. 알리시아가 저택밖을 잘 안 나가니까 필요한거나 그런 걸 조달해주는 역활 정도가 어떨련지요.
해골이 아니었을 시절에 일할 땐 지금보다 훨씬 밝고 팔팔했던 느낌으로 기억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 일하게 된 계기는... 글쎄요, 가문에 접점이 있었던 걸로 해볼까요?

930 알리시아주 (7641123E+5)

2018-01-19 (불탄다..!) 00:20:03

>>929 그렇군요. 그럼 적당히 기억정도는 하고 있다는 것으로 하고싶네요. 그리고 스컬은 그것에 애매하고 은유적이로 대하는 거군요! 아, 시간대라는 것은... 제가 오해될만 소지가 있게 말해버렸네요. 과거의 시점이 아니라 스컬과 알리시아의 관계상 머나먼 시간부터 지금까지 알고서는 살고 있었고 스컬은 그녀의 과거를 곁에서 직접 경험한 인물일 것이다 라는 느낌였거든요! 조달역할인가요? 그것도 좋겠네요. 아니면 무언가 다른 것을 더 추가해도 될것 같구요. 마지막으로 일하게 된 계기... 그 접점은 무엇으로 할까요?

931 스컬주 (9107346E+5)

2018-01-19 (불탄다..!) 00:26:36

>>930 아 그런데 그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말이 또 좋은 생각을 불러일으켰어요. 가령 이야기하다가 중간 중간에 과거의 이야기를 돌린다던지 해도 재밌을 것 같거든요.
무언가 더 추가... 어... 어... 조달역활 겸 밖을 많이 싸돌아다니니까 집안에만 있는 알리시아한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준다던지요. 일하게 된 계기는...! 알리시아의 부모님측에 큰 빚을 져서 일하게 됐다는 건 어떨까요?

932 알리시아주 (7641123E+5)

2018-01-19 (불탄다..!) 00:40:54

>>931 그렇군요! 현재시점의 일상과 과거가 배경이 되는 일상 두가지로 나뉘는 거군요. 앗, 그런데 그렇게되면 알리시아의 과거설정 짜야겠네요. 음, 복잡해질 것만 같은 느낌. 아, 역활추가는 강요가 아니에요! 스컬주께서 원하시는대로 해주세요. 일단 여러가지 소식통이 직접 되어주는 건가요? 좋네요! 마지막으로 빛을 져버리는 바람에 그렇게 되어버린 거군요! 빛을 져버린 거군요, 괜찮은 것 같아요. 돈을 갚을 능력이 없어서 일하는 것으로 대신 지불한 걸까요? 아니면 다른 무언가가 일을까요.

933 스컬주 (9107346E+5)

2018-01-19 (불탄다..!) 00:45:12

>>932 물론 과거로 가는 건 서로가 괜찮을 때로 가죠. 역활은 그럼 일단 이 정도로 충분할 것 같고. 일하게 된 건 돈으로 갚을 수 없는.. 그런 중요한 부분이라 자진해서 일하기로 한 걸로요.
그 부분은 알리시아도 모르는 걸로..!

934 알리시아주 (7641123E+5)

2018-01-19 (불탄다..!) 00:56:56

>>933 아아, 그렇군요! 역할은 그것으로 만족하시는 건가요? 변경이나 다른 사항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스컬과 가문만의 비밀스러운 거래라... 특이하네요! 좋아요. 어쩌면 알리시아가 스스로도 모르는 비밀이 알리시아 본인에게?

935 스컬주 (9107346E+5)

2018-01-19 (불탄다..!) 00:58:48

>>934 네 이걸로 괜찮아요. 호오.. 그것도 돌리다보면 생각해보도록 하죠.

936 비비헨리 ◆KPsdVwuHRk (7997088E+5)

2018-01-19 (불탄다..!) 01:00:53

엽!

937 알리시아주 (7641123E+5)

2018-01-19 (불탄다..!) 01:01:09

>>935 네, 수고하셨습니다! 스컬주

938 교단의 부캡틴◆l/SEpUL78Y (2662587E+4)

2018-01-19 (불탄다..!) 01:07:20

왓슴!!

939 비비헨리 ◆KPsdVwuHRk (7997088E+5)

2018-01-19 (불탄다..!) 01:08:15

부캡... 저 캐롤볼때마다 RWBY의 루비 생각나는데...... 그래서 어느캐릭터로 선관짜실건가요? 그리고 어떤 상황으로?

940 교단의 부캡틴◆l/SEpUL78Y (2662587E+4)

2018-01-19 (불탄다..!) 01:09:49

에엥? ㅋㅋㅋㅋㅋㅋ 아냐 그런거!! 오히려 모티브격 되는 건 따로있음! 캐릭터는 당연히 캐롤이랑 헨리지~! 비비안이도 괜찮긴 한데~ 막 싸우려 들지 않을까?

