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5846475> ☆☆☆☆스레 사전 조사 스레☆☆☆☆ :: 1001

익명의 참치 씨

2016-02-19 10:47:55 - 2018-11-12 21:27:01

0 (38E+38)

2016-02-19 (불탄다..!) 10:47:55

본 스레는 스레 세우기 전 상황극판의 수요조사와 설정 토의를 위해 세워졌습니다.

* 어떤 스레를 세우고 싶은데 수요가 얼마나 될 지 궁금한 예비 스레주
* 준비중인 스레의 일부 설정에 대한 의견을 구하고 싶은 경우
* 한 스레가 하고싶어서 스레 준비하는 사람이 있나 물어볼때
* 기타 이 스레가 필요한 다른 여러가지 상황들

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친목이 일어날지는 모르겠으나 당연하게도 친목은 금지됩니다.

이상, 설명 끝! 마음껏 사용해주세요!

788 이름 없음 (5750015E+5)

2018-06-29 (불탄다..!) 10:53:58

너무 오랜만이라 여러가지로 잘 모르겠긴한데 단문 위주로 어장을 낸다면 관심있을 사람 있을까. 가볍게 가볍게 힐링하자는 취지로 세울 것 같아.

789 이름 없음 (0131812E+5)

2018-06-29 (불탄다..!) 11:03:17

>>788 단문 위주 좋지..편안하게..

790 이름 없음 (5750015E+5)

2018-06-29 (불탄다..!) 11:06:28

>>789 지를까. 하나 세우는데 돈 드는 것도 아닌데!

791 이름 없음 (5750015E+5)

2018-06-29 (불탄다..!) 11:23:17

>>788 에 추가해서! 현재 다른 어장에 참가하고 있는 캐릭터들도 가볍게 드나들 수 있다면 어떨까 싶어.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과거엔 크로스오버 같은 것도 했었잖아?

792 이름 없음◆W9colBurpk (111505E+57)

2018-06-30 (파란날) 10:26:44

>>783
수요조사에 응해준 7분 감사드립니다! 수요조사 참여인원이 10명 이상이 되면 개장이 확정되며 세계관이 공개되니 많은 참여바랍니다. 개장이 확정되면 수요조사가 끝나는대로 준비 및 시트스레를 세울 예정입니다.

부레주도 아직 구하고 있습니다! 수요조사 참여인원이 많아도 스탭이 없으면 스레개장이 무산이 되니 관심 있는 분들은 맡고 싶은 분야와 함께 말씀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793 이름 없음◆W9colBurpk (111505E+57)

2018-06-30 (파란날) 10:27:51

794 이름 없음 (9843033E+6)

2018-06-30 (파란날) 13:10:30

>>792 나는 부레주를 구하는 걸 처음봐서 그런데 디자인 스텝은 보통 어떤 일을 하는거야? 본스레 기대하고있어UU

795 이름 없음◆W9colBurpk (111505E+57)

2018-06-30 (파란날) 13:29:33

>>794 응원 감사합니다! 디자인 스탭은 주로 홈페이지와 홍보지, 맵, 로고, 일정표, 합발폼, 챕터카드, 마스코트 등등을 디자인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디자인 스탭이 혼자 맡기 힘든 부분은 캡틴과 나눠서 맡기도 합니다. 상판 시스템상 필요없는 영역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뛰는 스레가 떼깔나면 기분이 좋잖아요(...) 1기 때는 디자인 스탭이 구해지지 않아 캡틴이 맡아서 했습니다. 아무래도 캡틴이 디자인쪽 전공과는 거리가 멀다보니 만약에 지원하는 분이 있다면 저보다 잘 아는 분이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796 이름 없음◆W9colBurpk (2893138E+5)

2018-07-01 (내일 월요일) 15:37:12

수요조사 10명 참가 감사합니다! 세계관이 선공개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수요조사 참여 인원이 많아질수록 선공개되는 정보가 많아지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s://www.evernote.com/shard/s450/sh/114637fd-b0e5-40a9-8ab9-12c5b08461e4/f2048e9d14fccc32038e31caa9e124a2

