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79092>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119판) :: 1001

캐들이 마음에 불을 질렀을 때는 119에 신고해주세요

2021-08-17 23:39:26 - 2021-08-22 04:04:20

0 캐들이 마음에 불을 질렀을 때는 119에 신고해주세요 (9IvYyKdsww)

2021-08-17 (FIRE!) 23:39:26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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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본 pdf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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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통합 위키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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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크루 자캐관계 어장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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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97O8NLj6JY (mkZlIzCT.o)

2021-08-18 (水) 02:28:26

솔직히 그 나잇대 우정은 사랑이랑 견줘도 손색없다고 봄 고도로 발달한 우정은 사랑과 비교할 수 없다

텐마가 사랑해? 죽여줘라면
시오리는 사랑해. 죽여줘구나

34 ◆c141sJ2oTE (2yKHq0jQ2E)

2021-08-18 (水) 02:29:36

얘들아 왜 이렇게 사랑에 죽고못살아
아 배틀로얄이구나 죽고 못 살아나는구나......

35 ◆97O8NLj6JY (mkZlIzCT.o)

2021-08-18 (水) 02:32:08

텐마놈은 진짜로 켄야를 좋아해서 켄야 손에 죽고싶엇다기보단 좋아하는 사람의 부탁을 쉬이 거절하지 못할 켄야 성격을 아니까 부탁한 거에 가까워요 얘라면 부탁을 들어주겠지 얘라면 많이 아프지 않게 한 번에 끝내주겟지 같은 느낌

쓰레기야

36 ◆I6HlyRI0G6 (TjlIT.JxSs)

2021-08-18 (水) 02:32:44

>>34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츠치나카 군과 츠카사 양의 관추는 완료한... 이제 두 명 더 남은... 그런 상황.

어떻게 관추에서 컨셉질을 더 할 아이디어가 더 나와줘야 할텐데...

37 ◆bXuj3R8IvY (tpqxDk9QNM)

2021-08-18 (水) 02:33:34

위키만지는 중 스포처리는 내일해야지 받는 쪽<>주는 쪽 차이 티나서 좋아요 자기가 사랑받는거 잘 아는 야시로씨 그냥 사랑에 처돈 망사랑캐들을 좋아해서 여기서도 유감없이 취향발휘해버림

38 ◆c141sJ2oTE (2yKHq0jQ2E)

2021-08-18 (水) 02:34:54

지금... 관추된거보고 좀 죽을것같음
크아악

39 ◆I6HlyRI0G6 (TjlIT.JxSs)

2021-08-18 (水) 02:35:36

>>38 제가 원격 심폐소생 해드리겠읍니다 죽지 마세요 참치 (찌리찌리짜라짜라)

40 ◆c141sJ2oTE (2yKHq0jQ2E)

2021-08-18 (水) 02:37:01

아니근데 츠치나카군 만약 jake>1596276095>999대로면 대리복수 실패한거잔아요 저승에서만나면 김츠카사가 멱살잡을것같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 ◆bXuj3R8IvY (tpqxDk9QNM)

2021-08-18 (水) 02:37:27

머리퍽퍽두들기기 전자사이다 마시는중 스프라이트샤워!!!!! 이름도 없는 전자모브 죽은게 이렇게 짜릿할줄 몰랐음
시오리의 그녀 상냥하고 정의감 강한~다 시오리의 캐해일뿐임 아닐수도 있음 아니면 뭐 소꿉친구 적폐캐해한거지 시오리가

42 ◆c141sJ2oTE (2yKHq0jQ2E)

2021-08-18 (水) 02:38:13

아진짜돌겟네 텐켄텐 왜이럼?ㅠ
얘들아......
그리고시오리야... 시오리야(이마침)

43 ◆I6HlyRI0G6 (TjlIT.JxSs)

2021-08-18 (水) 02:38:27

>>40 그렇군여... 그럼 그 교전의 결과는 미궁 속에 던져놓는 것으로(휙)

44 ◆c141sJ2oTE (2yKHq0jQ2E)

2021-08-18 (水) 02:40:01

>>43
교전결과가 미궁에 던져졋군요 그거랑 별개로 전... 저는 실패해도괜찬아요
츠카사가 좀 빡쳐할것같긴한데 뒤진놈이 뭐라말을하겟어요(심한말) 뭐... 지도그랫잔아요? 살아있지 못하면 패배자라고...... 뭐 승패에는 승복해야지......

