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극판 참치 여러분 즐거운 일요일 저녁 보내고 계시신가요? [ 붉은 바다를 위해 ] 어장의 스레주인 RedCap, 줄여서 레캡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본 어장을 갱신한 사유는, 당연하지만 크로스오버에 관심이 있으신 참치분들이 있으신가 알아보기 위함입니다.
우선, 저희 어장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려보자면 저희 [ 붉은 바다를 위해 ] 어장은 [ 에반게리온 ] 기반의 메카물 어장으로, 시리어스 성격의 스토리 진행이 주로 이루어지고 있는 디스토피아 SF 성장물 어장입니다. 에반게리온이란 작품이 뭔지 모르실 참치분들을 위해서 저희 어장의 기반되는 작품의 줄거리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세계를 멸망시키기 위해 제3신도쿄시에 찾아오는 정체불명의 적 '사도' 를 막기 위해서 소년 소녀들이 거대한 인조병기 '에반게리온' 에 탑승해 사도를 물리치기 위해 나서는 이야기입니다. 성장물 어장인 만큼 저희 어장의 스토리 진행은 캐릭터들의 정신적인 부분, 심리적인 부분에 초점을 두고 진행되고 있으며, 당연하지만 메인 스토리는 사도와의 전투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희 어장에선 스토리 진행이 거의 매일 이루어지고 있으며, 참치분들의 현생이 끝났거나 막 끝나셨을 시점인 늦은 밤부터 자정무렵까지 항상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 에피소드는 쉬는 날을 제외하고 에필로그 진행 포함해서 8~10일동안 진행되며, 이중 전투 진행의 경우 해당 진행은 2~3일을 잡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연하지만 1주일 내내 스토리 진행이 이루어지고 있지는 않으며, 중간중간 쉬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또 스토리 정비와 레스주 및 레스캐의 멘탈 복지(...)를 목적으로, 저희 어장은 한 에피소드를 마칠 때마다 진행을 쉬고 며칠간 일상 이벤트를 열고 있습니다. 당연하지만 일상 이벤트는 스토리 진행보다는 덜 시리어스한 분위기로 진행되고 있으며, 그렇게 진행하고자 합니다. 그렇기에 만약에 크로스오버가 진행될 경우, 저희 어장의 극시리적인 분위기는 많이 누그러진 채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스레 스토리 진행의 1/4 인 페이즈1이 끝나가고 있는 지금, 저희 어장의 스토리가 돌이킬수 없을 정도로 극시리적인 분위기로 치닫지 않은 바로 지금이 크로스오버 이벤트를 구하기에 적정기이지 않은가 싶어 이렇게 크로스오버 상의스레를 갱신하게 되었습니다. 메카물 장르 특성상 과연 본 어장이 한달 아니 일주일을 넘길 수 있을지 어장을 준비하는 내내 걱정되고 또 걱정되었습니다만, 레스주 여러분들의 꾸준한 성원에 힘입어 저희 어장은 이제 개장 1달째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여기까지 함께해주신 본 어장의 레스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리고자 합니다. 본 어장 [ 붉은 바다를 위해 ] 와의 크로스오버에 관심이 있는 참치분께선 언제든지 이 레스에 앵커를 달아 저희 스레를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지다 못해 추워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감기 조심 또 조심하시고, 코로나는 더더욱 조심하시고 모쪼록 편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 붉은 바다를 위해 ] 어장의 스레주, RedCap 이었습니다!
+ >>461 레스에 잠시 이어 적자면, 만약에 크로스오버가 이루어 진다면 저희 어장은 11월 14~16일에 시작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저희 어장이 새벽 진행이 매우 잦은 어장인지라(...) 바로 스토리를 끝내고 정시에 옮겨가기가 어렵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리고자 하는 바램입니다.
Q 크로스오버는 어떤 방식으로 하시려고 생각하고 있으신가요? A 일단 저 레캡이 크로스오버 기념 일상이벤트와 크로스오버 진행을 준비해 올 예정입니다. 아무튼 저 레캡이 뭔가를 준비해옵니다. 크오 진행이 몇번 진행될지는 봐야 알겠습니다만 만약 여러분 스레 측에서도 크로스오버 진행을 준비중이실 경우 저희측 크오 진행은 예정 횟수보다 줄어들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Q 크오 기간은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로 생각하고 계시신가요? A 기간은 시작 일자로부터 정확히 1주 정도로 생각해놓고 있습니다. 스레 스케쥴상 1주일보다 더 길게 진행하기가 어렵습니다.