부레주 지원은 계속 받고 있습니다. 수요조사가 끝나기 전까지 부레주를 못구하면 스레개장이 무기한 동결되니 관심있는 분들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797 이름 없음◆W9colBurpk (9600437E+4)

2018-07-02 (모두 수고..) 13:06:16

장르가 추리다 보니까 판타지나 전투 위주 스레보다 미적지근하고 재미 면에서 떨어지지 않나요?>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을 위해 1기때 러너들 반응을 슬쩍 훔쳐왔습니다! 혹시 몰라 러너 이름들과 스포될만한 부분들을 다 지우고 가져왔습니다. 사실 멘탈깨지는 건 저것보다 더 많은데 앞부분까지 캡쳐했다간 칸이 안남을 것 같아서...

범인을 찾는 과정과 조사에서 흑막을 마주칠 때 느낄 수 있는 스릴과 긴박감은 다른 스레 못지않게 재밌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챕터 하나하나가 다 캐릭터들만의 이야기로 채워지니 캐어필의 시간과 캐릭터들 중점의 스토리 진행이 가능한 것도 장점입니다. 2기, 장야면 때는 더욱 발전하여 러너분들께 더 재밌고 반전있는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수요조사는 여전히 받고 있습니다! 이제 수요조사가 끝날 때까지 사흘 정도 남았으니 스레에 관심있는 분들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부레주도 아직 구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말씀해주세요!

798 이름 없음 (4292176E+5)

2018-07-02 (모두 수고..) 15:32:54

>>783
조사 스탭과 진행 및 잡일 스탭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799 이름 없음◆W9colBurpk (8418939E+5)

2018-07-02 (모두 수고..) 16:00:23

>>798 조사 스탭은 조사시트 만드는 일과 조사진행을 도맡아서 합니다. 이번에는 구글스프레드를 사용해서 조사시트를 만들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구글스프레드를 사용할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물론 조사시트를 혼자 다 쓰는 건 아니고 캡틴과 다른 부레주들과도 나눠서 씁니다. 혼자 쓰는 양이 많을 뿐..(...)

진행 및 잡일 스텝은 말그대로 잡일을 도맡아서 하는 스텝으로, 스레에 상주해있으면서 스레 분위기를 관리하고 진행을 조별로 나눠서 할 때 캡틴이 맡은 조 외에 다른 조의 진행을 맡는 역할을 합니다. 가끔 일손이 부족한 분야에 도움도 주기도 하는 역할이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스레에 투자할 시간이 많은 분을 선호합니다.

이렇게 나눠져 있긴 하지만 거의 밀접한 분야라 필요할 때 서로의 일을 땜빵해주고 그럽니다... 기술적으로 뭔가를 잘하기보다는 엔딩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같이 스레를 이끌어주면서 성실한 태도를 보이는 부레주들이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800 이름 없음◆W9colBurpk (5556721E+5)

2018-07-02 (모두 수고..) 17:38:41

수요조사에 응해주신 12분 감사드립니다! 조사인원이 16명을 넘으면 시스템과 팁을 선공개하겠습니다!:)

801 이름 없음 (8670864E+5)

2018-07-02 (모두 수고..) 17:53:10

열심히인것은 좋은데 시스템과 팁까지 여기에 쓰는 것보다는 임시스레를 만드는게 낫다고 봐.
일단 여긴 수요조사스레니까.

802 이름 없음◆W9colBurpk (8418939E+5)

2018-07-02 (모두 수고..) 17:58:38

>>801 네! 아무래도 여기는 많은 분들이 쓰는 곳이니까 그 부분을 유의해야겠네요. 그러면 부레주가 구해지는대로 임시스레를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충고 감사합니다!:)

803 이름 없음 (6332538E+5)

2018-07-03 (FIRE!) 19:07:31

갱신!

