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4110>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115판) :: 1001

이름 없음

2021-08-03 01:29:28 - 2021-08-07 20:57:45

0 이름 없음 (zY8zgSFAcI)

2021-08-03 (FIRE!) 01:29:28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인터넷 어장: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세계관 통합 위키문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5ee5dae09bc7caf635bccb4d/View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 가이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60bb8c5f59d49b042e1565e2/View

어장 규칙
1.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에 관련된 팬픽, 팬아트, 팬툰 등의 각종 연성 및 썰풀이, 잡담만을 허용하며 역극과 로그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2. 연성의 외부 공유나 캐릭터, 세계관의 외부 유출 등 픽크루 어장 외부의 타 게시판, 타 사이트에서의 본 어장 참치의 본인인증을 원칙적으로 금하고 있습니다. 단 본인인증 문제로 물의가 생긴 장본인의 경우 사실관계를 명확히 설명하고 상황을 매듭지을 것.
3.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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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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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DIO님이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135 ◆3tT9wRGB.s (/ImDUuoQ9M)

2021-08-04 (水) 00:29:57

>>132 잠깐 고민해봤지만 없다.
다들 썸타거나 짝사랑이거나 망사랑임.
뭐야 이 동물의 왕국 같은 학교

136 ◆3tT9wRGB.s (/ImDUuoQ9M)

2021-08-04 (水) 00:32:17

껄껄 학교 전체에 연애의 망조가 들었구나
그래도 린 어케든 에메트 짝 이어주려고 노력하는구나...(감동)

카스라디셈...? 어..? 그러게 상상해본 적 없는 조합인데... 생각보다 맛있을지도...?
심지어 셋이서 각자 진영도 달라 이게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

137 ◆bXuj3R8IvY (JdfPUaoRJQ)

2021-08-04 (水) 00:32:23

아니.....캐가 7n명인데 조만간 80명 돌파도 가능해보이는데 진짜 없는건가 주식은 이렇게 많은데 첫사랑 짝사랑 이상형 등등등 개중에 아무도 연애까지 못 갔네

138 ◆3tT9wRGB.s (/ImDUuoQ9M)

2021-08-04 (水) 00:34:47

이쯤되면 이 학교 처음 건립될 때 학교 설립자가 아프로디테의 눈 밖에 나서 저주가 걸린게 틀림 없음

139 ◆bXuj3R8IvY (JdfPUaoRJQ)

2021-08-04 (水) 00:35:51

능글남×노력활발녀×쿨한 연하남 이거 드라마의 정석 아닌가
아프로디테의 저주 신빙성 있다 아직 아프로디테 자식 나온 적 없지 이 많은 캐 중 아프로디테의 자식이 없어서 천벌을 내리셨다던가

140 ◆bXuj3R8IvY (JdfPUaoRJQ)

2021-08-04 (水) 00:36:22

저 잠깐 씻고옵니다

141 ◆3tT9wRGB.s (/ImDUuoQ9M)

2021-08-04 (水) 00:38:47

그렇다 의외의 신빙성과 떡밥과 개연성이 있었던 것이다...!

능글남 노력활발녀 쿨연하남 와 이거 뭐야
이미 내 머리속으로 드라마 한 편 펼쳐졌다
일단 셈부터 졸업시킨 후 1년후 이야기로 시작해서 같은 카페에서 일하는 능글남이랑 노력활발녀에 쿨연하남은 카페 단골 손님으로 자주 오는거지
둘이 툭하면 싸우니까 너무 많이 심하게 싸운다 싶으면 셈이 라디아 데리고 나가서 진정시키고
카스토르가 슬슬 셈 라이벌로 인식하기 시작하고 셈은 카페에 더 자주오기 시작하고

파로는 이 셋 틈에 끼어서 말라가고(?)

142 ◆VCP7u0SFAk (0pVZrguUNU)

2021-08-04 (水) 00:42:03

"걸어오는 여자가 보입니다."
인간의 형상이라 볼 수 없는 신의 그림자를 이끌고 계신 그 끝에 오고 있다는 말을 들은

'한 자락 남은 것을 무녀가 끌어내었구나.'
"글쎄. 사실 나의 안정을 위해 그러고 싶었을지도 모르겠어..아르메나"
잡아먹은 그것이야말로 크로노스의 가장 큰 실책이었으리라. 신이 반신의 힘을 통제하고..