Q 저희 스레는 극시리 성장스레인 붉은바다 어장과 분위기가 정말 많이 다른데 어떡하면 좋나요? A 극시리 분위기로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니 정말로 마음 놓고 오셔도 됩니다.
Q 지금 님들 스레 극시리 진행중이신거 다 보이는데 거짓말하시는거 아니죠?? A 진짜로 크로스오버는 일상적인 분위기로 진행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Q 기반스레이신데 스토리 조율은 어떻게 하실 생각이신가요? A 저희 쪽이 아닌 여러분 스레쪽 스토리와 설정에 최대한 맞춰서 조율하고자 합니다.
Good-Evening 입니다. 참치여러분. 모두 편안한 목요일 저녁 보내고 계시신가요? [ 붉은 바다를 위해 ] 어장 스레주 RedCap 줄여서 레캡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름방학을 맞아 저희 붉은바다 어장에서 크로스오버를 구해보기 위해 다시 한번 어장을 인양해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희 어장에 대해 소개하자면... 저희 어장은 에반게리온 기반인 진행 요소가 포함된 성장 스레로, 기후 변화로 인해 대부분의 생물이 멸종된 2015년의 일본에서 소소히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과 어른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소수정예 치유물(아님) 어장입니다. 본래 진행이 거의 매일 진행되는 어장이었습니다만 캡틴의 상황과 상태가 많이 안좋아진지라(...) 평일이나 주말 중에 천천히 처리하는 슬로우진행으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대체로 느긋하게 진행되고 있는 기조입니다만 처리레스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해 판정하고 있기에 판정 레스들이 대체로 분량이 꽤 되는 편입니다.
이번에 두번째로 크로스오버를 구해보는 거지만 과연 구해질 수 있을지 이 레스를 작성하면서도 많이 떨리고 그런 것 같네요... 만약에 저희 어장과 함께 크오하실 레스주분이나 캡틴분께서 계시다면 여기 크오 어장이나 붉은바다 본어장, 혹은 익명 설문지에 글을 남겨주시면 바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장기스레 진행도 처음이고 크로스오버 진행은 더더욱 처음이라 다소 어벙한 캡틴입니다만 부디 잘 부탁 드립니다. (@@)💦
[ 붉은 바다를 위해 ] 어장에서는 함께 크로스오버 하실 레스주분들과 캡틴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참, >>472 레스에 중요한 것을 빠트려서 추가하자면... 크로스오버 기간은 8월 중 1주일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1주일에서 더 늘어나도 좋고 최대 열흘 가량도 문제 없습니다만, 8월 이후(9월~)에 크오를 잡는 것은 죄송하지만 어려울 것 같단 점 미리 공지해놓고자 합니다. 중요한 점을 빠트리고 올려 죄송합니다. 💦
● What. 영웅서가 2는 전작 영웅서가 1에서 10년 이상의 시간이 지난 후, 이전 스토리 라인에서 적게 언급되었던 헌터 사이드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2016년 북한에서 열린 게이트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 다발적으로 문제가 발생하였고 그에 따라 극한에 몰렸던 인류가 특별한 힘. 의념意念이라는 힘을 통해 게이트에 반격하게 되면서 현재에 다달라 여전히 전쟁중인 듯 보이지만 아슬아슬한 전쟁을 이어갈 수 있는 정도의 상황임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 영웅서가 2의 크로스오버의 장점 영웅서가 2의 배경은 게이트 아포칼립스 현대판타지입니다. 물론 1세대와 2세대로 대표되는 트루 아포칼립스물에서 벗어난 약 아포칼립스물이지만 여전히 게이트라는 설정이 존재하는 한 영웅서가의 세계는 평화로울 수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 여러분이 어장에 참여하시더라도 '어느 게이트에서 나타난 우호적인 인원들'이라는 설정으로 여러분과의 분쟁 요소를 최소화할 수 있고, 여러분이 즐기는 데에 문제가 없도록 다듬는 것 역시 어렵지 않습니다.
