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인터넷 어장: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세계관 통합 위키문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5ee5dae09bc7caf635bccb4d/View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 가이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60bb8c5f59d49b042e1565e2/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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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흑미남 ㅋㅋㅋㅋㅋ 그렇게 보일 구석이 있지만 평소에 보이는 모습이 넘 만만할것 같아요 아무렇지 않게 여자애들한테 찡찡대면서 어까에 기대거나 뒤에서 끌어안으면서 수다에 맞춰주고 그래서 이성보다는 뭔가 음. 이런행동 성별불문하고 해서 남자애들한테 징그럽다고 가끔 까일듯 ㅋㅋㅋ
여명이 티에스 노을이랑 사이 여전할것 같은. 근데 지금보다는 조금더 어두운 구석이 있을것 같고
여명노을 형제관계 궁금하다 자매 때랑 어케 달라지려나 거기서 더 돌면 우리는 맛있고 학교는 터지고 얘넨 약간 분출방향 360도의 광기같아서 혼돈파도 댐지들어갈 것 같음 팔짱때문에 서로서로 당황하는거냐구요 아 귀요미들 빨리 연애해(짤 님의 정병캐 맛있고 좋아요 치마에 가위질 크 맛잘알
료헤이 방은 텅 비었을것 같아요. 침대에 이불 그리고 빈 책상과 교재만 엉성하게 책장에 꽂혀있을것 같고 개인 물품이나 그런게 생필품 말고는 안보일것 같음. 가끔 캐리어나 옷장 밑바닥에서 몰래 들여온 마리화나나 대마분말같은게 보일수도 있겠네요 얘는 자기가 이렇게 막 살아도 집안에서 못 내보내는걸 알기 때문에 더 막나감
남은랑...... 흑장발자안안경창백한피부멘헤라병약소설가미인? 이건못참치ㅋㅋ 원래는 자ㅎㅐ위주에 가깝긴 햇는데 톄스는 타해도 드물게 저지름 근데사실이건원본도같아요 막 빡쳐서 할퀸다거나 하는 정도지만...... 근데 톄스에서는 그 빈도수가 조금더늘어난다는얘기 여전히 허약하긴하지만 허약한 여캐보다는 허약한 남캐가 강하니까요? 그래서 자신이 타인을 속박하려 들면 그 억지가 먹힐지도모른다는 생각을 약간 할수도잇어요 원본은 물리력으로는 먹히지 않을 걸 아니까 자학적인 행동으로 관심끌기가 중심 톄스에서도 비슷하지만 가끔은 그 쪽에도 기대를 걸어봄 머리카락 길고 부스스할듯 단명헤어~꽁지머리쯤이려나 아무튼 대개 원본이랑 비슷합니다 초딩도 못 되는 유아적인 사고방식에 병들어버린 자아 아무도 자길 사랑해주지 않을 거라고 믿으면서도 사랑을 갈구하곤 다시 무너져버려 그렇게 자길 봐 달라고 떼를 쓰며 변덕을 부리고 어휴...... 니는어째바뀐게없냐? 원래인성이저모냥이라서? 다만 쓰는 글 내용은 좀 바뀌었을것같고그래요 원래는 남주인공 위주에다가 날카롭다는 느낌이 드는 문체였다면 톄스버전은 여주인공+부드럽고 잔잔하게 우울함 원래는 우울함도 잇었지만 그 우울함을 통해 세상에 대한 적의를 드러내는거같은... 타입이엇을거라고 생각해요 세상싫어~~~~~
남노을...... 일단 너드확정임 머리카락... 원본과는 다르게 살짝 단발쯤? 올것같기도함 채팅닉도바뀔듯 원래는 Pie+Lie의 조어였는데 단거+거짓말의 조합이엇어요 이걸 이제야 밝히는거같네??? 으잉?????? 암튼 단거+거짓말은 마찬가지지만 에클레어 같은 거에서 따서 Ecliar같은 식이 될 것 같아요 에클라이어 뭐 이쯤으로 읽지 않을까 싶고 티엠아이인데 노을이... 단거제법좋아할듯 암튼 원래도 랜챗에서 점치면서 애들이 자기 말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는거 보고 사람 알아가면서 은근슬쩍 조종에 들어가는데 원본 여캐 노을이 쪽이 주도면밀하고 부드럽게 스며드는 느낌이었다면 이 쪽은 조금 더 과감한 면이 있어서 받아들일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여노을 남노을 둘 다 방식에 일장일단이 있을것같네요 그와는 별개로 자매관계에서 형제관계가 되면 형과는 제법 데면데면해집니다 대충 뭐... 친하긴 친한데 일단 사이가 나쁜거는 아닌데 조금 데면데면한 느낌의... 같은집에살고는있는... 현실형제맛 on
카미유는 호감도가 일정 이상 넘어가면 플레이어 한정 애교가 많을 것 같아요. 플레이어가 임무 끝나고 돌아오면 달려와서 바로 강아지처럼 폭 안길것 같음. 행동하나하나에서 애정이 넘치는 편이라 많이 웃고 많이 울 것 같음. 그리고 독백한다면 소설풍일것 같아요 플레이어와 관계나 자신의 감정에 대한 표현 하나하나가 시적일 것 같음. 진주관계비스무리한 느낌으로 갈 것 같음.
혼자 있는데 물건 많은거 어지럽다고 싫어할 것 같아요. 료헤이가 굳이 율이방에 들어오는 이유도 혼자있기 싫어서도 있지만 정확히는 혼자있는 게 결국 그들에게 먹힐까봐 오는것도 있거든요 정말 애구나...많이 무뎌졌기 때문에 익숙하게 이명에 몸을맡기고 멍때리다가도 그 순간의 느낌이 께름칙해서 싫어할 것 같음
지금 신화학교 관추중인데 왠지 슈테흐랑 다른 여캐들 관계에 대해서 한 번 정리해야 할 것 같아서 정리하려구요...
1.111(브리타)-현재 뜻을 함께하는 동료.
오너님께서 관추를 안하셔서 제가 일방적으로 망상 날조 하는 거지만 브리타가 홀로 지내와 사람들과의 관계에 미숙하고 헬의 딸이라 여러모로 훌륭한 전력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아마 어렸을때 자기가 먼저 친해지자고 손을 내밀었을것 같아요. 지금도 아마 엄청나게 깊지는 않지만 제법 혼돈파 내부의 사정에 대해서 교류가 있는 편일거에요. 정말 사적인 속마음이나 여러가지를 얘기하여 주진 않아도 브리타의 환경이나 관계에 대해 많이 공감하고 신경써주는 편일 것 같고. 하지만 둘의 관계는 여기서 선이 그어질것 같네요. 슈테흐에게 목적을 위한 수단 이상의 진심이 없을 뿐더러 실상 공감을 하는 것처럼 보여도 브리타를 진정으로 위해서 하는 소리가 아니라 너를 받아줄 곳은 우리(혼돈) 밖에 없다는 암시니까요. 에메트를 좋아하는 것은 이성으로 바라본다는 것까지는 모를 수 있지만 호감이 있다는 것은 알 것 같아요. 물론 이 위의 망상날조는 후에 관계 따라 바뀔가능성 있음.
2.112(샤미타)-자신의 뿌리를 본능적인 면에서 이해하는 얼마 안되는 이들 중 하나이자 현 동맹. 후일을 위해 목줄을 죄어놓아야 할 맹수이자 감당해야 할 위험.
샤미타가 사고 친 것을 증거를 조작한다던지 관련자들에게 조치를 하는 방식으로 다른 이들에게 뒤집어 씌우면서 여태 많은 사건들을 가려왔습니다. 아마도 지금 드러난 것들은 빙산의 일각에 가까울 것 같음. 어릴때 부터 공통의 목적을 가지고 함께한 사람이기 때문에 정말 사적인 감정을 제외하고서는 현재 가장 슈테흐에 대해 많이 알며 서로의 삶을 공유하는 인물이 될 것 같아요. 샤미타를 제어할 방식으로는 여러가지를 고려하고 있으며 어릴때는 "지금 일을 저지르면 즐겁겠지만 나중의 더 큰 혼돈을 일으키는데 방해가 될 수 있어. 그건 네 어머니도 원하시지 않잖아?" 더 큰 것을 바라보자 샤미타 겨우 이런 심심풀이나 하자고 여기까지 온 건 너도 아니지 않아? 같은 방식으로 설득했을것 같네요. 그러다가 가끔 정말 버티기 힘들어 보일때는 한두명 신화학교에 잘못 발을 들인 민간인들을 사냥한다던지의 아니면 괴수를 죽인다던지 등의 방식으로 풀었을것 같아요. 샤미타는 슈테흐에게 잠재적인 적이지만 결국은 파트너같은 의미에 가까워요.
>>52 우리 애가 저지른 짓들이 빙산의 일각이라구요?? 세상에 슈테흐 엄청 고생했겠네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도 가장 멀리 있는 관계는 일단 맞는 거 같긴 해요 슈샤미가. 뭐랄까 서로 등을 맞대고 있어서 누구보다도 가까운데 서로 마주보려면 지구 한바퀴를 돌아야하는 그런 관계? 저렇게 설득을 하다니 아무리 생각없는 샤미타도 납득할 수 밖에 없네요. 슈테흐 똑똑해
3.아르메나- 절대로 배신하지 않을 우군.(feat 크로노스) 위의 수식언만 보면 좋아보이지만 실 사이는 그닥이에요. 하지만 만약 아르메나의 삶에 에메트가 없었더라면 이 둘의 사이는 지금과 전혀 달랐을 가능성이 큽니다. 인간으로서 서로를 여러 이유로 싫어하지만 성격이나 운명으로 잘 맞을 수 밖에 없다는 걸 기분이 더러워도 인정하는 정도에 가까워요.
4.에델 마리아- 알파이자 오메가. 끝나지 않을 악몽, 방향을 잃은 정체모를 감정을 쏟아내는 대상 사실 저도 이 둘 관계를 뭐라고 정의해야 할지 잘 모르겠음. 한 가지 확실한 게 있다면 슈테흐의 끝이 어떠하던지 에델이 그 형태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지만 옆에 있을 것 같아요. 이 둘은 편의상 슈테흐가 일방적으로 친구라고 관계를 명명지었지만 친구가 아니란 걸 자신이 제일 잘 알고 있을 것 같아요. 에델은 슈테흐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지만 그와 동시에 아무에게도 보여지지 않은 가장 내밀한 내면을 보게 되는 인물이에요. 만약 에델이 단순히 슈테흐의 어머니의 외면과 성격을 닮기만 했을 뿐이라면 이렇게까지 관계가 깊어지진 않았겠지만 동시에 세피아와의 이리저리 엮인 관계, 에델의 정신적인 문제와 의존성등이 엮이면서 이런 결과물이 나왔음....(). 에델은 슈테흐에게 어머니 대신이라고 퉁치지만 사실 대신정도가 아니에요. 진짜 어머니의 대타정도로만 보았다면 이렇게까지 옆에 두고 괴롭히려 들진 않아요 오히려 자신이 과거에 휘둘린다는걸 더 치욕스럽게 여겨서 제거쪽으로 결론이 날 가능성이 큼. 이 둘 관계는 제가 해덕이라 또 해리포터 비유를 드는데 7권의 마지막 전쟁에서 벨라트릭스가 죽었을때 유난히 분노하던 볼드모트의 반응을 생각하면 대충 나와요. 물론 이 둘처럼 단순히 호의에 가까운 관계는 전혀 아니지만. 자신을 위해 오로지 슈테흐 본인에 의해 완전히 물들여져서 망가져야 할 마리오네트 정도로 정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슈테흐>>에델에 대한 감정은 소유물에 대한 집착에 가까워요
별로 안 어울리지만 슈테흐는 타히라를 많이 귀여워 했을 것 같아요. 그 귀여워 하는 이유가 여러 정치적인 이유나 성격적인 이유가 엮여서 많이 그렇지만요. 특히 호루스의 아내인 하토르의 딸이 세트의 아들인 자신에게 호감을 보인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워 했을 것 같아요. 좀 미친듯. 지금의 관계는 제가 이어진 관계를 보고 다시 생각해야 하지만 전에 연인이었을때의 시점만 따지면 슈테흐 입장에서는 나름 드물게 호의가 더 컸던 관계에요. 얘가 연애했을 때 타히라를 연인으로서 어떻게 대했는지는 썰을 풀거나 관추하면서 적어볼게요. 관계 이어지면 위의 말은 달라질수 있음요
6. 세피아- 전략적 고려대상 여러모로 세피아가 관계가 걸쳐진게 많아서 신경쓰고 있을것 같아요. 전략적으로 지형지물 파악하듯 고려해야할 대상이고 감정만 따지면 얘의 일방적인 혐관입니다. 이 둘은 사상적으로 성격적으로 완전히 정반대에요
다이스가 나와도 어쩜... 얘가 나오냐 중간에 밥먹고 이것저것 하고 오느라 늦엇어요 게임은... 뭐냐...... 최소 1성~최대 5성에 지수화풍으로 가위바위보식 상성 있고 대충 한계돌파 뭐 그런 시스템 있고 스킬 대충 세개에 궁극기 비슷한거 하나 있는데 기본은 하나에 한계돌파라던가 하면서 하나씩 해금하고 한돌할때마다 일러바뀌는 흔한양산형가챠겜정도로 생각해주세요
48. 406 라리마의 마법소녀 한시호 5성일 것 같음 왠지 그냥... 베테랑설정이라그런가 그랫음 아무래도 물타입이니 수속성이고 수속성 인권캐 소리도 들을 수 있을 것 같음 여름 시즌에 이벤트로 수영복 입고 스킨 나오거나 할 가능성 높음 스킬셋...... 궁극기 [산호의 바다, 담청의 하늘]전체적으로 극딜에 특화됨 적에게 큰 데미지를 꽂아넣는다는 직관적이고 빡센 스킬 궁극기 연출...... 적어봐도되나? 노을 지는 바다풍경같은 느낌의 배경이었다가 적을 베는 모션이 한번 나오고 순식간에 반전되면서 바다가 산호색(이라기보다는 핏빛)으로 물들고 하늘이 새벽~아침쯤의 엷은 하늘색이 됨 본인 이름(시호의 호는 하늘 호昊입니다)이랑 전투력 그리고 바다 관련이라는 모든 컨셉을 충족하는 뭔가 1스킬 [바다의 가호]자신의 공격력/방어력 강화(n턴)<같은 식이라던가 2스킬 [청의 맹독]자신의 체력을 즉시 최대체력의 3%에 해당하는 체력으로 바꾼 뒤 공격력 특대 강화 3스킬 [심해]자신에게 일시적 무적상태 부여(1턴) 뭐 이런느낌이 아닐까 싶어요 2스킬 3스킬 같이 써서 적어도 남의 딜로는 안 죽도록 방어를 하고 폭딜 퍼부어서 적을 처리한 다음 턴에 힐캐한테 힐받고 유유히 살아나는편 처음에 픽업 뜨고 스킬셋 뜨고 설정 떴을때는 얘가 독 쓰는 캐는 아닌데 왜 3스킬 맹독이지<이 얘기 나왔다가 개인스토리 뜨고서 푸른색+맹독=우울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많은 플레이어들의 멘탈을 깨부숨 한계돌파하면... 일러...... 기본에서는 순수하고 상냥한 미소를 짓고있음 근데 2스킬 해금하려고 한돌하니까 표정이 작살나있고 갑자기 우울해져서 ????????싶은데 어쨌든 최종까지 한돌했더니 일러에서는 억지웃음 짓고있으면서 주위에 개판나있음 사실 스킬이 애초부터... 그거임 1스킬 순수한 바다의 마법소녀인 시호 2스킬 현실을 깨닫고 절망해 우울에 빠져버린 마법소녀 한시호 3스킬 그렇지만 그렇게 우울과 고독에 빠져있는데도 좋은 선배 아름다운 마법소녀여야만 하는 바다의 마법소녀 한시호의 메타포인 무언가라고해야하나 그래서 개발사놈들의 피는 파란색이냐 파란색인거지 네놈들은인간이아니다<이소리듣게만드는편 대개 얘 오시로 잡으면 마조 소리 들음 오시가 고통받는 거 보고 같이 비참해져서 어흐흑하면서도 놓지를 못하는 사람들임 비참해하고있음 다들죽어감
잔이 탄환입니당! 그 뭐지. 특수탄은 글라스와인 비슷한 느낌이라 보시면 될 듯.. 비싸다고 라는 말을 말끝마다 붙이며 쓰는..
쓰려다가 너무 복잡하다며 버린 설정들
알코올의 양=순간화력or한방딜기의 존재 부재료의 양=지속력or생존기.. 재료의 숫자=일점집중과 다방면..의 차이.. 그래서 푸스 카페 레인보우는 7개의 재료로 다방면에 스킬이 있지만 부재료의 양이나 알코올의 양이 다 애매해서 지속력과 순간화력이 애매해진 터라 꽝카드 취급... 같은 생각을 했지만 이런 거 넣으면 너무 복잡해지므로...
