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어장은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의 기록장입니다.
『이것은 언제까지고 끝나지 않는 분쟁의 이야기─.』
태초에 신이 둘 있었나니 하나는 태양과 아침을 밝히는 신, 헬리오스라고 하였다. 하나는 새벽과 여명을 가져오는 신, 에오스라고 하였다.
「태양」은 양기를 받고 정복을 추구하는 인류를 창조하였나니 그들이 사는 땅을 노토스라 불렀다.
「새벽」은 음기를 받고 본능을 추구하는 환상을 창조하였나니 그들이 사는 땅을 보레아스라 불렀다.
노토스와 보레아스, 태양과 새벽이 한때 사이좋던 남매였던 것 처럼 두 날개와 같이 생긴 두 땅은 하나로 이어져 대륙 셀레네가 되었나니.
태양과 새벽이 갈라진것과 같이, 그곳에 사는 인류와 환상은 언제까지고 서로의 생존을 위해 핏빛 하늘을 그린다.
죄를 짓지 않은 존재는 없다. 거짓말을 하는 것은 누구인가─.
>1514797618>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기록의 장 :: 573
프롤로그 ◆6fGkSDZCMs
2018-01-01 18:06:48 - 2018-02-07 22:16:30
0 프롤로그 ◆6fGkSDZCMs (7226408E+5)
2018-01-01 (모두 수고..) 18:06:48
206 이름 없음◆/OUQrzTgA2 (0244742E+5)
2018-01-01 (모두 수고..) 23:35:56
그럼 정리해서 반지 따위로 억제가 가능하나 전투용으로는 추가적인 무구가 있어야 한다, 인 걸까?
207 밤의 관측자 ◆6fGkSDZCMs (7226408E+5)
2018-01-01 (모두 수고..) 23:36:04
뭐 리치형태의 캐릭터는 꽤 매력적으로 다가온다고 생각하네. 이 캡틴은 오버로드를 좋아한다.
209 이름 없음◆QQiqzF3Wq2 (2272461E+5)
2018-01-01 (모두 수고..) 23:38:00
저는 그냥 쿠툴수 신화적인 무조건적인 형용을 불허하는 광기 인줄 알았습니다.
211 이름 없음◆/OUQrzTgA2 (0244742E+5)
2018-01-01 (모두 수고..) 23:39:09
>>208 미안해, 질문만 너무 많았네. 어쨌든 성실한 답변 땡큐땡큐!
212 이름 없음◆/2MRRTMeoY (7230614E+6)
2018-01-01 (모두 수고..) 23:40:20
음... 그러니까... 모 게임으로 따지면 white 유형의 피해를 입히는...?
그런 거라면... 멘탈이 약하고 정에 잘 휘둘리는 우리 시이는... 버틸 수가 없겠군요...
그런 거라면... 멘탈이 약하고 정에 잘 휘둘리는 우리 시이는... 버틸 수가 없겠군요...
214 이름 없음◆/OUQrzTgA2 (0244742E+5)
2018-01-01 (모두 수고..) 23:42:01
>>212 아, 이건 안다. 노동력 착ㅊ 읍 당신들 뭐하는 사람이야
215 이름 없음◆QQiqzF3Wq2 (2272461E+5)
2018-01-01 (모두 수고..) 23:42:05
>>212 ??? : 관리자님 덕분에 오늘도 에너지 할당량이 모두 채워졌네요. 그리고 저기 약간 정신적인 문제로 고생하는 사원에게 처리를 시켜주세요. 퇴직이라는 거죠.
220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00:02:53
자자 그럼 공지.
부캡틴이 없다면 시트는 내가 내일와서 점검. 있다면 선통과좀 시켜줘. 어차피 점검은 내일 할거야.
부캡틴 그리고 위키에 지금 리스트 올려줄테니 등장인물 이름좀 적어줘.
그리고 선관스레 지금 만들어줄까?
부캡틴이 없다면 시트는 내가 내일와서 점검. 있다면 선통과좀 시켜줘. 어차피 점검은 내일 할거야.
부캡틴 그리고 위키에 지금 리스트 올려줄테니 등장인물 이름좀 적어줘.
그리고 선관스레 지금 만들어줄까?
