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한 분위기의 퓨전 판타지 약육성 어장 알시온 연대기에서 시트를 모집중입니다. 매주 2회, 금요일/토요일 저녁 오후 8시-11시에 스토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취향 고백하는 스레나 하고 싶은 썰 푸는 스레에 잠깐 얘기만 꺼냈던 캐릭터가 있으십니까? 알시온 연대기에 내실 수 있습니다. 어장이 묻혀서 갈 곳을 잃은 캐릭터가 있으십니까? 알시온 연대기에 내실 수 있습니다. 영령, 보조사서, 성좌, 빙의자? 알시온 연대기에 내실 수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 우주인, 미래인, 이세계인, 초능력자, 전부 환영합니다!
붉은 바다를 위해 어장은 어떤 어장인가요? 저희 붉은 바다를 위해(이하 FTRO) 어장은 상황극판에서 몇 안되는 메카물을 소재로 진행중인 [ 에반게리온 ] 을 기반으로 한 성장 스레로, 1주일에 4~6번 정도 스토리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막 네 개의 에피소드가 끝난 만큼 스레 스토리 진행은 아직 20%도 채 진행되지 않은 상태이며, 그렇기에 본인이 스토리를 따라갈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괜찮으리라 생각합니다.
에반게리온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는 사람인데 괜찮은가요? 특무기관 네르프에선 바로 그런 당신을 적극 환영하고 있습니다. (@@)👍 기반 스레인 만큼 사전에 미리 작품을 봐야 하는 거 아닌가 걱정하실 레스주분도 계시겠지만, 완전히 원작 전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굳이 작품을 찾아보고 오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전편을 보고 오지 않으셔도 무리 없이 진행하시는 것이 가능합니다. 당장 스레 시작 시점에서 원작을 보고 오지 않으셨던 레스주분도 아무 문제 없이 러닝중이고 계십니다. 에반게리온을 한번도 안 보셨어도 참여 가능하실 수 있도록 최대한 진행에 부가 설명을 넣은 채로 진행하고 있으며, 모르는 용어나 세계관 관련 궁금증이 있으실 경우 어장에 올려주시면 저 레캡이 바로 친절하게 설명해드릴 테니 걱정말고 와주셔도 괜찮습니다.
혹시 여기 어장 스토리 진행만 하는 어장인가요? 비록 일주일에 거의 대부분 진행이 있을 정도로 수시로 진행이 열리고 있긴 하지만(…) 원작 특성상 저희 FTRO 어장은 완전 스토리 중심 어장이 아니며, 캐릭터들 간 인간관계에 어느정도 초점을 두고 있는 관계 중심 어장입니다. 매 에피소드 진행이 끝날 때마다 일상 이벤트가 열리고 있으며, 일상 이벤트만이 아니더라도 진행 중간중간에 모든 NMPC 캐릭터들과의 일상이 허용되는 [ 일상의 날 ] 을 열고 있습니다.
캐릭터 시트 성별을 남자/여자로만 한정해서 내지 않아도 되나요? 개정판 시트 관련 QnA(situplay>1596325091>39)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가능합니다. 저희 FTRO 어장은 ALL LOVE ALL GENDER 스레로, 시트를 XX나 XY 염색체에 한정하여 받지 않는 스레입니다. 이미 T를 제외한 모든 LGBT 캐릭터들이 등장해있는 만큼 저희 FTRO 어장은 논바이너리 시트 등을 내시는 것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해당 설정을 차후 직접 밝히길 원하시거나 비설로 하길 원하실 경우, 비공개 시트에만 해당 설정을 밝히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비공개 시트 이거 꼭 작성해야 하는 건가요? 저는 비설을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대충 쓰는건 안되나요? 비공개 시트 관련 설정은 처음부터 길게 쓰실 필요가 없으며, 최초 시트 통과 이후 추가 설정을 올려주시는 게 가능합니다. 다만 캐릭터의 비공개 시트가 그대로 진행에 반영되고 있는 만큼, 캐릭터의 집안적 배경 같은 설정은 반드시 시트 통과 당시에만 검토받을 수 있으니 이 점 유의해주셨으면 합니다.
흑막이나 이중 첩자 플레이 가능한가요? 저희 FTRO 어장은 흑막 설정이나 이중첩자 설정, 특성을 선택하셨단 전제 하에 삼중첩자 설정 역시 허용하고 있습니다. 해당 설정들은 저 레캡과 시트 관련 조율을 하신단 전제 하에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설명은 익명 설문지나 시트스레를 통해 해당 설정에 대헤 문의해 주시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메카물 어장을 찾고 계시는 분들, 시리어스한 진행을 원하시는 분들, 캐릭터 간 관계 중심으로 플레이하길 원하시는 분들, 붉은 바다를 위해 어장은 그런 여러분들을 적극 환영하고 있습니다.
(거대하고 흰 산호에 트리 장식과 꼬마전구들로 장식되어 있는 모습에 부실 전체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장식되어있는 모습이 찍혀있는 사진)
부원으로 등록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찾아올 수 있는 해양과학실로 언제든지 찾아와. 다양한 간식과 홀케익크 같이 나눠먹으면서 바다거북스프 게임 하자! 바다거북스프 게임이 뭔지 몰라도 상관없어! 그렇게 어려운 규칙의 게임은 아니거든! 단지 질문의 수의 제한이 없는 서술형 스무고개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쉬울 거야. 언제든 찾아와도 늘 환영이야! 같이 재미있게 놀자!