제가 해 본 RPG 게임 중에는 턴제 게임이 있어서... 그쪽 턴제 게임 좀 참고해서 rpg썰 풀어보겠습니다. 10명 중 4번째는 민들레네요 (대충 탄생마소 문서에서 위에서부터 서술된 순. 나온 순이 x)
마소니까 뭐.. 마소 세계관에서는 기본 제일 높은 등급이겠죠. 제가 하는 턴제 게임에선 SR등급 기본 3성부터 시작이네요. 평상시 코스튬은 저 한복 코스튬. 특수 코스튬은 [소년 무당] 같은 이름으로, 평상복 디자인을 팔고 있을 거 같은. 일반적인 청소년들이 입고 다닐 법한 복장 있잖아요. 티셔츠에 반바지, 왠지 애매하게 긴 단발머리는 꽁지머리로 묶고 다닐 거 같아요. 기본적으로 물마공 구분이 없으므로 그냥 공격력은 평균, 지원+공격 타입으로 체력이 높고 속도가 빠를 거 같네요.
스킬은 4개고, 쿨타임도 턴 단위로 계산됩니다. 1스킬 [후려치기]: 말 그대로 때리는 스킬. 평타 스킬이라 쿨타임은 없을 거 같고.. 그냥 부채로 겁나 후려 팰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2스킬 [천도]: 1스킬 보다는 조금 더 강한 스킬. 쿨타임은 2턴 정도? 왠지 간지나는 부적이나 진 이펙트가 동반될 거 같습니다. 이 스킬로 대상자가 죽는다면, 왠지 바로 그 다음에 자기 턴이 즉시 생성될 거 같은. 강하진 않아서 확실히 죽일 수 있는 적 대상으로 사용하는 게 권장될 거 같네요. 3스킬 [물귀신]: 패시브 스킬. 자기가 죽을 만한 공격을 받을 때 나 혼자 죽을 수 없지! 해서 자기를 죽이는 공격을 한 대상에게 받은 데미지의 일부를 다시 돌려받게 하는 그런 스킬이 어울릴 거 같아요. 무서운 놈 4스킬 [강령]: 궁극기 스킬. 쿨타임 5턴 정도? 유저가 소유한 은퇴자 캐릭터 중 등록하게 한 후 스킬 쓰면 데려와서 각자의 궁극기 쓰게하는 말 그대로 폭딜 스킬일 듯. 지금까지 한놈만 집요하게 공격했다면 이건 적 전체 공격일 거 같은? 무섭네요.
어딘가 전용무기 같은 걸로 무당의 부채 같은 거 있을 거 같고 보조 장비로 은퇴자들의 능력에 대한 기록이 담긴 문서 같은 거 들고 다니면 4스킬 위력이 더해지는 거지. 초반에는 몰라도 후반에 던전 밀기 위해 키우는 걸 추천되는 캐릭터. 애초에 궁극기 사용하기 위해서라도 여러 캐릭터 모아놓아야 하기 때문에 수집욕구 불러일으키는... 매출 순위에 도움될 녀석(?)
제가 하는 다른 rpg 게임 중엔 pc 게임이 있었는데... 그거는 진짜 캐릭터 하나에 4개의 갈래 각 3차 전직으로 한 번에 전직 12개 생각해야해서 머리아파서 그냥 평범하게 했습니다 음음 평범한거 좋지 근데 은근 재밌네요 민들레 빼고 다시 또 다이스 굴려볼까 .dice 1 9. = 3
카넬리안은 조금 특이하긴 한데... SR 등급 수를 조절해야해서 왜인지 그냥 R 등급일 거 같은(? 그래도 등급에 비해 SR급이려나요? 기본 2성부터 시작합니다.
평상시 코스튬은 항상 픽크루 디자인 따라갈 거 같고, 특수 코스튬은 [마법소녀 카넬리안] 뭐 이런 느낌으로, 마소풍 프릴 가득한 원피스 코스튬 팔 거 같다. 귀엽겠다 출시해줘(?? 공격력은 민들레보다 조금 낮고, 체력이 대신 제일 빵빵한 캐 중 하나일 거 같아요. 방어력도 높고, 대신 속도가 조금 느린 친구. 일명... 어 이거 완전 탱커 타입인데
1스킬 [혼내줄게!]: 그냥 때리는 평타 스킬. 진짜 그냥 주먹으로 한대 치고 올 거 같은... 원래 평타는 그래도 이런 간단한 공격이 기본이니까요. 2스킬 [지켜줄게!]: 아군 모두에게 자기 체력의 10% 정도 되는 방어막을 쳐주는 스킬, 쿨타임 3턴. 뭐 이 녀석은 탱커니까요. 3스킬 [죽지 않아!]: 패시브 스킬. 죽기 직전에 체력 1 정도 남기고 무적 상태 1턴 정도 걸어서 살아남는... 그런 스킬일 거 같아요. 기본적으로 보석은 죽지 않는다! 이런 컨셉의 스킬일 거 같은. 4스킬 [나 화났어!]: 일정 횟수 이상 피격 당하면 일종의 폭주 상태 될 거 같은? 그래 놓고 또 한놈만 집중적으로 팬다. 컨셉이 자기 체력 소모해서 공격할 거 같은 스킬이라, 3스킬이 연이어 발동되기 좋은.
탱커가 그렇지만, 좋은 힐러캐 동반해서 데려가면 좋을 거 같은 캐릭터일 거 같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공략법은 힐러캐 먼저 때리고 카넬리안 때리기() mvp 되면 방방 뛸 거 같애요. 귀엽겠다.
백일홍 나오면 재밌겠다 근데 과거 현역 버전이랑 현재 버전이랑 따로 나오면... 재밌잖어?
아 그래도 게임이니 npc는 필요하죠 상점 npc는 위에 있다 하니까... 그럼 전대 오팔은 어딘가 강화나 제작하는 연구소 npc일 거 같은. 백일홍은 과연 npc로 나오려나요? 스토리 npc로는 나오겠다. 그러다 이제 위에서 말했듯 현역 버전으로 신캐가 나오고 유저들은 충공깽에 빠지고 꿀잼
썰 푼지 얼마나 되었다고 일홍이 나오라 하네. 다이스 뒤에 사람있다 참치들아 조심해라(?)
은퇴한 후에는 딱히 스킬쓸 게 없으니 역시 현역 버전으로 불러와야겠어요. 게임 상에서 안될 게 뭐가 있겠습니까 R등급 기본 2성, 평상시 코스튬은... 학생 시절이니 교복인데 특수 코스튬은 [이몸 등장] 뭐 이딴 이름으로 중2냄새 가득한 마법소년 코스튬이면 재밌겠다ㅋㅋㅋㅋㅋㅋ 출시해줘22 기본적으로 서포터니 지원형 영웅일 거 같다.
스킬명 어케 만들어야할까 깨어나라 내 안의 흑염룡
1스킬 [크큭]: 평타 한대 때리기 스킬. 갠적으로 이 스킬에 죽으면 되게 치욕스러울 거 같아요(?? 2스킬 [하등한 것]: 적의 발 밑과 까마득한 위에 포탈 각각 만들어서 낙하시켜서 공격하는 그런 기술일 듯. 쿨타임 2턴. 갠적으로 이 스킬에 죽어도 되게 치욕스러울 거 같아요(??? 3스킬 [내가 필요한가?]: 아군 1명에게 포탈 같은 거 미리 만들어줘서, 피격당할 때 아군을 즉시 이동시켜서 데미지 어느 정도 상쇄하고 지켜주는 그런 기술일 거 같아요. 쿨타임 3턴. 갠적으로 이 스킬에 구해주느니 그냥 버틸 거 같은(???? 4스킬 [이몸☆등장]: 3스킬 아군 광약 보호 버전일 거 같아요. 강화된 기술이라... 약간 아군 전체 1턴 동안 무적화? 쿨타임 5턴. 갠적으로 이 스킬 되게 부끄러울 거 같아요(??????
mvp 자세도 이런 거 취하고 있을까봐 두렵다 이 녀석 https://ibb.co/K2KSMtm
약간... 예전부터 있었던 마소들 예에에에에엣날 배경스토리에서 이름언급된캐였는데 만우절 기념으로 캐릭터 카드 배포와 함께 간단한 이벤트 스토리로 캐들을 그 시대로 보내버린 뒤 유리안이 나오는 이벤트용 개그스토리 좀 풀리고 결말은 뭔가 이상한 꿈을 꾼 것 같다<이걸로 끝나지만 이벤스에서 등장했던 유리안쟝 카드는 배포로 남아서 영원히 함께하는 무언가
>>125에서 애들 옷 어케입나 이런거 언급한뒤로 생각을 좀 해봣는데 일단 저희집애들은 껴입는 애들이 많은것같아요 생각나는 애들이 다 뭔가 옷을... 여러가지를 겹쳐가며 입고잇을거같은 느낌이야 일단 정하... 안심과 신뢰의 3단후드 시호는 그 전에 풀은거같은데 레이어드룩 좋아할것같고 그리고 유키야... 어쩐지 얘도 그럴것같은느낌임 그냥 왠지 그래 얇은 거 여러벌 껴입기...... 마리골드도 풀정장이니까 위에만 해도 한 서너벌은 껴입고 거기에다가 겨울되면 자켓 위에 또 코트까지 껴입겠지 김알테도 피부드러내는거 안좋아해서+체형/골격 보정을 겸해서 껴입을느낌이고 한로도 생각해보면 마리골드랑 비슷한케이스니까 잔뜩 껴입고 결론: 우리집에는 껴입는애들이많다
이 사자성어는 이 유닛을 위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 직업이 얻기도 완성하기도 가장 까다롭다는 장인이며 보조 직업도 하나같이 키우는데 욕이 절로 나오는 직업이라는 점에서 이 캐릭터를 육성하는 데 필요한 노력, 시간, 재화가 어마어마하게 들리라는 예상을 쉽게 할 수 있다.
더 화나는 점은 초반에 동료로 얻지 않으면 죽는다. 때를 놓치면 어느새 쥐도 새도 모르게 죽어버린다. 얻는 것으로 끝인가 하면 절대 아니라고 단언할 수 있다. 얻고 창고에 처박아두면 안 되냐고 묻는 플레이어들이 있는데 그러지 마라. 후반에 피눈물 쏟는다.
중요하니까 다시 말한다. 얘 스토리 공략 핵심 캐릭터다. 얻고 나서 틈틈이 육성해둬야 후반에 뭐라도 해볼 수 있다. 공략 성공이 아니라 시도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제작진에게 욕을 해도 좋다.
그럼 "육성은 쉽나요?"라고 묻는 뉴비들이 있을 것 같은데, 얘 키우는 건 영입하는 것보다 어렵다. 초반에 스트레스는 빠르게 올라가는데, 그에 반비례하여 체력, 기력, 재능 한도치는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진다. 탈주 확률도 더럽게 높다. 정기 대화 선택지 한 번 삐끗하면 얘 탈주하거나 (주의: 극단적 선택) 자살한다.
자 그럼 공략 들어간다.
얘는 보조형이다.
얘 소개 영상 보고 얘를 방어형으로 착각하거나 던전 가서 건강, 활력, 근력 아이템이 자주 나온다고 얘를 공격형 그것도 힘법사로 착각하는데 그거 다 함정이다. 얘는 순수 보조다. 이 게임 중반까지 굴려본 사람은 알겠지만, 공격형이나 방어형으로 육성하는데 필요한 스킬이 있다. 문제는 얘 (주의: 스포) 카르마와 얘가 걸린 최상위 저주 때문에 공격, 방어 스킬을 절대로 얻을 수 없다. 그리고 얘 최종 스킬 트리를 보면 알겠지만, 얘 스킬 대다수가 HP, MP, AP 잡아먹는 하마다. 공격, 방어 스킬을 얻을 수 있다고 쳐도 얘 주 스킬 돌리면서 공격, 방어 스킬 돌리려고 하면 순서 꼬인다.
초반 1 아르바이트 돌려서 [이벤트] 장인으로의 길 → 최하급 일꾼 전직, 주 직업으로 설정 → 아르바이트로 생산계 스킬 숙련도와 자금 쌓기. 건축 계열 아르바이트 2개 이상 넣을 것 → [이벤트] 돈을 많이 주는 아르바이트가 있다고? → 선택지 [저도 연금술사가 될 수 있을까요?], [그래도 시도할 만한 가치는 있는 것 같네요.] → [이벤트] 길거리에서 주운 종이 → [이벤트] 연금술사의 공방 → 선택지 [선물을 들고 간다.], [마셔보겠습니다.] → MP 개방 → [이벤트] 연금술사로의 길 → 최하급 연금술사 전직. 전직하고 나서 이 연금술사와 친분을 쌓으면 나중에 전직 이벤트가 연달아 뜬다. 그러니 잘 모시자. 휴식 시간에 찾아가서 말동무가 되거나 일을 도와주자. → 체력 회복 포션 3, 마력 회복 포션 3, 해독 포션 1 비율로 생산 → 첫 독극물 섭취 + [이벤트] 초능력 [소화] 각성 → 독 내성 최하급 습득할 때까지 매일 독극물 섭취 → 보너스 스탯 포인트로 건강, 활력, 지식, 지혜, 민첩, 재주, 저항, 의지를 50으로 맞추기. 빠르면 한 달, 느리면 일 년 정도 걸린다. → [이벤트] 마술사로의 길, [이벤트] 주술사로의 길 → 최하급 마술사, 최하급 주술사로 전직한다. 주술사 NPC와 친분을 쌓기가 어렵다. 호감도 관리에 주의하자.
초반 2 슬슬 밥줄이 될 스킬을 뚫을 때다.
일꾼 스킬 [설계], [건축], [도구 제작], [함정 설치]를 순서대로 획득한 뒤, 각 스킬을 최하급 Lv 99까지 올린다. 정기 대화 선택지를 잘 골라야 탈주하지 않는다. 논리적인 답변을 고르면 웬만하면 납득한다. → 본격적으로 돈이 많이 들기 시작하는 시기다. 세이브 로드는 우리의 유일한 아군이다. 잘 써먹자. 연금술사 [분석], [합성], [분해], [변환], [재구성], [부여], [도구 제작], [결계 생성] 스킬을 순서대로 획득한 뒤, 각 스킬을 최하급 Lv. 99까지 올리기 → 마술사, 주술사 직업도 반복 → 캐릭터 Lv. 은 낮은데 직업 Lv. 과 전체 스탯이 높은 모습을 볼 수 있다. 공략을 잘 따라왔다면 캐릭터는 Lv. 50~100, 직업은 최하급 Lv. 99일 것이다. 소지금은 1,000,000C 정도 남았을 것이다.
초반 3 여기까지 오는데 대략 인게임 시간으로 5년 걸린다.
유닛이 불안해할 시기이므로 던전 공략을 끼워 넣어 자신감을 느끼게 하자. 대화가 쉽게 풀리는 지름길이다.
1년 중 9개월 동안 낮에는 생산계 아르바이트를 하고 밤에는 도구를 만든다. 돈보다 각 직업의 스킬을 올린다는 생각으로 골고루 만든다. 개인 도전 과제 보상이 괜찮으니 보이는 족족 해결해둔다. NPC의 부탁은 들어주지 않아도 무방하지만 이미 친분을 쌓기 시작했다면 호감도가 100 이하로 떨어지면 안 된다. 나머지 3개월은 던전 공략으로 돌리면 된다.
직업은 다 열린 상태니 아낌없이 직업 포인트를 사용하여 현재 열 수 있는 직업 스킬을 전부 열고 하급 Lv. 99까지 숙련도를 올린다.
숙련도를 올리고 나면 중급 시험을 쳐서 중급으로 승급하자. 시간이 아주 빠듯한데 조만간 큰 [이벤트]가 오기 전에 승급해둬야 한다. 안 해두면 이 [이벤트]에서 죽는다.
승급 시험에는 작품을 제출해도 되고 논문을 제출해도 좋다. 안정권은 D 이상이면 되지만 히든 이벤트 [시간 마술사 자이트와의 만남]을 위해 최소 한 분야에서 D+를 받을 수 있도록 하자.
이벤트 [하급 마법사의 도움]을 위해 소지금은 2,000,000C 밑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창고와 인벤토리 전부 비워 장비를 만들고 소모품을 채워 만전의 상태로 만든다.
스킬 [탐색], [은신], [마력 순환], [마력 흡수], [주력 순환], [주력 흡수], [수면의 주가], [침묵의 주가]는 꼭 배운다. 배우지 못하면 중급 시험 이후 세이브 로드를 반복한다. [탐색], [은신], [순환], [흡수] 스킬은 공략을 쉽게 하기 위해서 배우고 [수면의 주가]와 [침묵의 주가]는 더 좋은 보상을 받기 위해서다.
중간에 던전을 나가지 않고 공략하면 상태창과 히든 스테이터스 하나, 히든 스킬 하나를 얻을 수 있다. 이 히든 스테이터스와 스킬 둘 중 하나라도 없으면 중후반의 이벤트 몇 개가 날아가 자동으로 배드 엔딩을 맞이하게 된다.
던전 공략 이후 캐릭터 Lv. 299가 될 것이다.
중반 1 캐릭터 Lv. 500, 직업 중급 Lv. 99를 목표로 할 것
이 구간에서 꼭 챙겨야 할 NPC는 맨 처음 만난 연금술사, 마술사, 주술사, 카페 주인, 시간 마술사 자이트. 특히 카페 주인과 자이트는 후반 캐리가 가능하므로 신경 많이 써야 한다.