221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00:03:42
>>219 부캡응답이 늦는거같으니 그러면 대신좀 부탁할수있을까?
부캡은 그럼 시트 선통과만 부탁좀 할게.
부캡은 그럼 시트 선통과만 부탁좀 할게.
223 이름 없음◆QQiqzF3Wq2 (45818E+57)
2018-01-02 (FIRE!) 00:08:02
>>221 모든 시트를 전부 올리면 되나요? 아니면 따로 제외해야 될 것이 있나요?
224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00:10:21
>>223 그냥 올려진 시트만 다올려주고, 예약자는 일단 보류해둬.
226 현재 상황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00:12:19
기록에 적힌 최후의 명단-.
■인류
【교황】
◆1fBsAB2OKI
*마감되었습니다
【주교】
◆/OUQrzTgA2
공석
공석
【이단심문관】
데릭 로이드 ◆z3rnx/dKD. >>73
시이 ◆/2MRRTMeoY >>147
자유롭게 받는중
■환상종
【에버초즌】
희야 ◆ZmVtuuSz.M >>130
*마감 되었습니다
【귀족정】
◆JpFuimCWvE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 ◆QQiqzF3Wq2 >>183
리치 ◆xF25w08hY6 >>172
*마감 되었습니다
【일루젼】
슈그 베르단디스 ◆JPLdWCHUsU >>192
자유롭게 받는중
■인류
【교황】
◆1fBsAB2OKI
*마감되었습니다
【주교】
◆/OUQrzTgA2
공석
공석
【이단심문관】
데릭 로이드 ◆z3rnx/dKD. >>73
시이 ◆/2MRRTMeoY >>147
자유롭게 받는중
■환상종
【에버초즌】
희야 ◆ZmVtuuSz.M >>130
*마감 되었습니다
【귀족정】
◆JpFuimCWvE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 ◆QQiqzF3Wq2 >>183
리치 ◆xF25w08hY6 >>172
*마감 되었습니다
【일루젼】
슈그 베르단디스 ◆JPLdWCHUsU >>192
자유롭게 받는중
228 이름 없음◆QQiqzF3Wq2 (45818E+57)
2018-01-02 (FIRE!) 00:15:01
>>224 즉, 예약자를 제외한 >>226에 해당하는 목록에 있는 모든 시트를 올리라는 말씀이시죠?
230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00:15:59
>>228 응 그렇게 해주면 고마워. 번거로운 일인데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231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00:18:47
-지금부터 캡틴이 돌아올때까지 올라오는 시트는 부캡틴있으면 선통과. 아니여도 선관을 맺는다거나 해도 상관없음. 단, 내일와서 문제점있으면 설정고칠 각오는 할것.
234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6262428E+5)
2018-01-02 (FIRE!) 00:45:46
부캡틴이 왔다~! 지금부터 일할거니까 시트같은거 있으면 사양말고 올려줘~ 그치만 설정같은건 좀 시원찮은 답변을 줄 수 있어~!
235 이름 없음 (8523431E+6)
2018-01-02 (FIRE!) 00:59:26
쌍권총 쓰는데 건블레이드 식으로 총 끝에 칼날이 달려있는 무기 써도 괜찮은거니? 리볼버 총구 윗부분에 칼날이 달려있고, 중근거리에서 싸우는 남성 캐릭터를 내고 싶어서 그래
237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6262428E+5)
2018-01-02 (FIRE!) 01:01:57
괜찮아~ 오히려 멋지네! 진영만 인류쪽으로 해준다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240 이름 없음◆dVVx5FWV2M (8523431E+6)
2018-01-02 (FIRE!) 01:31:39
이름 : 선율
성별 : 남
나이 : 24세.
직위 : 이단심문관
외모 : 반짝이는 금색의 머리카락이 어깨를 넘어선 길이까지 자라 있으며, 군데군데 별빛같은 느낌의 백색 머리카락이 자라있는 남성. 부드럽게 휘어진 눈매와 선해 보이는 금빛 눈은 마치 귀공자를 연상시키며, 오른쪽 눈의 눈매를 따라 검은 빛으로 날개 형상을 한 문신을 해 놓았다. 자주 입는 옷은 자신의 머리 색과 비슷한 흰색이나 밝은 계열의 옷을 입으며, 털이 달리거나, 모자가 있는 것을 좋아하는지 그런 류의 옷- 예를 들면 후드집업이라거나-을 입을 때가 잦다.