〃 세상이 무너졌다. 문이 열리고 수없는 재액이 홍수처럼 터져나왔고, 우리는 홍수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옷깃을 조금이라도 덜 젹시기 위해 버둥거려야 했다. ˝
영웅서가는 현대 판타지를 기반으로 대빵참치의 재해석을 통해 만들어진 흔치 않은 '현대판타지 육성 어장'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의념을 각성하고 우리들의 세계. 지구를 지키기 위해 싸워야만 했던 세계의 운명에서 어느덧 백 년 가까운 시간이 지났고 세상은 여전히 위태로운 상황 위에 있을지언정 우리들은 어떻게든 살아갑니다. 때론 처절하고 때론 애절하며 때론 사랑스럽고 때론 비극적인 수많은 세계의 단면들이 여러분을 위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사냥감이 되지 말고, 사냥해라. 네가 가치를 둔 것이 일순위가 되어야만 한다. 그것이 네 목숨에 가치를 매기게 될 것이다. ˝
이번 영웅서가 2의 주인공은 정의의 편이었던 가디언에서 벗어나, 선과 악 어느 방향으로도 이동할 수 있는 헌터의 역할로 세계에 뛰어들게 됩니다. 세계에 나타난 게이트를 클로징하여 인류의 완전한 평화를 기원하는 가디언들과 달리 게이트를 통한 이익과 무력 단체로써 이 세계를 살아가고 있는 것이 바로 영웅서가의 헌터들입니다. 물론 여러분은 이곳에서 ´특별반´이라는 조직에 속한 채로 이야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지금은 아직 약하고, 연약한 면모가 있기 때문에 이야기의 흐름에 휘둘릴 수 있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여러분의 특별함 속에 이 세계의 주역이 되십시오. 그 순간을 위해 저는 여러분의 이야기를 가다듬을 것입니다.
1. 어장의 진행도는 얼마나 진행되었나요? 일주일 전쯤, 첫 번째 시나리오였던 우월론과 다윈주의 스토리가 끝나게 되었습니다. 아직 어장은 극초기의 진행도를 가지고 있어 편하게 지금부터 뛰어들더라도 얼마든지 어장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2. 캐릭터간의 격차가 걱정됩니다. 시트 메이킹 과정에서 편입생 / 비편입생 설정을 통해 레벨의 고하나 기술의 격차를 줄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저희 어장의 전통, 뉴비 환영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 나는 일상을 많이 돌리지 못하는데.. 망념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양한 시스템이 고려중이며 일상을 통한 보상 요소가 존재하기 때문에 너무 쫓기듯 참여하지 않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단 떠먹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4. 그래서 어장의 세계관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영웅서가 2 : 헌터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영웅서가 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세계관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서술된 것은 영웅서가 - 헌터 사이트를 참고해주시고 이외의 요소들에 대해선 영웅서가 2 위키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어장 사이를 누비며 몸 쉴 곳을 찾는 한 마리 참치여. 그래요, 거기 있는 당신! 이런저런 상황극 다 하며 잔뼈 굵은 그대, 혹은 간만에 참치어장에 들러 돌릴 상황극이 없나 찾는 당신! 오늘 좋~은 이야기 몇 개 들고 왔으니 들어보고 가시죠! 아니, 가지말고 츄라이! 츄라이!
바쁜 일상 속에서 짬짬히 돌릴수 있으면서도, 꾸준하고 막힘 없이 안전 운행하는 어장을 찾고 계신가요? 전통과 역사의 동양풍 배경으로 검을 휘두르고, 도술을 부리고, 풍류를 즐기고 싶었던 적은 없습니까? 이왕 하는 김에 탄탄하고 치밀한 설정으로 중무장한 육성 어장이라면 더욱 좋겠죠! 그렇다면 곧 3돌, 이야기의 절반을 맞아 더 활기를 찾은 상황극판의 대표 안전자산 <무림비사>가 당신을 기다립니다!
네? 무협은 생소하다구요? 걱정할 것 없습니다! 그냥 간지나는 것들을 더 폼나게 한자로 포장한 것뿐! AT필드가 걱정된다구요? 돈 워리! 직장인 비율이 높은 탓에 일상이 간간한 편이라, 난입이 너무 쉽습니다! 육성물은 따라가기가 힘들어요? 시작은 늦었지만 꾸준한 참여로 기회를 잡아가는 전직 뉴비들이 있습니다! 오래된 어장이라 룰을 따라가기 힘들 것 같나요? 친절이 넘치다 못해 과잉상태인 캡틴이 있어요 홍홍!
지금까지의 소개에 조금이나마 맘이 동하셨나요? 그렇다면 여기 여러분이라는 붓을 기다리는, 아직 백지인 서책이 4권.
먼저 명실상부한 무림의 주역. 정파의 마지막 1개의 자리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힘없는 사람에게 손을 뻗고, 기세 높은 악을 벌합시다. 대륙 최강의 세력에 당신이란 활기를 더해주세요!
한편, 여기 조금 별난 광신...아니, 종교인들, 천마신교를 위한 자리가 3곳비어있습니다. 조금은 기묘한 제정일치의 나라! 천마님에 대한 신앙만 굳건하다면, 어떤 미친 내용을 써가건 당신의 자유!
처음으로 붓을 들기까지 많은 망설임이 있겠죠. 하지만 해보지 않으면 어떤 즐거움이 있을지 계속 모를 겁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당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참치 인터넷 어장에서 상황극판을 즐기고 계신 여러분!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상황극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화력? 치밀한 설정? 마음이 맞는 사람들? 캡틴의 진행?
전부 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재미입니다.
우리 모두 이곳에 온 이유는 일상에서 벗어나 재미를 느끼기 위해 온 것으로 생각합니다.
