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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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797 하이틴 오컬트 호러 엠마 신녀님 일본 사이비 종교 교주의 인형? 이나 상징같은거 상상가네요 일본에 총리랑 왕실 따로있듯이 실질적인 교주는 따로있고 얘는 상징적인 공주님? 신녀님? 역할 담당할듯 일본에서 태어났으면 앞머리 일자인 엄청나게 긴 흑발에 키 작을 듯하고 전체적으로 성장을 하다 만 느낌일 듯. 영혼없는 느낌인 건 지금과 비슷한데 지금보다 더 말수가 없고.. 자아도 없고.. 걸음도 부자연스럽고 진짜 살아있는 인형 느낌일 듯
1. 364 느와르 페페 얘는 국적이 애매한데 중국+프랑스+@ 혼혈인데 그냥 동양만 섞였더라면 흑발갈안이거나 흑발흑안이었을 것 같고 머리 곱슬기는 그대로일 듯. 성격은 똑같은데 은근 더 예의바를 것 같고요. 어른이나 연장자에 대한 경의라든지..가 있을 것 같아요. 지금은 그냥 연장자여도 반말 하고 똑같이 대합니다. (군인계급 제외)
2. 380 막장드라마 혐성남 서양인이었으면 독립 일찍해서 뭔가.. 자기 회사 하나쯤 차리고 있는 현재진행형 기업인이었을것 같음 미국같은 경우는 능력중심이니까 능력은 인정 엄청 받을 것 같고요 문제는 인성인데 능력중심 사회라 어쩐지 혐성을 지금보다 드러내고 다닐 것 같음요. 서양은 동양보다 조화를 덜 중요시하니까.. 좀더 자신감있고 (현재는 겸손한 척은 필요에 따라 가끔 할 듯) 혐성적인 모습 드러낼 듯 근데 또 문제가 되지는 않게.
온 참치 어서와요 참하참하 신녀님 일본은 신사나 민간신앙 여기저기 일상적으로 퍼져있는거 생각하면 더 무서워짐 갠적으로 서양 호러보다 일본 호러의 그 침침한 느낌이 더 무서워서...하다가 밑의 택영이가 더 은은하게 무서워짐 저쪽 택영이는 이미 스릴러 느와르 드라마 하나쯤 찍고있는거 아닌지
밑의 택영이가 더 은은하게 무서워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는 오히려 이쪽의 택영이가 덜 무서울거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약간.. 빙산아래서 먼짓을 할지 모르는 느낌이라먄 서양쪽은 좀 대놓고 할테니까 싫어하는 사람 대놓고 꼽줄듯 물론 싫어하지 않는 사람도 대놓고 꼽줄듯(????)
일본 호러 그쵸.. 겁나 찝찝한 그 느낌. 동양풍 엠마는 피부 비정상적으로 새하얀 느낌이면 좋겠음 머리색이랑 대조되서 더 하얀 느낌
용자리님은 글래머가 아닌 편이 어울린다는 개인적인 편견이 잇어요 옷에 많이 가려지는 편.. 벗으먼 많이 드러난단 뜻이잖아 좋다(?)
서양식 호러는 악마다! 거대한 우주적 존재다! 해도 음~문어맛있지 쫩쫩ㄱㄴ한데 동양풍 호러는 익숙한 배경 익숙한 설화와 음침함으로 흘러가니까 보고나면 그날 잠 다잔거임 사이비 특유의 느낌도 있어서 동양의 신녀님은 더 비인간적인 느낌일 것 같고 배에 힘을 주면 막을 수 있는거였나요 칼이 진정한 호러는 이쪽이었던건가 이집의 몸매 좋은 아가씨들이 좋다 말랑하대 존좋 하긴 시온이는 어느날인류전원백합같은 이벤트 터지는거 아님 있으면 큰일나지
어제 엘리움씨 만들기전에 다갓 레이스뜨고 진짜 머리에 이짤만 남아서 곤란했음 내 안의 레이스는 단풍만화 레이스밖에
후유키 사교성이 조금 작살난 편이라 사람 많이 보는 트랜디한 일을 잘할수 있을까 싶어요 가게일 돕는다고 전단지 돌리는 일하다가 순간적으로 멍때리는거 아닌지 몰라 콕콕 누르면 누르는 대로 들어갈것 같아여 아직 젓살도 남아있고 부들부들할듯 진주는 단단하니까 친했을때 기대다가 와... 했을것 같고
츠루미 같이 다니는 무리들 사이에서 은근 껴안고싶은 인형 느낌의 취급받으면 겁나 귀여울것같구 가상겜은.. 어캐되려나 가상겜이 그대로 있다면 서양버전 택영이는 좀 덜 혐성일수도 있어요 가끔 이유없이 호의 베풀기도하는.. 종종 츤데레끼 보여줄듯 지금은 억눌린 것때문에 게임에서 더 혐성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있기 땜에 서양버전 제갈택영 무족권 금발이겠지
참하여요... 아 맞다... 뱀파-웨어-마법사대립에 대충 이런 현상?같은 존재가 가능할까여. 이런 의식으로 부르는 거 말고도 균형이 무너지면 나타나기도 하는..?
복수자이자. 심판자이신 저 너머에 묻힌 이여. 잊혀진 눈을 떠서 제 간원을, 제 호소를 보아주시옵소서 그는 초를 켜고 망월초를 태웠다. 그 연기는 푸르게 그의 주위에 낮게 깔렸다. 그것이 머무는 저 너머와 이 곳이 겹쳐지는 걸까. 분명 방이었음에도 천장은 보이지 않았다.
