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85069>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133판) :: 1001

◆DIO1piyxzY

2021-12-01 14:28:49 - 2021-12-11 17:01:38

0 ◆DIO1piyxzY (8SdlhfrwRM)

2021-12-01 (水) 14:28:49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타 게시판에서 본 어장 참치의 본인인증을 원칙적으로 금하고 있습니다. 단 본인인증 문제로 물의가 생긴 장본인의 경우 사실관계를 명확히 설명하고 상황을 매듭지을 것.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DIO님이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359 ◆k/smF/9grY (MWy0yiesyk)

2021-12-05 (내일 월요일) 21:08:50

에 짜는 방식
대충 랜덤으로 생각했는데 말이죠... 아님 체육시간처럼 각 팀 주장 한명쎅 뽑고 가위바위보해서 이기는 사람이 팀원 1명씩 데려오는 방식이라든가 (누가 마지막에 남는가)

360 ◆k/smF/9grY (MWy0yiesyk)

2021-12-05 (내일 월요일) 21:10:13

진주랑 현다야 현재는 어색하지만 모의훈련때는 지금까지 친구였던 만큼 서로 호흡 환상적으로 잘맞는 모습이라든가 그런거 보고싶고

361 ◆IU47piriUU (4F2BU7IRtw)

2021-12-05 (내일 월요일) 22:26:40

382 누구랑 전투상성 잘 맞는다고 전에 썰풀었던 기억이 나는데... 흐음흐음
근데 맨날 조 짤때 둘이 떨어질 거 같음

362 ◆EiSizhCcpg (e0zu9S6vNY)

2021-12-05 (내일 월요일) 23:04:44

낙서하다 옷에서 막힘 남캐 복장 아이디어(바니걸,메이드복등등 이상성욕제외 비교적 멀쩡한 옷(..)) 공모받음...

>>360 이거 좋네요 익숙한 행동이 생각을 앞서는거

363 ◆k/smF/9grY (MWy0yiesyk)

2021-12-05 (내일 월요일) 23:05:54

앗 진주인가... 흠믐므
진주... 조장되면 제일먼저 자기가 약한 근중거리 커버되는 아이 같은 팀으로 고를거같긴 해요 금잔화라든가 논냉이라든가

364 ◆EiSizhCcpg (e0zu9S6vNY)

2021-12-05 (내일 월요일) 23:06:07

아 그리고 제가 뇌절뒷북빌런이라 어제 캐해해보기 지금도 받아요
제캐는 >>238에서 다갓돌리시거나 하고싶으신 캐 있음 찝어주심 ok

365 ◆k/smF/9grY (MWy0yiesyk)

2021-12-05 (내일 월요일) 23:07:34

>>362 어떤 캐인가요

행동이 생각을 앞서는 거 좋죠 행동은 이미 친구로서이며 동료로서의 너에 너무 익숙해져있고... 서로의 생각방식도 읽고서 예측해서 거기에 맞춰주면 더 좋아

366 ◆IU47piriUU (4F2BU7IRtw)

2021-12-05 (내일 월요일) 23:11:24

>>362 비닐옷이요

>>363 똑부러진 아이
남의 집 애인데 자꾸 머리쓸담아주고싶어지기

367 ◆EiSizhCcpg (e0zu9S6vNY)

2021-12-05 (내일 월요일) 23:11:27

>>365 말하면 수치사할것 같은데(이왜진
어장에 올리지 않을거라 진짜 아무거나 해주셔도 괜찮아요 ㅋㅋㅠ

그걸 서로가 서로를 길들였다고 하는거죠()
이미 무의식적으로 패턴을 안다고 해야하려나 서로가 부딪치게 된다면 그 점이 단점이되는

368 ◆k/smF/9grY (MWy0yiesyk)

2021-12-05 (내일 월요일) 23:11:55

380 캐해 함 해주세요
.dice 1 76. = 6

369 ◆IU47piriUU (4F2BU7IRtw)

2021-12-05 (내일 월요일) 23:12:16

.dice 1 76. = 7 모르는캐가 더 많을거같은데...

