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79092>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119판) :: 1001

캐들이 마음에 불을 질렀을 때는 119에 신고해주세요

2021-08-17 23:39:26 - 2021-08-22 04:04:20

0 캐들이 마음에 불을 질렀을 때는 119에 신고해주세요 (9IvYyKdsww)

2021-08-17 (FIRE!) 23:39:26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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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인터넷 어장: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세계관 통합 위키문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5ee5dae09bc7caf635bccb4d/View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 가이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60bb8c5f59d49b042e1565e2/View

어장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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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DIO님이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84 ◆k/smF/9grY (yP/f.uHjjk)

2021-08-18 (水) 13:26:41

세상에 이건 이것대로 멘탈 깨지는 상황... 근데 저 상황이었으면 부득부득 살아남고 (나름) 적극적으로 죽이고 다니는 켄야 가능했을 것 같네요 텐마 죽인 아이 찾아낸다고

조아 반한거 초가을 오후 3시로 해야지(??) 그럼 작년부터겠네.. 어쩐지 조금 유약해보이는 미소 짓고있었으면 좋겠다 켄야가 어쩌면 내 손에 닿을 수 있겠구나하고 생각할 만큼
얘 생각보다 찌질해서 넘 멘탈 단단하고 모난데 한군데 없어 보이면 짝사랑해도 잘되는거 꿈도 못꿀거 같아요

85 이름 없음 (.gPHo.GfvU)

2021-08-18 (水) 13:47:54

지금 도저히 뭔가 할 여력이 없는데 어부지리로 살아남은 학생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기도 하네요. 아직 최후의 1인 없기도 하고

86 ◆DIO1piyxzY (bB.khjWHEY)

2021-08-18 (水) 14:01:19

함냐함냐

87 ◆c141sJ2oTE (2yKHq0jQ2E)

2021-08-18 (水) 14:30:43

https://ibb.co/ZYgbR44
낙서와 함께 참하에요
이제 츠카사 관추해야지

88 ◆c141sJ2oTE (2yKHq0jQ2E)

2021-08-18 (水) 14:47:28

그러고보니까 츠카사 관추하면서 타임라인 문단 만들어서 jake>1596276095>991 내용 등등 추가할 계획인데 그거 관련해서 미리... 말을 해두자면 츠카사가 무슨 총을 뺏었는지는 불명확하지만 2일차에 가해자 3에게 세 발을 쏴서 죽인 이후 탄환은 다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츠카사의 실질적인 주무기는 총이었으니까요 탄환이 떨어진 이상 걔는 죽을 운명이었음
본인은 일단 여섯 발 정도만 쐈어요

89 ◆3tT9wRGB.s (.ludEDGBm.)

2021-08-18 (水) 14:55:51

자캐가 마음에 불을 지를 땐 119에 신고하라니
그럼 오너가 자캐 마음에 불을 지를 땐 어디로 신고해야하죠?(?)

90 ◆DIO1piyxzY (ZExrZ1ViLI)

2021-08-18 (水) 14:58:45

제가 방화범인데 왜 신고해요

아이고..... 배틀로얄 세계관 읽어봐야지

91 ◆c141sJ2oTE (2yKHq0jQ2E)

2021-08-18 (水) 14:59:52

그럴 땐... 112 아닐까요
가정폭력 신고는 112,,,,,,? 자캐한테 불을 지르다니 나빳졍.

생각해보니 츠카사 내고 한 첫 연성이 영정사진인 건 좀 너무하다 싶어서 급하게 다른 거 뭔가 그리고잇음
고인캐긴 한데... 그것이...