여기 한 어장이 있습니다. 적지 않은 시간 동안 존재한 어장이며, 서로 간의 갈등도 있고 단점이 있는 그런 어장입니다. 저는 이 어장의 시작부터 참가한 참치입니다. 왜 위에서 부정적으로 말했는데 계속 참가하느냐? 라고 하신다면 이렇게 대답하겠습니다. 재미가 있습니다. 가끔 스트레스를 받아 머리가 아프고 어떻게 해야 하나 막막하지만 그런 과정이 전부 재미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느끼는 것이 재미라고 말했습니다. 영웅서가 2는 저에게 충분한 재미를 주고 있으며 때로는 기대 이상의 재미를 주게 하여 제가 상황극판에 계속 오게하는 이유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캐릭터의 서사를 쌓으면 그에 대한 결과가 나오고 캐릭터의 성장이 힘들지만, 성장을 하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아직 이 어장의 스토리는 초반을 진행 중입니다. 느리다면 느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시점에서 본다면 스토리의 초반부터 참가해서 어장의 스토리에 영향을 줄 기회가 많이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육성 어장이기에 기존 참가자와의 격차가 있다는 이유로 자신의 캐릭터를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본인이 충분히 진행에 참여를 할 수 있다면 시트 메이킹부터 지급되는 기술 혹은 그 외의 설정으로 기존 참가자와의 격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물론 기존 참가자들도 참가한 시간이 있으니 새로 오신 분 입장에서는 격차가 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어장은 대립물이 아닙니다. 얼마든지 새로 오신 분의 성장, 혹은 다른 목표를 위해 도와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추가로 불만 사항이 있으면 당당하게 본인의 생각을 말하면 서로의 의견을주고 받으며 안 좋 은 모습, 보기 싫은 모습, 이건 아니다 싶은 모습 그런 것들을 고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실제로 그렇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영웅서가 2는 육성물 그리고 헌터물입니다. 우리의 캐릭터는 학생의 신분으로 권력자들 아래에서 구르고 굴러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단결한다면, 우리가 서로를 위하며 각자의 목표를 위해 노력한다면 원하는 것을 쟁취하고 세계관에 좋은 미래를 줄 수 있으리라 저는 믿습니다.
위 두 링크를 읽어도 이해가 가지 않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실 겁니다. 또한 제가 부족하여 어장에 대한 소개가 부실하다고 느끼실 수 이씁니다. 그렇다면 부담 없이 어장에 질문을 해 주십시오. 참가자들이 아는 것이라면 아는 범위내에서 최대한 답변을 할 것이며 모르는 것이면 캡틴이 스포일러가 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알려줄 겁니다.
여러분. 상황극판 여러분. 즐거움은 나누면 배가 된다고 합니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영웅서가 2를 함께 하며 즐겁게 지내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한 홍보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재밌는 상황극판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기왕이면 영웅서가 2에서 함께
지금까지는 저의 능력 부족으로 인해 10명의 인원 제한을 두었지만, 최근 퇴사를 하며 현생살이가 많이 나아져서 이제 다섯 분 정도의 시트를 추가로 받으려고 합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저희 어장으로 오셔서 살펴봐주시고, 시트를 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저희 어장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1. 캡틴이 스레를 버리지 않습니다!
저희 어장은 2022년 10월 26일 개장하여 곧 1년 (인척하는 3달) 을 맞이합니다. 이 기간동안 제가 계속해서 스레에 상주하지는 못했지만, 적어도 스레를 버리거나 무관심한 태도로 일관하지는 않았다고 자부할수 있습니다. 일상과 잡담을 살리기 위한 많은 이벤트를 고안했으며, 이런 제게 과분하게도 참여자 분들께서도 많이 스레의 화력을 불태워주시고, 제 부족한 점이 있으면 기꺼이 도와주셨습니다.
2. 첫 시작에 함께하지 못할 경우, 중도참여가 부담스러운 육성 스레지만, 여전히 초반이며 성장을 위한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저 역시 많은 시행착오 (초반 진행의 루즈함, 레이드의 실패 등) 를 겪으면서 여러분과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었습니다. 저희 스레는 뉴비분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뉴비친화적이면서 동시에 기존 플레이어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부분들을 추가해 나가고 있습니다. 어떤 건의사항이든 환영이며, AT 필드 등도 전혀 없기에 참여에 부담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3. 로우파워 정통 판타지 물입니다!
저희 스레의 초반에는 고블린 한두마리 상대로도 플레이어들이 고전했지만, 지금은 한방에 고블린 한마리를 처치해버릴만큼 성장했습니다! 제가 준비한 세계에서 여러분들은 정말 이 세계의 주민이 된 것 같은 몰입감으로 스레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자유로운 샌드박스형 오픈월드가 오히려 독이 되지 않게끔, 원하시는 방향이 있으면 제가 그에 맞추어 여러분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해드리고자 언제나 노력하고 있습니다. 즉, 시작하자마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인데 이제 알아서 하세요~ 하고 여러분들을 던져버리지 않습니다!
4. 참여자 분들이 전부 친절합니다!
저희 스레의 참여자분들께서는 뉴비를 배척하지 않고, 오히려 친절하게 환영해주시면서 이것저것 알려주고 계십니다. 저 역시도 많은것들을 도와드릴 수 있으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부담 가지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생각한 저희 스레의 장점 중 일부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관심이 있으시면 언제든 시트스레에 사소한 질문같은걸 남기셔도 좋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부디 관심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부담 갖지 말고 찾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사정이 있어서 그간 떠나갔던 분들도 돌아오거나 , 새로운 시트를 내셔도 좋습니다.
안녕하쎄여~~~~~~~~~~~~~!!! 동방 프로젝트 기반 육성 스레인 [창공과 낙원의 환상]에서 온 대충 창낙환 캡틴입니다 >:3!!!!
않이 스진도 0.1%도 채 나가지 못한 창공과 낙원의 환상에서 홍보 스레에는 대체 어쩐 일이냐?!!! 현재 저희 스레는 10인 인원 체제를 채택하고 있는데, 여기에 공석이 2자리 생겼으며, 임시 스레 시절부터 꾸준히 인기와 수요가 있어왔던 [인간 : 불로불사] 특성 역시 공석이 된 관계로 신청자를 2차 모집하고 있다는 사실을 한 분에게라도 더 알려드리기 위해 이렇게 슬쩍 홍보 스레를 노크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일하는 캡틴만큼 산만한 홍보문이지만 아무쪼록 잘부탁함!!!!!! 이랍니다 :D!!!!!!!!!