370 ◆EiSizhCcpg (e0zu9S6vNY)

2021-12-05 (내일 월요일) 23:14:11

>>368-369
택영이랑 아이유참치네.dice 1 30. = 9
놋북으로 옮김니다 잠시 기달

371 ◆k/smF/9grY (MWy0yiesyk)

2021-12-05 (내일 월요일) 23:14:55

비닐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봉지냐구요 TTㅋㅋㅋㅋㅋ
머리쓰담 조용히 받을 진주 머리내드렸으니 논냉이 어깨는 이제 제겁니다

>>367 누구길래...? 수치사를 하시지 92인가

372 ◆k/smF/9grY (MWy0yiesyk)

2021-12-05 (내일 월요일) 23:16:19

서로를 길들였다 ㅋㅋㅋㅋㅋㅋ
먼가 진주랑 다른팀 됐을 때 다른 캐들이 보통은 저 상대팀이 A 팀으로 대응할거야! 라고 예상할 때 현다야가 조용히 진주라면 B식으로 대응할 것 같다며... 나서는거 보고싶은
그리고 간파당했을때 진주와 현다야의 눈마주침 보고싶다

373 ◆EiSizhCcpg (e0zu9S6vNY)

2021-12-05 (내일 월요일) 23:17:35

>>371 아니에요...

비닐옷을 업그레이드 해서 마릴린 먼X처럼 포대자루를 입힐까
일단 캐해부터 하고

374 ◆k/smF/9grY (MWy0yiesyk)

2021-12-05 (내일 월요일) 23:25:52

6. 78(헬리아)

세상에 대박 이쁘네요 금발로리 이런 아이가 있었구나 아 아니 일단 얘가 제 자캐라면... 모에요소 떡칠하고 싶은 마음이 들거같긴 하구요(제발)
부모님이 다 의사인가요? 아마도 어머니 쪽은 성형외과인데 미용을 위한 성형이 아닌.. 그.. 폭탄으로 코가 날아갔거나 했을때 복원해주는 재건수술 있잖아요 그거 해주는 쪽일 것 같고 부모님 둘 다 국경없는 의사회 출신일 것 같음 (떠오르는 의사분이 있다면 그분의 영향 맞음)
평화적인 성격이지만 생명에 대해서는 똑바름이 있는... 이걸 저라면 조금 더 비틀 것 같긴 해요. 연쇄살인범의 목숨도 평범한 사람들과의 목숨과 동급에 놓는 거죠. 이게 윤리적으로는 맞는 말인데, 일반 사람들의 인식과는 동떨어진. 그 부분에서 쎄함을 연출할 것 같고요. 약간... 예를 들면 이런 상황이 있겠죠. 자신이 목숨을 포기하려 할 때마다 헬리아가 자신을 챙겨주고 구해주는 걸 느낀 A가 " 너는 대체 왜 그래? 내가 그렇게 소중해? 네가 나 대신 죽을 수 있다면 그렇게 할 거야? " 라고 했을 때 당연히 그렇게 하겠다고 희생적인 면모를 보일 것 같았던 헬리아는 의외로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 아니. 그렇게 하지 않을거야. 너와 내 목숨은 똑같이 1명분의 목숨이니까, 똑같이 소중하니까. " 라고 한다든가
저런 모습들 때문에 또래로부터 동떨어졌을 것 같고요
동물과 인간의 목숨을 동등하게 여기는 모습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평화적이고 잘 돌보는 모습에 반한 남캐들이... 그런 부분에 소름이 돋아 떨어져나가는 거지.
혼돈파의 한 명이랑 진득-한 관계를 쓰고싶긴 하네요. 어떤 캐인지는 비밀.

375 ◆k/smF/9grY (MWy0yiesyk)

2021-12-05 (내일 월요일) 23:27:40

아니면 특수부대 복장이라든가
디테일 그리다 죽어나가겠지만요

376 ◆VCP7u0SFAk (2Wvqwn2RpA)

2021-12-05 (내일 월요일) 23:32:24

.dice 1 76. = 19

>>28에 994(린아)추가해서 30임다

377 ◆EiSizhCcpg (e0zu9S6vNY)