중반 2 호감도 관리를 계속하면서 현재 개방할 수 있는 직업 스킬을 전부 개방한 뒤 전부 Lv. 99로 올린다. 이 유닛이 익혀야 하는 공용 스킬을 찾아 중급 Lv. 99까지 익힌다.
중반 3 후반 이벤트 러쉬에 허덕이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아이템을 만들고 던전을 공략하느라 바쁠 것이다. 돈, 시간 둘 다 부족한 시기.
이 구간에서 필수로 챙길 이벤트는 [고양이의 친구], [시대정신과 함께 숨 쉬는 자], [고귀한 자를 위한 제물]
위의 세 이벤트를 챙기기에도 바쁘다. 하나는 개인 스토리, 둘은 통합 스토리에 관련이 있으므로 꼭 챙겨야 배드 엔딩을 피할 수 있다. 셋 다 챙겼다면 남는 시간을 따져 [혼돈이 잠든 땅], [시공간의 틈새], [기억의 조각], [업을 짊어지는 자], [위업으로의 실마리], [이방인의 이야기], [물질의 비밀] 중 하나를 골라 이벤트를 발동한다. 다 중요하지만, 후반 공략에 가장 도움이 되는 이벤트는 [혼돈이 잠든 땅], [시공간의 틈새].
후반 1 이벤트 러쉬가 시작되기 전 폭풍전야.
1차 목표는 캐릭터 만렙, 직업 상급 Lv. 99.
2차 목표는 이벤트 [혼돈이 잠든 땅], [시공간의 틈새] 공략. 이미 공략했다면 [업을 짊어지는 자], [기억의 조각], [이방인의 이야기]를 공략한다.
3차 목표는 이벤트 [침공]을 막거나 이벤트 [침공]이 발생하였을 때, 도시민 50% 이상 살릴 것. 그 외에도 구해야 할 동료와 NPC가 많다. 호감도 관리를 잘 해뒀다면 공략을 숙지하는 것으로 80% 완수할 수 있다. 남은 20%는 운에 맡겨야 하는 점이 찜찜하지만 어쩔 수 없다. 이벤트 [침공] 중에는 세이브 로드가 되지 않는다. 주의할 것
후반 2 이벤트 [침공] 이후 던전이 곳곳에 생긴다. 동료를 보내든 직접 가든 던전을 공략하고 틈틈이 쳐들어오는 적을 토벌해야 한다. 이 게임을 좀 굴려서 후반부까지 본 사람이라면 이를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벤트 1,000연 전투라고 부른다.
라희가 오늘도 한건했다 ㅋㅋㅋㅋ 얘네 협업 성공하면 건물 주고받는다는 거 너무 어울려서 한참 웃었어요 ㅋㅋㅋㅋ 라희는 아마 외국의 리조트 하나를 넘겨줄지도
라희 리본 포장된 건물 받고 택영이 (왠지 일부러인 것 같은)포장 센스에 이마 짚을 듯
전에 풀었던 썰 뇌절하자면 택영이가 그렇게 마구 찬사를 퍼부으면 어른 놀리거 아니라며 흐트러지고 흩어진 목소리로 숨소리 흘리면서 말하다가 결국 목에다 팔을 걸치고 감싸안는 자세로 키스해서 입막할것 같음. 취한 상태라 어른이라고 말할 때 택영이가 자주 누님이라고 부르니까 누나랑 어른의 사이의 뭉게진 중간 발음을 할것같아요. 잠들지 못하게 깨우면 힘없이 조금 짜증난느낌으로 왜 자꾸...이런식으로 졸려하면서 말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ㅠㅠ 그러다가 지금 어디 갈 곳 없으니 안심하라는 말을 안타까움과 여러 감정이 섞인 투로 말하다가 곁에 기대어서 다시 잠에 빠지려할 것 같은 체력이 아무래도 380에 비해 딸리니까 안 깨우면 늦게 일어날것 같음. 왠만해서 제때 일어나는 편이라 많이 드문일.
라희도 스케일 남다르다 ㅋㅋㅋㅋ 일부러 맞아요 일종의 생색 내는거죠 이건 선물이다 잘해줬다 받아라 느낌으로 뽷!!!!
저지금 좋아서 날뛰고 있어요 TT 누나랑 어른의 중간 발음이래 너무 귀여워,,,,,,, 엏덕게 이런 누님을 안좋아할 수 있어,,,,, 너무 사랑스럽잔아 380 (놀리는 거)아닌데... 진짠데... 이러는데 이쪽도 호흡 흐트러져서 말 토막나고 키스로 입막기 완전 효과적이에요 얘 누님한테 몰입할 것 같아요 이 IF면 여자의 반응에 대해 되게 잘 알고 있어서 어....... 221이 좋아하는 포인트들 민감하게 잡아낼 것 같아요 도중에 뭘 물어보거나 하는 건 많지 않아요 귀여운 구석 있으면 일부러 물어볼 수도 있긴 해요 이런 데 괴롭히는 거 좋아하는거냐고 귀엽다든지 에바면 마스크쳐주세요어아악
380 221 완전히 잠든 뒤에 말을 하거나 이마에 키스할 것 같기도. 이제야 내가 바란대로 됐는데 왜 손에 넣었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 이런 혼잣말. 늦게 일어나는구나 귀여워,,,,, 지금 떠오르는 물음이 있는데 수위안으로 해결이 안되서 아낄게요.... 221 일어날때쯤 차갑게 식은 에그 베네딕트(룸서비스로 주문) 테이블 위에 있고 380 안보일 것 같은 느낌. 없다고 생각할때쯤 건너편에서 221 안깨게 통화하던 380이 통화마치고 걸어와서 침대에 걸터앉을 것 같아요 일어났어요? 피곤하면 더 자도 되는데. 보기엔 멀쩡해보여도 자기가 일어났을때 있는게 나은가 없는게 나은가 있다면 어떤 모습으로 있어야 하는가 그래야 221이 후회하며 돌이키지 못할 일로 남지 않을까 ← 고심한 결과일듯
겨울에는 뭔가 아이스 얼음얼음한 홀에서 파티할 거 같고, 여름에는 신화학교 근처에 호수나 바다 같은데 있으면 거기서 다과회처럼 파티할 거 같다. 뭐 그런 거 파티 계획하는 거 때문에 학생회 죽어나갈 거 같지만 어차피 죽어나갈 건 제 캐들이 위주(에메트, 파신, 세메르케트/로이드는... 파티 조형물 설치하자)일 거 같으니 상관하지 않겠습니다(당당)
221도 크게 말이 많을 것 같지 않아요. 자신이 어떤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는지 그리고 지금 어떤 심정인지 말로 표현하기 힘들고 표현할 수도 없으니까요. 그저 이 상황에 완전히 녹아들어서 자신이 할 수 있는한 앞의 상대에게 몰입하고 맞추어주고 있을 것 같아요. 기혼자라 경험이 있으니까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를 것 같지 않으니 택영이가 자신에게 바랬던 것을 그대로 보여주려는 듯 한 명의 여성으로서 상대를 만족시키고자할 것 같지만 20대의 체력이나 남편이 아닌 사람의 방식에 익숙하지 않아서 중간에 처음하는 것 같은 순간적으로 날 것의 반응을 보여주는 순간이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귀엽다던지 이런부분 좋아하다던지 질문을 받으면 처음에는 당황스러워서 모르겠어라고 나오는 대로 말하다가 위에 말한 그런 반응 보이고 아무 말도 못할것 같아요. 좀 지나면 이쪽도 말없이 380이 좋아하던 포인트를 잡아내서 말을 못하게 만들어 버릴듯하고
왜 손에 넣었다는 느낌이 ㅠㅠ ㅋㅋㅋㅋ 뭔 질문인지 모르겠지만 순화가 많이 힘들다면 알겠습니다~ 221은 일어나서 아무도 없는 주변을 천천히 둘러보다 별다른 말이나 행동없이 샤워하고 옷을 갈아입고 나올것 같아요. 그리고 다시 침대에 앉아서 폰으로 기사를 검색하거나 창밖을 바라보고 있을것 같음. 그러다 택영이 오면 괜찮다고 희미하게 웃으면서 답할것 같아요. 밥줄 ㅋㅋㅋ ㅋㅋ ㅠㅠㅠ 잊을만 하면 나오는 혐성에 오늘도 안심한다 택영아,, 무슨 통화를 했는지 궁금하구요 예련이는 후회를 한다하더라도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을 내렸고 술을 마시고 왔다하더라도 이미 자신이 더 이상 할 수 있는건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온거라서 후회를 해서 있던 일을 없는것으로 한다< 이런일은 없을거에요.
밥 먹구 왓다 샨은 손톱 짧고 풍선 잘 묶습니다 근데 풍선을 못 불어요 폐활량이 부족함 펌프라던가 도구를 씁시다 그리고 프롬파티라던가 간다면 혼자 갑니다 간다면<이라는 말이 붙은 이유는 대체적으로 가기 귀찮아하기 때문입니다 프롬 파티 준비는 대개 학생회 담당일것같지요 준비기간에 힘을 다 쓴 나머지 기력과 인내심이 소진된 김샨
명늠이 샨이랑 반대로 내가 일한게 얼만데 뽕을 다 뽑아야겠다<이 마인드로 즐기려고 하는데 즐길 상대가 없음 그냥 에메브리 사이에 껴서 에메트한테 재밌냐고 시비나 걸고 있을 것 같고 에메트가 불고 샨이 묶고 명늠이가ㅋㅋㅋㅋㅋㅋㄱㅇㄴ 명늠아 빠지자 그냥 딴 일이나 마저 더 하고 와라 가는 참치 잘다녀오세요 신경안써 모드의 아름이한테 에메트가 춤 신청 거는게 보고싶다 와꾸합 쩌는데 춤 이벤트라도 제발 마크의 노동을 응원합니다 샨-마크 조합 약간 노동조로 이미지 박히는 것 같아 고딩들인데 왤케 연차쌓인 직장인들같은지
관추 파이팅 내 기력 신캐 연달아 넷씩 낼때 나도 놀라웠는데 그게 마지막 불꽃이었나봐 쿨타임이 돌지를 않네 근성맨 에메트 까여도 계속 신청하는구나 저는 커플끼리 치는 사고가 최고 재밌다고 생각해요 어디까지 가나 함 보자고 사가르 데리고 망사랑조로 둘이서 파티 음식이나 해치우는것도 생각했었음 그러다 질리면 둘이 춤 한판 추고 넌 요즘 어떻냐/개망했지/사실 나도 같은 대화 나누고 있을 것 같고 티미 명늠이 아르메나랑 에메트 둘이 있을때 알아서 의식적으로 비켜줘서 에메트가 따로 얘기 안 해줬다면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멀어졌는지 잘 모름
아름이 은근히 까는듯 아닌듯 묘한 미소 지으면서 서있다가 같이 춤추던 남학생이 오면 냉큼 손잡고 아무런일 없다는 듯이 사라질것 같아요 일부러 이러는 거임 얘 정말 왜 이래. 이 와중에 브리타를 흘긋 보다가 "아. 쟤는 괜찮은가 보네. 아니면 그 여자(세피아)가 사라져서 다른 사람이 필요했니?" 이런 식으로 말걸지도 모름. 하지만 끝까지 자신을 따라온다면 딱 한번 마지막 곡만 같이 출 것 같네요
망사랑조 좋다. 이런 남녀논컾모먼트 정말 좋아함. 개망했지 ㅋㅋㅋㅋㅋ ㅠㅠ 저도 투디적으로는 커플끼리 치는 사고가 최고 재밌다고 생각함. 커튼뒤에 숨어서 이상한짓 하다 들킨 한쌍
>>238 와 아름이 그런 모먼트 정말 에메트한텐 아픈데 너무 멋지다 브리타는 세피아 선배 대용이 아니라며 브리타를 그런 식으로 취급하지 말라면서 살짝 발끈하다가도 아름이한테 화낼 수가 없어서 빠르게 가라앉히는 에메트 상상되고... 마지막곡이라도 춰주는건가요 자비로워라 둘이 마지막곡 출 때 어떤 눈빛이 교환될지 둘이 어떤 마음으로 춤 출지 굳이 썰 안 풀어도 너무 상상되어서 좋다
커플끼리 치는 사고... 하긴 그거 재밌긴 해요 간만에 불판 이는 거임? 그런거 치고 며칠 전 오전에도 잠깐 불판이 일긴 했지만 아무튼 좋다 그래서 일단 커플부터 데려오자 어느 커플이 과연 어디서 이상한 짓을 할까 난 일단 카페트 하고 있을게
사가르도 나름 손꼽히는 망사랑이죠 저번에 니 구짝녀한테 머리털 다 뜯길뻔함ㅋㅋ하고 샴페인(무알콜)원샷하는 명늠이 에스플로 대화 엿듣고 싶어 시켜줘 파티장 구석탱이 커튼 얘네는 중~고딩주제에 건조한 대화에서도 분위기 장난아닐것같고 샤장군님은 역시 자체적 피의 축제를 개최하시는구만 딱 마지막 춤을 같이추는거 오타쿠적으로 너무함 아니근데 에메아름 최소 쌍방호의~애증인데 자꾸 엇갈리는거 죽을것같음 남녀논씨피 좋아해 어장에 개그남녀논컾이 늘었으면 좋겠다 커튼 뒤 한쌍 막상 신화학교는 생각이 안 나네 헬리아인은 너무 갓기고 카스라디는 졸업했고 나머지는 애증이 소용돌이치거나 짝관이거나 동인주식이고 무슨 소리에요 저도 아직 38명뿐인 뉴비라고요
모브염상모브도 가능할 것 같음 몬가 >>254 그리고 너참치 흑발 중 반절은 흑벽일것 아마 아앗 내가 여기서 기력을 다 태워버려서 신캐도 관계도 못 잡고 있는건가 호괏2004에 캐를 내고 싶은데 해리포터 읽은 지 너무 오래돼서 설정 많이 까먹었고 일단 원작 재탕을 해야 하는데 좋아하는 캐릭터들 다시 죽는걸 감당할 멘탈이 더는 없어
명늠이 사가르는 아예 대상외고 샤미타도 얼굴 몸 보고 잠깐 끌렸다가 학기 1주일만에 대상 밖으로 벗어났고 저 둘한테도 마찬가지로 연애 대상 밖이라 절대 쟤네×명늠이가 불가능한데 이런 관계인게 재밌어 카스타마 맛있어요 내안의 카스타마 테마곡 앗 궁예실패 흑흑이 더 많았군요 흑벽은 체감상 비중인가 염상이 너무 자연스럽게 염병이라고 변환되어 있길래???했음 염상아......미자면서 넘나 자연스럽게 담배를 피우고 뭘했길래 모브를 울린거니
롤링 여사님 트위터 끄세요 제발요 7권까지는 그래도 우리 좋았잖아요..... 본 적 없던 Naughty girl 날 감당할 수 있겠니? 이 부분 가사 완전 타마에>카스토르같다고 생각함 리사오너님 어디가셨나요 여기 세콤으로 리사 좀 붙여주세요 일단 파티장 들어가자마자 염상이한테 시비털릴것같아 아키하야
일단 흑장발이 굉장히 취향이고 또 샤미타만큼 몸 좋은 여학생이 드물어서 한 일주일 정도는 연애 가능 대상의 바운더리에 있었을 것 같고요 그 다음은 네.......모두 아시는대로 소돔과 고모라냐고요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염상아 학폭이 별거니 그게 학폭이다 아니 또 그간 뭔짓을 했길래 아키하가 보기만 해도 쫄아
머라고해야하냐 완전 막 동네 바보 수준이고 그런 건 아니거든요? 근데 성적이 잘 해야 평균수준 나오고 대개 평균 미만임 그런주제에 노력도 안 하고 뭣보다 그냥 속이려 하면 잘 속아넘어갈 것 같음 이건 성격 문제도 있긴 한데 어쨌든 능지캐는 아닌 편 그래도 괜찮아요 성직자는 INT이 아니라 WIS를 찍어야 하니까...... 어라 근데 얘 그 쪽 능력치도 부족한데 야 너 어떻게 드루이드 하고 있는 거냐? 종특으로?