창공과 낙원의 환상이라니 도대체 뭐 하는 스레냐?! 창공과 낙원의 환상은 [동방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한 육성 스레........ 지만, 동시에 한국풍으로 마개조했으며 동방 프로젝트를 전혀 몰라도 되는 육성 스레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 ! [환상향]이라는 인간과 요괴, 그 밖 인외들이 우글우글 모여사는 대충 이세계 같은 마을에서 터져나가는 각종 사건과 그 속에서 으쌰으쌰 성장하는 플레이어 캐릭터들의 서사에 중점을 맞추고 있죠! 플레이어들은 제가 준비한 사건과 시나리오 속에서 주인공이 되어볼 수도 있고, 캡틴은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를 스스로 개척해나가 캡틴의 무릎을 탁!! 아주 그냥 찰지게 쳐버릴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선택하든 캡틴은 여러분의 팬이 되어 함께 서사를 꾸려나갈 용의가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인간]과, 인간의 공포와 살점을 양식 삼아 존립하는 [요괴] 중 1종족을 선택해 시작하지만 그저 끝까지 그 모습으로 남는다는 말 같은 것 저는 드린 적 없습니다😎 신? 좋습니다. 한번 목표로 두어 달려보죠!
PC(플레이어 캐릭터)에게 주어지는 개성적인 스킬, 보스들의 뒷목 잡게 만드는 공격과 패턴, 언제나 그냥 난리부르스를 추는 다갓놈의새키, 맨날 떡밥을 뭉치째 흘려버리는 뭇 NPC와 스토리, 생각지도 못하게 엮이는 인연과 PC의 숨겨진 모습(feat. PC에게 무작위로 잠재성을 심어버리는 [기질] 같은 특성, PC는 알지 못하는 숨겨진 인연을 설정해버리는 [부지] 같은 특성) 등.
이 모든 것을 슬로우 스레 특유의 현생과 느긋하게 병행할 수 있는 나릿나릿한 템포로 대접해드리겠습니다 >:3!!!!!!!! 아니 얼마나 스레가 느리면 저 중의 대부분은 개장하자마자 시트 내신 분들도 아직 겪어보지 못하셨어 이게 정상이냐고요? 당연히 아닙니다 아이고 다음에는 코로나 걸리지 말아야지.,.,.,...,.,;0;
[인간 : 불로불사]? 무슨 특성이길래 공석 되었다고 유난이냐!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1. 말 그대로!!!!! 불로불사!!!!!! 캐릭터가 늙지도 않고 쉽게 죽지도 않습니다. 특유의 높은 [생존율] 하나 때문에라도 큰 인기가 있었던 특성입니다.
2. 일부 너프 및 종족에 따른 페널티가 가해졌지만 아무튼 개사기 특성!!!! 여러 다른 사유도 있지만 이 점 때문에 '1인'의 제한이 걸려 있습니다.
3. [인간 : 불로불사]를 선택했다는 것, 이 한 가지 때문에 자동으로 딸려오는 [PC가 모르는 인연], 그에 따른 서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4. PC는 자의였든 타의였든, 인지하였든 아니든, 무색무취, 불명의 액체를 섭취한 탓에 불로불사가 되었습니다. 평범한 인간에서 불로불사가 되었습니다. 쉽게 죽지 않으니 친한 사람은 끊임없이 죽어나가며 언젠가 홀로 이 세상의 멸망을 볼지 모릅니다. 죽지 않는다는 이유에서 인간에게조차 배척 받는 삶을 살았을지도 모릅니다! 관련 서사를 짤 수 있습니다. 저는 아주 매력적인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죠.....>:3!!!!
관심 있는 분들은 시트 스레로 츄라이랍니다 >:3!!! 일정 기간 동안 신청자를 모집 받아 '랜덤'으로 추첨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신청 기한은 2023년 2월 7일까지입니다!!!!!
저기요 홍보문이 길어요 살려주세요 저도 처음엔 짧게 쓸 생각이어써여 .,. , ., ., . , .ㅇ>-<
캡틴이 이상해요........? 이상해요..?? 삐빅 정상이에용!!! 이 스레.. 별거 없음... 캡틴이 의식의 흐름대로 진행하는 스레이며 참여하는 분들은 전부 이 못난 캡틴을 감당해야 됨...,.,,.,.,
저희 어장의 주요 컨텐츠 중 하나는 【판결 투표】 시스템입니다. 어장의 모든 캐릭터는 살인을 저지른 죄인이며, 각 캐릭터의 심문 기록과 독백을 참고하여 이 캐릭터를 용서할지 용서하지 않을지를 직접 결정할 수 있습니다. 투표 결과는 해당 캐릭터에 대한 무죄/유죄 판결이 되어 캐릭터한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그런데...!! 지금 일부 캐릭터의 투표가 동점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동점이 나오면 시스템 상 운영에 어려움이 생기는 탓에, 이걸 보고 계시는 관전자 여러분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투표는 어떤 이유로 하시든 상관 없습니다. 이 캐릭터의 살인은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다, 교화하여 갱생할 수 있을 것 같다, 말본새가 마음에 안 든다, 귀엽게 생겼다 등등... 뭐든 좋습니다! 자유롭게 의견을 펼쳐 캐릭터의 운명을 결정지어 보세요!
현재 관전자 의견이 반드시 필요한 캐릭터의 심문 및 독백 기록입니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B0%95%EA%B6%8C%ED%83%9C%28%EB%94%9C%EB%A0%88%EB%A7%88%EC%9D%98%20%EB%B0%B0%EC%8B%AC%EC%9B%90%29
다른 캐릭터들한테도 관전자 투표를 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진행된 모든 심문 및 독백 기록입니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94%9C%EB%A0%88%EB%A7%88%EC%9D%98%20%EB%B0%B0%EC%8B%AC%EC%9B%90/%EC%A0%9C1%EC%8B%AC
투표는 아래 웹박수로 보내주세요. 확인 암호란은 비운 상태로, 【투표 대상/판결(O/X)(O: 용서한다, X: 용서하지 않는다) / 판단 근거(선택)】 를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https://forms.gle/tjUf9r21RCNonJqA7
바야흐로 곧 4살을 맞이하는 상판의 평온한 안전자산 무림비사! 혐생에 갈갈당하는 너나우리에게 알맞는 이 어장은 중세 중국의 무협 판타지 속에서 벌어지는 모든 개쩌는 순간을 느긋히 음미할 수 있어용!