2021-12-05 (내일 월요일) 23:32:53

380 내 눈에만 귀여운 택영이 주관적 캐해

나참치 지금 벌써부터 굉장히 사심이 들어가는데 이거 괜찮을지 모르겠네. 암튼 각설하고, 택영이를 보다보면 갠적으론 해포의 시리우스 블랙이 생각나요. 자기 울타리 안의 굉장히 소수의 사람에게는 모든 것을 주는 편(시리우스 블랙에게 제임스 포터가 있따면 택영이의 경우 221)인데 그 밖의 사람들에게는 무심하다 못해 제멋대로 성격 다 드러내고 살면서 특히 싫어하는 사람을 철저하게 괴롭히는 면이 좀 비슷했음. 사실 제 캐해가 k/s참치 캐해랑 많이 비슷할 것 같아서 캐해에 대해서는 별로 풀게 없을 것 같아요. ㅋㅋㅋ...제가 머리좋고 인생 태어난 김에 막 사는 혐성 남캐 꽤 좋아하는 편이라만약 제가 택영이를 굴린다면 아마도 지금의 20대 초-중반의 철없고 자신감 넘치는 느낌보다는 조금은 예련씨의 배우자인 회장의 스펙과 자신을 비교해 가며 정말 진지하게 열등감을 느끼다가도 진심으로 연적을 무너뜨리고자 조심스럽게 구는 면을 더할것 같기도 했어요. 그리고 가끔씩 파티에서 부부동반으로 오는 날에는 뒤에서 물건 던져가면서 대폭발하고 공허함을 채우고자 자신이 사람을 건드리진 않아도 다른사람에게 화풀이 하는 용도로 XXXX같은 걸 일부러 XX같은 데에서 벌이는 등 k/s참치의 이프 택영이랑 더 비슷했을 것 같아요. 게임도 장난반 화풀이 반으로 할것 같고. 아 그리고 저 X는 제발 해석하지 말아주세여..저 이거 진짜로 골로 감(). 조금 더 상류층의 막나가는 자제의 어둡고 퇴폐적인 면을 좀 부각시켰을 것 같음 근데 221에게 대시하는 방향은 비슷했을것 같고 일부러 진짜 사랑이란 의미로 순수하게 다가갔을것 같아요. 237하곤 이미 다른쪽으로 노는 친구들이 잇어서 지금보단 묘하게 덜 친했을것 같고

378 ◆IU47piriUU (4F2BU7IRtw)

2021-12-05 (내일 월요일) 23:34:32

>>369
7 : 87(백엽고 담이도)
조용한 프로그램공학계열 이과 도라이라니 제 안에 잠들어있던 취향을 이끌어내는 캐릭터네요. 뭔가 제가 낸 캐였으면 채팅방에서 이과vs문과 논쟁하면서 이스터에그에 청산별곡 아랍어버전 힌트로 낸다던가 하는 게 있을 거 같음.
성격 해석으로 넘어가면...아 이거 이렇게 내 취향을 투여해서 적폐캐해해도 되나 싶은데? '만약 이 캐릭 내가 냈다면?'을 가정하는 거니까 일단 말할게요. 수학 과학 만렙에 다른 과목 점수 증발한다는 성적 설정 그대로 현실에 대입해서, 진짜 자기 관심사 외엔 관심도 흥미도 없고 재미도 못 느끼는 느낌? 자신만의 세계의 폭군 같은 캐해였을 것 같아요. 무지개색 세상에 나와 검은색 흰색 회색만 보는 흑백세계의 왕. 친구도 신하같은 느낌으로 마음 속에 들인 유일한 존재였을듯. 풍선껌도 씹다가 불다가 터트리다가를 메트로놈처럼 반복하면서 세상에서 느껴지는 리듬을 자신에게 맞추는? 듯한 상징적인 요소로 썼을 것 같고.
채팅앱에 호기심에 찾아가고 활동하는 것 자체는 똑같지만 깊은 관계를 지양하는 이유가 미스터리함과 뒷감당 문제는 아닐 거 같아요. 잘난체하거나 거들먹거리는 게 아니라 자신은 당연히 다른 사람과 다른 존재라고 생각해서 미스터리함 같은 걸 염두에도 안 두고 있을 것 같고, </end>같이 끝을 맺으면 그대로 끝나는 코딩처럼 깔끔하게 딱 끊어버릴 수 있는 정도로만 손 쓰고 싶다는 일종의 완벽주의. 챗방 말투 가볍고 병맛 드립투성이인 건 똑같은데 언제나 A4용지에 정해진 규격대로 불만없이 인쇄하던 인쇄기가 어느 날 종이 위로 잉크를 마구 흩뿌리고 퉤 뱉어내는 듯한, 일탈이지만 자기 업무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는 안정적이고 좁은 범위의 일탈. 그런 느낌일 듯? 그래서 가끔 기능 가지고 장난을 치긴 하지만 상대 계정이나 개인정보를 쥐고 흔든다던가는 절대 안 할 것 같아요. 이미 채팅방에 장난을 치는 것부터 평범한 채팅 일원이 할 일은 아니지만 자기 자신의 정의 안에서 그렇게 '방장'처럼, 채팅방의 '왕'처럼 행사하는 건 '안 하기로 한 것'이고 '할 필요 없는 것', '평범한 채팅 일원이 할 일이 아닌 것'이기 때문에. 오로지 자기 규칙의 만족을 위해서.