804 이름 없음◆W9colBurpk (6934686E+4)

2018-07-05 (거의 끝나감) 14:56:01

>>783의 수요조사가 오늘까지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수요조사 참여부탁드려요!

부레주도 오늘까지 구하고 있습니다! 일은 어차피 캡틴이 제일 많이 하기 때문에 괜히 부레주 신청했다가 부려먹히면 어쩌지ㅜㅜ 이런 걱정은 접어두셔도 괜찮습니다:) 부레주를 하면 좋은 점이....본인캐를 mpc로 굴릴 수 있고 흑막이나 추리 관련으로 본인의 의견이 회의 때 반영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모두가 모르는 최종흑막을 알 수 있는 방법이 두 가지가 있는데 총괄진이 되거나 본인캐를 최종흑막 신청해서 붙는 방법이 있습니다! 남들이 모르는 걸 알 수 있는 기회! 쉽게 찾아오지 않습니다!

오늘 안에 부레주 지원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스레개장은 무기한으로 미뤄지게 됩니다ㅠ.ㅠ 관심있는 분은 말씀해주세요!

805 이름 없음 (5861029E+4)

2018-07-05 (거의 끝나감) 15:32:33

미안한데 >>804 너참치, 임시스레 세워서 거기다가 하면 안되니? 여긴 수요조사 스레야.

806 이름 없음 (4066088E+4)

2018-07-05 (거의 끝나감) 15:48:59

>>805 나도 동감. 스레주 하려는 이가 자기 스레 애정하고 관심 많이 가지는 것은 알겠는데 여긴 앨리스의 마지막 봄 전용 스레가 아니라는 거 알아줬으면 좋겠어. 여기선 수요조사나 하고 스탭을 구할거면 임시스레를 파서 따로 구했으면 해.
솔직히 말하면 굳이 7명이 반응했다 10명이 반응했다 12명이 반응했다 스샷을 올리는 이유도 잘 모르겠어. 16명이 넘으면 시스템과 팁을 선공개 한다고? 그것을 굳이 수요조사 스레에서 말할 이유가 있을까?

807 이름 없음 (029037E+44)

2018-07-05 (거의 끝나감) 16:03:18

>>804 솔직히 부레주가 없다면 스레 세우는게 무기한 연기된다는건 처음부터 얘기를 했으면 좋았을거 같다.

808 이름 없음 (029037E+44)

2018-07-05 (거의 끝나감) 16:03:52

아 이건 얘길 했었네;

809 이름 없음◆W9colBurpk (8633185E+5)

2018-07-05 (거의 끝나감) 16:16:00

사과문 작성중입니다. 되도록 빨리 써올테니 잠깐만 시간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10 이름 없음 (1452823E+5)

2018-07-05 (거의 끝나감) 16:23:06

>>809 열정은 좋다고 봐. 사과문까지 쓸 일은 아닌 것 같은데....

811 이름 없음◆W9colBurpk (8633185E+5)

2018-07-05 (거의 끝나감) 16:29:32

예비 장야면 캡틴입니다. 이번 일로 참치분들에게 민폐를 끼치게 되어 죄송합니다. 기획한 스레가 제 혼자서 만들기는 어려운 규모이고, 그것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던 터라 임시스레를 세우기 망설여져서 사전조사 스레를 사용했는데 혼자 사용하는 스레가 아니다보니 여러분께 불편함을 끼치게 되었습니다. 임시스레 건은 오늘 조사폼이 닫히는대로 생성하려고 했었는데 마지막까지 경솔하게 행동한 점에 대해 송구할 따름입니다. 저 때문에 사전조사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을 겪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번 일로 잘못된 홍보방식에 대해 깊게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신중하게 행동하겠습니다. 미처 깨닫지 못한 부분에 대해 지적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저로 인해 기분이 상한 부분에 대해서는 면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일에 대한 책임과 반성의 의미로 자숙의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더 저로 하여금 불쾌함과 거북스러움을 느꼈을 상판러분들께 사죄드립니다.