92 ◆DIO1piyxzY (ZExrZ1ViLI)

2021-08-18 (水) 15:02:39

근데 요즘 별로 기력이 없음 걍... 안왓더니 의욕이좀식은것도?잇어 뭐 그간 이런저런 서운한거나 그런건 나도 잘못 많이 했으니까 안말한다쳐도 너무졸린

93 ◆c141sJ2oTE (2yKHq0jQ2E)

2021-08-18 (水) 15:04:34

사실 저도 기력은 읎어요 머라고해야하나,,, 뭔가 힘이쭉빠진
졸리면 일단 쪼끔 주무시는 게 낫지않을가요 혹시 일정때문에 주무시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너참치를 응원합니다

94 ◆DIO1piyxzY (ZExrZ1ViLI)

2021-08-18 (水) 15:07:02

감사합니도
일단은..... 그래조금만더쉬고나서

95 이름 없음 (.gPHo.GfvU)

2021-08-18 (水) 15:07:46

안물안궁이지만 현생을 조져서 현생에 묶인 참치...

96 ◆c141sJ2oTE (2yKHq0jQ2E)

2021-08-18 (水) 15:09:54

피곤할 때는 아무래도 쉬어야져(어깨조물)
저는 이제 곧... 현생에 조져질예정
어흐흐ㅡ윽
현생에 묶인 참치도 토닥토닥입니도

97 ◆97O8NLj6JY (mkZlIzCT.o)

2021-08-18 (水) 15:11:33

켄~ 야~ 야~ (대가리팍팍
생각보다 찌질하군아 먼 느낌인지 알 것 같음

측카사 다른 연성도 기대하겟습니다
사유: 내가 영정사진 보고 소리지름

98 ◆97O8NLj6JY (mkZlIzCT.o)

2021-08-18 (水) 15:12:26

생각해보면 얘네는 장례는 커녕 매장이나 제대로 당햇을지 걱정이긴 한데 (안웃음멈춘손갑자기울기시작

99 ◆97O8NLj6JY (mkZlIzCT.o)

2021-08-18 (水) 15:14:31

기력이 없다니 안타깝지만 나참치는 서운한 게 잇다면 말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여 뭐든지 마음에 담아두면 커진다고 생각해서

현생참치들은 파이팅하시고~

100 ◆c141sJ2oTE (2yKHq0jQ2E)

2021-08-18 (水) 15:16:20

영정사진,,, 꼭 그려보고싶엇는데 이렇게 그리게될줄은몰랏져
그러네 얘네들 제대로 묻히긴 햇을까 켄야가 텐마 묻는 장면같은거 보고십긴한데 그럴 여력이 안되겟지 아마,,,?

101 ◆DIO1piyxzY (ZExrZ1ViLI)

2021-08-18 (水) 15:18:44

그럼 이 자리를 빌려서 사과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관추 안 하고 계속 잠수 타서 죄송합니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라서 약속도 계속 못 지키고 있습니다
언제 관추할지 모르게 됐어요 바쁜 건 아니고 의욕저하로
제가 먼저 잘못한 거니까 뭐 괜찮습니다
이걸 어디서부터 말해야 하지 생각중쩜쩜쩜

102 ◆I6HlyRI0G6 (TjlIT.JxSs)

2021-08-18 (水) 15:22:54

몬가... 몬가 생각났음

글연성 쪄옵니다

103 ◆c141sJ2oTE (2yKHq0jQ2E)

2021-08-18 (水) 15:23:40

관추는 뭐...... 서로서로 다 쫌씩 밀려잇으니까요 미안하다는 말을 듣기엔... 저도 찔리는게많은

>>102
와 글연성 기대합니도

104 ◆c141sJ2oTE (2yKHq0jQ2E)

2021-08-18 (水) 15:24:16

일단 저도 관추 면에서는... 지은 죄가 많으니 대가리를 박겠고요
일단 츠카사 관추라도 하고오겟습니다

105 ◆97O8NLj6JY (mkZlIzCT.o)

2021-08-18 (水) 15:26:59

그럴 여력이 엊ㅅ겟져 아마
갑자기 비참해지네 4인방들아 좀 수습해줘라

저도 아마 잠수 탄 전적 때문에 관추 지리게 밀려잇을걸요 캐릭터가 몇 명 없어서 티가 안 날 뿐이지,, 본어장 1판 끝나기 전까지 얼추 밀어놓는 게 목표긴 한데 과연~