위키 문서 보고 적당히 해본...

379 ◆k/smF/9grY (MWy0yiesyk)

2021-12-05 (내일 월요일) 23:36:34

샄ㅋㅋㅋㅋ심ㅋㅋㅋㅋ가득한 캐해 잘 봤어요 시리우스 블랙 오오....그렇게 보고 계셨구나 흥미로워요 그리고 진지하게 열등감을 느끼면서 조심스럽게 구는 면... 재미있네요 어쩌면 지금의 택영이가 나이를 더 먹으면 그렇게도 되려나? 싶기도 하고 이런 캐해도 재밌는 것 같아요. XXXX는 읽히는데 근데 XX는 뭔지 모르겠 아니 해석하지 말아달라고 하셨는데 자동으로 되는걸 어캐요() ㅋㅋㅋㅋㅋ 이프 택영이 느낌이구나 퇴폐미... E참치 자캐들의 믿고보는 퇴폐미 ...

380 ◆k/smF/9grY (MWy0yiesyk)

2021-12-05 (내일 월요일) 23:37:48

>>378 어라 맛있다
꽤 맛있다 좀 더 뭐랄까 쎄헤진? 느낌인데 존맛이야

온참치 어서오세요

381 ◆VCP7u0SFAk (2Wvqwn2RpA)

2021-12-05 (내일 월요일) 23:39:23

308(nk)

완두콩 스트리머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낼까 고민하다가 냈을 것 같슴다. 우타이테나 커버정도는 간혹 봤다는 걸로 조금 현실적인 이야기 몇 개를 집어넣어서 굴렸을 것 같은..? 음향장비나 편집용 프로그램 같은 거 마련하려고 알바를 뛰었다거나.. 세뱃돈 플렉스를 했다거나. 아니면 시내와 시외의 그 사이의 녹음실 아조씨랑친분이 생겨서 단골이 되었다거나..
307과의 관계도 약간.. 동경하면서 질투도 있는? 그런 느낌으로 갔을 느낌입니다. 동경하기 때문에 질투하는 그것. 순한 표정 아래에 숨은 시커멓게 타들어가는 것을 어쩌면 노래로 토해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언젠가 이 노래로 마음을 표현할 수 있으면 좋을 텐데. 같은 생각으로 자작곡 만들어본 적 있지만 올리지 못하고 녹음파일만 있다거나.. 한 설정 나였다면 있었을 듯.그리고 그거 들으면 중2시절을 보는 어른의 마음으로 으으윽거리는 게 있겠지..
버추얼 캐릭터가 워너비지만 그것에 매몰되면 빠져나오기 어렵다는 걸 알면서도 계속하는..

왠지 되게 정병적 모먼트가 보이는데. 맞아요. 왠지 모르겠는데 그래요.