겜부스터 켜고 관계 보고 왔는데 오너권 드려야 할 것 같음 명늠이 데려가실 의향 없으신가요 업보 치르는거 소름이었다 그치 남의 감정 갖고 놀아놓고 자기 일이 잘 풀릴리가 없지 카스타마는 둘이 뭔가 있음! 했음! 근데 안 사귐이라 좋아요 찐공컾보다는 몬가 몬가 있었다 좋아하는 오타쿠라서 아가씨 해외에서도 유명하니까 영국인이어도 ㄱㅊ지 않을까요 문제는 이제 청불인 우리긘 댕청해도 괜찮아 귀여우니까 아니 오히려 더 좋아 여장이 잘어울리는 190 마조 요정 귀요미
나중에 신화학교 역사교과서에 슈테흐 시대 따로 챕터 할애되고 있을 것 같음 암기 싫어하는 학생들 이 사람은 왜케 짧은 기간 내어 벌려둔 일이 많냐고 비명지르고 있을듯 우리 노조즈 따로 신화학교에 카페 있나 있으면 쿠폰 도장 순식간에 다 채워버릴 것 같고 인간적으로 얘네한테는 아메리카노 값 좀 깎아서 받아야 한다
생각난김에 신화락교 저희집 캐들...... 능력치 정해봐야지 D&D 오리지널식스+행운, 정신력 추가한 기준으로 해서 STR DEX CON INT WIS CHA LUK SPI로 하겠고요 각 항목 관련은 아래 링크 참고 최소치 1 최대치 20으로 평균 10으로 잡고 적절히 분배해보겟습니다 https://namu.wiki/w/스탯
타코야키 문어숙회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노조즈한테 따끈따끈 갓 사온 타코야키나 사주고 싶다 명늠아 동료들한테 타코야키에 커피 한잔씩 돌리기나 해라 나무윅기 오타쿠질에 쓸모있는 문서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출처는 불확실하지만 전승이나 재밌는 얘기도 생각보다 꽤 있고 키로스센세 진짜 한때 자기가 가르쳤던 학생이 한 시대를 휘저은걸 후대의 학생들에게 가르칠 때 어떤 느낌이 들까
슈테흐-헤반 관계에서 무서운게 고3이 학교 쥐락펴락 수준이 아니라 학교 밖에도 손을 뻗어뒀다는게 난 그때 내신이 인생최대고난이었는데 아 진짜 얘네 탈고딩 직장인 바이브의 그것임 고등학생 아닌것같아 로이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린이 공포겜 보스 피해가는 공략 주듯 이쪽은 저 선배가 안 다니고 저쪽 계단은 출몰률이 낮고 이런 얘기 해줄 것 같음 저 중 세메르케트는 라디아한테도 대시받은 전적 있는데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거 아닐까요 에메트랑은 또 미묘하게 다른 것 같음
>>185-186 누님 성격상 완전히 자신을 해방하고... 그런 그림은 지금껏 많지 않았을 것 같은 궁예가 있는데 380은 예련누님이 그러기를 원할 것 같아요 날 것의 반응 너무 귀여워서 미쳐버리는 중 오너도 몰랐는데 은근 380 이런데서 애같은 면이 있어서 그런 반응 이끌어내려고 할 것 같아요 221반응에는 모르겠어요? 여기는 아는 것 같은데 ← 검열을 어디까지 해야되는지 모르겟음 검열해봤더니 오히려 더 심각하게 보이더라고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380 포인트 잡히는거 넘 발리는 지점임 얘가 조금 놀라기는 할 것 같은데 느낌표 하나 정도? 그렇다고 자기 반응을 숨기거나 할것같진 않아요 (어디까지 묘사해야할지 모르겠다) 암튼 221이랑 함께인 순간에 몰입할 듯 380이 이런 상황에서 주도권이나 힘에 대해 이토록 전혀 생각하지 않는 건 드문 일일거 같아요
(수위더듬기..) 남편이랑 같은 방 쓴지 오래되었다는 설정인지? .. 아무도 없는 것처럼 보였다 해도 당황하거나 격한 행동같은걸 보이진 않는구나 진짜 말 그대로 결정을 내린 느낌..이네요 380 은근 되게 조심스러울 것 같아요 맘같아선 굿모닝 키스라도 하고싶은게 굴뚝같은데, 상대는 어떤 생각 하고있는지 모르니까. 기사라면 어떤 기사 보는지, 창밖이라면 어떤 생각 하는지 알아보는 쪽으로 은근 대화 이끌어갈 것 같고 목적은 하나에요 후회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거. 겉으로는 보이는 행동이 여유로워보일지라도 속으로는 지금만큼 초조하고 불안해한 적이 드물겠죠 예련씨가 안심을 준다면 긴장풀려서 한번 더가 나올수도 있음
어디까지 책임져줄 수 있냐는 돌려서 물어보는 말에는 짝사랑 약 10년째에다 + 20대의 열정 + 거기다 380 특유의 거만하다시피 한 자신감과(이 IF에서는 그나마 한풀 꺾이긴 했겠지만서도) 패기를 보여주는 대답을 할 것 같긴 하네요 돌려서 질문이 들어온만큼 돌려서 대답하긴 했겠지만서도 확인차 물어보면 알아들은 거 맞음
이 IF에선 380이 여자들 찾는게 맞는데 예련누님이 옆에 있고 + 380이 다른 여자들 찾는걸 원하지 않는다 치면 얘가 굳이 다른 여자들을 만날 것 같진 않아요 만나고 싶어져도 죽어라 참겠죠 참을 수 있을 거고요 이녀석 IF나 아니나 혐성주제에 해바라기라 쫌 웃김
91(윤산영): STR 9 / DEX 10 / CON 10 / INT 10 / WIS 12 / CHA 10 / LUK 20 / SPI 12 행운 스탯은 행운신 이름값을 합니다 최대치를 배정한 건 윤산영 행운 20밖에 없어요 전반적인 스탯이 평균 정도인 건 나이를 감안해서 그리고 그 나이대의 애들과 스탯에 유의미한 차이가 날 만큼 특별히 뭘 더 타고나지도 않았고 그만큼 노력하지도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혜가 높은 건 교양의 의미가 강합니다 독서를 많이 했습니다
110(스테이시아 포스터): STR 8 / DEX 8 / CON 8 / INT 15 / WIS 13 / CHA 9 / LUK 9 / SPI 8 전반적으로 스탯이 낮지만 지능과 지혜로 승부를 보는 전형적인 마법사입니다 공부머리도 있고 상황 돌아가는 것도 어느정도 파악할 줄 압니다 얘는 공부 안 해도 어느정도는 하는 계열이에요 비슷한 계통인 에델과 비교하면 조금 더 밸런스가 잡힌 능력치라고 생각함
114(샨 마리노스): STR 6 / DEX 6 / CON 5 / INT 11 / WIS 18 / CHA 12 / LUK 6 / SPI 18 샨의 정신력은 멘탈의 의미보다는 근성의 의미가 강합니다 자기가 망할지언정 혼자 죽지는 않을 타입이에요 혼못죽 혼못죽 지혜 스탯이 높은 건 혈통 보정도 어느 정도 있습니다 통찰력이라는 의미를 상당히 중요시한 덕에 나온 스탯이에요 그러나 통찰력이 있어도 써먹지 못하는 점을 들어 행운 스탯을 낮게 잡았습니다
116(마토리 시노): STR 14 / DEX 15 / CON 7 / INT 16 / WIS 17 / CHA 10 / LUK 3 / SPI 16 얘도 근성의 의미가 강한 정신력 전반적인 스탯이 굉장히 좋은 편에 속하고요 본인이 이 악물고 노력한 대가입니다 행운 스탯이 0~1이 아니라 3이나 되는 건 최소값 1+능력 조절 가능으로 인한 능력치 책정값의 보정입니다 최소값 1+능력조절가능<이 둘이 없었다면 마이너스단위로 떨어져요
121(세피아 클라인): STR 18 / DEX 19 / CON 18 / INT 10 / WIS 12 / CHA 15 / LUK 7 / SPI 7 일단 전쟁의 딸입니다 힘숨찐에 가까워요 겉보기엔 부드러워보이지만 사실 전투센스가 좋기 때문에 DEX를 19나 되는 높은 수치로 잡았습니다 육체 스탯도 높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샤미타랑 다이다이까서 호각으로 붙을 수 있느냐? 그건아님 전쟁은 적어도 이기는 자는 살아남을 수 있지만 멸망은 아무도 살아남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138(에델-마리아 란델): STR 8 / DEX 11 / CON 9 / INT 15 / WIS 10 / CHA 10 / LUK 7 / SPI 4 얘가 정신력이 좋았으면... 슈테흐 옆에 안 붙어있겠죠 그렇지 않습니까 갠적으로는 지능은 높지만 지혜가 평균수준밖에 안 되고 그마저도 낮은 정신력때문에 사리분별 포기한 뒤 전부 슈테흐한테 맡긴 점이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야 니 뇌로 생각을 좀 해봐 약간 공부머리만 있는 바보같은 느낌
142(루 페이지): STR 7 / DEX 7 / CON 8 / INT 13 / WIS 14 / CHA 15 / LUK 9 / SPI 14 일반인 평균에서는 좋을 지도 모르지만 신화학교 평균으로는 떨어지는 축에 속하는 편 레이에 비해서 정신력이 상당히 높습니다 근성이 있는 아이입니다 그 근성으로 동생을 버리고 자기는 질서파로 갔는데 좋은 선택이었다고 봐요 신념이 있는 아이입니다
142(레이 페이지): STR 17 / DEX 17 / CON 18 / INT 12 / WIS 14 / CHA 14 / LUK 10 / SPI 10 헤라클레스 자식인데 약해도 곤란하지 않을까요? 헤라클레스는 전승상 졸라완벽한영웅이었으므로(지혜 머리 얼굴 어느 하나 빠지는 부분이 없었다 함) 그만큼 전반적인 스탯에서 고평가를 받는 면이 있지만 지혜에 비해 지능이 떨어지고 정신력이 평균인 건 순전히 노력을 안 했기 때문입니다 그랬는데도 저 스탯이 뜨는 건 신기한거지
290(아타나시아 클레어 벨): STR 14 / DEX 16 / CON 15 / INT 10 / WIS 13 / CHA 12 / LUK 10 / SPI 13 활시위를 당기려면 힘이 필요하죠 물론 얘가 쓰는 건 크로스보우입니다 그래서 힘보다는 재주에 좀 더 우선순위를 뒀습니다 매력 스탯은 동물이 잘 따르는 편이라서 그거 감안해서 저 정도를 줬고요 전반적으로 스탯이 어느 하나 빠지는 부분이 없습니다
597(송미리내): STR 9 / DEX 7 / CON 11 / INT 8 / WIS 8 / CHA 12 / LUK 12 / SPI 9 전반적인 스탯이 낮은 건 나이 문제도 있습니다 다만 얘는 자기 스탯보다는 템빨로 승부하는 계열이니까요 낮아도 충분히 납득할 수 있다고 생각함 물론 나중에 성장하면 달라집니다 어쩄든 상당히 꿩강한 편이에요
795(이로 에이리니 아르기리스): STR 12 / DEX 16 / CON 14 / INT 12 / WIS 9 / CHA 10 / LUK 10 / SPI 10 재주 스탯은 세밀한 작업에 특화된 쪽의 손재주입니다 의안제작이 취미라는 부분이... 그대로 반영되어있습니다 마딜치고는 지능이 떨어지는데 사실 완전 마딜이라기보다는 마법/물리 하이브리드라서 그래요 적마도사같은 계통입니다 능력치 자체는 균형이 잡힌 편 밸런스형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편에 속합니다
833(핀): STR 10 / DEX 7 / CON 16 / INT 6 / WIS 7 / CHA 15 / LUK 10 / SPI 15 오너 공인 능지딸려서너드아닌애...... 매를부르는힘 줄여서 매력이 있고요(예?) 사실구라고 지가 음침찐따라그렇지 요정이라서 그런가 묘하게 사람 홀리는 건 있을 것 같아요 맞아가면서도 버티고 즐길 수 있는 건 나름대로의 정신력이 아닐까 싶고요 건강 스탯도 그와 같은 이유로 좋은 편에 속합니다 몸에 살이 안 붙는 것과는 별개로 약하진 않음
"생각하지 말아줘. 멈춰줘." "지금만큼은... 나에게 온 몸을..." -수많은 척령이 있었죠. 당신의 품에 안겨들며 웅얼거리는 나의 목소리에는 물기가 어렸을 것이다. 얇은 옷 너머로 느껴지는 온기가 당신의 향을 풍기게 되면 나는 당신이 나를 생각하는 듯 내가 좋아하는 곳만을 쓰다듬는 것을 계속 생각하게 되어버린다. 향수같은 걸 쓰지 않는데도 이렇게나 좋은 향이 나면 코가 마비될 때까지 계속 맡고 싶어지지. 그러나 기름에 녹아난 것은 너무나도 은은해서 절대 잊을 수도, 마비되지도 못한 채 있을 것이다.
"새가 보이네." 꼬리를 흔드는 저 새는 척령이라 불린다.
"몽마같으니라고.." 초가 공기를 마르게 해도 숨에 섞인 습기와 샤워를 마친 몸의 습기가 공기를 끈적거리게 만든다. 손이 옅은 습기에 달라붙어서 몸의 선을 드러내는 가운의 여밈을 끌러내어 미끄러뜨리는 살갗이 드러나는 소리에 나는 길들여진 걸까. 끊임없이 욕망이 나를 끌고 들어가는 듯하다. 연거푸 와인을 들이키면 띵해지고 흐려지는 윤곽. 흘러내린 것을 주워들어 앞부분을 가린 나의... 신님.
"조금 부끄러운 걸까." -글쎄... 오히려 반대가 아닐까요? 그것이 미소지었다. 부드럽고 달콤한 미소가 나를 목마르게 만든다.
(중략)(쓰면 수위 넘어서 안돼!!!)
"남편도 있으면서" -그런 걸 알면서도 나를 이렇게 엉망으로 만들고 싶어하시는걸요? 죄책감을 주고 싶을 때만 미묘한 존댓말을 써주기는. 그것은 같이 있지 않을 때에도 나의 등 뒤에 매달려 있다. 난 이미 사로잡혀 있던 걸지도 모른다. 그러나 생각이 깨끗하지고, 나는 너무나도 멀리를 보아버렸지.
"당신에게 사랑받고 싶어." -하지만 가엾게도 사랑을 모르는 신을 위해서는. -코이오시에토리.. 사랑을 가르쳐준 새를 보여주세요. 사랑하는 나의 세키레이. 나에게 기쁨을 전해주시지요?
분명 나는 척령이겠지만. 내가 보여준 사랑은 결국 잿빛이며 드러나선 곤란한 것이었을 것이다. 그러나...그래서. 한 순간이나마 신이 나를 돌아보았고 소유했겠지.
안녕, 마르그리트. 어… 오랜만이네. 잘 지냈어? ……전화를 바로 걸으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이 시간에 연락하면 못 받을 것 같더라고. 그래서 그냥 이렇게 남겨. 언젠가는 확인해주겠지 하고. (잠시 침묵) …아, 서론이 길었네. 그냥, 너는 요즘 잘 지내고 있나 싶어서. 그래서 연락해봤어. (잠시 머뭇대는 듯 말이 떨리다가) …나 말야, 예전에는 솔직히 사람 같은 거, 잘 못 믿었어. 그… 너도 알 거라고 생각해. 예전에 심하게 다친 적도 있었고, 그리고…. 아무튼, 아무튼 말야. 음… 그러니까, 그……. (잠시 침묵) …뭔가, 생각이 정리가 안 되네. 아무튼… 예전에는 사람도 잘 못 믿고, 웬만해선 좋은 부분만 보여주려고 했어. 그, 왜… 그렇잖아? 좋은 모습도, 나쁜 모습도 전부 나니까… 그래서, 어차피 나를 보여주어야 한다면 좋은 쪽의 나만 보여주고 싶었거든. ……아무튼 그때, 네가 있어줘서 정말 다행이었어. 너는 어쩐지 아무 대가 없이도 친절할 수 있는 것 같아서, 그래서… ……나는 그만큼 강해질 수 없었거든. 그래서 부러웠고, 또 그래서… 네게 다가가기가, 무서웠어. 좋은 쪽만 보여주려고는 해도, 그래도 결국 어느 쪽이든 나니까 나쁜 부분까지 은근슬쩍 드러나버릴지도 모르고… 그래서 정말 고마웠지만, 닿기가 무서운 그런 게 너였어. 어쩌면… 그냥 내가 겁내고 있던 걸지도 모르겠네. 너는 줄곧 웃어주고 있었는데. 두려워할 것도 아니었는데…. (어느 정도 정적이 흐르다가) …아, 이야기가 너무 무거워졌네. 매기, 지금은 아르노랑 잘 지내? 많이 행복해? …나도 지금은 꽤 행복해. 너도 그랬으면 좋겠고, 너라면 그럴 것 같아. ……언젠가 한번, 다시 얼굴 보고 대화할 날이 온다면 좋겠네. 그럴 수 있으려나? ……바쁘면 뭐 어쩔 수 없지만. 아무튼, 응. 오랜만에 네 생각이 났어. …잘 지내. (이후 잠시 정적이 흐르다가 음성 메시지가 끊긴다.)