812 이름 없음 (4066088E+4)

2018-07-05 (거의 끝나감) 16:38:51

>>811 책임과 자숙의 시간을 가질 필요의 일은 아니라고 봐. 열정도 좋고 다 좋지만, 그냥 다음부터 주의를 하면 되는데 굳이 자숙의 시간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봐. 너무 그러지 않았으면 해. 참치야.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는 법이잖아? 그렇게 고개를 너무 숙일 필요는 없어.

813 이름 없음 (5861029E+4)

2018-07-05 (거의 끝나감) 16:42:24

>>805인데 굳이 사과문까지 들으려고 쓴건 아냐. 그냥 도배느낌이 좀 나서 말한 것 뿐임. 여기가 뭐 파랑새도 아니고 한번 경고로 알아들어서 죄송하다고 쓰면 그걸로 된거야, 굳이 사과문 쓰고 그럴 필요까진 없음ㅋㅋㅋ

814 이름 없음 (1452823E+5)

2018-07-05 (거의 끝나감) 16:42:43

>>811 그렇게까지 잘못한 거 아냐 참치야. 너무 마음쓰지 말고!
나 부레주 관심 있어. 임시스레 세워지면 거기에서 이야기 나누자 예비 캡틴!

815 이름 없음 (6645379E+6)

2018-07-06 (불탄다..!) 21:42:38

그렇게,세라 대륙의 파워 랭킹 4위인 카페라떼 산타페는 알 수 없는 힘에 의하여 쓰러졌다. 그녀의 모습을 보니,그녀는 전치 7주는 나올 것 같은 부상을 입고 보기만 해도 불쌍하게 쓰러져 있었다.

"아니,저기요. 지금 나레이션 하시는 스레주님? 제가 이 동네 파워 랭킹에서 4위에요. 4위면 동메달도 못받는 순위긴 하지만 나름대로 제가 강자인데 이렇게 한번에 쓰러진다니 말이 됩니까?"

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스레 진행하려면 당신이 좀 쓰러져줘야 진행이 된다니까요?
아니,애초에 내가 만든 캐릭터인데 내가 왜 이러고 있는거지. 그냥 완결형으로 쓰러트리면 되는데. (「산타페 가문 가주」카페라떼 산타페 : 와 저 양심 없는 놈 보소)

"스레주? 나는 파워 랭킹 5위고 이 스레 설정상 황태자인데,나도 본스레 가서도 이렇게 가차없이 쓰러집니까?!
나도 가오 좀 살아야하지 않겠슴까! 본스레 가서는 저 밀어주실거 확실하죠?!"

어 음,너는 그냥 잘생긴걸로 만족하지 그러냐? 너도 푸쉬해주긴 좀 힘들겠다. ( 「세라 제국 황태자」진저에일 세라 : 야이 나쁜놈아! 이럴줄 알았으면 나 여기 출연 안했어!!!)

"크흠,안녕하십니까. 스레주님. 이 스레 파워 랭킹 3위인 블랙드래곤 로드라고 합니다. 저는 스레 설정상 최강의 화력을 가졌다는데...
저는 출연까진 바라지 않겠습니다. 그래도 본스레에 등장은 하겠죠?"

글쎄요,당신이 나올때까지 이 스레가 진행될지는 모르겠는데요? (「블랙드래곤 로드」버드와이저 : 빌어먹을!)

"나도 스레 파워 랭킹 2위인데 솔직히 3위랑 2위는 클라쓰가 다르잖아. 알지? 언니? 언니 이쁜 여자애 좋아하잖아앙♥"

내가 만든 캐릭터를 내가 빨면 그건 근친이잖아! 이것도 기각! (「아크메이지」 : 야! 너 백합물 좋아한다며?!)

"...1위잖아요. 누나."

많이 불쌍하긴 한데 그래도 어쩌겠냐. 힘내라. (「마계의 군주」바알 : ...)

"아니,우리들 이렇게 털어놓고 밀어줄 애들이 누굽니까 대체?!"

"맞아! 우리도 인권이 있다!"

"용권도 추가요."