382 ◆k/smF/9grY (MWy0yiesyk)

2021-12-05 (내일 월요일) 23:41:02

알바하는 308 보고싶다 어떤알바할까 어떤알바 할지에 대해서도 어쩐지 캐해에 따라 갈릴 것 같아요
307에 대한 마음에 질투가 섞여있다 ← 이거 생각 못했는데 맛있다

383 ◆VCP7u0SFAk (2Wvqwn2RpA)

2021-12-05 (내일 월요일) 23:41:08

참하참하여요~

384 ◆EiSizhCcpg (e0zu9S6vNY)

2021-12-05 (내일 월요일) 23:43:08

>>376 ok .dice 1 30. = 2
저 이제 슬롯 다 찬 것 같아서 다른 분들은 네..ㅠㅠ

>>374 우리집 오지랖 넓은 딸래미 예쁘게 봐주셔서 갑사합니다(그랜절ㅋㅋ
아스클레피오스<<도 어떻게 보면 의사니까 맞는것 같구 ㅋㅋㅋ 엄마쪽 재건수술에 국경없는의사횐거 너참치 Hoxy?? 이거 진짜로 돗자리 깔아도 될것 같은데요 아닠ㅋㅋㅋㅋㅋ 저 지금 조금 당황함 ㅋㅋㅋ 지금 그리고 저 지금 캐해에 손이 멈췄는데. 그냥 ㄷㄷ하네요 제가 마니 리스펙한다는 사실만 알아주셨으면. 저 캐해 였으면 질서가 아니라 중도파였겠네여 본인은 질서라 주장하는데 아무도 믿어주지도 않고 오히려 피해가는 와 ㅈㄴ 좋아 욕하면 안되는데 일상적인 면모아래 감춰진 사이코패스적 쎄함을 되게 잘하시는 것 같아요

385 ◆k/smF/9grY (MWy0yiesyk)

2021-12-05 (내일 월요일) 23:44:04

제가 남의캐로 하는 후레캐해 보고싶으신 캐 있으면 찔러주셔도 됩니당 ㅇ<-<
씻기싫어서 밍기적대는 동안...

386 ◆VCP7u0SFAk (2Wvqwn2RpA)

2021-12-05 (내일 월요일) 23:44:37

후레캐해라 좋은 것(?)

387 ◆k/smF/9grY (MWy0yiesyk)

2021-12-05 (내일 월요일) 23:47:37

감사합니다 헬리아 너무 예뻐요 신화학교에 발살짝 담궜다 뺐을때도 못봤는데.. 넘 예쁘고 귀여움.. 하아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다 확실히 중도파였을 것 같죠 눈망울이 저렇게 똘망똘망한데 이상한 구석 있는 거 넘취향이구

>>386 ㅋㅋㅋㅋㅋㅋㅋ 후레맛으로 맛보는 캐해(!)

388 ◆VCP7u0SFAk (2Wvqwn2RpA)

2021-12-05 (내일 월요일) 23:49:04

근데 뭘 정해서 찌르기 귀찮은 것.

다이스- 올-인인 참치인 것.

389 ◆k/smF/9grY (MWy0yiesyk)

2021-12-05 (내일 월요일) 23:50:29

>>388 그렇담 다이스 갑니다아 .dice 1 30. = 20

390 ◆EiSizhCcpg (e0zu9S6vNY)

2021-12-05 (내일 월요일) 23:51:33

>>378 제 안의 이도가 순수하게 호기심 많고 장난끼 있는 또라이라면 뭔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신이나 지엠 느낌이 강하네요 대박. 근데 님이 저 보다 이도 더 잘 다루시는 것 같아요 ㅋㅋㅋㅠㅠ 혹시 오너권 가지실?? 현대 일상에서 기괴한 무언가로 넘어가는 느낌이 강해서 백엽고가 처음에 온더훅 기반으로 대애충 제가 적폐로 장작위키로 온더훅 설명보고 낸 세계관인데 너참치 캐해애에선 정규 미연시 공략캐보다는 히든이나 다른 무언가의 느낌이 강해질것 같아요

>>381 사실 제가 우타이테나 스트리머쪽을 전혀 모릅니다... ㄹㅇ 아는 분도 없는데 세계관 플로우가 도니까 부랴부랴 냈다가 지금까지 썩은 도끼자루 부여잡고 울고 있음() 암튼 배경지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참치의 가윤이는 그냥 순둥순둥하지만 뭔가 우울한 느낌인데 너참치 캐해는 뭔가 되게 어둡고 강렬하네여 캐해따라 쬐금 멘헤라풍 얀데레 느낌도 날 수 있을것 같고 지금 오 하면서 다시 읽고 있어요