'그렇지. 그날 내가 죽었으니까.'
라고 말하였나이다.라고 말하는 무녀의 얼굴이 흐려진다.
술이 술을 마시면 흐려진 얼굴이 점점 선명해지는 걸까. 그리고 토해내는 진담이었다.

"내가...내가.. 돌릴 수 없단. 걸 알면서도 후회하는 일이야."
그것이 차갑게 미소지었다.

'걱정 말아라. 혼돈과 질서가 엉켜버린 것을 잘라낸 값을 받아. 멀지 아니한 때에 너는 나와 함께 있을 것이니.'
'가로되 윤회와도 같은 것이다.'

밤바람만이 불고, 황야에 맺힌 이슬만이 증거되었다.

아름의 소재 멘트는 '그날 내가 죽었잖아요', 키워드는 취중진담이야.
서늘한 느낌으로 연성해 연성
https://kr.shindanmaker.com/360660

아. 안되겠다.. 졸려서 제대로 안 써지는 그것..

143 ◆3tT9wRGB.s (/ImDUuoQ9M)

2021-08-04 (水) 00:43:02

>>140 아앗 너참치 이렇게 씻으러 가버리면 나 자버릴지 모른다구
돌아왔을 때 보라고 썰이나 이것저것 좀더 풀고 자야겠네

>>141 이어서
카스토르가 라디아 관심있냐고 넌지시 물으면 셈은 태연하게 화살표 방향 반대라고 말하는거지
셈 "몰랐어요? 라디아 선배, 예전에 저한테 고백한 적 있는데. 세번이나."
카스토르 질투 시작해서 더 라디아한테 플러팅하고
저런 바람둥이에게 라디아 선배가 넘어가는 꼴은 못 봐서 더 셋이 함께 있을 때 셈이 라디아 철벽방어하고
라디아는 이 둘 사이에서 치여살다가 어느날 빡쳐서 그냥 니 둘이 사겨라 하고 도망칠듯(?)
그러다 이제 둘중 한명이 남주가 될 운명으로 라디아 찾아오고 몇 번 더 소소한 트러블 후 해피엔딩

그리고 파로는 스트레스성 위염이 도져서 실려가는거지(??)

144 ◆VCP7u0SFAk (0pVZrguUNU)

2021-08-04 (水) 00:43:56

잠 좀 깨야지...

.dice 1 25. = 11

145 ◆VCP7u0SFAk (0pVZrguUNU)

2021-08-04 (水) 00:44:21

428 의외로 자주 나오는 것 같은 그것...

진단 돌려야지..

146 ◆c141sJ2oTE (daYV/gX3Wo)

2021-08-04 (水) 00:46:59

바실리사 오너참치 계십니까
아키하 오너참치도 계셔주시면 더 좋고요

147 ◆c141sJ2oTE (daYV/gX3Wo)

2021-08-04 (水) 00:49:54

https://ibb.co/HX6jr0S
별건아니고
받아라 비참빔
>>85레스 보고 삘타서 이거 파러갔어요

148 ◆c141sJ2oTE (daYV/gX3Wo)

2021-08-04 (水) 00:55:11


연성하면서 들었던 곡: 캄파넬라 다즈비님 커버버전
하지메카라네 콘나모노쟈 토도카즈나이코토 싯테탄다 소레다케토오쿠 소레다케토오쿠 키미와잇테시맛타노데스 하지메카라네 콘나모노쟈 아에루하즈나이코토 싯테타노니~~~ 선정리 그런거 다 안 하고 퀄 생각 안 하면서 빨리 파니까 한시간컷도 성공하는구나

149 ◆VCP7u0SFAk (0pVZrguUNU)

2021-08-04 (水) 00:56:07

428 의 오늘 풀 해시는
어느날_목소리가_나오지_않는다면_자캐는
어. 뭐 목소리가 안 나와도 어찌저찌 살 수 있겠죠... 생각보다 별 타격 없음일 듯.