● 현재의 스토리 크로스오버를 하게 된다면 현재 레스주들이 겪고 있는 스토리 이벤트인 '대운동회'에 영향을 받게 될 것입니다. 서로 이야기도 하고 운동회 특유의 분위기도 즐겨보고, 엄멈머 저기 애들은 저런걸로 사람을 패도 살아남는데 하더니 그대로 맞고 메딕을 부르짖는 현대판타지스런 장면도 구경할 수 있고,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크오를 하고 싶으시다면? 언제든 저희 어장에 찾아와 제가 아닌 레스주들과 합의를 보셔도 되고, 아니면 웹박수에 문의 주시면 제가 이야기를 해드리는 식으로 진행하게 될 것 같습니다.
모쪼록. 이번 들어 처음 구하게 되는 크로스오버입니다. 하지만 여름의 분위기에 맞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편히 즐길 수 있는 어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단 말씀을 드리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기호 1번 영웅서가! 대빵참치를 믿어주십쇼!!!
>>475 불타는 금요일에 삼중크오라는 좋은 제안을 해주신 김캡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시신가요? 삼중 크오에 대해선 어느정도 할 수 있는 여력이 있기 때문에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능할것 같다는 말씀 드리고자 어장을 갱신하게 되었습니다. 크로스오버에 대한 제 의견은 말씀드리자면 좀 길어질 것 같은데 정말 죄송하게도 제 현생이 아직 끝나지 않은지라, 실례하지만 12시 이후에 논의어장을 갱신하러 찾아와도 괜찮을까요?
크로스오버를 하게 될 경우 상당수 레스주들이 멀티 여부를 들키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피 우회 등을 통해 정체를 감추거나 특정 이름으로만 참여한다고 해도 대부분의 경우 크오 진행 과정에서 자연스레 정체가 밝혀지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니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제가 누구인지에 대해 밝히는 것으로 본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영웅서가2 어장 초창기에 AT필드 문제로 인해 제명된 이가사키 미하루 오너 미이주입니다.
당시 참여중이셨던 누마키 류코주께서 분쟁 어장(situplay>1596241306>250)에 AT필드 문제를 제기해 주셨고, 분쟁 어장에서의 일련의 과정을 거쳐 저 미이주는 영서 캡틴의 결정에 따라 영웅서가2 어장에서 제명 처리(situplay>1596301070>135)되었습니다. 영웅서가2 어장에서 제명될 당시 저는 [ 붉은 바다를 위해 ] 어장의 개장을 준비중이었고, 당시 분쟁과 실제 현생 신변문제(situplay>1596281088>123, situplay>1596281088>127)로 인해 개장 과정에서 큰 문제가 생겨 어장 개장에 큰 어려움이 생겼습니다만... 어찌저찌 저는 문제를 해결하고 붉은 바다 어장을 무사히 개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제 신변의 위험이 많이 사라지고 어장이 어찌저찌 순항되어 가고 해가 2022년으로 넘어가고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못다한 말 어장에서 우연히 다시 뵙게 된 영서 캡틴께서는 다시 제가 돌아와도 된다 말씀해주셨으며, 토의 어장에 저에 대한 복귀 문제를 의논하기 위해 올려주셨습니다. 문제를 일으키고 제명되어 나가게 된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기회를 주시고 레스주 여러분들의 의견을 모아주신 것에 대해서 저 미이주는 영서 캡틴께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 이름으로라도 돌아와도 좋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 복귀 투표 결과는 어떻게 되었나요?
찬성3 반대2 기권7, 이중 기권표의 상당수가 반대표로 바뀌었다고 들었습니다. 이는 영웅서가2 본어장에서 캡틴께서 직접 말씀해주신 내용(situplay>1596582065>247, situplay>1596582065>292)이니 거짓말이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이미 있는 찬성표도 반대로 바뀐 상황에, 레스주 여러분들 모두가 반대 의견을 모아주신 상황에서 제 처분이 어떻게 될지에 대해선, 기권표가 대부분 나오게 된 시점에서 저는 이미 짐작하고 있었습니다. 기권표는 결코 기권이 될 수 없습니다. 레스주 여러분들께서 기권표를 주시며 하신 말씀들로 저는 짐작할 필요도 없이 알 수 있었습니다. 기권표는 사실상 반대표나 다름이 없었단 것을요. 복귀 투표는 무산되었으며, 저는 어떠한 이름으로든 영웅서가2에 돌아오거나 얼굴을 비출 수 없게 되었습니다.