"이럴거면 우리들 왜 만든건데?!"

"...누님 이렇게 빌겠습니다."

너희는 너희가 꼴리고 이쁘고 멋있어서 태어난줄 아느냐.
모니터 밖에 있는 분들에게 감사해라,저분들이 아니었으면 너희는 태어나지도 못했다.

그거야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하하하.
레스주 여러분들을 밀어주기 위해서가 아니겠습니까?!

자. 신나는 본격 B급 지향 쌈마이 단문 스타일리쉬액션 스레!

「산타페 가문 사람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너무 시대를 앞서간 오프닝같긴 하네요. 스레주가 이렇게 등장하는건 처음이죠?

"알면 좀 평범하게 스레 세우라고!"

"맞아! 나도 멋진 꽃미남 NPC로 등장해서 여심 좀 후리고 싶단 말야!"

"드래곤이 이렇게 허접하게 나오는 스레가 어디있습니까!"

"본스레 가서 두고 보자!"

"...레스주 여러분들,캐릭터 뚝배기 조심하십쇼."

816 이름 없음 (6645379E+6)

2018-07-06 (불탄다..!) 21:45:32

>>778 >>779 에서 얘기 나왔던 스타일리쉬 액션 스레 말인데,조금 쌈마이하고 코믹한 분위기로 갈거면 한번 제대로 해보자는 생각을 했거든.

(솔직히 말해서 다른 스레 하다가 서브로 올 사람이 많을거 같고,이미 진지한 스레는 엄청나게 많으니 정신줄 놓고 시원하게 돌릴 수 있는 스레가 낫지 않을까 싶거든.)

그래서 아예 이렇게 코믹한 분위기의 스레가 되면 어떨까 싶은데,혹시 이런 분위기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을까?

...조금 진지하게 썼을땐 관심 있던 사람이 딱 한명이었기도 해서,차라리 정신줄 반쯤 놓은 이런 개그 분위기가 좀 더 나을거 같기더 하고.

817 이름 없음 (6645379E+6)

2018-07-06 (불탄다..!) 21:46:58

그리고 별로 관심있는 사람은 없을거 같지만. 원랜 울페르 가문 사람들 이야기...가 제목이 될 예정었는데,개인적 취향으로 가문 이름은 울페르 가문에서 산타페 가문으로 바뀌었어. 잘못 쓴건 아니야!

818 이름 없음 (431713E+56)

2018-07-06 (불탄다..!) 21:47:21

>>815
헉 나 가고싶다!!!

819 이름 없음 (6645379E+6)

2018-07-06 (불탄다..!) 23:10:27

>>818 땡큐!
...근데 더 없나? 없으면 솔직히 스레 세우기는 조금 힘든데

820 이름 없음 (1572642E+5)

2018-07-06 (불탄다..!) 23:12:12

>>815 개그+막장 나도 좋아하는데. 흐흐

821 이름 없음 (9756403E+5)

2018-07-07 (파란날) 17:52:10

요괴

그것은, 동물이나 식물, 사물이 오랜 세월동안 자연의 정기를 받아 탄생한 존재.

인간이 이 땅에 자리를 잡은 순간부터 오랜 세월동안 요괴들은 인간들과 공존하고, 때로는 적대하며 함께 긴 세월을 지내왔다.

그러나 21세기가 시작된지도 20년이 지나, 사람들의 기억속에선 요괴의 존재는 지워져버렸다.

요괴들은 모두 모습을 감췄고 눈부신 과학의 발전은 사람들로 하여금 풍요로운 문명속에서 살도록 했다.

그런 평온하고 별다를것 없는 생활속에서도, 현대 과학으론 증명할 수 없는 이상현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사람이 돌연 실종되고, 정체불명의 생물들을 봤다는 유언비어들이 떠돌기 시작했을때, 먼 옛날부터 인류의 그림자속에 숨어 각종 불가사의한 일들을 해결해 온 집단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사악한 요괴들에게 맞서 인류를 수호하고, 요괴들과 인류의 공존을 꿈꾸며 움직이는 동서고금의 퇴마사들은 기나긴 세월동안 제각각 다른 이름과 모습으로 살아왔고 지금 여기, 또다른 기묘한 소문으로 현대에 모습을 드러낸다.