다른 것보다도 형식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좀 애를 먹었어요 그냥 편지는 쓸 것 같지가 않았거든요 그래서 좀 고민했는데 일단 음성메시지로 갔고요 시점은 그... 뭐냐 현시점에서는 편지쓸일없을거같앳음
헐 찡하다 시호야,,,,,,, 한시호야 음성메시지로 속내 털어놓는거 너무 좋네요 중간중간에 침묵하는거라든지 음성메시지라서 담길 수 있는 부분 같은 것들도 리얼리티 느껴져서 넘좋구 TT 그나저나 편지를 쓴다면 이런이런 내용일 거여요 ← 이정도일 줄 알았는데 진짜 편지가 와있어서 넘,,, 감동해버렷구 마르그리트 바쁘겠지만 나중에 음성메시지 듣고 시호한테 전화 걸 거에요 보고싶었다는 얘기도 남길 것 같고 시호 근황도 듣고 자기 근황도 얘기해 줄 것 같고(+ 아르노의 근황) 라리마의 속내에 대한 부분은 두번 파헤치기보단 자연스럽게 얘기가 나오면 거기에 대해서 얘기할 것 같아요 어쩌면 나중에 실제로 대면했을 때가 됐을지도 모르겠네요
>>335-336 그럿구나 시차때문에,, 디테일 사랑해요 근데 어쩌면 마르그리트는 아예 해외에 가있을 수도 있을거같긴 해요 운좋으면 음성메시지 보냈다가 바로 국제전화걸려와서 당황하는 시호라든가(ㅋㅋㅋㅋㅋㅋ)
진주→라리마
① 마법소녀들이 그룹으로 나누어서 각자 다른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을 때, 이때 (어쩌면 그룹을 대표해서) 소식을 전하고 싶어할 것 같아요. 마르그리트네 그룹의 전투에서는 이러저러한 일이 있었다. 라리마네 그룹은 별 일 없었는지? 전투할 때 낫이 스치면서 일어나는 든든한 바람 같은 것이 느껴지지 않으니 허전하다,그리고 다시 함께 활동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 는 내용. 그룹으로 나눠서 활동한다면 진주가 다른 그룹에는 여러 사람에게 동시에 보내는.. 그런 그룹 편지? 보낼 것 같기도 한데 그거랑은 별개로 라리마한테는 따로 편지 쓸 것 같아요. 그룹 편지랑 개인 편지가 겹치는 내용이 있어서 조금 짧더라도요.
② 은퇴 축하 편지.. 은퇴날 자기가 직접 쓴 손편지 줄 것 같아요 은퇴하는 19즈에게 전부 편지 하나씩 쓸 것 같은 마르그리트.. 라리마와 같이 보낸 시간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때 재미있었다 라거나 고마웠다, 따뜻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같은 얘기도 할 것 같고요. 지금까지 선배로서 의지했다는 얘기도 하겠죠. 그리고 즐겁게 대화나눌 때 406의 웃는 얼굴이 예쁘다 라는 얘기가 이때서야 나올 것 같아요 말로 꺼내면 낯간지런 분위기가 되지만 편지는 당장 얼굴을 마주보는게 아니니까.. 그리고 웃는 얼굴이 예쁘다고 은퇴 후에도 많이 웃으면서 지내줬으면 좋겠다고 할거 같아요 은퇴이후에 연락 주고받자는 얘기할 것 같기두 하다.
③ (IF로 진주 사망 플래그) 둘이 전투중에 건물이 무너지거나 공간이 특이 현상으로 나누어져서 진주만 목숨이 위험한 무언가와 적대하게 되었을 때, 음성을 전달할 수 있는 장치가 있다면.. 시시각각 덮쳐오는 죽음을 느끼면서도 라리마 쪽을 걱정하는 얘길 할 것 같아요 라리마도 자신과 똑같은 상황에 처해있는지.. 아니라는 걸 알게되면 안심하고 자기 쪽도 괜찮다 얘기를 하는데 예민한 사람이면 쫌 거짓말 하는 기척을 느낄 수 있을거같아요 자기 쪽은 이렇게 저렇게 공략하면 잘 해치우고 나갈 수 있을 것 같다, 라리마도 힘내라는 얘기 할 것 같고.. 집중해야하니까, 이만 끊을게요! 무사히 만나요! 같은 얘기 하고 통신 끊고 그걸로 마지막이었을 것 같애
아악 진주야(진ㄴ주야) 바로 국제전화걸려와서 당황<아세상에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어? 지금 너 자고 있을 시간 아냐...? 아 아니라고......? 아... 외국이었구나...... 그... 갑자기 새벽감성으로 그런 거 보냈는데 그렇게 바로 답이 올 줄은 몰랐네(머쓱) 그... 오랜만에 매기 목소리 들으니까 좋다 언제 한번 진짜 만날래?(이하생략) 같은 거 떠올려버린
소식전하는편지 은퇴축하편지인가 허전하다 다시함께활동할날 기다리고잇다<이거 왤케 기여운지몰겟음 뭔가... 뭔가 뭐라고해야하지? 이유를모르겟다 그냥 진주가 귀여워서 귀여운것같다(순환논법!) 은퇴 이후에 연락주고받자는 얘기를... 은퇴축하편지에 적어두면 아마 몇년간 안하겟죠? 그러다가 몇년뒤에야 >>334마냥 음성메시지 띡 보내놓고 그렇겟지 배은망덕하다 시호야 진주... 편지...... 3번...... 진주야힘내줘 살아남아줘,,,,,, 살아남아줘
한국에는 미정발인 라노벨인데...... 제목이 왤케길어 일단 제목은 ガリ勉地味萌え令嬢は、俺様王子などお呼びでない<입니다 남주가 굉장히 제 취향이라서 왜 한국 로판에는 이런 남주가 안 나오나 안타까워하고 있었어요 솔직히 흑발은 좋은데...... 흑발 북부대공이 되는 순간부터 마음에 안 든단 말이지......... 일본에서는 서적화 된 모양
크아악최고였다 저는... 저는 드디어 소설 2부 및 외전까지의... 정주행을 끝냈고요 행복해졌습니다 너드남×활발녀 너무 좋고요 연하남×연상녀 조합도 너무 좋았습니다 모브들의 사랑도 좋았고 환상이 박살난 친구쨩과 중간중간 언급되는 사용인들의 깨알같은 개그포인트도 귀여웠습니다 한국 정발 안 되나? 안 되는건가? 크아아아아악 아무튼간에 그래서 제가 무슨얘기를하고싶은거냐면요 어... 무슨얘기를 하고싶었더라 에유 보고싶다? 어? 뭔소리지? 리맨물 에유 보고싶어요 그리고 사내연애 해달라
그러고보니까 생각난건데 각 캐들이 각 파벌/현 상황에서 맡고 있는 포지션이나 캐릭터의 정체성? 아이덴티티? 적인 부분을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어떤 느낌이 될까요 예시를 들자면... 어...... 예를 들면 이로 같은 경우에는 저는 갠적으로 혼돈파 고문기술자 포지션을 밀고 있고요 아이덴티티라고 해야 하나 근본적인 정체성? 컨셉? 을 적어보려고 했는데 뭔가 이명같아졌으니 관두겠음
아 맞다 저 아직 >>328 관계캐한테 자캐가 편지(혹은 그와 유사한 무언가)를 쓴다면? 이거 계속 받고잇으므로 땡기시면 >>34에서 캐 하나 잡아다가 얘가 얘한테 편지쓰는거 보고싶어요! 하고 막 찔러주셔도 됩니다 참고로 제 자캐→제 자캐를 아예 안 받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되도록이면 제 자캐→관계가 있는 남의 캐릭터<이 경우를 조금 더 선호합니다
(밀키트로 보이는 무언가와 함께 편지 한 장이 테이프로 붙어있다. 글씨체는 상당히 날려쓴 듯 더럽다.) 어차피 아저씨도 재앙이니까 먹을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각자 취미라는 게 있는 법이고 그러한 취미들 중 하나가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물론 그렇다고 해서 취미를 그 뭐냐 그 누구더라 그 하얗고 빨간 그 양반처럼 막 싸움 걸고 다니는 그런 건 좀 아닌 것 같고 노래라던가 막 부르면서 고성방가도 좀 그렇고 사람한테 시비 걸고 카페라떼 얼려버리는 것도 좀 그런(시커멓게 볼펜으로 칠해서 지워져 있다) 유*브라던가 보니까 먹방 같은 게 나름 인기가 있는 키워드같던데 가능하다면 먹고 후기 남겨주면 좋겠네 아 그리고 뭐냐 내가 주문 실수해서 실수로 많이 사버려갖고 나눠주는거니까 감사의 말은 필요없다 아무튼 그런 거니까 맛나게 먹어 아저씨 ㅃㅇ
그러고보니까 생각난 거 은랑이 만든 픽그루... 제작자분이 리메이크버전 만들고계신것같은데 그래서 은랑이를 리메이크버전으로 리메이크해보았습니다 근데 옆머리 좌우를 분리할 수가 없고 안경도 없어서 재현도가 아쉬움 뭣보다 그 느낌이 안 사네요 https://picrew.me/share?cd=9HvWfYUfiz
쓰다만 것들이 다 누구 얘긴지 알 것 같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427 츤에 미쳐버릴거같애 감사의 말은 필요없다 ← ~다로 끝나는거 왠지 모르겠는데 겁나 커여워요 김불행 불면이가 먹방얘기했다고 먹는거 카메라같은걸로 자기 먹으면서 맛이 어떻고 저떻고 이러는거 직접 촬영해서 테이프 보내줄 것 같아요 스마트폰이 있는 세계관에 웬 테이프냐? ← 의외의 고전 취향(삐빅 30대입니다)
식감이 탱글탱글하다거나 국물이랑 면이 잘 어우러져서 ... 먹을만하다든가 불행이 먹방찍으면 나름 괜찮게 찍을 것 같아요 리액션은 부족하지만 맛 묘사는 풍부
다 누구얘긴지 알 것 같으시군요 아마 생각하시는 캐들이 맞습니다 얘들아 불면이는 너희를 꺼릴지라도 나는 너희를 사랑해 테이프 보내주는구나 먹방얘기햇다고 진짜 해줘요? 아ㅠ어케 감동이다 나중에 그 테이프 관련해서... 먹방이라던가 그 관련해서 뭐 어땠냐던가 물어보면 방구석에 처박혀서 외롭게 라면이나 끓여먹고 있을 때 덜 외로웠다면서 별점 세개 반 줍니다(예?
은랑이... 머리길이가 되게 어중간해서(지 혼자 막 자르느라 대각선으로 잘려있음) 가장 짧은 부분은 어느정도 짧고 길다 하는 부분만 보면 꽤 길 거라 헷갈리기 쉽다는 느낌은 잇다고 생각해요
안보고 묘사해보기요? 호오(호오) 좀 땡기는데 미스미리히토 찔러봐도 되나요? 여장버전 말고 여장 X 본모습 기준으로(??????)
>>410 앞에서부터 화재 운석이 폭설이(ㅋㅋㅋㅋㅋ) 불면아 얘들아 전부 사랑해 불행이 나름대로 감사의 표시일 것 같아어요 왜 방구석에 처박혀서 외롭게 라면이나 먹냐고 태클걸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 둘이 같이 라면 끓여먹어줘 TT 헉 그렇구나 은랑이 직접 자른 부분때문에 있어서...
미스미리히토 머리카락 하이라이트는 짙은 자줏빛에 어두운 부분은 검은색 나고 약간 곱슬인 숏컷. 머리카락은 귀 밑에서 목 위쪽 언저리까지 오는 길이. 한쪽 눈이 가려질 것 같이 조금 긴 앞머리. 눈에 초점 없음. 그 눈동자 안에 0가 여러개 있는거 있죠? 그 느낌이고 눈동자 색은 짙은 민트 색깔.. 담배 들고 있었던거 같음 옷은 교복입고있는데 가디건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손이 약간 덮이는.. 피부는 창백하고 약간 홍조 있었던 거 같기도. 눈가 쪽이 머리카락 그늘에 가려서 어둑함
오(오) 곱슬머리라고해야하나 부스스한느낌이니까 대강맞지않을까요? 눈동자 형태랑 담배 맞앗어요 역시 리히토의 아이덴티티는 불량인가
아 발타자르씨 가능해요 근데 다른 캐들이... 그 누마고젠씨랑 영안남고생씨랑 루시드드림 스토커씨같은데 그 셋도 어느정도 머리에 기억은하고잇어서 ㄱㄴ합니도 그래도 일단 발타자르씨로 가겟습니다 가볍게 선찍찍이므로 그림체가 멀쩡할거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십셔 암모튼... 가볍게 그려옵니도
그러고보니까 암생각없이 기존 연성들 좀 뒤적거리고잇엇는데 옷 관련해서...... 설정이 나름 있는데도 반영 안 시켜준 케이스가 많더라고요 대개 세부묘사가 귀찮거나 그렇게 그리려고 해도 맘에 안 들거나 해서 그런 것 같은데 언젠가 의상 관련 설정 잘 반영해서 함 그려볼까 싶어요 물론 지금 하겠다는 뜻은 아님 당연함 왜냐하면 저는 귀찮은 디테일을 시러하기때문입니다 일단 저는 기력없어서 잠시쉬러감
https://ibb.co/H4QGv34 일단 540 안쪽으로 살짝 굽어진 앞머리, 길고 얇은 묶음머리(위쪽에서 올려묶음) 길고 매끈한 목, 둥근 카라 원피스(반팔이었던거 같다. 초록색) 손에 꽃들 담고 있음. 의문의 꽃동공(..) 꽃동공 아니었던거같긴한데 라니엔젠은 제안에서 왠지모르게 꽃동공 이미지임. 긴 속눈썹
1. 페페 ts 헤어스타일 전혀 다를 것 같아요 이유는 남페페는 헤어스타일의 이유가 자연+편의주의지만 여페페는 인위적으로 예쁘게 보이기 위한 헤어스타일 할 것 같거든요 직업때문에 2. 과자는 감자 들어간거 좋아하는데 감자 반찬은 싫어할 것 가탕요 감자조림같은거 3. 이 캐릭터와의 관계 IF
지금 밖이라서 위에 >>316은 집에 들어가고 뇌절할게요 이걸 보고 어케...어케 뇌절을 안할수가 있어 택영아 사랑해!!!
어제 무도회 썰 제가 힘이 없어가지고 거의 아무말이나 하다 자서 좀 그렇더라구요 결론:또 구질구질 뇌절임
헬리아는 학년 공인 아싸라서 안갈 것 같아요. 가더라도 아인이 신청한다면 ??? 상태로 끌려가서 요새 상태는 어때요? 부터 걱정스러운 얼굴로 물어볼 것 같음. 아인이 아니라면 치예언니랑 같이 우정출연하다가 치예가 이님이랑 추고 있으면 저 멀리서 음식 깨작거리면서 간식 먹방찍고 있을듯
슈테흐는 아마도 갈 확률이 높아요. 특히 타히라랑 사귀던 때라면 여친을 챙겨주어야 한다는 생각은 있기 때문에 100%참가임. 지금 파트너는 참가하기 귀찮다면 샤미타를 데려가서 서로 일에 대해 대화나 하다 어수선한 가운데서 평소 들어가지 못하던 금지구역으로 가보던지의 이유로 뒤로 사라질 것 같네요. 이런 상황에서는 사고가 발생해도 묻기 쉬움(...) 만약 파티에서 만나야할 외부인사가 온다면 혼돈파의 다른 (얌전한 편인) 여학생이랑 갈 것 같아요. 에델은 왠지 파티 같은데 참가 안할 이미지라 어케 될지 모르겠음. 에델이 극구 가기 싫다고 하면 잠시 얼굴만 비추고 다시 같이 있어줄 것 같아요.
아름이는 어제 풀었듯이 혼돈파의 대강 잘 지내는 축인 남학생이랑 같이 감. 어쩌면 에메트 대신으로 꼬시던 중인 혼돈파의 지인이 아닌 다른 학생과 같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암튼 나참치 재학생 캐들 중 제일 신나게 노는 축일 것 같아요. 그러다 에메트 쪽을 에메트가 자신을 보지 않는걸 확인해 보고 바라보다가 다시 고개 돌림. 마지막 춤에서 굉장히 하고 싶은 말도 묻고싶은 것도 많지만 말 하지 않고 춤만 출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에 "정말로 나를 위한다면 키아를 지켜줘. 난 이제 아무래도 괜찮으니까." 이런 말을 하면서 싸하하지만 슬프게 우는듯 웃을것 같아요
마크 어림도 없지 노동조합이나 결성해라. 샨이랑 같이 전우애를 다지며 프롬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정작 파티날에 뻗음. 뻗지 않는다면 사가르,명늠이랑 같이 솔로조에서 티카티카 하 앉아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다 다른 여자애가 춤 신청하면 바로 일어서서 플로어 쪽으로 갈 듯. 만약 파시나티오가 있다면 그쪽에 뭔일이 있을지 일어날 사건도 사건이지만 혼자 있을 파시나티오도 신경을 쓸것 같아요. 오지랖이 은근 넓은 것 같음.
바실리사 얘가 과연 프롬에 참가할 정신이 있을까. 파트너는 친구끼리 기분전환이라도 할 겸 요새 보이지 않던 아키하를 찾을것 같네요. 그러다 위에 디오참치가 푼 장면을 마주하면 얼다가 뭐하고 있는거냐며 조금 멘탈 나간 표정으로 물을 것 같음. 하지만 만약 다른 학생에게 춤 신청을 미리 받았다면 그 학생이랑 같이 가서 소소하게 파티를 즐기다 들어올것 같아요. 어쩌면 치예랑 잠시 수다를 떨고 올수도
현재 관계는 첫사랑이죠 그런데 만약에 다른 관계로 붙인다면 니이런이런 관계를 붙였을지도 모르겠다 하는걸 풀어보겠습니다..