45 ◆97O8NLj6JY (mkZlIzCT.o)

2021-08-18 (水) 02:42:25

켄야는 죄가없고요
텐마는 문제잇음

3학년 A반 저승 정모 볼만하겟네
???: 너이새끼그때나찔럿지

46 ◆bXuj3R8IvY (tpqxDk9QNM)

2021-08-18 (水) 02:43:00

세이도가.....성공했다 쳐줍시다 제발요 자기가 사랑받는거 잘 아는 야시로씨랑 거기에 사랑하니까 순순히 말려준 켄야 좀 죽을것같고

47 ◆bXuj3R8IvY (tpqxDk9QNM)

2021-08-18 (水) 02:44:36

내 38번 39번 둘 다 이씨네.....이가라시 이치노세
저승정모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시오리 어디까지 까발리고 죽었냐에 따라 얼마나 맞을지가 갈릴듯

48 ◆c141sJ2oTE (2yKHq0jQ2E)

2021-08-18 (水) 02:45:04

그러고보니까 질문이 잇습니다
본인 캐의 킬수는 몇인가요
킬수가 언급된 경우가 일단 켄야(1킬)인가 그리고 저희집 아리마츠카사... 3킬 성공햇고(자세한 사항은 jake>1596276095>991 참조) 텐마도 1킬? 맞나?

49 ◆97O8NLj6JY (mkZlIzCT.o)

2021-08-18 (水) 02:46:06

텐마도 1킬이어요
여린 아이라서 1킬하고 멘탈 개빠개졋지만

50 ◆c141sJ2oTE (2yKHq0jQ2E)

2021-08-18 (水) 02:48:58

근데 따지자면 아리마 3킬중에 하나는 약간... 낙사시킨거랑 비슷한... 금지구역 이용해서 금지구역에 묶어두고 튄거라 순전한 자기 킬도 아니겟네 실질 2킬이네

텐마도 1킬맞구나 1킬 맞나? 햇는데 맞군

잡설인데 츠카사 솔직히 세이도한테 죽으면서 배신감 심했을것같애요 친한것도 아니엇을거같긴한데 사유 >>17

51 ◆bXuj3R8IvY (tpqxDk9QNM)

2021-08-18 (水) 02:49:16

시오리는 나중에 설붕 생길까봐 그냥 안 정해뒀어요 관추도 치밀하지 않고 삘따라 하는 인간이라 미리 입털어뒀다 설붕생길것같고 직접 킬수는 덩치도 있고 적을 것 같아요 일단 명목상 기독교라 직접킬은 종교적 이유 핑계대면서 내뺐을것같음

52 ◆c141sJ2oTE (2yKHq0jQ2E)

2021-08-18 (水) 02:51:16

아 안정해두셧군 직접킬은 종교적 이유 핑계대면서 내빼요? 오~ 시오리쟝 치밀해~~~~~

53 ◆c141sJ2oTE (2yKHq0jQ2E)

2021-08-18 (水) 02:53:25

그러고보니까 기독교에서 자살을 되게 큰 죄로 여기지 않던가 근데 그런 건 상관없고 소꿉친구 살리려고 뛰어내리던가 해서 아무튼 죽음을 맞는 시오리를 보고싶은데그럼제가마음이찢어질것같아요

54 ◆I6HlyRI0G6 (TjlIT.JxSs)

2021-08-18 (水) 02:54:52

시오리 정도 되는 애면 배틀로얄 중에 죽음을 많이 목격해서 그나마 편한 죽음을 택하려고 할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목걸이에 짱돌질해서 자폭한다거나

55 ◆bXuj3R8IvY (tpqxDk9QNM)

2021-08-18 (水) 02:55:07

세이도 위키에 나오지 않았나 찾아보러갔는데 직접 몇명이라고는 안 나왔네 내가 못 찾았네 김시오리 차피 명목상이라 둘만 남거나 남들 눈 없으면 신경 안 쓸 것 같고 기왕 죽을거 소꿉친구 손에/위해서 죽으면 뭐 호상 아닐까요?