글연성 받아먹을 준비해야겟다
내룸

106 ◆97O8NLj6JY (mkZlIzCT.o)

2021-08-18 (水) 15:29:55

관추 신기한 점~ 한 번 미루면 손을 못댐
자랑은 아니네여 ㅈㅅ합니다

저는 옛집에서부터 캐수 때문에 티가 안 날 뿐 관추 밀림으로는 일등이 아니엇나 싶고 그래여 옛집 터질때까지 관추 다 못한 캐릭터가 거의 대부분이엇기 때문에 (ㅋㅋ)

107 ◆DIO1piyxzY (ZExrZ1ViLI)

2021-08-18 (水) 15:34:33

옛집캐들은 위키를 하나도 안만드럿었다
아- 레스수정 하게 해주셍요

관추 밀린밀린밀린

108 ◆k/smF/9grY (yP/f.uHjjk)

2021-08-18 (水) 15:37:25

츠카사가 1번째 없애러 가는 길에 세이도한테 당한거고 세이도는 츠카사의 가해자1에게 당해 죽은거.. 맞죠?
먼가 정리를 하고싶은데 어캐 정리해야될지 모르겠는

109 ◆c141sJ2oTE (2yKHq0jQ2E)

2021-08-18 (水) 15:38:20

세이도는... 세이도는 불확실한걸로 알아요(>>40-43)
일단 츠카사는 1번째 없애러 가는 길에 세이도에게 당해서 죽은 거 맞고,,, 잠시만요 김츠카사는 제가 지금 타임라인 정리중

110 ◆k/smF/9grY (yP/f.uHjjk)

2021-08-18 (水) 15:40:54

꺼무위키 배틀로얄 전적 참고해서 킬수/사망원인 정도만이라도 정리해둘까 생각중..

111 ◆c141sJ2oTE (2yKHq0jQ2E)

2021-08-18 (水) 15:46:41

아리마 츠카사 직접 2킬(총)/간접 1킬(기절시키고 금지구역 예정인 곳에 버려둠) + 츠치나카 세이도에게 살해당함
사실 츠카사 간접 1킬은 어쩌면 간접이 아닐 수도 있어요 일단 쏘고(치명상까진 아니었지만 위험하긴 햇을듯) 빠루로 뒤통수 후려친거라 과다출혈로 죽었을 수도 있음 금지구역이 될 때까지 살아있었으면 간접인거고 과다출혈로 죽었으면 직접 3킬임

112 ◆I6HlyRI0G6 (TjlIT.JxSs)

2021-08-18 (水) 15:47:12

"가...가까이 오지 마!!!"

"진정해... 진정하라고...!"

원래 네 명의 고요한 숨소리가 들려야 할 텐트에서는, 두 명의 거친 숨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한 명은 무기를 겨누고 있었고, 한 명은 두 손을 머리 위로 들어올리고 있었다.

이 넷은 당장을 살아남기 위해, 언젠가 서로를 죽여야한다는 것을 무시하고 동맹이라는 형태로 뭉친 학생들이었다.

그러나, 넷 중에서 두 명이 정찰을 나갔다 들어온 사이, 나머지 두 명이 서로 싸우다 죽은 듯한 모습을 하고있었다.



본디 평범한 학생이었던 두 명에게는, 다른 두 명이 서로의 무기가 몸에 박힌 채 죽어있는 모습은 자극이 너무 심했으리라.

"꺼져! 꺼지라고! 난 죽고싶지 않아!!!"

"그러니까... 얘네들이 서로 싸우고 죽였고 뭘 했든간에 우리랑은 상관없는 일..."

"닥쳐! 너도... 너도 이 자식들이랑 똑같아... 내 빈틈을 노려서 나를 죽이려고 하는 거지...!"

"아니야! 아니니까 제발 진정해!"

무기를 먼저 겨누었다는 것이 절대적인 우위를 뜻함을 알고있는, 그 애는 무기를 먼저 겨누자 자신감이 솟아났으리라. 물론 그것은 만용이었다.

