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의 인간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도구의 힘을 활용해 문명을 이룩한 존재들. 노토스의 존재하는 대부분의 인간들은 기본적으로 양광신성회라고 하는 종교의 신도이며, 기본적으로는 체제가 민주정으로 이루어져있어 자유로운 생활을 누린다. '마소'를 다루는 능력을 가진 이레귤러가 있으나 그를 이단으로 간주하고 보레아스로 추방하는 관례가 있다.
*인간의 시트는 기본적으로 양광신성회의 이단심문관 소속입니다. *인류의 무기 수준은 리볼버나 라이플 수준의 화약 무기를 제조하는 수준에 해당됩니다.
◆양광신성회 인류의 창조주인 헬리오스를 신앙하는 종교. 신권정치를 기반으로 하는 노토스이기에 교황과 아래 3권으로 분리된 부서에 따른 통치제도로 국가를 유지한다. 교황을 비롯하여 3권을 주관하는 주교를 민주적인 절차에 의하여 국가투표로 임기를 정해 교체되는 구도로 형성되어있으며, 하부 기관들은 시험을 통해 뽑는다. 국가의 대부분의 입법과 행정은 교황, 주교 그리고 하위 신도들의 의회를 통하여 통과되기에 누군가 강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체적으로는 인간의 이로운 교리를 목표로 하지만 보레아스의 환상종을 '악'으로 규정하여 인간의 땅인 노토스에 발을 디디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 교황
양광신성회의 최고지도자이자 국가의 원수. 표면적인 권력은 강력하나, 주교 및 하위신도에 의한 의회제도가 있기에 의회의 찬성이 없다면 권력을 마음대로 행사하지 못한다. 보레아스와는 적대하고 있으나 외교적으로 그들의 우두머리인 에버초즌과 협상을 마다하지는 않는다.
- 주교
입법(법을 만드는것), 행정(법을 시행하는 것), 사법(법에 의해 재판하는것) 세가지를 각자 하나를 관장하는 교황 아래의 최고권력자. 하위 신도들의 일을 관리하는 중간관리직 역할을 하며, 굳이 따지자면 현실에선 각 분야의 팀장에 해당하는 역할.
- 이단심문관
양광신성회 내부의 비밀기관. 그 실체는 공식적으로 발표하지않으며 이단심문관에 소속되어 있는 모든 신도들은 실제로 주교 밑의 하위신도로 일하고 있다. 보레아스의 환상종 및 양광신성회의 교리에 어긋난 자를 처단하는 기관으로서, 인류의 군사적 기술이 밀집되어 있다. 환상종의 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세례받은 무기나, 은총알등을 무기로 활용해 환상종과 호적수로 맡붙을수 있는 유일한 존재들이며 국가의 군사기관이라고 할수있다.
현실 중세에도 "무쇠팔 괴츠" 이름의 고대 독일인도 엄청 정교한 강철 의수를 만들어 일상 생활은 물론 전투에도 썼다니 의수는 일반 보조 기구로 하고 증기기관에 섞인 것은 희귀한 의수로 하는 건 어떨까요? 막대한 예산과 정교한 기술과 현실적인 한계상 증기 갑옷 같은 것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는 것으로 하시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새벽의 여신 에오스가 창조한 자연의 의지와도 같은 종족. 자연의 생명에 흐르는 '마소'를 원천으로 삼아 살아간다. '마소'를 흡수하여 마법을 사용이 가능하며, 마소를 흡수할 수 있는 한 수명으로 죽는 일이 없는 종족이다. 환상종의 개체는 수없이 많으며, 에오스의 축복을 받고 태어난 생명은 환상종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요컨데 인간이 에오스의 축복을 태어 나는 경우도 있어 마소를 다룰수 있는 이레귤러가 되는데 이를 위치라고 칭한다.
마소를 활용하여 신체를 강화하는 늑대인간이나, 체내의 혈액과 마소를 조합하여 흑마법과 사역마법을 활용하는 뱀파이어, 다양한 마법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위치 등 마법을 활용하여 인간을 상대로 우위에 서는것은 그들에게 있어서 쉬운일이다. 다만 환상종은 세례받은 물건이나 은총알등의 무기에 취약한 약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위치의 경우도 동일하다.
에오스의 사랑을 받는 환상종의 우두머리인 에버초즌과 각 종족의 의견을 대변하는 세명의 귀족정이 존재하지만 환상종에게 명령을 강제하지는 않는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97 >>95 서로 별로 부합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캐릭터의 종족의 여하에 따지지 않는다. 뜻이라면 상기된 삼종족만 설정이 존재하는 상황이 됩니다. 만약 누군가가 라미아라던가 스퀼라 같은 걸 해버리면 그 캐릭터는 기본 설정이 빈약하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마소를 활용하여 신체를 강화하는 라이칸스로프나, 체내의 혈액과 마소를 조합하여 흑마법과 사역마법을 활용하는 뱀파이어, 다양한 마법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위치, 그외에도 자기만의 고유한 특이한 마법을 활용하여 환상종은 인간을 상대로 우위에 서는 일이 쉽다. 라고 수정하면 좀 나을려나.
사람에 생각은 사람의 수 만큼 존재하니까요. 어떤 분은 대표적인 예시로 생각하실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설명이 안되어 있으니 캐릭터 시트 작성이 기반이 부족해지요. 예를들어 뭐든지 줄테니 무언가를 만들어 봐라. 하는 것 보다는 설계도를 첨부해 줄테니 그것을 기반하여 아무거나 만들어 봐라 하는게 더 쉽겠지요.
또한 각자 개인의 생각나름인 것입니다만. 환상종 전원이 똑 같은 약점을 같고 있다는 것은 묘사가 어색하게 될 우려가 있습니다. 환상종의 근원 자체가 불결하고 부정한 것들이라면 모를까. 언데드도 아닌데 요정이 세례된 은총알에 200% 피해를 받은 것은 뭔가 이상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