위 다이스 캐해 이거 레스 쓰고 갑니다 기다려 주세요 OTL

391 ◆k/smF/9grY (MWy0yiesyk)

2021-12-05 (내일 월요일) 23:52:57

694(아디셰스)... 세계관 이해가 딸려서 퀄이 좀 떨어질수있단 점 감안해주시구
씻고와서 쓸게여

392 ◆VCP7u0SFAk (2Wvqwn2RpA)

2021-12-05 (내일 월요일) 23:56:04

다녀오셔요~

393 ◆EiSizhCcpg (e0zu9S6vNY)

2021-12-05 (내일 월요일) 23:56:22

믿고보는 퇴폐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퇴폐에 미친 사람 여기 한명

455랑 54 진짜로 쓰러갈게요

394 ◆k/smF/9grY (MWy0yiesyk)

2021-12-05 (내일 월요일) 23:56:35

근데온더훅기반이라니 개쩐다
정우 공략하고싶다(뭐요)

395 ◆VCP7u0SFAk (2Wvqwn2RpA)

2021-12-05 (내일 월요일) 23:59:13

퇴폐한 것 매우 좋은 것...(사실 퇴폐는 잘 못 건드림)(잘 몰라서 그럼)

396 ◆EiSizhCcpg (ZZc2VDc6pQ)

2021-12-06 (모두 수고..) 00:06:08

455
되게 정의로우면서도 똑 부러지는 야무진 아가씨 같은 인상이 강해보여요. 만약 저였으면 올곧은 엘리트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아마 뛰어난 헌터들을 많이 배출해 낸 헌터 가문출신의 아가씨 같은 설정 넣었을 것 같아요. 지금 인상이 정말 바르게 큰 순한맛 에반게리온 아스카 느낌인데 세계관이 세계관이고 455가 나이도 있으니 덜 여문 학생보다는 똑부러지고 수 많은 전장을 거쳐오며 단련 되어온 강인한 멘토같은 모습을 많이 보일것 같네요. 뒤에서 기부활동 같은 선행도 많이 하지만 공과 사가 철저해서 일부러 기어오른다거나 권위에 올바르지 않은 행동으로 저항하는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칼같게 잘라낼 듯. 만약 저라면 좋은 가문의 최고의 학교를 졸업한 엘리트중 엘리트에 노블레스 오블리주 같은 태도도 함양한 정말 그야말로 모범적인 상류릉 아가씨의 표본같은 모습뒤에 강박증적으로 그 겉을 유지하기 위한 처절함과 내면의 여린면에 대해서도 서술하면서 속으로 곪아들어가면서 은근히 다른 희망을 갈구하는 모습을 넣을 것 같아요. 약간 나이트런 리아 자일 같은 느낌으로.

397 ◆IU47piriUU (DccYZHpoFM)

2021-12-06 (모두 수고..) 00:06:14

>>390 이건 그냥 제 취향 200% 때려박은 적폐캐해기 때문에 오너권은 오너님이 가지셔야함... 지엠느낌 딱이네요 내가 만든 건 아니지만 아무튼 이건 '내 게임'인데 내가 여기 개입해서 오점을 남기고 싶지 않다? 그런 느낌
온더훅 기반이었군요. 캐해가 이렇게 되면 게임사가 힘을 모아 컨셉질하는 대상이 될 것 같기도 하네요. 게임 파일 보려고 apk파일 뜯어보면 파일 텅텅 비어있고 적폐-이도가 카메라에 눈 마주치면서 브이한 셀카 사진(이라는 컨셉의 일러스트 파일)만 폴더에 들어있고... 막이래요
정규 미연시 공략캐라는 말 보니까 갑자기 군침이 도네요. 순수하게 호기심 많고 장난끼 있는 또라이 공략캐 지금 당장 공략하고 싶은데 백엽고 언제 출시해요? ..

398 ◆EiSizhCcpg (ZZc2VDc6pQ)

2021-12-06 (모두 수고..) 00:08:05

>>394 공략해주세요. 아 그리고 반품불갑니다(에

잘 씻고 오세용

399 ◆k/smF/9grY (u8eE4cKW7.)

2021-12-06 (모두 수고..) 00:11:18

아디셰스... 음 역시 세계관이 어렵다. 그런데 2가지로 나뉠 것 같아요.