- 페페와 같이있던 친구(모브)가 59에게 작업을 걸었다가 된통 털렸다. 그뒤로 주목하고 있다가 우연히 가끔 만나는 관계. 요즘도 껄떡대는 남자들 팔 꺾고다니냐고 물어볼 듯.
- 어릴때의 친구였는데 6에게 동시에 입단 권유를 받았고, 364는 조직이랑 관련되지 말라고 자기랑 같이 입대나 하자고 했겠지만 59는 6에게 구원받았다고 생각할 정도니 거절했겠죠. 그렇게 예전엔 친구였지만 갈등이 있었고 갈등 이후 364는 입대했고 59는 조직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지금은 거의 남이나 다름없는 사이. 하지만 언젠가 필연으로 만나게 되는. 대립각으로 만나면 좋겠다.
- 59가 조직의 잡일을 하면서 해외를 돌아다닌 경험이 있다면 군인 시절의 364를 만났을지도 모르겠어요. 59가 위기에 처했을 때 364가 도와줬다든가(이경우 총에 의지하는 59에게 364가 칼 쓰는 법이나 맨손격투같은 걸 알려줬을 수 있어요) 혹은 364를 적으로 알고 경계하던 59를 364가 겨우겨우 설득했다든가.(이경우 껄끄러운 관계가 되겠네요)
제 자캐랑 다른분 자캐 관계에 있어서 제가 다른 관계를 붙였다면 어떤 관계 붙일 수도 있었을까? ← 궁금한 분 잇으면 찔러주시면 풉니당 http://ko.thredicoc.wikidok.net/wt/TalkView?msgId=60c94d733690eb3567abd5e2 없다면 안풀지만 있다면 취향관계나 깊관이 나오도록 뇌를 최대한 굴려볼것
- 야차가 거리의 질서를 잡기 전, 정확히는 직전. 와장창!!! 소리와 함께 센게츠야의 건물을 부수고 그 안으로 내던져진 야차와 개인적인 시간을 갖다가 야차를 보고 깜짝 놀라버린 하즈키. 야차가 피떡돼서 하즈키 보고 방해해서 미안해 같은 말했을 것 같은데 그 뒤에서 야차랑 싸우던 요괴가 등장. 둘이 싸우던 중 하즈키가 꽃병을 들고 상대 요괴.....가 아닌 야차의 머리를 (!) 내려치려다가 야차가 눈치채서 실패하는데(그걸로 내 머리 깨려고 했니?) 그 이후 질서를 잡고서 무슨 생각에선지 하즈키를 꾸준히 찾아오는 야차..... 어떤 사유로 상대 요괴가 아닌 야차의 머리를 내리치려고 했는지는 날조했을 수 있어요 상황이 오해하기 쉬웠다든가. 참고로 야차가 뒤집어쓴 혈액은 본인 게 아니라는게 정설
- 야차는 유흥가에서 유명한 가인들이나 오이란과는 적당한 친분을 쌓고 있다. 하즈키 또한 유명한 오이란이니 친분을 쌓으려 찾아갔던 사이. 가끔 하즈키가 슬픈 노래를 부를 때 야차로서는 드물게 조용히 턱을 괴고 지켜본다. 하즈키가 사망한 뒤에는 오이란을 지망하는 어린 남자아이들을 모아다가 오이란으로 키워내는 그런.. 시스템을 구축했을 것 같아요. 맞아요 이 갈래는 티나지않는 야차의 짝관입니다
- 자신들만의 질서가 너무 뚜렷한 센게츠야와 야차는 기본적으로 갈등이 많은 편. 야차는 센게츠야가 맘대로 안 되는 게 거슬리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신경을 쓰는 성격도 아니라서 방치해놓고 있음. 하지만 가끔씩은 결전을 치러야 할 날이 있는 밥임. 한번은 센게츠야에 들은 야차가 우연히 만난 하즈키를 이리저리 훑어보더니 이정도면 센게츠야에서 아끼는 재산이겠구나 싶어서, 억센 손아귀로 하즈키를 옆에 끼고서 센게츠야의 주인을 만나러 갔었다. 일종의 협박용 인질로 쓴 셈이죠. 그럼에도 불구, 하즈키 자체에 대해서는 그다지 감정이 나쁘지 않은 편. 이후 놀랐지? 미안해~~하며 하즈키에게 멋대로 사과의 술을 따라주고선 가끔씩 멋대로 찾아오곤 했었다. 이 관계에선 하즈키가 야차가 속내를 털어놓는 상대가 될 가능성이 있어요.
- ■■■의 사망은 야차의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 ■■■에 대한 날조가 어디까지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이 살아있으면 이리저리 얽혀 어딘가 야차에게 불편한 데가 있었다. 야차는 죽을 것을 알면서, 방치했다. 그 이후 1. ■■■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던 하즈키를 뜬금없이 간혹 찾아가는 이유는 과연... 야차의 성격상 죄책감 때문은 아닐텐데? 2. 가명으로 하즈키에게 선물과 대필한 편지를 보내고 있다.
알-오 처음 고백하는 사람에게 반한다는 설정으로 봐선 이웃 캐였어도 지금같이 결국 메가 얀데레 정실부인이 됐을 가능성이 높아요. 만약에 알-오에게 먼저 고백한 사람이 있었더라면 알-오는 다른 사람에게 반했겠죠? 그 경우 일리예나는 알-오를 쫓아다니며 나는 저사람과 달라! 내 일거수일투족을 다 알-오에게 보고할 수 있어! 옷 갈아입는 필름도 바칠 수 있어! 오히려 바치고 싶어() 사귀자!! 같은 느낌의 관계가 됐을 것 같아요.
일-ㄹㅖ연! 도서관 컴퓨터를 제대로 못 다루는 일-ㄹㅖ나!가 컴퓨터를 연기나게 하던 도중 일-ㄹㅖ나!에게 컴퓨터를 때리지 말고 마우스로 클릭을 하라(..)는 소중한 조언을 해준 상대방.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이라며 고백을 개시했을 것 같고 이 경우 일리예나에게 기계치 설정이 붙었을 것 같아요.
아름이랑 키아랑 둘이 서로를 엄청 생각하는 남매인데 진짜 서로 소통 1도 없는게 아쉽다 >>445 에메트는 키아 못 지켜요... 키아 이미 에메트 손 밖을 벗어나서...아아 아름이는 지금 공식 설정으로 키아가 여차하면 마지막 수단으로 직접 자기(아르메나) 목숨 끊어줄 준비하는 것도 모를 거 아냐 아아아ㅏ
저녁 먹는 참치들 맛저하세요 옷 갈아입는 필름ㅋㅋㅋㅋㅋㅋㅋㄱㅋ때리지 말고 마우스로 클릭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이 세계관은 기대를 배신하지 않아 생각해봤는데 oo한 캐를 내고 싶다~는 내가 내고싶다도 있지만 누가 내줬으면 좋겠다는 의미도 좀 내포하고 있는 것 같아 어쨌든 그런 캐가 보고싶은거니까
사랑이 무거운가? (O) - 객관적으로 보면 무겁다 못해 걍 내핵 뚫고 들어가는 사랑인데 본인은 자각 없음 쓰다 보니까 빡치네 ** 화재야 넌 아는 게 뭐니? 그러니까 니가 불행이 죽으면 후회공 된다고 내가 땅을 치는 거란다. 무거운 사랑인데 정작 본인은 그걸 못 느끼고 있다가 불행이가 곁에 없어지면 그제서야 제 사랑에 깔려 뒤질 놈이네요 넌 뒤져도 싸 이것아 내가 잘하랬지
암튼,, 무협에 온 신내림 빨리 해결해야하는데 기력도 시간도 없네 외관스포만해야지 Picrewの「X3」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BO6doXYhfj #Picrew #X3
둘이 싸울 수 있기는 한가? ← ㅋㅋㅋㅋㅋㅋ 인간 조심조심 다루는 화재 발리구요 불행이가 가르칠 필요가 있을까요? 가르치면.. 좀더 세게 다룰텐데 무서워하지 않을까? 아무튼 화재 싸움에서 상성 얘기 흥미로웠고요. 불행이 진짜 힘들 때나 화재랑 많이 깊어졌을 때 응석 부릴수도 있을 것 같ㅌ아요 뭐든지 의심없이 받아들인대.. 감동이다 불행아 잘해라.... 내핵 뚫고 들어가는 사랑 인정합니다 조잘조잘댈 화재 넘 커여운거 같아요 말과 행동이 다르구나 화재야 그런 널 조아해,,,
불행인 운전스타일 어떨까 딱 적절할 것 같아요 깜빡이 제대로 키고 수신호도 다 외우고 있어서 가끔씩 차들 꼬이면 정차시켜놓고 내려서 교통정리하고 다시 올라탐 운전 속도는 대부분 도로 기준 준수하는데 익숙한 도로나 가끔 편의에 따라서 과속하기도 함(은근 과속할때의 일탈감을 즐기는 편) 근데 마도공학세계관이라 특수한 차 운전할거 같기는 하네요 문제는 졸라 불행해서 그렇게 운전해도 갑자기 고라니가 끼어들고 이상한 운전자들이 달라붙고 운전하다 도로에 꺾인 나무가 쓰러지고(중략)
>>511 ??????????????????????????????????????????????????????? al미치겟네 가운데는 2세쨩인가여? 미치겟네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아앙,,,, 흐아아아앙,,,, 넘 좋아서 지그ㅡㅁ 걍 거의 아방수됨 갓아트 갓연성 갓if ㄳ합니다 진짜미친거같애 우짜면 좋아 진득한 공컾의 맛... 반응 힘들면 안해도 된다니 그런 소리를 왜 하셔요 이걸 보고도 응애 기력없어 하고 반응 못하면 걍 어장 접어야 한다고 생각함 진심(진심) ㅜ,... 걍 떠다니다가 얼떨결에 뺨 맞아서 지금 약간 미칠거같음 저지금 미치겟다는 소리 한 7번 한거같거든요 근데 어휘력이 딸려서 어쩔 수 없음 용서하셔요 아근데진짜미치겟네 둘이 합동 환갑잔치도 하던가말던가
후,,,,,,,,,, 이 짤 쓰려다가 아 맞아 쟤네 진짜 부부지 ㅋㅋ 하는 생각에 이마 탁 쳤고 그대로 백플립해서 저 지금 러시아왓거든요 흑흑,,, 흑ㄱ흑흑흑... 어떡하지? 이 둘 어쩌면 좋지? 지금 죅금. 눈물날거같믐 손주 시집보내고 증손녀까지 본 할미의 심정이 이걸까.........
1. 관계의 가능성.. 이라 해야 할진 모르지만 567의 헤드폰 관련 편의점 직원 신캐를 생각해본 적이 있어요 편의점 사장이 헤드폰을 다른 누군가에게 넘기려고 했는데, 그 조건을 567이 우연히 충족시키는 바람에 567에게 헤드폰이 넘어갔다는 식으로..
2. 처음에 고려했던 것들 중 하나가 561에게 과외를 받는 학생으로서 알게된다.. 는 게 있었네요. 깊관은 아니고 약간 심심한 관계가 됐을 것 같네요
3. 567의 알바비가 눈에 띄네요. 찜질방 신세 지면서 알바비 벌려면 쉽지 않았겠죠. 563은 가끔씩 돈을 크게 벌어요. 이거 풀었었나? '해결'을 통해 기본적으로 돈을 받진 않지만 쫌 인물이다 싶을 때는 돈을 한번씩 거하게 받곤 해요. 그래서.. 563의 알바생? 조수? 같은 느낌으로 얼굴을 모르는 상대방에다가 수상한 임무만 시키지만 돈은 많이 주니까 567이 563의 아르바이트를 계속해왔던.. 그런 느낌의 관계가 생각나네요 이 경우 지금까지 아르바이트를 해왔는지는 모르겠지만(해왔을 것 같기도 하네요 도현이가 바이크를 샀다는? 얘기가 있었던 거 같은 가물가물한 기억이 있어서.. 아닌가? 암튼) 헤드폰을 얻는 걸 탐탁치 않게 생각했을 수 있어요. 도현이에 대해 자기 바운더리 안 사람으로 생각했을 수 있고요. 561과 같이.
4. 불량아로 전교에 이름이 알려졌기 때문에, 2년 전이면 563이 바쁠 때긴 하지만 이름을 알았을 듯 해요. 어쩌면 하이드처럼 불량 조직을 만들만한 요주의 인물로서 지켜봤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567이 무리를 만들려는 모습은 보이지 않아서... 어쩌면 가까이 접근해서 567에 대해 알아보고 567 하나의 단신으로 어떤 청량리의 세력이나 인물로 크도록(?) 지원할 계획이었을지도 모르겠는데, 567의 성품이나 방향성 같은 데에서 뭔가 563이 원하는 부분과 맞아떨어지지 않아서 기각했을 것 같아요. 그 뒤로 567이 크지(?) 못하도록 지켜봤을 것 같네요. 자기 편으로 만들지 못/않을 거라면, 세력이나 파워가 커지지 않는 게 나으니까.
5. 헤드폰을 어떠한 목적을 위해서 일부러 567에게 가게 했을 경우가 있어요. 이건 제가 머리를 쫌 거하게 써야될 것 같네요 (악) 이거랑 비슷한 맥락에서 헤드폰을 가져간 걸 알고 일부러 npc인 척을 하는 경우. 착각을 깊어지게 하는 경우.. 인데 567을 위한 건 아니고 또다른 목적이 있었을 것 같아요.
6. 얘가 의대생이니 방학 특별활동이라든가 그런때에 학교에서 알바하듯이 도현이네 학교에 가서 얼굴을 봤을 수는 있을 것 같아요. 그 경우 소심한 563이 도현이를 쫌 두려워할 수 있어요. (ㅋㅋㅋㅋ) 이후 채팅을 통해 다시 알게 되었고 근황도 알게 되었는데 많이 바뀌었더라~ 같은 전개가 되겠네요.
>>526 1.그 편의점 부분은 나참치가 혹시나~ 해서 관계를 달 여지를 남겨둔 거에요 만약 직원이 나왔다면 도현이는 여전히 그 직원을 추적하고 있을 확률이 커요. 평범하게 살던애가 그 사건으로 현대판타지적인 일을 겪게 된거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그 원인을 알고 싶어할 것 같거든요
2.심심한 관계 ㅋㅋㅋㅋ 그랬을것 같음요. 567반응도 무시한다<< 이랬을 것 같아요 o<-<.
3.여전히 알바하고 있습니다. 알바해서 바이크 산거 맞구요 저게 전 재산이었음요 ㅋㅋㅋ 지금 밤에 청량리를 휘저으면서 파밍하러 다니는 것도 그 알바를 찾는 이유도 있지만 보상을 얻기 위해서도 맞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도현이도 다희의 정체나 얼굴은 모르지만 챗방 말투를 통해서 지엠의 정체를 추론해보려고 하기는 할거에요. 하지만 얘가 그 정도로 지능이 높지는 않으니 번번히 얻나가고 챗방 관계는 지금과 비슷할 것 같네요. 지엠으로 대하는 다희를 거의 예성이만큼 중요하게 생각할 것 같아요. 가족도 포기한 자신에게 무엇을 원한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기도 하고 어쨌건 삶에 활력을 주고 있으니까요
4.다희와 도현이가 엇갈리는 점..미묘하당...암튼 567은 뭔가 잘 모르지만 육감은 좋은편이라 이상하게 뒤통수 맞은 기분으로 있을것 같아요 ㅋㅋㅋ. 도현이 과거썰을 조금 풀었지만 얘는 중학생때 왕따피해자를 홀로 돕는답시고 꽤 상류층 집안의 자식인 가해자를 견제했다가 굉장히 피를 많이 봤고 지금은 가족관계도 파탄난 상황이에요. 가장 믿던 사람들에게 배신당했기 때문에 인간불신과 혐오가 크지만 그만큼 자신의 정의관이 옳았다는걸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도 커요. 그렇기 때문에 푸쉬를 받는다면 홀로 청량리에서 자신이 원하던것을 이루어 내기 위해 기존의 질서에 완전히 부딫칠 가능성이 있는데 그러던중 기각으로 홀로 남겨진다면 얘는 그 대상에게 현실에서 타인에게 가졌던 절망감 증오를 돌릴수도 있어요,
여전히 편의점 직원 추적하고있구나 언젠가 이 창고캐 내게 된다면 참고할게여 3번이었으면 제법 서로 돈독한 사이가 됐을거 같아서 재밌네요 도현이는.. 도현이는 불량아로 이름을 날렸고.. 그런 설명만 읽어가지고 일정한 방향성이 없는 그냥 불량한 모습을 보여준걸까? 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서술했는데 정의관을 인정받고 싶은 욕구 ← 어쩌면 563에게 어필했을 수도 있겠어요. 성향은 꽤 다르지만 563도 나름의.. 정의관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비슷한 건 있어서. 특히 중학생 때의 일을 알게되면 567에게 뭔가 기대를 갖게 될 것 같고요. 도현이가 원하는 방향이 어떤 방향이냐, 563이 추구하는 것과 얼마나 비슷하냐가 관건이 되겠네요. 어쩌면 563에 의해 뒤에서 도현이가 푸쉬받아서 어떤 세력이나 인물이 되었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니 꽤 재밋는 이경우 563은 도현이를 밀어주면서도 어떤 방법은 남겨놓으려고 하긴 할거에요 도현이가 나중에 변심하거나 너무 커버려서 감당이 안될 때 막을 수단을.