자캐의_비밀
감염질병이가 의외로 치명적인 애들을 제외하면 생명과 공존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요?

자캐는_1분_30초_안에_머랭을_칠_수_있는가
감염질병이 그 연약한 팔로는 못 쳐요. 개수가 많아도 적어도... 영...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50 ◆c141sJ2oTE (daYV/gX3Wo)

2021-08-04 (水) 00:59:26

목소리가 안 나와도 어찌저찌 잘 사는구나 질병이라면 먼가 어울리ㄴㅔ요 뭔가 평상시에 말이 많을 것 같은 이미지도 아니고(개인적인감상에따른궁예입니다) 목소리 잘 안 나와도 어쩐지... 그럭저럭 잘 살 수 잇을거같다는인상
감염질병쟝 팔 연약하구나... ㄱㅇㅇ

151 ◆VCP7u0SFAk (0pVZrguUNU)

2021-08-04 (水) 01:01:50

아무래도 건강하다...라는 인상은 아니니까요.(고개끄덕)

졸려서 그런지 위의 연성대사랑 분위기 무슨 일이야...(부끄러워짐)
(사무엘이랑 사울 그거 참고한 흔적이 보임)

152 ◆c141sJ2oTE (daYV/gX3Wo)

2021-08-04 (水) 01:08:37

아 근데 >>147 날림으로 파서 그런가 퀄이 말이아니네여
젠장. 만성퀄리티부족 어쩔겨

저는 슬슬 자러갈것같아요~ 일정이... 바뀌어서...... 물론이래놓고서 새벽에 잠깨면 컴백할지모르지만 아무튼 사라지고요 저 없는동안 바실리사 오너님이랑 아키하 오너님 오시면 >>147 봐달라고 전달좀 해주십셔 S2S2

153 ◆VCP7u0SFAk (0pVZrguUNU)

2021-08-04 (水) 01:09:43

잘자요참치... 저도 곧 잘 것 같은 느낀인요

154 ◆bXuj3R8IvY (JdfPUaoRJQ)

2021-08-04 (水) 01:16:38

깨끗한 참치 컴백 원래 샤워 내일 아침 하려고 했는데 끈적한 열대야를 견딜 수 없었어

155 교차점 ◆ox0VL16epc (EwlItMr.02)

2021-08-04 (水) 01:19:27

• 809, 840
한집에 산다. 셰어하우스의 룸메이트라고 생각하면 된다. 집은 밖에서 보면 풀과 나무로 뒤덮인 언덕이지만, 안은 현대 한옥 양식에 가깝다.

809
녹색, 내추럴
창호 문을 열고 3평 정도 되는 방을 둘러보면 침대가 가장 먼저 보인다. 침대 위에는 모시 이불과 나무 베개가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고 그 바로 옆에는 작은 협탁이 있다. 협탁 위에는 청동색 자명종과 램프, 바로 옆에는 키다리 램프, 맞은편에는 서랍장과 옷장이 있다. 벽면과 바닥을 가득 메우는 것으로 모자라 나무로 만들어진 가구 위에서도 자라는 온갖 식물을 빼면 매우 깔끔하다. 천장의 보석, 협탁 위의 램프, 방안을 날아다니는 정령과 요정이 여러 빛깔로 반짝이는 모습이 꽤 볼 만 하다.

840
적갈색, 내추럴
창호 문을 열고 3평 정도 되는 방을 둘러보면 불그스름한 황토벽이 보인다. 시선을 아래로 내리면 벽과 마찬가지로 날것에 가까운 황토 바닥과 그 바닥을 덮은 화려한 문양의 둥근 깔개가 보인다. 깔개 중앙에는 809가 준 램프가 있다. 그리고 방의 오른쪽 벽을 보면 깔개와 비슷한 색의 나무로 만들어진 옷장과 서랍장이 가지런히 놓여있다.

• 838, 839, 857, 꼬맹이
10층짜리 주상복합 아파트 하나를 쓰고 있다.