1. 예수.. 너는 지상의 모든 태만함과, 교만함과, 슬픔과, 식탐과, 인색함과, 분노함과, 여러 따르는 죄에 대한 값을 치르리라. ← 여기서 착안한 건데 거의 희생양에 가까운 시체같은 소녀... 같은 느낌으로 가든가

2. 관계나 성격적인 부분에서 집착과 불안을 더 드러내 보이는... 버려진 적이 있기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지만 사람을 갈구하는 거죠. 지금 언니라 부르며 따르는 인물들에게 집착하는 관계를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아요.. 도시에 들어오는 넋 중에 1명 정도에게 집착해서 옆에 항상 붙이고 다니는데 그게 일주일마다 다른 넋으로 바뀐다든가요.

400 ◆k/smF/9grY (u8eE4cKW7.)

2021-12-06 (모두 수고..) 00:12:44

가족이 잠들엇기 때문에 내일 아침으로 미뤘어요(tmi
반품불가면 오히려 좋아 검은머리 파뿌리 되어서도 잘해줄게요(?)

401 ◆VCP7u0SFAk (ilVBvvvGIA)

2021-12-06 (모두 수고..) 00:16:43

둘 다 좋네요. 지금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안정하고 클리포트의 무감동이랑 반대되는 감정적 면모가 있는..그런 느낌으로 굴리곤 있던 기분.

402 ◆k/smF/9grY (u8eE4cKW7.)

2021-12-06 (모두 수고..) 00:17:37

온더훅 같은 시스템이면 도현승 일러스트 중에 학폭 일러스트 반드시 잇을 것 같음 누군가의 굴욕적인 사진같은 거. 얘성격에... 그걸 안뿌릴 이유가 없기 때문에(그리고 올라가는 게임 수위)

403 ◆k/smF/9grY (u8eE4cKW7.)

2021-12-06 (모두 수고..) 00:18:42

>>401 갭... 좋와요....

404 ◆EiSizhCcpg (ZZc2VDc6pQ)

2021-12-06 (모두 수고..) 00:19:03

54
제가 캐해를 잘 했나 모르겠는데 54가 어쩌다가 많은 사랑에너지를 가지게 되어서 그 에너지에 끌린 누군가에게 납치된 캐 맞나요. 54가 굉장히 주관적인 제 해석으로는 공보다는 수쪽의 이미지가 강한데 여리고 순수하면서도 그 순수함 속에 감추어진 색기 요염한 오히려 당연히 그 나이대에 맞는 지식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그를 보는 자들의 흑심까지 파악할 정도로 더 깊게 나아가지는 못하여서 어설프게 아는 탓에 더 망가뜨리고 싶어지는 이런 식으로 캐해가 되네요. 제가 지금 사랑에너지를 에너지도 맞지만 사람을 끌어들이게 하는 관계에 있어서 일종의 페로몬이라고 해석이 되는데 잘 맞는지 모르겠고. 저라면 54와 납치범의 관계(만약 납치범이 나온다면)스톡홀름 증후군 증상을 약간씩 보이는 캐해를 할 것 같아요. 여긴 좀더 건전하지만 디즈니 라푼젤과 마녀 고델의 관계 비슷하게 나를 많은 자들이 노리는데 오직 나를 진심으로(오해인지 진실인지는 모르지만) 사랑하여 보호해줄 수 있는 사람은 너 뿐<<같은 생각으로 의지하는 모습을 보이게 할 것 같고. 하지만 무의식적으로는 정말 의심하면서도 두려워하고 있기에 저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죽기 싫어서 의지하는 모습을 보이는 정도로. 그리고 제가 순수한 캐가 끝없이 나락가면서 구르는걸 좋아해서(ㅈㅅ) 점점 가랑비에 옷 젖듯이 상대의 모습과 자신을 탐하는 다른 사람들의 모습에게서 더 두려움을 가지면 본인이 잘못되었따 생각하고 더 자학하는 그래서 결국운 더욱 애정을 확인하려하고 갈구하려하는<<악순환의 고리를 만들어 놓는 네..날조적폐를 할것 같읍니다

405 ◆DIO1piyxzY (mjrBXuCCm.)