만일 제가 일개 레스주이기만 하였다면 제가 이 크로스오버 기간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일체 접속하지 않기만 하면 끝날 문제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일개 레스주가 아닌 캡틴이고, 현 크로스오버 논의에 대표로 논의하기 위해 나오게 된 사람입니다. 일개 레스주가 아닌 캡틴이기 때문에, 저는 이 문제에서 결코 저 혼자 발을 빼고 나오는 것으로 끝낼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지금부터 제가 말씀드릴 내용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여러분들 모두 능히 짐작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쓸데없는 이야긴 이만 줄이고 본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삼중 크로스오버는 저희 붉은바다 어장의 경우 얼마든지 진행이 가능하며 크로스오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단, 영웅서가2 어장이 포함되지 않은 삼중 크로스오버일 경우에만 저희 붉은바다 어장은 삼중 크로스오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저 RedCap 개인의 독단적 결정이 아닌, 7월 3일 영웅서가2 어장의 토의장에서 진행된 이가사키 미하루 복귀 투표 (situplay>1596307070>814) 결과에 따라 결정된 내용입니다.
이미 투표 진행 당시 복귀 투표로 인해 이루어질 어떠한 분쟁도 허가하지 않으시겠다고 영웅서가 캡틴께서 단언하신 바 있기에, 영웅서가 레스주 여러분들 모두의 의견이 반영된 복귀 투표 결과에 대해 저 '미이주' 는 어떠한 이의도 제기하지 않고 받아들이겠으며, 영웅서가2 어장이 포함된 크로스오버에 저는 미이주가 아닌 어떠한 이름으로든 크오에 참여하거나 모습을 드러내지 않겠습니다. 관전자 여러분들과 다른 레스주분들도 모두, 부디 투표 결과에 따라주시어 지금의 결정에 대해 어떠한 이의나 뒷이야기도 꺼내주지 말아주시기를 간곡히 기원하겠습니다.
어장의 순항을 위해 더 나은 선택과 결정을 해주신 영웅서가 레스주 여러분들 모두와, 영서 캡틴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한편으로 크로스오버 이벤트에 대해 크게 기대하고 계셨을 영웅서가와 무림비사 레스주 여러분들, 그리고 저희 붉은바다 레스주 여러분들과 관전러 여러분들께 진심어린 사죄의 말씀 올리고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무엇보다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할 캡틴의 위치에서 AT필드라는 불미스러운 일로 분위기를 흐리고 논란을 일으키게 되어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또한 저 하나로 인해 고대하던 크로스오버에 참여하기 어렵게 되신 레스주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숙여 사죄드리겠습니다. 모든 것이 제 경솔한 언행으로 인해 빚어진 문제이기에, 저는 여러분 모두에게 비난을 받아도 마땅합니다.
>>486 10~11일이면 준비기간이 좀 빠듯하긴 한데 어떻게 기간에 맞춰 준비할수는 있을 것 같군요....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럼 일단 본격적인 논의는 내일 하는 걸로 알아두고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혹시 크로스오버 어장 제목에 대해 생각해두고 계신게 있다면 여기 어장에 얼마든지 적어주셔도 괜찮습니다. (@@)✨
>>488 혹시 진행이 필요할까 싶어 미리 관련 진행 시나리오 짜놓고 있었는데 알겠습니다. (@@)✨ 붉은 바다의 비사라니 양쪽 어장이름에서 적절하게 잘 따온 것같은 이름인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크로스오버 제목은 거기서 짤막하게 더 줄여서 적해비사赤海秘史 로 하는것도 괜찮을 듯 싶은데 어떠신가요?