정신없이 돌아가는 러닝의 부담 없이 수련 매크로를 돌리면서 올라가는 무공 레벨을 감상하세용! 무림비사는 플레이 중 실수에 관대하고 중요한 분기점과 치명적 실수에 대한 안전장치가 마련되어 있어용! 스트레스 적은 환경을 보장하면서 안정적인 리트가 가능하다구용! 혹시나 아이디어가 부족하다면 뉴비에 굶주린 김캡과 고인물들의 도움도 받아가면서 여러분만의 이야기를 펼쳐보아용! 절대다수의 진행이 솔로 진행이라 고인물들이 뛰어노는 불지옥 난이도에 뉴비를 던져버리는 일은 없는 거에용!
스트레스와 조급함에 파묻히지 않고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무림비사! 문주 낭인 상인 산적 해적 종교인 등등등 원한다면 뭐든지 될 수 있는 자유도 높은 무림비사! 과제 마감에 울부짖는 학생과 업무지옥에서 비일상으로의 탈출을 갈망하는 회사원 여러분! 무림비사는 새로운 참치를 기다리고 있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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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너무 높은 자유도는 방임과 무엇이 다르냐며 불만사항이 있는 당신! 초반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참치를 위해 많은 도전과제가 준비되어 있어용! 자기만의 플레이가 뭔지 막연하다면 간단한 도전과제들을 달성하고, 난이도 있는 도전과제 중 마음에 드는 걸 목표삼아 플레이해보아용!
싸움? 으으 그런 야만스러운 짓을 왜하나용? 돈이 최곤데 말이에용! 백만장자를 목표로 해보는거에용! 도전과제! 거상(巨商)! 사람보다 괴물과 싸우는게 좋다구용? 노려라 요괴 헌터! 도전과제! 수렵의 달인(狩獵之達人)! 충격! 경악! 무림비사에서 역사상 최초의 무림 아이돌이 되어보세용! 도전과제! 아이도루(亞李道累)!!
천마신교 진영의 정체성인 종교와 신앙에 대한 진입장벽이 뉴비의 입장을 방해한다는 내부의견이 있었어용! 이에 따라 천마신교 진영 특성에 '공무원이 학교에서 신분을 숨김' [입마관의 유령]과 '석가? 원시천존? 천마믿는 정파와 사파인'[협력자] 특성이 추가되었어용! 천마신교 진영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용! 천유양월!
[입마관의 유령] - 평범한 학생들 사이 힘숨찐 플레이 가능! - 말도 안 되는 실력을 보고 교사가 당황함! - 청춘과 스파이 활동을 동시에 즐겨라!
[협력자] - 원래는 불가능! 적대 세력인 정/사파 무공까지 배울 수 있다?! (단, 가문 무공 한정) - 거의 유일무이한 배신자 특성! 배신자 서사를 쌓을 수 있음! - 천마신을 향한 광적인 신앙 비교적 덜해도 좋음!
4년 가까이 러닝하는 와중에도 끊임없이 업데이트되는 무림비사! 새롭게 추가된 56가지의 도전과제와 함께하는 새로운 이벤트! [돌아와요 복귀유저!] 70명의 캐릭터가 거쳐간 무림비사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이벤트 [돌아와요 복귀유저!]는 한 때 무림비사에 시트를 냈었지만 현생 등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시트를 내리고 떠나간 분들을 위한 이벤트에용! 인증코드로 인증하시거나 웹박수 등을 통해 인증하고 돌아오시는 분에게는 복귀유저 환영 도화전 50개를 지급! 무림비사의 캡틴, 김캡틴은 참가하셨던 모든 레스주들을 항상 응원하고 있어용!
인첨공이 뭐 하는 곳인가? 간단히 말하자면, 대한민국에서 초능력을 연구하기 위해 설립된 공업단지라고 보면 되겠다.
초능력의 연구대상은 다름 아닌 '인간'. 모든 인간에게는 개화하지 못한 초능력이 잠재되어 있다. 특수한 뇌 조작 수술과 정신수행 등을 통해 초능력을 개화한다. 인첨공에서는 이를 '커리큘럼'이라고 부른다.
이 '커리큘럼'의 대상은 '학생' .정부의 무상교육, 질 좋은 직장, 장학금, 취업혜택 등은 학생들을 끌어모으기에는 충분했다. 학생들을 모으고 모은 결과, 수많은 학생들이 살게 됐다. 그렇게 학교들이 빼곡하게 가득 찬 도시가 된 인첨공.
그 학교들 중 하나인 '목화고등학교'. 우리들의 이야기의 메인무대가 되는 곳이다. 우리는 목화고의 저지먼트거든.
'저지먼트'란? 선도부라고 생각하면 된다. 저지먼트의 임무는 광범위하다. 강도가 낮은 임무는 교내 및 교외 순찰, 환경미화 등이 있겠다. 강도가 높은 임무로는 불순분자 제압, 행사나 중요인물 순시가 있을 경우 호위 등이 있다. 인첨공 내에서 군대/경찰/민간 중에서 '민간'에 해당되는 치안유지조직이다.
여기서 의문을 느낀 사람들도 있을 거다. 선도부의 개념 치고는 위험한 일도 있지 않냐고.
이 인첨공에도 능력의 강도에 따라 '등급'이 정해진다. 레벨 0부터 5까지. 이들 중 엘리트가 생기면 낙오자도 생긴다.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는 모르지만, 엘리트와 열등생들 간의 유혈이 낭자한 분쟁이 반복된다(물론 대부분은 서로 잘 지낸다). 레벨 0 들 중에서는 스스로를 지키기 위하여 무장한 범죄집단인 '스킬아웃'도 있었다.
이런 사태를 중재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바로 우리 '저지먼트'다.
사이좋게 지내지 못하는 엘리트파와 열등생파를 화해시키고 싶다고?
덧붙여 쓰레기 줍기부터 현행범 체포까지 도맡아 학교의 정의를 지키고 싶다고?