저 애한테 죽지 않고 저 애를 죽인 다음, 나 혼자 살아남는게 더 안전할 것이라는 만용.



곧 싸움이 벌어졌고, 무기를 먼저 꺼내들었다는 어드밴티지는 상당히 컸다. 부상을 다소 입긴 했지만 무사히 혼자 살아남는데 성공한 것이다.

그러나 그 감정이 용기가 아닌 만용이라고 평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내가 심어둔 감정이니까 내 멋대로 평가할 수 있는 것이다.

마취제에 푹 젖은 천이 호흡기를 막자, 생존자의 저항은 점점 약해져갔다.

"흡... 흐으... 으..."

"쉬잇..."

"..."



싸움 끝에 살아남는다고, 그것이 앞으로도 살아남을 수 있다는 보증이 되는 것은 아니다.

애초에, 싸운다는 생각은 잘못되었다. 내가 잘못 생각하게 만들었다.

보초인 두 명을 차례대로 마취하는 것은 상당히 힘든 일이었지만, 그래도 보람이 있는 일이었다. 이렇게 나머지 두 명도 한 번에 와해되었으니까.

최후의 생존자 나으리를 상처입힌 무기를 가져다, 그 자의 숨통을 끊었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풀 벌레 소리, 저벅저벅 걸어가는 발 소리. 그 소리 이외에는 들리지 않는 밤. 나는 조용히 흥얼거렸다.

"어둠에... 묻힌 밤..."

당연하다면 당연할 것이다. 이 텐트 근처에는 내가 방금 죽인 네 명이 전부였으니까.

"주의 부모 앉아서... 감사 기도 드릴 때..."

정말이지... 조용한 밤이었다. 내가 생명의 불꽃을 꺼트려 만든 고요였다. 정적이 이 주변을 맴돌았다.

"아기... 잘도 잔다... 아기 잘도... 푸흡... 크흐흐... 하하하하...! 후우..."

그것이, 너무도 참을 수 없었다.

"아기 잘도 잔다... 크흐흐..."

113 ◆k/smF/9grY (yP/f.uHjjk)

2021-08-18 (水) 15:47:54

wow 슈뢰딩거의 1킬
1일 2캐낸지 얼마나 됐다고 또 아리마 가해자 내보고싶다()

114 ◆DIO1piyxzY (ZExrZ1ViLI)

2021-08-18 (水) 15:48:39

연성보고 이마빡빡치기
얘들아

115 ◆k/smF/9grY (yP/f.uHjjk)

2021-08-18 (水) 15:50:37

와 츠치나카 저질렀구나(!) 진짜 저 무기만 가지고 잘 쓰고 다닌다 해야할지 무섭다해야할지
그럼 최소 5명 이상이네요 츠치나카의 킬수

116 ◆I6HlyRI0G6 (TjlIT.JxSs)

2021-08-18 (水) 15:51:05

이번 연성에서 모브킬 3개 + 915, 917킬 + 예비용 킬 수 2개 정도 해가지고 7킬 정도 했다고 할까...

그러면 세이도 얘도 만족하지 않을까요(아무말)

117 이름 없음 (.gPHo.GfvU)

2021-08-18 (水) 15:53:24

마취제로 용케 잘 접근해서 조진다는 느낌

118 ◆k/smF/9grY (yP/f.uHjjk)

2021-08-18 (水) 15:54:35

>>117 이거다(무릎탁!)
>>116 킬수 많다 wow 위험인물 츠치나카
뻘한데 츠치나카 보면 츠치노코 생각나벌임

119 ◆c141sJ2oTE (2yKHq0jQ2E)

2021-08-18 (水) 15:54:50

암튼 츠카사의 3킬 중 1킬은... 본인도 몰라요 어쨌든 자기 탓이라는 걸 알고 있을 뿐......

