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인터넷 어장: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세계관 통합 위키문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5ee5dae09bc7caf635bccb4d/View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 가이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60bb8c5f59d49b042e1565e2/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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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인간불신 짙게 깔린 넘이 한 조직의 수장까지 된다면 겜상이라도 정신적으로 성장한게 있다는 거니까 쉽게 곧이곧대로 상태창의 말을 들을것 같진 않아요. 그 말이 직접적인 부탁이던 아니면 함정을 암시하는 경고던 간에여. 하지만 여태 자신을 도와준 이제 와서는 실질적으로 가족보다 가까운 친우를 포기하는 선택지는 얘 성격상 없기 때문에 아마 혼자서 구하러 갈 확률이 높을 것 같네요. 만일을 위해 작업을 도울 부하 몇과 같이 가겠지만 함정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사실상 중심부에는 홀로 침투하겠네요.
다희 구출 성공한다면 골격이 생각보단 왜소하다<<는 생각할덧 여전히 여자인줄은 모를듯 ㅋㅋㅋㄲㅋㅋㅋ 아마 완전히 벗어났다고 느껴지면 씩 웃으면서 컨셉충 아니랄까봐 얼굴 ㅈㄴ 비싸네 반가워 GM 같은 전혀 무게없는 한마디 던질수도
1.41(류헤민) 소혜랑 연탄곡 치는 거 보고싶음. 아무렇지 않게 곡 연습 하는 소혜옆에 능청스럽게 앉아서 같이 치는데 손이 이리저리 얽히고 이거 너무 붙는다 싶은 순간에 가볍게 볼에다 입 맞췄으면 좋겠음. 2.78(헬리아) 아인이랑 데이트 아닌 데이트 하는거 보고싶어요. 리프쎈세 보조로 물량 떨어진 약품 산다며 외출하는데 우연히 같이 나가게 되면서 묘하게 몽글몽글한 분위기로 돌아다니다가 러브코메디적 사건이라던지 있었으면 좋겠음. +아인이한테 토끼모자 씌우고 싶어요 3.92(슈테흐) 혼돈파가 패배한다면 어설프게 후일을 도모하거나 붙잡히느니 스스로 자결함으로써 그 끝을 맺을 것 같은데 죽는 순간에도 얌전하게 죽어줄것 같진 안음. jake>1596338084>523 에 이어지는 무언가로
에델에게 "나를 위 그 누구라도 죽여줄 수 있다고 말했었지. 지금도 그래?" 라고 피칠갑을 하고서 생명체의 파편이 땅에 붉게 흩어진 한손으로는 에델의 손을 잡고 한손으로는 얼굴을 쓰다듬으면서 속삭일것 같아요. 그리고 에델이 자신의 예상대로 고개를 끄덕이는 순간 착하네. 한 마디와 함께 반응할 틈도 없이 에델의 손을 쥐고 자신의 심장부근을 관통하게 할것 같음. 마지막으로 하는 말이란게 이 미친 짓을 벌인 장본인이 아닌것 마냥 미소지으면서 "믿을테니까 살아남아." 만약 만에 하나라도 진정으로 손톱만큼이라도 에델에게 사람으로서의 감정이 생긴다면 같이 죽는 선택을 하니까 나오지 않을 엔딩이지만 얘는 언제나 견공자제인 편이기 때문에(..) 만약 92에게 공략이란게 존재한다면 노멀엔딩이 저 정신나간 자결엔딩에서 일부러 사랑해. 