피부의 경우도 마치 온실 속에서 자란 화초마냥, 희고 상처의 흔적 하나 없어 겉으로만 보기에는 이단심문관 같은 일을 할 것처럼 생기지 않았으며, 그의 좋은 인상과 맞물려 오히려 굉장히 좋은 곳에서 오냐오냐 하며 자란 사람의 느낌을 풍긴다.
성격 : 캐붕을 막기 위한 공란!
무장 : 건블레이드 두 자루와 긴 장검 한 자루.
기타 : 존댓말 캐릭터. 상대가 누구건간에 상관없이 존대를 사용한다. 설령 그것이 적대관계에 있는 자들이라 하더라도, 칭찬부터, 비아냥까지 전부 존대로 조곤조곤하게 말한다.
자신의 일에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지 아닌지는 알 수 없다. 조금 기분파적인 경향이 없잖아 있는 듯 하니까.
화가 나도 왠만해서는 그것을 표출하지 않는다. 단지 한숨을 내쉬는 것의 빈도가 증가할 뿐이지.
성별 : 남
나이 : 24세.
직위 : 이단심문관
외모 : 반짝이는 금색의 머리카락이 어깨를 넘어선 길이까지 자라 있으며, 군데군데 별빛같은 느낌의 백색 머리카락이 자라있는 남성. 부드럽게 휘어진 눈매와 선해 보이는 금빛 눈은 마치 귀공자를 연상시키며, 오른쪽 눈의 눈매를 따라 검은 빛으로 날개 형상을 한 문신을 해 놓았다. 자주 입는 옷은 자신의 머리 색과 비슷한 흰색이나 밝은 계열의 옷을 입으며, 털이 달리거나, 모자가 있는 것을 좋아하는지 그런 류의 옷- 예를 들면 후드집업이라거나-을 입을 때가 잦다.
피부의 경우도 마치 온실 속에서 자란 화초마냥, 희고 상처의 흔적 하나 없어 겉으로만 보기에는 이단심문관 같은 일을 할 것처럼 생기지 않았으며, 그의 좋은 인상과 맞물려 오히려 굉장히 좋은 곳에서 오냐오냐 하며 자란 사람의 느낌을 풍긴다.
성격 : 캐붕을 막기 위한 공란!
무장 : 건블레이드 두 자루와 긴 장검 한 자루.
기타 : 존댓말 캐릭터. 상대가 누구건간에 상관없이 존대를 사용한다. 설령 그것이 적대관계에 있는 자들이라 하더라도, 칭찬부터, 비아냥까지 전부 존대로 조곤조곤하게 말한다.
자신의 일에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지 아닌지는 알 수 없다. 조금 기분파적인 경향이 없잖아 있는 듯 하니까.
화가 나도 왠만해서는 그것을 표출하지 않는다. 단지 한숨을 내쉬는 것의 빈도가 증가할 뿐이지.
241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6262428E+5)
2018-01-02 (FIRE!) 01:42:41
>>240 확인했어~ 문제 없네! 본 스레는 아마 내일 나올것 같으니까 기다려줘~! 선관스레에서 놀고 있어도 되구~ 음, 그런데 이런 세계관에 후드집업이 있으려나?
242 이름 없음◆/OUQrzTgA2 (9117926E+6)
2018-01-02 (FIRE!) 01:44:25
이름 : 레오닉(레온) 제루스
성별 : 남성
나이 : 23
외모: 허벅지까지 닿는 장발의 찰랑이는 머리카락. 그 색은 옅은 푸른색이 감도는 쪽빛, 그러나 그 색채가 짙지 못하고 연한데다 희끄무레하다는 점에서 파스텔톤의 하늘색, 그리고 그 끝에 이를수록 서서히 연보랏빛으로 변해가는 그라데이션을 볼 수 있다.
