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026> 릴레이 공포 스레 <언니가 이상해졌다> :: 6

동생참치

2020-12-21 11:46:23 - 2021-01-13 20:29:24

0 동생참치 (92OnIgiMoQ)

2020-12-21 (모두 수고..) 11:46:23

1 이름없음 ID: uuye38fji
제곧내야 언니가 이상해졌어

사실 짐작이 가는건 있긴 한데, 말은 못 하겠어.
그것은 자기 이야기를 하는 걸 싫어하거든.

1 이름 없음 (y66ygVoLBY)

2020-12-21 (모두 수고..) 17:28:19

2 이름없음 ID: uuye38fji

시작은 곰인형이었어
초등학교때 선물받은 이후로 항상 방에 장식해둔던 인형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없어져 있었어.
내가 물어보니까 "냄새가 나서 버렸다" 라는 말만 하곤 더 이상 얘기를 해주지 않더라.
오래되기도 했고 낡기도 해서 이상해도 납득은 갔는데, 어느날 곰인형을 뜻밖의 장소에서 발견하게 되었어

2 이름 없음 (bOcnbajLTs)

2020-12-21 (모두 수고..) 22:02:56

3 이름없음 ID: uuye38fji

할머니집이었었나. 거기서 할머니가 들어가지 말라고 한 방이 있는데 거기서 곰인형을 발견했어.

3 이름 없음 (TDc4xLmbXA)

2020-12-22 (FIRE!) 13:58:52

4 이름없음 ID: 5lwp05nnNg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 곰인형이?

4 이름 없음 (Lrp7JhOtdo)

2020-12-23 (水) 18:46:04

5 동생참치 ID: uuye38fji

닉네임 달게.
냄새난다는 말은 맞았어. 검은 액체가 얼룩덜룩하게 묻어있고 휴게소 화장실 가면 나는 지린내랑 썩는 냄새가 뒤섞인 것 같은 냄새가 나고 있었어. 게다가 인형 아래엔 못 알아보는 글씨하고 이상한 문양이 그려져 있었는데, 왠지 모르게 그 인형에 묻은 액체가 저절로 흘러내려서 그린 것 같다고... 그런 생각이 들더라.

5 이름 없음 (pFzOMiCkkE)

2021-01-10 (내일 월요일) 16:31:32

5 동생참치 ID: 4hi9fi2C1U
아아, 창문에, 저 창문에! 고종이!

6 이름 없음 (oE7xDrdUCY)

2021-01-13 (水) 20:29:24

뭐 고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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