941 비비헨리 ◆KPsdVwuHRk (7997088E+5)

2018-01-19 (불탄다..!) 01:11:32

사신이라고 불리는 캐롤이 유일하게 패배한 뱀파이어가 비비안인것도 괜찮죠. 소녀여 성장하라.

헨리랑 어떤관계를 생각하시나요?

942 교단의 부캡틴◆l/SEpUL78Y (2662587E+4)

2018-01-19 (불탄다..!) 01:14:45

음음~ 막 그런거! 헨리가 수화로 막 뭐라 하는데 캐롤이 못 배워서 자꾸 틀려먹는거!!

헨리 : '거기 있는 물 좀 가져다 줄래?'
캐롤 : 네에? 아아아~~! 네! (지나가던 사람 뒷통수 때림)

ㅋㅋㅋㅋㅋㅋ 잘 생각 안 나는데 대충 이런거!

943 비비헨리 ◆KPsdVwuHRk (7997088E+5)

2018-01-19 (불탄다..!) 01:17: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헨리가 챙길 사람이 한명 더 늘었다 우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지나가던 사람 뒤통수 때리면 헨리가 집에서 조용히 초보 수화책 가져다 줄거에요.

그리고 음... 캐롤이 좀 사신이라고 불리는 거 헨리가 좀 딱하게 혹은 애써 무시하려고 할겁니다. 괜찮으신가요? 캐롤이 선배님 제가 오늘 환상종!!! 하면 헨리가 뭐 먹으러갈래? 이런식.

944 교단의 부캡틴◆l/SEpUL78Y (2662587E+4)

2018-01-19 (불탄다..!) 01:21:50

엣 딱하게 생각해주는거야? 그건 또 색다르네~ 완전 문제없음! 그런데 ㅋㅋㅋㅋ 그럼 또 '잘했구나'라고 칭찬하는 줄 알고 그죠오~ 완전 멋있죠~ 히히~ 이럴 거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

945 비비헨리 ◆KPsdVwuHRk (7997088E+5)

2018-01-19 (불탄다..!) 01:24:04

>>944 수화책 읽으라고 들이밀거에요 진짜.....(폭소) 네 딱하게 여기죠...? 여길수밖에....요....(왈칵) 막 잘못 알아들으면 멍하다가 손바닥에다가 다시 써주고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챙겨주고 캐롤은 캐롤대로 와 칭찬!!!!!와!!!! 이건거죠? 더 필요하신건요?

946 테라주 (3138086E+5)

2018-01-19 (불탄다..!) 01:24:50

똑똑도똑똑. DO YOU WANNA BUILD A SNOWMAN.. 이 아니라, 선관? 테라주가 안착합니다.

947 비비헨리 ◆KPsdVwuHRk (7997088E+5)

2018-01-19 (불탄다..!) 01:26:32

>>946 어서오세요 테라주!! 앗 혹시 비비안의 시트 읽으셨는지 먼저!!!여쭐게요:)

948 교단의 부캡틴◆l/SEpUL78Y (2662587E+4)

2018-01-19 (불탄다..!) 01:27:14

ㅋㅋㅋㅋㅋ 왜 딱하게 여기는거야~! 캐롤라인 본인은 사신이란 이름이 띄워주는 것 같아서 쑥스럽게 생각할것 같은데~
음! 바로 그거야! ㅋㅋㅋㅋㅋ 그리고 캐롤에게 있어서 헨리는 좋은 선배가 되겠네~ 부족하지만 수화책 들이밀어주면 읽으려고 노력할거야~! 그런 관계루 가자! 더 생각나는거 있으면 나중에 말해줄게~

949 비비헨리 ◆KPsdVwuHRk (82049E+58)

2018-01-19 (불탄다..!) 01:29:15

>>948 인정하지마 캐롤... 헨리를 조은 선배라니....... 그러면 헨리 막 양심찔려합니다... 안되요 수화책 대로하다가 틀리면 헨리가 천천히 다시 알려주고.. ! 네 또 생각나시면 다시!!!! 그리고 답레는 조금만 기다려줘요 부캡♡

950 교단의 부캡틴◆l/SEpUL78Y (2662587E+4)

2018-01-19 (불탄다..!) 01:33:26

엣 그럴라나? 음~ 하긴! 인간혐오에다가 환상종과의 교전도 명령 아니면 피하는 모양이구~ 그럼 안쓰럽지만 착한 선배로 생각하는걸로 괜찮아? ㅋㅋㅋㅋㅋ 오카이~ 기다리고 있을게 네네주♥ 천천히 하라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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