838, 839
남색 + 회색 + 검은색, 모던
838은 인테리어에 신경 쓰지 않고 빛에 예민한 839는 침실만큼은 어둡기를 바랐다. 침실을 꾸밀 때 단조로움을 피하고자 839가 각종 소품(방 한쪽에 놓인 키다리 조명, 침대 위 벽에 걸어둔 조명과 그림, 침대 옆 협탁 위에 둔 주전자와 머그잔 등)과 침구의 소재에 많이 신경 썼다. 먼지 한 톨 보이지 않는, 인테리어 잡지에 나올 법한 깔끔한 방이다.

857
흰색 + 하늘색 + 연한 나무색, 모던 내추럴
침대, 옷장, 탁자, 의자 등이 있는 평범한 침실이다. 대체로 깔끔하지만, 침대 위는 누군가 사용한 느낌이 물씬 날 정도로 어질러져 있다.

꼬맹이
회색 + 분홍색, 모던
침대 위에 놓인 곰 인형 하나, 탁자 위에 놓인 섬세하게 조각된 향초 덮개, 작은 동물이 그려진 공책과 티 세트, 꽃이 수 놓인 가방과 그 가방의 지퍼 고리에 매달린 오목눈이 조각 등의 아기자기한 소품이 눈에 띈다.

• 856
13채의 궁전을 소유하신 flex의 본좌
수도에 있는 궁전은 르네상스 양식에 변주를 가하였다. 돈 낭비의 극치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비싼 재료(흰 대리석, 백금, 금, 다이아몬드, 진주, 유색 보석, 요정의 가루, 흰 비단 등)를 때려 박았다. 궁전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개방하여(본인 침실, 욕실 제외) 관광객과 현지인의 입장료를 받아낸다.

• 858, 859
미니멀리스트
눕는 곳이 곧 집이다.
천막, 깔개, 침낭, 배낭, 램프
추운 밤, 밖에서 모닥불 쬐면서 머그잔에 담긴 코코아나 달콤한 음료를 홀짝이는 취미가 있다.

• 860
쓰레기장
청소하기 귀찮으면 방 안의 물건을 전부 태우고 새로 사거나 청소부를 고용하여 청소, 새 가구 설치를 맡긴다.
방이 어질러지는 데 걸리는 시간은 1주일~한 달.

• 아우리안
흰색 + 원목 바닥, 내추럴
책과 유인물, 필기구, 바닥에 커피와 차가 눌어붙은 빈 머그잔으로 꽉 찬 책상과 정리되지 않은 침대를 빼면 그럭저럭 깔끔하다. 옷장에는 줄무늬•격자무늬 셔츠, 검정색 스판 터틀넥 셔츠와 정장 바지, 실험용 흰 가운이 잔뜩 있다.

• 시모츠키
미니멀리스트 2
흰색 + 원목 바닥, 내추럴
침실은 3평 정도로 매우 좁으며 이불과 베개, 옷장밖에 없다. 작업실은 30평 정도로 컴퓨터,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미술 도구, 방송 장비, 음향 기기, 악기 등이 가지런히 정리되어있다.

• 885, 우림
미니멀리스트 3
침대, 빈 옷장, 책상, 여행용 가방, 배낭
둘 다 언제든 떠날 수 있도록 여행용 가방과 배낭에 모든 짐을 담아둔다.
우림은 수업 시간을 통째로 외워 필기시험 공부 따위는 하지 않는다. 점수가 깎이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안 들고 다닌다.
다림은 정반대. 수업 준비물도 잘 챙기고 수업도 열심히 듣고 필기한다. 수업 직후, 자기 전에 복습하는 건 덤. 그러고도 모자라는 부분은 우림의 도움을 받는다.