그 아래로 회백색의 물기 어린 눈동자가 독특하지만 특유의 날카롭고도 무기력해 보이는 총체적인 인상으로 인해 눈에 생기가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그리고 그 위에 테가 가느다란 안경을 끼고 다닌다.
옷차림은 정숙해 보이고 맵시 있는 남성 블랙 수트, 거기에 주교의 사제복은 단추를 펼치고 코트처럼 걸친 상태로 입는다. 사제복은 머리카락처럼 하늘빛 실로 수놓아 꽤 화려하다. 174cm, 70kg.
한 손에 태양을 형상화한 은빛 반지를 끼고 있다.
성격 : 공란.
무장 : 검은색 윤광이 일렁이는 평범한 크기의 서류가방과 수납형 지팡이.
지팡이 끝에는 사자 모양의 금속 손잡이로 마무리되어 있으며 서류가방은 망치 대신으로 써먹어도 될 법하게 단단하다.
기타 : 과거에 외부적으로 환상종의 혈액이 침입하여 이로 인한 변이를 억제하기 위한 은빛 반지를 착용하고 있다. 그러나 단지 이 반지 자체도 굉장히 소중한 물품인 듯.
다친 생명체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과거에는 의사를 희망했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며 몇가지 자잘한 상처나 병세를 치료하는 데에는 능한 듯.
성별 : 남성
나이 : 23
외모: 허벅지까지 닿는 장발의 찰랑이는 머리카락. 그 색은 옅은 푸른색이 감도는 쪽빛, 그러나 그 색채가 짙지 못하고 연한데다 희끄무레하다는 점에서 파스텔톤의 하늘색, 그리고 그 끝에 이를수록 서서히 연보랏빛으로 변해가는 그라데이션을 볼 수 있다.
그 아래로 회백색의 물기 어린 눈동자가 독특하지만 특유의 날카롭고도 무기력해 보이는 총체적인 인상으로 인해 눈에 생기가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그리고 그 위에 테가 가느다란 안경을 끼고 다닌다.
옷차림은 정숙해 보이고 맵시 있는 남성 블랙 수트, 거기에 주교의 사제복은 단추를 펼치고 코트처럼 걸친 상태로 입는다. 사제복은 머리카락처럼 하늘빛 실로 수놓아 꽤 화려하다. 174cm, 70kg.
한 손에 태양을 형상화한 은빛 반지를 끼고 있다.
성격 : 공란.
무장 : 검은색 윤광이 일렁이는 평범한 크기의 서류가방과 수납형 지팡이.
지팡이 끝에는 사자 모양의 금속 손잡이로 마무리되어 있으며 서류가방은 망치 대신으로 써먹어도 될 법하게 단단하다.
기타 : 과거에 외부적으로 환상종의 혈액이 침입하여 이로 인한 변이를 억제하기 위한 은빛 반지를 착용하고 있다. 그러나 단지 이 반지 자체도 굉장히 소중한 물품인 듯.
다친 생명체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과거에는 의사를 희망했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며 몇가지 자잘한 상처나 병세를 치료하는 데에는 능한 듯.
243 이름 없음◆dVVx5FWV2M (8523431E+6)
2018-01-02 (FIRE!) 01:46:15
>>240 내가 알기론 후드집업의 원조는 로브류라고 알고 있으니까!! 그걸 살짝 개조한 느낌이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그리고 요건 눈매쪽 문신! 대충 그린거라 수정될 가능성이 있지용!!
그리고 요건 눈매쪽 문신! 대충 그린거라 수정될 가능성이 있지용!!
245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6262428E+5)
2018-01-02 (FIRE!) 01:50:04
>>242 와줬구나~! 시트 자체는 문제 없는데, 직위란이 사라져버렸어! 그것만 추가하면 괜찮을것같아~
246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6262428E+5)
2018-01-02 (FIRE!) 01:52:38
>>244 오오? 멋지네! 저런게 눈에 있는건가! 눈 밑에 문신이라~ 당연히 아프겠지? ㅋㅋㅋㅋㅋ...