>>528 설명이 중구난방인건 나참치가 도현이 낼때 다른 분들이 청량리에 주르륵 분단위로 캐를 내서 성급하게 레스 올렸던 영향이 커여...ㅋㅋㅋㅠㅠ 분단위로 늘어나는 관추목록() 헐 창고캐 알겠습니다 김칫국 원샷하고 있을게요 ㅋㅋㅋㅋ 이런 관계가 된다면 563은 컨트롤 타워 강도현은 행동대장 같은 관계가 되어서 좀 재밌을것 같아요. 567은 왠지 후반부까지 시스의 정체를 모를것 같지만... 머리가 안 좋은건 아닌데 전황을 즉각적으로 파악하고 전투를 하는게 아닌 몇 수를 읽어야 하는 장기전이나 추론 쪽으로는 엄청난 장점이 있지 않아요. 역시 다희는 모든것을 대비하는구나
저도 사실 빠르게 캐들이 나오길래 그때 충분히 생각을 못하고 낸게 있긴 있어요() 채팅에서 보이는 모습을 더 귀엽게 했어야 했다 ← 아직도후회중 행동대장 도현이 멋있다 재밋을거 같아요 다희는 설정상 장기전이나 전략같은데에 특화되어있죠 오너가 몬살리고잇지만.. 풀다보니까 다희가 겁이 많다는 설정에서 모든게 비롯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주변 사람들이 피해보거나 다티는 것이 겁이 나닉까 거기에 대응하려고 이 모든 일을 벌이고 있고, 또 겁이 많아서 이후에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고요. 하지만 현실에서는 모든게 계획대로 되지 않죠 심지어 오래전부터 대비해왔던 거라도요 대비하지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그게 다희의 약점이 될거에요 여전히 ㅋㅋㅋㅋㅋ까는구나 다희도 챗방에서의 말투나 이런 것들이 크게 달라질 것 같진 않은데 우정은 더 보일 것 같아요. 3번이면 애정이고 4번이면 우정이에요.
>>531 ㅋㅋㅋㅋㅋㅋ 전 그냥 지금 연성가이드라인에 527레스 외부링크 해놨어요... 560번대 초반도 아니고 후반대를 급하게 먹은 나참치 다희 채팅에서 더 귀엽게 나오면 도현이 태도도 약간은 더 부드러워질 것 같아요 진짜 약간이라 별 의미는 없겠지만 적어도 험한 말이나 농담은 조금 줄어들듯. 지금 공설 강도현은 시스를 남자로 생각하고 있음요()
도현이는 생각보다 즉각적으로 행동이 나가는 편이에요. 자신이 다치는 건 크게 고려대상이 아니기도 하고. 지켜야 하면 싸우고 자신을 공격하면 방어하고 오지 않을 미래를 생각하기 보다 바로 주어진 현실을 살아가는 편이라 협업을 할때 서로 보완이 되는것 같아요. 또 그렇기에 서로 대적하면 치킨게임이 될것 같기도
3번이면 애정이고 4번이면 우정이구나 미묘한 차이 좋다... 도현이는 3번이면 자신을 알아준 사람에 대한 애정이고 4번이면 우정을 넘어선 전우애 비스무리한 감정을 가질것 같아요. 3번은 친구보다는 윗사람을 대하는 느낌일것 같고 4번은 동등한 입장으로 서려할것 같네요
불행이 앨리스 거짓이가 앨리스 언니(?) 체셔캣 호환 전쟁이는 모자장수 비감염이 하트여왕 질병이는 뭔지 모르겠다. 대충살자 토끼는 토끼야. 공작부인이나...머가... 폭풍이면... 트럼프 병사에 토끼찬조출연 거울까지 합하면 붉은 여왕이 화재라던가.. 불면이는 뭔가 그 애벌레 그거느낌... (*이 인선은 아무말이므로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지 않습니다(?))
>>5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남자로 생각하고 있는지 특별한 이유가 있어요?. 궁금하다 진짜 서로 협업할때 보완될거같은게 다희는 오히려 행동이 나가지 않는 편이고 미래를 생각하느라 당장 행동하지 못하는/않는 경우가 많을거 같거든요 그러느라고 타이밍 보기좋게 놓치는 일도 가끔 있을거 같은데 도현이랑 협업하면 보완될거같구 헉!!!!! 맛아여 바로 그 느낌의 차이에요 3번에서는 다희가 도현이를 살짝 아랫사람..? 동생 같은..? 아래쪽으로 볼건데 그렇다고 해서 무시하는건 아니고요 걍 사장님이 정든 알바생 보는 그 느낌일덧한 그래서 애정이고요 4번은 이쪽에서도 보는시각이 동등한 입장맞을거에요 그래서 우정.. 재밌다
이상한 재앙나라의 불행이 - 토끼를 따라가는게 아니라 토끼한테 쫓김당하다가 토끼굴에 떨어짐 - 코커스 경주하다 제일 먼저 지쳐버림 30대 마도공학자의 체력이 그렇지 뭐 - 뭐가 들었는지 알수없는 물병을 함부로 입에 대지 않지만, 이판사판으로 대어야 할 일이 생김 - 입이 험해서 아동용 소설이 비속어 15금 찍힘
>>552 그쵸 마지막에 언니가 옆에 있잖아요 근데 거짓이가 언니면 ㅋㅋㅋㅋ 분명 흑막 암시하는 컷 나올거야 그쳐??
맞구나 붉은여왕 먼가 갑자기 붙잡고 달리기 시작하는거 좋음.. 달리기 당하는(?) 입장에서는 뭔일인지도 모르고 숨차 죽을거같은데 그와중에 이게 뭔가 싶은데 궁금하기도 하고, 그런 느낌이고 달리게 하는 입장에서는 상대방을 나름 생각해서 같이 달리게 헤주는 거잔아요? 달리지 않으면 다른데로 가니까. 아무튼 갑자기 붉은여왕과 앨리스 관계성에 발리기 시작한 저참치였고요 거울나라의 앨리스를 다시 동인필터 안낀눈으로 보기힘들것같애
생각해보니까 그도그렇네 가볍게 투닥거리다가 진심으로 빡쳐서 "너는 맨날 이런 식이지..." "뭐라고? ......네가 할 말은 아닐텐데. 너도 줄곧 이런 식이었으면서..." "어이가 없네. 네가 나에 대해 뭘 안다고 그런 식으로 단정짓는건데?" 이하생략 멱살잡고 머리끄댕이잡는 싸움의 시작이라던가 아이고얘들아
나잇대에 맞는 귀여운 투닥... 그런 거는 이미 오래전에 졸업햇지요 귀염성이 영 없어(예? 한시호 풀네임 세글자 나오면 잠깐 멍하게 잇다가 oO(이자식해보자는거냐?)의 마인드로 지도 풀네임부르고 정말 뭐냐... 조금도자존심안굽힘 아 제발 한시호 인성 좀 둘이... 인성배틀이 굉장하네요 서로에게 얼마나 상처를 입혀야 싸움을 그만둘거니? 응?
특히 샤샤 → 나비는 지옥 끝까지 가도 혐관이어요 나비가 소녀들을 그렇게 하고 떠난 게 어떤 이유가 있어서든, 나비에게 불행한 과거사가 있든 없든 샤샤는 나비를 쫓을 것 같아요 샤샤가 성격이 동정적이라 동정심은 생길 수 있겠지만서도 근데 이짝도 왜 나비 → 샤샤는 혐관아닐것같냐
넌 답도 없는 위선자야 그러고 살고 싶니<아미쳐노아야 넌 그 위선조차 보여주지 않으면서 남 까내리는 것만 할줄 알지<이런소리할것같은데 그러다가 진짜 뭐냐... 더 자기 그 분노에 휘둘리고 그러면 결국 "히라바야시 노아, 너 말야... 병원에서 썩어빠진 인간성까지는 치료 못 해줬나봐?"<이소리까지해서 노아 병약햇던거 건드리고 기어코 뺨맞을거같애요 한시호인성제발 노아야 시호야 슬슬 화해를 좀 하지않을래?
세츠가 사과해도 달리아가 용서해주지 않는다<이 부분이 어쩐지 뭐냐...... 골이 너무 깊어진 나머지 이젠 뭘로 메우려고 해도 메워지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어요 협곡을 사이에 둔 둘이고, 그렇기 때문에 세츠가 다리를 만들어서 달리아한테 다가가려고 해도 달리아는 다리를 무너트리는 걸로 답할것같은
꺄아 캐시랑 헬리아 바다 가는겁니까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중에 오시면 앵커걸어드려야지 참하에요~~~~~~
가망없는혐관이라고 하니까 생각난건데 그 녀석이 그때 그렇게 했더라면 다시 친해질 수 있었을텐데 이 지경까지는 오지 않았을텐데<하는 가망없는혐관이 좋아요 예전의 일들을 후회하고있지만 자신이 그리하지 않은 것이 아닌 타인의 행동을 원망하고 결국 현재는 도저히 그 박살난관계를 도로이어붙일수없어진
대충 이런 거 좋아하는듯 아무튼 니잘못이고 니가 그때 사과했어야했어(둘다사과햇어야함) 근데 니가 안했지? 응?(다시말하지만둘다사과했어야함) 난 몇번이고 기회를 줬는데(마음속으로) 근데 너는 내가 기회를 줬다는 사실도 모르고(기회를준걸티를안냇으니까당연함) 이제 와서 사과한다고 해봤자 안받아줄거야 다 니잘못인데 ㅎㅅㅎa ㅋㅋㅋㅋㅋ 어라... 이거 은랑이 사고방식이 대충 이렇지 않나? 다른 건 몰라도 책임전가는 은랑이인데
>>605 아 미쳐 김노아 저거 들으면 진짜로 뺨 때리겟져 순간적으로 분에 차서 때린 거라 힘 잘못 들어가서 지 손목도 다칠 것 같음 아까까지 보이던 싸늘한 얼굴과는 좀 다르게,,, 묘하게 분노에 들뜬 표정으로 욱신거리는 자기 오른 손목 그러쥐면서 야, 다시 한 번 말해 봐. 똑바로 나 쳐다보고 다시 말해보라고. 할 것 같음 좀 진정하면 다시 포커페이스 유지하면서 은은하게 악에 받친 목소리로 한시호, 마법소녀 따위 그냥 그만 두는 건 어때? 그깟 비녀 부수든 태우든 해서 벗어나면 되는 거 아냐? 하고 시호를 공격하겟져 저렇게 말하는 이유에는 403의 습격이 있기 전 시호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기도 해서 그래여 다른 곳에서 만났더라면 꽤 사이좋은 친구가 될 수 잇엇을지도 모르는 일인 두 사람
>>628 달리아는 주인이랑 자기를 분리해서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너는 왜 주인만 좋아해? 주인이 건강하면 나는? 나는?? 이런소리하면서 악쓰고 울다가 그치면 코 훌쩍이면서 보기싫다구 가버리라고 할 듯함 근데 웃긴거는 가버리느냐 마느냐를 결정할수있는건 달리아가 아님 세츠야 TT 위로에 서투른 모습 안쓰럽다 스스로도 위로를 잘 못할거같은 느낌이 있는데 남 위로하기는 얼마나 더할까
달리아야 ㅠㅠ 세츠 우리가 주인이고 주인이 우리인데.<<이렇게 말하고 앉아있어요 ㅋㅋㅋ... 가버리라하면 정말 코 닦으로고 수건 내밀고 가버릴것 같네요() 얘도 달리아랑 얘기하는게 굉장히 피곤한 무언가기 때문에 달리아가 나는! 나는! 하는거에서 너는 왜 말을 그런식으로 하냐며 마스크 쓴 얼굴을 목도리에 파묻고 좀 성을 낼것 같아요
>>630 진짜 제대로 긁었구나 역린을 찔렀네 야 한시호 너는... 그게 약점인 걸 알면서 그러는 게 진짜 악질이다 그래놓고 또 ......하, 참. 어이가 없어선... 한번 더 말해줘? 진짜? 그걸 굳이 또 들으려고? 너도 참 성격 이상하네<하더니 그걸 또 고대로 다시 읊어줌 한시호혐성진짜 노아가 좀 진정해서 포커페이스 돌아오고 나면 ......하는 말이 고작 그거야? 내가 관두길 바래? ...그러는 너는? 너는 왜 벗어나지 않는 건데?<이런 쌉소리나 하고잇을 시호... 얘는 아직도 뭔가 화가 식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고 나서는 꾹 참듯이? 고개만 푹 숙이고있다가 자기도 좀 사그라들면 다시 고개 들어서 눈만 똑바로 마주치고있을듯
고대로 읊어준다는 점이 좋다 노아 그거 들으면 아까처럼 화내지도 않고 걍 역으로 차게 식을 듯 애 머리에 찬물부어줘서 고맙다 시호야 아니 근데 두 사람 이쯤되면 모두를 위해서 거리두기 하는 게 맞지 않나 싶고 그럼여 뭐가문제야얘들아ㅜ~ 내가 관두길 바래? 이러면 지금 니 꼴을 봐. 내가 이런 말 안하게 생겼는지. 하면서 조소할 혐라바라시 노아,, 넌 왜 벗어나지 않냐는 질문을 듣는다면 2초의 정적은 잇겟지만 그건 자기 사정이니까 앞가림이나 잘 하고 그런 소리 하라고 그럴 듯
아미쳐 혐라바라시노아ㅠㅋㅋㅋㅋㅋㅋㅋㅋ 표현봐 근데 당당하게 붙은 혐<때문에 순간 웃음을 참지못하다가 다시 쭉 읽어보니 웃을수가없는거에요 눈물이막... 흐르네
지금 니 꼴을 봐<이 말 들으면 "......그러네. 만신창이네. 맨 정신도 아니고, 뺨 맞아서 아프고, 멀쩡한 건 아니다. ......근데 그렇다고 해서 네가 나한테 뭐라 할 처지는 아니지 않아? 고결하신 도련님이 싫은 말 좀 들었다고 이렇게까지 돌아버릴 줄은 몰랐는데. 너는 나한테 관두는 게 낫겠니 뭐니 하는 말이나 하면서, 너는 네 사정이라고 참견 말라고, 친구로서 하는 충고도 안 듣고 그렇게 냉정하게 무시해대니까 나라도 기분이 나쁘네." ㅇㅈㄹ하고있음 시호는... 자기도 최대한 냉정하게 굴으려고 노력중입니다만 냉정함이 혐성이라는 말은 아닌데 혐시호 진짜... 죽어라 진짜 이쯤되면...... 얘네는 싸우지 말라고 해도 싸울테니 둘이서 좀 거리를 두는 게 맞다고 보고요 네
몰라 난 심심하니 택영이 티미나 풀어야지 제갈택영 어릴때 쫌 어른스럽다고 할까 또래보다 똑똑했을거 같아요 그래서 또래들 장난감 가로채거나 은근슬쩍 속이거나 싫어하는 애들 엿먹이거나 하면 어른들이 뭐라고 했겠지 얘입장에선 내가 쟤네들보다 우월하니 그에 맞는 대접을 해줬을 뿐인데 욕을처먹은거임 내가 왜 욕을 먹어야하지? 벌레라서 벌레취급을 했을뿐인데 어른들한테 진짜 인기 없었을 듯 얘도 벌레같은 또래들도 싫고 어른들도 싫었을 듯 혐성의 시작(공설은 아닙니다
의외로 계기는 평범할 수 있어요 얘가 인외같다는 평가를 듣고 사람 싫어하고 괴롭히긴 하지만 자기도 결국 사람이잖아요 어릴때부터 붙어다녔으니 자연스럽게 친해졌을거 같아요 그러게 근데 237과 친구가 됐을 첫 계기가 뭐였을지는 궁금하네.. 지금쯤 둘다 기억못할지도 모르겠어요
>>316 뒤의 오너가 맨날 짤같은 마음을 품고 사는 심각한 후레어장드라이버라 죄송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완전히 해방시키는 일, 사실상 221인생에 없는 개념일것 같아요. 예전에 유학가서 계열사 개념으로 벤처를 해볼까 생각해본게 처음이자 마지막 일탈이었기 때문에. 여러모로 열이 달아오르는상태가 될것 같아요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임해본건 신혼이후로 처음이나 마찬가지일것 같고
답:완전히 파탄났으니 최소 몇 개월은 되지 않았을까요.
