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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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야 ← 나랑은 급이안맞잖아. (개무시) 텐마 ← 다른 아이들이 우리 잘어울린다고 엮을 때 솔직히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좋지도 않았어. 나한테는 더 빛나는 왕자님같은 아이가 어울리니까. 세이도 ← 추리소설에 대해 말을 걸거나 관심을 보여주면서 이미지 메이킹으로 사용한 아이. 수수해서 안개꽃처럼 주변을 장식해줄만한 아이. 기어이 나는 장미꽃이 되었고 네 가치는 나에겐 거기까지였어. 사쿠리 ← 빈티나는 아이. 너랑 어울리면 내 가치도 함께 떨어질 것 같아서 항상 일정한 거리를 두고 대했지. 그래도 아리마만큼 보기 싫은 정도는 아녔으니까 친절하게 대해줬으면 됐잖아?
대충 이렇게 될거 같아요 언제 올라갈지는 모르고 바뀔수 있음 캐릭터와 오너의 생각은 다릅니다 오너는 갓갓캐들.. 모두 사랑ㅇ해요
일단 고등학교 진학하기 전에... 2학기 후반쯤에 여태까지 백업해놨던거 전부 털어서 크게 터트립니다 크게 터트리고 나서 편안한 마음으로 고등학교 진학을 기다렸겠져 공부만큼은 잘 하는 축에 속했으니 좀 좋은 고등학교 갔을 것 같네요 고등학생때부터는 몸에 상처같은것도 다 나아서 맨다리 드러내고 다닐 수는 있지만 원체 수수한 걸 좋아해서 그 때도 사복은 롱스커트 좋아하고 교복 위에 가디건 걸치고 다니고 할 것 같네요 근데 고등학생때부터는 애가... 뭐라고해야하나 중학생때 터트린 이후로 집안 분위기도 좀 더 풀어지고 그럴 것 같은데 그래갖고 좀 더 뭐냐... 자아찾기에 열중할것같아서 그래서 뭐라고해야하지? 여차하면... 대학은 ㅇㅇ대 법학부 가기로 했어요<하던 것도 관두고 다른 거 할 지도 모르겠네여 얘는... 진짜 꿈이 뭐였을까? 부모님이 우리딸변호사하자!<이래갖고 어,,, 어? 아 알앗어,,,,,, 응...... 하고 하던거라서 진짜... 얜 뭐가꿈이엇을까 암튼... 그렇습니다 얘는 고등학교 가면 제법 바뀌는편 근데 이런 미래를 상상해서 뭐하나 어차피 죽었는데(심한말)
텐켄텐의 소재 멘트는 '푸른 정맥, 그리고 푸른 입술', 키워드는 놓친 손이야. 아릿한 느낌으로 연성해 연성 https://kr.shindanmaker.com/360660
초가을의 색채는 푸른빛이 점점 줄어들지만 마지막으로 화려히 불태움을 준비하는 색일 것이다. 그래서 너의 색채가 유달리도 선명했을 거다. 녹빛이 아린 눈에 가득 담기면 나를 양분삼아 피어나도 좋을 것이라 생각했다.
....너는 나 같은 걸 필요로 하지 않겠지만. 이라고 속으로만 되뇌었지. 웅크리며 견고한 것 아래에서 삭여지고 무너지고 흔적도 없이 가라앉기를 바랄 뿐이었다.
"...." 모두 삭아 가라앉았다면 망설임 없이 신경을 끌 수 있었을 것이고, 내가 떳떳하고 저 양지에 발을 디뎠었다면. 디딜 수 있었다면 다독일 수 있었을까. 너의 입술에서 나오는 말이 툭툭 끊겨 귀로 들어온다. 끔찍하네. 나는 지금도 너의 말이 나를 향해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쁜 감정이 느껴져.
도드라진 손의 정맥을 짚으면 느리게 뛰는 심박을 느낄 수 있다.
"여기면 되겠네... 그렇지..?" 네가 느릿하게 손을 잡아 이끈 곳은 흰 목 아래에 있을 정맥이었다. 단번에 고통조차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죽지 않길 원했던 걸까? 하지만 나는 어째서 이 행위에서 맞잡은 온기에만 신경이 쓰이고 있다는 괴리감에 괴로운 감정을 삼켰다. 왜 나와 같이를 말하지 않는 걸까. 나의 밑바닥에 발을 디디고 싶어하지 않았던 걸까? 이해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사람이 사람에게 품은 그 정이 크면 클 수록 상대방의 모든 것을 감내하고 이해하려 하는 것이니까. 야시로 군. 아니. 텐마 군. 대답을 물어도 답은 없겠지. 아직도 깍지껴진 손은 나의 온기만이 남은 지 오래였다.
그러나 나의 영혼이 하염없이 넘어가고 있던 마주잡은 그 손. 그 손을 놓쳐버렸기에 나의 영혼의 한 부분은 당신의 창백한 입술 안에 돌아올 수 없이 영영 갇혀버렸다.