자, 그러니까 너도 저지먼트에 들어와!
우리 함께 동경하던 초능력 영웅처럼 우리 목화고의 치안과 평화를 지켜보자!
* 읽기 쉽게 설정을 최대한 요약한 내용입니다. 자세한 설정은 아래에 있는 위키와 설정집에 있습니다!
* 현재 시트 다섯 자리가 열려져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스토리는 매주 주말 저녁 7시 30분부터 진행됩니다!
* 캐릭터의 능력성장이 빠른 어장입니다. 다이스가 잘 안 나와서, 처음부터 능력이 약하다는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스토리 진행에서는 능력만 강하다고 활약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레벨 캐릭터에게도 활약할 기회는 충분히 있습니다. :D
1. 끝내주는 스토리와 그걸 끝내주게 풀어나가는 캡틴, 매력 넘치는 시트캐와 친절한 참치들, 엄청난 물살(?)
2. 제가 모카고 모카고 얘기만 듣고 올해 처음 모카고에 참여했거든요. 그런데, 너무 재밌는거에요. 다양한 금손분들과 개성넘치는 캐릭터, 적절한 이벤트 간격이 스레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나오게 만들어요. 그리고, 솔직히 20명 넘게 있으면 절반만 모여서 잡담해도 꿀잼이잖아요(속닥)
3. 잡담의 파도풀이 매번 일어나긴 하지만 편파 없는 진행! 복닥복닥한 레스주! 개성넘치는 저지먼트!! 그 자체만으로도 끊이지 않는 컨텐츠의 향연! 같은 느낌이랄까:3!
4. 객관적으로 강해지는 것을 알 수 있는 지표가 있는 초능력물 찾으면 여기가 최고다 물론 초능력를 사용하지 않고 진행에 참여하는 것도 전혀 문제없음! 캡틴은 모두의 플레이 스타일을 존중하고 신경써준다! 사람들도 착해! 근데 약간 물살이 세서 가끔씩 화력에 휩쓸릴 수 있으니 그 점은 감안하고!
5. 원작인 어과초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도 참여에 별 지장이 없어요. 하지만 역시 원작에 대해서 잘 알면, 캐릭터들의 뒷설정이라던가 스레 진행 간에 나오는 용어들을 파악하기 훨씬 수월해집니다. 저녁의 어마어마한 타래글 물살이 인상적이며, 오후~새벽까지 각 시간대마다 반쯤 고정적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서기 2000년 9월 13일. 인류는 절망을 맞았습니다. 세컨드 임팩트. 남극에 작은 운석이 충돌하여 일어나게 된 대사건. 이 사건으로 인해 지구의 반이나 되는 생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자전축이 뒤틀렸고 해수면이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은 혼란에 빠졌습니다. 살기 위해 사람들은 서로에게 총을 겨누었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난민들이 생겨났습니다. 전쟁과 자연재해로 인해 무수히 많은 고아들이 생겨나기도 하였습니다.
그로부터 15년이 지났습니다. 전쟁은 종료되었고 혼란은 수그러들었습니다. 학교가 다시 문을 열었고 도시가 하나둘씩 복구되었습니다. N2 폭탄을 맞았던 도쿄는 새로운 모습의 도쿄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세상엔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건 아무래도 중요치 않습니다. 저 붉은 바다 너머에 무엇이 존재하는지, 무엇이 도사리고 있는지 우리들은 모릅니다. 우리들은 그저 이 험난한 세상에서 살아남고 견뎌낸 민간인에 불과하니까요. 그렇지요?
여러분은 이 세컨드 임팩트의 생존자입니다. 이 험난한 상황에서 버텨내어 성장하였으며, 살아남아 14년을 더 버텼습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남으셨을 수도, 타인의 보호를 받아 버티셨을 수도, 높으신 분의 자제분이셨기에 위험을 피하기 용이하셨을 수도 있지요. 아무튼 여러분은 살아남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2015년, 여러분은 이곳 국제사단법인 일본 해양생태계 보존 연구기관에 지원을 하여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아름다운 푸른 바다, 이제는 존재하지 않아야 할 각종 해양생명체들, 숨을 들이쉬면 비릿하고 짠 바다내음이 싸하고 몰아치는…. 생명이 살아있다는 게 뼈저리게 느껴지는 곳.
여러분은 이곳 일본 해양 생태계 보존 연구기관에 발을 딛게 되었습니다. 각자의 목적에 따라, 자신의 염원을 이루기 위해, 어쩌면 무언가의 임무가 있었기에 오신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만……뭐가 되었던간에 이룰 수 있을 겁니다. 다만, 한 가지만을 주의하십시오. 절대로 핵심 시설에 있는 기기들에 대해 자세히 알려 하지 말것. 그것 하나만 지킨다면, 여러분은 이 곳에서 편안히 일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현재 2차 신청서 모집 기간 (12/8~12/24) 입니다. 연구직 / 행정직 / 특별채용직 모두 열려있습니다. ◯ 스토리 진행은 매주 금토일 밤 10시~12시로, 탐색 조사 중심의 개인 진행으로 이루어집니다. ◯ 각자의 분야에 따라 활약할 여지가 크게 열려 있는 어장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ALL | 09^ | 2232 | SITUPLAY 2월 10일 개장 | 약 4개월 | 글그림 복합 | 일상 중심 | 월 1회 진행 | 대립 | 중세 판타지
《 당신에게 전해진 첫 번째 편지 : 주의사항 》
충성스러운 기사인 경의 예법이 완벽함은 익히 들어 알고 있으나 현재 황궁의 분위기가 매우 불안합니다. 하여, 경의 안전을 걱정하는 마음에 황궁에서 지켜야 할 수칙을 적어 편지와 함께 보냅니다. 부디 나머지 편지를 읽기 전 확인해 주십시오.
◆ 본 어장은 참치 인터넷 어장 및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하는 15금 어장입니다.