라고 여태 한번도 보여주지 않은 진심어린 말투와 사랑스러운 것을 보는 눈빛으로 고백하는 것일것 같고 대상이 에델일 경우 저의 밤에 완벽하게 종속된 인형<<으로 보고 그 뒤에 손민수(..)를 예상하기 때문에 이 순간만큼은 어떤 의미에선 거짓이 아님. 그리고 안물안궁인 트루엔딩은 같이 죽자() 4.이건 걍 티엠아이 223은 다정남 한정 광공인 편입니다. 만약 성인을 좋아하게 된다면 당당하게 4년뒤에 합법이 되어서 돌아오겠다며 선전포고 함 5.후미마루 쎈세가 카오루가 으슥한 곳에서 불건전한 무언가를 진행중인걸 봤을때<< 전에 관추 관련해서 가능한지 물어보셨던것 같은데 제 생각에는 힘들것 같지만 뭔가그 다음이 흥미진진할것 같아서 함 쌤 반응 물어보고 싶음 ㅋㅋㅋ ㅈㅅ... 근데 쌤 나이랑 고향이 궁금하네요. 왠지 카오루랑 나이 비슷할것 같아서 의외의 중등 동창일수도. 6.만약 221이 유부녀가 아니고 택영이와 동년배에 가깝다 하더라도 관계가 비슷했을지 조금 궁금해여 7.희야리운 현대에유 이어서 독립하기 전에는 희야랑있을때 가까워 진다 싶으면 밖에 어머니 계신다<< 일부러 돌려서 말하는데 독립하고 나선 유난히 힘든 날이면 돌아와서 안기면서(hug) 우리 둘 밖에 없어. 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말할것 같음
슈테흐... 죽을때까지도 정말 얌전하게 죽어주지 않는점이 좋아요 순식간에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고 사람다운 뜨거운 피가 손을, 팔을 적시고 나 따위보다는 네가 살아줄것이라 믿었는데 네가 내 어둠이었는데 이젠 몸담을 어둠마저도 떠나버리려는 것 같아서 순간 정신 못 차리고 멍할듯한 김에델
사람다운 뜨거운 피<<뭔가 좋은 표현...찔러서 피가 나오더라도 시체의 부패한 차가움이 느껴질것 같은 ㄱ새x가 본인이 그리도 싫어하던 인간성을 새삼스럽게 죽을때 느끼고 가나,, 에델은..응..미안하다...랜서조카야 어쩜좋니. 얘는 그거죠 본인이 살아봤자 집중마크 당할테니 눈에 띄기만 할 뿐일텐데 반면에 에델은 본인보다 눈에 확실히 덜 띌 테니까. 죽을 때까지 본인을 남기고 가야 직성이 풀리나봄. 암튼 멍한 에델 붙잡고 살살 웃으면서 믿는다고 말하는 민폐
>>744 슈테흐 어찌보면 판단 진짜 냉정해서 그 점이 좋아요 냉정한 판단으로 자기가 살아봤자 집중마크당하고 눈에 띄기만 한다<이거를 생각하고잇음 근데 그걸 통해서 사람을 괴롭히는 점이 굉장하다고 생각해요 사실 슈테흐는... 에델을 괴롭히기 위해 곁에 둔다<이것만으로 우선 본인 멘탈에 살살 데미지가 들어오잔아요? 얻는게 전혀 없는데 하는점이...... 살살 웃으면서 믿는다고 하면 에델은... 믿는다고 했으니까 이제 어떻게 해야 하지 네가 나를 믿는다고 했지만 나는 나 스스로를 조금도 믿지 못하는걸 나는 결국 못 할 거야 나는... 이런생각만하면서 멍하니 슈테흐 보다가 문득 정신차리고서 그럼 내가 네가 되면 되겠구나, 나는 너만큼은 믿을 수 있으니까<이런마인드로 행동 시작하지 않으려나
처음부터 주류세력인 질서파 신측의 자녀도 아니고 명백하게 기존의 지배세력에 반기를 드는 입장인데 저 정도 판단도 못하면 곤란하져(..) 제가 전쟁 도입전-초반부인 어장시점에서 관계를 좀 강하게 밀어붙인것도 이쪽이 반역자 비슷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전쟁까지 일으키려면 여기서 벌써 대등하거나 밀리면 안된다 그런 이유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