56 ◆c141sJ2oTE (2yKHq0jQ2E)

2021-08-18 (水) 02:56:52

그러고보니까 갠적으로 좀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거: 츠카사를 3일까지 살려둔거
세이도가 츠카사를 죽이려면... 세이도도 최소한 3일차까지는 살아있게 된다는 소리잔아요......? 남의 자캐들이 조금이라도 더 오래살아줬으면 하는

57 ◆c141sJ2oTE (2yKHq0jQ2E)

2021-08-18 (水) 02:57:51

둘만 남거나 남들 눈 없으면<시오리대박
개멋져
시오리 손에 죽고싶어요,,,,,,(?????)

58 ◆I6HlyRI0G6 (TjlIT.JxSs)

2021-08-18 (水) 02:58:39

세이도 우승했으면 앗싸리 디스토피아겠다 살인귀로 전직했을지도 몰라요

너 참 잘 죽었구나(폭언)

59 ◆97O8NLj6JY (mkZlIzCT.o)

2021-08-18 (水) 03:02:46

보다보니까 정신이 대략 혼미해짐
왜이러는거야얘들아~~~!!

60 ◆bXuj3R8IvY (tpqxDk9QNM)

2021-08-18 (水) 03:04:07

소꿉친구 앞에서도 평소면 적당히 내숭 좀 떨텐데 저런 상황이면 그없일듯 세이도 총킬수 진짜 궁금해진다 하나하나 곱게 보내지도 않았을테고
아니 캐 하나 갈기고 위키 좀 만졌더니 3시네 안녕히 주무세요

61 ◆I6HlyRI0G6 (TjlIT.JxSs)

2021-08-18 (水) 03:04:16

>>59 목숨 혹은 그보다 중요한 가치를 위하여(아무말)

...근데 목숨보다 중요한게 있는 애들이 왜케 많아보이지(아무말)

62 ◆c141sJ2oTE (2yKHq0jQ2E)

2021-08-18 (水) 03:04:21

아맛다 궁금한거
시오리쨩 무기 뭐 지급받앗나요

그러고보니까 생각난건데 세이도는 츠카사를 뭘로 죽였나요 역시 클로로포름인가 현지조달했다는 걸 전판에서 어렴풋이 본 기억이

63 ◆I6HlyRI0G6 (TjlIT.JxSs)

2021-08-18 (水) 03:06:44

>>62 클로로포름으로 재우고 짱돌과 나뭇가지로 인체 내구도 한계실험을(진실)

64 ◆c141sJ2oTE (2yKHq0jQ2E)

2021-08-18 (水) 03:06:54

앗 자러가는참치 잘자요~~~~~~

맞다 그러고보니까 생각난거 본어장에 적으려다 말앗는데 츠카사 집 자기 방에는 카메라가 하나 있읍니다 그 안에는 캐미솔+가벼운 반바지 정도만 입고 찍은 사진이 많아요 멍 자국이나 이런 거 찍어서 증거 남겨둘 목적임
애초에 녹음기도 살인기록 남기려는 용도가 아니엇는걸,,,

65 ◆c141sJ2oTE (2yKHq0jQ2E)

2021-08-18 (水) 03:10:13

원래부터 아리마양은... 법적으로 조지는 게 목표였어요 근데 사적제재가 가능해지니 주저 없이 그 쪽으로 노선을 틀은 거고

인체내구도한계실험<뭔가표현이웃긴데 생각해보면 웃으면안될말임

얘들아진짜왜이러는거야,,,,,,

66 ◆c141sJ2oTE (2yKHq0jQ2E)