156 ◆bXuj3R8IvY (JdfPUaoRJQ)

2021-08-04 (水) 01:20:03

>>147 받았다 비참빔 얘들아.....얘들아
자는 참치들 잘자요 나도 후딱 머리 말리고 잘까

157 ◆c141sJ2oTE (daYV/gX3Wo)

2021-08-04 (水) 02:12:58

제가말입니다 원래는 그냥 자려고했는데 >>147을 뇌절하지 않으면 누워도 눕는 게 아닐것같아서 그냥 뇌절로 바리에이션 만들었고요 이제 진짜 자러감 하하 나의 한시간반은 틀리지않았다

ver. 바실리사 / https://ibb.co/HX6jr0S
ver. 아키하 / https://ibb.co/zG7nw6H
ver. 세피아 / https://ibb.co/r58txKK

158 ◆3tT9wRGB.s (RKVAs0uAAs)

2021-08-04 (水) 08:57:22

..? 슈테흐 전여친 디자인했는데 생각보다 이쁘게 잘 나왔어
뭐지 갑자기 슈테흐에게 주기 싫어지는
하지만 이렇게 이쁜 애가 전여친으로 있어야 더 재밌지(??)

159 ◆c141sJ2oTE (daYV/gX3Wo)

2021-08-04 (水) 09:01:28

오 전여친짜신댓지 맞다
오(오)

근데 님... 이미 관계란때문에 고통받는중이신걸로 아는데 감당...... 가능하신가요......? 제가 고작 10캐이던 시절에도 죽어나갔는데 님... 님이미20캐넘지않앗음......? 관계갱신미리힘내십시오(어깨주물)

참하에요~~~

160 ◆c141sJ2oTE (daYV/gX3Wo)

2021-08-04 (水) 09:05:09

그리고 아침부터 암생각없이 신화학교 제새끼들 엔딩 정리해보고잇음 정확히는 세계관적인 엔딩이... 어케나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 감안해갖고 가필을... 하는 거에 가깝지만

161 ◆3tT9wRGB.s (RKVAs0uAAs)

2021-08-04 (水) 09:08:44

>>159 어차피 고통 뿐인거 즐기기로 했습니다(??)

>>160 오 좋은 한자 짤줍 ㄳ
세계관적 엔딩... 흐음....
어케든 되겠죠(?!)

저한테 중요한건 과연 에메트가 동정으로 죽느냐 마느냐임(???)

162 ◆c141sJ2oTE (daYV/gX3Wo)

2021-08-04 (水) 09:12:26

근데 진짜 갠적으로... 신화학교...... 엔딩 어케될지 궁금한 세계관 1위임
결국 전쟁이라는 것의 속성 자체가 근본적으로 그렇잖아요? 그...... 모두가 행복한 결말은 없을 게 분명하다보니까... 그래서궁금함 정석적인 해피엔딩은 질서파가 승리하는 거겠지만 그게 결코 정사가 되리란 보장도 없고 뭣보다 저는 이프물을 좟나좋아하기때문에(에)
엔딩을 내려고 하면 질서파가 승리하는 해피엔딩/혼돈파가 승리하는 배드엔딩 말고도 다양한 뭔가가 가능하지않을까싶어서 자꾸 뭔가... 이프망성을하게됨

>>161
저런 한자 짤로 쓰려고 캡쳐떠서 모아둔거많아요 짠 이런것도있지롱

아니에메트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3 ◆3tT9wRGB.s (RKVAs0uAAs)

2021-08-04 (水) 09:15:56

>>162 그런 망상 좋지요... 저는 상상력이 부족해서 질서파 승리 or 혼돈파 승리 이 두개 엔딩 밖에 상상 모태()
언젠가 그 이프물들 쫙 풀어주시리라 기대하겠습니다 ㅎㅅㅎ

에메트는 뭐
뭐어

164 ◆c141sJ2oTE (daYV/gX3Wo)

2021-08-04 (水) 09:20:02

사실 어제도 갠적으로는 공멸엔딩 밀고잇어요<이소리 햇던거같음
캐들한테 행복을 주기싫은가? 그것은아닌데요
그냥... 최근의 마이붐: 다같이망하는거
진짜 공멸하는 식으로 엔딩나면 제가 그동안 아 얘네 앞날 창창하져~~~ ㅇㅈㄹ했던 저희집애들 몇명(구체적으로는 산영시노미리내)도 망해요 단지 덜 잃은 애들이 되는 것 뿐이지......