예련씨가 택영이를 봤을 때 머뭇거리다 말할 한마디는 아마도 "결국 도피를 했으니 당분간은 어디 갈 곳이 없구나." 택영이도 지금 주변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것 같으니까 미안하다는 말과함께 말할 것 같아요. 후회하는 사람의 표정보다는 좀 많은걸 내려놓은 느낌으로. 한번더 ㅋㅋㅋㅋㅋ 20대맞구나 ㅋㅋㅋ 어제 시달리다 늦게 일어난 상태이기 때문에 <spo>포옹이나 키스는 해줄 수 있다는<spo>식의 답이 나올것 같네요 ㅋㅋ
221의 일탈에 380이 있었다는 사실이 380에게는 너무 영광일거 같음 아 역시 그렇구나 저게 궁금했던 이유가 있었던거 같은데 지금 웬일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쫌 어... 그렇고 그런 이유였던거 같은 감이 온다() 헐 저렇게 되면 380이랑 221 둘이 해외로 나를 가능성도 잇는건가요 제가 이해를 잘못했을지도 모르겠는데 암튼 네.. 택영이는 체력이 짱짱한 20대입니다(ㅋㅋㅋㅋ) 지금은 이걸로 참을게요 ← 나올것같애 어쩜좋니 진짜.. 380 누님이랑 잘될 백만분의 일의 가능성이라도 보려면 회장님이랑 잘안되어야 한다는 전제가 잇어야 된다는게 당연하다면 당연한데 회장님 관계캐가 나온다면 정말 어캐 나올지 흥미로움
그... 머라고해야하지? 예전에... 한 몇년전쯤에는 네이버 그림카페 등지에서 허류ㅠㅠㅠㅠㅠㅠㅠ 존ㄴ잘님 갓ㅅ아트ㅠㅠㅠ 저 완전 흙이라ㅠㅠㅠ 하면 ㅇ아니에ㅔ요!!! 제가더곰손인ㄴ걸요ㅠㅠㅠ 하던 그런... 그런 뭔가의 문화가 있었다고해야하나 아직도 그러나? 아무튼 그 시절에도 고의로 오타내는 문화는 있엇고 지금도 뭐냐... 방금 전에 있엇고<에서 엇 같은 식으로 귀찮음에 쌍자음 안 쓰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런느낌으로 적절히... 둘러대는편
뭐지 타임슬립인가 어쩐지 행복한 꿈을 꾼 느낌이야 지금은... 2017년 1월 1일? 그렇군...... 어쩐지 앞으로 1~2년 안에 성우학교 오타쿠겜이 나올것같은데 잡으면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들고 괴물관리 회사경영겜을 잡더니 인생장르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이건 예지몽인가,,,,,,
덮수룩한 앞머리에 얄상한 얼굴의 남학생. 목 뒤로 조금 내려오는 검은머리와 제법 갸름하다고 할 수 있는 이목구비로 언듯 여학생으로 보여지기도 한다. 하지만 고운 생김새에 어울리지 않은 사나운 눈매와 험한 말을 몇번씩 내뱉었을 시건방진 눈빛이 그가 어떤 부류일지 부산하ㅔ 주위를 탐색하는 이들의 뇌리에 각인시켰다.
제가!!! 제가 공컾은 별로없지만!!!!! 어쨌든 위험한 분위기는 좋아합니다!!! 원래 사랑에는 액션이 조금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습니까 물론 그 액션이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고 지키기 위한 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에게 향한다는 점에서 좋다는것입니다(???????????)
오메가버스는,,, 세계관이 세계관이다보니까 건전하게 풀어내는 능력이 잇을지 없을지 어떨지가 관건이네여 취향 고해성사를 해보자면 전 서로 이겨먹으려고 하는 알파X알파 각자의 불안함을 안고 잇는 위태로운 관계의 베타X오메가 계약관계로 이뤄진 알파X오메가 근데 그 관계에서 알파는 베타랑 바람피우고 오메가는 딴 알파랑 만나고 (대충 정형적인 알파 오메가 관계보단 이상한 게 좋다는 뜻
일단 브금을 바꿨음 지금 듣는 곡은 첫 데이트로 인해 데이트 플랜을 생각하며 긴장하고잇지만 그래도 잔뜩 즐기고있는 소년의 마음을 노래하는 음 뭐냐 길게 설명해봤자 뭐라 말할 것도 없구나 아무튼 귀여운 십덕노래 듣고 있습니다 이미 불판분위기 식은 느낌이니 과몰입해서 귀여운 썰이라도 풀어볼까 싶어요
갠적으로 저는 케이크버스...... 포크×케이크도 좋지만 케이크×포크도 좋아해요 고작 공수가 바뀌었는데 뭐가 바뀌는가 그것은... 그것은 그러게요 근데 그냥 좋아함 피식자가 포식자를 통제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점이 좋다? 그런느낌인것같아요 어라 이거 그냥 D가 좋은 건가? 음?
아 케이크버스 생각난김에 망상회로 좀 돌려와야지 전 일단 갠적으로... 생각나는 애들만 따지자면 김핀놈은 포크라고 생각하고요 근데 나약해서 남 잡아먹을 힘은 없는데 단 건 좋아하니까 자기 팔뚝이나 손 씹으면서 어거지로 버티는 느낌을 떠올리고잇음 율이는 포크든 케이크든 어울리는데 갠적으로는 전자가 더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네요 원래부터 미각잃엇으니까... 응... 어라 나 내 캐들 케이크버스 AU 망상해보고있는데 왤케포크가많음? 전 암튼 포크인데 케이크한테 밀리는 포크를 좋아하는것같아요? 우와아앙? 앗 순간 나도모르게 근성체가?
밥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오늘 엄청 빠르게 흘러가네 >>864 기사아카데미 내시고 슈테흐 내심으로서 신화학교에 라그나로크 일으키신 오너님이 맞으신가요 고전적 노력형 주인공 나도 좋아해 아이돌물에서 천재 주인공이 노력형 라이벌 간단하게 이겨버리는거 보고 상처받은 마음 치유하는데에 딱임 지지마 노력형 뽀뽀기린짤 꺼낸다 얘들아 뽀뽀해!!!! 뽀뽀!!! 내가 사랑한 너는 이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그럼 내가 사랑한 사람은 누구지? 같은 의구심을 품는 정병캐 유구하게 좋아해왔음
우리집 남자애들 중에선 유우시? 얘한텐 남자가 여자가 되었다보단 이로서 신체까지 내 것으로 남기조 못하고 누나에게 잡아먹혀버렸다에 가깝게 다가와서 찐으로 미쳐버릴것같음 한선우는 남돌하던 애라 일단 커리어에 지장이 가고 강재경은 위화감 없이 잘 살고 사츠키는 그 애가 바라는 이상에 가까워졌다고 기뻐할 것 같음
여캐가 된다면 서유진은 여전히 똑같을 것 같아요. 설정도 범성애자였고 그래서 크게 다를게 없을듯한데 포지션 유지에 애먹는걸 좀 싫어할것 같네요. 머리 잘 돌아가서 억지로 어떻게 하려해도 금방 회복하고 배로 망신주고 앉아있을것 같아서 제일 무너지는 축은 료헤이랑 아카세 어째 둘다 일본남캐
참치등장 그러고보니까 위에 숨겨둔 취향 밥먹으면서 생각해봣는데 제가 여태까지 안 풀은 것 중에서 불호? 라고 해야하나 선호하지 않는(불호는 아님) 요소가 있긴하네여 근데 별 것도 아니고 그냥... 이유도 이상하고 그걸 또 준다고 안 먹는 것도 아니라서 안풀기로햇음 암튼참하에여
>>911 엗 진짜 궁금해하시는 분이 있을줄은 별건아니고 그냥... 제가 기본적으로 논커플보다 커플을 쪼끔 더 선호하긴 하는데 아이돌 관련 요소(아이돌/아이돌 프로듀서/아이돌 매니저 캐릭터 등등)가 있는 캐릭터로는 이상하게 커플을 굳이 찾아먹지 않게 됨 물론 커플링이 싫다는 건 아닌데 논커플이어야 맞지 않겠느냐 하는 뭐가 있음 이유까지 설명하면 제 생각에도 어이가 없으니 관두겠습니다
>>919 생각해보니 회장님 티엣하면 유부녀가 되는거죠 이거 개좋은대?() 맞아 도움받아야 될 것 같아요..(슬픔) 아드님은 머라 할까.. 일 면에서는 치밀한데 관계 다루는 거나 그런 면애서는 서툴거 같은 느낌이 있아요 오히려 ts회장님이 이것저것 조언해주셔야 기사나 스캔들이 가라앉을지도
례나언니 톄스되어도 머메이-도 반응은 그대로일것같고 괜찮은 사람 낚아서 십년 뒤에 오라고 응원해줄것같음 남자가 되어도 지지않는 호랑이파워는 그대로구나 역시 나는 아이돌 자캐놈한테 관대해질수가 없어 동태눈깔 뜨는 순간 캐삭이고 연애는 하고싶은대로 하되 티내거나 기싸움하는 순간 캐삭이다 이놈시키들아 신캐다 신캐 온다 어장 플로우가 신캐를 데려왔다
>>935 그러게 색깔은 보였을 것 같은데.. 아드님은 회장님 어릴때보다 더 서투를 것 같아요 이쪽은 공감각도 없는데다 너무 이성적인 면이 커서 그래요 그런 조언해주는거 지켜보다가 더 반해버릴지도 몰라요 자기랑 통하는 게 있는거 같으니까.. 자신을 위해서 조언해준다? 이것도 두근거리는 상황이고
제가 사실 극호는 확실하고 대부분 웬만해서는 호에 가까운데 불호나 좋지도 싫지도 않은 경우는 제가 겪어본 게 적어서 저런 이상하고 소소한 게 호불호의 영역에 있습니다
23. 172 미르그루 역사학도 야... 니가나올줄은 몰랏다 이상하게 다갓의 축복을 받아서 잘 나오는 몇몇 애들 중 하나에요 얘가...... 정작 풀 소재가 있는 애들은 전혀 안 나오지 아무튼간에 얘... 얘는...... ......어라 진짜모르겟군 일단 너드+천연+여우귀? 고양이귀? 아무튼 동물귀+백금발 금안 남캐라는 점에서 제법 취향이라고 생각하고 잇어요 그리고 역사학도인 만큼 일단... 스마트한 뭔가가 있고 어라 금발만 빼면 내취향이잖아 아무튼간에 묘하게 얼빠진 구석이 있고 너드끼가 있고...... 동물귀가 있고 귀여운 동양풍남캐라는 점에서 제법취향인 인상 자체는 이즈미 쿄카 비슷할 것 같다고 생각해요
>>933 아? 들켰다 아이돌 게임 때문입니다(고해성사) 대개 플레이어가 프로듀서나 매니저 같은 입장에 있잖아요? 그래서그런가 플레이어 캐릭터(프로듀서)한테 이입하지는 않더라도 프로듀서 컨셉질은 빡세게 한단말예여 그걸 몇년쯤 하다 보니까 아이돌이 연애를? 어이가없군 아이돌의 본분은 예쁘고 그럴듯한 구라를 파는 거지 사랑을 하는 게 아니다<ㅇㅈㄹ하게되어서 커플링을 찾아먹지 못하게되었음 과몰입의 폐해임
아잠만 >>945에서 이즈미 쿄카 언급햇는데 그냥 이름만 말하면 헷갈리겠구나 그...... 현실 일본 작가 말고 투디캐입니다 문호장르 캐릭터고요 어 잠만 근데 그래도 헷갈리겠구나 아무튼 이미지에 있는 분입니다 일본 문호장르는 맞는데 님들이 먼저 떠올리실만한 물건과는 좀 다른 문호겜의 캐릭터고요... 네
뭐라고해야하나 컨셉질하다가 찐이 되어버린 편 아이돌겜만 많이하진않앗어요 이것저것 다잡았지... 응...... 근데 아이돌겜이 아무래도 많은 것은 어쩔수없다 그것이 잘 팔리기 때문에(에) 뭣보다 아이돌겜 아닌 거 잡았더니 웬만하면 다 망하더라고요 그래서 남는 게 아이돌겜밖에 없었고
저는 잠깐 사라집니도 아까 전에 케이크버스 그거 뇌절하고싶어서 잠깐 소재찾으러... 사라지는것
케이크버스,,, 케이크버스 하면 역시 자캐가 케이크라면 무슨맛인가<이걸풀어야할것같은데 음 근데 우리집에 케이크에 끼워맞출만한 애가 많나? 모르겟어 전 일단 우리집 애들 대개 뭐냐...... 왼쪽이 되기엔 미묘한 애들이 많아서 오른쪽으로 보내는데 그런것치고는 포크로 끼워맞추는 애들이 많은듯한
>>953 아? 바로들켰네 문알케 맞아요 남들 다 문스독 잡을 때 저만 암것도 모르고(DMM이 일단은 미성년자 안 받는다고 해두고 있다는 사실을 몰랏던 시절) 문알케 잡아서 비참해하다 어휴몰겠다,,, 하고 몇년간 놔버렸던 그런 옛장르(은은)
회장님 여캐가 되면.... 아드님이 젤 처음 발견했다 치면 처음에는 웬 여자가 회장님 행세하는게 싫어서 혐오했다가 둘 사이에만 아는 일을 알고있거나.. 회장ㅇ님의 사소한 버릇같은게 보이거나.. 하면 믿게되고 최선을 다해서 숨겨줄거 같긴 해요 돌아올때까지.. 그러는동안 많은 일들이 있겠죠(의미심장) 먼가 작품같으면 회장님 ts한걸 계기로 일어나는 많은일들 중에 아드님의 고백같은것도 있을거 가틈
산주님 TS요? 일단 산주님 자체를 안 꺼내서 감이 안 오는디 허어,,, 일단 엄청난 학부모가 될 것만은 확실하네요 치맛바람 장난 아닌데 잘못하면 피바람도 불지 않을까? 원본 산주님은 아내 설정이 아무것도 없지만 이쪽의 산주님은 싱글맘이 어울리네요 애아빠는 의외로 스쳐지나간 일반인일수도
>>970 지금은 뭐랄까,,, 딸을 사랑하긴 하는데 직접적으로 표현은 못하는? 편이에요 딸랑구가 나이가 좀 차기도 햇고 그래서 ㅇㅇ,,, 반면 TS 산주님은 우리 딸~ 하면서 더 직접적인 애정표현이나 포옹 등의 스킨십이 원본보단 늘어날거여요 티에스 산주님 쪽이 딸랑구랑 더 친밀해서 딸과의 관계가 의외로 크게 바뀔 수도
>>967 생애 스케일의 당혹스러움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얘 대답 듣고싶어서 얘기한건 아닐거같아요 이대로 가면 속이는거같아서 견딜수없음 + 말하지않으면 터질것같아서 하루하루 메마르게 죽어가는 기분이라서 나멋대로 얘기할겁니다 아들의 악지라고 생각하고 들어주세요 같은 느낌의.. 상황이 상황이니까 교제 신청 이런거보다는 선언일듯 나는 예전부터 당신을 쭉 흠모해왔습니다 하는
케이크버스 에유 비윤리적소재 주의해주세요 에유 세계관 자체가... 원래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케이크버스를 좋아하니 양심없이 풀겁니다 그래도 많이 주의해주세요
28. 225(겜창) 얘가 걍 노말인간인 이유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런 분위기가 안어울렷기 때문이에요() 암튼그래서잡소리 얘는 아주아주 평범한 인간이기 때문에 케이크/포크라는 존재가 있는 건 알지만 그게 약간 뭐냐...... 흉악범죄자와 범죄의 피해자 정도로 인식할것같음 정말로 내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을까? 잘 모르겠어
12. 110(스테이시아) 포크입니다 에유를 씌울 경우 얘는 이미 신화학교 들어오기 이전부터 살인경력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줄곧 굶었다 어머니에겐 나를 먹여살릴 돈이 없었다 가족이라는 말은 사랑을 보장하지 않는다 사랑은 돈을 보장하지 않는다 나에게는 어느 쪽도 없었다 어느 날부터인가 나는 이상해졌다 무엇을 먹어도 맛이 나지 않았다 먹지 못한 게 오래된 탓에 미각이 돌아버렸다고 생각했다 그런 와중에 어머니는 어쩐지 화장품 같기도 한 달고 텁텁한 향이 났다 그리고 그게 화장품의 향이 아니라는 걸 알아챈 것은 이미 그녀가 사라졌을 때였다 지나치게 달았다 달고 부드러웠다 내가 그녀를 죽였다 정신이 나간 채 피로 목을 축이고 있던 때 문득 눈에 들어온 것은 입학 통지서였다 나는 그 길로 학교에 향했다 검은 베일을 쓰고 검은 상복을 입고 그 곳으로 떠났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리라
60. 648(안) 케이크입니다 어차피 어나더 세계관 자체가 이미 피가 잔뜩 튀기는데 거기에 케이크버스 끼워넣어봤자 그냥 잔인도가 증가할 뿐 뭔가 더 크게 변하진 않을것같기도함 아마 이 에유에서의 케이크 유즈하라는 아무이유없이 그냥 뭐냐...... 살구맛이 날 것 같네요 그냥 이름이 杏이니까 그렇습니다 살구 타르트+살구잼+머리카락만 특이하게 찐한 초코맛일 것 같고(자허토르테에 살구잼들어감) 생크림+비스킷 맛도 좀 섞여잇을듯한 근데 그거랑 별개로 얘가 케이크인 이상 원래 세계관의 잔혹함이랑 타고난 뭔가로 인해 더더욱 살아남기는 쉽지 않을것같아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6272093/recent 세워도... 되나? 일단 DIO참치 지금안계신거같고 >>970레스 참치는 k/s 참치긴 한데 지금 많이 피곤하신거같애서 일단 제가세웟어요 다음판 넘어갈때되면 이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