2021-08-18 (水) 03:39:33

아맛다 그러고보니까 아리마는... 배틀로얄 시작하자마자 개인행동햇을거라 아리마 내기 전부터 있던 다른 둘이랑 배틀로얄 진행 동안 마주칠 일이 별로 없을거라 생각해서 배틀로얄 이전 시점 관계 위주로 적엇는데 츠치나카군한테 살해당함<new!
같은 상황이 되엇으므로 자고인나서... 어케 시간 나면 아리마 관추 들어갈건데 다른 애들 관추하고... 츠치나카군한테 이어둿던 관계에도 좀더 추가를 할 필요가 잇을갓같네여
저는 자러감

67 ◆k/smF/9grY (yP/f.uHjjk)

2021-08-18 (水) 11:28:30

잠든동안 갓캐들 나와서 119신고중

68 ◆97O8NLj6JY (mkZlIzCT.o)

2021-08-18 (水) 11:35:41

참하~
오전의 조용한 어장에
텐마 던지기
https://ibb.co/1649vp9

69 ◆k/smF/9grY (yP/f.uHjjk)

2021-08-18 (水) 11:40:44

참하~ 이러케 순둥하게 생긴애가 그런 부탁을 해요??? 하아 미치겟다 텐마가 내취향을 아주그냥 꿰뚫어버리네
젖살덜빠진거 귀여버

70 ◆97O8NLj6JY (mkZlIzCT.o)

2021-08-18 (水) 11:51:29

텐마 너무 미친럼같애서 ㅈㅅ해요
문제,,,,,,,,,,없져?

71 ◆k/smF/9grY (yP/f.uHjjk)

2021-08-18 (水) 12:02:52

문제가 잇어요 제심장이 찢어짐(..)
장난이구요 괜찮아요 넘좋아하고있는 중이에요 ㅋㅋㅋㅋ 관계캐 감사합니다 사실 짝남 아예 안나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햇는데 이렇게 빨리 나올줄도 몰랐구여 넘조아요
텐마가 한 부탁이 저게 켄야한테는 좋아하는 사람으로부터 들어본 처음이자 마지막 부탁이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까..너무.. 너무에요.... 8-8 하지만 모 배틀로얄이 없었으면 말한번 제대로 못섞어보고 짝사랑 끝났겠으니 이런 결말이 나은 걸지도()

72 ◆k/smF/9grY (yP/f.uHjjk)

2021-08-18 (水) 12:03:34

순하게 생겨서 비틀려있는거 ← 제가 참 조아하는거

73 ◆97O8NLj6JY (mkZlIzCT.o)

2021-08-18 (水) 12:08:06

머가 나은 거냐구요 ㅜㅜ,,~

텐마랑 켄야 학교에서는 어땟을까 싶음
일단 텐마는 가끔 켄야한테 말걸고 그랫답니다

74 ◆VCP7u0SFAk (UlsBhAb6q.)

2021-08-18 (水) 12:10:02

신캐 갈기기는 그만해야 하는데에....

(갑자기 광신도 그런 게 생각나버림)(좀 다르긴 하지만 어쨌던)

잠깐 갱신하고 갑니다...

75 ◆k/smF/9grY (yP/f.uHjjk)

2021-08-18 (水) 12:42:51

켄야는.. 텐마가 말 걸기 시작한 뒤부터 자기도 (말 더듬으면서) 말 걸어봣을거 같아요 용기 쥐어짜내서 말거는건데 정작 횟수로 치면 1-2번일 듯 했을거같은 말 → 아.. 안녕! ㅇ, 야시로 군... 갈수록 모깃소리되기
인사해놓고 인사받으면 혼자 음침대만족했을거같애 물론 잘안들려서 무시당하면.. 음침시무룩상태
반한계기 어캐 날조할까(행복한고민)

76 ◆k/smF/9grY (yP/f.uHjjk)