사실저진짜... 에메트 동정드립 들을때마다 이상태(짤)됨 에ㅋㅋㅋㅋㅋㅋ메ㅋㅋㅋㅋ트ㅋㅋㅋㅋㅋㅋㅋ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5 ◆3tT9wRGB.s (RKVAs0uAAs)

2021-08-04 (水) 09:29:13

웃으면 건강에 좋다는데 에메트의 한 몸 희생해서 참치들에게 웃음을 드리겠습니다 껄껄
내가 한 몸 희생하긴 싫고(?)

뭐 누구랑이든 하고는 죽겠죠 그건 이제 불판이 깔려야 알게 되겠죠 이미 한 번 깔려서 하게 되었지만(??)

오 공멸엔딩..오...
사실 그것도 나쁘지 않음
지금 세대의 신화학교 데미갓들 싹다 물갈이되고 다시 시작하는거지

166 ◆c141sJ2oTE (daYV/gX3Wo)

2021-08-04 (水) 09:49:17

생각난김에 질서파 혼돈파 박터지게싸우다가 공멸하는 식으로 전쟁 끝났을 때 내새끼들은 어떻게되는가의 간단한 이프풀기

산영: 그 전쟁통에도 멀쩡하게 잘 살아남아서 전쟁이 끝날 때까지 버텼음 여러가지 잃었지만 다행스럽게도 인간성이나 다정함 등등 가장 중요한것들은 잃지 않았다는 점이 위안거리 그렇지만 당장 살아갈 길이 막막하다
스테이시아: 전쟁이 시작된 순간부터 도피행을 시작해서 끝까지 살아남거나 죽거나 둘 중 하나인데 살아남아도 죽느니만 못한 상태가 됨 얘는 덜 잃은 축에 속하는데 이미 다 잃어서 잃을 게 없음 아마 살아있음
샨: 더 잃은 축에 속하는 녀석 모든 것을 보고 있기에 그만큼 가장 심하게 발악했지만 결국 어느 것도 바꿀 수 없었고 가장 비참한 방식으로 죽어버렸거나 연명당하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근데 죽었을 가능성 높음
시노: 정신적으로 공허해지는 걸 물적인 풍요로 메꾸는 식으로 버텨요 사람을 돈으로 산 뒤 나와 함께 살아줄래? 같은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상태가 되어있을 가능성이 높지만 적어도 연기하지 않게 되는 점은 다행
세피아: 지금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모르지만 공멸엔딩이 나면 무조건 죽어요 전쟁에 휘말렸는지 뭔지는 모르지만 죽어버리게 됩니다
에델: 아마 가장 많은 걸 잃는 애들 중 하나 에델은 슈테흐의 곁에서 죽고자 하려 합니다 슈테흐가 죽어버린다면 그리고 질서도 혼돈도 더는 일어설 수 없는 잔잔한 멸망의 때가 온다면 에델에게는 살 이유가 없어요 혼돈파가 다시 일어설 수 있다면 슈테흐의 유지를 잇는다는 명목으로라도 살아갈 수 있거든요

167 ◆c141sJ2oTE (daYV/gX3Wo)

2021-08-04 (水) 09:57:39

이제 남은 여섯을 풀어야하는데
음 이거 과연 가능할까 모르겠네

그 말은 불판만 깔리면 풀어주신다는겁니까
기대하겠습니다 언젠가 불판을 꼭 깔아볼테다

168 ◆3tT9wRGB.s (RKVAs0uAAs)

2021-08-04 (水) 10:24:28

>>167 난 당장 오늘밤이라도 괜찮아

169 ◆c141sJ2oTE (daYV/gX3Wo)