247 이름 없음◆/OUQrzTgA2 (9117926E+6)
2018-01-02 (FIRE!) 01:57:58
>>245 (나는 바보였다)
이름 : 레오닉(레온) 제루스
성별 : 남성
나이 : 23
직위 : 주교
외모: 허벅지까지 닿는 장발의 찰랑이는 머리카락. 그 색은 옅은 푸른색이 감도는 쪽빛, 그러나 그 색채가 짙지 못하고 연한데다 희끄무레하다는 점에서 파스텔톤의 하늘색, 그리고 그 끝에 이를수록 서서히 연보랏빛으로 변해가는 그라데이션을 볼 수 있다.
그 아래로 회백색의 물기 어린 눈동자가 독특하지만 특유의 날카롭고도 무기력해 보이는 총체적인 인상으로 인해 눈에 생기가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그리고 그 위에 테가 가느다란 안경을 끼고 다닌다.
옷차림은 정숙해 보이고 맵시 있는 남성 블랙 수트, 거기에 주교의 사제복은 단추를 펼치고 코트처럼 걸친 상태로 입는다. 사제복은 머리카락처럼 하늘빛 실로 수놓아 꽤 화려하다. 174cm, 70kg.
한 손에 태양을 형상화한 은빛 반지를 끼고 있다.
성격 : 공란.
무장 : 검은색 윤광이 일렁이는 평범한 크기의 서류가방과 수납형 지팡이.
지팡이 끝에는 사자 모양의 금속 손잡이로 마무리되어 있으며 서류가방은 망치 대신으로 써먹어도 될 법하게 단단하다.
기타 : 과거에 외부적으로 환상종의 혈액이 침입하여 이로 인한 변이를 억제하기 위한 은빛 반지를 착용하고 있다. 그러나 단지 이 반지 자체도 굉장히 소중한 물품인 듯.
다친 생명체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과거에는 의사를 희망했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며 몇가지 자잘한 상처나 병세를 치료하는 데에는 능한 듯.
이름 : 레오닉(레온) 제루스
성별 : 남성
나이 : 23
직위 : 주교
외모: 허벅지까지 닿는 장발의 찰랑이는 머리카락. 그 색은 옅은 푸른색이 감도는 쪽빛, 그러나 그 색채가 짙지 못하고 연한데다 희끄무레하다는 점에서 파스텔톤의 하늘색, 그리고 그 끝에 이를수록 서서히 연보랏빛으로 변해가는 그라데이션을 볼 수 있다.
그 아래로 회백색의 물기 어린 눈동자가 독특하지만 특유의 날카롭고도 무기력해 보이는 총체적인 인상으로 인해 눈에 생기가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그리고 그 위에 테가 가느다란 안경을 끼고 다닌다.
옷차림은 정숙해 보이고 맵시 있는 남성 블랙 수트, 거기에 주교의 사제복은 단추를 펼치고 코트처럼 걸친 상태로 입는다. 사제복은 머리카락처럼 하늘빛 실로 수놓아 꽤 화려하다. 174cm, 70kg.
한 손에 태양을 형상화한 은빛 반지를 끼고 있다.
성격 : 공란.
무장 : 검은색 윤광이 일렁이는 평범한 크기의 서류가방과 수납형 지팡이.
지팡이 끝에는 사자 모양의 금속 손잡이로 마무리되어 있으며 서류가방은 망치 대신으로 써먹어도 될 법하게 단단하다.
기타 : 과거에 외부적으로 환상종의 혈액이 침입하여 이로 인한 변이를 억제하기 위한 은빛 반지를 착용하고 있다. 그러나 단지 이 반지 자체도 굉장히 소중한 물품인 듯.
다친 생명체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과거에는 의사를 희망했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며 몇가지 자잘한 상처나 병세를 치료하는 데에는 능한 듯.
248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6262428E+5)
2018-01-02 (FIRE!) 02:00:19
>>247 ㅋㅋㅋㅋㅋ 아냐~ 어서와 레온주! 자고 일어나면 본 스레 개장이니까 조금만 기다려줘~ 선관 스레 있으니까 거기서 놀고있어도 괜찮아~
249 이름 없음◆QQiqzF3Wq2 (45818E+57)
2018-01-02 (FIRE!) 02:17:23
지금 막 위키에 시트 등록이 완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분께서 들어오셨군요.