2021-08-18 (水) 12:43:50

>>74 광신도 너무 좋져 어느 세계관인가요? 찐 광신도 하면 하이틴오컬트호러 생각나긴 하는데 쫌 다르다니까 다른 세계관같기도 하구

77 ◆k/smF/9grY (yP/f.uHjjk)

2021-08-18 (水) 12:50:27

둘이 사이 텐마가 어떤 반응 보여줬냐에 따라 다를거 같아요 켄야 작은 신호에도 민감해서 텐마가 인사한다음에 작은 한숨쉬거나 못미더워하는 티 조금만 내도 쭈그러들었을테고... 반대로 말 걸어주거나 작은 관심 보여줬으면 또 속으로 기세등등해져서() 자기도 어렵게 어렵게 인사도 괜히 해보고 실컷 짝사랑했을듯

78 ◆VCP7u0SFAk (UlsBhAb6q.)

2021-08-18 (水) 12:51:11

배틀로얄이요(???)

겉으론 조금 무뚝뚝하고 친절한 츤데레계에 가까운 운동계인데 집에선 찐 오컬트 마니아였다가 잡혀와서 사실 이건 고위층에 숨은 악마가 유희로 일으킨 거다! 4란 숫자는 불길한 것이므로(이건 또 동양 오컬틱인가) 악마는 4이다! 라는 혼돈착란돌아버림으로 어이없게 사실 일부를 맞히기는 했지만 솔직히 저 오컬틱한 것의 우연이었고. 그 생각의방향이....돌아버려서(?) 악마를 볼 기회라니! 악마에게 제물을 바친다! 로 튀어버리는...(?)

79 ◆97O8NLj6JY (mkZlIzCT.o)

2021-08-18 (水) 12:58:54

켄야 ㄱㅇㅇ 텐마는,,, 햇살캐긴 햇살캔데 햇살!!!!!! 이 아니라 초가을 오후 3시 쯤의 은은한 햇살캐인거같음 실컷 짝사랑햇겟구나 멘탈 깨진 거 보면 갑자기 안쓰러워짐

80 ◆VCP7u0SFAk (UlsBhAb6q.)

2021-08-18 (水) 13:05:09

백신예약 했다.. 아무튼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야... 라서 창고로 너어놨슴다..

81 ◆k/smF/9grY (yP/f.uHjjk)

2021-08-18 (水) 13:07:30

>>78 찐광기다! 그런데 운동계요? 저 운동계 완전 사랑하잖아요 소 뒷걸음질치기도 재밌어보여요 4인이 굉장히 흥미롭게 지켜보는 아이들 중 하나였을지도

>>79 햇살!!!!! 이 아니라는거 왜캐 웃기지 근데 잘 알아들었어요 쨍한 햇살 느낌은 아니구나 그런 옅은 햇살같은 점 켄야가 조아했을 것 같다
켄야는 머.. 어차피 사망했으니까 괜찮아요(?) 텐마도 그만큼 멘탈 깨진 걸.. 켄야가 만약에 죽이지 않았으면 텐마는 그뒤에 어떻게 행동했을까요? 역시.. 스스로..?

82 ◆k/smF/9grY (yP/f.uHjjk)

2021-08-18 (水) 13:09:33

초가을 오후 3시 ← 먼가 은은하게 뽕차고 있음 초가을 오후 3시 온유한 이른 가을바람과 바람에 섞이어 휘날리는 녹빛 머리카락 텐마 얼굴에 드리워지는 가을 특유의 서글프면서도 가녀린 빛발은 음영을 만들고

83 ◆97O8NLj6JY (mkZlIzCT.o)

2021-08-18 (水) 13:19:37

켄야가 그때 죽이지 않앗더라면 어딘가의 구석에서 죽임당하지 않앗을까 싶어여 상대는 잘 모르겟음 시오리일 수도 잇고 다른 또라이일 수도 잇고 도망치려고 숨어든 곳에서 싸늘하게 식은 텐마의 텅 빈 눈이랑 마주친 켄야 같은 시츄가 가능햇을지도

초가을 오후 3시의 남자 야시로 텐마
어떤 표정을 짓고 잇엇을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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