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4 응원 감사합니다! 디자인 스탭은 주로 홈페이지와 홍보지, 맵, 로고, 일정표, 합발폼, 챕터카드, 마스코트 등등을 디자인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디자인 스탭이 혼자 맡기 힘든 부분은 캡틴과 나눠서 맡기도 합니다. 상판 시스템상 필요없는 영역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뛰는 스레가 떼깔나면 기분이 좋잖아요(...) 1기 때는 디자인 스탭이 구해지지 않아 캡틴이 맡아서 했습니다. 아무래도 캡틴이 디자인쪽 전공과는 거리가 멀다보니 만약에 지원하는 분이 있다면 저보다 잘 아는 분이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장르가 추리다 보니까 판타지나 전투 위주 스레보다 미적지근하고 재미 면에서 떨어지지 않나요?>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을 위해 1기때 러너들 반응을 슬쩍 훔쳐왔습니다! 혹시 몰라 러너 이름들과 스포될만한 부분들을 다 지우고 가져왔습니다. 사실 멘탈깨지는 건 저것보다 더 많은데 앞부분까지 캡쳐했다간 칸이 안남을 것 같아서...
범인을 찾는 과정과 조사에서 흑막을 마주칠 때 느낄 수 있는 스릴과 긴박감은 다른 스레 못지않게 재밌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챕터 하나하나가 다 캐릭터들만의 이야기로 채워지니 캐어필의 시간과 캐릭터들 중점의 스토리 진행이 가능한 것도 장점입니다. 2기, 장야면 때는 더욱 발전하여 러너분들께 더 재밌고 반전있는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수요조사는 여전히 받고 있습니다! 이제 수요조사가 끝날 때까지 사흘 정도 남았으니 스레에 관심있는 분들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부레주도 아직 구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말씀해주세요!
>>798 조사 스탭은 조사시트 만드는 일과 조사진행을 도맡아서 합니다. 이번에는 구글스프레드를 사용해서 조사시트를 만들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구글스프레드를 사용할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물론 조사시트를 혼자 다 쓰는 건 아니고 캡틴과 다른 부레주들과도 나눠서 씁니다. 혼자 쓰는 양이 많을 뿐..(...)
진행 및 잡일 스텝은 말그대로 잡일을 도맡아서 하는 스텝으로, 스레에 상주해있으면서 스레 분위기를 관리하고 진행을 조별로 나눠서 할 때 캡틴이 맡은 조 외에 다른 조의 진행을 맡는 역할을 합니다. 가끔 일손이 부족한 분야에 도움도 주기도 하는 역할이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스레에 투자할 시간이 많은 분을 선호합니다.
이렇게 나눠져 있긴 하지만 거의 밀접한 분야라 필요할 때 서로의 일을 땜빵해주고 그럽니다... 기술적으로 뭔가를 잘하기보다는 엔딩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같이 스레를 이끌어주면서 성실한 태도를 보이는 부레주들이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부레주도 오늘까지 구하고 있습니다! 일은 어차피 캡틴이 제일 많이 하기 때문에 괜히 부레주 신청했다가 부려먹히면 어쩌지ㅜㅜ 이런 걱정은 접어두셔도 괜찮습니다:) 부레주를 하면 좋은 점이....본인캐를 mpc로 굴릴 수 있고 흑막이나 추리 관련으로 본인의 의견이 회의 때 반영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모두가 모르는 최종흑막을 알 수 있는 방법이 두 가지가 있는데 총괄진이 되거나 본인캐를 최종흑막 신청해서 붙는 방법이 있습니다! 남들이 모르는 걸 알 수 있는 기회! 쉽게 찾아오지 않습니다!
오늘 안에 부레주 지원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스레개장은 무기한으로 미뤄지게 됩니다ㅠ.ㅠ 관심있는 분은 말씀해주세요!
>>805 나도 동감. 스레주 하려는 이가 자기 스레 애정하고 관심 많이 가지는 것은 알겠는데 여긴 앨리스의 마지막 봄 전용 스레가 아니라는 거 알아줬으면 좋겠어. 여기선 수요조사나 하고 스탭을 구할거면 임시스레를 파서 따로 구했으면 해. 솔직히 말하면 굳이 7명이 반응했다 10명이 반응했다 12명이 반응했다 스샷을 올리는 이유도 잘 모르겠어. 16명이 넘으면 시스템과 팁을 선공개 한다고? 그것을 굳이 수요조사 스레에서 말할 이유가 있을까?