250 이름 없음◆IXjQXkmm.. (4417351E+5)
2018-01-02 (FIRE!) 02:18:25
이름 : 시몬
성별 : 남
나이 : 18
직위 : 주교
외모 : 청명하고 온화해 보이는 미려한 얼굴에 약간은 창백하다 싶을 정도로 하얀 피부를 가졌다. 금실처럼 선명하고 화사한 색의 머리칼이 단정하게 내려와 목덜미를 살짝 덮고 앞머리가 눈썹을 덮는 길이. 복슬복슬한 머리와 눈꼬리가 조금 올라갔지만 동그란 편인 눈이 어우러져 대형견을 연상시킨다. 전형적인 금발 벽안 왕자님 상.
181cm/68kg. 길쭉길쭉한 몸에 잔근육이 적당히 박혀 딱 보기 좋은 몸매. 일 있을 때는 짙은 회색 셔츠+검은 타이+같은 색 바지+같은 색 재킷이 기본 복장.
성격 : 캐붕 방지 공란!
무장 : 주무장은 대물저격총 마키나. 무게 때문에 평소엔 권총 들고 다닌다. 모두 헬리오스의 세례를 받은 물건.
기타 : * 현재 사법 담당 주교. 대탈주맨 희망자에 장래희망 퇴사다. 의외로 상상적 경합과 유기징혁의 상한선이 없다면 아마 가장 엄할 주교. 본인 신념으로 사형은 잘 내리지 않는다.
* 환상종에 대해선 온건파에 가깝다.
성별 : 남
나이 : 18
직위 : 주교
외모 : 청명하고 온화해 보이는 미려한 얼굴에 약간은 창백하다 싶을 정도로 하얀 피부를 가졌다. 금실처럼 선명하고 화사한 색의 머리칼이 단정하게 내려와 목덜미를 살짝 덮고 앞머리가 눈썹을 덮는 길이. 복슬복슬한 머리와 눈꼬리가 조금 올라갔지만 동그란 편인 눈이 어우러져 대형견을 연상시킨다. 전형적인 금발 벽안 왕자님 상.
181cm/68kg. 길쭉길쭉한 몸에 잔근육이 적당히 박혀 딱 보기 좋은 몸매. 일 있을 때는 짙은 회색 셔츠+검은 타이+같은 색 바지+같은 색 재킷이 기본 복장.
성격 : 캐붕 방지 공란!
무장 : 주무장은 대물저격총 마키나. 무게 때문에 평소엔 권총 들고 다닌다. 모두 헬리오스의 세례를 받은 물건.
기타 : * 현재 사법 담당 주교. 대탈주맨 희망자에 장래희망 퇴사다. 의외로 상상적 경합과 유기징혁의 상한선이 없다면 아마 가장 엄할 주교. 본인 신념으로 사형은 잘 내리지 않는다.
* 환상종에 대해선 온건파에 가깝다.
251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6262428E+5)
2018-01-02 (FIRE!) 02:18:37
>>249 그러게~ ㅋㅋㅋ... 나머지는 내가 할까? 미안해~! 원래 내가 해야하는 일인데 수고스럽게...
252 이름 없음◆QQiqzF3Wq2 (45818E+57)
2018-01-02 (FIRE!) 02:19:39
>>251 괜찮습니다! 제가 마저 시트를 올릴까요? 아니면 스스로 하시겠습니까?
253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6262428E+5)
2018-01-02 (FIRE!) 02:25:59
>>250 시몬! 맛있어 보이는 이름이네~ 그리고 대물저격총이라... 너무 화끈한거아냐? ㅋㅋㅋㅋ 문제는 없지만! 확인했어~ 본 스레는 자고 일어나면 열리니까 선관 스레에서라도 놀고있어줘~!
254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6262428E+5)
2018-01-02 (FIRE!) 02:27:26
>>252 으으음~ 여기선 내가 하는게 맞긴하지만... 괜찮다면 조금만 더 수고해줄수 있을까? 사실 나 위키 전혀 못 건드려서~~~!! 부탁할게!
255 이름 없음◆QQiqzF3Wq2 (45818E+57)
2018-01-02 (FIRE!) 02:30:16
>>254 물론입니다. 시트는 모두 올리면 될까요? 제외 사항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