'요괴 우체통에 편지를 넣으면 요괴 해결 사무소의 퇴마사들이 요괴를 퇴치하기 위해 나타난다...'



보는 바와 같이 좀 독특한 퇴마사 스레를 구상중인데 관심있는 레더가 있을려나?

822 이름 없음 (048397E+46)

2018-07-13 (불탄다..!) 22:30:45

영화 속 주인공들이 모종의 사유로 한 극장 안에 갇히고, 그곳을 탈출하는 내용으로 스레를 내고 싶은데 어떨까?
탈출 성공/실패로 엔딩이 갈리구 만약 성공한다면 1~2주동안 일상 기간이 있을 예정이야. 짧게 구상만 해둔 건데 혹시 관심 있는 사람들 있으면 말해줭

823 이름 없음 (535616E+55)

2018-07-20 (불탄다..!) 13:23:30

상황극판을 한다는 소재로 스레를 세워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거 재밌게 생각하려나?

레스주들이 상황극판에 들어가서 자신이 만든 캐릭터랑 같이 싸운다던가,기타 등등.

824 이름 없음 (4131106E+5)

2018-07-24 (FIRE!) 22:52:29

참치 한 마리가 갱신하고 감

825 이름 없음 (8761793E+5)

2018-07-24 (FIRE!) 23:03:12

[봉인을 해제하시려면 1번을, 해제하지 않으시려면 2번을 눌러주세요. ]
……
[봉인이 해제되셨습니다. 당신의 악마가 해방되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을 눌러주세요.]


악마는 당신이 원하는 건 대부분 이루어드립니다.
그것이 어떤 비도덕적인 요구라 할지라도.


당휴안 기반│계약│시리어스│초능력?│중~단기│ALL│02

※ 당신의 캐릭터 혹은 캐릭터의 친한 이가 사망할 수 있습니다 ※


* 당신의 휴대전화는 안전합니다 기반 리메이크 어장입니다. 이름만 같거나 아예 다른 별종이 나올 예정이기에 전작을 보실 필요는 전혀 없으십니다. 전작을 전혀 몰라도 충분히 돌리실 수 있습니다.
* 페어제가 아닙니다. 인간시트/악마시트를 동시에 받습니다.
* 대체로 형식에 제한은 없지만 진행의 경우 개인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기에 상L식으로 앵커를 달아 진행하게 될 예정입니다. 진행은 중~단문 혹은 초단문을 지향합니다.
* 본 스레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 기준(17)을 준수합니다. 고등학생 이상이신 분들의 참여를 지향합니다.
*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이 레스에 앵커로 Y를 달아주세요.

[봉인을 해제하시겠습니까? ]
[Y/N]

826 이름 없음 (7353602E+6)

2018-07-24 (FIRE!) 23:08:34

>>825 Y

827 이름 없음 (7374368E+6)

2018-07-24 (FIRE!) 23:19:12

>>825
Y Y
Y
Y

828 이름 없음 (5595426E+5)

2018-07-25 (水) 02:21:49

>>825
(싸구려 멤브레인 키보드 세 점이 놓여 있다. 공통점이 있다면, 키보드 세 점 전부 y키가 극단적으로 마모되어 있다는 것과, 왼쪽 쉬프트 키가 꽉 눌려들어가선 좀처럼 빠지질 않는다는 것.)

829 백룡악마 ◆Mx99jvTy/w (5602601E+5)

2018-07-25 (水) 07:41:49

>>825 예전에 그 스레 스레주였던 사람입니다. 벌써 그 스레 세운지 7년? 8년쯤 지났는데...아직도 이렇게 리메이크를 하시려는 분이 계신다는걸 보면 여러 생각이 드네요.