예비 장야면 캡틴입니다. 이번 일로 참치분들에게 민폐를 끼치게 되어 죄송합니다. 기획한 스레가 제 혼자서 만들기는 어려운 규모이고, 그것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던 터라 임시스레를 세우기 망설여져서 사전조사 스레를 사용했는데 혼자 사용하는 스레가 아니다보니 여러분께 불편함을 끼치게 되었습니다. 임시스레 건은 오늘 조사폼이 닫히는대로 생성하려고 했었는데 마지막까지 경솔하게 행동한 점에 대해 송구할 따름입니다. 저 때문에 사전조사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을 겪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번 일로 잘못된 홍보방식에 대해 깊게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신중하게 행동하겠습니다. 미처 깨닫지 못한 부분에 대해 지적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저로 인해 기분이 상한 부분에 대해서는 면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일에 대한 책임과 반성의 의미로 자숙의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더 저로 하여금 불쾌함과 거북스러움을 느꼈을 상판러분들께 사죄드립니다.
>>811 책임과 자숙의 시간을 가질 필요의 일은 아니라고 봐. 열정도 좋고 다 좋지만, 그냥 다음부터 주의를 하면 되는데 굳이 자숙의 시간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봐. 너무 그러지 않았으면 해. 참치야.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는 법이잖아? 그렇게 고개를 너무 숙일 필요는 없어.
[봉인을 해제하시려면 1번을, 해제하지 않으시려면 2번을 눌러주세요. ] …… [봉인이 해제되셨습니다. 당신의 악마가 해방되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을 눌러주세요.]
악마는 당신이 원하는 건 대부분 이루어드립니다. 그것이 어떤 비도덕적인 요구라 할지라도.
당휴안 기반│계약│시리어스│초능력?│중~단기│ALL│02
※ 당신의 캐릭터 혹은 캐릭터의 친한 이가 사망할 수 있습니다 ※
* 당신의 휴대전화는 안전합니다 기반 리메이크 어장입니다. 이름만 같거나 아예 다른 별종이 나올 예정이기에 전작을 보실 필요는 전혀 없으십니다. 전작을 전혀 몰라도 충분히 돌리실 수 있습니다. * 페어제가 아닙니다. 인간시트/악마시트를 동시에 받습니다. * 대체로 형식에 제한은 없지만 진행의 경우 개인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기에 상L식으로 앵커를 달아 진행하게 될 예정입니다. 진행은 중~단문 혹은 초단문을 지향합니다. * 본 스레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 기준(17)을 준수합니다. 고등학생 이상이신 분들의 참여를 지향합니다. *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이 레스에 앵커로 Y를 달아주세요.
>>825 예전에 그 스레 스레주였던 사람입니다. 벌써 그 스레 세운지 7년? 8년쯤 지났는데...아직도 이렇게 리메이크를 하시려는 분이 계신다는걸 보면 여러 생각이 드네요.
음...예전에 당휴안 스레주였지만 이젠 스레 내용도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결말도 되게 허무하게 냈던거 같고,그땐 진짜 중학생이었으니까 진짜 광기에 넘쳐서 지금 상판이라면 쓸 수 없는 내용 왕창 내보냈다. 그정도만 기억에 남습니다.
사실 당휴안 끝내고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휴안이 처음은 아니지만 단문을 벗어나 중문 장문을 지향하는 스레였는데,그 이후로 제가 즐기던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넘치고 똘끼있는 상황극판이 아니라. 자캐커뮤 비슷하게 변한 것 같아서 이럴줄 알았으면 세우지 말걸 그랬다...하는 생각도 들었고.
스레 몇개 말아먹고 나서는 역시 당휴안은 금손,존잘러들 계셔서 잘 끝낼 수 있었고 나는 별로 한게 없구나 그런 생각도 들었구요.
하지만 당휴안 좋아하시는 분들이 상황극판에서 잊을만하면 계속 리메이크 하겠다는 글을 쓰셔서 정말 내 스레를 재밌게 즐겨주셨구나 하고 고마웠습니다.
음.서론이 길었네요.결론만 말하겠습니다. 당휴안 기반으로 스레를 세우신다는데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구요...멋지게 스레 돌아가길 기원하겠습니다!
꿈이랑 희망이 한 1% 정도 존재하는(?) 현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벌어지는 어느 초능력자 집단의 이야기. 여기서 플레이어 캐릭터들은 전부 초능력자고, 앞서 언급한 초능력자 집단의 일원이 되어서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 여기서 초능력자들은 세계가 망한 이후 발생한 이상 유전자를 타고난 일종의 돌연변이이고, 초자연적이고 강력한 힘을 다루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겐 괴물 취급 받고 멸시당한다는 설정. 기본 틀은 이렇고 시스템적인 면에선 육성 요소도 조금 들어갈 거 같아! 혹시 관심있는 참치 있을까??
그런 스레 어떨까? 어반 판타지물인데, 플레이어들이 인간들 사이에 숨어 사는 엄청나게 강한 이종족이고, npc와 적들은 모두 플레이어를 색출해내서 제거하려는 정부의 비밀단체인 스레. 플레이어들이 강력한 보스가 되고, 자신을 토벌하기 위해 찾아오는 npc들을 물리치거나 회피하는 스타일의 스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