◆ 관련 사항 위반 적발 시, 시트 내림 등의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 2 기사단장 캐릭터를 예약으로 받습니다. (1 기사단장 캐릭터는 예약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동시에 예약이 들어올 경우 다이스를 굴려 예약을 받습니다.
◆ 개장 전 질문 및 선관과 그에 관련된 가벼운 잡담을 허용합니다.
◆ 가개장 기간 동안 주종관계, 동맹관계, 악우 관계 등 다양한 선관을 장려합니다.
《 당신에게 전해진 두 번째 편지 : 이야기 》
경도 아시다시피 미네르바 제국은 어퍼몬트 1세와 어퍼몬트 2세 폐하께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신 덕에 전쟁이 끝나고 과거의 평화를 되찾았습니다. 모두 그날의 어둠에서 벗어나 성군을 향해 충성하며 황금기를 만끽하고 있죠.
그러나 현재 어퍼몬트 2세 폐하께서 악마의 저주라 불리는 알테메르 병으로 인해 매우 쇠약해지신 상태입니다.
폐하의 유일한 아들이신 마르스 황태자께서는 아직 500일이 갓 지난 어린 아이시고, 황후 폐하께서 돌아가신 후 새로운 비를 맞이하지 않으신 탓에 당장 황위를 이을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하여 얼마 전 폐하께서 마지막 명령을 내리셨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황궁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올 듯합니다.
경, 재앙과 같았던 전란의 시대 이야기를 기억하십니까? 제국이 세워지기 이전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소중한 생명과 온통 푸르던 대지, 문화와 기술, 정보들이 흔적도 없이 스러졌습니다. 나는 지금 그 모습이 눈앞에 보이는 듯합니다.
《 당신에게 전해진 세 번째 편지 : 일정 》
궁정의에게 전해 들은 바로는 현재 폐하께 남은 시간이 약 4개월뿐입니다. 폐하께서 살아계신 동안 매달 첫째 금요일 자정에 회의가 열린다고 합니다. 대략적인 일정을 조사하여 정리했습니다. 마지막 편지에 함께 넣어 보냈으니 확인해 보십시오. 살벌한 이야기만 가득해 마음이 무거우실 듯하여 기사들을 위한 이벤트 정보 일부를 몰래 적어두었으니 부디 혼자만 읽으셔야 합니다.
《 당신에게 전해진 네 번째 편지 : 안내 》
폐하께서 내리신 명령에 맞추어 기사들의 활동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황궁 생활에 불편함이 없으시도록 그중 일부를 편지를 통해 미리 안내드리겠습니다.
◆ 높은 자유도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폐하의 명령으로 인해 황궁의 분위기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이전과 달리 황궁 내부에서 예상하지 못한 수많은 사건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황궁의 모든 이가 하나로 뭉친다면 좋겠으나, 아무래도 그건 불가능한 바람이겠죠.
◇조사해 본 결과, 현재 온건파인 1 기사단은 폐하의 명에 따라 황태자를 수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강경파인 2 기사단은 황위를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암부의 처리꾼들은... 워낙 비밀스러워 제각기 목표가 다르다는 것 말고는 알아내기 어렵더군요. ◇ 이 외에도 용병이나 방랑기사, 성기사 등 다양한 분들이 황궁에 머물고 있으나, 이분들 모두 황궁 출입이 허락된 출신이나 그에 준하는 자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 알아낼 수 있었습니다. ◇ 하나의 왕관을 두고 많은 욕망이 오가고 있습니다. 계략이 난무하고 믿음과 배신이 쉬운 일이 되었습니다. 경도 검을 든 기사이니 아실 겁니다. ...경은 어떤 목표를 위해 무슨 선택을 내리실 겁니까?
◆ 일상과 연결되는 스토리 진행 <clr /red>경의 선택에 따라 미래가 바뀔 것입니다.</clr> 흔히 사람의 인생에는 중요한 선택의 순간이 반드시 찾아온다고 하던가요? 그 순간 경의 결정에 의해 나타날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기대되기도 합니다.
◇ 그리고 생각하기도 싫은 일이지만, 만일 황태자께서 암살당하신다면... 그때는 정말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걷게 될 겁니다.
◆ 전투 이곳에서 지내시면 분명 피할 수 없는 결투의 순간이 경에게도 찾아올 것입니다. 그때는 다이스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경의 HP는 총 100이며, .dice 0 20. 을 굴려 데미지를 정합니다. HP가 0이 되는 순간 패배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 전투에서 승리한 자는 패배자의 휘장을 전부 찬탈하거나, 자신의 진영으로 포섭하거나, 충성을 요구하는 등 무리 없는 선에서 상대에게 자유롭게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 명예의 휘장 앞서 휘장 이야기를 꺼냈는데, 생소한 단어라 의문이 생기셨을 겁니다. 휘장의 정확한 명칭은 '명예의 휘장'이며 이번 폐하의 명령에 의해 새로 제작된 특수 재화입니다.
◇ 휘장을 가장 많이 소유한 자가 제국의 검으로써 황태자를 보필하거나 다음 황제가 될 것입니다. ◇ 기사 모두는 명예의 휘장을 거래, 양도, 찬탈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앞서 안내드린 일정에 나온 이벤트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휘장을 얻을 수 있으니, 여러 방법을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저는 경이 가장 많은 휘장을 얻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잘 되시면 저도 기억해 주십시오.
이 외에도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많으나 편지가 너무 길어져 읽기에 부담이 되실 테니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황궁에 도착하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 당신에게 전해진 마지막 편지 : 지도 》
제국은 현재 경의 힘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가장 빠른 길이 표시되어 있는 지도를 함께 보내오니, 부디 황궁으로 와 주시기를 바랍니다. 모두와 함께 경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황궁으로 오시는 길에 머물 여관을 빌려두었으니 이곳으로 오십시오. > (질문을 하거나 선관을 만들 수 있는 임시 어장입니다.)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719
황궁 출입을 위해 신분 확인이 필요합니다. 입궁 전 양식에 맞춰 미리 준비하여 이곳으로 오십시오. > (시트를 제출하실 수 있는 시트 어장입니다.)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753
많은 걱정과 의문이 있으실 것을 압니다. 그러나 디마르크 폰 알덴나리히 변경백께서 계시니 걱정 마십시오. 그분께서 많은 도움을 주실 것입니다.