음...예전에 당휴안 스레주였지만 이젠 스레 내용도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결말도 되게 허무하게 냈던거 같고,그땐 진짜 중학생이었으니까 진짜 광기에 넘쳐서 지금 상판이라면 쓸 수 없는 내용 왕창 내보냈다. 그정도만 기억에 남습니다.

사실 당휴안 끝내고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휴안이 처음은 아니지만 단문을 벗어나 중문 장문을 지향하는 스레였는데,그 이후로 제가 즐기던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넘치고 똘끼있는 상황극판이 아니라. 자캐커뮤 비슷하게 변한 것 같아서 이럴줄 알았으면 세우지 말걸 그랬다...하는 생각도 들었고.

스레 몇개 말아먹고 나서는 역시 당휴안은 금손,존잘러들 계셔서 잘 끝낼 수 있었고 나는 별로 한게 없구나 그런 생각도 들었구요.

하지만 당휴안 좋아하시는 분들이 상황극판에서 잊을만하면 계속 리메이크 하겠다는 글을 쓰셔서 정말 내 스레를 재밌게 즐겨주셨구나 하고 고마웠습니다.

음.서론이 길었네요.결론만 말하겠습니다. 당휴안 기반으로 스레를 세우신다는데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구요...멋지게 스레 돌아가길 기원하겠습니다!

830 이름 없음 (3458756E+5)

2018-07-25 (水) 09:02:46

>>825 YYY

831 이름 없음 (0170771E+5)

2018-07-25 (水) 12:46:30

>>829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832 이름 없음 (7786812E+6)

2018-07-25 (水) 15:24:57

꿈이랑 희망이 한 1% 정도 존재하는(?) 현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벌어지는 어느 초능력자 집단의 이야기. 여기서 플레이어 캐릭터들은 전부 초능력자고, 앞서 언급한 초능력자 집단의 일원이 되어서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 여기서 초능력자들은 세계가 망한 이후 발생한 이상 유전자를 타고난 일종의 돌연변이이고, 초자연적이고 강력한 힘을 다루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겐 괴물 취급 받고 멸시당한다는 설정.
기본 틀은 이렇고 시스템적인 면에선 육성 요소도 조금 들어갈 거 같아! 혹시 관심있는 참치 있을까??

지금은 구상 단계에만 있지만 그래도 일단 수요조사 해봐 :3!

833 이름 없음 (3411383E+6)

2018-07-25 (水) 15:26:39

>>832 혹시 만화 파이어 펀치랑 비슷한 세계관이야? 얘기 들어보니 비슷한거 같길래

834 이름 없음 (5355165E+5)

2018-07-25 (水) 15:36:42

>>833 음... 내가 그 만화를 잘 몰라서 뭐라고 확답은 못 해주겠네... 일단은 현대 지구를 배경으로 세계가 망했고, 곳곳에서 초능력자들이 생겨났다는 느낌의 세계관이야!

835 이름 없음 (6308849E+5)

2018-07-25 (水) 19:59:24

>>826-828 >>830
……
[봉인이 해제되기까지 앞으로 9일 남았습니다]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8월 3일에 시트스레로 찾아봡겠습니다.

836 이름 없음 (1463186E+5)

2018-07-25 (水) 20:53:16

>>832
괜찮게 들리는데! 지금 예약 받아?(김칫국)

837 이름 없음 (5355165E+5)

2018-07-25 (水) 21:01:59

>>836 아앗 관심 고마워...! 너참치의 성원에 힘입어 열심히 스레 준비하도록 할게 :333!!

838 이름 없음 (7571998E+5)

2018-08-01 (水) 04:11:22

그런 스레 어떨까? 어반 판타지물인데, 플레이어들이 인간들 사이에 숨어 사는 엄청나게 강한 이종족이고, npc와 적들은 모두 플레이어를 색출해내서 제거하려는 정부의 비밀단체인 스레. 플레이어들이 강력한 보스가 되고, 자신을 토벌하기 위해 찾아오는 npc들을 물리치거나 회피하는 스타일의 스레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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