입술에 입을 맞추어도 돌아오지 않는구나. 어딘가 텅 비어버린 감각을 사무치게 느끼는 밤이 지나가고 아침이 밝아도 빈 것은 채울 수 없다. 생사는 이제 의미가 없어진 거구나. 한탄은 멈출 수 없다.
쏟아진 피가 말라 굳을 때까지, 눈물도 말라 소금기의 버석거림을 보일 때까지, 나는 떠돌아야지. 피와 눈물을 닦으면 최후의 흔적마저 지워지니까.
뭔가 갑자기 써지는 무언가... 으으윽... 미안하다 야시로군과 모리미야군.. 흙흙하구나..
슌히스바로 스바루가 히쨩 그림 그려놓은 걸 신줏단지 모시듯 간직하지만 사정이 점점 어려워지고 캔버스 새 거 살 돈도 없어져서 울면서 물감 다 긁어내서 캔버스 재활용을 해서 그림을 겨우 팔았는데 그걸 대리로 산게 히쨩과 결혼한 슌이었고.. 고통 속에서 어찌저찌 그림 그리다가. 마지막 피를 토하며 그려낸 히쨩 그림을 남기고 결국...이라는 연성 쓰다가 너무 스바루를 굴리는 거 같아서 던졌다...
계속 생각해봣는데 배틀로얄 세계관 진짜재밋는듯 누군가 한 명의 작은 행동에 따라 뭐가 막 바뀌닉가... 응...... 이프썰풀기 참 조은듯 예를 들면 츠카사가 처음에 잔탄이 여섯 발인 총을 빼앗은 직후 긴장해서 그대로 도망치지 않고 첫 발을 그대로 양아치 1에게 쏴버려서 확인사살을 했다면? 그러면 츠카사가 4킬을 땄을것같고 양아치 1을 확실히 죽였으니 다시 걔를 죽이러 가다 세이도를 만나고 살해당한건데 그럼 최소한 3일차에서 죽을 일은 없었을거고 그러면... 어라 제법 재밌어지겟는걸
792 나가세 이츠키 & 917 아리마 츠카사 의불크오 둘이 만나게 하면 츠카사는 이츠키를 동정할 것 같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은 떳떳하지 못한 짓을 했다고 생각할 것 같고 지는뭐떳떳한줄아나 아무튼 이츠키도 츠카사를 안쓰럽게 여기고 동정하긴 하지만 동시에 한편으로는,,, 어느 부분은 부러워할 수도 있음 근데 그 부분을 부러워한다고 하면 츠카사는 꼴받을것같아요 둘 다 소심하고 조용한 아싸음침찐따에 누구 죽였으면서 좟나게 안 맞는 조합인듯 아무튼 츠카사는 이츠키 보면서 아니어떻게무고한사람을그렇게<이런생각할것같고 물론 지도 무고한 사람 자기자리에 몰아넣고 빠져나오려고 한 적 있다는 건 웃김 이츠키는 어느 한 부분은 부러울지도모른다고생각하는데 그래서 지혼자 자격지심느끼고 혼자 야무하고 아니 이게아닌가 암튼 예 그거랑 별개로 표면적으로는 제법 괜찮음 둘 다 성격이 그래서 서로한테 민폐끼칠까봐 사리고 그래서(특히 이츠키 저 애는 나보다 어리지만 직접 사람을 죽였다<이거때문에 더 사릴듯) 속으로 아,,, 이사람좀그런데<이거랑 별개로 평범하게 지냄
118 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좋아하는_향은 틸: 조금 싸하거나 화한 향 좋아함. 우드나 박하 그런 거.. 가끔 시트러스 쪽도 좋아함. 블란다: 달달한 느낌 좋아함. 근데 달달한데 너무 무거운 건 그닥.. 바닐라도 적절히 묵직해야 좋아함. 라드그리드: 얘가... 향을.. 좋아할까요? 일단 보송보송한 타입 좋아하기는 했을 듯.. 지금은 몰라.
자캐의_그닥_쓸데없는_설정을_적어본다 의외로 마녀술같은 걸 할 줄 알아서 마법의 약 같은 거 제조 가능함.. 효과가 크다 그런 건 아니지만.. 데미갓 아닌 일반인에게는 아주 효과쥑여주겠지.
먼가... 관계캐붙이고십음 그리고 남캐내고십음 토라쿤 넘모 커여워서 이름에 竜<들어가는 약간 양애취스럽고 바보같고 한때 대판싸웠으나 지금은 짱친된 친구 내갖고 어깨동무하고 룰루랄라 다니는 그런거 하고십음 근데 류 들어가는 남캐이름이 류노스케밖에 생각이 안 남 역시 류노스케인가 류노스케를 내야만 하는가 왜 이름에 저 한자를 넣고싶냐면 토라잔아요 용호상박임(개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