《 편지 봉투에 들어 있는 작은 쪽지 》
혹여 은밀히 도움을 청할 일이 있거든 아래의 주소로 편지하십시오.
(비설이나 비공개 질문을 위한 웹박수입니다.) https://forms.gle/tLJwKSjzNJrZckgo7
신·요괴·인간의 현대일본일상청춘대?립학원물 『신세기 아야카미』 현재 여름 이벤트 준비 중❗❗❗❗❗❗
𝐒𝐔𝐌𝐌𝐄𝐑 🌊 2월 2일 기준, 신세기 아야카미는 무사히 봄 시즌을 마무리하면서 현재는 여름맞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첫 여름 이벤트를 앞두고, 현재는 캐릭터 간의 관계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3주의 오너 방학 기간을 가지고 있지요. 🌊 장담하건대, 신입이 와서 적응하기에 최고의 기간입니다. 🌊 게다가 여름 이벤트는 사전 신청 사항이 일부 있기에, 특히 여름을 100%로 즐기고 싶다면 캡틴으로서는 지금보다 더 추천할 수 있는 기간이 없습니다. 🌊 게다가(2) 현재는 신·요괴·인간 시트가 모두 활짝 열려 있는 상태. 비율이 무너지면 어느 한쪽을 막을 우려가 있으니 만일 꼭 하고 싶은 종족이 있다면 어쩌면 지금이 최대의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 게다가(3) 적응이라면 걱정 없습니다. 캡틴과 참치들이 열성적으로 챙겨줄 겁니다!!! 1월 31에 들어온 신입도 무사히 정착 중이니 염려 마시라. 🌊 아직 1개월밖에 지나지 않아 6개월이나 남은 스레. 아직 즐길거리는 넘쳐난다! 🌊 여름 이벤트 Spoiler : 체육제, 마츠리... 그리고 바다?
【 현재 러닝 중인 참치들의 추천사 】 너무 길어져서 여백을 늘리기 위해 앵커를 붙여두었사오니 이쪽으로. situplay>1597033181>763
【 찾아오는 길 】 시트 스레 situplay>1597031088> 본 스레 https://bit.ly/ak_cm 위키 https://bit.ly/ak_w
1. 제한 없는 캐릭터 상판의 다른 어장들은 대부분이 1인 1캐 혹은 2캐까지 되는데 톡방은 그런 제한이 없다는 내용 커뮤쪽도 1인1캐 제한인진 몰겟는데 암튼 톡방에선 이론상 1인 100캐도 가능 그리고 어떤 세계관(특정작품 기반세계관도 ok) 어떤 캐릭이든 다 가능하다는 내용 설정상으로 금지된거 빼고
2. 자유로운 스토리 진행 톡방은 커뮤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의 스토리라인이 없고 각자 캐릭터의 스토리를 진행시키는게 가능(이를 스진이라고 한다) 스진은 보통 캐릭터의 독백(로그?)를 써서 하는게 일반적이고 본어장(톡방)으로 하는것도 가능 스진은 진짜 아무거나 가능하고 꼭 정기적으로 할필요 없이 느긋하게 현생 맞춰서 해도 됨 이렇게 스진으로 캐릭터 엔딩을 내고 그런식 참고로 엔딩난 캐릭터라고 본어장에서 못굴리는게 아니고 계속 굴릴수있다
3. 느긋하게 운영되는 커뮤 엔딩 없음 이벤트 자율 오너들도 다 늙고 지쳐서 여유롭게 굴러가는게 보통 말없이 1년동안 잠수탔다가 돌아와도 뭐라 안함 요즘 트커판에서는 스피디한 진행이 주류인걸로 아는데 톡방이 대세엔 맞지 않는 슬로우 방식이지만 그만큼 현생 챙기면서 러닝하기엔 좋음
세상은 여전히 아슬아슬한 평화 속에서 굴러가고 있으며, 우리들은 의념 각성자 중 가장 밑바닥이라 평가받는 존재, 헌터로서 이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네 이유를 위해 무기를 들고 네 이유를 위해 네 가치를 휘둘러라. 우리들은 인류의 창도, 방패도 아니다. 단지 우리는 우리의 가치를 위해 싸운다.
우리들의 세계는 갑작스러운 게이트의 등장으로 멸망에 가까운 위기를 겪었으나 '의념' 이라는 이능력의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캐릭터는 헌터들에게 새로운 이상향을 세우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된 미리내 고교의 '특별반' 소속으로, 뛰어난 실력과 인망으로 사람들을 따르게 만들 구심점이 되어야 할 존재입니다.
총 12개의 준비된시나리오 중 3번째 시나리오 '편독불언'이 진행 중입니다.
현직 군인부터 전문직, 대학생 등 다양한 출신의 레스주들이 진심으로 RP적 문제, 전투 조언, 연애 팁, 점메추에 이르기까지 상황극・현생에 대한 버라이어티한 조언을 직접 해 주는 가족 같은 어장!
바쁜 현대인인 당신을 위해 더 느리게 굴러가는 육성 어장이 바로 여기에! 일상도 느긋하게, 스토리도 느긋하게 굴러가는 슬로 페이스의 어장!
캐릭터의 서사를 직접 써 내려가는 것이 어렵다고요? 캡틴이 매력적인 서사를 직접 말아드립니다! 직접 써 내려가고 싶은 서사가 있으시다고요? 보장된 높은 자유도 아래서 마음껏 써 내려가세요!
영웅서가 2 지금 당장 Go situplay>1596301070> situplay>1596301070> situplay>1596301070>
어장 난이도? 솔직히 어렵습니다. 저는 시트를 내고 고등학교 때 비문학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은 걸 후회하였으며... 하지만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공략글을 스스로 쓰고, 야리코미 요소들을 파고드는 유형이시라면 저희 어장이 잘 맞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