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인터넷 어장: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세계관 통합 위키문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5ee5dae09bc7caf635bccb4d/View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 가이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60bb8c5f59d49b042e1565e2/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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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그 점은 일부로 정반대로 한 게 맞습니다. 전생에는 둘 중 한 명은 못 보고 다른 한 명은 볼 수 있다가, 현생에서는 둘 다 완벽하게는 아니라도 볼 수 있게 된 것으로... 둘의 관계를 잇는 인연 중 하나였던 '눈'이 상처 입으면서 인연이 끊어지고(죽고), 현생에서 다시 이어지는 과정에서 둘을 합쳐서 반으로 나눴다, 란 느낌이네요.
그리고 밤늦게까지 파티하고 제나를 숙소에 데려다는 준 다음 바로 가버리고 제나는 아침에 출근하는데 정작 드라메오스 저쉑은 아 나 오늘 쉴 거임. 이라고 서면으로 내서 하루 쉬고 그 담날 출근하는 화이트함(이라 쓰고 갑질이라 읽는다)을 보여주는.. 그리고 대충 달아주고 받는 거를 잊어버린 듯한 그 브로치를 받으면 아 내가 그랬지? 라고 잊어버린 듯한 반응이라던가.
아 궁금한거 캐들 요리잘하나요? 왠지 인선이는 요리를 하면 결과물에 웬 문어촉수같은게 굼실거리고 모자이크가 되어있을것같다는 느낌이 있음 그치만 실제로는 어떨까 궁금하다
일단 학여울이는 약 잘 달이고 베이킹 좀 할 줄 알아요 집에 오븐은 없지만 오븐형으로... 대따 큰 에어프라이어 갖다놓고 포춘쿠키나 진저브레드맨 같은 거 구울듯한 이미지임 왠지... 걍 그렇다 솔이는 라면 잘 끓입니다 요리를 아예 못하진 않는데 그... 뭐냐 얘한테 식사 차리라고 하면 전형적인 자취생의 밥상이 나옴
>>943 겸손떨면 캐붕이냐고요 아ㅠ미쳐 제나는... 파티 다음날 아침에 oO(결국 아침이 와버렸군......)같은 생각 하면서 멍하게 출근하고있을것같아요 그러면서 정신없이 회사 와봤는데 뭐? 그 양반 안왔어??? 쉬어??? 뭐????? 이런생각이속으로들지만 차마 입밖에내진않음 브로치 회사에서 돌려주려고 막... 뭐냐 천주머니같은거에 잘 보관해왔는데 정작 상대가 안와서 멘붕했을듯 어떻게 돌려줘야하지 비싼거랬는데<이생각하면서 가끔 주머니 위로 슥 쓸어보다가 다음날에 돌려주고 그 잊어버린듯한 반응 보면서 한번 더 멘탈나간다던가
정말 별 거 아니어도 겸손은 잘 안 떨어요. 굳이 그런 겸손을 떨 시간에 자기 내키는대로를 생각하면 했지. 정말 잊어버린듯한 반응은 찐이겠지요.
저렇게 괴롭히는 거 보고 리코스 사에서 혹시 파견연구직원님이 제나씨 좋아하기라도 하나?같은 소문이 돌지만 드라메오스쉑은 제나에게 애정적인 좋아함은 하나도 없다는게 캐주의 정설.
본인을 만들어낸 이들이나 리테 상층부에게는 겸손한 척은 할 수 있지만.. 그러면 스트레스 쌓여서 자기 좋아하는게 빼박인 사람을 기민하게 알아차리고 있으니. 긁는 것처럼 히스테리 슬쩍 부리다가 그렇게 사람 마음 갖고논 죄로 자기 좋아하는 사람의 감정이 터져서 이것저것 당해야지(대체)
어찌보면 드라메오스가 저렇게... 오만한? 다른사람을 그런 식으로 바라보게되는 그런? 건 호적상 나이랑은 별개로 실제 세상 나와서 활동한 시간이 미자수준이라 아직 정신이 완전히 성숙하지 못한 탓이 아닐까 싶은 느낌도 들어요 정신적으로 완전히 성숙하지 못해서 겸손을 떠는 법을 아직 배우지 못한? 그런? 느낌이
여울이 13반에서 비교적 인간다운데 몬가 생물의 눈알이라던가 해괴한 재료 평범한 요리에 쓰는 인외법사 모먼트가 보고싶다 내가 상상력이 빈곤해서 그래서 뭘 쓸진 감이 안잡히네 우리집 얀데레 결과물 일부 먹어보지 않겠냐고 제안하는게 최선 아닐까요 조원 포함 다 먹을만한 용량이 나오느냐는 어케 얀데레 파워로 잘 해결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