세이도야
무섭다,,,,,, 진짜개무섭다 살인마다

120 ◆DIO1piyxzY (ZExrZ1ViLI)

2021-08-18 (水) 15:55:18

츷칯노코다요

121 ◆k/smF/9grY (yP/f.uHjjk)

2021-08-18 (水) 15:58:04

둘다 대충 전설 속의 존재라는 점에서는 비슷하지 않을까요(아무말)

122 ◆DIO1piyxzY (ZExrZ1ViLI)

2021-08-18 (水) 16:00:09

아 정신병캐내고싶다

피해자 죽이고 나서 살아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확인사살 수준을 넘어 무참히 다져버리고 나서.... 너무 에너지 많이 씀 + 그래도 살아날까 두려워서 아예 다 먹어버리는 거 보고 싶다 그러고 나서 자기 안에 그자식이 살아있다는 생각에 더욱더 불안해하다가 결국 스스로 포기하는 거 보고싶아

으음

123 ◆I6HlyRI0G6 (TjlIT.JxSs)

2021-08-18 (水) 16:02:19

세이도에게 필요한 것은 그저 사람을 죽일 당위성 뿐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세이도가 이지메 대상이거나 했으면 배틀로얄 전부터 피가 흘렀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적당)

124 이름 없음 (.gPHo.GfvU)

2021-08-18 (水) 16:05:08

현생과 기타 여러 사정 때문에 캐 내기 힘든데 능동적으로 죽이고 다니는 캐나 위에서 언급했듯이 어부지리로 오래(혹은 최종) 생존하는 캐 내고 싶네요. 근데 현새애애앵이 놓아주지를 않아...

125 ◆I6HlyRI0G6 (TjlIT.JxSs)

2021-08-18 (水) 16:06:02

>>122 히익 헨따이(※본인이 할 소리는 아닙니다)

126 ◆k/smF/9grY (yP/f.uHjjk)

2021-08-18 (水) 16:07:05

>>122 헤엑 배틀로얄에 정말 정말로 오지 말았어야 하는 아이가

127 ◆DIO1piyxzY (bB.khjWHEY)

2021-08-18 (水) 16:07:51

>>124 현생파이팅,,,,,,

>>125 어헨모(어장헨타이모임이란뜻)
연회비 없다
공짜

당위성이란게 결국 스스로가 부여하는거나 마찬가지라서 디게무서운듯여

128 ◆k/smF/9grY (yP/f.uHjjk)

2021-08-18 (水) 16:07:54

>>123 이거 무섭다 그럴 명분이 주어졌으면.. 곧바로 실행한다는 느낌이어서
배틀로얄 시작되었을때 괜히 웃은게 아니겠죠 배틀로얄 없는 시간선에서는 어쩐지 의사같은거 했을 거 같은 생각이 들고

129 ◆k/smF/9grY (yP/f.uHjjk)

2021-08-18 (水) 16:08:37

>>124 헐 세계관은 너참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환영..
현생이 놓아주지 않나요... 현생아 현생아 좀 봐줘.. 신캐가 나온대자나

130 ◆DIO1piyxzY (bB.khjWHEY)

2021-08-18 (水) 16:08:51

>>126 마자요 그런거 짜고싶더라구요 어떤 이프를 갔어도 지금보단 행복했을 거 같은 캐

131 이름 없음 (.gPHo.GfvU)

2021-08-18 (水) 16:13:33

필요하니까 죽이는 캐는 그다지 안 무서운 것 같아요.

132 ◆bXuj3R8IvY (orVK1jsieM)

2021-08-18 (水) 16:15:57

김시오리 위키 블러 처리 완료 저는 오히려 살인에 감정적인 의미를 안 두고 일로서 해치운다는 것 같아서 필요로 살인을 죽이는 캐가 무섭더라고요

133 ◆bXuj3R8IvY (orVK1jsieM)

2021-08-18 (水) 16:16:25

모바일 위키는 색 변환이라도 지원해라 제발

134 ◆DIO1piyxzY (bB.khjWHEY)

2021-08-18 (水) 16:21:35

아이고 위키자슥아 또 참치들을 괴롭히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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