홍홍홍...평범한(?) 자연을...보여주고 싶은거에용... 크오 날짜는 목요일부터 일주일로 하는거 어떠세용?? 그리고 만약에, 정말 만약에 진행을 할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니까 진행도 아예 배제하고 있지는 않아용! 제가 지금 막 알바가 끝나가지고 아마 좀 늦게 답을 할 것 같아용 ㅠㅠㅠㅠㅠ
>>494 목요일부터 해서 1주일이면 11일부터 시작하는 것이겠군요. 저희는 괜찮습니다. (@@) 이번 크로스오버는 저희 어장의 경우 정사 편입은 어려울 것 같아 크오가 진행된다면 찰나의 꿈으로 처리하게 될 것 같은데 무림비사 쪽에서는 어떻게 될지 싶네요. 만약에 무림캡께서도 진행이 가능하게 되신다면 저희 쪽에서도 어떻게 레스주분들을 위해 어떻게 진행을 준비해 오도록 하겠습니다. 당연하지만 끼에엑 하실만한 건 안 나올테니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희 진행에선 거대로봇은 나올지라도 징그러운 건 안 나옵니다...(@@)💦
하늘이 열리고 푸르른 바다에 몸을 누인다 있을 리 없는 생명을 바라보며 서서히, 서서히 가라앉는다 찰나의 평온은 그 어떤 시간보다 달콤하니
이것은 신비하고 기이한 꿈에 떨어진 아이들의 이야기이다
붉은 바다를 위해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B6%89%EC%9D%80%20%EB%B0%94%EB%8B%A4%EB%A5%BC%20%EC%9C%84%ED%95%B4 무림비사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500 아래 유튜브 링크란에 이 링크만 추가되면 될 것 같습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JNeNWi1QjAU
이유는 3가지인데 1번째는 우선 모카고 참치쪽에선 크로스오버를 그다지 하고 싶어하지 않는 이들이 적지 않거든요. 지금껏 투표를 2번 하고 그냥 순수하게 의견을 받았을때 굳이 하고 싶진 않다라는 느낌이 절반 이상이 넘었고요. 그렇기에 저도 한때는 크로스오버를 추진하긴 했는데 지금은 굳이..? 라는 느낌이 조금 크거든요.
2번째는 세계관을 묶기가 조금 어렵다는 판단이 들거든요. 아야카미는 저도 한번씩 관전해서 흥미롭다고는 느끼는데 일단 모카고의 무대인 인첨공에 있는 캐릭터들은 모두 국가기밀이에요. 그래서 사실상 밖으로 나갈 수 없어요. 초능력 기술로 국가끼리 경쟁중이라는 설정이기에 외국인이 들어올수도 없어요. 가끔 외부인을 받는 시기도 있는데 그렇다고 해도 외국인은 예외거든요. 이전에 우마무스메는 인간이 아닌 또 다른 존재니까 데이터 측정 및 관찰을 명분으로 어떻게 엮는 쪽으로 조율을 하려 했었는데 아야카미는 거기까진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3번째가 가장 큰 이유인데 저희 모카고 스토리가 초기가 아니라 슬슬 챕터3이자 클라이맥스 파트로 진입하려는 시기인만큼 크로스오버를 한다면 모든 스토리가 끝난 후로 하려고 생각중이에요. 적어도 현 시점에선 크로스오버보단 모카고 내부에 집중하고 다 끝난 후에 원하는 이들끼리 마지막으로 크로스오버 즐기고 그럴까 생각중이랍니다.
현재는 제쪽에선 크로스오버는 조금 힘들것 같다는 말 전할게요. 긍정적으로 생각중이신 것 같고 기대하는 분도 계시는것 같은데 이리 말을 남기게 되어서 죄송해요!
신세기 아야카미 캡틴입니다. 바쁘실 와중에도 신경써서 크로스오버 어장에 입장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또한 아무래도 크로스오버를 과연 현 시점에 할 수 있을지 그 여부부터 논의하는 입장이다 보니 모카고 등 크로스오버 대상 어장의 이야기를 꺼내려면 아직 시기상조입니다만 ( ... ) , 모카고의 입장은 잘 확인했고 그 점 참고하여 논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별개로 클라이맥스 진입 미리 축하드리고 예쁜 엔딩 볼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입장을 밝히고 저는 이만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