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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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왕 태조 이성계 - 최초의 인간 리프 연산군 - 샤미타 단종 - 아기장수 우투리 & 이루다 새로운 왕조를 열려고 했던 고종 - 인간의 시대를 열어서 다 태우려는 헤반 행적은 별로 안 닮았지만 일단 호탕한 성격에 근육질의 무인 체질으로 유명한 세조 - 로이드 밀리터리 덕후의 공돌이 기질 있었던 문종 - 펜데로스 가까운 이복형제이고 의외로 서로간의 우애는 괜찮았던? 인종과 명종 - 오델리 오스카
>>302-303 당신 정말 최악이야 아아 팩폭이 작렬합니다! 아쉽게도 이 업계에선 평범한 평가라 타격이 없겠지만(대체
"부정하진 못하겠군." 여전히 이상황이 마음이 든다는 듯 여유롭게 미소를 지으면서 꽉 잡고 있을 것 같아요. "내 아버지도 그 아들인 나도 난잡한 시산혈해 속에서만 제 자신이 살아있음을 증명할 수 있으니 말이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하지만 인간은 생각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존재는 아니야 중심을 잡아줄 무언가가 필요하지. 넌 한때 그것이 사랑이라 내게 말했어."
"하지만 난 지금도 전혀 모르겠군. 그래, 네 표현을 빌리지만 이 난잡하게 욕망과 욕망이 얽히고 섥혀 이루어진 살육의 현장이 나의 사랑이다. 왜냐하면 난 그러도록 만들어졌으니까." 우리의 운명은 혼돈에 있어. 그저 그렇게 태어났지. 그리고 오랜시간 그 어쩔 수 없는 선천적인 운명의 이정표에 의해 배척당해왔다. 내 아버지 세트의 치세가, 혹은 다른 악신들로 여겨지는 이들의 업적이 한번이라도 정당한 평가를 받아본 것을 들은 기억이 네게 있을까. 그저 태생만으로 최악이 되어버린 자들에게 한번도 이 고독을 이해해보지 못한 네가 그럼에도 단죄를 말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되나.
그렇다면 너희가 지당하다면 우리는 어디로 가야하지? 단지 태어났기에 부도덕한 우리는 죽어야 마땅한가.
그리고 크와왕 모드가 된 타히라를 힘으로 양팔을 꽉 붙잡으면서 귓가에 거친 목소리로 "가장 깊은 증오는 사랑과 맞닿아 있다지. 난...이러한 방식으로 사랑하는 법밖에 몰라."
보아하니 에메트 '오빠'는 우리에 대해 전혀 아는게 없었나 보구나. 그리고 놓아주고 피묻은 손으로 입가를 매만지다 옛날 그때처럼 다정하게 웃어주고 자 어서 가. 돌아가야지 이러고 있을듯
오우 타히라 멘탈 흔들리는 소리 아주 잘 들리구연 슈테흐가 진짜 0과 1로만 만들어진 자캐인 게 다행인게 듣다보면 거의 사이비 교주 급 같아요
타히라는 그것이 아무리 슈테흐의 사랑이고 사랑의 방식이자 존재의 이유라 해도 부정할 거 같아요.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그렇듯 슈테흐의 삶은 타히라가 이해할 수도 이해하지도 못할 것이니까요. 태어났다는 것만으로 죽어야 한다고 말하고 싶은 게 아니야. 누구든 서로를 해치지 않는 사랑으로 교화될 수 있다고 믿었지만 그러한 일말의 가능성조차 돌아보지 않은 건 슈테흐 당신이야. 당신이 죽어야 하는 지점이 있다면 바로 그 순간이야.
그 와중에 크와앙 모드가 된 타히라 어림도 없지 힘으로 바로 제압하는거 너무 좋구요() 또 그 와중에 에메트 '오빠' 강조한 거 질투 같아서 동인 필터 씌여진 참치 눈에 너무 좋구요(..)
타히라는 아마 슈테흐의 겉모습만 보기도 했고, 워낙에 밝은 애니까 슈테흐 같은 애라도 교화될 가능성이 있었을거라 생각했을 거에요. 아마 헤어지고, 에메트에게 어느정도 들은 후에도. (필터링의 폐해) 그런데 저꼴까지 봤으면 뭐... 말해 뭐해, 타히라가 보기에도 이제 슈테흐는 더 이상 교화가 불가능한 노답()이라는 거지.
타히라 멘탈 흔들리는 소리 ..ㅠㅠ 저 상황에서 안흔들리면 타히라가 아니라 샤미타겠죠(..)
제가 그린델왈드한테서 조금 화법을 배워옴 물론 넝담이구 누군가를 해치지 않는 사랑이라.. 되게 의뭉스럽게 웃다가 확 표정을 바꾸어서 일그러뜨리고 너희가 말한 빛이란건 나와 동료들에게 지옥이었어. 눈 앞에 보이는 것들을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싶은 , 고통스럽게 본능단위로 주어진 저주같은 충동이 매일 비수같이 꽂히는 기분을 아나. 하지만 그 누가 이렇게 악마 소리를 들으며 살아가고 싶겠냐며 되물을것 같네요. 너희는 공생의 방법을 찾고 타협을 하기도 전에 그들의 기준으로 우리를 내쳤다고.
"모르는 게 때로는 행복이겠지." 만약 진정으로 우리가 화해할 수 있을 방안이 있다면 나부터 그리하고 싶다며 조금 슬픈 어조로 말하겠네요. 그리고 앞에 살아서 움직이는 적을 움직이지만 못하게 잡아다 온건하게 기절시키고 더 할 말 없으면 그만 가보고 에메트에게 안부 전해달라며 냉정하게 몸을 돌릴것 같음
아이고... 조금이라도 슈테흐가 변화하는 모습 보이면 타히라가 그거 포용하고 도왔을텐데 결국 그러지 못한 슈테흐 잘못도 있는 거 아닌가요() 슈테흐가 그래도 결국 잘못했어 타히라를 믿지 못한 게 그것이 슈테흐가 악마가 되지 않았을 마지노 선일텐데 머 타히라가 나왔을 즈음에는 이미 슈테흐의 이미지는 돌이킬 수 없는 지경이긴 했죠() 둘이 거의 한 800번대는 차이나는데 머...
그 와중에 에메트한테도 안부 전하라는거 너무 슈테흐 캐붕이라 왠지 웃겨()
그래 당신이 도움을 요청했다면 나는 그걸 외면하지 않았을거야. 그때즘이면 타히라도 전쟁 치르며 좀 굳세진 상태일 테니까, 그렇게까지 내가 못미더웠냐고. 본능을 억제할 수 있기에 사람인거라고. 왜 벗어날 생각도 못했냐고, 왜 손조차 내밀지 않았냐고 타히라도 슈테흐를 원망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