그 천칭에 제 간원을. 목숨마저도 바칠 가치의 간원을 올리고. 그 기울어짐 반대편에는... 그 증오스러운 것의 목숨을 올려.. 올려서 평형하게 되기를. 두번째 초는 첫번째 초의 옆에 세워졌다. 그 곳에서는 들짐승의 털이 태워졌다. 그 털이 타며 나는 소리가 그에게는 그것이 멀리서부터 걸어오며 드레스 자락이 끌리는 소리로 들렸을 것이다.
심판을 원하는 자의 이름을 말합니다. 세 개의 초를 차례로 켜며 원망하고 증오하는 것의 이름을 말할 때마다. 그것은 점점 더 선명해졌다.
그것이 가린 눈으로 당신을 직시했다. 영혼을 바쳐서라도 이루고 싶은 간원. 그것을 증명해야 한다. 천천히 다가오는. 완전히 선명해진 그것이 천칭에 올라가 있는 잔과, 검을 건넸다.
심판의 천칭에 간원을 올리니. 그는 검으로 가슴을 갈랐다. 검에 맺혀 떨어지는 피를 잔에 따르고 천칭에 올렸다. 땅에 처박을 것처럼 기울어지는 천칭임에도 잔은 고요했다. 웃음을 내고 싶었지만 모든 피가 빠져나가며 창백해지니 웃음은 나오지 않았다. 그것은 내려다보았다.
일단... 이쌔끼의 한번뱉은말은 무조건지키고 약속은 절대안어기는 미친강박증을 이용해보기로했어요 이하 전부 개쌉날조
어느 날 틴더랑 선애가 연구를 하는데 선애가... 이상하게 사람들이랑 겉돌다보니 틴더가 얘를 좀 교정할 필요를 느꼈으면좋겟음 솔직히 이자식 성격은 교정할 필요가 있는 게 맞고...... 본인도 그러려고 굳이 동료들이랑 함께했던거고...... 암튼 틴더가 어느 날 약속을 먼저 걸었으면 좋겠네요 대충뭐냐... 특수한 마법을 시도해보고자 하는데 도와줄 수 있겠느냐... 머그런... 연구에 큰 도움이 될것같다... 가능하다면 며칠 뒤에 ㅇㅇ으로 와 줬으면 좋겠다... 이런 뉘앙스로 먼저 제안을 했는데 선애도 일단 2차적인 목적은 사회성교정이긴 했지만 1차적으로는 연구가 목적이었으니 꼭 가서 도와드릴게요, 약속이에요. 하고 약속했으면좋겟음 그 뒤에 어쨌든간에 도착했고... 새로운 술식을 시도해보는데 술식을 발동시키는 과정에서 주문 읊고 손등이나 손끝 뭐 그런 가벼운 부위에 입 맞추는 간단한게있었으면좋겠고 입술부빈다면서 왜 이런 가벼운 걸 쓰고있냐면 빌드업임ㅇㅇ 아무튼 도와주겠다고 했으니 선애는 걍... 암생각없이 받아들였으면 좋겟음
그리고 그 뒤에... 한 며칠쯤지나서 선애가 그 일 생각하면서 묘한 생각이 들었음좋겟네요 그러다가 어느 날 자기 스스로... 자기가 생각해봐도 미친 부탁을 했으면 좋겠다 "......틴더 씨가, 제게 입맞춰주셨으면 좋겠어요. 가능하다면 매일 아침, 매일 밤 자기 전에... 저, 그러니까요. 그... ......제가 다른 사람들한테 조금 더 착하게 굴면 그렇게 해 주실 건가요? 상냥한 사람이 되면... 다른 사람한테 매일 아침 제대로 인사하고, 그리고...... 그러면 그렇게 해주실까요? 저기... 약속해주시면 안 되나요?" 이런소리하고... 이런 음침한소리 내뱉는건 얘가 연애를못해본찐따라서그래요 쩔수없
암튼 그래서 그 전부터 얘를 좀 교정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던+그전에 술식 진행하면서 자기도 먼가 묘했던 틴더가 그거에 오케이하고서 맨날맨날 아침저녁으로 입술부비는 사이가 되는 어ㅋㅋㅋㅋ 생각해보니진짜미친망상날조네
생각해보니 이색기 약속강박증이랑 저런거 엮이면 미친얀데레되네 어째서 어젯밤에는 제 방에 오지 않으신거에요? 키스해주셨으면 했는데, 기다렸는데... 역시 사람이란 다 이런 건가요? 약속, 지켜주신다면서요. 믿었단 말예요,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단 말예요...... ......그런데 왜, 당신마저 그렇게 배신하는 거에요? 그리고 케챱이 튀는 결말이라던가
동인한정이긴 해도 집착으로만 양손의 꽃 백합이라니 여러모로 굉장하다고 생각하는 무언가 그래도 이름이 유서네이지어니까 편안하게 보내주지 않을까요? 아닌가 여태까지 하던거 보면 그다지 편안하진 않으려나? 이름 얘기 꺼내놓고 보니 새삼 자캐이름 안락사로 지은거 미안해지네용 그래도 뭐 어쩌겠어 선애야... ㅎㅎ;; ㅋㅋ...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