2021-08-04 (水) 10:28:54

>>166 질서파-혼돈파 공멸하는 엔딩 내새기들 날조(2)
이걸진짜다적네

루: 루는 약하니까요 아마 죽어요 죽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지만 적어도 끝까지 고결한 채 남습니다 세계의 질서는 혼돈과 함께 무너지겠지만 자신의 질서는 지킨 채 죽기 때문에? 그래서 웃으며 죽겠져
레이: 루는 죽었지만 레이는 살 가능성이 높아요 다만 결국 가장 중요한 걸 잃었으니 살 가치가 없겠네요 그래도 황폐해진 세계라 해도 살아갑니다 루가 그러길 바랐으니까요
아타나시아: 죽지는 않겠지만 멀쩡하게 살아남기도 힘든 축에 속합니다 성역을 지켜야 하기에 만신창이가 되어도 그 곳에 있을 수밖에 없어요 바깥에서 질서도 혼돈도 전부 망했다는 소식을 듣고서야 나와서 망한 세상을 겨우 지켜봐요
미리내: 당장 살아갈 길이 막막한 건 산영이랑 마찬가지 그치만 좀 다행인 건 얘는 적어도 도망친다는 선택지부터 생각하기 때문에 안전한 곳에 틀어박혀있느라 정신적으로 상당히 피폐해져도 살아남은 뒤에는 금방 회복합니다
이로: 혼돈파에 대한 소속감이 없던 것과는 별개로 비참한 끝을 맞을 가능성이 높네요 질서파가 이겼으면 오히려 더 나았어요 사형당할 가능성 높지만 그나마 온건한 방식이라 봅니다 공멸엔딩이면 혼돈도 질서도 함께 무너진 뒤 살아남은 사람들에게 린치당해서 죽을 가능성이 높아요 밉보일 가능성이 높은 기괴한 취미가 있잖아요? 질서를 위해 처벌할 수 있다는 건 질서를 통해 지켜줄 수 있다는 것도 되니까요 감방에 있으면 적어도 행인들에게 린치당할 일은 없어요
핀: 공멸할 기세로 싸운다=그만큼 전쟁이 늘어진다니까 아무래도 정신적으로 맛이 갑니다 계속되는 도피에도 지치고 주위에서는 피가 튀고 피 냄새가 짙게 배어드니 흡혈충동이 슬슬 돌아서 결국 숲으로 도피한 뒤 그 곳에서 야생동물을 죽여서 피로 목을 축이는 식으로 본능적인 욕망을 조금씩 채우다가 결국 전쟁이 가져다주는 광기를 그로 인해 묻혀있던 충동이 깨어나는 것을 견디지 못하고 무너져서 죽음을 택합니다

170 ◆c141sJ2oTE (daYV/gX3Wo)

2021-08-04 (水) 10:29:59

>>168
전 지금 당장이라도 괜찬아요
대낮부터 스포가 난무하는 걸 풀기엔 양심이 찔려서그렇지...... 암튼간에 기대합니도 당신의 불판

171 ◆3tT9wRGB.s (RKVAs0uAAs)

2021-08-04 (水) 10:38:03

대낮부터 스포가 난무하는 걸 풀어도 괜찮을까요
사실 불판은 사람 많아야 더 재밌기도 한데 말이야

172 교차점 ◆ox0VL16epc (EwlItMr.02)

2021-08-04 (水) 10:40:26

괜찮고 말고요. 물론 사람 많을 때가 더 재미있겠지만...

173 ◆c141sJ2oTE (daYV/gX3Wo)

2021-08-04 (水) 10:41:11

>>166 >>169 요약: 두 진영이 공멸할때까지 전쟁이 늘어지는 동안 캐들이 얼마나 잃는가
산영이는 중요한 것은 잃지 않기에 그나마 희망적인 전망을 보인다 스테이시아는 전쟁 시작 전에 다 잃어서 잃을 게 없었지만 많이 잃는다 샨은 바꾸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어느 것도 얻지 못한다 끝내 다 잃고 목숨마저 잃는다 시노는 많은 것을 잃지만 많은 것을 얻어서 그나마 상쇄시켜 덜 잃은 느낌이 된다 다만 가장 중요한 걸 잃은 것 같다 세피아 죽는다 에델 살아갈 이유를 잃는다 나아갈 방향을 잃는다 한없이 고꾸라져서 추락한다 목숨을 잃는다 루 가장 중요한 가치는 지켜낸 채 목숨을 잃는다 레이 가장 중요한 것을 잃은 채 목숨을 지켜낸다 그리고 살아간다 아타나시아 지켜야 할 것을 지켜냈지만 그럼에도 방향을 잃고 헤매다가 종전을 맞는다 미리내 은둔생활이 적성에 안 맞아서 피폐해진다 그래도 금방 회복한다 이로 마지막까지도 순수함을 잃지 않았기에 전부 잃은 채 배척당하며 죽는다 핀 전쟁통에 깨어난 자신의 본성을 인정할 수 없어서 살아가기를 포기한다

>>171
그렇죠 사람 더 많을 때를... 기다려야지......
저는 대낮부터 풀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욕망이라는 게 원래 밤에만 솟아나는 건 아니잔아요?(궤변!)