2021-12-06 (모두 수고..) 00:21:53

저어랑 캐해교환하실 분

1.53(화영여고 이유아), 2.88(백엽고 넷카마), 3.95(입시용사 재수생), 4.106(선광여고 유민하), 5.130(난젱이), 6.195(유성일조), 7.208(천칭자리), 8.220(양자리), 9.227(기싱꿍꼬또), 10.236(과로조교), 11.244(■■), 12.250(사랑의밧데리), 13.263(식물녀), 14.281(토나리니), 15.302(호구마), 16.354(송골매), 17.355(나비), 18.358(윤달), 19.403(마소빌런), 20.421(휘종고 야설작가), 21.424(기근), 22.431(전쟁), 23.441(야명순), 24.444(청수묘), 25.451(염상), 26.456(지진), 27.467(초예도), 28.470(찐사랑), 29.477(마마), 30.480(이뢰용야), 31.483(카드소년), 32.495(42타마), 33.499(카타리나), 34.504(세르조), 35.511(시스투스), 36.525(진미하), 37.530(썩던콩), 38.541(이님), 39.549(너새니얼에드윈), 40.551(야빠 래퍼), 41.561(별헤는밤), 42.617(백로), 43.657(어나더망자), 44.666(02), 45.762(수동태), 46.768(전신낙인), 47.770(아부지), 48.777(지옥갈래), 49.790(의사양반), 50.798(나차), 51.801(설풍색지), 52.806(돌), 53.823(시한부), 54.842(가람), 55.849(형님), 56.850(동생), 57.878(안해), 58.888(하즈키), 59.945(모노크롬), 60.959(조선씨씨티비), 61.967(경인선), 62.975(아나이스), 63.979(히아신스), 64.983(예브게니),

아니 계속 사이버출산 못하고있는거 실화인지

406 ◆IU47piriUU (DccYZHpoFM)

2021-12-06 (모두 수고..) 00:22:08

아니 455 누군가 했더니 우리집 자식이었음
대문 박차고 나간 우리자식

>>396 엘리트 헌터 가문 설정이라니 괜찮네요... 빈약한 설정이 갑자기 부끄러워진다. 나이가 있긴 하지만 세월이 아닌 전장이 키워낸 연륜이 더 큰 강한 멘토! 맞아요 을이라도 갑한테 욕심으로 이득을 키우기 위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던가 테러, 인신공격, 언론조작 같은 방식을 쓰면서 저항한다고 말하는 사람한텐 더 매정할 것 같은 이미지. 악에 엄격한 것만큼 선의 영역에 들어 있는 사람에게도 칼같을 듯하죠. 지금은 적당한 높이에서 시작해서 자기 자신의 키 높음으로 하늘까지 닿아 있는 인간상이라면, EiS참치 캐해는 크고 높은 위치에서 시작해서 자신을 너무 믿은 동시에 자신이 너무 많이 해내야 한다고 믿은 나머지 끝없이 끌어안고 휘청대는 영웅. 언제나 최대치의 120%로 살아가서, 보통 사람은 얻지 못하는 배경과 하나를 보면 열을 배우고 열을 익히면 백을 깨우치는 천재적인 재능이 있는데 그것도 감당을 못할 만큼 무작정 밀어붙이고 어떻게든 버텨나갈 것 같은 느낌이에요. 위기에 몰릴 때마다 성장하지만 자기 자신의 요구치에 그 성장도 못 따라가는 주인공 보정도 모자란 주인공, 자기 자신의 가능성과 한계치에 빨대 꼽고 바싹 말라비틀어질 때까지 빨아먹고 빨리 차올라... 안 차오르면 나 죽어... 이러고 있을 듯한 느낌()

407 ◆k/smF/9grY (u8eE4cKW7.)

2021-12-06 (모두 수고..) 00:22:37

관계성 쥑인다
저런 관계... 나오면 무조건 팔거 같아요

408 ◆k/smF/9grY (u8eE4cKW7.)

2021-12-06 (모두 수고..) 00:23:12

>>405 누구를 원하십닉가!

409 ◆DIO1piyxzY (mjrBXuCCm.)

2021-12-06 (모두 수고..) 00:24:06

>>408 다이스굴려서 해두 돼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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