174 ◆c141sJ2oTE (daYV/gX3Wo)

2021-08-04 (水) 10:47:49

참하입니도

저는 대낮부터도 뭐든 괜찮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그치만 풀 상대가 없다? 그럼 곤란하다 싶을 수도 잇고

175 ◆c141sJ2oTE (daYV/gX3Wo)

2021-08-04 (水) 10:59:58

그러고보니까 나 너드남캐 좋아하는데 여태까지 너드여캐만 만들엇네 그나마 가장 너드남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게 괸(특: 너드라기엔 지능이 부족함)이랑 세실(특: 지금은 너드라기보다는 청량미소년됨)이라는 사실이 어이가 없을지경 누가 내게 너드남을... 주세요......

176 교차점 ◆ox0VL16epc (EwlItMr.02)

2021-08-04 (水) 11:15:56

이상하게 피곤해서 쉬다가 오겠습니다...

177 ◆c141sJ2oTE (daYV/gX3Wo)

2021-08-04 (水) 11:16:33

푹쉬고와용~~~~~

앗 생각해보니까 저도 슬슬 밥먹어야할듯
사라집니도

178 ◆3tT9wRGB.s (RKVAs0uAAs)

2021-08-04 (水) 11:16:44

아 신캐 내고 왔다
나도 몰살엔딩 때 캐들 엔딩 짜볼까
일단 에메트는 확실하게 죽이고...(?)

179 ◆3tT9wRGB.s (RKVAs0uAAs)

2021-08-04 (水) 11:17:18

히잉 내가 오니까 다 가버렸오
위키톡에 제 캐 문서나 좀 손 보고 오겠습니당

180 ◆c141sJ2oTE (daYV/gX3Wo)

2021-08-04 (水) 11:29:17

생각해보니까 밥이 없어서 밥하고있는중입니도
누룽지 먹고싶어서 냄비밥하고잇음. 헤헤.


몰살
세상에 다죽여요? 저보다도 화끈하시군요

181 ◆c141sJ2oTE (daYV/gX3Wo)

2021-08-04 (水) 11:36:06

오 근데 신캐 나왓구나
오(오) 이뻐잉.

저는 진짜 밥먹고올게요~~~ 밥다됐다

182 ◆c141sJ2oTE (daYV/gX3Wo)

2021-08-04 (水) 12:13:52

누룽지까지 야무지게 긁어먹고 왔습니다 와씨 진짜 누룽지 개존맛
리하에용

183 ◆3tT9wRGB.s (RKVAs0uAAs)

2021-08-04 (水) 12:19:45

아니 신캐들까지 포함해서 위키톡에 표로 쫙 깔끔하게 정리해서 업로드했는데 뜨는 화면은 왜 이러는가
대체 왜 이러는가
힘이...빠져나간다..기낌이낌낌...

184 ◆3tT9wRGB.s (RKVAs0uAAs)

2021-08-04 (水) 12:21:25

세계관 문서에 추가 ㄷ안 된 애들도... 나중에 천천히 올려야지. 문서 만들 애 만들고...
아 오랜만에 초반대 애들 보니까 뭐랄까 여기 플로우 회전율에 감탄하며 나 완전 이종족하숙집이나 공주마왕 용사전형 이런 애들 다 전집 세게관인 줄 알앚사너 너무 옛날이라 이건 내 기억력의 문서인가 아니 문제인가

185 ◆3tT9wRGB.s (RKVAs0uAAs)

2021-08-04 (水) 12:22:18

이것은 루살카 센세 생전(?) 모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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